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봄! 가족이 함께 만나는 백남준의 예술 세계 미처 몰랐던 백남준의 예술세계, 그의 또 다른 면을 만날 수 있는 시간, ‘백남준과 함께 하루를’이다. 많은 사람들이 백남준의 이름은 들어봤어도 대체 어떤 예술가였는지, 왜 비디오를 현대예술 속으로 끌어들였는지 잘 알지 못한다. 또 그가 본래 음악가였다는 사실도 낯설기만 하다. 이번 전시에선 천재예술가로 불리는 백남준의 다양한 작품과 기록사진을 통해 보다 친근해진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스테이지1. 로봇 조각_ 기술을 인간화하겠다는 의지로 시작, TV와 라디오로 만들어진 로봇들은 어머니, 아버지 등 가족구성원을 비롯해 단군, 율곡, 베토벤 같은 역사적인물들이 가진 개성을 담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율곡(2001)’, ‘밥 호프(2001)’의 작품이 전시된다. 스테이지2. 백남준은 음악가였다?_ 그의 독일유학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망 때문이었다. 세계최초로 예술작품화한 TV가 소개됐던 1963년 첫 번째 개인전의 제목도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이었다. 당시 전시는 그 자체를 하나의 악기로 간주, 관람객이 참여해 만들어내는 소리를 음악으로 연주해낸다는 개념을 갖고 있었다. 만프레드 몬트베의 생생한 현장 기록 사진을 통해 ‘음악의 전시’에 등장했던 주요 작품과 퍼포먼스를 소개한다.스테이지3. 1982년 휘트니미술관 회고전_ 1964년 미국으로 건너간 백남준은 전위예술가로서의 이름을 높여갔다. 전위예술의 메카답게 가장 미국적인 미술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 뉴욕의 휘트니미술관은 1982년 대대적인 백남준 회고전을 열었다. 전시 기간 중 백남준이 직접 재연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사진가 임영균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스테이지4. 위성 예술_ 오래된 관습이 얼마나 구태의연한 것인지를 문제시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소통을 시도했던 백남준은 1984년 ‘굿 모닝 미스터 오웰’을 시작으로 1986년 ‘바이 바이 키플링’, 1988년 ‘손에 손잡고’로 이어지는 위성 생방송 작품을 선보였다. 세계 각국을 텔레비전 위성 생방송으로 연결, 송신했던 이 작품들은 인터넷으로 지구가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 얽혀있는 오늘의 삶을 예견했던 선구적인 작업이었다. 두 번째 위성 작품 ‘바이 바이 키플링’ 상연과 뉴욕현장을 기록한 임영균의 사진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전시일정 4월10일(목)~6월22일(일) 오전10시~오후6시전시장소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전시내용 비디오 조각, 영상, 사진, 회화, 조각, 서신 및 친필 원고 등 총 59점부대행사 장난감을 위한 선(가족참여), 로봇그리기(어린이참여), 백남준에게 편지쓰기 강연_ 사진가 임영균의 백남준 이야기(4.10 오후2시-사전예약)관람료 성인4천원, 학생·군인·청소년 2천원문의 031-481-7032~3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
- “난 창의성 지닌 영재” 진정성 있게 증명해야 선발! 2015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재 과학영재학교는 카이스트(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 광주과학고, 대전과학고, 대구과학고, 서울과학고, 그리고 개교를 앞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까지 모두 7개교이다. 이들 과학영재학교는 초중등교육법이 적용되는 과학고나 일반고교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영재교육진흥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교육과정을 보다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또 학생 모집도 전국단위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영재학교간에도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전기고(과학고, 자율고 등)에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 같은 학교의 특성 때문에 매년 과학영재학교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014학년도 입시에서는 6개 과학영재학교 평균 경쟁률이 16.3대 1이었다. 대전과학고가 가장 높은 경쟁률인 22.3대 1을 기록했고, 이어 경기과학고가 18.2대 1을 기록했었다. 2015학년도 신입생 어떻게 선발하나?과학영재학교 입학전형에서는 서류심사를 비롯해서 지필검사, 숙박 형태의 캠프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크게 3단계의 전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영재성검사와 창의적문제해결력 평가, 3단계 과학영재캠프 및 면접이다. 제출 서류는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추천서, 영재성입증자료 등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 _ 지역 제한 없이 120명을 선발(우선선발 40명 이내 포함)한다. 지난해보다 모집정원은 24명 줄어든 반면 우선선발은 10명 늘었다. 이에 대해 한국과학영재학교 관계자는 “학생수를 줄이고 교원수를 늘려서 진정한 영재교육을 해보자는 의미에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외국인학생 특별전형이 추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발인원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선선발 인원을 늘린 것은 우선선발로 입학한 학생들의 학교적응력과 능력 등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40명 이내를 선발하겠다는 것이라 40명이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다 크게 적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선발방법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으며,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1000명 이내 선발) △2단계 창의적문제해결력 평가(200명 이내 선발하고 40명 이내 우선선발) △3단계 영재성 다면평가(우선선발 포함 120명 내외 선발)이다.전형일정은 1단계 접수는 4월 14일부터 21일까지이고 24일부터 1단계 전형이 시작된다. 2단계 전형일은 5월 18일, 3단계 전형일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이다. 서울과학고 _ 지역제한 없이 120명(+정원 외 12명 이내)을 모집한다. 선발은 3단계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데 △1단계 학생기록물평가 △2단계 영재성 및 사고력, 창의성·문제해결력(200명 내외 선발, 우선선발 20명 내외 포함) △3단계 과학영재캠프(우선선발 포함 120명 선발) 등이다.서울과학고는 이번 입시에서 ‘교사추천서’를 ‘관찰소견서’로 변경했다. 서울과학고 관계자는 “관찰소견서로 바뀌면서 기재항목 등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는 꾸준히 학생을 관찰해온 선생님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학생을 평가할 자료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주의해야 할 사항은 자기소개서에 각종 수상실적 등을 기재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형일정은 4월 8일부터 11일까지의 원서접수 기간을 거쳐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1단계 전형이 진행된다. 이어 2단계 전형은 5월 11일, 3단계 전형은 6월 21~22일이다. 경기과학고 _ 지난해 총 4단계의 전형과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했던 경기과학고는 올해 전형과정을 2단계로 크게 줄였다. 서류평가와 영재성검사를 하나의 전형과정으로 통합한 것이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와 영재성검사를 통해 200명 내외를 선발하고(모집정원의 30% 내외로 우선선발) △2단계 영재성캠프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와 관련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경기과학고 관계자는 “전형 단계를 줄인 것에 대해 영재성검사의 영향력을 높이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서류를 좀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여기에 영재성검사를 더해 통합적으로 보겠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전형일정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의 원서접수를 거쳐 4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서류평가가 진행된다. 영재성검사는 5월 11일 예정되어 있다. 2단계 영재성캠프는 6월 27~29일이다. 대전과학고 _ 글로벌 과학영재전형을 통해 90명(정원 내 기준)을 모집한다. 총 3단계의 전형과정을 거치게 되며 △1단계 학생기록물평가(900명 내외 선발)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검사(모집정원의 2배수 내외) △3단계 인성면접 및 과학영재캠프이다.원서접수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1단계 전형이 진행된다. 2단계 전형은 5월 18일이고, 6월 21~22일 3단계 전형인 인성면접 및 과학영재캠프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7개 과학영재학교, 지원전략 핵심은?2015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전형은 일부 항목을 제외하면 2014학년도 전형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최근 각 학교들이 입시설명회를 통해 강조하는 부분은 자기소개서 등 서류이다.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이미경 소장은 “각 학교의 입시설명회에서 나오는 내용을 종합해 보면 서류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서류를 그 자체만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 2단계, 3단계 전형을 거치면서 진실여부를 꼼꼼하게 따져보려 한다. 경기과학고가 서류전형과 영재성검사를 통합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상실적 등을 자기소개서에 명시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왜 수학이나 과학을 좋아하는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를 잘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 한마디로 결과를 쓰지 말고 과정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과학영재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교간 교차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3~4개 학교에 원서를 제출한다. 하지만 2단계 전형부터 전형 일정이 중복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원자는 전형일정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대치 미래영재학원 유성구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2단계 전형을 5월 11일 치르는 학교와 5월 18일 치르는 학교로 나누어진다. 11일은 경기과학고·대구과학고·서울과학고가, 18일은 광주과학고·대전과학고·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한국과학영재학교가 전형을 진행한다. 또 3단계 캠프는 대전과학고·서울과학고·세종과학예술영제학교·한국과학영재학교의 일정이 겹치고, 경기과학고·광주과학고·대구과학고의 일정이 겹친다. 어떤 학교를 선택해서 지원을 하냐에 따라서 최대 2번까지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학교 1~2곳을 정하고 다른 학교들은 2014-03-31
- 수목여성의원의 풍부한 경험이 더해진 맞춤형검사로 최적의 임신환경 만들기 결혼 6년차 주부 이경희(가명)씨에게 지난 몇 년은 희망과 좌절의 연속이었다. 아기를 갖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있었고, 부부관계는 더욱 소원해졌다. 불임전문 수목여성의원 이윤태 원장은 “이경희 씨의 경우처럼 여러 번 시험관아기시술을 시도했는데도 임신에 실패했다면 불임전문의의 풍부한 경험을 살린 다각적인 차원에서의 원인진단과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고 들려줬다. 개인별 특성에 따른 적절한 사전검사와 치료로 최상급 수정란 이식 시험관아기시술은 과배란을 유도해 적절한 크기로 자란 난자와 운동성이 좋은 정자를 채취, 수정 및 배양과정을 거친 수정란(배아)을 다시 자궁 내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론 3회 이상 인공수정에 실패했을 때 시행하며, 이외에도 난관이나 남성불임, 자궁내막증, 배란이상인 경우 시험관아기시술이 이뤄진다. 시술 전 정확한 검사는 필수다. “환자마다 경우의 수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자연임신이나 인공수정의 실패가 정자나 난자의 문제인지 수정란이나 자궁의 문제인지 명확한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험관아기시술과정에선 그동안의 실패원인들이 경험이 돼 그에 맞는 다양한 사전검사들이 이뤄짐으로써 임신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이윤태 원장은 수정란의 투명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 부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면, 투명대에 구멍을 뚫어 부화를 돕는 보조부화술(AH)로 수정란의 착상률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정자 수가 적거나 운동성이 떨어진다면 정자를 난자에 직접 주입하는 세포질 내 정자주입술(ICSI)을 시행할 수 있다. 이렇게 갖춰진 최적의 조건과 환경, 시술을 통해 보다 건강한 수정란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식 후 남은 수정란은 동결 보존돼 추후에 필요할 때 다시 사용한다. 2회 이상 반복착상실패 시 ‘혈액검사+자궁경검사’가 필수 수정란은 잘 만들어졌지만, 자궁 착상과정에서 번번이 실패를 경험해야 했던 이경희 씨. 두 차례의 시험관아기시술을 했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을 때를 ‘반복착상실패(RIF)’라고 진단한다는 이 원장은 “이식되는 수정란의 발달정도나 질적인 문제, 자궁내막에 착상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없는지를 검사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란유도방법이나 배양조건에서의 문제를 점검하고, 수정란의 염색체 선별검사, 자궁강내 이상병변을 확인하는 자궁경검사도 실시한다. 이 원장의 설명이 이어진다. “자궁경검사는 초음파만으로는 진단할 수 없는 작은 병변들, 즉 착상을 방해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용종(polyp), 자궁유착, 자궁기형 등을 발견?치료할 수 있고, 특별한 병변이 없더라도 검사 후에 임신지속율이 상승한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권장되는 검사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자가면역항체나 혈액응고장애 여부,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의 수를 측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면역세포가 수정란에 대해 거부반응을 일으키거나,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면역글로블린이나 헤파린 등의 주사치료를 통해 일시적으로 면역반응을 저하시키면 안정적인 착상을 유도할 수 있다. 여러 검사와 치료를 마친 이경희 씨는 결국 그렇게 기다려왔던 임신에 성공했다. 아이는 부부의 문제, 서로 집중하고 다독이며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 난임치료법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험관아기시술 성공률은 30~40% 정도에 그친다. 그만큼 의료기술뿐만 아니라 저마다 다른 환자의 심적, 환경적인 요인들도 임신성공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반복착상실패의 원인 중 하나로 흡연도 배제할 수 없다. 비흡연여성에 비해 흡연여성의 출산율은 절반에 불과하고, 간접흡연에 노출된 경우 착상실패율은 52% 증가, 출산율도 25%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는 이 원장은 흡연환경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패에 대한 불안감 등 치료과정 중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떨치고, 무엇보다 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는 것도 중요하다. “치료를 진행하면서 오랫동안 불임치료에 시간을 보낸 환자에게는 아이 없이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약간은 염두에 두라고 얘기합니다.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언제나 희망은 있기 마련이고요. 실제로 시험관아기시술 과정에서 자신의 현재상태를 파악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다 보니, 몸이 건강해져 자연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원장은 아이를 갖는 것은 부부가 함께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부부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가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난임 세 번째 이야기_ ‘난임 환자에서 복강경*자궁경수술의 필요성’은 다음호에) 도움말 수목여성의원 이윤태 원장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31
- 2014년 밤밭청개구리자연학교&반딧불이생태조사단 모집 수원환경운동연합은 수원시 거주 초등학생 및 유아를 대상으로 2014년 밤밭청개구리자연학교를 운영한다. 4~11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총7회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밤밭청개구리공원, 공원근처의 논과 계곡, 숲에서 나무도감 만들기, 먹그림 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과 함께 습지생태체험, 야간생태체험, 숲 자연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게 된다. 수원시 거주 중고생을 대상으로 ‘밤밭반딧불이생태조사단’도 모집한다. 애반딧불이 생태관련 교육 및 자료조사, 공원과 공원 밖 애반딧불이 서식여부 및 서식처 조사 등 자원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4~9월 월 1회 조사 및 학습활동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223-7938, 010-4741-98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8
- 영통도서관 야간 인문학_ 서양신화로 만나는 문화다양성 영통도서관은 야간 인문학 강좌로 ‘서양신화로 만나는 문화다양성’을 준비했다. ‘그리스 로마신화와 서양문화’, ‘신들의 전쟁’ 저자인 김원익 신화연구가가 그리스 신화를 테마별로 정리, 제우스의 12가지 리더십, 그리스 신화 속 가장 아름다운 사랑,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피그말리온 효과, 헤라클레스의 모험 등에 대해서 강의한다. 4월2일~5월7일 매주 수요일 오후7시부터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문의 031-228-47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8
- 제10기 수원박물관대학 ‘동아시아의 팔경(八景) 문화’ 제10기 수원박물관대학이 4월22일~6월24일 운영된다. 박물관대학은 특정 주제와 연관, 학계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답사로 이뤄지는 인문학교양강좌로, 이번에는 중국, 일본의 소상팔경도, 우리나라의 소상팔경 수용과 전개, 한국의 팔경시, 현장답사 등 8경 문화의 전반적인 것을 다룬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출석률 70% 이상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문의 031-228-41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8
- 대한민국 원조 ‘나쁜 남자’의 진솔한 고백 현대인의 갈등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대부분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점에 주목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기획한 ‘소통,톡 TALK'' 시리즈. 다양한 테마의 소통을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나가며 관객들 스스로 힐링과 깨달음을 얻는 특별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12월21일 그 세 번째 무대, ‘조재현의 다락방에서’가 찾아온다.다락방이라는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조재현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그는 영화, 연극, 드라마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보여 온 배우. 최근에는 그림을 그리고, 공연장을 짓고 영화제를 만드는 등 예술행정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 왔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보며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저토록 많은 일들을 소화하는 것이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을 가진다. 이번 무대는 그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을 뛰어넘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진솔한 고백을 건넨다.무대는 조재현의 출연작을 키워드로 한 7개의 테마로 이루어졌다. ‘에쿠우스, 악어, 무게, 뫼비우스, 피아노, 그와 그녀의 목요일, 나쁜 남자’ 등이 다락방의 공간들을 구성하고 이야기의 실마리가 된다. 장면 곳곳에 재즈피아니스트 원영조와 밴드의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 기타의 연주가 곁들여진다. 또한 설치미술가 이원호의 감각적인 영상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오직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의 하예나는 노래로 감동을 더한다. MC 유정아의 노련한 진행과 경기도립극단 고선웅 단장의 감성적 연출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예술의 향연은 다락방의 먼지 쌓인 공간을 하나씩 되살리며 관객들의 내면에 깊이 잠들어있던 기억, 꿈, 욕망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될 듯. 이번 공연은 SNS(www.facebook.com/loveggac·다락방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이 사전에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채택된 사연은 공연초대와 함께 무대에서 소개되며, 조재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공연일시 12월21일 오후3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R석3만원/S석2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공연문의 031-230-32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문화일정(1006) 음악회♠헨델의 메시야 공연일시 : 12월1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1만원/S석5천원문의 : 031-229-9152♠청소년 협주곡의 밤일시 : 12월19일장소 :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228-2813♠체코 보니푸에리 소년합창단일시 : 12월21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VIP석4만원/R석3만원 /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31-379-9999♠쏠리스트 앙상블 송년음악회일시 : 12월22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R석5만원/S석3만원/A석1만원문의 : 031-260-3355콘서트♠2013 이판사판 콘서트 -12월의 무대 위 파노라마일시 : 12월19일장소 : 안양아트센터 수리홀관람료 : VIP석3만원/R석2만원 문의 : 031-687-0500뮤지컬·연극♠강풀원작 가족뮤지컬-안녕, 친구야일시 : 12월19~29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산타석4만원/눈사람석3만원문의 : 1588-5234♠국민연극 라이어 1탄일시 : 12월19~29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1588-5234♠소통 톡-조재현의 다락방에서일시 : 12월21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정진학원 예비고2, 예비 중등부 학부모 간담회 실시 정진학원은 예비고2와 예비 중등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12월 12일(목)과 13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각각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변화된 입시제도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만들어 졌다.정진학원 최윤정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입시제도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부모님들과 함께 혼란스러운 입시를 더 좋은 기회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시제도가 바뀌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이번 간담회가 대입 성공의 정확한 전략과 아이의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235-3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서강학원 진로컨설팅 학부모 설명회 개최 어학원 / 입시전문 서강학원은 광교신도시 포함, 수원지역 중·고등 학생(예비중1 포함)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진로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근본적인 인생방향을 탐색해 주고,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방향을 설정해주는 진로컨설팅에 관한 안내 설명회이다. MBC아카데미 진로컨설팅 투모라이즈와 제휴하여 진행하며 참가 학부모들은 설명회 이후에 학생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1차는 12월 14일(토) 오전 11시, 2차는 12월 21일(토) 오전 11시에 서강학원(광교)에서 열리며 사전예약 후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31-898-1597 www.seogangac.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