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생 중국어 1년 단기유학 프로그램 중국유학 전문 교육업체인 아카데미우석에서 기숙제로 운영되는 상하이 사립명문인 금사과2개국어학교에서 진행되는 초등 3년부터 5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1년 중국어 단기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매주 간담회형식으로 진행되는 모임에 참석하면 된다. 간담회에 참가하면 중국 조기유학의 현재와 미래, 학교소개, 단기유학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문의 (02)3453-0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라시아 에스테틱 오픈 기념 이벤트 강남역 1번 출구 역삼세무서 근처에 라시에 에스테틱이 오픈했다. 미인대회 출신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갖춘 실력 있는 관리진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하여 피부스켈링, 화이트닝관리, 윤곽성형(근막관리), 상하체관리 및 등림프배농 등의 바디케어 서비스를 정상가격에서 70~80%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문의 (02)558-1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조야 스위스 중고신발 5만원 보상 이벤트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든다는 목표로 마사이 워킹 출시 후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된 인체공학적 신발을 전문판매하고 있는 조야 스위스 강남직영점에서 1월 31일 까지 기존의 중고 굴림 신발인 마사이 신발이나 신발 밑창이 유선형모양 등의 신발을 가져오면 5만원을 보상하여 칼밀러 스위스 인체공학 신발 전 품목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02)594-2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미국 소액 투자 비자(E-2) 소개 미 동부지역에 이미 성공한 Franchise 사업인 American Deli(www.iloveamericandeli.com )에 투자하면 전 가족( 21세 미만 자녀 포함 )이 한 달 이내에 미국에 정착 할 수 있는 투자 이민 프로그램이 있다. 자녀들은 무상으로 교육을 받게 되며 만21세가 되는 나이는 대학을 거의 졸업 할 시기라 합법체류자의 자녀로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가맹점 포주의 90% 이상이 한국인들이며 다들 만족할 만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주) 미국투자이민은 American Deli의 한국 에이전트로서 미 동부지역에 진출 하고자 하는 몇 가족만을 모집 중이다. (Georgia, South & North Carolina, NY, Florida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미국투자이민.com)를 참고하면 된다. 자녀들의 교육과 안정된 수입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문의 (02)566-3111 (주)미국투자이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반포 행복한 학원 정기 어머니 세미나 반포행복한 학원은 정기 어머니 세미나를 연다. 이번 주제는 ‘초중등 남자아이 공부시키는 법’이라는 주제이고, 시간은 1월 14일(목) 6시 30분과 21일(목) 6시 30분 두 번에 걸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사전신청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문의 (02)3477-14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스터디맵 진로성향검사 및 진로 컨설팅 특별 이벤트 안내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컨설팅을 선도하는 (주)스터디맵에서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C&A 종합진로검사와 심리를 분석하는 문장완성검사 그리고 학습방해원인검사와 50분간의 개별 컨설팅을 전형료 2만원의 파격적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직 문과와 이과도 구분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설정과 자신의 성향, 직업군, 학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까지 제시한다. 접수기간은 2011년 1월 15일(토)까지이며 검사 장소는 스터디맵 대치직영점이다.문의 (02)538-29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주)세계로이주공사, 미국이민 설명회 개최 미국이민전문 ㈜세계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에 관하여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 1차분을 성공적으로 조기마감하고 2차분을 모집 중이다. 특히 초기신청자 전원이 이민승인 및 영주권 취득을 완료하였다. 또한 뉴욕주의 맨해튼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호텔 프로젝트와 뉴욕주 퀸즈 지역에 신설하는 양성자치료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도 모집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1월 24일 저녁7시, 1월 25일(화) 오후2시에 강남제일빌딩 7층 당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문의 (02)739-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편안한 방안에서 받는 화상진료 강남구에 거주하는 장애우나 어르신들은 감기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약 처방전을 받기 위해 굳이 강남구 보건소까지 갈 필요가 없다. 일원2동이나 논현1동의?논골노인복지관에 설치돼 있는 원격진료실에서 화상을 통해 원격진료를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또 공공기관 원격진료 시범기관이기도 한 강남구 보건소는 원격진료뿐 아니라 주민들의 위생관리와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원2동 주민센터, 원격화상진료시스템 갖춰원격화상진료시스템이란 보건소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주민센터 내의 현지진료실을 방문한 환자 간에 원격시청진기 및 영상, 음성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즉, 의료취약지역의 공공장소에 원격화상진료실을 설치하고, 방문한 환자의 생체 정보(혈압, 혈당수치 등)를 측정해?보건소?의사에게 전달한 다음 화상을 통해 보건소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현재 강남구에서는 일원2동 주민센터와 논현1동 논골노인복지관(건강관리실), 그리고 보건소 1차 진료과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진료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강남구거주 장애우(1,2,3급) 및 만 65세 이상 노인환자 중 보건소 재진환자(보건소 무료진료 대상자)이며, 1차 진료 대상환자 중 안정화된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및 단순 감기 등 건강에 관한 전반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2003년부터 시행된 일원2동의 영상진료는 이미 1,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한바 있고, 진료시간은 월요일과 수요일은 13시30분부터 17시, 금요일은 9시30분부터 정오까지이다.취미생활과 건강관리, 일석이조 효과 강남구 보건소에서는 역삼동주민센터 내 원격화상진료실을 지난해 11월 2일부터 논현1동에 위치한 논골노인복지관으로 이전해 원격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역삼동 원격화상진료실은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논골노인복지관으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이곳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3시30분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 상담과 함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보건소까지 방문하는 불편함 없이 화상진료를 통해 처방전을 발급하고 있다. 담당자인 강숙자 간호사는 “새로 이전해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홍보가 덜 된 상태지만 벌써 18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다”며 “복지관 자체에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해 방문한 김에 진료까지 받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곳에서 만난 조점돌(여.76) 할머니는 “원격화상진료라는 편리한 시스템이 생겨 거동이 불편한 우리 노인들에게는 더 할 수 없이 좋은 일”이라고 반가워했다. 조 할머니는 고혈압에 고지혈증, 당뇨병까지 있는데 올 때마다 혈압이나 당뇨체크, 혈액검사 등 여러 가지 관리까지 받을 수 있고 한 달에 한번 화상진료를 통해 약을 처방받는다고 한다. 이 외에도 그는 “가요나 요가, 수지침도 배우며 하루 종일 복지관에서 소일한다”고 말하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건강관리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더욱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만성질환으로 반복처방 받는 노인에게 편리해진료방법을 살펴보면 초진환자는 보건소 1차 진료실을 방문해 등록 및 간단한 기초검사를 받는다. 그 후 보건소 재진환자 중 당뇨, 고혈압, 퇴행성관절염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반복처방 대상자는 해당 원격진료실을 방문, 진료접수 및 원격진료동의서를 작성한다. 현지진료실에서 간호사가 환자의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체크를 한 다음 화상진료시스템 및 원격시청진기를 이용해 원격지 보건소의사가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진료 후 현지진료실 프린터기로 약 처방전을 발행하고, 간호사의 설명과 차후 진료를 예약한 다음 가까운 약국에서 약을 조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 채모 씨는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 대한 질병 진단 및 치료, 건강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비를 절감하고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 접근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보건소까지 오지 않고 복지관의 화상시스템을 통해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어 최근 어르신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일원2동 (02) 451-2701~4, 논현1동 논골노인복지관 (02) 541-0226~8강남구보건소 의약과 (02) 3451-2422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영지버섯 이야기 몆 년 전 산삼을 캐기 위해 충남 음성에 있는 산을 탈 때의 일이다. 산을 헤매는 중에 자그마한 하수오가 발 아래에 보인다. 하수오는 바로 캐서 먹을 수 있는 뿌리이다. 산에서 먹으면 허기도 채워주고 갈증도 없어진다. 하수오의 향을 입안에 느끼며 한참을 산을 오르는데 능선 바로 아래쪽 참나무 둥지에 새빨간 영지버섯 한 무더기가 소담히 약초꾼을 반겨준다. 한 여름이 막 지나는 시기라 영지버섯들이 아직 자라지는 않아서 많지는 않았으나 두 손 가득이 들어올 정도는 된다. 산이 나에게 이런 귀한 약초를 베풀어 준 것에 감사하며 필요한 만큼만 취하면 될 것이다. 참고로 영지버섯을 채취할 때 밑에까지 뽑는 것보다는 전지가위를 사용하여 깨끗이 잘라내면 다시 새로운 영지가 자라게 되니 그 다음에 오는 이를 위한 어느 산사람의 배려랄까? 여하튼 조심스럽게 채취하여 신문지에 싸가지고 집에 가져왔다. 한데 그리 많지 않은 양이다보니 누굴 주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집에서 슬로우쿠커에 달여서 한 일주일 마셨을 때 인가보다. 아무 생각 없이 영지차를 마시다가 문득 그동안 나를 가끔씩 괴롭혔던 어지럼증이 싹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 신통도 하다. 이래서 영지버섯을 불로초라고 하나보다. 영지는 예로부터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바다,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거북, 학, 사슴 그리고 불로초등 십장생(十長生)이 불로장수의 심벌로 믿어져 왔다. 영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안신작용과 간에 활력을 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좋은 건강식품이다. 영지버섯의 정식 학명도 불로초이다. 안신작용은 정신을 편안히 해주는 작용을 말하는데 그런 연유로 고혈압과 어지럼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다. 고혈압에는 집에서 차로 천마와 감초 그리고 자연산 영지버섯을 넣고 달여 드시면 효과가 좋다. 또한 어지럼증이 생겨서 불편한 경우에는 영지버섯에 감초 한 두 편만 넣고 달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옆 가게 순대국 집 사장님에게 선물한 영지버섯을 집에서 한 달 정도 다려먹고 어지럼증이 거의 없어졌고, 그 이후 나의 가게의 일등고객이 되었으니 영지는 나에게는 좋은 인연을 맺게 해준 약초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생활 속에 약초는 본인 자신의 체질에 맞으면 다른 어떠한 것보다도 본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식품이 될 것이다. 문의 02-445-3389, 010-4049-3385 자연산 약초건강원 이기태 원장 약력한국 전통심마니협회 서울남부지부장약초연구가약용식물관리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입시에 ‘제3점수’ 합격시대가 도래했다! 바야흐로 입시에서 ‘제3점수’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해마다 치러지는 대학입시에서 내신성적, 수능성적 뿐만 아니라 통칭 비교과/서류 영역의 ‘제3점수’가 수시, 정시 할 것 없이 입시 한가운데의 넓고 확실한 자리를 차지해버렸다. 이러한 현상은 수시와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이미 예견된 것이었고 해마다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2011학년도 입시가 한창인 요즈음 각 신문, 방송 매체들은 거의 매일 입시와 관련된 뉴스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대학 캠퍼스나 학원가의 영상, 그리고 학생들의 긴장한 표정을 보여주면서 입시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보도만 할뿐 정작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고할 분석기사와 같은 것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밤늦게 까지 학생들을 학원에 보내는 것 외에 달리 입시전략 같은 것을 세우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일이다.그런 이유로 오늘은 여기에서 매우 중요한 것 한 가지만 짚어 보려고 한다. 수시는 내신+비교과/서류 영역의 전형이다. 정시는 수능+서류의 전형이다. 경우에 따라 어느 전형은 내신+수능+비교과/서류를 모두 평가하기도 한다. 아주 간단하지 않는가? 어느 전형이든 비교과/서류는 빠지지 않는다. 즉, ‘제3점수’의 영향력은 대단히 크다. 이미 답은 나왔다. 어느 전형이든 비교과/서류를 포함하고 있다. 수시냐 정시냐에 따라 수능점수를 안보거나, 내신 점수를 안볼 수 는 있어도 비교과/서류를 피해갈 수는 없다. 상식적인 얘기일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의외로 학부모나 수험생들이 이 부분을 등한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내신에 등급이 있다. 수능에도 등급이 있다. ‘제3점수’인 비교과에도 등급이 있다. 과연 그 동안 합격을 결정짓는 ‘제3점수’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등급관리를 했었는지 생각해봐야한다. 수시 10곳을 넣어 다 붙는 아이와 10군데 모두 떨어지는 아이의 차이가 바로 이것이다. ‘제3점수’는 최종합격으로 통하는 올라운드 핵심 공격자원이다. 문의 (02)545-5278, www.iconer.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