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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내 화상부터 얼굴·몸에 난 찢어진 상처까지, 흉터 남을까 걱정이라면? 뜨거운 물이나 기름, 고데기, 전기담요 등에 의한 가정 내 화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 킥보드, 자전거, 자동차 등 이동수단에 의한 사고로 발생하는 열상(찢어진 상처)이나 찰과상(피부가 긁힌 상처)은 초기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강수성형외과 이정환 대표원장(화상 성형외과 전문의)을 만나 화상‧상처‧흉터 치료에 대해 알아봤다.얼굴 화상, 소아 화상, 손 화상 가장 흔해가정 내 화상 사고 치료 시 세 가지 화상 사례가 가장 흔하다.첫 번째는 얼굴 화상이다. 이정환 원장은 “얼굴 화상 치료는 어떻게 치료해서 흉터를 덜 남기느냐가 중요하다. 얼굴 화상 흉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초기 상처 치료를 잘해야 한다. 또, 치료 과정에서 중간중간 광선 치료, 레이저 치료 등을 접목해 조금이라도 흉터가 덜 남도록 해야 하며, 흉터 관리가 필수”라고 설명한다.두 번째는 소아 화상, 어린이 화상이다. 이 원장은 “어린이들은 아직 장기가 성숙하지 않아서 피부도 외부 자극에 매우 취약하다. 성인과 똑같이 뜨거운 물에 데어도 상처가 깊고 흉터가 많이 남기 때문에, 초기 상처 치료와 단계별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세 번째는 손 화상이다. 가장 많이 화상을 입는 부위로, 문제가 생기면 기능 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이에 이 원장은 “초기 치료를 잘하면 치료 기간도 줄고 흉터도 덜 남는다. 수술해야 할 만큼 깊은 화상이라도, 초기 치료에 따라 수술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찢어진 상처 봉합 시 흉터 최소화가 관건찢어진 상처는 흉터가 악화 되는 걸 막기 위한 세심한 봉합이 관건이다. 봉합 수술에 강점이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답게 이 원장은 ‘해부학적으로 복원하는 개념의 봉합’을 강조한다. 듬성듬성 꿰매면 실밥 자국이 남고 꿰맨 자리에 볼록한 흉터가 남기 때문이다.한강수성형외과 이정환 원장은 “찢어진 상처의 깊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열상의 형태가 피부에서 근육까지 찢어졌다면 ‘피부층-진피-지방층-근육층’을 각각 꿰매어 찢어지기 전 상태로 봉합해주면 이후에 외부 자극을 견디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흉터가 많이 남지 않는다. 초기에 잘 꿰매고 흉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상처 치료에서 중요하다”고 말한다.이동수단에 의한 교통사고 등으로 피부가 쓸리는 찰과상은 주로 뼈가 눌리는 부분(이마, 광대, 턱, 인중, 팔꿈치, 무릎 등)에서 발생한다. 얼굴이나 관절 등 노출된 부위라서 장기적으로 흉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 원장은 “과거에는 소위 빨간약(포비돈요오드)을 바르거나 밴드를 붙였다면, 지금은 ‘재상피화 치료’ 즉, 습윤 드레싱처럼 진보한 생물학적 드레싱 치료가 이루어진다. 마찰 화상처럼 피부가 쓸리면서 깊게 난 상처는 드레싱을 해도 염증이 생기고 진물이 나거나 고름으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흉터 우려가 있으므로 마찰 화상이나 찰과상도 병원에서 제대로 상처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화상‧상처‧흉터 치료 전문성이 중요한 이유이렇듯 이 원장은 화상‧상처‧흉터 치료에 남다른 진료 철학을 가지고 있다. 지난 10월 4일 개원한 한강수성형외과 이정환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교수진이 모여서 설립한 한강수병원 출신 전문의로, 한강수병원 흉터성형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화상 치료 10년 이상의 경력과 봉합 수술의 강점을 지닌 전문의이다.특히, 이 원장은 화상과 흉터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며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화상과 흉터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BURNS>에 ‘치료가 어려운 켈로이드 흉터의 복합 레이저 치료(흉터 레이저+핀홀법)’를 주제로 한 논문이 등재됐고 이외, 화상‧응급처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이러한 연구 성과는 ‘화상‧상처의 초기 치료 중요성과 단계적 치료 과정이 흉터 최소화, 흉터 치료의 관건’이라는 이 원장의 남다른 진료 철학과도 연장선에 있다.한편, 한강수성형외과는 화상치료(소아화상, 부위별 화상, 화상흉터성형)와 흉터치료(흉터레이저, 흉터수술, 화상피부케어), 찢어진 상처치료(상처봉합, 찰과상‧열상 치료, 광선 치료), 혹 제거(표피낭종‧피지낭종, 지방종, 점, 혹, 티눈‧내성발톱) 등 화상‧상처‧흉터를 중점 진료한다. 2021-10-07
-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영·수 출제경향 및 예상 등급컷 지난 9월 1일(수), 전국 2,138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1개 시험 지정 학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실시되었다. 9월 모평은 지난 6월에 치러진 모의평가와 함께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 등을 예측해 보고,수험생 각자의 수능성적과 정시 지원 가능선을 가늠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입시 전문기관들이 예측하는 9월 모평 예상 등급컷(원점수 기준)과 영역별 출제경향,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의 수능 대비에 대해 알아봤다.참고자료 대성·메가스터디·스카이에듀·유웨이·이투스·종로학원하늘교육·진학사·EBS 예상 등급컷, 유웨이·종로학원하늘교육·이투스 9월 모평 분석 자료,종로학원하늘교육·이투스 9월 모평 분석 설명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출제방향><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9월 모평 지원자 수 총 518,677명졸업생 지원자 증가는 코로나 백신 영향? 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만 8677명으로, 재학생은 40만 9062명이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10만 9615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평 대비 3만 5778명 증가했고, 재학생은 6,732명 감소했다.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42,510명 증가했다. 작년 9월 모평 대비 전체 지원자 수는 3만 1330명 증가했는데, 이 중 재학생은 225명 감소했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3만 1555명 증가했다. 약대 신설과 의대 모집 인원 증가, 정시 선발 인원 증가로 인해 졸업생의 유입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이 순수한 수능 대비 9월 모평 지원자일지는 단언하기 어렵다.실제로 지난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2년도 수능 원서 접수 마감 결과’를 보면 수능 지원자 증가폭이 9월 모평 지원자 증가폭 보다 적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는 전년보다 1만6387명 늘어난 50만982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고3 재학생은 전년 대비 1만4037명 증가한 36만710명으로 전체의 70.8%를 차지했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2350명 증가한 14만 9111명으로 전체의 29.2%였다. 이번 9월 모평에 백신 우선 접종을 노린 지원 허수가 있지 않았을까 염려하게 되는 부분이다.지원 허수의 폭이 클수록 수험생은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 보수적인 시각으로 2022학년도 9월 모평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 자신의 개관적인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지원자 수 비교 *단위 (명) <국어영어>이번 9월 모평 국어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치러진 탓에 지난 해 수능과 난이도 비교는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지난 6월 모평과 비교해보면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유웨이, 종로학원하늘교육, 이투스, 진학사 등 주요 입시기관들의 공통적인 평가다. 확통과 언매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성공적인 출제였다. 하지만 2022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9월 모평과 비슷하게 유지된다면, 국어는 더 이상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을 가르는 과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2022학년도 수능에서 9월 모평 정도의 난이도가 유지된다면 소위 킬러 문항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도 높은 등급을 받는 경우가 생기고, 평소 깊이 있는 공부를 했던 학생이라도 1~2문제 실수로 등급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9월 모평이 쉽게 출제됐다고 해서 수능까지 같은 난이도가 유지될 거라고 예측하기는 힘들다. 실수를 줄이는 공부는 물론, 6월 모평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될 것에 대비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불과 몇 해 전 2018년 9월 모평의 국어영역 1등급 컷은 96점이었다. 하지만 실제 2019학년도 국어영역 1등급 컷은 84점이었다. 주요 입시기관들은 저마다 9월 모평 분석 설명회를 통해 수능 국어영역이 어려워질 수 있음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국어영역 예상 등급컷 (입시 기관별) ※유웨이는 선택과목 구분 없이 조정원점수와 표준점수로 발표국어영역 (선택과목: 화작)국어영역 (선택과목: 언매)<수학영역>수학영역의 난이도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선택 과목별 유불리는 보다 뚜렷해져서 미적분 선택자의 표점이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이과 보정을 위한 의도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선택과목 미적분이 6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된 결과다. 확통 선택자는 선택과목을 잘 보는 것은 물론 공통수학을 잘 봐야만 안정적인 표점을 확보할 수 있다.만약 2022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이 9월 모평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다면 수학 영역에서 표점을 확보한 이과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 의도가 강해질 수도 있다. 대다수 문과 계열 학생들은 정시 지원 시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약 문과계열 학생 중 수학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최상위권 등급 확보가 가능한 경우라면 과감한 지원을 시도해 봐도 좋다. 또 지원하려는 과가 전통적인 문과계열 학과라면 교차지원의 가능성이 적어 어차피 확통 선택자들과의 경쟁이므로 크게 염려할 것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반대로 이과계열 학생이라면 높은 표점에 흥분해서는 안 된다. 경쟁자들도 나만큼 높은 등급과 표점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이 상승한 것일 수도 있지만 통합 수학의 영향이 크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주요 입시기관들은 만약 수능 공부의 첫 번째 목적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충족에 있는 경우라면 수능까지 남은 시간 동안 수학보다는 국어나 영어의 학습 비중을 늘리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수학영역 예상 등급컷 (입시 기관별) ※유웨이는 선택과목 구분 없이 조정원점수와 표준점수로 발표수학영역 (선택과목: 확통)수학영역 (선택과목: 미적)수학영역 (선택과목: 기하)<영어영역>주요 입시기관들은 9월 모평 영어영역 난이도에 대해 2021학년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예측했다. 1등급 비율은 4.5~6% 정도다. 2021학년도 수능에서 영어영역은 변별력을 잃어 무려 12.66%의 학생들이 1등급을 받았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 6월 모평과 비슷하다고 봤지만 EBS 연계율 축소에 간접연계가 체감 난이도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이고, 한두 문장에서 정답의 단서를 찾는 문항들의 수는 줄고 글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는 문제들이 늘어 평소에 영어 공부를 등한시한 수험생의 경우에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난이도였다. 하지만 신유형 문항이나 고난이도 문제가 없고, 그래도 9월 모평의 특징상 반수생이 유입되었으므로 어느 정도는 1등급 비율이 유지될 것으로 보았다.영어 절대평가 도입 이후 수능 1・2등급 비율 변화 (누적)*자료출처: 종로학원 2022수시지원 직전 최종점수예측 및 전략금년도 영어 1・2등급대별 비율 변화 (누적) (직접 연계 폐지, EBS 연계율 50%)*자료출처: 종로학원 2022수시지원 직전 최종점수예측 및 전략9월 모평의 의미와 활용 이투스 김병진 소장은 ‘9월 모평은 곧바로 이어지는 수시 원서 접수 탓에 존재감이 급격하게 소멸하는 시험’이라고 설명하며 성적 못지않게 ‘시험의 형식과 문항의 배치, 수능적 문법을 익힐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그러니 단순 가채점 결과로 정시와 수시 지원 가능선을 가늠하고 말 것이 아니라 9월 2021-09-16
- 2022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수시 경쟁률 지난 9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대입 수시모집 지원이 실시됐다. 2022학년도 수시는 전년 대비 모집인원의 감소로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체로 높아졌다. 지난해 수험생 감소로 수시 경쟁률이 하락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쟁이 상당히 높으며, 의학계열 경쟁률 강세가 지속됐다. 또한 2022학년도부터 선발하는 약학과의 높은 경쟁률이 두드러졌다.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변경될 수 있다.주요 15개 대학 2022학년도 수시 경쟁률,서강대 28.84:1로 가장 높고, 서울대 6.25: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28.84: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경희대 27.18:1, 중앙대 25.85:1, 한양대 25.6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6.25:1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다.15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12개 대학이며, 특히 큰 폭으로 상승한 대학은 고려대(+5.12), 경희대(+5.06), 건국대(+4.34), 한양대(+3.90) 등이다.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연세대(-3.42), 이화여대(-0.22), 홍익대(-0.67) 3개 대학이다.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상승한 가장 큰 요인은 수시 모집인원은 감소한 반면 지원자 수는 비슷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은 2021학년도에 30,579명이었는데, 2022학년도는 27,198명으로 3,381명이나 줄었다. 반면에 15개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은 2021학년도에 517,130명(복수지원기준)이었는데, 2022학년도에는 518,720명(복수지원기준)으로 1,590명 늘었다.2022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수시 지원 경쟁률*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의 경쟁률 비교를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년도(2021학년도) 경쟁률도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수시 마감일 기준이므로 각 대학 입학처에 현재 공지된 2021학년도 경쟁률과는 수치가 상이할 수 있음*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2022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의예과 11.74:1, 치의학과 9.23:1, 경영대학 5.56:1서울대의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53:1, 일반전형이 7.38:1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수시지원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09:1, 일반전형이 6.85:1이었다. 두 전형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지역균형선발전형은 인문대학이 2.82:1이었고,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인류학과가 6.5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4.54:1로 가장 높았다.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가 4.00:1로 가장 높았으며 조선해양공학과가 1.50:1로 경쟁률이 낮았다. 미술대학 디자인과는 14.50:1로 지난해의 18.5:1에 이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음악대학에서는 기악과 피아노전공이 4.50:1로 가장 높았다. 사범대학에서는 윤리교육과가 8.00:1로 가장 높았으며, 독어교육과가 1.40:1로 가장 낮았다. 간호대학은 4.67:1, 경영대학은 2.56:1, 의예과 6.00:1, 치의학과 5.30:1, 수의예과 4.29:1, 약학계열 5.33:1, 자유전공학부 6.48:1의 경쟁률이었다.일반전형은 인문대학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학과가 13.67: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16.14:1, 사회학과가 12.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천문학전공이 10.00:1로 가장 높았으며, 생명과학부가 8.26:1로 높은 편이다.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가 8.75:1로 가장 높았으며,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응용생물화학부가 10.21:1로 가장 높았다. 미술대학은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미달이었던 동양화과가 29.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음악대학에서는 기악과 관악전공이 11.37:1로 가장 높았다.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2.40:1로 가장 높았다. 간호대학은 5.56:1, 경영대학은 5.56:1, 의예과 11.74:1, 치의학과 9.23:1, 수의예과 9.30:1, 약학계열 6.88:1, 자유전공학부 8.48:1의 경쟁률이었다.서울대 2022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4.14;1, 약학과 논술 147.20:1연세대는 전체 2,077명 모집에 30,407명이 지원해 14.64: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에서는 의예과가 22명 모집에 225명이 지원해 10.23: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생화학과가 8.25:1, 컴퓨터과학과가 7.15:1, 교육학부 7.00: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24.1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스템생물학과가 23.75:1, 컴퓨터과학과 19.50:1, 약학과 18.67:1, 수학과 17.83:1, 생화학과 17.75:1 등의 순으로 높았다. 의예과는 14.14:1이고 경영학과는 10.50:1이었다.논술전형은 48.4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의 지난해 논술전형 경쟁률은 70.67:1이었으므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은 대폭 낮아졌다. 논술전형에서는 올해 새로 모집하는 약학과가 147.20:1로 가장 높았으며, 치의예과 119.10:1, 경영학과 106.00:1 등으로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은 40명 모집에 545명이 지원해 13.63:1의 경쟁률을 보였다.연세대 2022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3개 전형 최고 경쟁률학교추천 22.80:1/학업우수형 29.89:1/계열적합형 24.73:1고려대는 전체 2,493명 모집에 36,536명이 지원해 14.66: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에서는 의과대학이 22.8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전기전자공학부가 16.00:1, 보건환경융합과학부가 15.52: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9.10:1이었다.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에서는 교과전형과 마찬가지로 의과대학이 29.89:1로 가장 높았으며, 컴퓨터학과가 25.85:1, 바이오의공학부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동일하게 25.06: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대학은 16.14:1이었다.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에서도 의과대학이 24.73: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학과 21.80:1, 컴퓨터학과 21.00:1, 미디어학부 21.00: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13.95:1이었다.특기자전형 사이버국방학과는 5.78:1이었고, 디자인조형학부는 14.27:1이었다.고려대 2022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서강대학교: 신설 학생부교과(고교장추천)전형 13.23:1 경쟁률 보여서강대의 수시 최종 경쟁률은 28.84:1로 988명 모집에 28,497명이 지원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일반)전형이 101.86:1로 가장 높았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교과(고교장추천)전형은 172명 모집에 2,276명이 지원해 13.23: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고교장추천)전형에서는 자연계열 공학부 화공생명공학전공이 23.64: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인문계열 사회과학부 사회학이 23.64:1로 가장 높았다. 논술(일반)전형에서는 자연계열 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이 176.75:1로 가장 높았고, 화공생명공학이 149.58:1로 뒤를 이었다.서강대 2022 2021-09-16
- 2022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경쟁률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결과 자연계 최상위권의 의·치대 선호 현상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의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은 더욱 높아졌고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주요 13개 의대의 2022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주요 13개 의대(가천대/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수시모집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수시 원서접수 위반자 확인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2022학년도 의학계열 수시 비중 59.5%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경쟁률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집인원의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집인원이 늘면 경쟁률 하락요인, 모집인원이 줄면 경쟁률 상승요인이 된다. 2022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2021학년도와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다. 2021학년도에는 강원대가 의전원에서 학부로 전환돼 모집인원이 49명이 늘어나 의대 모집인원은 2,977명이었다. 2022학년도는 인제대 모집정원이 93명에서 89명이 되면서 2022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4명이 줄어든 2,973명이다. 치의대 모집인원은 원광대가 74명에서 75명으로 늘어 2021학년도보다 1명 늘었다.2022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가 줄어들고 정시가 늘었다. 수시모집으로 2,143명(59.5%), 정시모집으로 1,461명(40.5%)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와 비교하면 수시가 61.8%에서 59.5%로 약간 줄고, 정시가 38.2%에서 40.5%로 늘어났다. 의예과는 수시로 1,784명(60.01%), 정시로 1,189명(39.99%)을 모집해 총 2,973명을 선발하며, 치의예과는 수시로 359명(56.89%), 정시로 272명(43.11%)을 모집해 총 631명을 선발한다.2022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주요 13개 의대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2021학년도보다 수시 비율이 5%정도 줄었다. 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77.8%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주요 13개 대학 중 수시 비율이 가장 높다. 연세대와 중앙대는 수시 비율이 10% 이상 줄어 감소폭이 두드러진다.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의 19.7%보다도 감소해 17.1%를 수시로 모집한다.2022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 :가톨릭대 40.30:1로 높은 경쟁률, 고려대 22.80:1로 전년 대비 상승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등 5개 대학이다. 올해 가톨릭대와 연세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됐다. 5개 대학 중 가톨릭대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이 40.3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 학교추천전형은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4명 줄어든 반면 지원자는 다소 늘어나 경쟁률이 22.80:1로 상승했고, 연세대의 추천형은 10.23:1로 5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 :중앙대 다빈치형인재 39.44:1 가장 높고, 가천대, 아주대도 높은 경쟁률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3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는데, 2022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49명을 모집해 지난해의 502명보다 모집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반면 지원자 수는 지난해의 8,173명에서 9,744명으로 늘었다. 따라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13개 대학 의예과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의 16.28:1에서 올해는 21.70:1로 크게 상승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 및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다수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던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2022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13개 대학 중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이 39.4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가천대 가천의약학전형이 36.90:1, 아주대 아주ACE전형이 36.6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은 6.00:1로 지난해의 3.35:1보다 높아졌으며, 일반전형도 11.74:1로 지난해의 9.21:1보다 상승했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학생부종합전형도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논술전형 경쟁률 :인하대 486.50:1, 아주대 468.60:1로 치열주요 13개 대학 중 7개의 대학의 의예과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데,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에 연세대와 이화여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해 모집인원이 크게 줄어든데 이어서 올해는 폐지 대학이 추가되진 않았지만 지난해의 109명 모집에서 95명 모집으로 인원이 더욱 줄어들었다. 반면 지원자는 지난해의 25,966명에서 26,376명으로 다소 늘어나 7개 대학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이 238.22:1에서 277.64:1로 상승했다. 대학별로 보면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서 486.5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아주대가 468.60:1로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주요 치의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 :연세대 논술 119.10:1, 경희대 논술 175.55:1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의대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전형별로 모두 상승한데 비해서 치의대의 수시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었다.서울대는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는데, 모집인원이 다소 줄어든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연세대의 경우 2020학년도부터 의예과 논술전형의 폐지로 치의예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었는데, 올해는 다소 하락했다. 반면,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175.55:1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 2021-09-16
- 단대소고 초청, 구글 조용민 매니저 특강 및 ‘단대소고 설명회’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전문(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게임콘텐츠) 특성화고등학교인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오장원, 이하 단대소고)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25일(토) 구글(Google) 조용민 강사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단대소고 설명회도 진행하므로 단대소고를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아울러 단대소고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전시회도 함께 진행(코로나-19로 인해 인원 제한으로 신청자만 참여)된다.- 강의 주제 : Google의 인공지능(AI) 강의(구글 조용민 매니저)- 신청 기간 : 2021. 9. 15.(수) 00:00 ~ 2021. 9. 23.(수) 17:00- 신청 대상 : 중학교 3학년 남학생 및 학부모 (총 49명, 선착순)- 신청 방법 : 구글폼을 통해 신청 (2021. 9. 23.(목) 신청 확정 메시지 발송)https://forms.gle/41o83pexBuhyy9gd8 2021-09-16
- 대진디자인고, 2021 주한미국대사관 국제 이해 교육 실시 지난 9월 10일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백학문, 이하 대진디자인고) 글마루 도서관에서 주한미국대사관 Anneliese Reinemeyer 공보공사 참사관을 초청해 국가 간 교류 확대에 따른 국제 이해 교육의 필요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영어활용능력 신장과 진로 탐색 기회 부여, 자국 문화와 외교관 업무 소개 등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과에서 진행하는 ‘NextGen Matters 프로그램(외교관이 한미 동맹에 대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접목해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진디자인고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수용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국제 이해 교육을 바탕으로 국제기구 및 주한재외공관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주한외국공관과의 상호 협업 체계를 통한 대진디자인고의 국제 교류 저변 확대와 공공외교 네트워크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1-09-16
- 동양미래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여 진행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지난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의 전신으로, 대학의 교육 여건과 학사관리 등 3년 주기로 진단하는 평가이다.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 이어, 올해는 3주기를 맞아 2018~2020학년도의 자료를 토대로 평가가 이루어졌다.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항목은 ▷교육성과(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합력(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활동, 수업 관리 및 학생 평가), ▷교육 여건(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학생 지원(학생 학습역량 지원, 진로‧심리 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대학 운영의 책무성(법인 책무성, 구성원 참여‧소통), ▷발전 계획의 성과(특성화 계획 또는 중장기 계획 등 발전 계획, 자율지표) 총 6개 항목, 14개 지표이다.이번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총 285개교가 참여해 최종 결과 일반대 136개교와 전문대 97개교 총 233개교가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동양미래대학교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되는 33개교(수도권 전문대학)에 포함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일반재정지원을 받는다. 이와 연계하여 적정 규모화를 포함한 자율혁신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동양미래대학교는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교육부 인정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고등직업 교육품질인증대학’(2014~2023)에 선정되었고,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수행 대학’(2019~2021)에 선정돼 2019년(1차년도)도 연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이후 현재 3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수행 대학’(2017~2021)에 선정되었고,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선정’(2021~2022) 등을 수행하며 우수한 대학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정완섭 총장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포함해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이룬 결실”이라며 “동양미래대학교는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환경과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고등교육기관이 나아가야 할 미래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미래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0%(수시 1차 62%, 수시 2차 28%)를, 정시모집에서는 10%를 선발한다. 2022학년도에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3년제), 빅데이터경영과, 바이오융합공학과 총 3개 학과가 신설되었다. 이외, 동양미래대학교는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자동화공학과(3년제), 로봇공학과(3년제), 전기공학과, 정보전자공학과, 반도체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3년제), 컴퓨터정보공학과(3년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3년제), 생명화학공학과, 건축과(3년제), 실내건축디자인과(3년제), 시각디자인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유통마케팅학과, 호텔관광학과, 경영정보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양미래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는 2021년 9월 10일(금)부터 10월 4일(월)까지이며, 수시모집 2차 원서접수는 11월 8일(월)부터 22일(월)까지 진행된다. 2021-09-16
- 개별 맞춤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 확실히 대비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면서 ‘입시 영어’를 등한시 할 수는 없다. 특히 수학과 과학 쏠림현상으로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면서 막상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해 입시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다. 압구정, 대치, 구반포에서 19년 이상 1:1 맞춤 수업으로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을 확실하게 상승시켜주는 ‘이희정 영어’가 반포쇼핑타운 7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이희정 원장에게 입시 영어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는 방법을 들어봤다.감에 의존하는 학습에서 벗어나야이희정 원장은 “본격적인 입시 영어가 시작되는 중학생 때부터는 감에 의존하는 학습에서 벗어나 정확한 이해와 암기가 꼭 선행되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해하는 것이 어릴 때부터 영어 유치원, 어학원에서 익힌 ‘감’으로 내신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입시 영어는 파트별, 유형별로 기본기를 먼저 갖추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확장된 문제를 풀 수 있는 응용력을 키우고 학교별로 다른 내신 특징을 파악해 여기에 맞는 시험 준비를 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학교 때부터 입시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꼭 갖추어야만 한다.1:1 개별 진도와 개별교재로이희정 영어에서는 개인별 1:1 맞춤 클리닉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대형 학원처럼 강사 한 명이 다수의 학생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철저하게 개별 맞춤 수업으로 학생의 실력에 맞게 교재 선택과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이희정 원장이 메인 강의를, 이후 문제풀이와 숙제 체크 등은 클리닉 전문 강사가 맡아서 진행한다. 입학테스트는 다른 학원처럼 1시간 이상 치르는 형태가 아니라 제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단어, 문법, 독해 테스트를 바탕으로 맞는 교재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학습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모든 학습과 테스트는 배운 단원에 국한되지 않고 앞에 배웠던 전 단원 내용까지 포함한 복습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더 한 번 배운 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어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재원생의 만족도 높아이희정 영어에 다니는 학생들은 대부분 고3 입시가 끝날 때까지 계속 다니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또 형이나 오빠가 다니다가 동생들이 이어서 다니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확실한 개별 맞춤수업과 학생과 학원 간의 끈끈한 유대감에 있다. 단순히 수업을 듣고, 수업을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의 현재 학습 상태, 또 학습에 대한 심리상태나 정서까지 살피고, 또 격려하는 분위기가 있다.이런 분위기는 우수한 성적으로 연결되어 지난 내신 시험에는 반포중, 세화여중 수강생 14명 중 10명이 100점, 고등 9월 모의고사에서는 수강생 대부분이 1등급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해 오픈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 공부할 수 있도록 자습실을 마련,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자습실 학습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입학 대기 학생이 많아 1:1 클리닉 수업과 함께 3명 이하의 그룹 수업도 개설할 예정으로 학교별 내신, 고등 모의고사와 수능 대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밀착관리를 하고 있다.문의 02-3476-7778 2021-09-16
- 학교별로 상이한 과학탐구 선택과목, 학생 적성에 맞는 고교 선택 필요 과학 탐구과목이 학교별로 지정과목이 많이 달라 현 중3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에는 과학탐구 교육과정을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학교 홈페이지의 교육과정 단위배당표나, 설명회, 학원을 통해 학교별 탐구과목 지정 상황을 알 수 있다.세화·세화여·상문·서초·서문여고는 고2 과학탐구 일반과목으로 물리1·화학1·생명과학1·지구과학1 중 택3, 고3 진로과목으로 물리Ⅱ·화학Ⅱ·생명Ⅱ·지구과학Ⅱ·생활과 과학·융합과학 중 택2 하도록 지정되어 있다. 이때 교육과정표에는 고급수학·실용수학·사회과목과 함께 택 6 하도록 기재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렵다.반포과중이나 서울과중반은 물·화·생·지Ⅰ 및 Ⅱ 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서울 과중반은 2학년 때 Ⅰ과목 네 과목을, 3학년 때 Ⅱ과목 네 과목을 이수하지만, 반포과중은 2-1에 물·화·생I을 마치고 2학기에 화학Ⅱ·생명과학Ⅱ를 이수, 3학년 때 지구과학Ⅱ와 물리Ⅱ를 이수한다. 그러므로 반포과중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선행을 어느 정도 마치고 지원해야 한다.반포·서울고 이과반은 이과반의 커리큘럼이 과중반과 동일하기 때문에, 결국 과중반과 같이 과학 8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이는 학생들에게 상당히 부담이 가는 부분이지만, 학생들 또한 전혀 모르고 2학년이 돼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서초고는 이과반이 적어 물리·화학I의 경우 전교에 2명에서 3명 정도만 1등급을 받게 된다. 전교 10등을 해도 3등급을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과반 학생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양재고는 2학년 1학기에 화학·지구과학1을 마치고, 2학기에 물리·생명과학1을 이수한다.학부모님과의 상담에서 ‘물리Ⅱ·화학Ⅱ 선행을 하는 것이 좋을지, 물리1·화학1 심화를 하는 것이 나을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Ⅱ과목의 경우 진로 과목, 즉 내신 성적에 절대평가로 반영되는 과목이고, 또한 서울대 이외의 대학은 수능에서 Ⅱ과목을 필수 지정해두지 않았으므로, 물리I·화학I 심화과정을 더 탄탄히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PMG학원 안금주 과학 강사문의 02-537-5858 2021-09-16
- 수능 중국어 시험은 고교 입학 전에 기초를 확립해야 2022년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중에서 특히 서울대학교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능을 대비할 때 항상 가장 부담스럽고 걱정되는 과목은 제2외국어 영역이다. 왜냐하면 서울대 정시에서 제2외국어 과목을 2등급 이상 받지 못하면 3등급부터 0.5점씩 감점이 되어서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수능 제2외국어 과목의 경우에 외고 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 일반고나 자사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내신에서는 1등급을 받았는데 실제 수능에서는 3~5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그 이유는 학교 내신보다 수능이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2외국어 과목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완벽하게 기초를 끝내야 한다.수능에서 중국어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라면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수능 단어나 중국어 어법 같은 학습을 하지 말고 간단한 회화나 자기소개 등을 중심으로 중국어와 친해지도록 해야 한다. 한자와 발음을 배제하고 말하기 중심으로 자기소개와 인사말 간단한 대화 등 중국어를 말할 수 있게 된 후에 어휘 학습과 어법 학습을 시작해야만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난이도를 높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수능 중국어는 어휘 5문제, 어법 4문제 중국문화와 일상 회화 및 독해 21문제 등 총 30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문제를 풀기 전에 반드시 어법 기초를 확립해야 한다. 중국어 어법은 문장론, 특수구문, 품사론의 3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장론은 문장의 분류, 문장의 성분에 대한 개념학습과 수능 출제 유형 중심의 어법 내용을 암기해야 하고, 특수구문은 유형별로 어법적 특징을 완벽하게 암기해야 한다.품사론은 총 13품사 중에서 동사, 형용사, 부사 등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품사 중심으로 출제유형별로 어법 내용을 암기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중국어 어법 학습을 완료한 후에는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의 문제풀이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마지막으로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오답노트를 하게 되면 반드시 수능 중국어에서 1등급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중국어 수능 1~2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고교 입학 전에 HSK 4급 이상의 수준이 되도록 중국어를 조금 일찍 시작하기를 바란다.KCI중국어학원 이근재 원장문의 02-555-2157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