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탈모의 미라클, 자가모발이식수술로 실현되다~ 비주얼이 중요해지면서 외모에서만큼은 본능에 충실한 시대다. 성형으로 자신을 가꿔나가는 게 당당하고도 자연스러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탈모에 대처하는 자세는 어떤가.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머리를 가발 등을 활용한 소극적인 미봉책으로 해결하려고만 든다. ‘탈모’를 불치병 혹은 ‘대머리’로 국한했던 편견부터 내려놓아야 한다. 풍성하고도 탐스런 모발로 되돌리는 자가모발이식술, 지금부터 탈모의 놀라운 미라클(Miracle)이 시작된다. 무심코 지나는 탈모증상, 조기발견으로 치료효과 up!남성형탈모는 정수리나 전두부 쪽에 집중된다. 우리가 흔히 대머리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탈모의 형태다. 여성탈모환자 중 13%가 이런 형태를 띤다. 이외의 여성형탈모는 전체적으로 머리가 빠지는 게 특징이다. 머리카락 굵기가 가늘어지면서 머리가 빠지고 숱이 적어진다. “하지만, 대다수가 자신이 탈모인 줄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 정수리나 가리마 부분이 휑하다면 탈모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죠. 여성형탈모는 출산,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 모발의 만성적인 영양결핍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평소 모발의 상태를 살피고, 이상 징후 시 조기진료를 받는 것이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최근엔 탈모연령이 젊어지면서 20~30대가 병원을 많이 찾는데, 그만큼 탈모치료에 대한 의지도 적극적이라고 수원미라클모발이식센터 이태훈 원장은 덧붙였다. 스트레스, 인스턴트 식단 등 피해갈 수 없는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패턴은 탈모인구 1천만 명 시대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 세월만큼 현대의학도 발전했다. “방치하지 말고, 이것저것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 정확한 탈모의 원인을 진단받고, 치료법을 찾는 것이 남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최선책”이라고 이 원장은 당부했다. 두피에 모근을 심는 자가모발이식술, 부작용No, 스포츠 활동 Yes!사업상 대인관계가 잦은 김 모씨는 최근 자가모발이식술을 받았다. M자형 탈모로 2단계 이상 진행된 남성형 탈모환자였던 그는 시간과 비용을 이유로 들어 수술 대신 가발을 착용해왔다. 하지만 가발 속에 땀이나 습기가 차는 것도 그렇고, 친목도모를 위한 축구, 테니스 등의 스포츠 활동이 어려웠다. 수술을 받은 후, 그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10년 이상 어려진 외모에 자신감이 생겼고, 대인관계도 훨씬 원만해졌다.“탈모는 남성호르몬이 원인인데, 자가모발이식술은 이런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해 탈모된 부위에 머리카락을 심습니다. 한번 심은 모발은 자신의 세포라 부작용도 없고, 영구적으로 자라게 됩니다. 수술을 받은 후 3주는 이식한 머리카락이 일단 빠지지만 3~6개월이 지나면 그 자리에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수원미라클모발이식센터 고민석 원장은 가발투자 대비 적은 비용부담, 3~4시간 정도의 짧은 수술 시간, 수술 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도 자가모발이식술만의 장점이라고 했다. 선천적으로 이마가 높거나 M자 모양의 이마선이 콤플렉스인 젊은 세대들 사이에선 미용 목적의 헤어라인 교정으로도 활용된다. 이외에도 눈썹이나 수염이식, 무모증(빈모증), 흉터부위 이식 등에 사용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살린 정확한 진단, 수술 후 관리 중요이식해야 할 모발의 수는 한정되어 있고, 어느 부위에서 얼마나 떼어내 어떤 방법으로 심는가가 자연스런 모발을 결정짓는다. “모발이 자랐을 때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이 그래서 중요하다. 너무 촘촘하게 심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이식한 모근뿐만 아니라 이식하는 부위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 모낭분리 숙련도, 모낭 심는 속도 등 수술 팀원들 간 호흡도 만족스런 수술결과를 결정짓는다”고 이태훈 원장은 강조했다. 하지만 수술만으로 모든 과정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추가수술을 해야 할지 여부와 모발의 생착을 돕는 중요한 과정인 수술 후 관리가 남았다. 1년 정도 수술경과를 보면서 다른 부위의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의 영양치료를 병행한다.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피나스테리드 복용,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메조테라피 치료 등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가모발이식술을 망설이고 있었다면 이젠 결정을 내릴 때. 전문의와 두피관리사가 한 팀을 이뤄 두피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지, 개인별 맞춤프로그램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며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이 세 가지를 꼼꼼히 따져볼 일이다. 도움말 수원미라클모발이식센터 고민석, 이태훈 원장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칼럼-척추 건강 7계명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한번쯤 허리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바른 척추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자세나 스트레칭을 통한 척추질환의 예방 및 관리법을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니터를 바라볼 때 목을 숙이지 않고 바라볼 수 있도록모니터의 높이를 높이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집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도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숙여지지 않도록 TV의 높이를 조정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구부정하게 앞으로 숙이거나 과도하게 뒤로 젖히는 자세는 삼가는 것이 좋다. 건강한 허리뼈의 곡선은 목뼈와 마찬가지로 C자형을 취하기 때문에 이렇게 최적화된 척추의 모양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만성적인 요통이나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셋째, 바닥에 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수면을 취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바닥에 엎드리는 자세는 목뼈와 허리뼈 뒷부분에 위치한 인대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딱딱하게 만들어 목과 허리의 움직임에 제한을 줄 수 있다.넷째, 50분 정도 고정된 자세를 취한 후에는 5분정도 가볍게 전신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목을 앞, 뒤, 옆으로 구부리기, 가슴근육 및 등근육을 앞, 뒤로 오므렸다 펴기, 허리를 앞, 뒤, 옆으로 구부렸다 펴기가 대표적인 전신 스트레칭이다. 다섯째, 골프,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과 같은 편측성 운동을 하기 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 근육과 인대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은 척추를 비롯한 운동시 사용하는 디스크, 근육과 인대를 비롯한 연부조직의 좌우의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점심식사 혹은 저녁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걷는 운동만으로도 척추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디스크나 허리통증, 목의 통증 등 척주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일곱번째, 척추와 관련한 통증을 비롯한 각종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느낄 때는 척추관련 전문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각종 민간요법이나 인터넷상의 검증되지 않은 지식으로 본인의 증상을 자가진단하고 치료하려는 것은 치료시기를 놓치고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 및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원자생한의원 임진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칼럼-코 질환, 뇌 기능 저하시키고 학습능력까지 떨어뜨린다 불과 10여 년 전만하더라도 비염이란 아이들이 크면서 좋아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는데, 비염은 크면서 저절로 좋아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비염은 오히려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비염은 단순히 불편한 증상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충분한 산소의 흡입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므로 인체의 전반적인 대사기능이 떨어지므로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저하로 이루어진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뇌 기능이 저하되고 학습능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치료를 늦출 수 없는 질환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각 인체부위는 크기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모두 성장이 이루어진다. 뇌 또한 마찬가지로 다양한 자극에 의하여 뇌기능이 발달해 간다. 그 다양한 자극이란 보는 것, 듣는 것, 맛보는 것, 냄새 맡는 것, 피부로 느끼는 등의 오감의 느낌이 자극이 되여 끊임없이 우리의 뇌기능을 자극해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후각은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뇌의 발육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냄새를 잘 맡는 사람이 기억력도 뛰어난 경향을 보이게 되며, 반대로 후각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뇌의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뇌의 성장 발육도 저하된다. 또한 비염은 뇌의 발육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떨어뜨리는데, 이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공부에 지장을 받아 자주 성적이 떨어져 부모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머리를 좋게 한다는 총명탕을 찾을 것이 아니라 코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우리 몸에서 산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장기는 바로 뇌이다. 성장단계에서부터 산소가 부족하면 뇌의 기능의 활성화가 장애를 받게 된다. 결국 만성 코 질환을 가진 수험생들은 다른 건강한 학생들보다 훨씬 더 불리한 상황에서 공부를 하는 셈이다. 그러므로 성장기의 청소년의 경우 학업에 위해서는 코 질환은 반드시 치료해야 주는 것이 좋다. 바른숨한의원 손원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2학년도 2학기 일반교육과정,학점은행제 모집" 대학교 평생교육원 중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는 단국대학교의 도예, 체육, 화훼분야등은 그 동안 20년이 넘게 대학교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배움의 열정으로 똘똘뭉친 사제관계속에서 다양한 경험을통하여 성장한 단국대학교만의 명품강좌라고 자부할 수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의 경우 대학과 같은 커리큘럼으로 학위취득, 특수대학원 진학시 가산점부여등 질적인성장과 양적인 성장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갖추고있다. 아마도 대학교 평생교육원중 단국대학교만큼 경쟁력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명품강좌가 많은 곳도 드물것이다. 고부자교수가 이끄는 전통복식, 바리스타과정, 식품조리과정....등 다양한 과정이 그 명성만큼이나 활용도도 높다.학점은행제의 경우 도예, 사회복지학, 식품조리학, 체육학, 태권도학, 화훼조형학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학위도 받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평생직업의 장도 열 수있는 학점은행제는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경우 취업시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며 특수대학원 진학시에는 가산점도 부여한다. 단국대학교 학점은행제는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데 입학에서 부터 학위취득까지 대학과 똑같이 관리하고 있다. 9월 3일 2012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문의 :031) 8005 -261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생생체험 노둣돌 방학특별전시 루브르박물관전 참가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방학특별전시 ‘루브르박물관전-그리스 신화와 전설’에 함께 갈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6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의 대표적 소장품 110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그리스 신화’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회화 및 조각, 기원전 10세기 경에 제작되었던 고대 시대의 유물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서양 문화의 기원을 살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작품감상과 더불어 진행되는 생생체험노둣돌의 전문강사의 눈높이 해설과 설명, 그리고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들의 작품이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할 뿐 아니라 방학과제로도 제출하면 좋을 듯하다. ? 출발일: 8월15일(수)? 출발 장소/시간: 추후공지? 가는 곳: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오페라 다이제스트’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오페라 다이제스트’가 19일(목) 오후7시30분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공연된다. 갈라콘서트 형식의 오페라공연으로 오페라 la serva padrona(마님이 된 하녀), l’elisir d’amore(사랑의 묘약) 등이 펼쳐진다. 수원오페라단 주관으로 입장료는 1~2만원이다. 초중고생, 징애우 등은 50% 할인된다.문의 031-898-9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7월 수원포럼 7월의 수원포럼 주인공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다. 19일(목) 오후5시부터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교육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교육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문의 031-228-25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행복창고, 스크래치가구 파격할인 7월 특가상품 스크래치가구 전문 아울렛 ‘행복창고''가 2012년 7월 특가상품을 선정하고 파격할인 이벤트를 7월 14일~31일까지 진행한다. 행복창고는 스크래치 유명브랜드 가구를 80%~30% 할인가로 판매하는 전문 매장이다.1. 크리스핀 AV 캐비닛 : 시중가 315,000원 &rarr 행사가 100,000원 [5조 한정]2. 크리스핀 화장대 小 SET : 시중가 440,000원 &rarr 행사가 150,000원 [5조 한정]문의 031-278-63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커브스의 근력 강화 효과 세계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는 이러한 여성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여성전용으로 개발된 12가지의 유압식 운동기구가 근력을 증강시키기 때문이다. 유압식 운동기구는 체력과 근력, 운동경험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저항이 조절돼 체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자신의 페이스로 트레이닝 할 수 있다. 이는 근력이 향상돼 운동효과가 두 배 이상 나타난다. 운동생리학 전문가로 유명한 미국 베일러대 리차드 크레이더 박사는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하는 30분 순환운동은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지방연소 효과가 있다”며 “근력이 향상되면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중감량과 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경기도 부천에 사는 정영희씨(63) 커브스 운동을 한지 6개월 째 접어 들었다. 정씨는 그 동안 허리수술 후 극심한 통증을 앓았으나 커브스 운동을 한 후, 통증 완화를 경험했다. 정씨는 “근력이 증진되면서 허리 통증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체중도 7kg나 줄어들어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 감소해 허약한 체질로 변해여름을 맞아 날씬한 몸매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 많다. 하지만 운동이 아닌 식사조절만으로 체중을 감량한다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감소할 위험이 높다. 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요요현상을 유발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장기적으로 결과를 유지하려면 체중이 아닌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커브스코리아 교육지원부 박민성 차장은 “근력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내 근육량이 많아지면 근육이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 ◇학생은 2개월 등록하면 한 달 무료인 여름 이벤트 진행커브스는 30분 순환운동이라는 차별화된 운동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도입해 회원의 참여율을 높인다. 여름을 맞아 시행하는 프로모션은 선납 6개월 등록 시 한 달을 무료로 주거나 학생은 2개월 등록하면 한 달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커브스 가맹점에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우리 아가, 달을 향한 비행에 오르다 0~3세를 위한 연극 ‘달’이 과천시민회관을 찾았다. 영유아의 몰입가능시간에 맞춰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구성된 영유아를 위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 세계적 아동청소년극 거장인 토니 그레이엄의 첫 영유아극 연출 도전작이며, 영국과 유럽에서 영유아극 전문가로 활동하는 조 벨로리와 사말 블락이 각각 예술교육감독 자문과 디자인을 맡았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아동극 작가 고순덕이 극본을, 아동극·뮤지컬·국악 등에서 활동 중인 노선락이 작곡과 연주를 맡아 함께 작업했다‘달’은 스토리가 있는 아동극과 달리 영유아 관객을 위해 소리, 동작, 이미지, 의상, 무대, 음악, 언어들을 하나로 합쳐 공연 자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리듬, 속도, 다양성의 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연결을 시도한다. 이미지와 반복동작에 반응하는 아기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일시 : 7월14~18일 오전11시/오후2시장소 :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아라관람료 : 모자(母子)1쌍1만5천원/추가가족5천원관람연령 : 0~36개월 아이와 부모문의 : 02-2019-17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