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 청소년 성년의 날 참가자 모집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시예절교육관 공동주관 ‘수원 청소년 성년의 날’ 행사가 5월17일센터 꿈의 체육관에서 열린다. 축하공연(풍물, 부채춤), 가례의식, 성년선서 및 선언, 초례의식 등의 행사를 갖는다. 접수는 5월2일까지다.문의 031-218-04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2014 좋은 부모교육 ‘부모의 길*체인지(體仁智)’ 영통구는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라 성장해야 할 부모의 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좋은 부모교육 ‘부모의 길-체인지’를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6월10일~7월15일 6회 강의로 진행되며, 5월9일까지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031-228-3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수원YWCA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 모집 수원YWCA는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주1~2회, 1회 2시간 씩 어르신 댁에 방문, 간단한 가사일 및 말벗을 하게 된다. 사회복지 전공자나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1-252-511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문화일정(1009)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2014 신년음악회일시 : 1월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초대문의 : 031-228-2815♠수원시립합창단 2014 신년음악회일시 : 1월1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228-2816♠이무지치 초청 2014 신년음악회일시 : 1월18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VIP석5만원/R석4만원/ S석3만원/A석1만원문의 : 031-379-9999♠2014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이럴 때 이런 음악일시 : 1월18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2-325-5545콘서트♠2014 신년특집-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일시 : 1월11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전석5천원문의 : 031-8003-5231♠김제동 토크콘서트일시 : 1월18~19일장소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관람료 : VIP석7만7천원/R석6만6천원문의 : 031-687-0500뮤지컬·연극♠미녀와 야수일시 : 1월11~12일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관람료 : 전석2만5천원문의 : 02-868-6748♠유러피안 뮤지컬 - Lost Garden일시 : 1월17일~2월16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VIP석12만원/R석10만원/S석5만원문의 : 031-260-3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2014년 라온제나 평생대학 수강생 모집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4년 라온제나 평생대학 수강생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영어, 일본어, 미술, 풍물 등 평생교육, 퀼트, 포크아트, 양재 및 옷 수선 등 핸드메이드교육, 쿠키클레이, 플로리스트 등 장애청소년교육, 정보화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방문 접수받는다. 문의 031-548-562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수원시 음식물 종량제 연기…2월부터 시행 수원시는 당초 1월부터 시행하려던 RFID(전파를 이용한 인식)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한달 연기해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장안구 지역 일부 신규 아파트 단지와 협의가 지연되면서 시스템 설치가 늦어져 시행을 1개월 연기하게 됐다”며 “2월부터 100가구 이상 모든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량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FID 개별종량제는 배출량에 관계없이 동일한 요금을 부과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자저울을 이용,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측해 무게 단위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1㎏당 72원이 부과된다.종량제 시행대상은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340개 단지, 21만594가구로 해당 단지에는 모두 3587대의 계량장비가 설치된다.시는 개별종량제가 시행되면 음식물 쓰레기양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1만1800여 톤이 줄어 10억여 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수원시, 재개발 취소지역 수원형 르네상스사업 전개 수원시는 주택재개발사업이 취소된 팔달구 매산로 일대 수원 115-4구역에 대해 수원형 르네상스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수원형 르네상스 정비사업은 마을의 노후·불량주택을 일제 철거하고 아파트를 신축하는 재개발사업과 달리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만들어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한 뒤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도로, 주차장,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은 자치단체가 지원하지만, 노후불량주택 신·증축 등은 주민 스스로 해야 한다.시는 지난 4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예정구역에서 해제된 매산로3가 109-2 일대 9만4896㎡를 수원형 르네상스 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하고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정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시는 용역을 통해 마을 공동체 형성·활성화 방안과 주거환경·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물리적 재생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참여를 통해 수립한 마을계획이 실현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만들 예정이다.이영인 도시재생과장은 “수원형 마을르네상스사업은 아파트 중심의 재개발 대신 원주민이 이주하지 않고 스스로 좋은 마을을 만들고 가꾸는 사업”이라며 “마을기반시설정비, 주거환경개선, 주민공동체 형성, 직업훈련 등으로 단계별, 부분별 개발전략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15-4구역은 1247가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지난 2007년 6월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재개발 반대 민원이 잇따르자 시가 지난 4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예정구역에서 해제하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도 취소한 곳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수원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수원시가 2014년 개별공시지가(2014.1.1. 기준) 가격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4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제출 받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수원시의 땅 값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2526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하고 2인의 감정평가사가 표준지를 감정평가한 후 그 표준지와 토지특성을 비교해 표준지 땅값과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제곱미터(㎡)당 토지가격이며,각종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인 동시에 의료보험 및 국민연금 등의 산정에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의 관할구청 종합민원과로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각 구 종합민원과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시는 제출받은 의견에 대해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뒤 수원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228-2384), 장안구 종합민원과(228-5478), 권선구 (228-6553), 팔달구 (228-7479) 영통구 (228-8559)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와 경기넷 홈페이지(www.gg.go.kr)에서 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수원시 50년 도시 흉물 역전 집창촌 정비 나선다 수원시가 드디어 50년 이상 도시의 흉물로 지적돼온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에 나선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의 관문 수원역은 하루 14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 중심지가 됐지만 성매매 집결지가 아직 남아있다”며 “더 이상 방치하면 도시재생사업의 의미가 없어 정비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시가 이날 발표한 도시재생 종합대책에 따르면 역세권 정비사업으로 팔달구 매산로 1가 일대 성매매 집결지에 공영개발, 민.관합동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적용해 다목적 상업 공간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시는 정비 과정에서 해당 지역 건물주, 성매매 업주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성매매 업소를 폐쇄하고 향후 이용자 40만 명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 방향과 어울리는 업종으로 전업을 유도키로 했다.시는 또 전업을 희망하는 성매매 여성들을 위해 ‘탈 성매매 여성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 재활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며 돕겠다는 계획이다.수원역 맞은 편 매산로 1가 일대는 현재 99개의 성매매 업소에 약 200여명의 성매매 여성이 종사하고 있어 도시계획상 중심상권임에도 행인들이 길을 피해 다니는 등 도시의 흉물로 지적돼 왔다.수원역세권은 현재 롯데백화점과 대형쇼핑몰이 신축 중이고 AK플라자 증축, 수원역 환승센터 건설, 원도심과 서수원을 잇는 과선교 연장, 호텔 신축 등 경기 남부 교통 거점지역으로 크게 도약하고 있다.시는 또 원도심 재생을 위해 철거.개발 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지양하고 기반시설을 보완하는 도시르네상스 사업으로 도시 재생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다는 전략도 발표했다.재개발.재건축 조합은 인가를 취소할 경우 조합에 최대 12억원, 추진위원회에 5억원 등 매몰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해제 길을 터주는 동시에 도시르네상스 사업구역으로의 편입을 유도하는 출구전략을 제시했다.수원형 도시르네상스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과 수원천 등 관련 유적을 돋보이게 하며 기반시설을 보완해 역사와 문화, 관광이 융합된 도시를 추구하는 것으로 낙후한 원도심을 부활시킨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이미 행궁과 장안문 사이에서 건축행위에 제한을 받아온 장안동 일대에 24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고 매산동 재개발 해제지역은 5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아울러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원도심 지역의 초등학교를 특성화학교로 육성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유휴시설 매입 및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통한 공동육아방 등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고질적인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해 주차공간 확충과 CCTV와 안심등 설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에는 지난 2006년 재개발·재건축 계획이 수립된 뒤 사업구역이 22곳 지정됐으나 정상추진 1곳, 사업 포기 4곳, 나머지도 추진이 부진한 상태로 주민들은 장기간 재산권이 제한된 가운데 매몰비용 부담이 해마다 늘고 있다.염 시장은 “재개발 사업을 시작할 당시 주민들이 장밋빛 희망을 안고 앞 다퉈 나섰으나 지금은 취소하고 싶어도 퇴로가 없는 실정”이라며 “재개발 굴레를 벗고 수원형 도시르네상스로 원도심이 ''수원1번지''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수원시, 대한민국 최초로 ‘UN 해비타트 대상’ 수상 수원시의 시민참여형 도시혁신 정책사례들이 UN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수원시에 따르면, ‘시민참여 도시 및 마을계획, 시민참여예산,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모델’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정주와 관련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UN 산하기구인 UN 해비타트로부터 ‘2013년 UN해비타트 대상(Scroll of Honour Award)’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UN 해비타트 대상은 거주지 공급 및 도시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공헌한 개인, 기관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1989년 UN 인간정주프로그램(United Nations Human Settlements Programme)에 의해 제정된 상으로 인간정주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수원시가 최초 수상도시가 됐다.현지시간 11일 오후 6시부터 콜롬비아 메데인시 화이트 파빌리온 대극장에서 ‘제7차 세계도시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2013 UN 해비타트 대상 시상식’에는 수상도시 수원을 대표해 이재준 제2부시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고위급 중앙정부 인사, 지방정부의 장, 관련 전문가 등 2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원시가 거명됐으며 대상도시 선정이유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UN 해비타트가 주최한 ‘제7차 세계도시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2013 UN 해비타트 대상’ 시상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대신해 이재준 부시장이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재준 부시장은 “2013 UN 해비타트 대상도시로 선정된 것을 수원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사람참여형 도시혁신 정책사례를 UN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각국의 도시정책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가 ‘2013 UN 해비타트 대상’ 도시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UN 해비타트는 “시민이 계획하고 예산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새로운 거버넌스 프로그램 사례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며 “특히, 시민도시계획단을 만들고 운영해 도시미래계획의 비전을 세우고, 구상을 하고,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한편, 수원시는 UN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제7차 세계도시포럼에 이재준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파견해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생태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도시혁신을 위한 수원시 거버넌스 정책 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후안 클로스(Joan Clos) UN 해비타트 사무총장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면담, 2018년에 열리는 제9차 세계도시포럼 수원 유치의사를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