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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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정자동의 고품격 랜드마크,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소형평형 위주 1590세대 대단지, 명품입지 프리미엄을 누려라34층 특급조망에 강남역 16분의 쾌속교통망, 판교테크노벨리 등 기업 밀집해 임대 수요 탄탄, 주거ㆍ문화 결합된 고품격 시티라이프 쌉싸름한 커피향이 거리를 감싸고 연인들이 모여 사랑과 낭만을 속삭이는 문화의 거리, 분당 정자동에 특급 주거오피스텔인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의 고층 명품 조망에 4개동 1590실 매머드급 특급 단지로 일찌감치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1인 세대 증가 추세에 맞는 임대 잘되고, 투자가치 높은 전용면적 24~59㎡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오히려 인기가 높다. 게다가 모든 타입이 4.1 대책에 따른 양도세 5면간 감면 혜택 대상이어서 연내 구입 시 절세 효과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다.정자동은 특히 NHN, SKC&C, KT본사, 판교테크노벨리 등 배후수요가 탄탄해 공실이 없을 만큼 입지여건도 좋다. 게다가 임대수요가 탄탄하고 외지 유입인구는 늘고 있으나 신규 공급은 여전히 부족해 새로 분양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강남역 16분 쾌속 교통망, 대단지 생활편의 갖춘 주거 전용 오피스텔여기에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16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출퇴근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분당 서울대병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분당중앙공원, 탄천공원이 있어 쾌적한 도심에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곳이다.대단지인 만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주변의 노후 된 오피스텔에 비해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비지니스룸 등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했고 옥상정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도 넉넉하게 갖췄다. 특히 34층 고층 오피스텔로서, 동서남북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입주 후에는 조망 프리미엄까지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아파트와 동일한 미닫이 이중창 새시를 설치해 냉난방의 효율을 높였으며 환기와 통풍도 우수하다. 이로 인해 관리비가 절감됨은 물론 창문을 복층유리로 시공해 에너지를 줄이고, 결로현상도 방지했다. 단지 내 총 1626대의 주차시설을 갖춰 주차난 걱정이 없고 여성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상주차장 비율도 높였다. 분양조건도 쏠쏠하다.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 60%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하며, 실투자금 500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1-625-4464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의 매력 포커스! * 탄탄한 배후 수요ㆍ임대걱정 NO ->NHN, SKC&C, KT본사, 판교테크노벨리 등 기업 배후 수요가 풍부하며 강남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 공급부족 희소가치->수요증가에 비해 정자동 오피스텔 여전히 부족. 상품 구성 뛰어난 1590실 브랜드 오피스텔로 희소가치 높고 기존 오피스텔 노후화로 새 오피스텔 대체수요 증가.* 쾌속교통망ㆍ강남생활권->신분당선 정자역 이용으로 강남역까지 16분대 도착. 분당~수서간과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통한 접근성 쾌적. 경부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연결로 사통팔달.* 돋보이는 설계ㆍ품질->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완비, 4층 옥상 정원 등 녹지 공간 풍부, 공간 활용도 높인 설계와 다양한 특화 아이템. 미닫이 이중창 설치로 단열효과, 환기우수, 관리비 절감.* 랜드마크 조망권-> 총 1590실의 대단지로 완공 후 랜드마크 예상. 정자동 1,2차 합쳐 푸르지오 시티브랜드타운 형성. 최고 34층으로 동서남북 다양한 조망권 확보.* 투자가치 부양조건-> 연내 구입 시 양도세 면제 혜택 받는 소형 위주 구성.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 실투자금 5000만원으로 정자동 입성의 기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30
- 32년 전통의 명품 헤어살롱, 자쓰리 헤어 분당 정자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사받는 최상의 서비스 아름다워지기 위해 혹은 반복되는 일상의 변화를 위해 바꾸게 되는 헤어스타일. 머리 스타일에 따라 인상의 변화까지 가져오기 때문에 어느새 미용실의 선택은 중요한 일이 되어버렸다. 숙련된 기술로 스타일을 만족시키고 특화된 서비스로 마음을 감동시키는 자쓰리 헤어가 지난 7월 분당 정자동에 문을 열었다. 자쓰리 헤어 정자점만의 자랑, 오감만족 서비스정자점의 이범석 대표는 “오감만족 서비스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저희만의 자랑입니다”라며 다섯 가지 기본감각을 모두 만족시키려는 서비스를 설명했다.오랜 경력의 수석디자이너들이 커트에서부터 두피마사지까지 숙련된 손길로 고객들의 촉각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들은 재료와 스타일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다.정자점의 실내는 자쓰리 헤어 고유의 블랙 & 화이트의 메인컬러와 고객의 고귀함을 의미하는 바이올렛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고 있으며 샹들리에 등의 클래식한 조명과 화장대와 거울 등 앤틱 풍의 소품들로 세련되게 꾸며져 있다. 3면이 통유리로 트여 날씨에 따라 느낄 수 있는 햇살과 탄천, 중앙광장 등 아름다운 분당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은 찾는 이들의 시각을 만족시킨다.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시간을 위해 유럽산 킴보파드 커피와 로네펠트 티, 소다스트림 탄산수 등 전문 커피매장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들과 틈틈이 예쁜 그릇에 담겨 나오는 간식들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이에 더해 파마약과 염색약 등의 자극적인 화학약품 냄새가 아닌 로열네이처 카민로즈 디퓨저의 장미향과 퓨어 스플릿 릴리 향초의 은은한 향으로 채워진 실내는 후각을 즐겁게 한다.또한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고성능의 오디오와 스피커는 인테리어뿐만이 아니라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상의 음질을 위해 정품 CD만을 고집한다는 이 대표의 말에서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세심함이 엿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사하는 1:1 고객맞춤 서비스자쓰리 헤어 정자점의 가격은 합리적이다. 그렇다고 저렴한 것만을 생각한다면 오산. 이곳에서는 디자이너와의 상담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어울리는 스타일, 모발의 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이야기 나누며 최적의 스타일과 알맞은 재료들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가격을 제시하고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객 스스로가 가격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 선택권의 보장은 디자이너를 신뢰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곳에서는 정품의 재료만을 사용한다. “맛있는 음식도 좋은 재료의 선택에서 시작되자나요”라는 조윤서 원장의 한 마디에서 신념이 느껴진다.정자점에서는 고객들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마음들을 여기저기에서 찾을 수 있다. 대형 항아리를 중심으로 우아한 앤틱 의자들과 편안한 보라색 쿠션들이 자리 잡고 있는 대기공간은 함께 온 고객들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C자 모양의 커다란 쿠션은 몸과 밀착돼 잡지를 보거나 차를 마실 때 편안하다. 전자동 샴푸의자는 장시간 앉아있느라 지친 다리를 시원하게 지지해 준다.일요일과 늦은 시간의 영업도 고객만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다. 여유로운 주말에 미용실을 찾고자하는 고객과 직장인을 위해 시작했으나 주변의 아파트 때문인지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한 통의 예약전화면 늦은 시간에도 변신이 가능하니 금상첨화. 하루하루 함께 성장하는 공간, 자쓰리 헤어조 원장과 이 대표는 무엇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매장을 찾아준 고객뿐 아니라 찾아올 고객들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하는지 아닌지는 찾아주신 고객들이 제일 먼저 아세요. 일하는 사람들이 즐거워야 좋은 기운으로 고객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조 원장. 자쓰리 헤어 대치점에서 시작해 분당 정자점의 원장으로 성장한 진정한 자쓰리 헤어의 사람인 조 원장은 자신의 노하우를 다른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한다. 그렇다고 일방적인 가르침은 아니다. 항상 서로 의논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자하는 것이 조 원장이 추구하는 것이다.조 원장은 “저희 매장에서는 ‘함께 성장합시다’라는 인사말을 사용해요. 이 말에는 서로의 발전을 도와주는 매장으로 꾸미고 싶은 저와 대표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라고 했다. 프랜차이즈 헤어살롱이지만 본원의 명성을 뛰어넘고자 하는 젊은 대표와 원장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위치: 분당구 정자동 17-6번지 정자역프라자 3층영업시간: 09:30~21:30(매월 2번째 일요일 휴무)문의: 031-716-4771~2이경화리포터 22khle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커피 팩토리 ‘카페 드 유라 알라카르테’ 단언컨대 맞춤 커피는 가장 완벽한 커피입니다 프랑스 코스요리 메뉴부터 자유롭게 메뉴를 골라 주문하라는 뜻의 ‘알라카르테’라는 용어처럼 커피도 내 입맛에 맞는 원두와 로스팅 온도, 시간 등을 자유롭게 골라 마셔보자는 뜻으로 ‘카페 드 유라 알라카르테’가 생겨났다. 커피 팩토리 ‘카페 드 유라 알라카르테’는 13년 전 국내로 들어온 고가의 스위스 명품 커피머신 ‘유라’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다. 손희정 팀장은 “원두를 한 번에 250g정도를 구매하면 30잔 정도의 커피를 내려먹어야 하는데 맛도 모르고 구매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곳에서는 로스팅도 직접 하기 때문에 다양한 커피의 맛을 음미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한다. 요즘 가장 핫한 커피인 워터드립커피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이 아닌 실온의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8시간~10시간 정도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우러나오는 양이 매우 적다. 카페인에 취약한 리포터가 마셔보니 커피가 와인처럼 숙성되면서 맛이 깊어지고 향이 살아있으며 지방분이 녹아 나오지 않아 맛이 쓰거나 떫지 않았다. 판매하는 더치커피 원액에 물과 얼음을 1:6으로 섞은 아이스커피는 깔끔한 맛과 향이 돋보였고, 1:5로 거품을 낸 우유와 섞으면 산뜻한 우유 향과 거품의 달콤한 맛이 가미돼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카페인으로 인한 두근거림도 전혀 없었다. 카페인이 적기 때문에 아이들도 커피 위에 우유와 시럽을 이용해 그림 그리는 체험도 하고 마실 수 있다고 한다.‘카페 드 유라 알라카르테’는 커피체험관, 직원교육장, 커피연구소이자 커피를 배울 수 있는 커피클래스로도 사용되며 한 달에 2번 열리는 브래빌 쿠킹클래스의 스튜디오이기도 하며, 카페 컨설팅까지 다양한 일이 벌어지는 장소이다. 홈 파티 장소로도 대관하며 음식을 요청하면 쉐프가 호주 명품 브래빌 조리기구로 요리도 해준다. 이런 이유로 교육이 목적이 아니면 이곳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없지만 원두를 사면 무료로 핸드드립 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또한, 나만의 맞춤 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테이크아웃 할 수도 있다. 인근 구미동 주민센터 옆에는 ‘카페 드 유라’가 있어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가질 수도 있다.(문의 031-272-2127 수지구 죽전2동 581-5 무지개마을 대림 후문 건너편 반품매장 옆 )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내집 마련의 기회 ‘용인 성복 아이파크’ 내집 마련 프로젝트! 파격적 혜택으로 박차를 가하다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주택마련에 대한 더욱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요즘이다. 더욱이 가을 이사철과 맞물리며 가파르게 올라가는 전세 값을 눈물을 머금고 감당할 것인가, 아니면 이를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을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위기에서도 빛을 발하는 사람이 있듯 이런 상황에서도 정보에 항상 귀를 열어놓고 발 빠르게 행동한다면 지금의 고민이 웃음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현장을 가보았다. 분양대금 10% 2년간 유예, 대출이자 지원지난해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용인시 성복동 ‘용인 성복 아이파크’를 주목해 보자. 이곳은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로 성복동의 다른 아파트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 훨씬 좋은 조건을 갖췄다. 게다가 분양대금 10%를 2년간 유예해주며 분양대금 60%에 대한 대출 이자도 2년간 회사가 지원해 주는 특별한 혜택으로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변 시세의 전세 값보다 더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라서 그만큼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데다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현재 90%이상 분양을 마치고 잔여물량이 조금 남아 있는 상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 105㎡, 124㎡ 로 총 351가구가 구성되어 있는 아담한 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주변지역에는 초대형 규모의 아파트만 있어 ‘용인 성복 아이파크’처럼 중형 규모의 주택 공급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요즘 누구나 선호하는 중형 규모인 점도 마음에 들지만, 3~4베이의 설계로 실내 분위기가 시원시원하게 설계된 점,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와 삼성동의 아이파크를 지은 현대산업개발의 시공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실내에서 바라보는 광교산의 모습도 도심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아파트 단지와 이어지는 등산로, 조경면적이 40%에 달하는 지상 층은 자연친화적인 아이템으로 꾸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친환경 연못과 소나무 가득한 송림원은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고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에서는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해 이웃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이미 입주를 마친 주민들도 다양한 연령대를 보이는데 한 입주민은 “앞이 트여있고 산이 있어서인지 여름에도 그리 더운 줄 모르고 지냈다”며 “특히 교통이 좋아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다.학부모 입장에서는 성복동의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수지고, 풍덕고, 성남외고 및 지역 내 초중고의 교육 여건과 학원 인프라는 용인에서도 최고의 학군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탁월한 입지조건, 성복동 교육 인프라 누려입지조건 또한 탁월하다. 용인에서 서울을 잇는 용서고속도로의 서수지 IC와 150m 거리에 인접해 있어 10~20분대로 분당, 판교 테크노벨리, 강남권으로 진출이 가능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쉽다. 이에 못지않게 대중교통도 발달해 출퇴근 발걸음도 경쾌하다. 바로 근처에 환승센터가 있어 잠실, 강남, 서울역, 사당으로 연결되는 직행 좌석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을버스는 미금역, 보정역, 죽전역, 단국대 앞으로 부지런히 데려다 준다. 게다가 2015년에는 신분당선인 성복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역까지 27분대에 도착이 가능해지면서 교통 프리미엄과 함께 역세권 프리미엄도 함께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번 마련하면 수년은 함께 해야 하는 집, 내 가족이 머물 곳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따져보아야 할 집으로서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의031-898-3808 주소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780번지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동탄2신도시 이지더원(EGthe1) 32평 아파트에 방이 4개? 혁신 설계 돋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유초중고 밀집 교육환경, 기흥ㆍ동탄 IC 근접 교통, 무봉산ㆍ무공해 청정생활환경 EG건설이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에서 선보이는 이지더원(EGthe1) 아파트는 주부들이 살고 싶은 아파트의 모델을 그대로 실현한 곳이다. 24평과 32평의 중ㆍ소형 평수로 총 642세대의 중급 단지인 이곳은 2015년 1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이지더원의 가장 큰 매력은 이곳이 주부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구조와 설계로 다른 곳에는 없는 프리미엄 혜택이 많다는 점이다. 주상복합 아파트에나 적용되는 이중 창호를 사용해 단열성을 높였고 주방엔 대형 팬트리 장과 아일랜드 수납장이, 일반 아파트보다 넓게 빠진 광폭 사이즈 안방 등 주부들의 꼼꼼한 시각에 맞춘 실용적인 아이템이 곳곳에 반짝인다. 특히 전 세대에 약 3.3㎡ 크기의 지하창고를 무상 제공해 주어 캠핑장비나 장난감, 책 등 살면서 늘어나는 짐들을 따로 모을 수 있어 덤을 얻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확장 시공을 통해 방 4개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얻을 수 있어 32평 아파트가 40평대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 되는 공간의 마술을 선 보여준다.실제 이곳 이지더원의 모델하우스를 보더라도 거실과 부엌을 보면 45평 아파트로 착각이 들 정도로 널찍하고 여유롭다. 이처럼 주부의 마음을 잘 아는 공간설계와 위치적 매력 때문에 이지더원의 24평형은 이미 분양이 마감된 상태. 현재 남아있는 32평의 잔여물량도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청정 환경과 초중고 밀집 교육환경으로 전세입자에게 인기 높아동탄2신도시 이지더원은 동탄역에서 직선거리로 1.5km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 도보 3분 거리엔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유치원까지 있어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시키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게다가 학교 앞 500m 안에는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어 이지더원 주변에는 위해환경이 없으며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중심 상업지역에도 마트와 병의원, 약국, 학원 등이 들어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곳은 아파트의 주거 여건 중 프리미엄의 중요한 포인트로 낙점되는 근린공원 또한 넉넉하다. 이지더원의 뒤쪽으로는 약 7만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무봉산 공원이 자리해 사시사철 푸르른 녹지를 감상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1층 세대의 단점으로 꼽히던 난방과 방범의 문제도 필로티를 두어 해결했으며 1층에 살면서도 2~3층 높이의 주거여건을 주어 만족도를 높여준다. 주차장 또한 지하화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와 피트니스 센터도 따로 조성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토록 하고 있다. 이처럼 청정 근린공원과 생활상권이 모두 도보로 가능한 곳에 있으며 학교 또한 3분 거리에 있어 주거 편의도는 거의 최상급. 이지더원 아파트가 인근에 살고 있는 전세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다. GTX와 KTX의 광역환승센터 개통되면 강남 30분, 프리미엄 형성 높아실거주자들이 살기 좋은 여건은 그만큼 투자 목적으로도 괜찮은 곳이라는 반증.첨단 지식산업센터로 판교의 1.8배에 달하는 동탄테크노밸리가 500m 옆에 위치해 있으며 상주 직원 및 가족들의 이주에 따른 아파트 전세나 월세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게다가 2015년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간 KTX 노선이 연결되면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갈 수 있고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8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자유롭다. 특히 올해 2013년까지 계약을 하면 입주 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며, 분양일 이후 1년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해, 내년 4월부터는 전매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1기 신도시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인 평당 80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 또한 주택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의 포커스가 되고 있다.“동탄이나 오산, 수원 등에서 전세를 사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세요. 치솟는 전세금을 2년마다 올려주느니 좋은 조건의 아파트가 나왔을 때 분양을 받자는 생각으로 계약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형평수에 대한 인기가 높다보니 24평형은 일찌감치 마감됐고요. 32평형도 90% 이상은 분양이 이뤄진 상태입니다.”이지더원 분양 담당자의 설명처럼 이곳은 동탄2기신도시 중 알짜 단지로 꼽히는 곳이다.담당자는 “판교와 광교신도시의 경우 32평 기준, 입주 후 1억 이상 프리미엄이 형성됐다”며 “경부도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동탄2기신도시 이지더원 아파트 역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분양문의 031-548-1629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구성고등학교 천문 동아리 깐따삐야 별 헤는 아이들 “입시 스트레스, 걱정 없어요!” 가정에서의 저녁 8시는 저녁 먹고 하루를 정리하며 쉴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오후 8시는 여전히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시간이다. 교실마다 환하게 불이 켜있는 구성고등학교 금요일 밤 8시, 과학실로 하나둘 씩 학생들이 모이고 있다. 이상하게도 담당 교사(지구과학과 노기숙 교사)는 맨 뒷자리에 앉는다. 부원들이 다 모이자 회의가 시작된다.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학생들의 자율적인 회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신기하다. 노 교사는 맨 뒤에 앉아 학생들이 가는 방향을 잡아주기만 한다. 용인 구성고등학교 천문 동아리 깐따삐야는 이렇듯 학생 주체의 자율성을 강조한다. 2010년 9월에 생긴 동아리로 지금까지 4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저 ‘별 보는 것’이 즐거워 모인 학생들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깐따삐야란 이름에는 학생들의 재기발랄함이 묻어있다. “아기공룡 둘리가 우주여행을 갈 때 외우는 주문”이라며 학생들이 지었단다. 공동묘지에서 새벽 5시까지 관측하기도이 동아리의 중심은 물론 학생들이다. 처음에는 12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23명으로 구성원이 늘었다. 학생들은 별이 좋아서, 하늘이 좋아서 하나둘 씩 모이게 되었지만 이렇게 발전하기까지는 노 교사의 든든한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평상시에는 한 달에 2번씩 정기 회의를 하고 관측을 한다. 하지만 막상 대회준비에 돌입하면 일주일에 두세 번씩이라도 학생들을 인솔하고 관측을 나가야 하기에 힘든 상황도 많다. 게다가 천체 관측이라는 것이 주변에 전혀 불빛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장소를 찾아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양평, 안양까지도 멀다않고 다니는 길은 이제 익숙하다. 모든 것이 밤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교사와 학생들은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많았다. 한 학생은 “지금까지 살면서 이 시기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며 고백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역시 “하길 잘했다”라는 훈훈한 마무리도 잊지 않았다. 이런 노력의 결과는 올해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경기지부 주최 학생 천체관측대회 금상 수상으로 그 빛을 발하게 되었다. 천체 망원경으로 하늘에 보이는 별과 항성, 성단, 성운을 찾아야 하는데, 4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돌아가면서 20분 동안 36의 별을 찾아야 하는 미션이었다. 그 중 깐따삐야는 34개를 찾았다. 이 밖에 천체사진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교외 활동에다 밤을 새우는 날이 많아 에피소드도 많다. 게다가 낙엽 뒹구는 것만 봐도 깔깔 웃음이 나오는 고등학생 아닌가. 특히 관측소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이어지는 배꼽 빠지는 수다는 입시 스트레스를 잊게 만들어줬다. 한번은 너무 웃다가 고속도로 출구를 지나쳐 천안까지 간 적도 있다. 이들의 관측 장소 중 하나는 야탑동 근처의 한 공동묘지인데, 유성우를 보려고 밤 12시에 모여 관측하고 촬영을 하느라 무서운 줄도 모르고 새벽 5시까지 지낸 적도 있었다고 하니 별에 대한 이들의 열정을 가히 짐작할만하다. 하지만 신분이 학생이지라 공부해야 할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고민이지 않을까 궁금했다.동아리의 부장을 맡고 있는 김민성(2학년) 학생은 “천문 동아리에 들고 나서 학교 다니는 재미가 생겼어요. 그 동안 존재감이 없었는데 이제는 발표도 잘하게 되고, 과학책에서만 보던 것들을 직접 해보니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요. 한 마디로 저만의 강점이 생겼죠”라고 말한다. 이러한 변화는 차장을 맡고 있는 김세윤(2학년) 학생도 마찬가지다. “1학년 때에는 소심했는데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발전하는 것을 느끼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학교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존재감 없던 학생, 자신감 생겨 학교생활도 즐거워이 동아리는 재능 나눔도 적극 실천한다. 매해 5월에는 주민을 위한 천체 관측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야탑에 위치한 상희공원의 그린콘서트가 있을 때, 태양 흑점 관찰 과학 부스를 운영하여 천문 관측을 쉽게 접하지 못한 시민과 아이들에게 그 매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이러한 경험들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죠. 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거리는 게 너무 예뻐요.” 노 교사는 그 동안 아이들의 발전 궤도를 직접 눈으로 지켜 본 주인공이기에 자신 있게 말한다. 이 동아리의 모든 학생들이 다 천문학을 전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미래의 천문학도를 꿈꾸는 홍창현(2학년)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고등학교에 와보니 천문 동아리가 있어서 스스로 행운아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한다. 천문 동아리의 좋은 점을 묻자 “일단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참 좋아요. 그리고 제가 이 분야에 대해서만큼은 애들한테 설명해 줄 수 있고, 당당할 수 있다는 것, 저의 뚜렷한 특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죠”라고 설명했다. 학교의 지원, 교사의 열정, 아이들의 꿈이 하나로 수많은 동아리 가운데 가장 만들기 어려운 동아리 중 하나가 천문 동아리가 아닐까. 무엇보다도 기자재에 대한 지원과 인솔 교사의 열정이 없다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구성고등학교도 처음부터 많은 것을 갖추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기에 지금의 발전이 박수 받을 만하다. 깐따삐야가 비공식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결성 이듬해부터 이루어진 학교의 파격적인 지원이 가능했던 점도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제대로 바라봐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span style="FONT-SIZ 2013-10-21
- 영어 잘하는 뇌 만드는 ‘CNN잉글리시’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알아야 진짜 영어가 된다!특허받은 학습법으로 현지인과 똑같이 읽고 듣고 말하기 실력완성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라는 KBS 다큐프로그램에 의하면 한국은 연간 7조원 쓰고도 영어 말하기는 세계 최하위권이라고 한다. 이는 르완다와 소말리아 보다도 낮다고 미국 교육평가원(ETS)가 발표했다. 가정경제를 위협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비용을 영어교육에 지출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한탄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유치원부터 시작해 초·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을 영어교육에 쓰고 있음에도 영어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영어가 안될 수밖에 없는 영어교육의 구조 때문이라고 CNN잉글리시 김용우 대표는 말한다. 핀란드인 2000단어로 3위, 한국인 4000~8000단어로 121위 “세계적인 교육 선진국인 핀란드는 구사할 수 있는 영어단어 수는 2000단어에 불과하고, 국민의 85%는 1000단어 만으로도 자유롭게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어요. 이에 비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평균 4000~8000단어를 기본적으로 암기함에도 불구하고 영어 벙어리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이처럼 힘들게 공부하고 정작 필요할 때 써먹지 못하는 이유는 지문을 읽고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가르치는 문자중심의 학습에 있다고 강조하는 김 대표. 배우지 않고도 모국어를 습득하듯 영어를 배우면 활용도가 그 만큼 높아진다는 설명이다.“인지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문자학습은 서술기억에 해당됩니다. 서술기억은 오래 기억할 수 없어요. 하루에도 수십개의 단어를 암기해도 외국인과의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말할 때 그 단어들이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엄마’라는 소리를 3000번 들어야 비로소 입에서 ‘엄마’라는 말이 나옵니다. 단어가 활성화되면서 그 만큼 듣고 말해야 합니다.”듣기 말하기 없이 읽기 쓰기를 잘 할 수 없다는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언어 습득의 원리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 문제. 결론적으로 한국인 영어를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청각에 대한 자극없이 문자로만 주입식으로 암기한 탓이다. 억지로 외우지 않으면서 영어 뇌를 만드는 국내 유일 학습법우리는 말을 할 때 기억 속에서 저장되어 있던 어휘들을 불러온다. 그 어휘들이 언어의 규칙에 따라 구와 문장으로 결합해야 한다. 문자 중심으로 공부한 한국인이 영어 말하기에 약할 수밖에 없는 것은 뇌 속에 언어네트워크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영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상황에서 문법은 너무나 어려워요. 힘들게 암기하고 쉽게 잊어버리는 서술기억으로 얕게 저장되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활용하려면 악기를 연주하거나 운동을 할 때처럼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써먹을 수 있는 기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듣기와 큰 소리로 소리내어 말하기를 반복함으로써 영어가 모국어처럼 몸에 익을 때까지 듣고 말하기를 반복하는 것 바로 CNN잉글리시의 핵심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초4부터 중2까지 수능에 필요한 단어를 암기하고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죽은 단어를 살아움직이게 하는 학습법(1단계)-잠자기전 1000단어씩 반복듣기로 음성언어로 전환(2단계)-원어민과 대화하며 수능단어 전체를 내 것으로 만들기(3단계). 이것이 CNN잉글리시 특허받은 3단계 프로세스다. 천재들의 암기비법인 ‘해마학습법’을 활용한 CNN잉글리시 3단계 학습으로 공부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정보든지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로 변해간다. 그 만큼 뇌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초4~중2까지 수능 마스터하고 활용하게 만드는 영어솔루션“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 능력의 기본은 스펀지처럼 잘 흡수하는 뇌로 만드는 것입니다. 문자로 단어를 암기하는 것은 서술기억에 해당되는데, 한번만으로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으면서 귀에 익혀 절차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해야 하죠. 특히 잠자기 전에는 뇌가 정보를 잘 받아들이는 알파파 상태이기 때문에 매일 잠자기 전에 그날 암기했던 단어들을 반복해서 들어주면 연상작용을 통해 외웠던 단어들이 모두 떠오르면서 확실하게 자신의 언어로 체화됩니다.”우리의 뇌는 특이한 것, 이미지, 스토리 등을 잘 기억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수십배 이상 높은 기억과 학습효과를 낼 수 있다. CNN잉글리시는 이미지와 스토리 그리고 뇌의 과학적 원리를 영어교육에 활용한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CNN잉글리시의 3개월만에 미국 영화를 자막없이 보는 프로그램도 이러한 맥락에서 개발된 것이다. “중2까지 영어의 기본 능력이 완성됩니다. 이 시기에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다져 놓으면 수능은 물론 내신, 각종 인증시험, 영어토론대회 등 어떤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요. CNN잉글리시는 배우기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과 대화를 통해 직접 사용함으로써 한번 암기한 것은 평생 잊어버리지 않게 합니다.”문의 031-714-055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미국 어린이의 모국어 습득원리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세계 1등 영어 학습 브랜드와 최고의 영어전문가가 만났다!미국 로제타스톤, 초등 저학년 전문 영어교실 정자동에 오픈 급격하게 진행되는 글로벌 사회에서 영어는 단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에 머물지 않는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잘할 수 있다면 사실 입시는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공부하지만 다 잘 하지는 못하기에 적절한 시기에 좋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선택은 그만큼 중요하다. 누구나 인정하는 외국어 학습의 글로벌 스탠더드인 로제타스톤은 미국 언어학습 전문가들이 교과서의 문장, 표현법, 어법 및 주요학습 테마에 맞도록 체계적으로 재구성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통한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학습법으로 알려졌던 로제타스톤이 어학원 형태의 오프라인 영어교실을 런칭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정자동에 분당 분원이 문을 열었다. 7세부터 4학년까지 평생 쓸 영어실력의 기반 완성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영어는 현지에서 생활하며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여러 제약이 따르는 만큼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렇다면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파닉스와 모국어 습득방식을 재현해 현지와 흡사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로제타스톤은 바로 이를 구현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스스로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개발되었다. 세계적으로 검증받는 프로그램을 최고의 영어교육 전 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의 영어 학습이 한글번역식 학습으로 영어를 해석하는 해석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활용능력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생생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어 연상력을 키움으로써 한글해석 없이 모국어처럼 자연스러운 회화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로제타스톤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어릴수록 기계보다는 사람을 통한 언어경험이 중요하다. 듣기와 말하기를 기반으로 언어를 익혀야 읽기와 쓰기 등의 문자중심 학습이 수월한 것은 당연하다. 이것이 모국어의 습득원리다. 정자동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7세부터 4학년까지 평생 쓸 영어실력의 기반을 완성한다는 목표로 학생맞춤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로제타스톤 정규과정에 과외식 개별클리닉 시스템 도입 로제타스톤의 보다 효과적인 학습지원을 위해 만든 혁신적인 오프라인 영어 학습공간인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로제타스톤의 모국어 습득원리에 따른 몰입식 학습 시스템과 미국 원어민 코치와의 실시간 온라인 화상학습, 그리고 로제타스톤이 인정하는 최고 수준 선생님과의 다양한 응용클리닉 활동을 통해 암기나 번역 없이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게 됐다. 로제타스톤 효과가 워낙 잘 알려진 터라 런칭하자마자 전국에서 100여 곳 이상의 가맹 파트너를 보유했다. 각 캠퍼스마다 재수강률 90%가 넘을 정도로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은 상황. 오픈한지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자 캠퍼스 재원생 학부모들은 공부가 아닌 놀이로 암기 없이 쉽게 영어를 습득하는 것 자체가 마냥 신기하다고 입을 모은다. 정자 캠퍼스는 최상의 영어 학습 환경으로 꾸며진 공간이고 어느 지역보다 높은 수준의 강사진이 포진되었다. 또한 철저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개별 실력과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정규프로그램+과외식 클리닉 시스템으로 최적의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본사에서 까다로운 검증 작업과 실력 테스트, 체계적인 교육이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원어민 코치와 함께하는 화상학습까지 더해져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미니인터뷰-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정자캠퍼스 Jamie Park 원장“스펀지같은 저학년 시기, 로제타스톤과 시작하면 확실합니다” 정상어학원 대표강사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로제타스톤 정자캠퍼스 Jamie Park 원장은 미국 Dowling College ESL 부설어학원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영어연수 강사를 지냈고, 현재는 고려대학교 국제교육원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강사다. 미국에서 로제타스톤을 처음 접한 그는 외국어 교육의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라는 것을 확신했다고 말한다.“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언어습득이 훨씬 빨라요. 물론 좋은 프로그램으로 잘 가르쳐야 한다는 전제아래 가능한 일이죠. 유명 어학원에서 오랫동안 영어를 가르쳤지만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쉽게 터득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에게 로제타스톤은 그 해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 좋은 프로그램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르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로제타스톤이 영어교실을 런칭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 없이 바로 시작했다. 그만큼 확실한 솔루션이기 때문.“영어는 사람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있으면 더 빨리 습득할 수 있어요. 혼자 공부하는 온라인에서 놓치기 쉬운 개인별 특성과 취약점까지 점검하고 클리닉 할 수 있다는 것이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정자캠퍼스의 최대 장점이에요. 정자캠퍼스에서 정규과정에 개인과외 방식인 1대1 클리닉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문의 031-608-2226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김중만 갤러리 & 이네네 비스트로 김중만의 작품과 이탈리안 요리를 탐닉하다 사진예술에 대해 문외한이라고 하더라도 한번쯤은 사진작가 김중만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국내 톱스타들과의 화려한 작업이나 감성 충만한 사진작품들은 물론 자녀에게 ‘제대로 된 동물 책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직접 아프리카로 사진여행을 떠난 적도 있는 김중만 작가가 본인의 이름을 내건 개인 갤러리를 오픈하였다. 사진세계가 깊어지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더 많은 사람의 생활 속에 사진이 가깝게 들어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분당 서현동에 오픈한 이곳에는 김중만 작가의 사진 중 생활공간과 어울릴만한 대중적인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들과 쉽게 소통하고, 새로운 시선을 공유하고 싶어 하는 사진진가 김중만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공간이다. 공간의 즐거움과 마음을 울리는 사진들을 따라가다 보면 그것 자체가 마음을 어루만지고 감성을 두드린다. 갤러리 위층인 1층에는 ‘이네네(inene)’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이탈리안 비스트로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김중만 작가의 아내인 이인혜 씨가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곳. 그간 지인들에게만 보여주었던 음식의 맛과 스타일링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한다. 비스트로 이네네의 식탁은 김중만 작가의 컬러풀한 꽃 사진작품으로 만들어져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밖으로 나와 보니 나무가 심어진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서현저수지의 풍광이 어느 시골마을에 와 있는 듯하다. 고즈넉한 기분도 느끼게 해주어 가을을 만끽하기에는 그만이다. 마음이 동한다면 서현저수지를 느긋하게 산책해도 좋겠다. 이네네에서는 해산물 오일파스타, 진한 풍미의 포르치니 버섯의 크림 리조또, 그릴드한 갑오징어를 곁들인 오징어먹물 리조또는 신선한 해산물을 아끼지 않아 바다의 풍미가 느껴진다. 매콤한 엔초비 오일드레싱의 샐러드 야채 피자와 루꼴라와 최상급 프로슈토를 곁들인 피자도 인기가 많다. 오픈시간 오전 10:30분~ 오후 7시(김중만 갤러리)오전10:30분~오후 10시(비스트로 이네네)*월요일은 휴무문의 031-702-4862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의자전문 카페 ‘스미스s3’ 세상에 둘도 없는 이색 카페, 의자와 커피의 환상적 만남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서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 의자는 그만큼 생활 깊숙이 들어와 친숙한 대상이 되었다. 단순히 ‘앉는다’에서 효율적인 기능에다 휴식과 힐링 등이 더해진 첨단 의자의 출현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다.성남시청 앞에 문을 연 이색카페 ‘스미스s3’는 해외명품 브랜드 의자부터 자체 제작한 기능성 의자까지 천차만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의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의자전문 숍이자 카페다. ‘스미스네 의자가게’라는 뜻의 ‘seating store smith S3’는 누구나 들를 수 있는 편안하고 문턱 낮은 카페에 ‘의자 ABC마트’의 개념을 도입해 만든 곳이다.“활기차고 편안한 카페라는 공간에 팩토리 기능을 가진 의자전문 전시장이 만나 고객과 친밀도가 높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 강승희 대표의 설명이다. 의자의 A부터 Z까지 한 곳에서 비교하고 나만의 맞춤의자를 선택할 수 있는 전문 숍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지난 10월 초에 문을 연 이곳. “예전만 해도 의자하면 책상에 딸려오는 부수적인 제품쯤으로 인식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빠르게 변하는 시대이다 보니 의자의 디자인이나 기능뿐 아니라 세부적인 디테일도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져 적합한 의자를 고를 수 있는 정보도 중요해지고 있죠.”그래서 강 대표는 카페를 찾는 손님들에게도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의자를 찾을 수 있도록 1~2시간씩 앉아보고, 업무도 해볼 것을 권한다. ‘코피스(오피스+커피)’의 개념을 도입한 것도 이 때문이다. 카페엔 노트북 존과 PC존이 곳곳에 있으며 누구라도 자신에게 맞는 의자를 선택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손님이 원하는 가격, 디자인, 기능에 따라 미국, 호주, 유럽 등 해외 유명 의자를 한눈에 비교ㆍ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의자부터 십만 원대의 보급형 의자까지 가격의 스펙트럼도 다양하다. 또한 이색 카페에 어울리는 이탈리아 커피 전문 브랜드인 ‘킴보’ 커피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허브 차와 인테리어 서적 등도 구비해 놓아 색다른 멋과 여유도 느낄 수 있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위치: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244 (성남시청 맞은편)* 영업시간: 오전10시~ 오후9시 (법정 공휴일 휴무)* 문의: 1666-24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