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클래식, 악기로 나에게 말을 걸다 영통도서관은 가을 특별기획 전시로 ‘클래식, 악기로 나에게 말을 걸다’를 마련했다. 클래식 속에 등장하는 많은 악기들을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9일까지 영통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계속된다. 문의 031-228-47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서 인형극 보기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12일,24일 다양한 인형극을 선보인다. 12일엔 동남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손 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 노래극 ‘지혜로운 토끼’, 그림자인형극 ‘토끼는 억울해’가 공연되고, 24일엔 천일초등학교 학부모동아리 ‘울림’의 공연 ‘반쪽이’를 만날 수 있다. 유아,어린이,일반인 대상으로 1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다.문의 031-228-4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실용적 가구 브랜드 ''리바트'' 용인중앙전시장 대오픈!! 종합 리빙 컬쳐 브랜드라는 컨셉으로 실용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는 우리나라 대표 가구 브랜드 리바트가 용인 보정에 대형 전시장을 오픈했다. 리바트는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디자인과 컨셉은 물론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온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있다. 그 동안 경기이남 지역에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서는 규모가 큰 대형매장이 흔하지 않아 직접 보고, 만져봐야 알 수 있는 가구의 특성상,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지 못했다. 하지만 용인중앙전시장에서는 모든 생활가구와 더불어 혼수가구 및 싱글족에게 맞춘 다양한 컨셉의 가구를 전시해 놓고 있고,많은 할인혜택과 사은품까지 준비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031-284-9940 장소: 용인 기흥구 보정동 692-2 삼성전자서비스센터 B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한*중*일 전통목조건축 대목장(大木匠)의 세계 동아시아 목조건축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전시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 한?중?일 삼국의 대목장(大木匠)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와 학술발표를 하고 서로의 건축세계를 비교, 논의한다. 목조건축의 오랜 전통을 가진 동아시아 삼국에서의 건축기법은 예로부터 설계는 물론 재료의 선택, 가공, 시공에 이르기까지 영건의 전 과정을 통솔하는 대목장을 중심으로 계승돼왔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아시아 목조건축물 한국의 창덕궁, 수원화성, 중국의 자금성, 일본의 법륭사 등은 이들 대목장을 통해 전승되어 온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신응수, 중국의 이영혁(李永革), 일본의 오가와 미츠오(小川三夫) 등 각국을 대표하는 대목장이 참여한다. 한말 궁궐건축 기문(技門)의 계승자인 신응수, 자금성 수리보수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의 이영혁, 법륭사의 마지막 궁목수 니시오카의 계승자인 일본의 오가와 미츠오 등 그 이력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자금성 태화전 내부, 경복궁 근정전 내부, 수원화성 장안문 내부 등을 담은 영상이 공포모형과 전시, 현장에서 건축물을 마주대하는 듯한 감동도 만날 수 있다. 신응수 이영혁 오가와미츠오※전시구성▷1부_ 목조건축의 총책임자 대목장: 대목장의 위상과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김홍도의 ‘기와이기’를 재해석한 작품 전시▷2부_ 대목장의 교육과정: 실체 건축도구의 사용법을 연출, 대목장으로서의 성장과정 다룸▷3부_ 한중일 대목장의 역사: 조선시대·청대·에도시대 대목장과 관련된 자료 전시, 조선 초기 대목장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조선경국전’ 처음으로 공개전시▷4부_ 한중일 대목장의 건축세계: 한중일 대목장들의 건축모형, 도구, 주요건축물, 저서 등 전시, 구인사 공포가 실물크기로 전시▷5부_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대목장: 1796년~현재 화성을 수리했던 대목장 계보▷6부_ 목수의 방: 목수가 사용했던 다양한 건축도구와 목재 전시 전시일정 ~2013년 1월30일(수)전시장소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관람료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문의 031-228-421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경기도 ‘이동 푸드마켓’ 3→7개로 확대 경기도는 31일 용인·수원·하남·양평에 이동 푸드마켓 4곳을 추가로 개소했다. 그동안 이동 푸드마켓은 화성·파주·안성 등 3곳에서 운영해왔다.이동 푸드마켓은 식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게 나눠주는 푸드마켓이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이용에 제한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경기도가 지난해 초 도입한 ''찾아가는 서비스''다.1톤 냉장차량에 주·부식, 생필품을 갖추고 취약지역을 순회 방문하는 것으로 이용대상자의 실정에 맞춰 주말이나 저녁시간대에 운영된다.지난해 도내 푸드마켓 16곳에서 167억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받아 3만2124명에게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수원·부천송내·오산역에 환승센터 건립 부천송내역, 수원역, 오산역에 2014~2016년 연차적으로 환승센터가 건립된다.지난달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부천시는 송내역환승센터 건립을 위해 228억원을 투입, 버스승차대 9면과 택시승차대 20면을 1~2층에 입체적으로 배치하고 자전거보관대 700대를 설치한다.부지면적 9천㎡의 송내역환승센터가 2014년 완공되면 버스정류장과 송내역 대기실 간 환승거리가 90~150m에서 20m로 단축되고 송내역 교차로~대기실 간 통행시간이 6분30초에서 4분30초로 줄어든다.수원시는 2015년까지 649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만2천여㎡ 규모의 수원역 환승센터를 설치한다.오산시는 296억원을 투입해 오산역 인근 2만8880여㎡ 부지에 버스승차대 10면, 택시승차대 30면, 교통정보시설 등이 들어서는 환승센터를 201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부천송내역은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고, 수원·오산역은 기본용역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수원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수원시가 오는 11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각 구청 종합민원과에서 201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게 하고, 토지소유자의 이의신청이 있으면 이의신청을 접수해 처리하기로 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토지 중 2012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기타 등의 토지이동이 이뤄진 1384필지에 대해 산정돼 공개됐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된 ㎡당 가격이며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각 구청에 마련된 이의신청 양식에 이의내용을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각 구청 종합민원실 및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가능하다 시는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이의신청에 대한 검증을 마친 뒤 12월 말까지 수원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처리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청 종합민원과에서 문의하면 된다.문의 장안구 031-228-5478, 권선구 228-6553, 팔달구 228-7479, 영통구 228-85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수원시, 다문화 아동 어울림의 날 운영 수원시는 지난달 30일 팔달구 매교동 수원글로벌센터에서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하는 어울림의 날’을 개최했다. 수원시 다문화 어린이와 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어울림의 날에 참가자들은 다문화 이해하기, 다문화 학부모 자녀 교육상담과 과학의 신비, 카드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할로윈파티에는 재미있는 복장을 한 할로윈 할아버지와 삐에로 아줌마, 마술사 등이 등장해 신나는 게임과 오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수원시 관계 공무원, 수원글로벌센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 직원 등이 다문화어린이들과 끝말 이어가기, 강남스타일 말춤 경연 등으로 친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뮤지컬 보면서 한자 공부까지~ 어린이뮤지컬 ‘마법천자문’이 10~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무대를 찾는다. 만화라면 꺼리는 엄마들도 기꺼이 사주는 책인 ‘마법천자문’을 뮤지컬화한 이번 공연은 최초의 에듀테인먼트 뮤지컬. 2008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엄마들이 선호하는 어린이뮤지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즐기면서 배우는 비법이 숨어있는 ‘마법천자문’은 勇(용기용), 學(배울학), 忍(참을인), 信(믿을신), 友(벗우) 등 총 다섯 개의 한자가 새겨진 마법천자패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손오공의 대 모험담을 담고 있다. 그 여정에서 등장하는 한자는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기본 덕목으로써 두려움에 굴하지 않는 마음, 끊임없는 배움, 참을 줄 아는 자세, 믿어주는 마음, 변하지 않는 우정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한다. 그러면서 만화 속 친근한 캐릭터 손오공, 삼장, 옥동자, 끼로로, 여이필 등이 50여 가지의 한자를 반복적으로 보여줘 아이들에게 한자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16개의 신나고 재미있는 뮤지컬 음악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공연 후에도 계속 따라 부를 정도. 더불어 화려한 특수효과와 영상, 아이들의 상상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는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다.일시 11월10일(토)오전11시/오후2시/오후5시 11월11일(일) 오전11시/오후2시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R석2만5천원/S석2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031-230-3440~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123 프로젝트: 큰 언덕 섬으로의 초대 123프로젝트는 대부도를 가로지르는 123번 버스의 노선을 따라 도로변에 위치한 빈집에 주민참여 전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섬 주민과 소외계층, 작가들이 어우러져 예술창작과 작품설치, 전시해설 등 새로운 예술적 감성을 공유한다. 섬사람이기에 채우지 못했던 창작과 표현의 열정은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치 비어있는 것처럼 취급되었던 게 사실. 각자 서로에게 내보이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 드러낼 기회를 갖지 못했던 그 무엇들이 ‘빈집’에서 만나고, 채워진다. 삶의 과정 ‘빈집’, 이곳은 창작과 표현의 열망으로 이어져 각자의 삶 속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김영남, 김윤섭, 나광호, 박은영, 이대일, 차승언, 액셀 브라운 등의 작가가 참여하고, 키안 펭 옹의 뉴미디어와 모니카 갤럽의 애니메이션은 123번 버스 안에 영상으로 설치된다. 전시 시간 동안 경기창작센터에서는 창작요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일정 11월3일(토)~11월30일(금)전시장소 123번 버스노선 일대, 경기창작센터 중앙동 전시실오프닝행사 11월3일 오후4시 대부동 주민센터관람료 무료 문의 032-890-482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