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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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와 고구려의 돌방무덤 속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한국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이과 구분 없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며 한국사 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초등학생의 경우 5학년 2학기와 6학년 1학기에 걸쳐 한국사를 배운다.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기 전 단계인 초등 저학년 자녀 또는이미 교과서로 한국사를 접한 초등 고학년 자녀와 함께 박물관 등에서자연스럽게 한국사를 예습해 보거나 복습해 보는 것은 어떨까.겨울방학을 맞아 성남과 용인 지역의 역사 관련 박물관을 방문해 보았다. 삼국시대 돌방무덤의 보존과 활용 위해 건립분당구 판교로 191번지(판교동 499)에 위치한 판교박물관은 성남 판교 택지개발 시 발굴된 삼국시대 돌방무덤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건립되었다. 판교박물관 외에도 판교공원에는 백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성남 지역민들의 경제활동, 생산기술, 주거형태를 보여주는 가마터, 집터 등 생활 유적 6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낙생대공원에는 성남지역의 삼국시대 이후의 문화를 보여주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실묘 2기, 고려시대의 토광묘 1기 등 고분 유적 5기가 야외 유적 전시장으로 꾸며져 있다.2013년 개관한 판교박물관은 1600년 전 한성백제시대 석실분 밀집지역으로 삼국시대의 동북아 교류를 보여주는 증거인 한성백제 유적 9기와 고구려의 남하 증거인 2기의 석실분을 보유한 박물관으로 성남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상설전시실이 위치한 지상 1층은 성남 판교지역의 발굴 유물을 위주로 전시하며, 지하 1층은 전체를 대형 고분을 활용하여 유물전시실, 유적전시장, 체험전시장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전시 라인이 역순으로 구성입구에 들어서면 로비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지를 나눠주고 그래픽 패널을 통해 3차에 걸친 판교 택지 내 유물 발굴 과정 및 전시관 유적 배치과정을 설명해 준다. 1층에서는 판교지역 및 인근 지역의 발굴 결과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유적이 함께 발견되는 이유와 삼국시대 한강 이남의 시대별, 지역별 상황을 연표 형식으로 정리해 성남지역의 역사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돕는다.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좀 더 편한 전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1층 한 쪽을 할애해 휴게 공간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삼국시대 성남(판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를 한 후 엘리베이터로 지하 1층으로 이동하면 본격적인 유물전시장이 펼쳐진다. 성남 정자중학교 장수민 역사교사는 “백제와 고구려의 고분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시되어 있다”고 감탄하며 “아이들은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현대부터 조선, 고려, 삼국으로 전시 라인이 구성된 것이 어린이 중심적이라 생각되었다”고 덧붙였다.이어 “백제와 고구려 고분이 굉장히 특화되어 그 시대 생활상과 세계사 흐름의 맥락에서도 짚어볼 수 있도록 전시 설명해 놓은 것도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한성백제 돌방무덤 9기,고구려 돌방무덤 2기 비교 전시지하 1층은 마치 관람자가 고분을 탐험하는 느낌이 들도록 각 석실과 함께 전시관 전체가 하나의 오브제로 느껴지도록 전시적 연출을 한 것이 돋보였다. 판교동에서 확인된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는 백제 1~9호 돌방무덤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출토 위치별로 나누어 연출하고 각 고분별 차이점을 강조해 놓았다.삼평동 테크노벨리 산 중턱에서 발견된 고구려 1~2호 돌방무덤도 전시되어 있다. 백제의 고분과 비교해 천장을 만드는 방식이 달랐다는 점, 시간이 흐를수록 돌방무덤도 발전된 형태로 변화했다는 점, 돌방무덤에서 함께 출토된 ‘껴묻거리’등을 통해 그 시대 생활상을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박물관 입구에서 받은 체험활동지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자연스러운 학습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아울러 돌방무덤의 바닥과 벽에서 다량의 석회 흔적이 보인다는 점에서 세계 문화교류의 증거 등을 제시하는 것도 아이들이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관지어 생각해보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녀가 고학년일 경우 판교박물관과 함께 송파구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을 연계해서 관람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삼국시대 복식체험으로 더 풍성해지는 관람박물관 안에서 실제 삼국시대 고분을 직접보고 해설사의 설명을 듣다 보면 어린이 뿐 아니라 부모들도 삼국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성남시 문화관광과 정은란 학예연구사는 “성남판교지역의 굴식돌방무덤은 웅진으로 천도하기 전 한성백제 시기부터 백제의 유력자들의 묘제였음이 밝혀진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구로서 한국 고고학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박물관을 건립하여 원형 그대로 이전하여 전시함으로써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복제품이 아닌 실물의 삼국시대 고분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하여 그 교육적 효과와 활용성은 국내 최고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판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하여 삼국시대 복식체험 코너를 마련하였다.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제작된 삼국시대의 다양한 복식은 판교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삼국시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성남의 역사를 익히며 박물관 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달 15일부터‘유물로 보는 성남의 역사전’ 개최지난 3년간 추진한 판교박물관의 유물수집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남시는 ‘유물로 보는 성남의 역사’ 전시를 개최한다. 성남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던 구석기 시대 유물부터 판교박물관 고분의 주인을 위해 함께 묻어진 껴묻거리 유물들과 고려와 조선에 걸친 다양한 도자기, 불상, 고문서, 문집, 호패 등 다양한 유물들이 소개되고 있다.정은란 학예연구사는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성남의 여성 실학자 강정일당의 남편 이광연의 준호구 호적문서를 통해 강정일당이 학문을 독려했던 남편 이광연보다 6살 연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 성남시 지명의 유래가 되었던 남한산성 관련 자료를 꾸준히 수집해온 성남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자료들을 내보이는데 이중에서도 주목을 끄는 자료는 임오군란 당시 재집권한 흥선대원군이 선포한 국상에 광주부유수겸 남한산성 수어사가 대비전(효정왕후)에 올린 전문”이라며 “전문(箋文)은 나라에 길흉의 일이 있을 때 신하가 임금이나 왕후에게 올린 글을 말한다”고 부연 설명했다.지금은 사라진 일제강점기 낙생과 돌마 지역의 옛 지명과 당시 토지지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와 양영중학교의 이름을 지은 해공 신익희의 글씨 등도 전시되어 성남의 근현대사의 일면도 확인할 수 있다.<판교박물관 개요>주요시설내용관람시간위치문의교통1층 상설 전시실유물로 보는 성남의 역사전,(성남 판교지역의 발굴 유물을 전시)09:00~18:00(매주 수요일 20:00까지 연장개관, 월요일, 국경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휴관)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191(판교동 499)031-729-4535~7주차장이 협소한 편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버스이용시 판교박물관 바로 앞 하차(마을버스, 시내버스, 광역버스 운행중)지하 1층 고분 전시실한성백제 및 고구려 고분과 관련 출토 유물 전시지하 1층 돌방 1호전시복합공간지하 1층 돌방 2호어린이 체험 학습장 2017-01-03
- 재수생에 최적화된 고득점 방법론으로 수능 신화를 잇다 2017 수능에서 재수생 비율은 24%로, 응시생 4명 중 1명이 재수생이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물수능의 여파에 9월 모의평가의 난이도 상승으로 수능에서 재학생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재수생 증가 추이가 2018년에도 이어질지는 섣부르게 판단하긴 어렵다. 수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수능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인데 좁아지는 정시의 관문에다가 언제나 변수가 작용하는 수능 난이도까지, ‘재수’라는 선택에 좀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의 도전을 결심했다면 이젠 더 중요한 선택이 남아있다.“나와 잘 맞는, 내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학원이나 선생님을 찾아야만 성적 향상은 물론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수원 스카이에듀학원 오성균 원장은 강조했다. 2018 수능성공을 위한수원 스카이에듀의 윈터스쿨, 재수선행반수원 스카이에듀학원은 2017 수능에서 전 과목 1등급 이상을 다수 배출하고 입학 당시 국/영/수 등급 합이 평균 2등급 이내였던 학생비율을 4배 이상 끌어올렸다. 오프라인에서도 역시 ‘스카이에듀’임을 입증하고 있는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은 2018 재수선행반과 2017 윈터스쿨을 1월부터 운영한다. ▷ 2017 윈터 스쿨은 예비 고1~3을 대상으로 30일의 기적을 꿈꾸며 1월 2~31일 한 달 간 진행된다.이번 윈터 스쿨은 수학이 더욱 강화됐는데 본 교재인 정규수업교재와 워크북, 주말 테스트북등 총 3권의 교재를 3회독함으로써 성적 향상은 물론 진도까지 완성할 수 있다. 피드백을 거쳐 심화 과정의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게 하는 단원별 3step 테스트,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수능 국어 개념 총정리 시간도 마련했다. 윈터 스쿨에 참여한 예비고2~3 학생들에게는 생활기록부 분석 및 컨설팅 등 수시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여느 학원과는 다르게 재종반 선생님이 윈터 스쿨을 맡아 정확한 입시정보를 토대로 수능 학습 영역과 과목 간 접목 수업을 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윈터스쿨은 1월2일 개강한다 ▷ 2018 재수선행반은 지난해에 이어 자체 내 장학 지원을 통해 수강료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1월 2일부터 6주간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의 탄탄한 강의와 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학원의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을 미리 경험해봄으로써 학원과 자신이 잘 맞는지 여부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오성균 원장은 “한국사, 영어는 학력인증제 시스템을 도입해 자체 테스트를 거쳐 부족한 단원만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자신에 맞는 수업을 선택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재수선행반은 1월2일 개강하며 입학생 전원 수강료 전액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031-235-3000 오세중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2017-01-03
- “마법처럼 간단한 구문 분석법”으로 영어 절대 강자되기 영어 문장의 기초 원리를 터득하지 못한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다. 단어의 뜻이나 문장의 의도는 어렴풋이 알 것 같지만 정확하게 문장을 해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크림슨 영어’의 Harry 원장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완성한 대화식 강의인 “마법처럼 간단한 구문 분석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구문분석 방법의 핵심만을 철저히 습득하고 익힐 수 있는 특별한 학습법으로 단기간에 기본적인 문장원리를 바탕으로 복합 구문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을 완성시켜주기 때문이다.영어 실력은 구문 분석력이 결정짓는다영어는 똑같은 단어라도 문장에서의 쓰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바로 이 점이 구문 분석이 중요한 이유다. 고등 영어로 올라갈수록 점차 복잡해지는 문장에서는 단어가 문장에서 쓰인 역할을 제대로 파악해야만 올바른 해석을 할 수 있는 것이다.이런 구문 분석의 중요성은 최근 수능의 출제경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문법적 지식을 가지고 복합적인 구문까지 파악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어법의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되고 있다.문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확실한 영어 실력을 위해 기본적인 문장원리를 학습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문법 학습에 거부감을 갖는다는 데에 있다. 우선 문법책들의 광범위한 내용에 질리고, 일반적인 문법 강의가 실제와 동떨어진 지식 위주이므로 체감 난이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Harry 원장은 지엽적인 문법 지식을 익히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문법은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파악해낼 수 있는 실질적 실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크림슨 영어’의 특별한“마법처럼 간단한 구문 분석법”어려운 문법, 이것을 누구보다 쉽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특별한 학습법이 바로 ‘크림슨 영어’의 “마법처럼 간단한 구문 분석법”이다. Harry 원장이 오랜 기간 영어를 사용하며 터득한 실질적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하고 많은 학생들에게 검증을 거친 이 학습법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구문 분석의 강자로 만들어 준다.“실제 영어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문법은 전체 문법의 15% 정도입니다. 품사와 문장성분의 관계, 5형식 구조, 안긴문장 구조와 같이 중요한 핵심 요소를 입체적으로 정확히 습득한다면 수능 수준의 영어 문장들을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Harry 원장은 그 나머지 지엽적인 문법 지식들은 독해를 통해 함께 기르는 것이지 소위 문법공부를 위한 문법공부는 효율적인 학습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바로 이것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문법 학습만으로 기본 문장원리를 파악하는 눈을 키워주는 ‘크림슨 영어’의 마법이다.일단 핵심 문법을 이해했다면 실제 독해 문장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 즉, 수능 수준의 복잡한 문장을 자유롭게 해체, 변형, 결합해 보는 연습을 통해서, 습득한 문장원리를 활용해 스스로 구문 분석을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하기 때문이다. Harry 원장은 “‘크림슨 영어’는 학생들에게 “마법처럼 간단한 구문 분석법”으로 영어 문장 구성의 기초 원리를 터득하게 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실질적 실력을 완성해줍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소수 정예 밀착형 관리, 내신과 수능은 물론수행평가까지 꼼꼼히 챙겨“마법처럼 간단한 구문 분석법”은 학생들의 영어지식을 체계화시켜주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 향상을 경험하게 해준다. 이런 특별한 학습법 외에도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을 최고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지를 아는 Harry 원장은 소수 정예 밀착형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 올리기를 꼼꼼히 챙겨준다. 주 3회 단어, 유형 독해, 모의고사를 통한 관리형 자습을 실시하는 ‘크림슨 영어’는 개별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을 정확하게 제때 제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 속도를 단축해준다.영어의 달인으로써 자신이 가진 실질적 노하우로 효율적인 학습을 전달하는 ‘크림슨 영어’.내신과 수능은 물론 영어 토론, 에세이, 프레젠테이션 등 내신에서 점차 비중이 증가하는 수행평가에 대한 지도도 함께 받을 수 있다.문의 010-8686-3884 2017-01-03
- 수학이 걸림돌이 아니라 주춧돌이 되도록 가르쳐 용인에서 수지 성복동은 공부 잘하는 학생이 많고 특목·자사고 등 큰물에 나가는 학생들 많기로 소문난 지역이다.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소수 정예 내신 관리 수학전문 ‘배가학원‘의 하덕룡 원장은 학생들이 용인을 뛰어넘어 전국 단위 수준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의 성향과 습관 고려한 수학 공부 제시“수학학원은 성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고등학생의 목표는 내신 1등급과 수능 만점, 중학생은 100점을 목표로 학생이 어느 학교, 어느 지역에 가든 수학이 걸림돌이 아니라 주춧돌이 되도록 가르칩니다. 이를 위해서 일률적인 수학 공부량의 제시보다는 학생별로 생활습관과 학습역량을 고려해 수학 공부량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수학 자존감을 끌어올려 줘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하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잡아주고, 문제풀이 과정을 도출하고 정리하는 방법 등 수학적 습관을 잡아주면 누구든지 성적은 올라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20년간 재종반부터 지역사회 수학학원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본 경험치에서 나온 확신이다.대표강사가 학원의 모든 학생 꿰뚫어 파악소수정예 맞춤식 관리를 해준다는 그 숱한 학원들도 모든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끌어올리지는 못한다. 학생별로 문제점이 있고 막혀 있거나 비어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을 완전하게 채워주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과고·영재고의 최상위 학생들이 계산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과정 식을 꼼꼼히 적고, 검산을 꼭 하는 기본 공부습관을 경시했기 때문이죠. 학생별로 수학적 습관의 문제점, 공부역량, 피하는 유형이나 구멍이 난 파트 등을 매처럼 날카롭게 꿰뚫어 파악하는 강사의 역량이 필요합니다”라고 하 원장은 강조한다. 강사마다 카리스마와 진정성을 가지고 명확한 정리와 반복으로 수학의 빈 부분들을 학생별로 채워줘야 한다.배가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각자 클래스별로 정규수업을 듣고 주 1~2회 1시간 이상은 반드시 하 원장과 구술테스트를 봐야 한다. 하 원장의 구술테스트는 동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수학적 토론이다. 하 원장이 학원 전 학생을 구술테스트로 관리하는 까닭은 대표강사가 모든 학생을 직접 가르쳐보고 완벽하게 파악해야 학생과 강사들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긴장하며, 학생들의 완전 학습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대표강사(원장)가 학생을 꿰뚫어 파악하지 못하는 규모나 데스크 실장이 상담을 맡는 학원은 선택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하 원장은 경고한다. 배가학원의 맞춤형밀착 수업관리 시스템배가학원은 6~8명으로 구성된 그룹 맞춤형 밀착 지도를 한다. 학생이 처음 들어오면 6개월간 수학적 개념 완성은 가능하다. 하지만 학생의 성향과 학업역량, 요약정리, 수학토론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품이 더 드는데, 힘들어도 구조적 시스템을 갖추어놓으면 이후에는 문제점만 집어내 효율적으로 채워나가면 되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다고 한다.배가학원에서는 학기별로 2회 학부모 간담회를 하고, 학생이 한 학기동안 공부한 내용(교재와 풀이노트)을 직접 전달한다. 학생별 학습 결과로 진단, 처방, 공부과정을 요약해 제공하며 학기별 달라진 점과 발전된 성적 상황을 학부모들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현재 하 원장은 고3 직강을 맡고 있고 후배 강사 6~7명과 함께 수학을 지도하고 있는데, 어떤 강사가 오든 면접 시 배가학원의 시스템과 교육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배가학원의 시스템 매뉴얼을 전달해 동의할 수 있을 때만 함께 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문의 031-896-1616 2017-01-03
- 수능국어 공부의 시작 이일규논술강사너를위한 특별한 수학원문의 031-716-4242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고1학생들은 수능국어라는 국어공부의 새로운 형식을 접하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내신시험 준비기간을 제외하고는 따로 국어공부에 지속적인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영어나 수학은 학교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든지 아니면 선행학습을 위해서든지 꾸준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국어나 기타과목까지 그렇게 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중학교 국어 과정이 그리 높은 수준을 요구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대부분 고등학교 입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하지만 대학 수능시험과 고등내신에서는 국영수의 비중이 같아서 문.이과를 막론하고 고등학교부터는 국어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 중학교 국어시험은 교과서 지문내용을 충실히 공부하여 시험을 보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선생님의 지문에 대한 설명을 잘 듣고 이해하여 기억한 후 그 지문에 대한 문제를 풀면 된다. 하지만 수능국어는 교과서가 없는 시험, 즉 범위가 없는 시험이다. 문학 작품이나 비문학 일반지문을 선생님으로부터 배운다고 하더라도 그 작품이나 지문이 수능시험(모의고사 포함)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배우지 않은 다른 작품이나 지문이 문제로 나오게 된다. 이 점이 중학교 시험과 단적으로 다른 점이며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국어가 차별적으로 어려운 이유이다. 수능국어와 달리 내신국어는 교과서가 있어 범위가 있는 듯 보이나 고등학교 내신시험도 실제로 수능에 기반하여 문제를 출제하므로 난이도 면에서나 문제범위 면에서 수능보다 쉽지가 않다.고등학교 국어가 이렇다 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작품이나 지문만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으로 수능시험 준비가 되지 않으며, 그렇다고 무작정 많은-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은-작품이나 지문을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지도 않다. 따라서 고등학교 국어공부란 텍스트의 내용을 설명듣고 기억하는 과정이 아니라 텍스트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어떠한 새로운 작품이나 지문이 문제로 나오더라도 그 핵심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상황에 맞게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따라서 배운 내용과 그 과정을 이해하고 새로운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보고 적절한 방향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한 일이다. 2017-01-03
- How to enjoy your reading 박지수원장리드101 서현캠퍼스문의 031-707-8101리딩은 단순히 연습으로 가르쳐 질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A. Graphic Novel 활용‘Graphic Novel’은 학생들이 영어를 좀 더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만화가 이전에는 어린아이들의 오락물로 인식이 되었지만 최근의 ‘Graphic Novel’은 다양한 문학적 요소를 가진 작품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미국의 학교에서는 이미 수업교재로 활용 하고 있기도 하다. 그림으로 구성된 이야기책은 학습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사실은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다. 스토리와 이미지를 동시에 접하기 때문에 문장자체를 기억 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분위기에 따른 어휘력을 쉽게 습득한다. 또한 만화책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 때문에 영어로 된 글을 읽을 때 학생들이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며 그 결과, 내용이해도 및 영어책읽기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게 된다.이렇듯 아이들이 영어책 읽기를 꺼려하거나, 흥미를 잃어갈 때쯤 ‘Graphic Novel’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뉴베리소설, 역사나 과학, 인물전 등을 ‘Graphic Novel’로 읽어본 후 ’Non-Graphic Novel’으로 읽어본다면 좀 더 수월하고 재미있는 리딩이 될 것이다. B. Writing을 통한 정리Li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등 4대영역이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되어야 하는데 사실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영역은 Writing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글을 읽어본다면 글쓴이가 얼마나 많은 양의 독서를 했는지 지적수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본인에게 맞는 수준의 책을 읽은 후 책 내용을 영어쓰기로 요약해보는 활동을 통해서 책에 나온 문법, 상황에 따른 표현법, 어휘 등을 자연스레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좀 더 재미있는 Writing을 하고 싶다면 책 내용을 요약한 후 끝부분에 자신이 주인공이라면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책의 마지막 내용 후 어떠한 이야기가 새롭게 전개될지 상상을 해보자. 그러고 나서 스스로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써보는 것도 즐겁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2017-01-03
- 음성언어로 어떻게 내신과 회화를 잡는가? 김용우대표주식회사 ECN교육문의 1566-807020년 넘게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쓰면서도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것이 우리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외국에서 영어가 자연스러워지는 현상은 외국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안에서 영어가 ‘생존어가 되기 때문이다.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이들의 뇌 활동을 배제한 주입식 영어교육만이 이루어진다.자연적으로 아이들은 영어로 생각하는 행동 자체를 멈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와 똑같은 우랄알타이어족(주어로 시작해서 동사로 끝나는 어순)인 핀란드가 영어교육에 있어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까닭은 아이들에게 듣고 말하기 위주의 음성언어방식을 지향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핀란드는 영어말하기 세계3위, 교육경쟁력 1위, 영어독해력 2위가 되었다. 물론 핀란드와 우리나라의 교육체계가 다른 점은 인정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계속 가르친다면 대한민국은 영어에 막대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도 끊임없이 영어벙어리를 만들어내고, 아이들의 영어공부는 끝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어떻게 내신과 회화를 잡을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한국에서 암기해야 할 단어들을 음성언어로 예문까지 함께 체화하면 된다. 눈으로만 암기한 단어는 쉽게 까먹을뿐더러 아이들은 이 단어를 회화에 적용하지 못한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 800단어, 중학교 2000-3000단어, 고등학교 때 4000단어 약 8000단어를 암기한다. 한국에서 암기해야 할 8000단어를 핀란드와 같이 음성언어로 듣고 말해서 체화한다면 우리는 이 단어들을 죽은 단어가 아닌 살아있는 단어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체화된 단어는 Listening, Speaking은 물론 Reading, Writing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즉, 평생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수준에 맞는 영어원서를 가지고 이루어지는 진정한 읽기만이 아이들의 독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자신의 레벨에 맞는 책을 이용한 제대로 된 원서읽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읽을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input과 output이 함께 이루어지는 영어 학습은 아이들이 영어를 힘들고 어려운 공부가 아닌 재미있고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언어로 자리 잡게 할 것이다. 2017-01-03
- 수능영어 절대평가의 불확실성 속에서의 영어공부 방향 정덕교원장 두드림 영어학원문의 031-712-23212018년도부터 대학수능시험 영어 교과에서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절대평가는 일정 기준 이상의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을 동일 학력 수준으로 간주하며 교육활동에 참여한 학생이 주어진 교육 목표를 제대로 달성했는지를 본다는 점에서 상대평가에 비해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다. 현재 수능영어시험에서는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에 이르러 영어 지문까지 똑같이 출제되다 보니 수험생들이 EBS 교재의 해석본을 암기하는 부작용이 크다. 또한 변별력을 위해 고교 수준을 뛰어넘는 문제가 출제되고, 학교에서는 수능 대비를 위해 문제풀이 위주의 교재와 부교재를 쓰며 고난도 문제풀이 반복학습 하는 것이 현 상황이다. 만약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영어 실력의 질적 하락은 불 보듯 뻔하다. 고교단계의 영어사교육비 감소뿐만 아니라, 이러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이러한 취지의 절대평가가 ‘공정한 선발’이 관건인 대입 시험에서 얼마나 적합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만일 영어 과목만 절대평가를 채택한다면 대학은 독자적 기준에 의해 합격자를 선발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영어 우수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벌써부터 대학별 ‘영어 에세이 부과’ ‘심층 영어면접’과 같은 형태의 대체 평가가 실시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절대평가가 도입되는 이 영어교육의 변화의 바람 속에서 중등교육 단계야말로 진정한 영어공부를 할 시점이다. 자신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중심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학교내신을 위해서는 문법을 등한이 하면 안 된다. 문법문제에서 ‘틀린 것 모두 고르는 문제’나 주요 문법을 응용한 주관식 서술형에서 많이들 낭패를 보기 쉽다. 무작정 본문만 암기하거나 눈으로만 문법을 이해하고 많이 푼다고 해서 높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다. 기본적인 글쓰기와 문법이 잘 버무려져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므로 멀리 보고, 영어회화, 영자신문 등 영어소통능력을 키우는 동아리나 방과 후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2017-01-03
- 시험 볼 때마다 점수가 널뛰기 한다 강병길선생 분당대치우리학원장문의 031-718-7577“선생님, 저는 시험 볼 때마다 점수가 널뛰기를 해요!”학생만이 아니라 엄마들도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시험을 보면 한 번은 2등급 이상이 나왔다가도 다음에 곧 4등급이 나오기도 하니 참 답답한 노릇이다. 국어실력이 없는 걸까? 아니면 운이 나쁜 걸까?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아보자. 보통 문제를 출제할 때는 내용영역을 구분한 뒤, 행동영역에 맞추어 문제를 구성하게 된다. 보통 행동 영역은 아래와 같이 구분한다.☞사실적 사고 유형 : ~과 일치하는 것은? / ~으로 알 수 있는 것은?☞추론적 사고 유형 : ~과 유사한 사례는? / ~으로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은?☞비판적 사고 유형 : ~을 근거로 비판(평가) 한 것은? / ~에 대한 반응으로 적절한 것은?☞창의적 사고 유형 : ~과 정서가 유사한 것은?☞어휘, 어법 유형 : ~과 문맥적 의미가 유사한 것은? 시험마다 내용영역과 행동영역을 고르게 출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험의 성격과 출제진의 의도에 따라 특정한 행동영역의 비중이 높아질 수도 있다. 만약 ‘현대시’라는 내용 영역에 5문항이 나왔다면, 위에서 언급한 5가지 행동 영역의 문제를 고르게 출제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시험 전체의 문제를 분석하면, 시험의 성격과 출제진의 의도에 따라 특정한 행동영역의 비중이 높은 경우가 많다.앞서 질문한 학생이 추론적 사고 유형에 약하고, 비판적 사고 유형에 강하다고 가정해보자. 이전 시험에서 추론보다 비판적 사고 유형의 문제가 더 많이 나왔다면 당연히 점수가 높게 된다. 하지만 다음 시험에서 비판보다 추론적 사고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오게 되면 갑자기 점수가 떨어졌다고 느끼게 된다. 현대시에서 추론적 사고 유형을 틀린 학생이라면 당연히 비문학에서도 추론을 틀리게 된다.결국 자신이 약점을 보이는 행동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게 되면 시험마다 점수가 널뛰기 하는 현상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는 말이다.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점검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약점이 있는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곧바로 성적의 널뛰기 현상을 막을 수 있게 된다. 2017-01-03
- 뉴로피드백 이야기 13 좋은 부모는 시대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정윤하원장파낙토스통합뇌IBC 분당센터문의 781-5236인류문명의 창조자는 인간의 뇌라고, “인간의 뇌는 위대하다”고 서울의대 김우겸교수는 말한다. 인류문명은 끊임없이 진화하여 빅데이터의 정보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이 도래되었음을 실감하였다. 예측다변의 역동적 변화는 쓰나미처럼 빠른 속도로 정신을 못 차릴 정도일거라 한다.차세대 자녀들의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현 교육체제를 넘어서 혁신적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인공지능을 자유자재할 수 있는 휴먼지능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휴먼지능을 높이기 위해 뇌를 알아야 할 것이며, 건강한 뇌를 만드는 법과 전일적인 뇌기능을 통합적.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알아야 할 것이다. 상상과 창의력이 창조력으로 신장시켜 나가도록 부모는 지원해야 한다. 그것도 빠른 시기에. 4차 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미래학자들의 정보도 제공해 주어야 한다.숲(전체)을 보는 우뇌와 나무(부분)를 보는 좌뇌, 감각과 운동을 주재하는 영역들, 사색, 판단과 창조적 적응성, 융통성, 창조성, 성찰 등 고등한 정신활동은 대뇌피질의 기능이다. 또 근운동의 주재자로서 여기서 근운동의 프로그램이 짜여 지고, 과부족 없는 원활한 운동을 하게 한다. 이성, 지성, 인격 등도 따져보면 대뇌의 본성이므로 대뇌는 곧 우리 스스로라 함이 옳을 것이다. - 중추신경생리학 에서 발췌-이를 근거로 서울의대 서유헌 교수는 “뇌는 그 이다, 그이는 뇌이다” 라고 했다. 뉴로피드백훈련을 통해 뇌파를 끊임없이 보아 온 필자는 감히 “실시간의 뇌파는 실시간의 그이다”라고 말한다. 뇌파는 그 사람의 뇌활동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좋은 부모는 미래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여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역량을 즐겁게 발휘하는 개척자가 되도록 도와야하는 것과 뇌기능을 최적화, 자신의 역량은 극대화시킬 수 있는 뇌를 만드는 데 적극 도움이 되는 ‘뇌’공부도 해야 한다.“학습은 뇌가 한다”라고 KIST 신희섭 신경과학센터장은 말하듯이 학습하는 뇌가 건강하고 똑똑하면 이해력과 습득력, 종합하는 능력과 창조하는 능력이 기대이상의 결과를 초래한다. 4차 산업의 주역이 되는 인재로 키우려면 “뇌”에 투자하자.http://blog.naver.com/brainall / http://bundang.ibraincenter.net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