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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교과전문가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과정전문 ITL School 교육본부 수원,화성 병점에 오픈!!! ITL School은 170년 전통의 HoughtonMifflin(Invitations to Literacy)社와 제휴, 미국 일선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오랜 교육 Know-How를 바탕으로, 미국 및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정통교과서를 가지고 흥미롭고, 체계적이며 뛰어난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와, 교육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숙련된 교사양성을 위한 미국초등교과 연수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시스템을 적용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미국교과서 전반에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아이들에게 흥미롭고,가장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Presentation 위주의 실질적 강의를 통해 어학원및 홈스쿨, 초등학교 방과후 전담교사로 활동할 전문교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국내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미국교과연수과정 개강일은 10월28일, 목요일 종일반(10:30~2:30)이며, 영어독서지도사과정 개강일은 10월26일, 화요일 종일반(10:30~2:30)이다. 두 과정 모두 2달과정으로 20명 정원제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31-232-0579 ITL School 수원,화성지역본부 www.itl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입학사정관의 의도를 읽고 나를 알면 실패는 없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첫 시행, 드디어 2011년 특목고의 뚜껑이 열렸다. 10월 19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이제 자기주도학습계획서에 꼼꼼하게 정리할 일만 남았다. 하지만, 단지 그뿐인가. 최종합격자는 마지막 테스트인 면접 이후에 가려지는 바, 자기주도학습전형 시행과 함께 달라진 면접에도 대비해야 한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자기주도학습계획서부터 면접까지, 영통페르마의 포트폴리오 코치를 눈여겨보자. 포트폴리오 코치1.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작성의 기술_ 진실성, 구체성, 일관성! 진실성이 담겨있어도 자신의 로드맵과 연결된 설명이 부족하다면 설득력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내가 입학사정관이라면 중국어과를 선택하게 된 동기가 단순히 중국어가 좋아서, 중국어교사가 되고 싶어서라는 글과 구체적인 배경과 실례를 들어 서술한 글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단연 후자가 아닐까. “잘 쓴 글을 뽑겠다는 게 아니에요. 자기주도학습계획서의 키포인트인 진실성, 구체성, 일관성이 얼마나 함축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는가를 보는 것이죠.” 결국 논술의 집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영통페르마 박종섭 원장은 “‘왜’라는 의문 속에 답이 들어있다. 자기주도학습, 독서, 봉사·체험에 대해 기술하라는 문구에서도 충분히 질문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해서 기술 방향을 잡았다면 자꾸 써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아직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제출까지는 3주 정도의 시간이 있으므로 가족과의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진로목표 설정동기와 연계해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 코치2. 정형화된 면접의 상식을 버려라_ 면접에서 드러난 부족한 점 채우기 면접은 교과 외적인 질문이 일체 금지되고, 자기주도학습계획서를 토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 학부모 대다수가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면접의 외형적인 부분에만 신경 쓰기 쉽다. 하지만 이런 편견부터 버려야 한다. 박종섭 원장은 “면접은 자기주도학습계획서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으로 물론 당락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만일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하지 못하면 같은 점수인 아이와 비교했을 때 불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라도 막상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는 떨게 마련. 머릿속이 하얘지는 순간을 경험한다. “생각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냥 하면 되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겨우 억지로 끼워 맞췄어요.” 외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최호욱(영덕중3)군은 페르마의 모의면접이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같이 모의면접을 본 친구 중에는 아무 대답도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나 그냥 울기만 하는 경우도 있었다. 면접 당일의 날씨도 변수. 한파가 자주 몰아치는 11월, 6시간이 넘는 대기시간 동안 추위, 무기력함과 싸우다 보니 계획서 내용과는 다른 전혀 엉뚱한 답변을 하고 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계획서를 복사해서 가지고 있다가 면접 대기시간 동안 반복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트폴리오 코치3. 입학사정관의 의중 파악, 면접환경에 익숙하게 만들어라 면접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입학사정관의 의중을 파악하는 연습도 보태져야 한다. 자기주도학습과정을 묻는 질문이라도 입학사정관에 따라선 ‘중학교 때 공부 어땠어?’와 같은 전혀 다른 뉘앙스의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통페르마의 모의면접은 이런 부분까지 감안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모의면접에 들어가기 전 기출문제의 사례를 보여주고, 내가 입학사정관이라면 어떻게 질문할지에 대해 적어본다. “상대방의 마음읽기는 물론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고쳐나감으로써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작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이다. 여름방학과 추석, 두 차례의 모의면접에 참여했던 김의연(태장중3)양은 “두번째 면접 때는 선생님 한분에 친구들 3명과 함께 했는데 다른 친구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와 비교도 하게 되고, 여러 면에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렇게 한 두 번의 경험이 쌓이다 보니 담대함도 생겼다. 개인별 면접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도 있다. 10월 11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시작될 영통페르마의 ‘포트폴리오와 함께 하는 모의면접’은 일주일간의 자기주도학습계획서 작성 트레이닝부터 시작한다. 대중 앞에서의 1분 스피치에 이어 27일 이후부터는 주2회 개인 면접에, 분야별 평가 항목 예시에 따라 선생님이 채점표를 작성하게 된다. 저마다 다른 자기주도학습계획서의 내용에 따라 질문이 만들어지고, 예상되는 돌발질문도 이뤄지기 때문에 충분한 면접 훈련이 될 것이다. 문의 영통페르마 031-204-5359, 031-202-496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젊은 그들,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젊음의 상징이 용기와 패기라고 할 때, 화성고는 젊은 학교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겠다. 화성고는 비평준화지역의 명문사립고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특목고를 선택할 때, 화성고는 높은 경쟁률로 학부모,학생 사이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학교다. 소리소문없이 놀라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의외로 아주 기본적인 원칙에서 출발하고 있었다. 교육은 지속적인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다-튜터제 실시 화성고의 교육 맥락은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에서 시작된다. 학생에게 가장 알맞은 교육 및 심화학습을 위해 채택한 방식이 ‘튜터제’-수준별로 반을 형성해 소그룹으로 운영하는 심화학습이다. 방과 후 오후 다섯시가 되면, 학생들은 교실과 별도로 마련된 튜터실로 이동해 과목별 튜터학습을 하게 된다. 튜터 과목은 학생 스스로가 수강을 신청하는 자율수강형식이다. 강사진은 화성고 선생님들이 주축을 이루며 외부 강사도 선별해 뽑고 있다. 튜터제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과목별 5만원 내외의 수강료로 최고의 심화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 과도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수업시간에 배운 선생님들과 연계해 튜터 학습을 실시케 함으로써, 학생 성향과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화성고 교사진의 평균 연령은 35세. 학생들과의 세대간 격차가 거의 없는 동시에, 최고의 학력과 연구실적을 자랑한다. 화성고 서병관 교장은 “우리 학교는 대학 진학 이후까지 생각한다. 대학에서도 세계화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과 저력을 갖춘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수능모의평가에서 99.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손은철 군(3학년)의 학부모 이금희씨도 “튜터제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화성고를 선택하는 학부모 중 튜터제를 미리 알고 오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교육은 글로벌형 인재로 발돋움하는 것이다-NEST 활성화 세계공용어인 영어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고교 진학 후에는 문법과 독해 위주의 입시영어에 치중하기 마련이다. 화성고는 이같은 영어교육의 한계를 깨고 NEST(Network of English Speaking & Teaching)라는 영어클럽을 실시하고 있다. 두 명의 원어민 교사를 전격 배치하고, 원어민 교사 한 명당 리더 선생님 25명이 포진되어 있다. 리더 교사 한 명당 4~6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매주 1회 오전 8시부터 50분간 영어토론과 연극대회, 영어게임 및 회화를 실시하는 입체적 영어클래스다. 김신표 국제교육부장은 “깊이있는 외국어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영어권 문화를 체득하도록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영어로 실시하는 영어 논·구술에서 최고의 득점을 획득하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NEST에 소속된 학생들은 놀토에 화성시 남부종합복지관 및 희망아동센터에서 영어학습 봉사를 실시해, 사회적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시간을 자기주도적으로 활용하게 하는 것이다-기숙사 운영 화성고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관리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기숙사를 갖추고 있어, 튜터실과 NEST활동을 유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기숙사의 기상시간은 오전 6시 30분. 취침시간은 오후 12시다. 학교 및 학원 통학 시간을 대폭 줄이고,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으며, 기숙사 내에 소강의실과 전용학습실까지 갖추었다.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기숙형고교로 확정되어, 교과부 및 화성시 지원으로 기숙사 시설 개선, 증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증축되는 기숙사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써클룸, 부모님 맞이방 등 인성함양을 위한 문화시설도 집중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현재 기숙사에는 1실당 3~4인이 입실하고 있는 상태. 한 방에 1~3학년이 고루 배치된다. 양응모 기숙사 부장은 “학생들이 최적의 상태에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생들의 안전 및 시간관리를 항상 생각한다”고 말했다. 250명 내외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2011학년도 신입생의 경우 여학생60명, 남학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야간 자율학습도 자율적으로 신청받는 학교. 학생 스스로의 내부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때라야 최고의 효과가 발휘됨을 믿는 학교-화성고에는 공교육 정상화라는 낡은 어젠더가 없다. 대신, 교사와 학생간의 튼튼한 신뢰와 저력이 있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는 학생들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학교의 힘. 화성고의 진취적 행보는 계속된다.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미니인터뷰>“화성고,선택한 이유가 있죠!” 유지민(1학년),김한수(1학년)학생은 기숙사와 튜터제가 마음에 들어 화성고에 진학했다. 유지민 학생은 기숙사 언니들에게 진로 멘토링도 받을 수 있어 좋다는 점, 김한수 학생은 튜터실이 있어 학원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을 자랑했다. 유지민 학생은 산업디자이너가 목표이고, 김한수 학생은 변리사를 생각하고 있다. 두 학생 모두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상위권-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빨리 찾은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문화일정(852) [음악회]♠전용섭 색소폰 콘서트일시 : 10/29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주최 : 패밀리 앙상블 소울평문의 : 010-6416-5482 ♠연애편지 with 이루마일시 : 10/30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입장료 : R석4만4천원/S석2만2천원/A석1만원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문의 : 080-481-4000 ♠경기팝스앙상블일시 : 10/31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입장료 : R석2만원/S석1만원(아트플러스회원30%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파리챔버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일시 : 11/3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학생5천원(아트플러스회원40%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무용]♠프랑스 리옹 국립오페라발레단 마츠에크의 지젤일시 : 10/29~30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입장료 : VIP석13만원/R석10만원/S석7만원/A석4만원주최 : 성남아트센터문의 : 031-783-8000 [연극]♠메노포즈일시 : 10/30~31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R석5만원/S석4만원/A석3만원/B석2만원(여성4인이상30%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연극 이(爾)일시 : 10/30~31장소 : 화성아트홀입장료 : R석4만원/S석3만원주최 : 화성시문화재단문의 : 031-267-8888 [뮤지컬]♠마법사 월 모리스의 빨간모자일시 : 10/23~29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입장료 : 전석1만원(문화가족30%할인)주최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31-378-4255 ♠맘마미아일시 : 10/30~31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입장료 : VIP석11만원/R석10만원/S석8만원/A석6만원(과천문화가족할인)주최 : 과천시시설관리공단문의 : 02-509-7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동태요리 전문점 부경정 동탄점 가을맞이 사은행사 실시 동태요리 전문점 부경정 동탄점에서 가을 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동태의 참맛을 제공했던 부경정은 고객의 사랑에 감사하는마음 담아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됐다. 행사내용은 방문고객 전원에게 전 메뉴 30%할인 행사와 추첨을 통해 태반미용비누 차미석검세트를 증정한다. 차미석검 세트는 일본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12,000엔(162,000원) 상당의 고급 미용 비누이다. 부경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가장 서민적인 대중 음식인 동태를 고품격 전골요리로 승화시킨 동태요리 전문점이며, 소문난 맛집으로 27회 방송에 소개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화성 삼괴고등학교, 일본어 연극발표대회서 우승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삼괴고가 지난달 11일 개최된 ‘제3회 전국학생 일본어 연극발표대회’에서 외국어고 등 쟁쟁한 상대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삼괴고등학교 1학년 7명의 학생들은 전래동화 ‘은혜 갚은 두루미’에 코믹을 가미해 현대적으로 탈바꿈시킨 일본어 연극을 공연했다. 고정은 지도교사는 “작년엔 수원외고가 우승했지만, 올해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일반고인 삼괴고가 우승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희망의 잡(job)으로~ 화성시 여성비전센터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돕고자 무료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희망의 잡(job)’은 5일간 나의 마음 이해하기, 나의 스타일 찾기, 선호하는 직업찾기, 취업전략, 새로운 출발 등의 내용으로 취업에 필요한 구직능력과 자신감을 높여준다. 17기는 11/8~11/12, 18기 11/22~11/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화접수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후에는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도 알선해준다. 자녀유아실 무료 수탁지원도 이뤄진다. 문의 화성시여성비전센터 031-267-87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러시아 국립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 & 댄스 앙상블 내한공연 숀 코네리 주연의 영화 ‘붉은 10월’의 주제가를 부른 합창단, 러시아가 자랑하는 붉은 군대 합창단,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댄스 앙상블의 내한공연이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러시아 레드아미 코러스와 댄스 앙상블 ‘레드스타’는 구소련 시절인 1977년에 음악을 전공한 현역 군인들로 구성, 위대한 붉은 군대의 위상을 구소련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육군 로케트(미사일) 부대에서 창설되었다. 특유의 절제 있고 역동적인, 광활하고 힘찬 소리가 인상적이다. ‘레드스타’는 지난 26년 동안 발트3국과 러시아 영토를 횡단하며 공연을 했고, 1992~2002년까지 미국을 5번 방문해 220회의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특히, 1994년 미국 클린턴 대통령과 러시아 옐친 대통령의 만찬행사에 초대를 받아 워싱턴 백악관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엔 2004년 최초로 내한, 서울 예술의전당과 전국12개 도시에서 ‘레드스타’의 남다름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 민요, ‘병사들의 춤’, 영화「닥터지바고」중 ‘왈츠’ 등을 들려준다. 입장료 R석 4만원/ S석 3만원.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8-425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초상화로 되살아난 정조의 숨은 사람들 ● 전시기간 10월 5일(화)~12월 5일(일)● 전시유물 정조시대 명신들 초상화 등 50여 점● 전시장소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문의 031-228-4212● 관람료 어른 2000원, 청소년(13~18세) 1000원, 어린이 무료/ 월요일 휴관 정조의 탕평정치가 결코 임금 한사람만의 힘이었을까. 아니다. 그의 주변에는 세손 시절부터 왕위에 오를 때까지 주변에서 보위했던 신하들, 탕평정국 운영의 핵심 재상들이 있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제47회 수원화성문화제에 맞춰 2010년 제4차 기획전 ‘정조의 명신을 만나다’를 개관했다. 정조시대 개혁정치를 뒷받침했던 유명한 신하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조의 정치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자는 의미다. 전시는 탕평정치를 주도했던 탕평군주 정조에 대해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헌신했던 명신하들, 그의 세손시절부터 왕위에 오르기까지, 탕평정치의 핵심들 순으로 이어지면서 혁신정치의 중추인 규장각 설립을 통해 학문의 진작은 물론 정조의 친위 세력이 크게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이후 1789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 천봉과 함께 수원의 역사와 화성 축조를 위해 정조의 꿈을 뒷받침했던 신하들을 규명한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탕평정치 속에서 정조의 신하들은 어떻게 실무를 펼쳐나가고, 정조는 어떤 신하들을 등용하고 사랑했을까... 이런 의문들이 일본을 비롯, 국내 각지에서 수집된 정조시대 명신들의 초상화와 유물로 증언된다. △대표유물1 심환지 초상화(보물 제1480호)심환지(1730~1802)는 정조와는 대립했던 인물로 알려졌으나, 2009년 2월, 정조가 정책 추진에 앞서 그에게 보낸 비밀편지가 공개되면서 정조와 심환지의 긴밀한 관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초상화 오른쪽 상단에 ‘영의정 문충공 만포 심선생 초상 領議政 文忠公 晩圃 沈先生 眞’라고 쓰여 있어 1800년(정조24) 영의정이 된 뒤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대표유물2 채제공 초상화(보물 제1477호)채제공(1720~1799)은 사도세자의 신원(伸寃)과 정조의 탕평책을 추진한 핵심 인물이다. 영조가 사도세자의 죽음을 후회하여 기록한「금등(金?)」을 정조와 함께 보관할 유일한 신하로 선택할 만큼 두 국왕의 깊은 신임을 받았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부동산투자 1순위 경매, 이렇게 시작하자 많은 사람이 경매로 재테크를 생각한다. 주변에서 누군가 경매로 집을 샀다. 혹은 땅을 샀다고 하면 앞에서는 ''위험한 것 뭐하러 하느냐!'' ''급매가 더 낳을 수 도 있다더라!'' 등 조금 들어본 얘기로 전문가 뺨치는 조언을 하면서도 뒤에 가서는 나도 조금 여유가 있으면 경매로 투자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예전에 어떤 사람은 저 시골에 땅을 사도 그 땅 옆에 길이 나고, 공장이 생기고, 가격이 10배가 올라가고, 맹지라 누구도 거들떠도 안 보던 과수원을 샀더니 아파트부지로 수용되면서 돈벼락을 맞는 사람도 있기는 했다. 정말 그런 사람은 신이 내린 사람이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사건들이다. 요즘 부동산 투자는 감(感)으로 하는 시대가 아니다. 또한 신문기사나 뉴스를 따라가기도 힘든 시대가 요즘의 부동산 시장이 아닌가 싶다. 몇몇 전문가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강의를 따라가다가 대박의 꿈이 쪽박으로 바뀌는 경우도 여러 번 목격했다. 필자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좋은 땅 있으면 소개 해달라는 손님도 여럿이지만, 과연 나아닌 다른 사람의 말을 믿고 부동산에 투자하여도 좋은가? 과연 난 어떤 마음으로 부동산에 투자 하여야 하는가? 또 경매를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런 것들을 앞으로 10~12회 정도 지면을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경매라는 하나의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집, 멋있는 집을 지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첫째-공부하고 메모하면서 나만의 부동산 노트를 만들자! 경매를 직접투자 하든, 다른 사람에게 의뢰 하든 내가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분명 큰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경매책자 한번은 읽어 보고 진행과정은 알아두어야 자금계획, 이사시점, 매매나 임대시기 등을 정할 수 있다. 아울러 경매에는 그렇게 많은 법률지식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민사집행법, 민법 중에서 부동산에 관한 법률적 용어 정도만 메모 해두어도 어디서든 할 얘기 다 할 수 있다. 그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뭘까?*공부서류(등기부등본,토지대장,지적도,토지이용계획확인원)등을 하나 떼어보고 거기에 나와있는 용어를 인터넷검색을 통해 알아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중개사무소나 컨설팅회사에 전화하면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내가 아는 지식을 남에게 알려주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꼭 깊이 있게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그냥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만 공부하면 된다. *지도와 친해지면 좋다. 필자는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때도 큰 지도를 가져다 놓고 지명찾기놀이를 한 적이 있다. 내가 사는 지역의 반경 몇km 안에 무슨 도시가 있고 지명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하면, 신문을 보다가도 그 지역에 무슨 공장이 들어오는지 도로가 어디로 나는지의 기사가 나오면 쉽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사람들과 친해져라!사람 인(人)이라는 한자를 자세히 보면 서로 기대고 살아가라는 뜻으로 만들어 놓았다. 어떤 인연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내가 사는 지역의 중개사를 친구로 두면 지역의 개발정보를 들을 수 있고, 시골동네 이장님을 알아두면, 그 지역 땅값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유명한 부동산전문가도 그 지역만큼은 공인중개사나 지역유지를 따라올 수 없다. 그 지역에서는 지역 공인중개사가 최고의 전문가이다.이런 사람과 인연이 되면 임장활동(현장조사)을 할 때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쩌면 좋은 물건을 소개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은행관계자, 대출담당자등과도 인맥을 쌓아두어야 하며, 변호사, 법무사, 법원직원, 세무사, 경매전문가, 부동산전문가등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많은 인연을 만들어 놓으면, 모두 수익과 직결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을 쉽게 사귈 수 없는 분들도 있다. 천천히 눈인사라도 하는 습관을 들여라 차안에 비타500 한박스 정도 넣고 다니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이런 노력도 없이 어떻게 투자를 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부진즉퇴(不進則退)-계속전진하지 않으면 결국 퇴보한다. 지금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만이 남보다 앞서 갈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경매는 결코 쉬운 재테크가 아니다. 그러나 공부하면서 하나씩 알아간다면 조금씩 바뀌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재테크수단을 놓치지 말고 조금씩 노력하자. 다음회에는 어려운 경매용어, 경제용어 등을 설명하면서 경매와 접목시키면서 얘기하는시간을 가져보기로 하자. 경매전문 컨설턴트 베스트옥션이철우 대표1544-79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