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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엄마품처럼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학력향상의 핵심 얼마 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를 치렀다. 이제 그 결과에 대한 일희일비만이 남았다. 기초학력미달율이 높은 학교에 대한 불명예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갖는 상실감은 어떻게 어루만져줄 수 있을까. 09년 12%에 이르렀던 기초학력미달율을 0%(2011년)로 만든 우만초등학교(교장 강성환)는 바로 이 부분에 집중했다. 단순한 학력신장만이 아닌 개개인의 심리상태와 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개별학습 프로그램, 아이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선생님은 이전과는 다른 책임감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1. 영어 수업시간. 예전 같았으면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선생님 얘기가 요즘 진성이(가명, 초6)에겐 달콤한 속삭임처럼 귀에 쏙쏙 감긴다. 진성이에게는 담임선생님 외에 진성이만의 선생님이 또 한명 있다. 국*영*수 수업시간이면 어김없이 자신의 주변을 지키며, 진성이가 문제 푸는 걸 도와주거나 보충설명을 해준다. 왠지 특별한 존재가 된 듯해 우쭐한 기분이다. 학습보조를 맡고 있는 김선희 인턴교사는 “진성이는 수업에 집중도 잘 못하고, 듣기가 거의 안 되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다른 아이들보다 영어실력이 월등히 좋아지고 영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했다. 영어수업을 더 하자고 선생님을 조를 정도다.방과 후에는 오늘 배웠던 단원의 개념을 짚어본다. 진성이를 비롯해 같은 반 학습부진 학생 4~5명을 관리하는 김 교사는 수업 중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체크해두었다가 일대일 지도를 한다. 선생님을 믿고 따르고 의지하는 가운데, 공부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 진성이는 “이젠 발표도 잘 한다”며 씩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2. 화*목요일, 정수(가명, 초5)는 학력신장실의 엄마품멘토링 교실을 찾는다. 나른한 오후, 날은 덥고, 눈은 감기는 게 그냥 집으로 가고 싶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곳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이유는 “예습, 복습도 시켜 주고, 엄마보다 잘 가르쳐주기 때문”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상담할 때 마음이 풀어지는 게 가장 좋기 때문”이다. “처음엔 자존심도 상해하고, 완강하게 안 하려던 정수가 이젠 제게 까불고, 불쑥불쑥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해요. 그냥 그렇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모양이에요.” 엄마품멘토링 이정호 교사는 그런 정수를 흐뭇한 눈길로 바라봤다. 인턴교사-엄마품멘토링-대학생멘토링, 정확한 진단을 통한 맞춤형 개별학습 사람의 능력이 다른 만큼 교수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학습보조 인턴교사, 엄마품멘토링 등은 학생의 심리상태, 현재의 학력에 맞는 일대일 개별학습에 가장 근접하게 만들어졌다. 교사자격증이 있는 5명의 학습보조인턴교사가 6학년의 각 반을 맡아 학습부진 학생들의 학습태도를 관찰하는 등 개인교사 역할을 한다. 엄마품멘토링은 학습 뿐 아니라 정서적인 케어가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유아,상담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하고, 육아 경험이 있는 엄마들을 선생님으로 선발했다. 미술심리치료, 직업상담사자격증을 가진 이정호 엄마품 교사는 “진도를 통해 개별적으로 막히는 부분을 가르쳐준다. 수업 외에도 미술치료나 다양한 만들기를 하면서 자유롭게 놀아주는데, 서로 알아가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마음이 어루만져지는 것 같다. 그런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대학생멘토링은 새터민이나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습부진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증된 표준화 도구를 만들었어요. 자체제작한 평가지에 의한 진단, 기초지능검사, 종합능력검사, 적성검사 등 기존의 전문검사도구를 활용한 진단, 학기 초 상담기록부 등 부모와의 면담을 통한 진단을 종합해 부진요인을 분석합니다. 성격특성, 흥미, 가정환경 등 다방면의 정보를 가지고, 맞춤형 개별학습을 하게 되죠.” 강은경 연구부장교사는 정서적인 우울감이 원인인 아이들은 Wee클래스에서의 상담만으로 학습부진을 개선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전 학년 배움중심 교육과정, 교사&학부모의 인식변화도 중요실력 향상을 위한 또 다른 프로그램은 전 학년 대상의 배움 중심 교육과정에 있었다. 강 교사가 건넨 ‘우만배움노트’엔 이달의 목표에 대한 결심, 필수학습요소를 통해 알게 되거나 느낀 점들이 자유롭게 기록돼있었다. 단원별 평가점수가 기록된 국어?수학 학력향상 카드는 자신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적게 하고,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겐 담임교사가 든든한 지원자가 된다. 방과 후 개인관리를 통해 관심을 기울이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전 교직원의 연구조직화와 연수강화로 예전에 비해 교사의 인식도 많이 개선됐어요. 학습부진학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도 보다 투철해졌죠. 담임교사-인턴교사간의 멘토-멘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고요.” 교사의 이런 움직임과 더불어 맞춤형 개별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적극적인 동의, 학부모연수에 보내는 높은 관심은 우만초등학교를 기초학력미달율 ‘제로’로 만든 탄탄한 밑바탕이 됐다. 변화의 시작은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려주기, 멀리 바라보기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주변 환경,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여있던 아이들에게 다방면에서의 관심은 그렇게 조금씩 변화를 가져왔다. 칭찬과 돌봐줌에 부응이라도 하듯 나쁜 일을 하는 횟수도, 수업 중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 돌발행동도 줄었다. 강 교사가 당부한다. “아이들을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기초학력미달율이 높았던 저희 학교가 3~4년여의 시간을 거치며 학력향상형 중점학교로 타 학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듯 아이들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거라고 믿어요.” 이정호 교사는 아이들에게 늘 이렇게 말한다. “지금의 성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이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으니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우만초의 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반짝반짝 빛날 그때를 꿈꾸고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15일, 영어 정복 기적이 이루어지는 시간 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입시환경은 변화하고 있다. 획일화된 입시 중심에서 벗어나 맞춤식 대입 수시전략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해졌다. 고등부프로그램(프리머교육)으로 변화된 입시에 대비해 온 영통토피아가 여름방학 단기 토플고득점 특강을 마련했다. 15일의 영어정복 기적은 목표대학에 다가서는 또 하나의 디딤판이 될 것이다. 맞춤형 수시전략을 세우는 토피아 고등부프로그램대다수의 고등학생들은 비전 없이 내신과 수능점수에 따라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점수로 서열화 된 선택보다 자신의 적성과 학교의 특성에 주목해야 할 때다. 영통토피아 고등부프로그램(프리머교육)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의 테스트와 지도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게 한다. 김진희 부원장은 “진학할 학교와 전공 범위를 정하면, 주어진 공부시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하게 된다. 입시는 물론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컨설턴트는 포트폴리오 작성에 있어서도 스스로 삶의 목적에 따라 자신의 능력과 포부를 밝히고, 그 내용대로 실천하도록 지도함으로써 희망대학으로의 합격을 이끌어낸다. 수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구술면접도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성적을 넘어 학생의 더 많은 것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므로, 성적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만회가 가능하다. 반대로 성적이나 스펙이 좋아도 구술시험에서 불합격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영통토피아 고등부프로그램은 배경지식, 예상문제 훈련, 주도적인 면접기술, 발표기법, 토론 능력, 인터뷰 예절 등에 대해 지도함으로써 새로운 입시의 성공비결을 제시한다. 영어로 진학할 수 있는 수시전형에 주목해야수시와 입학사정관제가 강화된 입시전형에서 우수한 영어실력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다. “영어만 잘 돼 있어도 손에 쥘 수 있는 카드가 많아진다”는 김 부원장은 “영어성적으로 입학 가능한 전형들도 다수이고, 국외로 눈을 돌려보면 그 문은 더 넓어진다”고 설명했다.국내 대학의 전형을 살펴보자. 연세대 언더우드 전형은 TOEFL 100점, TEPS 770점 이상을 요구한다. 고려대 국제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100)로 3~5배의 인원을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60)과 에세이를 포함한 영어 심층면접(4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양대 국제학부는 1단계 TOEFL 105점, TEPS 870점 이상의 공인영어성적(50)과 에세이(50)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에 심층면접점수를 합쳐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이화여대 국제학부의 경우에도 1단계 서류심사에서 학생부, AP, SAT, 국내외 수상실적 등을 본다. 타 대학과 마찬가지로 서류점수와 면접 점수를 더해 합격자를 가린다. 하지만 한국의 영어교육은 시험위주이거나, 원어민의 말을 단지 따라하는데 그치고 있는 현실. 처음부터 비영어권인 한국 상황에 적합한 학습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쟁력 있는 영어실력을 쌓기란 쉽지 않다.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출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 절실한 이유다. 15일간의 노력, TOEFL로 대학 갈 수 있다TOEFL은 전 세계에서 공인받은 최고 수준의 시험. 그러하기에 TOEFL 실력은 수시전형이나, 해외대학 진학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또한 말하기, 쓰기 영역이 새로 도입될 NEAT도 어렵지 않게 대비할 수 있다. 영통 토피아에서는 수원에서 최초로 ‘단기 고득점 TOEFL 특강’을 7월 26일 개강한다. Cornell University 출신 김진희 부원장의 직강으로 15일 동안 TOEFL 실전문제를 풀이한다. 실전에 대한 충분한 연습량을 제공해 학생들의 부족분을 채워주며, 효과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여 고득점으로 이끌어줄 것이다.특강은 정규수업 5시간 동안 TOEFL의 전 영역에 대한 실전문제풀이와 수업종료 후의 1:1 Clinic 시간으로 구성된다. 1시간은 Listening에 할애 된다. 1개의 대화(conversation)와 2개의 강의(lecture)로 이루어진 1set를 최소한 2set 이상 풀게 된다. Reading영역은 5개의 지문을 정해진 시간 안에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강의 가장 큰 특징은 1:1로 주어지는 첨삭과정. 매일 TOEFL 주제(topic)에 대한 에세이가 과제로 주어지고, 잘못된 표현은 첨삭지도를 받게 된다. Speaking영역도 그 주제에 대해 김 부원장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지도를 받는다. 정확하고 유창한 표현의 Writing과 Speaking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개인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다.“노력은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투자한 시간만큼 결과는 얻게 마련이다. 다만 제대로 가이드 해줄 수 있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고 김 부원장은 덧붙였다.문의 영통토피아 031-273-34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북한이탈주민 지원 후원캠페인 ‘어깨동무’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 등반걷기대회 ‘어깨동무’가 21일(토) 오전10시부터 경기도청 내 잔디광장, 화성 일대에서 열린다. 수원시 관내 초등 4학년~고등학생 100명을 모집하며, 간식 및 기념품 증정, 봉사시간 4시간이 인정된다. 접수비는 1만원이며, 19일까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ouner7881@nate.com)이나 팩스(031-201-8310)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01-8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건강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젝트 ‘온 가족 건강플러스+’ 팔달구보건소는 건강한 우리 집 만들기 프로젝트 ‘온 가족 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 7월23~24일, 8월7~10일 총 6회로 진행되며, 이중 하루를 택하면 된다.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편식예방 건강간식(또띠아만들기)체험, 개별 체성분 측정결과 설명 및 영양상담, 골다공증 검사(유료), 어린이 충치 예방 위한 불소도포와 교육 등이 실시된다. 건강에 관심 있는 가족단위로 전화나 방문 접수받으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문의 031-228-76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입주작가 장유정의 ‘가꾸어진 몫’ 전시장 곳곳에 매달린 반투명한 재질의 사진들은 스포트라이트의 빛을 투과시켜 초현실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치 자연 속의 햇빛처럼 인공조명이 비춘 사진은 입체작품처럼 살아 숨 쉬는 것 같다. 이미지 속 공간의 ‘물리적’ 경험이다. 경기창작센터 2012 입주작가 장유정은 안산시 선감도(仙甘島)의 자연을 사진 속에 담았다. 경기창작센터 인근의 포도밭과 갈대밭, 센터 내부에 조성된 정원에서 촬영된 장면들로 오늘의 선감도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일제강점기, 부랑청소년과 독립군의 자손을 수용하던 감화시설이었던 ‘선감원’이 있던 곳이지만, 아픈 과거를 뒤로 하고 지금은 마을주민들과 지역 공공기관에 의해 조금은 인공적인 모습의 선감도로 만들어져 있다. 지난날의 역사와 단절된 채 발전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랄까. 장유정은 사진을 통해 기억 속에 존재하는 장소 및 시간과 실제의 시공간 사이에서의 간극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전시일정 ~7월15일(금)전시장소 경기도미술관 1층 로비갤러리 관람료 성인 4000원, 초등/청소년 2000원문의 031-890-482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무시험으로 취득 가능한 자격증, 지금이 최적기 최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자격증까지 100% 온라인 교육으로 취득이 가능한 평생교육법 학점은행제가 인기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온라인 수업을 통해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자신이 희망하는 평생 전문직에도 종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자격증 취득이 그리 어렵지 않다. 두 자격증 모두 학점은행제를 통해 몇 가지 과목만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사회복지학 전공 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 선택 4과목이 필요하다. 또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보육 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더욱이 두 자격증은 4과목이 공통과목으로 두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도 있다.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지금이 최고의 적기이다. 2014년부터 보육교사는 현행법 기준 12과목에서 17과목으로 이수과목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격증취득 기준이 까다로워진다. 이에 따라 소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만큼 비용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이 과열되고 난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다른 자격증 과정도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매학기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및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수강생 만족도를 조사해 학사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학습만족조사단에게는 활동 상품권을, 다양한 수강학습 우수사례를 조사해 우수사례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그리고 강의평가 우수자에게는 관련 전공도서를 지급한다. 또한 7~8과목 이상의 과목을 수강하는 수강생에게 무료로 교재를 지급(추첨)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매주 관련 전공에 관한 취업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전공심화 학습을 위한 매월 온라인 실시간 특강을 실시하고 매주 심화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역별(광역시별)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멘토& 멘토링을 통한 수강생 커뮤니티를 구성해 학습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 http://www.jscyber.net문의전화 1577-3312, 1577-34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11년간 1,635명 합격신화, 이제 적성으로 이어 진다 같은 실력이라도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지금의 요즘의 입시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전형이 있지만 내신과 수능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대학문은 좁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6월 모의평가 이후 이들이 마지막으로 공략해봄직한 것이 바로 적성검사 전형이다. 13년의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3~5등급의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씨사이트. 서울대 박사급 강사진 80여명이 통합논술, 심층면접 등 수시전문 콘텐츠를 개발해 11년간 서울대 1,635명을 배출한 수시전문 온-오프라인 연계학원이다. 그동안의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연구하기 시작해 2005년 전국 최초로 학교에서 적성검사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국내 굴지의 적성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6월 모의평가 3~4등급이하 적성검사 전형이 기회 고1~2 학생들은 물론 고3의 경우도 처음부터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흔치 않다. 보통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대해 과대평가하고 있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인데, 고3 6월 모의고사 결과가 나오면 중위권 이하 많은 학생들은 비로소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게 되면서 적성검사 전형에 관심을 갖게 된다. “입시는 시간싸움이에요.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일찌감치 선택하고 집중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 전형역시 마찬가지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적성검사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6월 모평 이후에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씨사이트 분당 강경원 대표원장의 조언이다. 대학 모집정원과 전체 수험생 인원을 대비해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3등급이내 들어야만 수도권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각 반에서 5~8등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적성검사 전형은 3등급이하의 학생들이 수도권이내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 “주로 경기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능과 내신이 3~4등급이하이면서 논술과 비교과 실적 등 별다른 준비가 없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6월 모의평가 결과 3~4등급 정도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적다면 적성고사 전형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난이도 70%정도의 교과형 문제, 시간관리 관건내신 4.6등급에 머물던 풍덕고등학교 김지윤(가명) 학생은 고3 6월 모평 이후 씨사이트에서 적성검사 전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 단국대와 가천대 간호학과,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에 합격했다. 홍천고등학교 박승진(가명)군 역시 내신 5.7등급의 하위권이었지만 적성검사 전형을 통해 가천대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단국대 컴퓨터과학과, 수원대 컴퓨터 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처럼 적성검사 전형은 중·하위권학생들에게 수많은 입시 성공 신화를 선물하고 있다. 자신의 수준과 성향을 잘 파악 한 후 목표대학을 정한 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그만큼 승산이 높은 전형이기 때문. 적성검사 문제는 교과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 만큼 내신이나 수능공부와 병행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된다. 무엇보다 적성검사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학별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 원장은 설명한다. “적성검사 문제는 지식이 아니라 문제해결력을 묻는 시험이에요. 대체로 수능 난이도의 70%정도이고 수능 배점 2~3점 문제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항 당 45초에서 1분당 풀어야 하니까 핵심은 시간관리에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죠. 때문에 모르는 것은 마킹하고 과감하게 넘기는 등의 적성검사만의 요령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내신 평균 4.6등급 학생들 40% 수도권 명문대학에 진학시켜 씨사이트는 2012년 적성고사전형에서 지원자의 40%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합격생의 평균 내신은 4.6등급. 적성검사 전형이 아니라면 수도권 대학에 합격가능성은 거의 없는 성적이다. 씨사이트의 강사진은 씨사이트 논·구술 적성연구소 연구원들로 전원이 최신 기출문제 최다 수록 교재인 씨사이트 교재 집필진이다. 이들은 모의고사 출제위원이면서 동영상 강의 그리고 경기권 소재 고교에 출강하고 있는 적성검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다. 우수한 강사진 외에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교육시스템은 씨사이트만이 가진 강점이다.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무한 반복해 들을 수 있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7월부터 시작되는 씨사이트 기본 강좌. 기본유형 정리-모의고사 훈련-대학별 예상문제 3단계 과정을 통해 기본적으로 최근 출제경향에 부합하는 문제유형들을 최소 3번 이상 반복하면서 목표대학별 맞춤형 특강도 진행한다. 문의 : 031-217-897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0
- 문화일정(940) 음악회♠수원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일시 : 8월1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31-233-6000♠경기필하모닉 정기연주회 -오페라 콘체르탄테일시 : 8월11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A석5만원/B석4만원/C석3만원 (아트플러스회원 할인)문의 : 031-230-3320♠진보라와 함께 하는 음악교실 -Summer purple일시 : 8월11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초중고생1만원문의 : 1588-5234♠텔레만 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고전으로의 초대일시 : 8월1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 (초중고생50%할인)문의 : 031-230-3440♠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풍경이 있는 음악, 낭만주의일시 : 8월12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2-3141-0651♠2012 Human Concert 4 일시 : 8월14일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관람료 : 전석3천원문의 : 031-228-2813뮤지컬·연극♠극단 여행자의 한여름밤의 꿈일시 : 8월10~12일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전석3만원/청소년1만원문의 : 031-289-6424국악♠청소년 국악여행-우리음악 스킨십일시 : 8월11~1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청소년50%할인)문의 : 031-289-64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월 4만원으로 다문화가정아이의 한글교육 지원 수원YWCA는 다문화가정 자녀한글 지원 사업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월4만원의 후원금을 기부 받는다. 후원금으로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웅진씽크빅 학습지가 지원되며, 후원계좌나 직접전달 등을 통해 후원가능하다. 후원시 세금공제 혜택, 수원YECA 소식지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31-252-511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수원영동 아트포라(Art Fora) 입주공모 수원 영동 아트포라(영동시장 내 위치)에 입주, 시장 활성화와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함께 할 예술작가(프로젝트 팀)를 모집한다. 아트 상품 및 프로그램 창출이 가능한 예술 전 분야나 다양한 장르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콜렉티브 그룹을 모집하며, 입주기간은 2012년9월1일~2013년12월31일까지다. 최종1팀은 아트포라 내 공간지원은 물론 시민대상 프로그램, 상인+예술가 협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제출서류를 갖춰 8월13~14일 오후6시까지 수원문화재단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031-290-3542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