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뫼비우스 수원지사 어머니 교실 운영 영통동에 위치한 생각하는 놀이터 뫼비우스 수원지사에서 어머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어머니 교실은 수학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뫼비우스 수원지사 이미경 지사장은 "수학이 막연하게 어려울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조금만 이해하고 경험하면 아주 쉬운것이 또한 수학"이라면서 이번 어머니 교실이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수학으로 바뀌는 기회가 될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수업은 4월 7일~5월 26일 까지 매주 화요일에 있으며, 시간은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다. 문의 뫼비우스 수원지사 031-273-8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화성문화원, 문화예술전문교실 모집 03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받은 화성문화원에서 지역사회교육사업인 제1기 문화예술교실을 개설했다. 한국화(채색화) 과정의 수강생 15명을 24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개강은 5월 초이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운영된다(8월 한 달은 하계방학). 문의 화성문화원 031-353-63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문화일정(776) [음악회]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일시 : 4/9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전당회원2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 031-230-3440 ♠크로마앙상블 하이든서거200주년 기념음악회 일시 : 4/12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 : 전석2만원(아트센터회원할인) 주최 : 크마 앙상블 문의 : 070-7794-5118 [무용] ♠에미오 그레코 & 피터숄텐 프로젝트 BEYOND 일시 : 4/10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R석6만원/S석3만원/A석1만원(아트센터회원할인) 주최 : 성남문화재단 문의 : 031-783-8000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 일시 : 4/10~11 장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입장료 : R석4만원/S석3만원(문화가족30%할인) 주최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31-378-4255 [연극] ♠휴먼 코메디 일시 : 4/11~12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S석2만원/A석1만원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 031-230-3440 [어린이] ♠마당을 나온 암탉 일시 :4/10~11 장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입장료 : R석1만5천원/S석1만원(문화회원할인) 주최 : 과천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2-500-1200 ♠가족 뮤지컬 디보가 주는 초록선물 일시 : 4/11~12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5천원(전당회원10%할인) 주최 : 수원광고기획 문의 : 1588-3154 ♠딱따구리 음악회 일시 : 4/11~12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1만5천원(문화회원20%할인)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0 [전시] ♠제 11회 대한민국 화성서예문인화대전 일시 : 4/9~4/13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장 입장료 : 무료 주최 : 수원화성문화재단 문의 : 031-238-57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뫼비우스 수원지사, 염전체험 개최 뫼비우스 수원지사는 4월 11일 충남 태안읍으로 염전체험을 떠난다. 이번 체험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경험하고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참가 대상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0명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뫼비우스 수원지사 031-273-8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어린이 및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팔달구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3월 23~27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체중·조산 등 위험인자가 있는 임신·출산·수유부와 저체중 영유아를 우선해 식품섭취조사와 신체계측, 빈혈검사를 했다. 대상자에게는 보충영양식품이 맞춤형으로 공급되며, 영양교육 및 상담, 영양평가 등이 이뤄진다. 문의 팔달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228-7739, 76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JYCC, 이색문화체험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하 JYCC)에서는 지구촌 이색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일, 고양 중남미문화원과 부천 아인스월드를 탐방할 예정이다. 1992년 설립된 중남미문화원은 중남미 특유의 강렬한 색채감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조각공원 등을 갖추었고, 에듀파크(Edu-Park)를 표방하는 아인스월드는 1/25로 축소된 전 세계 25개국의 109개 유명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다. 4일까지 JYCC 안내데스크에서 초등 3학년 이상 청소년 40명 선착순 접수. 점심, 교통비, 보험료, 입장료 등이 포함된 참가비는 3만원이며, 재료비 5000원은 별도다. 문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031-246-7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싱싱한 회, 배 한 척에 띄워볼까 도다리네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댄다. 예전엔 주로 회식하는 직장인들로 붐볐지만 온돌방을 만들고 나선 가족단위 손님들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회가 싱싱하기 때문. 주인장이 매일 연안부두로 가 싱싱한 횟감용 생선을 골라 온다. 신선한 수족관에는 살아 숨 쉬는 활어로 가득 차 있다. 두툼하게 썰어져 나오는 회는 씹히는 생선의 육질을 오래오래 느낄 수 있다. 모듬회를 먹으면 갖가지 회를 맛 볼 수 있어 좋다. 그 중에서 도다리네 손님들이 즐거워하는 메뉴는 ‘배 한척.’ 개별메뉴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배 한척은 회, 해물, 대게, 킹크랩 등을 섞은 세트 메뉴로 다양한 바다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다리네서 맛 봐야 하는 또 하나는 포항물회. 광어·세꼬시·도다리·해삼·전복 등의 회, 새콤달콤한 양념장, 배·오이·상추·깻잎 등의 야채를 넣어 버무린 특급의 물회다. 얼음까지 더해져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나중에 국물에 말아먹는 메밀국수는 국물과 절묘한 궁합을 보이며 술술 넘어간다. 누룽지 조개탕은 모든 손님의 테이블에 오르는 곁들임 반찬 중의 하나. 조개탕의 누룽지는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누룽지가 풀어지면 조개의 시원한 국물 맛이 감소하기 때문에 일부러 늦게 누룽지를 넣는단다. 시원한 국물을 원하면 먼저 누룽지를 먹고, 걸쭉한 누룽지를 원하면 더 끓여서 먹으라는 도다리네 주인장의 손님에 대한 배려다. 그런 배려와 정성이 싱싱하게 살아있는 회 맛으로 전해온다. 메뉴 : 배 한척 시가, 모듬회 4만5000원·6만5000천원, 해물모듬3만5000원, 포항물회 기본 3 만원 위치 : 영통중심상가 플러스타운 영업시간 : 오후2시~오전2시 주차 : 건물 3~5층 문의 : 031-224-191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현실, 그림에 담기다 조주연의 ‘미래에 부치는 편지’와 경수미의 ‘2009 꿈꾸는 물고기의 자유로운 유영’이 대안공간 눈 제1, 2전시실에서 9일까지 전시된다. 조주연 씨는 캔버스와 린넨에 혼합재료를 써서 경쟁사회 속 소통과 독백을 표현했다. 조 씨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인생의 순간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다. 가진 자는 지키기 위해, 못 가진 자는 박탈감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낀다. 미래에서는 사람을 그 자체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현 시대의 불쌍한 초상을 고발하기 위한 시도”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경수미 씨는 현실을 벗어날 수 없는 물고기를 통해 자기만의 삶의 방법으로 현실에서 위안을 찾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나무에 혼합재료로 표현했으며, 먹의 자연스런 농담과 여백으로 다양한 모습을 그려냈다. 문의 대안공간 눈 031-244-451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믹스 앤 맥스 개관 초대전 3일부터 20일까지, ‘믹스 앤 맥스 컬쳐 스페이스 아트 갤러리’에서 개관 초대전이 열린다. 최근 권선구 권선동에 오픈한 ‘믹스 앤 맥스’ 갤러리는 30여평 규모의 아카데미 공간. “수원 화성과 수원출신 정월 나혜석 등 수원에 잠재되어 있는 문화적인 요소들을 발굴하고 미술문화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해나가겠다”는 게 강상중 운영위원장의 설명이다. 개관전에서는 강상중을 비롯, 구자영, 김기창, 곽미영, 안재홍 등 수원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36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 일반인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창작의 열정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믹스 앤 맥스 갤러리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와 일반인 대상의 미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들의 작품 판로를 통한 창작활동의 활성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문의 믹스 앤 맥스 갤러리 031-8013-841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차별화된 관리와 시스템이 여심(女心)을 사로잡다 행복을 위한 첫째 조건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을 손꼽으며 자신에 맞는 건강법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를 소망하는 것도 사실.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유지법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쌀겨를 발효시켜 몸속부터 다스리는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효소욕. 효소욕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효소욕하우스를 찾아봤다. 효소욕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해 인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 효소욕은 전통적인 온열찜질의 하나로 천연효소와 미생물의 발효열, 원적외선 에너지에 의해 온열찜질효과를 얻는 것. 인체 깊숙이 파고들어 세포 하나하나에 활력을 주며 독소물질을 배출하여 인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천연효소욕의 효소는 수백 개의 식물성 자연효소가 포함된 쌀겨와 몸에 좋은 약초를 잘 섞어 발효시켜 만든다. 60~70℃의 자연발효열이 발생하는데 발효된 효소욕에 모래찜질처럼 입욕한다. 대략 68℃정도의 온도는 입욕하기에는 높지만 피부에 닿을 때의 체감온도는 40℃ 정도. 15분가량 입욕하고 나면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효소욕하우스의 김수연 원장은 효소욕의 땀은 ‘몸속 장기까지 열을 전달해서 체내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상태의 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라며 사우나나 한증막, 찜질방 등에서 흘리는 나트륨성분이 많이 포함된 땀과는 다르단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을 살려 주는 효소욕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이 내는 순수 발효열은 몸에 여러 가지 유익한 작용을 한다. 효소욕으로 땀을 흘리고 나면 신체부위의 긴장을 풀어 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피부미용, 다이어트, 산후조리, 갱년기장애, 만성피로, 아토피, 순환장애 등에 좋다. “15분 입욕후의 칼로리 소모량은 러닝머신 45분을 뛴 것과 같아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하다”는 김 원장은 “효소가 체내의 노폐물 배출 및 충분한 산소 공급을 유도하여 지방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효소욕은 산후의 부종을 빼는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산후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면역기능의 회복,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산후비만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 손발이 차갑고 몸이 냉한 증상은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몸이 따뜻해진다. 아토피나 원인모를 피부병도 효소욕 3~4회면 가려움증이 사라지는 걸 느낀다. 효소욕 후 받는 에스테틱은 상승효과 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편안함을 더해 주는 효소욕하우스는 효소욕 뿐만 아니라 에스테틱 관리를 겸하고 있는 곳. “효소욕으로 땀을 충분히 흘리고 몸이 따뜻해진 상태에서 받는 에스테틱 효과는 에스테틱 관리만 받는 것 보다 효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며 김 원장은 효소욕과 에스테틱 관리를 함께 받는 장점을 설명한다. 효소욕 후에는 노폐물이 배출되어 피부조직이 깨끗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산소와 영양분을 2배로 흡수한다. 스킨케어를 받기에 가장 적합한 상태가 된다는 것. 또한 세포가 활성화되고 근육과 관절이 이완되어 있어 비만관리, 부종관리 등의 전신관리를 받기에도 좋은 몸의 상태가 된단다. 효소욕만 하는 데는 30여분, 스킨케어를 더하면 1시간~1시간 30분, 바디케어까지 겸하면 2시간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를 하고 있어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어린세포가 어른세포로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이 3개월 정도죠. 1주일에 한 번, 10여 차례는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느린 사람은 20여회 정도를 해야 한다고.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김수연 원장은 ‘효소욕하우스가 겉만 다스리고 가는 곳이 아니라 속마음까지 다스릴 수 있는 편안한 곳’이길 기대한다. 고객들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아름다움과 더불어 건강도 챙겨갈 수 있게 친절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본인도 몸이 차가워서 힘들어하다가 효소욕으로 효과를 경험했기에 더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단다. 지금 효소욕하우스는 봄맞이 이벤트 행사 중에 있어 보다 저렴해진 가격으로 그 특별함을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효소욕하우스 영통점 031-206-6233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