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울산·경주 총 1,5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연재료 100%, 냉칼국수 먹어봤어? 위치 : 북구 호계동 282-9 메뉴 : 순쌀 냉칼국수, 순쌀 냉콩국수 외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문의 : 282-9333 / 010-2851-2500 냉칼국수는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허한 속도 채워주는 참 기특한 음식이다. 더구나 이집은 울산에서 유일하게 무방부제 쌀가루 100%로 냉칼국수를 만든다. 매일 아침 뽑아내는 육수는 멸치를 비롯해 다시마, 표고버섯 등 10여 가지 재료를 넣고 아주 푹 곤다.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서걱서걱 거리는 육수는 어찌나 깔끔한지 아무리 머금고 있어도 입안에 잡맛이 전혀 없다. 냉순쌀칼국수의 핵심은 면발에 있다. 적당히 부드러운 쌀면발은 냄새가 전혀 없고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아 밀가루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딱 좋다. 쌀가루로 만드는 면발은 밀가루와 달리 방부제가 전혀 없어 유통기한이 짧다. 길어야 반나절인 면발 보관기간 탓에 이집에서는 매일 서너 차례 반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맛을 위해선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반죽에 쓰이는 물도 남다른데, 다이어트에 좋은 비타민 나무와 항암효과가 뛰어난 말굽버섯 끓인 물을 쓴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면발은 건강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소화도 잘 돼 유아나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식으로도 으뜸이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0
- “햇빛만 쬐면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요~” 전국이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으로 비상이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특히 햇빛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강한 햇빛에 10분 정도만 나가 있어도 팔, 목 주위 등 노출부위가 심하게 가렵고 긁으면 빨간 반점이 생겨 고생하는 사람들. 이른바 햇빛 알레르기 때문이다. 특히 활동성이 강한 어린 아이들에게는 매우 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데, 여름철 피해갈 수 없는 햇빛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본다. 중간제목 : 햇빛알레르기 어떤 경우에 나타날까? 햇빛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의 원천이다. 여름철이면 누구나 어떻게 햇빛을 쬐면서 즐길 것인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햇빛에 민감해 짧은 시간만 쬐어도 피부에 발진이 나면 ‘햇빛 알레르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고운세상피부과의원 허 준 원장은 “햇빛알레르기는 자외선A나 B가 피부를 자극해 생기는데 강한 자외선은 표피 바로 아래에 있는 면역세포를 자극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고 설명했다. 햇빛알레르기는 여러 종류가 있다. 가장 많은 것이 ‘다형일광발진’으로, 잠깐 야외생활을 한 뒤 저녁때나 그 다음날 피부에 좁쌀 같은 발진이나 습진이 생기는 것이다. 햇빛을 쬐면 곧바로 두드러기가 생겨서 가렵고 화끈화끈한 느낌이 드는 ‘햇빛두드러기’도 있다. 심장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약도 일부는 햇빛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중간제목 : 가려움증, 붉은 반점, 좁쌀 모양의 발진 등으로 나타나 햇빛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대개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붉은 반점이나 좁쌀 모양의 발진, 진물이 나거나 두드러기 모양의 발진 형태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붓거나 물집이 잡힐 수 있고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피부가 가죽처럼 두껍고 거칠게 별할 수 있다. 주로 노출 부위에 나타나며 심한 경우는 전신적인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허 준 원장은 “일반 알레르기 질환처럼 햇빛알레르기도 자외선에 정상적인 반응을 가진 피부에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으며 선천적이거나 유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드물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허 원장은 “화장품, 일광차단제, 약물, 특정식물 등과 접촉한 후 햇빛에 노출된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간제목 햇빛을 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 햇빛알레르기를 막으려면 햇빛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허 원장은 “자외선을 피함으로써 발병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고 피부노화나 색소침착 등 자외선 자체의 유해함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해 햇빛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광과민성 반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일부 항생제, 이뇨제, 염색약 등의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장품이나 세안제, 목욕제 등도 성분이 피부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자외선과 반응할 경우에도 반응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향수나 향이 짙은 화장품도 마찬가지. 여름휴가 시 동남아 등지에서 아로마테라피를 받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아로마오일(망고, 라임, 레몬, 만다린, 베르가목, 오렌지, 탄제린 등)이 광과민성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동남아는 태양광이 국내와는 비교할 수 없게 강하기 때문에 평소 햇빛알레르기가 없던 사람일지라도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햇빛알레르기에 의한 증상은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다시 햇볕을 쬐게 되면 재발하게 되므로 대부분은 피부염 재발을 대비해서 상비약을 처방받아서 가지고 다니다가 증상이 생기는 초기에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지시받은 대로 약을 복용하시거나 바르는 것이 좋다. 도움말 고운세상피부과의원 허 준 원장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0
- “소품 살짝 바꾸니 집안이 시원해요” 돗자리, 러그 등 사계절 활용도 높아 …비즈 발 인기 여름철에는 시각적으로 시원하게 느끼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한풀 꺾이는 인상을 받을 때가 많다. 특히 집안 인테리어를 계절마다 확 바꿀 수는 없는 노릇. 몇 가지 계절 소품을 장만해 철마다 바꿔주면 간편하게 계절에 맞는 분위기를 꾸밀 수 있다. 돗자리 · 카펫 · 러그 대표적인 여름 인테리어 소품은 역시 돗자리다. 겨울 내내 거실을 가득 메우고 있던 카펫을 걷어내고 돗자리를 까는 것으로 여름 인테리어를 끝내는 가정이 많다. 하지만 최근엔 여름에도 카펫을 까는 게 새로운 유행. 카펫은 돗자리에 비해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데다 습기 조절 기능까지 있어 불쾌지수를 한 단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털 길이가 길고 굵어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겨울 카펫과 달리 여름용 카펫은 털이 짧고 얇아 여름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소재는 주로 면이나 비스코스, 레이온 같은 시원한 느낌의 합성섬유, 까슬까슬한 질감의 천연섬유인 사이잘 등이다.습한 여름에도 보송보송한 느낌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카펫 전문매장에 가면 다양한 여름 카펫이 나와 있다. 뉴코아 아울렛 생활용품 매장 담당자는 “마루 전체를 뒤덮는 카펫과 달리 필요한 곳에만 살짝 까는 러그도 최근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직사각형 일색의 카펫과 달리 러그는 나뭇잎이나 하트 등 다양한 모양으로 나와 있어 잘만 배치하면 밋밋한 실내에 훌륭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러그를 겨울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알고 있지만 보냉은 물론 습기까지 잡아주기 때문에 ‘여름에도 유용한 품목’으로 꼽힌다.러그의 소재는 여름용 카펫 소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로 식탁 아래 등 때가 많이 끼는 곳에 놓기 때문에 손빨래가 가능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커튼·가리개 바닥 깔개 다음으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줄 수 있는 품목이 커튼이다. 얇고 비치는 천을 쓰면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다. 하지만 커튼을 바꿔다는 게 부담스럽다면 발을 만들어 곳곳에 다는 것도 효과적인 여름 인테리어의 한 방법이다. 특히 최근 인기인 비즈(구슬)를 이용한 발을 커튼이나 파티션 대신 달면 평범한 공간도 로맨틱하게 변신한다. 비즈 가리개 완제품은 주로 수입품이어서 가격이 비싸지만 크기와 모양.색깔이 다른 구슬을 사다가 직접 만들면 싸면서도 톡톡 튀는 여름 인테리어를 장만할 수 있다. 모시나 마 등 여름 소재로 만든 홑겹 이불을 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아래는 글씨체 작게 해서 색깔 다르게 박스 처리해주세요 체감온도 낮춰주는 인테리어 tip ◀idea 1_ 여름 소재로 바꾼 화이트 침실밤마다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면 침실의 침구를 여름소재로 바꾸어보자. 면이나 마소재의 스프레드와 이불은 잠자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화이트 톤의 컬러와 로맨틱한 캐노피가 있다면 더욱 달콤한 꿈나라로 빠져들 수 있을 듯. ◀ idea 2_공간을 시원하게 활용한 블루 톤의 리빙룸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공간이 답답해 보이는 계절.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공간을 비워두는 것도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요령이다.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블루 컬러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방법. ◀ idea 3_청량감이 물씬~ 바다 느낌 서재화려한 블루 톤 프린트 벽지와 카르텔 스타일의 의자가 청량감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서재. 답답한 서재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해 커튼은 과감히 걷어냈다. 산뜻한 블루 컬러가 유난히 시원해 보이는 공간이다. ◀ idea 4_투명한 유리 테이블 세팅투명한 유리병과 유리그릇들은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 유리병에 꽃을 꽂아 장식하고 유리그릇으로 테이블 세팅을 한다면 식사 시간이 한결 시원하게 느껴진다. ◀ idea 5_은은한 쪽빛의 조각 커튼빛깔 고운 마 커튼을 만들어보자. 원단시장에서 파는 마소재를 색상별로 사다가 끝부분에 조개나 소라 껍데기 등을 매달면 완성.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idea 6_베란다에서의 아름다운 티타임쓸모없이 방치되어 있던 베란다가 힘을 발휘하는 시기. 베란다를 남편과 함께 와인이나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 것.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0
- “소품 살짝 바꾸니 집안이 시원해요” 돗자리, 러그 등 사계절 활용도 높아 …비즈 발 인기 여름철에는 시각적으로 시원하게 느끼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한풀 꺾이는 인상을 받을 때가 많다. 특히 집안 인테리어를 계절마다 확 바꿀 수는 없는 노릇. 몇 가지 계절 소품을 장만해 철마다 바꿔주면 간편하게 계절에 맞는 분위기를 꾸밀 수 있다. 돗자리 · 카펫 · 러그 대표적인 여름 인테리어 소품은 역시 돗자리다. 겨울 내내 거실을 가득 메우고 있던 카펫을 걷어내고 돗자리를 까는 것으로 여름 인테리어를 끝내는 가정이 많다. 하지만 최근엔 여름에도 카펫을 까는 게 새로운 유행. 카펫은 돗자리에 비해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데다 습기 조절 기능까지 있어 불쾌지수를 한 단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털 길이가 길고 굵어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겨울 카펫과 달리 여름용 카펫은 털이 짧고 얇아 여름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소재는 주로 면이나 비스코스, 레이온 같은 시원한 느낌의 합성섬유, 까슬까슬한 질감의 천연섬유인 사이잘 등이다.습한 여름에도 보송보송한 느낌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카펫 전문매장에 가면 다양한 여름 카펫이 나와 있다. 뉴코아 아울렛 생활용품 매장 담당자는 “마루 전체를 뒤덮는 카펫과 달리 필요한 곳에만 살짝 까는 러그도 최근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직사각형 일색의 카펫과 달리 러그는 나뭇잎이나 하트 등 다양한 모양으로 나와 있어 잘만 배치하면 밋밋한 실내에 훌륭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러그를 겨울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알고 있지만 보냉은 물론 습기까지 잡아주기 때문에 ‘여름에도 유용한 품목’으로 꼽힌다.러그의 소재는 여름용 카펫 소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로 식탁 아래 등 때가 많이 끼는 곳에 놓기 때문에 손빨래가 가능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커튼·가리개 바닥 깔개 다음으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줄 수 있는 품목이 커튼이다. 얇고 비치는 천을 쓰면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다. 하지만 커튼을 바꿔다는 게 부담스럽다면 발을 만들어 곳곳에 다는 것도 효과적인 여름 인테리어의 한 방법이다. 특히 최근 인기인 비즈(구슬)를 이용한 발을 커튼이나 파티션 대신 달면 평범한 공간도 로맨틱하게 변신한다. 비즈 가리개 완제품은 주로 수입품이어서 가격이 비싸지만 크기와 모양.색깔이 다른 구슬을 사다가 직접 만들면 싸면서도 톡톡 튀는 여름 인테리어를 장만할 수 있다. 모시나 마 등 여름 소재로 만든 홑겹 이불을 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아래는 글씨체 작게 해서 색깔 다르게 박스 처리해주세요 체감온도 낮춰주는 인테리어 tip ◀idea 1_ 여름 소재로 바꾼 화이트 침실밤마다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면 침실의 침구를 여름소재로 바꾸어보자. 면이나 마소재의 스프레드와 이불은 잠자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화이트 톤의 컬러와 로맨틱한 캐노피가 있다면 더욱 달콤한 꿈나라로 빠져들 수 있을 듯. ◀ idea 2_공간을 시원하게 활용한 블루 톤의 리빙룸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공간이 답답해 보이는 계절. 꼭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공간을 비워두는 것도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요령이다.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블루 컬러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방법. ◀ idea 3_청량감이 물씬~ 바다 느낌 서재화려한 블루 톤 프린트 벽지와 카르텔 스타일의 의자가 청량감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서재. 답답한 서재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해 커튼은 과감히 걷어냈다. 산뜻한 블루 컬러가 유난히 시원해 보이는 공간이다. ◀ idea 4_투명한 유리 테이블 세팅투명한 유리병과 유리그릇들은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 유리병에 꽃을 꽂아 장식하고 유리그릇으로 테이블 세팅을 한다면 식사 시간이 한결 시원하게 느껴진다. ◀ idea 5_은은한 쪽빛의 조각 커튼빛깔 고운 마 커튼을 만들어보자. 원단시장에서 파는 마소재를 색상별로 사다가 끝부분에 조개나 소라 껍데기 등을 매달면 완성.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idea 6_베란다에서의 아름다운 티타임쓸모없이 방치되어 있던 베란다가 힘을 발휘하는 시기. 베란다를 남편과 함께 와인이나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 것.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0
- 송파구 22일 단오맞이 문화행사 서울 송파구는 민족 4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오는 22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씨름, 그네, 투호 등 민속경기와 창포머리감기 등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식전행사로 실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경기도립무용단의 농악놀이가 펼쳐지며, 씨름, 그네뛰기, 투호, 팔씨름 등 각종 민속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는 창포머리감기행사가 아주초등학생들의 시범으로 열리며 백운초등학교의 널뛰기 시범과 김승덕씨의 품바타령이 식후 공연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씨름(104명), 그네뛰기(52명), 투호(130명), 팔씨름(104명) 등 모두 39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기타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02-410-3410)로 전화하면 된다. /김은광 기자 200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