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식의나무학원, 초등 5학년 대상 무료 영어 강좌 뿌리가 깊은면 흔들리지 않는 법 흔들리지 않는 깊은 영어 실력을 위한 정통영어 교육을 강조하는 지식의 나무학원 김훈 원장이 초등 5학년을 위한 무료 영어 강좌를 시작한다. 10월 6일 개강하는 본 무료 강좌는 10월~12월, 매주 화ㆍ목 진행된다. 독해 및 듣기 엄격한 테스트를 실시하며 중2~중3 정도의 실력을 목표로 진행된다. 무료라고 대충하지 않으며 전화 예약을 통해 소정의 인원을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2-508-7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서초구 현종13학원, 수강생 모집 내신, 수능, 입시컨설팅 전문 서초구 방배동 현종13학원(원장 최다영)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12월 28일 개강하는 재수 명문 ‘현종 재수반’은 체계적인 재수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별로 철저하게 성적 향상을 관리해준다. 문이과 각반 10명 미만 소수반 진행으로 매일 학업일지 관리, 학생 상담을 진행해 개인의 학습 상태 및 상승 과정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현종13학원은 예비고1을 위한 ‘예비고1 국영수반’을 11월 9일 오픈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학은 A,B,C,사사반(이규배 부원장 직강) 등 4개반, 영어는 레벨에 따라 편성하는 2개 반, 국어는 3개 반을 운영한다. 그리고 이규배 수리논술팀과 이기택 인물논술팀이 1:1 완벽대면첨삭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파이널 강의을 통해 수능 후 수시 2차를 완벽하게 대비해주며, 학년별로 1타 강사들이 강의하는 국영수, 사탐, 과탐 등 단과별 강의 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문의 02-597-00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태양의 서커스 <퀴담> 지금까지 39개국 6,200회 이상 공연되어 1,38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공연, ‘태양의 서커스 <퀴담>’. 2007년 한국 초연 이후 9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에 인터파크 연간 판매순위 1위, 최단기간 15만 명 관객 동원의 흥행신화를 쓴 공연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태양의 서커스 <퀴담>’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1996년에 시작되어 20여 년간 계속되어 온 ‘태양의 서커스’의 대표적인 투어링 쇼 <퀴담>이 내년 2월 뉴질랜드 투어를 끝으로 영원히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라틴어로 ‘익명의 행인’이란 뜻을 가진 <퀴담>은 익명성의 사회와 소외된 세상에 따뜻한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던지는 상상력이 가득한 작품이었고, ‘태양의 서커스’ 공연들 중 가장 예술적이고, 스토리텔링이 뛰어난 작품이었다. <퀴담>은 서커스의 화려함, 현대의 테크놀로지, 매혹적인 디자인, 영감이 넘치는 라이브 음악으로 이야기를 더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상상한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은 어린아이에게는 꿈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세계를 선사한다. 전 세계 관객들과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은 11월 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 시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02-541-6236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서초구,‘Yummy(야미)서초 100’선정 서초구는 거주하는 주민은 물론 서초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관내 우수 음식점 중 엄정한 심사를 통해 맛 집 100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이번 사업은 4개월 동안 관내 모범음식점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야미서초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업소신청을 받고, 안내공문 발송과 인터넷 포털을 통한 맛 집 홍보사이트 검색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에 힘썼다. 프랑서 서래마을과 글로벌 학교들이 소재해 있는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국적인 맛 집부터 정갈한 한식집까지 다양한 음식점들이 이름을 올렸다. 까다롭고 엄중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해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인터넷 포털에 링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뉴판닷컴-서초구 맛집’을 입력하면 검색해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엠스트학원, 특목ㆍ자사고 입시대비 설명회 및 무료면접 특강 특목, 자사고 입시전문 엠스트학원에서 오는 10월 8일 오전 11시과 17일 오후 2시에 입시대비 설명회와 무료 면접 특강을 각각 개최한다. 대상은 전국의 특목, 자사, 마이스터, 외고, 국제고 등 각종 고교 지원 희망자로 선착순 100명에 한한다. 1:1 개별 컨설팅도 진행하며 개별 컨설팅의 경우는 개인별로 일정을 잡는다. 입시설명회는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면접특강은 엠스트 대치센터, 1:1 개별컨설팅은 엠스트 대치센터와 광진센터에서 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엠스트학원 홈페이지(www.mst.or.kr)나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광진센터 02-564-2110, 대치센터 02-564-6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미국 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 10기 입학 설명회 국내 상위권 고교생 및 과학고, 외고생에 적합한 유학 트랙 중 하나인 미국 수학·과학·컴퓨터 특목고 미주리아카데미가 오는 11월 18일(수)오후1시 한국과학기술회관(강남구 역삼동 635-4)에서 중고교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국학생 10기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주리아카데미는 졸업과 동시에 고교졸업장 및 미주리주립대에서 수여하는 준학사 학위를 받아 미국 명문대학 2,3학년으로 편입학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 에는 미주리아카데미의 학장이 직접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현재 중3 또는 고1 이며 선발기준은 현 학년 포함 과거 1년의 내신 성적, 고1전국 모의고사 성적, 사전영어면접, 토플(iBT), 각종수상실적, 추천서 등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연간 기숙사비용 감면 또는 등록금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44-71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반포 서래섬의 ''메밀꽃 필 무렵'' 반포 한강공원의 서래섬이 하얀 메밀꽃으로 뒤덮였다.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10월 3일~4일)를 위해 서울시와 평창군이 봉평 메밀꽃 종자를 받아 1만평의 서래섬에 메밀밭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메밀꽃을 보러 굳이 봉평까지 갈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가을의 푸른 하늘과 메밀꽃 향기를 느끼며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보자. 달빛이 유난히 밝은 날, 소설에서처럼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을 느껴보자.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전등작품으로 대치동이 환해졌어요~ 지난 9월 24일 한티역 롯데백화점 앞에는 추석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한지 전등 작품들이 전시돼 대치동 일대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모처럼 나들이 나온 아빠와 딸도, 쇼핑을 나온 주부도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작품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찍기 바쁘다. 근심걱정 가득했던 어두운 마음을 환하게 밝혀준 시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기를…….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대치4문화센터 줌바댄스 줌바(Zumba)란 ‘빠르고 재미있는 움직임’을 뜻하는 라틴어다. 미국과 호주 등에서는 수백 명이 모여 춤을 추는 줌바 페스티벌이 열릴 만큼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줌바댄스가 강남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월수금 오후 8시. 대치4문화센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줌바댄스(강사 이인영) 수업을 염탐해 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줌바 진멤버 강사의 열정적인 수업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줌바가 국내에 유입된 것은 2006년.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등이 줌바 마니아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하기만 하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미국 줌바오피스에서 파견되는 줌바 강사 양성 교육 강사 ZES(Zumba Education Specialist)에게 트레이닝을 받아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ZIN(진)'' 멤버 줌바 전문 강사가 부족한 탓도 있다. 대치4문화센터 줌바댄스 수업을 이끌고 있는 이인영 강사 역시 ‘모시기 힘든’ 줌바 진멤버다. 특히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추임새와 분위기를 돋우는 ‘흥’은 회원들이 너도나도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최고다. “줌바는 강사에 따라 수업 분위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그만큼 개성이 강하고 자기 색깔을 입혀서 수업을 해야 하죠. 다른 강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회원들에게 줌바댄스를 할 때만큼은 자존감을 갖고 몸을 맡기라고 말합니다. 벌써 수업을 시작할 시간이네요. 자, 회원 여러분! 오늘도 놀 준비 되셨나요?”일주일에 세 번 엄마는 ‘줌마렐라’가 된다?이인영 강사의 말에 환호성으로 화답하는 회원들. 곧바로 흥겨운 라틴음악과 함께 살사, 메렝게, 플라멩코, 벨리, 힙합,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 스텝을 밟으며 저마다 줌바댄스에 빠져들었다. 한바탕 놀고 난 회원들에게 다가가 줌바댄스에 대해 물으니 흥미로운 대답이 돌아왔다. 고3 수험생 엄마들이 일주일에 세 번 수업을 듣는 시간만큼은 행복한 ‘줌마렐라’가 된다는 것. “고1, 고3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니, 수능을 코앞에 둔 수험생 학부모라고 소개하는 편이 더 현실감 있겠네요.(웃음) 이 시기에는 아이뿐 아니라 엄마들도 매우 힘이 든 시기지만 우울하게 보내기보다는 이렇게 줌바댄스를 배우며 기분전환을 하고 나면 또 다시 새로운 기운이 샘솟습니다. 여기, 고3 수험생을 둔 회원들이 의외로 많아요. 다들 줌바댄스 수업을 통해서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가는 거죠.”올해 초부터 줌바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박현선 회원이 고3 수험생 엄마들의 애환을 대신하며 유쾌하게 답변했다. 다이어트는 덤,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움 줌바댄스의 매력은 ‘중독성’과 ‘흥’이다. 하지만 회원들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실제 경험담을 털어놨다. “예전에 에어로빅을 배웠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중 줌바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바탕 흥겹게 춤을 추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지만 다이어트 효과도 좋아서 더더욱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4~5kg은 가뿐히 빠진답니다.”몸무게는 결코 공개할 수 없지만 체중감량에 성공해서 기쁘다는 한지원 회원의 말이 끝나자 옆에 있던 윤정윤 회원이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였다. “저도 체중을 꽤많이 줄었습니다. 보통 한 곡에 몇 가지 동작이 반복되기 때문에 누구나 배우기 쉽고, 라틴 음악 특유의 박자 감각이 동작의 재미를 더합니다. 수업을 들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 정신적으로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흥을 이끄는 강사님의 수업방식 때문에 열심히 배우는 열혈 회원들이 정말 많아요. 대치동 주민 여러분, 근심 걱정 다 벗어 던지고 오늘부터 저희와 함께 줌바댄스를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강남구, ‘구인·구직 매칭데이’ 열려 강남구는 지난 달 21일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만남을 주선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열었다. 매칭데이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도 우수한 인재를 얻을 수 있는 채용면접 행사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사전에 접수된 구직자 위주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구직자도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구청을 방문, 참가기업과 시간을 조율한 후 참여했다.특히, 이번 매칭데이에는 원활한 면접을 위해 기업별 별도의 부스를 설치 운영해 리버사이드호텔, 김영모과자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야쿠르트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대기 시간 중에는 전문 취업 컨설턴트와의 취업상담과 취업전략에 대한 1:1 심층 컨설팅도 진행했다.지난 4월과 5월에도 강남구는 2차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갖고 구인기업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300여 명의 면접을 연결해 구직자 50명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강남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면접일 이후 2개월간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6개월 후에는 채용유지 현황을 파악해 다음 해 구인·구직난 해소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강남구 누리집(http://gangnam.go.kr/jobfair/), 구인·구직 매칭데이 운영사무국(리크루트 02-568-1911, 1963), 강남구청 일자리 지원센터(02-3423-558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