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 화성열차 노선 왕복형에서 순환형으로 전환 수원시가 화성열차 운행노선을 단순 왕복형에서 관광 거점을 도는 순환형으로 전환, 화성관광의 재미를 더한다. 이를 위해 팔달산 성신사-창룡문-연무대 사이 편도 3.2㎞ 거리를 오가던 화성열차 노선을 화성박물관, 행궁 등 도심 일반도로를 포함한 4.9㎞ 코스로 연장한다. 순환노선은 행궁주차장이 출발역이 되고 팔달산 성신사에 오른 뒤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를 돌아 다시 화홍문에서 연무교로 수원천을 관람하며, 화성박물관, 통닭거리, 종로사거리를 거쳐 행궁에 도착하는 코스다. 코스 중간 경유지인 화서문, 장안문, 화홍문, 통닭거리, 행궁 등 5곳 경관거점에는 승하차장을 만들어 승객이 언제든지 내려 관광하다 다음에 오는 열차를 타고 순환을 계속할 수 있도록 운행방법도 개선했다. 이 같은 노선 전환은 그동안 화성열차가 관광 진흥법의 유기기구로 적용돼 도로 운행에 한계가 있었으나 지난해 11월 자동차관리법이 정한 안전기준 특례에서 자동차로 인정받으며 차도를 운행할 수 있게 돼 가능해졌다. 화성열차 운행시간은 종전 오전 10시~오후 6시에서, 하절기 오전 9시~오후 9시, 동절기 오전 9시~오후 6시로 연장해 30분 간격으로 출발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주미영의 ‘미영이가 그린 그림’ 대안공간눈은 대안공간눈 잔디마당과 연결된 ‘자기만의 방’을 전시실로 활용해 실험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술 영역을 모색할 작가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주미영 작가는 이를 통해 선정된 작가로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특별한 작품 세계가 특징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소재들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작품을 만들어낸다. 특히 여행을 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그림의 소재로 삼는다. 주 작가의 작품은 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사진을 보면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지만, 만약 사진의 일부분을 오려 내거나 낙서를 한다면 그때의 기억이 온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고 있다. 30일까지 대안공간눈 ‘자기만의 방’에서 전시된다. 관람료 무료.문의 031-244-451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11시에 즐기는 음악회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오전 11시, 즐거운 음악선물을 선사한다. 4월 21일은 수원시립합창단이 ‘11시 음악회 놀러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명곡들을 쉬운 해설과 함께 만난다. 윤의중의 지휘로 피아노는 우아미·유은정이 맡았다. 5월 3일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11시 휴먼콘서트’로 찾아온다.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 라벨의 곡들을 들려주는 ‘봄날, 파리를 걷다’를 마련했다. 생상스의 ‘서주 & 론도카프리치오’와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레>, 라벨의 ‘라발스’와 ‘볼레로’를 연주한다. 지휘는 정주영, 플루리스트 한여진이 협연한다. 클래식 칼럼리스트 송현민의 맛깔스러운 해설이 감상을 돕는다.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전석 3000원문의 수원시립합창단 031-250-5352 수원시립교향악단 031-250-5364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수원시 휴먼콜센터, 수원시 대표 소통번호로 부상 시민의 다양한 민원상담 안내를 One-Call 서비스로 처리하고자 수원시에서 운영 중인 휴먼콜센터가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로 수원의 대표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2012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휴먼콜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만 41만7000건의 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중 84%인 33만4000건은 해당부서로 연결하지 않고 콜센터에서 직접 상담 완료해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난해 콜센터 이용자 만족도조사에선 94.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시와 시민사이의 가교 역할은 물론, 시정의 홍보대사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휴먼콜센터는 그동안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을 비롯해 지방세, 환경개선 및 교통유발부담금, 주정차단속정보 시스템연계 등 상담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한 안내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시 전반에 대한 불편?궁금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1899-3300으로 전화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
- 여성안심귀가 로드매니저 반응 폭발 수원시가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안심귀가 로드매니저’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발족한 로드매니저는 현재까지 642건의 안심귀가 지원, 1739건의 야간 순찰과 계도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2~3월에는 140여건이 신청돼 여성들의 야간 귀갓길에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학 연계 협약으로 경기대 경호보안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로드매니저로 활동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로드매니저는 늦은 밤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 귀가하는 여성을 도보로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로 평일 밤10시~새벽1시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귀갓길 버스정류장 등 도착지점 20분전에 경기대 산학협력단 로드매니저 상황실(031-228-2225)로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로드매니저는 경찰서, 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범죄 유발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
- ‘버스가 도착…’ 안내 정보, 마을버스까지 확대 수원시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에만 제공되던 버스도착안내정보를 오는 6월부터 마을버스까지 확대해 통합 제공한다. 그동안 시내버스 위주였던 수원시 교통체계가 최근 광교, 호매실 개발로 마을버스 운행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개통에 따라 지하철과 마을버스 연계가 중요시되면서 시는 마을버스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 마을버스 도착안내정보는 수원시 인·허가대상 16개 노선 83대 차량과 수원시를 통과하는 인근 지자체 마을버스로, 기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공용으로 운영되는 정류장은 기 설치된 버스도착알림이를 활용한다. 마을버스 전용정류장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우선 제공하고 마을버스 전용 버스도착알림이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
- 2016 제2회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 무용 콩쿠르 세계무대를 꿈꾸는 참신한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제2회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 무용 콩쿠르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브르노 콘서바토리는 체코의 브르노 시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유럽 명문예술대학으로, 예술적 인재인 학생을 수준 높은 예술가(무용수, 교육자, 안무가 등)로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연구와 실기, 실습을 위한 경험과 응용에 기반을 두며 학문적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 교육 기관이다. 더불어 다양한 콩쿠르와 행사 등을 꾸준히 개최하는데,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 역시 이런 행사들 중 하나이다.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 무용 콩쿠르는 참가자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자리로, 전국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등의 부문으로 경연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개인부문 10만5000원, 단체부문 20만5000원이다. 각 부문별 대상, 금상 수상자에게는 체코 브르노 콘서바토리 본교 수업 참여기회가 주어지는 등 파격적인 특전이 제공된다. 이상댄스 홈페이지 (www.esangdance.net)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공연일시 4월23일(토) 오전9시공연참가접수 ~4월20일(수) 오후6시공연장소 과천시민회관 대극장문의 02-747-138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
- 현대미술과의 새로운 소통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이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전은 미술관의 대표적인 기능인 수집, 보존, 조사·연구, 전시, 교육 등의 기능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된 전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집 작품을 살펴보고 주변 일상 사물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수집을 해보는 공간, 전시의 기획의도를 퍼즐과 수수께끼로 풀어보는 공간, 직접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 현미경을 통해 작품을 살펴보는 공간, 작품의 탄생 과정을 알 수 있는 어린이용 대형 촉감책까지 여러 가지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직접 전시기획자, 교육기획자,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인 강홍구 작가의 ‘미키네 집-구름’, 김정숙 작가의 ‘비상’, 정연두 작가의 ‘시네매지션’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전시 공간 구성으로 꾸며진다. 예를 들어 ‘비상’의 경우 작품의 배경을 바꿔주는 교구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전시장 안에 작품이 다른 공간에 위치하는 듯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도 ‘속닥속닥! 미술관 속 작품과 나’, ‘꼭꼭! 숨겨둔 전시 속 비밀들’, ‘미술관에는 무슨 일이?’, ‘미술관에 가면’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유?초등 단체,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child/)에서 하면 된다. 전시일정 ~12월31일(토) 오전10시~오후6시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문의 02-2188-623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
- 숲과 호수,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 이래서 광교가 좋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걷기에 대한 열망이 슬슬 피어오른다. 호젓한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은 계절이 주는 감사한 선물이기도 하다. 나잇살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수원의 걷기 좋은 길을 찾아 나섰다. 수원의 팔색길이 좋다는데, 그중에서도 호젓한 숲길과 수변길, 생태길 등이 어우러진 여우길, 광교 생태길을 택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1코스. 반딧불이 다리-연암공원-봉녕사-시비길*** 시작부터 가슴 설레는 길, 그 끝에서 발견한 한편의 시, 추억경기지방경찰청 건너편 봉녕사 방향 길로 들어서면 연암공원이 보인다. 안내판을 통해 가야 할 길이 어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다. 한국전력을 끼고 걸으면 봉녕사 앞에서 두 갈래 길이 등장하는데, 비교적 넓은 오른쪽 길로 들어섰다.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길이 주는 약간의 설렘을 안고 여느 숲길과 다를 바 없는 좁고 가파른 길을 걷는다. 곧 완만한 길을 걷는가 싶더니, 다시 나타난 두 갈래 길. 왼쪽 길로 접어드니, 윤동주의 ‘바람이 불어’, 조지훈의 ‘기다림’, 김현승의 ‘가을의 기도’ 등이 새겨진 시비가 보인다. 시가 있는 길을 따라 걸으니, 왠지 추억 속으로 걸어가는 기분이랄까. 그 길 끝엔 광교 테크노밸리의 풍경이 펼쳐진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연결된 쉼터와 정원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한다. 2코스. 나비잠자리다리-혜령공원-광교 에듀타운-아주대학교*** 편안한 데크와 산길이 공존하는 사진 찍기 좋은 길시비가 있던 반대편, 오른쪽 길로 들어서니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멀리 보이는 잘 정돈된 길이 펼쳐진다. ‘와우’ 감탄사를 연발하며 걷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나비잠자리다리 안내판. 광교 에듀타운을 왼쪽에 끼고, 운치 있는 데크로 단장한 길을 걷는다. 산등성이에 정자도 보이고, 자연, 숲이 현대문물과 어우러져 참 멋들어진다. 포토 존으로 이만한 곳도 없지 싶다. 이렇다 할 이정표가 없어서 그런가, 몇 갈래로 난 숲길 앞에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드문드문 매어놓은 ‘수원팔색길’ 띠를 확인하면서 이 길이 맞는가보다 하고 걸음을 이어간다. 수원팔색길 중 작은 갈래길이 많아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해서 여우길이라고 한다는데, 그만큼 어떤 길로 가도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길이 또 이 여우길이다. 등산복이나 혹은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능숙하게 길을 걷는 이들도 많이 눈에 띈다. 나무들 사이로 간간이 비치는 공원과 아파트 풍경도 나름 괜찮다. 여기 사는 사람은 참 좋겠다 싶다. 이곳을 지나는 누군가가 하나둘 쌓아올렸을 돌탑도 눈에 띈다. 녹음이 우거졌으면 더 좋았을 걸 싶었는데, 마침 이런 소소한 풍경이 아쉬운 기분을 달래준다. 3코스. 소나무다리-갈참나무다리-사색공원-광교 호수공원*** 호수공원으로 가는 길, 아파트가 공존하는 풍경 소나무다리를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갈참나무 생태교량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보인다. 탁 트인 시야에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온 광교산자락의 풍경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 신기하고 반갑다. 희끗희끗 갈참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호수공원이 걸음을 재촉하게 만든다. 스카이워크를 지나 조금 걷다보니, 드디어 잔잔한 광교 호수공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또다시 데크를 따라 호수공원으로 굽이굽이 난 길을 신나게 걷는다. 산수유도 간간이 눈에 띈다. 데크의 끝자락에 와보니 수원지방법원이 바로 코앞이다. 1시간 20여 분의 여정, 총 10.7km인 여우길의 절반도 안 되는 거리지만, 첫 도전을 훌륭하게 마친 나를 토닥인다. 묘한 성취감, 이런 맛에 길을 걷나 싶다. 봄이 좀 더 무르익으면 이것저것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광교 생태길이다. ※ 여우길, 걸어보니 이렇더라!1. 쿠션감 있는 운동화 착용해요_ 가벼운 산책길일거란 생각은 오산. 단화를 신었다가 낭패를 봤다. 울퉁불퉁한 숲길과 데크가 공존하는 만큼 등산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워킹화 정도면 좋을 듯하다. 물도 꼭 챙기자. 2. 친절한 안내가 아쉬워요_ 작은 갈래길에서 적잖은 고민을 했다. 여우길이라지만 중간 중간 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없다는 게 아쉬웠다. 초행길인 사람에게는 길이 멀게 느껴진다.3. 길에서 만난 나무, 꽃 이름은 뭐지_ 나무나 꽃에 문외한인 내겐 나무 이름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다. 생태가이드가 있는 팔색길 탐방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
- 수원시, 특성화고 학생 일자리 지원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수원시가 고등학생의 취업을 위해 나섰다.수원시 일자리센터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일자리상담사를 수원정보과학고 등 6개 특성화고등학교에 파견, 취업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서비스는 예산문제로 취업지원관을 채용하기 어려운 특성화고에서 대기업과 금융권 회사 등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4~5월에 학교의 건의를 받아 상담사를 배치하게 됐다.상담사는 학생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실전면접 클리닉과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근무기간이 끝나는 6월 이후에도 학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동 주민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입학할 때부터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8개 학교 2500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진로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또 실전 면접클리닉,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