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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장 ‘기후변화 … 어워드’ 수상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지자체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변화센터가 한 해 동안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정부·기업·시민사회의 파트너십을 통해 각계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고자 노력하는 개인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주는 상으로, 지난해 처음 제정됐다. 기관부문에서는 페테르 뤼스홀트 한센 주한 덴마크 대사, 학계부문은 이광자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개인부문은 손요환 고려대학교 교수, 기업부문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고춘홍 이브자리 대표이사 등이 각각 수상했다.수원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워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40%를 감축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환경교육인프라 구축, 녹색교통 및 에너지 중립저탄소녹색도시 건설 등 96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내년 9월에는 ICLEI 및 UN HABITAT와 공동주관으로 화성 행궁동 일대에서 제1회 생태교통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의 생태교통도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한편 기후변화센터는 학계·시민단체·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기구로 지난 2008년 2월 발족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0
- 가을 하늘에 울려 퍼지는 ‘오, 포르투나! 20세기가 낳은 클래식 작품 중 최대의 히트곡으로 손꼽히는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가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린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 수도사들이 쓴 옛 노래집에서 발췌한 서정적인 시에 곡을 붙인 칸타타로 ‘오, 포르투나(운명의 여신이여)’는 광고음악이나 TV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1부 봄에, 2부 선술집에서, 3부 사랑의 뜰, 4부 블랑치플로와 헬레나, 5부 서곡으로 전체5부가 반복되는 구조로 꾸며졌다. 이날 공연에선 25곡으로 구성된 ‘카르미나 부라나’ 전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선보이는 20여종 타악기의 육중한 타격음과 어우러진 합창음악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 16일(화) 오후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린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다. 문의 031-228-2813~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0
- 도심 속, 아름다운 길을 찾다 선선한 바람에 햇살 가득 맞으며 걷기 좋은 계절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가 사는 동네, 수원 곳곳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간단한 간식거리를 들고 가을을 맞이하러 길을 나서자. 번잡한 도심의 안쪽에도 미처 알지 못했던 휴식처가 기다리고 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1. 예술 공간과 작품, 자연이 만났다 - 효원공원~인계예술공원 인계동을 자주 오갔지만 스쳐 지나갈 뿐, 그 존재를 알지 못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는 효원공원과 인계예술공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두 공원은 1시간 남짓이면 걸을 수 있다.효원공원의 북쪽 끝인 월화원에서 걷기 시작했다. 월화원은 수원시와 중국 광동성의 우호교류를 위해서 지어 놓은 중국식 정원. 중국 음악이 은은히 흘러나오는 월화원은 공원 내의 정원이라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국적인 정취를 맛보게 한다. 중국양식의 정자, 물고기가 어지러이 노는 연못, 아담한 크기로 분재들이 자라는 분재원 등을 돌아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얼마 전 방송됐던 각시탈과 더킹투하츠 등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월화원을 나와 공원을 바라본다. 시원시원하게 뻗은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바로 옆이 큰 길임을 잊게 만든다. 자매도시 제주도를 상징하는 조각상들도 곳곳에 보인다. 공원 안을 가로지르는 길도 있지만 공원가로 오솔길이 있어 그 길로 들어섰다. 사각사각 밟히는 나뭇잎 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게 가다 만나는 곳은 경기도문화의전당. 그 앞으로 또 다른 예술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곳곳에 놓인 조각품들도 돌아보고, 지금 전시중인 토이정크 앞에도 섰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붙잡힐 곳이다.길 하나 건너로 수원제1야외음악당이 보인다. 예술에 취한 사람들은 육교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다. 전망대를 갖춘 흔치 않은 육교를 지나 음악당을 들러 싸고 있는 인계예술공원에 들어섰다. 음악당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된 언덕에는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그 안에 자리를 펴고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렇게 넓은 잔디밭에서 자유로이 쉴 수 있는 자유, 어디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던가? 음악당답게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가을을 맞아 옷 갈아입을 채비에 나선 나무들, 갖가지 조각상들과 분수 위로 퍼져 나간다.이색적인 예술 공간, 예술작품들이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길들은 볼거리를 톡톡히 주면서 걷기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tip 들러 봐요-나혜석 거리효원공원 서쪽으로 나혜석거리가 있다. 한복을 입고 얌전하게 앉은 그의 조각상이 나혜석거리임을 알려준다. 길 좌우로 벤치와 카페·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고, 가게의 출입문이나 담에서 나혜석의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춘 광장과 분수대 등도 있고, 음악공연과 전시회·행위예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문화와 만남이 함께하는 거리다. ■2. 함성은 뒤로 하고 법고(法鼓)소리를 따라 - 월드컵경기장 조각공원~봉녕사수원은 유별난 축구 사랑의 도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축구경기가 있을 때면 뜨거운 함성소리로 뒤덮인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축구장 뒤편으로는 법고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통사찰 봉녕사가 있다.월드컵경기장에서 봉녕사까지 이어지는 2km의 길은 가을이 은은히 번져나고 있었다. 먼저 월드컵조각공원에서 인간·정신·힘을 테마로 하는 조각품들을 감상해 본다. 축구경기장의 이미지와 조화되는 역동적인 모습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띈다. 주경기장을 거쳐 인조잔디 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나무와 조각상이 어우러지는 길을 따라 걸으면 베어마우틴(레스토랑) 정원 앞에 다다른다. 그 옆으로 난 완만한 숲길은 봉녕사로 인도해 주는 길. 저길 끝에 또 다른 세상이 있을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설렌다. 작은 문을 통과해야 봉녕사로 들어설 수 있었다. 보통 절의 일주문 등을 지나면서 속세의 근심을 털어내곤 했는데 이상하게 이 작은 문도 그 역할을 해 준다. 봉녕사로 한걸음씩 내딛으며 어느새 마음은 비워지고 있었다. 절로 통하는 오솔길의 끝에 서니 봉녕사 경내가 한 눈에 들어선다. 비구니 스님들의 손길로 잘 가꾸어진 조경과 연못, 석조물들에서 고즈넉함과 섬세함이 전해온다. 봉녕사엔 고려시대의 불상 석조 삼존불과 배열과 채색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약사전의 신중탱화와 현왕탱화를 만나볼 수 있다. 경내를 한 바퀴 도는데 스님들의 법고소리도 경내를 휘감아 돈다. 한참을 사념에 빠져있다 봉녕사의 입구 쪽으로 향했다. 일주문까지 호젓하게 걷기 좋은 길이 하나 나온다. 양쪽으로 우거진 나무는 낙엽들을 땅에 남겨 두려 하고 있었다. 천천히 걷다 보니 길은 도로로 이어지고 있었다. 다시 되돌아섰다. 마치 속세로 향하는 마음을 다잡기라도 하 듯. tip 들러 봐요-월드컵경기장 내 축구박물관수원 축구박물관은 아담하지만 다양한 축구사에 대한 전시로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국축구역사, 1954년 스위스 월드컵, 2002한일 월드컵을 알 수 있는 각종 전시품이 있고, 안정환의 골든볼 등 축구공도 전시돼 있다. 축구하면 생각나는 박지성 존과 태극전사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프리존은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3. 신선한 공기마시며 호수 한 바퀴 돌기 - 서호생태수자원센터~서호공원일주 다시금 호수를 끼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해 준 곳, 바로 서호공원이었다. 걷기를 시작한 서호생태수자원센터 앞의 생태공원에서 서호공원까지는 하천을 따라 한참 이어졌다. 울긋불긋 변해가는 나뭇잎과 여물어가는 강아지풀이 가을의 문턱임을 알려주고 있었다.드디어 서호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서호는 정조대왕이 수원을 신도시로 개발하면서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 아름답게 솟은 여기산(麗妓山)을 옆에 두고 펼쳐진 서호는 호수 한복판의 인공섬과 청둥오리·백로·왜가리 등의 새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전경을 만들었다. 바라보고 있자니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다. 호수를 한 바퀴 도는 길이는 2km. 농촌진흥청 담 아래 우레탄길이 걷기 편하도록 조성돼 있었다. 여기서부터 일주해 보기로 했다. 호수도 구경하고, 담장 안의 감나무도 구경하며 쉬엄쉬엄 가다보니 ‘항미정&r 2012-10-20
- 수원시평생학습관의 천변 따라 걷는 길 수원의 숨겨진 문화현장을 돌아보며 생생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천변 따라 걷기’가 8일 오후2시부터 진행된다. 김준혁 교수와 함께 수원화성 팔달문 매표소에서 만나 수원감리교회-수원향교-수원시민회관을 둘러본다. 10일(토)에는 수원미술관-영화정-만석거-노송지대를 돌아보는 ‘산책하며 걷는 길’도 마련되어 있다. 비용은 각 1만원이다. 문의 070-4477-651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집에서 하는 수망 로스팅’ 강좌 수원시평생학습관의 거북이공방은 워크숍 4번째 시리즈로 ‘공정무역 커피로 집에서 하는 수망 로스팅’을 마련했다. 로스팅 방법과 공정무역커피 이야기 등 오감이 행복한 커피를 접해보는 시간이다. 9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사회적기업 카페 티모르 대표 조여호 씨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만5000원이다. 문의 070-4477-6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어린이 건강증진 인형극 공연 영통구보건소 건강증진팀은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어린이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한다. 13일은 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 20~21일은 신청한 유치원들을 대상으로 순회공연을 할 예정이다. ‘백설공주와 담배마녀’ 건강인형극과 마술공연 등을 펼친다. 관내 미취학 어린이(만5~6세)가 대상으로 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dreams1202@korea.kr)이나 팩스(031-228-8809)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건강뮤지컬 ‘아토피 마법사와 몸짱 박사님’도 운영한다. 11월8일~9일 태장마루도서관에서 공연되며, 관람 후에는 아토피 관리용 보습제도 지급한다. 문의 031-228-879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경기도 중·고교 제2외국어 ‘중국어·일본어’ 편중 경기도내 중·고교 제2외국어 과목이 중국어와 일본어에 심하게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9일 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내 전체 고교 433곳 가운데 중국어Ⅰ을 개설한 학교는 313곳, 중국어Ⅱ를 개설한 학교는 211곳이다.또 일본어Ⅰ을 개설한 학교가 361곳, 일본어Ⅱ를 개설한 학교가 233곳에 이른다.그러나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 등 서양어와 아랍어 가운데 한 과목이라도 선택한 학교는 63곳에 불과하다.독일어를 선택한 학교가 17곳, 프랑스어를 선택한 학교가 28곳, 스페인어를 선택한 학교가 27곳이며 러시아어와 아랍어를 선택한 학교는 4곳과 1곳에 불과하다.중학교에 개설된 생활외국어 과목도 중국어와 일본어에 편중돼 있기는 마찬가지다.전체 중학교 574곳 가운데 영어 외에 생활외국어로 중국어를 개설한 학교가 271곳, 일본어를 개설한 학교가 261곳이다.서양어를 한 과목이라도 개설한 학교는 19곳에 불과했다. 프랑스어가 18곳, 스페인어가 15곳, 독일어가 6곳에 개설돼 있다. 러시아어와 아랍어 과목을 개설한 중학교는 1곳도 없다.중·고교의 제2외국어 과목 개설이 이같이 중국어와 일본어에 편중된 것은 배우기 쉽고 평소 접하기도 쉽기 때문으로 도교육청은 분석했다.이와 함께 중·고교에서 배운 제2외국어가 대학 교육까지 연계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제2외국어를 한 과목도 이수하지 않아도 되면서 중등교육과정에서 제2외국어 교육이 소홀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나마 제2외국어로 서양어 과목을 개설한 도내 학교는 고교의 경우 2010년 29곳에서 63곳으로, 중학교는 1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나는 등 최근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도교육청이 고사 위기를 맞은 제2외국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 10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련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 데 따른 결과이다.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제2외국어 특히 서양어를 개설하는 중·고교에 운영비와 교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외국어 교육과정 특성화 학교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또 부산외대, 경희대 등과 중·고교 제2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도교육청은 중·고교 교육과정에서 제2외국어 특히 서양어 교육 홀대 경향이 지속하면 중등교육의 정상화와 국제적 인재 육성에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여성친화도시 수원’ 실현을 위해 수원시, 사통팔달 여성친화 창업자문단 구성 운영 수원시는 지난달 31일 시 창업지원센터(수원시 중동)에서 ‘수원시 사통팔달 여성친화 창업자문단’ 위촉식을 행했다. 자문단은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초기창업 여성기업 또는 여성 예비창업자의 경영 및 기술 등의 애로사항 해결에 기여코자 위촉됐다. 자문단은 안향자 (주)고감도 대표, 조영숙 (주)골드트룹스 대표 등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소속 7인과 유정임 (주)풍미식품 대표 등의 관내 3인 등 총 여성기업 CEO 10인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초기창업 여성기업 대표들과 영동시장에 있는 1인 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에 등록된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날 창업지원센터의 여성기업 어반루케의 임미영 대표가 경영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첫 경영컨설팅을 시작했으며, 자문단은 앞으로도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및 법률 등 창업관련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자문단의 멘토링 지원은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창업자와 초기창업 여성기업들의 안정적인 창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담 시 경제정책국장은 “다양한 여성친화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수원시는 장애인 인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14일(수) 오후3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최승철 책임연구원이 강의를 맡는다.문의 031-228-3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2013년 수원 영리더스 아카데미과정 수강생 모집 수원시는 대학생(졸업생)을 영리더로 양성, 취업이나 창업을 돕는 대안적 일자리창출 ‘수원 영리더스 아카데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화성,오산 포함)에 거주 혹은 관내 대학교에 재학(졸업)하거나 취업준비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17일까지 영리더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swa2012@naver.com)로 접수하면 서류전형,면접,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수강생을 선정한다. 문의 031-228-2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