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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년 실업, 새로운 기회 캐나다 청년 실업, 새로운 기회 캐나다 많은 언론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 실업에 대한 보도를 접할 수 있다. 유독 2012년 올해만의 문제는 아니다. 본인의 기억으로도 청년 실업 문제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 역시 지속되고 있지만 쉽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해외 고용시장시야를 돌려볼 필요가 있다. 해외 많은 국가에는 동양인 특히 한국인이 유리한 직종이 있다. 작은 체구와 손을 사용하는 기술직은 한국 사람이 유리한 경우를 많이 접할 수 있고 성실함은 그 힘을 더 해준다.캐나다는 대한민국의 약 100배에 이르는 광활한 대지에 약 3500만 정도의 적은 인구로 구성되어 있다. 연간 약 24만 명의 이민자를 필요로 하는 주요 이민 국가로 풍부한 자원을 가진 캐나다는 기술력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열려있는 시장이다. 접근 방법과거에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투자 또는 사업 이민의 형태로 캐나다로 향했다. 하지만 언어 능력 부족과 문화 이질감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의 부족으로 이민 이후 주류 사회로의 진출은 소수의 사람들에게서만 볼 수 있었다. 현지의 언어와 인적 네트워킹 그리고 현지 사람들이 갖지 못한 또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기술력이 뒷받침 된다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공립교육청 전문교육캐나다 몬트리올 영어교육청은 AEVS(성인직업전문교육)라고 하는 취업전문 학교를 운영한다. 캐나다 자국민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몬트리올 성인영어 교육청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실제 취업이 가능하도록 높은 수준의 실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사립학교 또는 학원이 아닌 성인영어 교육청 프로그램으로 공신력이 높다. 이 곳 영어교육청의 프로그램이 한국(외국) 학생에게 일시적으로 입학이 허가되었다. 1800시간 약 1년 6개월의 기간동안 캐나다 국민과 같은 교육을 받으면서 학점도 인정받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할 수 있다. 이 후 퀘백주의 이민법을 활용해 영주권 신청까지 가능하므로 다양한 활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미주 고용시장이 프로그램은 이제 고등학교, 전문대, 대학교를 졸업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캐나다는 미국과 국경이 붙어있어 물류와 방송 목공 통역 금융 등 분야에서 활발한 산업 활동을 보이는 젊은이들에게 충분히 매력 있는 시장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기술 새로운 희망으로 북미 넓은 산업시장에서 주류가 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클럽이민 홍지승 팀장www.2m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상담 사례를 통해 본 입학사정관 전형 대비 상담 사례를 통해 본 입학사정관 전형 대비 입학사정관 전형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울의 주요 대학의 경우 수시 전체 정원에서 약 20%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는 수시에서 합격하는 인원의 5명 중 1명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준비를 전략적 차원에서 고려해야 한다. 더욱이 많은 대학들이 1단계에서 3배수를 뽑기 때문에 도전해볼 만하다. 그런데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많은 고민을 한다. 즉, 어느 정도의 내신과 어느 정도의 스펙을 쌓아야 하는 것에 고민한다. 비교과 활동에 집착한 나머지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해서 늦게야 후회하는 학생도 있고, 내신 성적이 어느 정도 되지만 스펙이 부족해서 걱정인 학생도 있다. 또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준비하다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포기하기도 하고, 스펙도 어느 정도 준비하지 않고 내신도 뒷받침이 되지 않는데 입학사정관 전형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비롯한다. 즉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보다 치밀한 흐름과 분석, 전략이 부족한 것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하면 시간과 정신력이 낭비되어 결국 입시에서 실패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얻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학생은 내신이 부족하지만 그 동안의 활동들을 서류에 진솔하고도 체계적으로 담아 최종적인 면접을 통하여 합격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을 통해서 조사한 일부 의견에 따르면 면접 대비가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면접은 입학사정관 전형의 마지막 단계로 합격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하려면 보다 정확하고도 폭넓은 정보를 얻는 가운데 내신 관리도 신경을 쓰면서 전공에 알맞은 비교과 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즉, 자기소개서, 추천서, 증빙서류, 포트폴리오, 면접 등에 대한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빌리브에듀 강범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정확한 독해가 중요하다(2) 정확한 독해가 중요하다(2) 종종 학생들이 하는 독해관련 질문 중에“선생님! 모르는 단어는 없는데 어딘가 해석에 자신이 없고 이해도 확실히 안 되는 것 같아요.‘감’으로 찍어서 맞히는 것도 적지 않고요, 이렇게 맞힌다고 해도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독해문제를 다 맞힐 수 있을까요?”,“항상 시간조절이 안돼요. 시험문제 앞쪽에서 문제 푸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뒤에 한 두 페이지는 풀지도 못하고 그냥 찍어 버려요”와 같은 질문들은 독해의 정확성과 시간 사이의 딜레마에 관한 질문들이다. 빨리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가, 꼼꼼하고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한가의 질문도 많이 받는다. 책을 많이 봤다는 학생들은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대개 발달되어 있어서 대체로 속도와 정확성 양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독이 몸에 배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를‘읽는 것’에 대한 불편한 문제들을 많이 호소한다. 일단 읽으면서 확실한 이해가 안 되니 답답해서 대충‘감’으로 찍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휘는 몰라도 지문의 뜻을 다 해석하고 핵심 정보까지는 다 찾아냈는데 선택지 다섯 개 중에서 2개 또는 3개만 알고 나머지를 모른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내가 아는 그 단어의 선택지가 답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 때 마음은 초조하고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다. 모르는 나머지 선택지 2개 또는 3개 중에 답이 있을 텐데 어휘의 뜻을 모르니‘운’에 맡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틀린다 한들 시간에 쫓겨 뒤의 시험문제 몇 개 내지 심하게는 한 두 페이지씩이나 문제에 손도 못 대고 다 찍어서 답안을 제출해야 하는 지문 해독속도가 느린 학생의 말 못할 억울함은 그에 비할 바 못된다(자신의 연습 부족 때문이니). 어떻게 하면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럴 때에는 꾸준한 어휘 암기량 쌓기와 다독을 통해 문맥을 고려한 어휘의 활용법을 익히는 것 등도 중요하지만 어법 정리 및 논리 요약 훈련 방법 등도 추천해 주고 싶다.(다음 호에 계속) 문의 (02)2051-7082, 카페 cafe.daum.net/moon822문경희영어학원문경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강남 교육, 엄마들 모임에서 나온다 교육정보 아낌없이 나누며 친목 다져공동기획 - 엄마들 모임아이들이 초등학교 3~4학년 때 집 근처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또래 아이 엄마들과 하나둘씩 친해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수업을 듣는 동안 엄마들끼리 모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너무 잘난 척 하거나 튀는 엄마 없이 모두 고만고만한 성향을 가진 엄마들이라 서로 바쁜 일이 있을 때면 아이도 맡아주고 새로운 교육정보도 공유하는 사이가 됐다.그러다가 아이들이 모두 같은 중학교에 배정되면서 본격적으로 모임을 갖게 됐다. 직장 생활을 하던 엄마들도 아이 교육 때문에 전업주부가 돼 함께 발로 뛰며 대치동 학원 정보를 얻었다. 게다가 큰 아이를 교육시킨 노하우가 있는 엄마는 마치 멘토처럼 교육 문제든 생활 문제든 모든 고민에 도움을 주었다. 우리 모임이 7년째 계속될 수 있었던 건 바로 이렇게 자신이 가진 정보를 아낌없이 나누었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들끼리도 성향이 잘 맞아 지난 연말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팀을 이뤄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예비 고1 설명회가 한창이던 지난 가을에는 엄마들끼리 꼭 필요한 정보만 모아 함께 학원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소규모 학원일 경우에는 우리 모임의 엄마들과 그 주변 엄마들 몇몇을 모아 임시 설명회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런 날은 아침부터 모여 함께 점심도 먹고 학원에 대한 각자의 생각도 나누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언어처럼 다 같이 들어도 되는 수업은 아이들에게 맞는 최적의 강사를 찾아서 등록하고 영어, 수학은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학원과 강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로 도움을 주기도 했다. 혼자 학원을 결정하기 어려울 때 이렇게 아이의 성향과 성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엄마들이 조언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이제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돼 대입 레이스에 발을 들여 놓았다. 3년 뒤에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막연히 불안하기도 하지만 우리 모임의 엄마들과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함께 달릴 생각을 하니 든든하다. 유학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맺어준 모임아이를 사립 초등학교에 보냈기 때문에 같은 동네에 사는 엄마들끼리 매일 하루에 두 번씩 학교버스가 서는 곳에서 만나게 됐다. 서로 친해지기 전에는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그냥 눈인사만 나누고 어색하게 서있기만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 엄마가 집으로 초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아이들이 1학년이던 때였다.그 이후부터 생일파티에도 엄마와 아이를 함께 초대하고 학교 행사에도 같이 참여하면서 한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게 됐다. 큰 아이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교복도 물려주고 작아진 한복이나 축구화도 맞는 아이에게 기꺼이 물려주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차 조기유학 붐이 일기 시작했다. 엄마들이 모두 조기유학에 관심이 있어서 함께 유학박람회에 참가하거나 해외에 있는 친척들을 통해 현지 정보를 모아 서로 공유했다. 두 엄마는 아이들만 데리고 미국과 캐나다로 2년간 조기유학을 떠났다. 나머지 엄마들도 믿을만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만 1~2년간 유학을 보냈다. 아이들이 3~4학년 무렵에 유학을 떠나기 시작해 거의 5~6학년까지 마치고 귀국했으니 한동안 동네가 썰렁했을 정도다.중학생이 되기 직전에야 모두 다시 모일 수 있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에 진학하게 해야 할지, 장기유학을 보내야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결국 경제적인 능력이나 아이의 목표 등을 고려해 몇 명의 아이는 유학을 선택했다. 엄마들이 모두 일찍부터 유학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유학 정보도 쌓고 아이들과 함께 유학생활도 해본 터라 서로 실질적인 유학 컨설팅을 해줄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둘째 아이는 시행착오 없이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단기유학을 경험하게 해주는 요령도 생겼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아이들이 이제 국내와 해외에서 대학생이 돼 동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우리 모임의 엄마들만 통해도 국내외 대학 입시 정보를 생생하게 얻을 수 있으니 둘째 교육에도 항상 큰 도움이 된다. <공동기획-강남 학부모 모임> 강남 교육, 엄마들 모임에서 나온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육특구 강남의 엄마들은 아이 학교 반모임을 비롯해 다양한 모임들로 분주해진다. 방학이라 아이들 챙기느라 갖지 못했던 모임들도 다시 시작된다. 학교 밀집지역의 모임하기 좋은 식당의 경우 점심시간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 잡기 힘들 정도다. 자녀가 둘이나 셋인 경우는 매월 정기모임의 날짜를 정하지 않으면 스케줄이 꼬이는 일도 빈번하다. 왜 이렇게 엄마들 모임이 많은 것일까. 아줌마들이 할 일 없어 수다 떨며 돌아다닌다고 곱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강남 교육이 바로 이 엄마들 모임에서 시작됨을 알 수 있다. #1. 공동체형: 체험활동 함께하는 공동체 모임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엄마들 네 명이 모여 시작된 모임이 벌써 6년째 이어지고 있다. 큰 아이와 둘째 아이가 세 살 차이가 나다보니 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키고 싶어도 항상 둘째를 데리고 다녀야 해서 충실한 체험이 되지 못했다. 또 같은 또래와 함께 하는 활동이 아니다 보니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도 아이는 흥미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 비슷한 상황인 엄마 네 명이 뭉치니 이 문제가 간단히 해결되었다. 네 집의 아이들은 모두 6명, 모임을 시작할 당시 초등학교 1학년 4명에 다섯 살짜리 동생이 둘이었다. 학기 중에는 한 달에 한 번 모여 박물관과 미술관 견학, 도자기 공예, 풍선 아트 등의 체험활동을 했고, 방학에는 1주일에 한 번씩 모여 외부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악기 배우기, 간단한 음식 만들기, 세계지도 그리기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도 함께 했다. 또래들과 함께 활동하다 보니 아이들은 훨씬 더 재미있어 했고, 엄마들도 아이들 돌보는 것도 분담하고 커피도 마시며 담소까지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체험활동계획을 스스로 짜고 엄마들은 보조역할만 수행하면서 아이들은 협동심을 배우기도 하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도 했다. 갈등이 생기면 서로 잘잘못을 따져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갈등을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재밌는 모임이 지속되기 힘들다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도 알았던 것 같다. 모임이 있는 날 일이 생겨 바쁜 엄마는 아이만 맡기는 대신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을 대신했고, 차를 가지고 장거리 이동을 할 때는 두 대의 차로 나눠 타고 운전하지 않는 엄마들은 역시 간식을 준비했다. 요즘 집집마다 아이가 한두 명이라 자칫하면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기 십상인데 이 모임을 통해 아이들이나 엄마들이나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면 지금처럼 자주 모임을 갖기는 어렵겠지만 이 모임이 쭉 이어질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2. 학습형: 독서지도자 공부 함께 하며 아이들 품앗이 지도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독서지도 관련 부모교육 강좌를 열었다. 일회성 교육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있었고 내 아이 독서지도를 직접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겨 그날 참석했던 엄마들 5명이 모여 1년 과정으로 독서지도자 과 2012-03-05
- 왕십리 초역세권에 ‘상리제나우스’ 분양 왕십리 초역세권에 ‘상리제나우스’ 분양 상리건설(주)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왕십리역상리제나우스’<조감도>도시형생활주택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왕십리역 상리제나우스’는 지하2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지고, 전용 13.08㎡의 도시형생활주택 70세대로 모두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인접한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권 진입이 10분대에 가능하고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한양대,한양대학병원, 왕십리 민자역사,성동구청 성동경찰서 등이 있으며 걸어서 2분 거리의 2호선, 5호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은 분당선 연장선과 경춘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5개 전철의 환승역으로 초역세권 교통프리미엄을 누리게 된다고 상리건설 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왕십리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가구, 드럼세탁기 등 다양한 옵션 상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분양가는 또한 약 1억2000만원 선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가 가능하다. 문의전화 (02) 2282 -62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척추측만증에 관한 진실과 오해 최근 케이블 TV인 tvN ‘오페라 스타 2012’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종서씨가 오랫동안 척추측만증을 앓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보도로 인해 ‘척추측만증’이 새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척추측만증은 환자의 46.5%가 10대인 증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2010). 다른 질병에 비해 어린 나이에 발병률이 높고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 척추측만증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해마다 무섭게 늘고 있다. 2008년 K대 부속 구로병원 검사에서도 초등학교 5학년생 2,404명 중 10.27%인 247명이 척추측만증으로 밝혀져 3%도 안됐던 2002년보다 무섭게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앓고 있는 척추측만증을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 공부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새학기를 대비해 ?척추측만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몇 가지를 짚어보았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꽈배기처럼 비틀어지며 옆으로 휘어지는 증상으로 신경계와 관련하여 수많은 만성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척추측만증은 성장이 빠른 시기인 14세 이전에 주로 발생한다. ▶ 나쁜 자세는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된다.(X)흔히 우리는 나쁜 자세를 하면 척추측만증 증세를 보이게 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오히려 척추측만증 때문에 자세가 나빠진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체력저하,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환경오염 등이다.▶척추측만증은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알 수 없다.(X)척추측만증의 전조증상은 반드시 있다. 다만 경미하고 다른 증상과 혼돈하기 쉬워 눈치 채지 못할 뿐이다. 뻣뻣하고 삐뚤어진 목, 두통, 다리 통증, 등 결림, 어깨 통증, 요통, 성장통 등이 모두 척추측만증의 전조현상들이다. 전조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별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아 증세가 심하게 진행될 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어린 아이들의 반복되는 통증 호소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척추측만증의 큰 문제는 스트레스다.(O) 스트레스 중에서도 과도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다. 그래서 척추측만증세가 나타나면 환자인 학생의 학원수업을 줄이는 것 또한 처방이 된다. 또 다른 스트레스는 친구들 간의 교유관계. 왕따문제가 심각한 아이들의 또래 문화도 척추측만증을 늘이는 한 원인이 되고 있다. ▶ 여성이 남성보다 척추측만증이 더 많다.(O) 7배 이상 더 많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골반이 중심축으로부터 멀리 벌어져 있다. 그래서 그 불안정성 탓에 척추측만증 증세가 더 잘 나타난다. 또한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량이 남자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약한 탓에 발병률이 높다. ▶ S자형이 C자형보다 어렵다.(O) 척추가 처음에 한쪽으로 휘어지면서 1차적으로 측만증이 생기면 ‘C자형 만곡’이라고 한다. 그 1차 만곡에 반응하여 척추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이웃한 부위에서 휘어지는 것을 2차 만곡이라고 하고 이 증상을 ‘S자형 만곡’이라고 말한다. 급속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C자형이 많지만 급속성장기가 끝난 뒤에는 상대적으로 S자형이 많아진다. 그러니 반드시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유전성은 없다.(X)부모 중에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그 자녀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척추측만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척추측만증이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척추측만증이 생길만한 소질이 유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족 중에 척추측만증 환자가 있다면 나머지 가족 구성원들도 척추측만증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빨리 서는 아이는 척추측만증에 빨리 노출되는 것이다.(O) 아이의 목뼈나 허리뼈가 정상적으로 휘어짐을 형성하기 전에 보행기 등을 통해 아이를 빨리 서게 하는 것은 척추측만증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아이를 엎어놓는 시간을 늘려 목뼈를 충분히 가눌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엎드려서 기는 시기 때에도 아이가 충분히 경험할 시간을 주어 허리뼈가 정상적으로 휘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흔들이 기구나, 보행기, 테두리가 있는 아기 침대나 놀이터 등을 갖춰놓으면 아무래도 아이는 곧바로 잡고 서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아이의 평평한 신발도 전후의 균형 감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당히 뒤꿈치가 있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 3월은 대인관계에서나 어려워지는 학업 면에서나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한참 높아질 시기이다. 척추측만증에 대한 오해나 편견 없이 아이가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겠다. 도움말: 강남부부한의원 김규필 원장 내용발췌: 도서 『척추측만증 바로 알기』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place - 잠원동 커피 전문점, ‘홍더빈’ 1년 전 잠원동 아파트 상가 한 켠에 오픈한 ‘홍더빈(Hong the Bean)’은 어느새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공간이 되었다.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의 소모임 공간이 되기도 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이곳의 핸드드립 커피 맛에 반해 멀리서 찾아오는 고객들도 있다. 이곳 주인은 IT 관련 일을 하다가 커피가 좋아 아예 부부가 함께 미니 카페를 차렸다. 동네에서도 제대로 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콘셉트로 매장 위치를 선정했다고 한다. 지역밀착형 매장인만큼 단골 고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커피 맛과 친절한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 고객의 80퍼센트 정도가 단골이라고 하니 목표를 제대로 이룬 셈이다. 비록 매장 규모는 작지만 높은 천장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직접 볶은 원두를 집에서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량씩 판매하고 있으며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입할 수 있게 준비해준다. 일정한 인원을 모으면 매장에서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정도 커피교실을 열 수 있으며 출장 교육도 가능하다. 커피교실은 고객들이 커피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한 만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서비스한다.자신의 전공을 살려 주부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IT 관련 상식을 접할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밤에는 팝이나 재즈 위주의 음악 감상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커피와 더불어 직접 만든 컵케이크와 쿠키도 판매해 인기다.위치 : 잠원동 신반포 2차 아파트 내에 있는 잠원쇼핑상가 1층영업시간 : 오전 9시~밤 11시문의 : 070-8105-77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유머 뒤에 비수 같은 날카로움 찔러 넣는 연극 탄탄한 작품성으로 관객과 평단의 입소문을 타며 단숨에 모범생 열풍을 일으킨 연극 <모범생들>이 오는 2월 3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계속된 공연들을 통해 조금씩 진화하며 대학로 공연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생들>은 이번 2012년 공연에서 보다 더 연극적으로 탄탄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치와 시사성을 반영해 보다 더 건조한 느낌으로 각색했고, 인물들 간의 관계를 이전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설정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좀 더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나쁜 엘리트들의 백색느와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연극은 소위 ‘모범생’이라 불리는 명문 외고 3학년 학생들을 통해 사회가 말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그 속에서 그들이 겪는 열등감과 강박관념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세련되게 풀어낸다. 연극은 관객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욕망이 과연 사회가 요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들 스스로의 것인지, 또한 그 모습을 통해 우리는 과연 정당하게 내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연극 <모범생들>의 무대는 책상 네 개와 의자 네 개가 전부이다. 미니멀한 무대에 더해진 미세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향 효과는 공간을 변화무쌍하게 창출하고, 매끄러운 수트 차림의 의상은 작은 변화들을 통해 교복이 되어 극을 과거로 되돌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연극은 중간 중간 시계소리, 심장박동소리, 강력한 비트의 음악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통일된 군무로 빠르고 리드미컬하게 전개된다. 아트원씨어터 3관, 2월 3일부터 오픈런, 문의 (02)762-0010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삼성화재에서 금융전문가의 꿈을 이룬다 <삼성화재 BRC, HRC>저소득 비정규직이 넘쳐나고 높은 실업률로 시름이 끊이지 않는 요즘, 일에 대한 의지와 노력으로 당당하고 활기차게 고소득 전문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삼성화재의 체계적인 마케팅 시스템과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직으로 거듭나고 있는 BRC(Business Risk Consultant)와 HRC(Hybrid Risk Consultant)가 그들이다. 자신감 넘치는 워킹맘들, 삼성화재 BRC 김선형 씨(36세)와 HRC 박혜미 씨(46세)를 만나보았다. 주부금융체험단에서 ‘BRC’로 도약한 김선형 씨2011년 1월부터 삼성화재 BRC 1기로 입사한 김선형 씨는 다섯 살 난 쌍둥이의 엄마이다. 원래 의류디자이너였던 김 씨는 과로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몇 달 쉬다가 우연한 기회에 삼성화재에서 1주 과정으로 운영했던 ‘주부금융체험단’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BRC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금융전문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삼성화재 BRC는 국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가 노출돼 있는 각종 위험(화재, 폭발, 도난 등) 및 종업원 복지, 상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개인사업자 전문 컨설턴트를 말한다. 현재 압구정동에서 1년 남짓 BRC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월소득 300~500만원을 올리며 금융전문가로 도약하고 있다. “기존의 보험설계사들이 대부분 지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영업에 한계를 느낍니다. 그에 비해 BRC는 대상이 개인사업자로 특화돼 있고 시장정보도 적절히 활용해 고객을 개척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의지와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실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실제 김 씨는 지인을 통한 영업이 더 까다롭다고 말한다. “지인의 경우 10개월간 접촉해서 겨우 계약을 성사시킨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지치게 되죠. 하지만 개척해서 알게 된 고객의 경우 신뢰로 형성된 관계인만큼 장기 고객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정말 가족처럼 느껴지면서 뿌듯함을 느끼게 되죠.”BRC에게는 차별화된 혜택도 부여된다. 시험합격 후 BRC로 등록되면 초기 활동비 70~120만원이 지급되며, 초기 3개월간 BRC 표준활동을 평가하여(실적무관) 월 150만원씩 총 45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정보영업지원비(노트북 구입) 100만원, 육아지원비, 각종 연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이 김 씨가 처음 일할 때 자부심을 갖도록 한 요소라면, 지금 그녀의 자부심은 금융·재테크·위험관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에서 나온다. “삼성화재는 교육지원이 많아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다보면 어느새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뿐 아니라 가족·친인척·지인들까지 컨설팅하면서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텔레마케터와 보험설계사를 거쳐 ‘HRC’로 거듭난 박혜미 씨HRC는 기존의 대면 영업방식과 더불어 회사에서 제공한 고객정보 DB를 기반으로 전화 상담을 한 후 방문 컨설팅을 수행하는 금융전문가이다. 제공하는 고객정보는 현재 삼성화재 고객이면서 담당자가 없는 고객, 과거 삼성화재 고객, 삼성화재 보상 경험이 있는 고객 중 만족도가 높았던 고객들의 정보로 영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2011년 1월부터 삼성화재 HRC로 일하고 있는 박혜미 씨는 1년간의 텔레마케터와 2년간의 보험설계사를 경험한 후 한계를 느껴 HRC로 일하게 되었다. “텔레마케터로 일할 때는 하루 종일 전화만 하니까 점심시간 외에는 여유시간이 전혀 없었고 눈도 아프고 귀도 먹먹했어요. 게다가 들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지도 않았죠. 또 보험설계사로 일할 때는 지인영업에 한계를 느껴 개척을 해야 했지만 경험이 많지 않아 힘들었어요. 그런데 유용한 고객정보를 활용해 1년 남짓 HRC로 일하다보니 가능성도 있고 소득도 크게 올라 만족스럽습니다”라고 그녀는 일에 대한 흡족함을 표현했다.시간 활용이 보다 자유로워진 것도 박 씨를 만족스럽게 한다. 그녀는 “효율적으로 일하다보니 시간활용을 잘 하면 유용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요. 본업에 충실하면서 잠시 짬을 내어 평소 관심분야에 대한 학습기회도 만들 수 있고,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친구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 매여서 일할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죠. 소득도 오르고 자기 시간도 많아지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죠”라고 말했다. 박 씨는 보상처리를 하면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계약자들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덧붙여서 재취업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삼성화재 BRC와 HRC는 새로운 일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열심히 일한만큼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문의: 강남 스마트팀 02)559-0300~3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생활단신 대한제의례문화원, 기제사, 명절제사 위탁 서비스 개시 다양한 제사가 있지만 실제로 각 가정에서 지내는 제사는 기제사와 명절제사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 자매가 다모여 제사를 지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현대에서 제사 음식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비용뿐만 아니라 노동력에서도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러다보니 대충 시장에서 사다하거나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정성된 마음으로 지내야 할 제사가 짐이 돼버린 것이다. 또한 종교가 달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모인 형제간에 의가 상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점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대한제의례문화원’이다. 5년 정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한제의례문화원은 매, 난, 국, 죽, 특 등 원하는 제례의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종교별 제반 시설이 완비 돼 있어 각자의 신앙에 따라 예를 갖출 수 있다. 또한 제례를 마친 후 온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도 제공되기 때문에 형제간에 우의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며 자녀에게 전통제례의식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다. 대한제의례문화원은 교통 중심지로 어느 지역에서든 1시간여 정도만 이동하면 당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중앙탑, 중원고구려비와 2013년 열리는 세계조정경기장 및 천등산 박달재, 월악산, 충주호, 수안보 관광, 골프장, 스키장 등의 관광도 즐길 수 있어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함께 화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문의 1577-4404, 수도권본부 (031)254-4404, www.대한제의례문화원.kr 안근배 한복대여, 한복업계 최초 공정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등록명품한복대여 전문 체인점 ''안근배 한복대여''가 많은 한복대여 프랜차이즈 업계 중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에 등록되었다. 지난 1월 9일, 안근배 한복대여 프랜차이즈 사업 정보공개서(등록번호: 20120100009), 최초등록일: 2012.01.09)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최종 통과되었다. ''안근배 한복대여''가 2008년 8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국가공인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체로 선정되었고, 다음 해에는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2010년 말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적이 있다. ''안근배 한복대여''의 프랜차이즈 본사 정보공개서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http://franchise.ftc.go.kr/index.do)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문의 (02)533-0126 정신분석클리닉 ‘혜윰’ 청소년/여성 전문 정신분석상담청소년과 30~40대 여성의 정신분석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혜윰’에서는 교우관계나 부모와의 갈등,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어려움 겪는 청소년이나 우울증, 원인모를 불안감, 부부간의 갈등, 자녀양육 등에 고민이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혜윰’의 대표인 정신분석가 맹정현 박사는 “정신분석은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히스테리, 강박증, 섭식장애 등과 같은 증상으로 고통 받는 분이나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혜윰’은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직진 4분 거리인 부르다문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에 필히 상담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11-3368 전국네트워크 ‘혼담결혼’ 회원 모집 중전국적인 네트워크로 다양한 상담채널운영 하고 있는 혼담결혼정보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혼담결혼은 서울, 수원, 천안, 청주, 대전, 원주,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전국 어디든지 똑같은 회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년 경력의 수원지사 이승주 지사장은 “1:1 커플매니저 전담제, 온라인프로포즈, 미팅&파티 등 차별화된 매칭시스템과 이벤트로 100% 성혼률을 지향하고 있다”며 “살아가는 동안 서로에게 기쁨과 위안과 행복을 주는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을 찾아 드리는 곳이다”라고 혼담결혼을 소개하고 있다. 문의 1577-1903 ‘40년 전통 백운학 작명소’ 2월 특별 할인이름은 자신의 또 하나의 얼굴이다. 건강, 장수, 부귀, 명예, 직업 등에서 선천운인 사주를 보완해서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후천운이 곧 이름이다. 40년의 오랜 전통으로 쌓아온 믿을 수 있는 백운학작명소에서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개명 및 작명 신청자에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명 및 작명 신청자에게는 작명인증서, 이름풀이, 사주풀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02)539-1218 수험생부터 연예인까지 체력관리의 대명사 ‘오력탕’키 크기, 체력 보강은 겨울에!자연건강원 힘스(HIMS) 클럽(대치역 1번 출구 하나은행 옆)에서는 2013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중고등 및 수능생들, 운동부족과 불규칙적인 식사로 체력이 떨어져 있는 청소년들, 연말연시 많은 술자리로 간이 지친 남편들의 체력관리를 위한 비장의 무기인 ‘오력탕’(물범 중탕액)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강남 엄마들이 이번 겨울 방학을 1년 농사로 빗대어 체력보강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남몰래 단골로 드나들고 있는데, ‘오력탕’(물범 중탕액)은 겨울방학에 키 크기를 위한 비장의 무기로서 과도한 학습과 체력저하로 인해 키 크는 시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어린이 힘장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힘스클럽의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한 달분)에 40만원, ‘효소오력탕’은 한 박스에 50만원이다. 그밖에 미꾸라지탕 25만원, 철갑상어탕 30만원, 배, 더덕, 도라지즙 8만원, 호박즙 6만원, 양파즙 등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문의 (02)501-0053 / www.himspower.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