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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강남 자율고 입학전형 - 중동고 지난 19일(목) 오후 7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 중동고등학교 (교장 오세목)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 설명회가 열렸다. 중동고는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4일(화) 오후 7시에 2차, 11월 7일(토) 오후 7시에 3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학설명회의 간략한 소개를 통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18학년도 중동고 입학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18학년도 중동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크게 변화될 입시 환경에서는 고교 선택 전략이 대입전략의 시작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에서는 오세목 중동고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본격적인 안내가 입학홍보부장 안광복 철학교사의 ‘고교선택전략과 학교 소개’로 시작됐다. 안광복 교사는 이번 입학생들이 맞이할 3년 뒤의 대학 입시는 한 마디로 난수표와 같다고 언급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먼저 지금의 중 3 학생이 입시를 치르게 될 환경은 현재와는 상당히 다르다고 했다. 안 교사는 대입 입시생 수가 지금보다 약 30%가 감소한 46만 명 정도에 해당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약 20만 명이 줄어든 상태에서 현재 입시 데이터를 활용해 3년 후의 입시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했다. 대신 줄어든 입시생 숫자로 서류중심의 평가가 아닌 면접 등으로 평가를 하는 역량중심의 평가가 얼마든지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입시 환경 변화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간파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2015년 교육과정개편으로 문과와 이과의 구문이 없어지고, 현 중3의 경우는 수능이 유예됨에 따라 재수를 가능하면 피해야 하는 입장이다. 때문에 재수를 하는 것보다는 고등학교 3년을 충실히 보내면서 3년 이내에 입시를 끝내야하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상황임을 고려할 때 안 교사는 고교선택 전략 역시 대입을 위한 전략과 일맥상통 한다고 강조했다.학생의 역량을 키워주고, 성장 스토리 만들어 줘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중동고의 모토는 ‘도전’이다. 중동고는 이와 같은 도전의 밑바탕이 되는 인문학의 강점을 지닌 학교로 학교 수업이 좋은 학교라는 기본에 충실한 학교다. 무엇보다도 학생의 역량을 키워주고 기존의 좋은 학교 개념을 명문대 입시실적 등 단순한 수치로 가늠하는 패러다임을 벗어나 학생 개개인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무엇보다도 입시전략에서 많이 달라졌다. 기존의 정시와 논술 위주의 입시전략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동했다. 이는 중동고가 전통적으로 논술이 강세인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가 증가했고 올해 역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이 많아졌다는 사실로 알 수 있다고 했다.중동고의 ‘특성화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수영 화학교사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인 융합형인재가 바로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라고 이야기했다. 중동고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1학년 과정에 통합과학과 과학실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 입시전형요강 꼼꼼히 살펴야 입학홍보부 김정희 수학교사는 입학 전형과 관련해 간략한 전형 절차를 소개하고 유의사항을 강조했다. 입학전형 요강은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야 하며 면접 대상자의 서류 제출 등 모든 서류제출은 반드시 방문 제출해야 한다. 전형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중학교 담임교사와 진학상담을 한 후 전형 유형을 결정한 후 입학 원서를 접수하고 제출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출력 본은 중학교장 직인 날인 후 본교에 직접 11월 14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한다. 전형 1단계로 면접대상자의 추첨과 발표가 있으며 면접 대상자는 반드시 17일 오후 5시부터 22일 자정까지 홈페이지 접수사이트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면접대상자 서류 제출은 11월 23일부터 24일 오후 5시 업무시간에 맞춰 역시 본교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하며 2단계 전형인 면접은 12월 2일이다.김 교사는 면접 시 평가하는 서류의 중요도를 따지면 학교생활기록부보다는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높다고 강조하면서 자기소개서 작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감점요인이나 배제사항을 기재하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배제사항 기재 시에는 최대 -10점 감점에서부터 0점 처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김 교사는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관련해 기본적 부여된 점수는 없지만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신뢰성과 직결되므로 학생이 직접 작성한 진솔한 내용이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8학년도 중동고 모집인원 (남 12학급)모집구분모집 전형모집 정원비 고정원 내일반 전형327명 체육특기자 전형18명축구 12명, 빙구 6명사회통합전형87명모집정원의 20%소계(A) 432명 정원 외보훈자자녀 전형12명모집 정원의 3% 이내고입특례대상자전형8명모집정원의 2% 이내소계 (B)20명 총 모집인원 (A+B)452명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중동의 주요 프로그램토요 융복합 세미나1년 동안 10회 세미나 수업을 토요일 9시~12시에 실시한다. 대상은 2학년 25명~ 30명 정도로 한 학급을 구성하며 지원서 심사로 선발한다. 철학, 의예, 윤리, 과학사, 예술 등 융합적 주제를 대학교수와 함께 주제 강의하거나 독서기반 토론을 하고 에세이 쓰기 등을 한다.과학실험 아카데미2016년에는 여름방학 교내에서 박사급 연구원들과 함께하는 영역별 실험캠프 운영2017년에는 서울대학교 실험실 방문해 교수 및 박사과정 연구원들과 함께 하는 실험아카데미로 운영함. 2학년 자연과정 20~25명, 1학급 구성하며 지원자 심사 선발한다.주제탐구 프로젝트1학기에는 방과후 주제 선정을 위한 훈련 지속 후 탐구계획서 작성 제출여름방학에는 탐구활동 전개 및 결과정리2학기에는 결론 도출 및 성과물 완성해 성과물 전시회를 (10월 19일~24일)연다.2018학년도 중동고 신입생입학 설명회 일정- 2차 설명회 : 10월 24일(화), 오후 7시 주제 : 서울대 의대 학종 합격자에게 듣는고교 생활 설계법 (서정호, 정지호)- 3차 특별 설명회 : 11월 7일(토), 오후 7시 주제 :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와 2021 대입을 위한과목별 대비 전략자기소개서 및 면접 시 유의사항▶자기소개서 작성 Tip(인터넷 입력 유의사항)- 1,200자 자동 입력 제한- 표절, 대필(유사도 검색 시스템 확인)→ 감점, 입학 취소 등 불이익- 자기소개서 입력 시간에 대한 불이익은 없음- 11월 22(수) 24시 이후에는 수정 및 저장 불가▶면접관련 유의사항- 사회통합전형, 고입특례대상전형, 보훈자자녀전형 등지원자 미달인 경우에도 면접에 응시하여야 한다.(면접 불합격자는 자동 불합격)- 면접 당일 집합 시간 준수 (이후 입실 불가)출신중학교장 직인이 찍힌 수험표 지참교복이나 배지 등 출신 학교가 나타나는 복장 금지▒ 중동고 입학 전형 일정구분일정온라인 입력 시험 운영11월 8일(수) 9시~11월 12일(일) 자정입학원서 온라인 접수(전형료 온라인 결제)11월 13일(월) 0시~11월 14일(화) 오후 3시1차 서류 제출(지원자 전원)11월13일(월)~11월 14일(화)(업무시간오전9시~ 오후 5시)본교 방문제출입학원서에 학교장 직인 후 제출면접 대상자 추첨 전형(1단계)11월 17일 (금) 오후 2시2단계 면접 대상자 발표 (홈페이지)11월 17일(금) 오후 5시2단계 면접대상자 자기 소개서 입력 및 저장11월 17일(금) 오후5시~11월 22일(수) 자정2차 서류 제출 (1단계 합격자)11월 23일(목)~11월 24일(금)  2017-10-30
- 예비 고1 수학, 겨울방학 동안 통합수학 & 수Ⅰ 대비 중요 2021년도 수능개편안이 1년 유예되면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들은 무척 혼란스럽다. 수업과 내신평가는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개정 교과서로 하고, 입시는 기존의 2009년 교육과정 수능으로 치른다. 교과서는 바뀌었는데 수능이 안 바뀌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특히 수학의 경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배우지만 수능은 기존대로 가형, 나형으로 치르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수능 범위에 포함될 것인지, 어떻게 내신을 준비해야 할지 등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학습준비가 중요하다. 오는 11월부터 대찬학원에서 ‘2018 예비고1 개정수학(上, 下)’ 수업을 진행하는 ‘청담용수학’ 김용 원장으로부터 예비 고1 수학학습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예비 고1… 내신은 개정교과서로, 수능은 기존 가나형으로김 원장은 “상당히 혼란스러운 면이 있으나 교육부에서의 분위기, 수능에서의 분위기, 내신에서의 분위기 모두 한 가지, 바로 개정수학 ‘심화’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고 본다. 일단 교육부 분위기는 수능시험 범위에 문과 나형 통합수학, 수학Ⅰ 이과 가형 개정수학, 수학Ⅰ, 수학Ⅱ안이 가장 유력하다. 고1과정이 수능시험 범위에 추가된다는 것이다.이렇게 예측한 이유는 처음에 교육부에서 문과 이과 모두 고1수학 즉 개정수학만으로 수능범위를 치르겠다는 말들이 있어서다. 그런데 가형과 나형으로 분리가 되었으니 한두 과목 정도가 추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고1 과정 즉 개정수학이 수능범위에 포함되므로 개정수학의 심화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두 번째 수능에서의 분위기에 대해 김 원장은 “3년 전과 그 이전은 수능공부를 할 때 최대한 선행을 많이 나가서 수능 과목을 반복, 반복하는 것이 좋았다. 3년 전에는 수학 가형 원점수 1등급 컷이 100점 2등급 컷 96점 이었는데 이것은 바로 수능이 너무 쉬웠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수학문제를 풀 때 깊이 있는 사고가 필요 없었고 어려운 문제라 할지라고 반복적인 학습을 해주면 시험을 잘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작년 수능 21, 29, 30번 보면 완전 생소한 느낌의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말했다.김원장은 “수능은 작년부터 문제 스타일이 바뀌었다. 작년 수능 30번 문제 문이과 공통으로 정답 1%였다. 50만 수험생 중 5000명 맞췄다는 것인데, 깊이 있는 사고 즉 심화를 한 아이들이 맞출 수 있었다는 의미이다. 그전까지의 수능문제는 6~7줄이면 다 풀렸고 풀이과정이 짧았다. 그러나 작년 30번은 강사인 내가 풀어도 20줄 정도는 나온다. 간단히 말해 수능 문제는 과거 기출문제와 심화학습을 한 아이들만이 풀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내신에서는 그 전부터 수학 심화학습이 강조되었다. 김 원장은 “4% 1등급을 구별 짓기 위해 항상 1등급 변별 문제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교육부, 수능, 내신 3가지의 분위기를 요약해 보면 모두 개정수학 심화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모두 한가지만을 가리키고 있어서 공부하기는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생각이다.내신 1등급 변별문제까지 정복할 수 있는 예비 고1 강좌 개설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찬학원에서 열리는 ‘2018 예비고1 개정수학(上, 下)’ 수업은 통합수학, 즉 수(상), 수(하)를 월수금 4시간씩 수업한다. 교재는 개정 교과서에 맞춰 김 원장 등 수학강사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3인이 공동집필한 MIT통합수학(Mathematical Intergration Training, 키출판사)으로, 이번 대찬학원 예비고1 수학 강좌는 변화된 입시 제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 직강 수업이다. MIT통합수학은 9월에 선보인 개정 교과서를 직접 보고 집필한 교재이다.김 원장은 “새 교과서 보고 만드느라 출간은 조금 늦었지만 수학활동지 등 개정 교과서 내용을 완벽히 반영한 교재는 제 책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이번에 대찬학원에서 개강하는 예비고1 수학 강좌는 개정 수학전문가이면서 내신대비를 철저히 해온 그동안의 노하우가 축적된 김 원장의 차별화된 수업이다. 김 원장은 “이번 대찬학원에서 열리는 예비 고1 수업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수Ⅰ까지 다 마칠 수 있다.문의 02-3443-7991(청담용수학)02-554-2772(대찬학원) 2017-10-30
- 입시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수학 학습 방법 교육부가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한다고 발표하면서 현재 중3 학생은 내년부터 학교 교과는 개정교육과정인 문·이과 통합과정으로 공부하지만, 수능은 현행의 문·이과 분리 방식으로 치르게 되었다.이처럼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정책 속에서 수학은 내신·수능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의 수업 및 관리 방식을 예로 들면서 학생들 수학 학습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대치동에서만 강의 경력 15년째인 필자는 10명 이하의 정규반 소수정예 프로그램만을 고집한다. 매시간 학생이 숙제는 어떻게 해오는지,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철저히 파악해야 시간 낭비 없는 교육이 되고, 그리 해야 학생의 약점 파악을 하고 동기를 부여해 성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중·고등부로 구성된 필자 학원의 커리큘럼은 ‘개념→유형별 문제→심화응용 문제→내신→수능 고난도’의 5개 영역의 실력이 총체적으로 관리·향상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년간 입시수학의 분석을 토대로 수학과 석박사 출신의 연구진이 단계별로 구성한 자체교재로 지도하며, 중등부는 실전에 강해지도록 실전내신모의고사 프로그램도 필수코스로 진행한다.고등부로 올라갔을 때, 미리 학습한 과정들을 정확히 이해해 고등수학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짧게는 내신 점수로, 길게는 수능수학의 만점으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다. 1분 1초를 다투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수업으로 매년 대학입시에서 탁월한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은 이것이 올바른 수학 학습 방법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며, 까다로운 민사고나 과고 학부모님들도 인정하고 있다.필자는 학부모님과는 재원생이 되기 전 첫 상담만 할 뿐, 재원생이 된 이후에는 수학보다도 다른 과목의 걱정을 함께 나눈다. 또한 아침부터 딱딱한 의자에 앉아 학교 공부를 마치고, 또 다시 오후부터 학원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학생들의 얼굴에서 밝고 보람찬 미소를 보는 것이 매일 누리는 기쁨이다.고영은원장고앤정수학학원문의 02-569-7277http://blog.naver.com/knjmath 2017-10-30
- 수능과 내신 국어능력, 결국은 어휘와 개념이다 문제풀이 학습의 문제점문제는 국어학습이 매우 편향적이고 설명과 어휘개념, 논리적 사고의 훈련을 등한시한 채 지나칠 정도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5등급도 3등급도 1등급도 동일한 교재로 동일한 수업방식으로 전달되는 일명 ‘원샷원킬’ 수업에 몰입되어 있기에 결과는 늘 원래부터 공부를 잘해왔던 학생들에게 유리할 뿐이다. 3월이 되면 내신시험의 광풍이 학원가에 불어 닥친다. 이제는 고1에서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이 내신학습의 중요성을 느끼기에 모든 학원들은 6회 완성반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모집하여 가르치지만 학원강사의 오랜 경험을 통해 볼 때 기초와 기본기 학습이 안 된 학생들이 놀다가 6회 만에 100점을 받은 결과를 확인해 본 적은 없다.국어학습에도 훈련과 반복이 중요결과란 과정을 거쳐 얻어지는 산물이며 그것이 논리이다. 과정을 생략한 채 연결되는 원인과 결과는 오류의 가능성이 많다. 누군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를 가르친 선생님을 찾아내 아이를 끼워 맞추기 보다는 점수를 올린 학생의 동기부여나 학습자세,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통한 학습방법과 논리적 판단훈련, 적절하고 다양한 예시와 비유를 들어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것이 내 아이와 적합한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어학습에 있어 기초와 기본기 학습, 훈련과 반복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다음 커리..다음 커리에 집착하는 경우를 매우 자주 본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과정과 단계를 생략한 비효율적 학습의 전형이 아닐까 본다.과정을 통해 집단지성을 형성해야국어는 문학을 많은 부분 학습한다. 그러나 국어가 곧 문학은 아니다. 고3 EBS 수능지문의 상당부분이 논리학으로 이루어진 지문이며 동서양의 철학, 과학과 기술의 원리를 묻는 문제이다. 문법의 분량은 130페이지에 달하며 화법과 작문은 단독교과를 구성하고 있다. 학년이 승급되었다고 지식이 승급되는 것은 아니다. 배울 것을 배우지 않았다면 필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학년을 불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 영양소를 공급받고 또한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학습전략이다. 마크트웨인이 말한 것처럼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것은 무엇인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시기이다.김경덕대표강사집단지성학원문의 02-532-1213 2017-10-30
- 3월 첫 모의고사를 향해 달려라! 슬슬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다. 계절의 바뀜이 몸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오는 현 고3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님께 먼저 진심을 다한 응원을 보낸다.대치동의 모든 학원이 긴 중간고사를 마치자마자 다시 기말고사 체제로 돌아섰다. 이 계절이 바뀌고 기말이 끝나면 예비고3이라는 수험생이 될 친구들을 위해, 그들의 후회 없는 겨울방학을 위해 두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첫째는, 우선 개념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내신은 어떻게 해서든 점수를 깎아 등급을 구분하는 것이 목표인 평가 체제이다. 따라서 다소 지엽적이고 쉽게 실수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는 공부법이 필요했다.그러나 수능은 본질에 집중하는 시험이므로 이번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핵심개념들을 빠짐없이 다져 놓는 것이 우선이다.개념을 공부한다는 말을 흔히들 하지만 이 자체가 매우 추상적이다. 추상적인 공부가 구체화 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기준은 개념이 실체가 된 기출문제이다.기출문제를 통해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핵심개념들이 어떻게 문제화 되어 풀이되고 있는지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이 진짜 개념 다지기이다.둘째는, 3월 첫 모의고사를 향해 달려야 한다. 지난 2년간 스스로에게 준 면죄부에서 벗어나 이제 입시를 현실로 맞이한 진짜 수험생이 되었다. 3월 모의고사 점수가 반드시 수능 결과와 연결되지는 않는다.하지만 겨울방학 동안의 노력의 결과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점수로 연결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로써 얻은 성취감이 다시 책상 앞에 앉을 수 있는 힘을 주고 1년을 버틸 수 있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누구보다도 뜨겁게 보낼 여러분을 응원한다. 수학 ‘때문에’가 아니라 수학 ‘덕분에’가 되는 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김진성대표강사(고2/고3)에이펙스수학학원문의 02-501-3541http://blog.naver.com/kmjgate 2017-10-30
- 중국어 정복을 위한 길잡이 ③ - 독해 공략법 중국어 문법을 먼저 학습해야중국어는 우리말이나 영어와 달라서 단어별로 띄어쓰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문장 속에서 주어 동사 목적어를 찾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그러나 회화수업과 함께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은 문장성분을 먼저 파악하고 난 후에 해석을 하기 때문에 중국어 독해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독해의 기본인 중국어 문장구조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법 공부를 통해서 주어, 서술어, 목적어, 관형어, 부사어, 보어 등과 같은 문장성분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동사를 찾는 연습을 많이 해야중국어의 문장성분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학습자들은 반드시 동사를 찾는 연습을 먼저 해야 한다. 중국어에는 다양한 형태의 관형어와 부사어가 존재하는데 그런 수식어 안에 동사가 여러 개 들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식성분이 아닌 문장의 진짜 동사 역할을 하는 주요동사를 찾는 연습을 통해서 주어와 목적어를 구분하고 문장의 대략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수식어의 구조를 파악해야주어 동사 목적어를 파악한 다음에는 관형어와 부사어의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중국어의 관형어는 주어나 목적어 앞에 위치하고 부사어는 동사나 형용사 앞에 위치한다.그런데 이런 수식어인 관형어나 부사어 안에 동사구나 주술구조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복잡한 동사구와 주술구조의 형태를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면 해석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반드시 관형어와 부사어의 구조를 먼저 분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관형어와 부사어의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아무리 복잡한 문장이라고 하더라도 독해를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소설이나 신문읽기에 도전을중국어 문법의 기초를 확립하고 문장성분의 개념을 학습하고 동사 찾는 연습을 통해서 독해 능력이 어느 정도 생긴 학습자는 중국어로 된 소설책이나 신문읽기에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다.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독해실력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이근재원장KCI중국어학원문의 02-555-2157 2017-10-30
- 코딩 교육에 대해 자주 하는 오해 세 가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중ㆍ고등학교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 중 하나도 ‘SW교육 의무화’다. 대입에서는 SW특기자 등 컴퓨터 관련 전형이 신설되어 몸집을 불리고 있고, 여기에 코딩 캠프와 코딩 유치원까지 바야흐로 코딩 전성시대다. 하지만 사실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치동 코딩학원 ‘코딩골드스쿨’의 금정훈 원장을 만나 우리가 흔히 하는 코딩에 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해 물어보았다. 오해1코딩, 단기 속성으로 마스터 할 수 있다?금정훈 원장은 “마스터 할 수 없습니다. 코딩을 완벽하게 배우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알파벳도 모르던 영어를, 철자도 모르던 국어를 12주나 16주 안에 다 배울 수 있나요? 코딩은 언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성할 수 없습니다. 심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배울 것이 생기기 마련이죠. 하지만 영어에서 어휘나 문법, 독해를 따로 배우듯이 단기간 목표를 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단, 진도를 나갔다고 해서 학생이 수업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코딩 교육은 단순히 컴퓨터 언어나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보과학적 사고를 배우는 것을 말한다. 끊임없이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딩이 필요하다니 무작정 시작할 것이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 등 메인 과목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수행평가, 대회, 대입 등 다양한 목표를 향한 도구 과목으로 즐겁고, 흥미롭게, 꾸준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오해2SW특기자 전형, 1년 준비하면 될까요? 첫 번째 오해 풀이에서 짐작했겠지만, 답은 ‘아니오’다. 코딩은 컴퓨터 오락을 좋아한다고 해서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으로 어느 정도 코딩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학생의 경우라야 SW특기자 전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적어도 고1, 2학기에는 진학에 대한 방향을 잡고 생기부에 관련 활동 내용을 꾸준히 녹여야 합격의 단 열매를 맛 볼 수 있다.금정훈 원장은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학원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한 후, 고2가 되어서야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전 그 학생들에게 포기하라고 단호하게 말해줍니다.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데 더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건 학생에게 마이너스거든요. 각 학교마다 기준이 다르고, 내신이 중요한 조건이 되기 때문에 주요 과목 학습 시간을 방해 받으면서까지 코딩을 공부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오해3팀 수업으로 가능한가요?금정훈 원장은 “가능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똑같은 자극이 주어져도 학생마다 다른 사고를 하기 마련이고, 각자 수업 내용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속도가 달라서 개별적으로 맞춤지도를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은 목표를 정하면 될 때까지 공부하지만, 학생들의 경우 과제는커녕 학원에 왔을 때만 코딩을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낙에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으니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니다. 그러므로 코딩수업은 가능한 개별 맞춤으로 진행되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코딩골드스쿨 강좌기초과정정규과정정보올림피아드과정 스크래치/ 엔트리/ 앱 인벤터 입문C/ C++/ C#/ JAVA/ 파이썬/AndroidC/ C++/알고리즘/ 이산수학 심화 자료구조/ 알고리즘 특목고 내신대비 과정 피지컬 컴퓨팅 과정수행평가 대비과정 C/ JAVA/ 파이썬/ 알고리즘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OA파워포인트/한글/ 엑셀 동영상 편집베가스 ※수업방식: 개별 맞춤 교육문의 02-569-9383 2017-10-30
- 대치동 고등 전문 ‘탁월한 수학’ 탁경필 원장의 조언 수시·정시 모두에서 수학은 여전히 비중이 큰 과목 중 하나이다. 대치동에서 10여 년간 고등 수학을 지도해온 ‘탁월한 수학’ 탁경필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수학의 큰 맥-단원별 연계성-세부 심화학습한 반 15명 이하 제한, 원장·부원장 직강‘탁월한 수학’의 탁경필 원장은 중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고1 때부터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고3 때에도 여전히 함께하는 이유다. 수학의 큰 맥을 잡고, 단원별 연계성을 고려해 단계적 학습으로 확장하며, 세부 심화학습으로 삼중(기본-응용-심화, 단원별·과정별 기본-심화-반복)의 수학 학습전략을 구축한 덕분이다.탁경필 원장은 “최상위권은 계속해서 안정권을 유지하도록 하고, 중상위권은 상위 단계로 레벨-업 하도록 가르친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레벨별 한 반에 15명 이하로 제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탁경필 원장과 김대현 부원장이 개념-문제풀이-클리닉-학생관리까지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들러리 학생’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좀처럼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수학 과목의 특성상 밀도 있는 수업과 관리만이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탁 원장은 “재원생 중 이과 학생은 대부분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문과 학생은 전원 1등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수강생 1천 명 이상이라는 자부심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강사로서의 보람을 대신했다.빠르게 변화하는 강남 고교 내신 트렌드변형 문제 대비로 내신·수능 최상위권 공략수시·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현 입시제도에 발맞춰 내신·수능 동시 대비는 필수가 됐다. 탁 원장은 수학을 정복하기 위해 균형 있는 공부와 내신·수능 수학의 미세한 차이를 개연성 있게 파악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강남 고교 내신은 수능 수학보다 어려운 변형 문제들이 한두 문제씩 출제되다 보니, 선별된 양질의 낯선 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익혀야한다는 것이다. 또, 학교별 기출문제를 풀고 유사 문제를 푸는 것만이 아니라, 출제 경향의 변화와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는 수학적·논리적 추론과 분석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탁경필 원장은 “내신 수업 시작 후 한 주가 지나면 등록을 받지 않는다. 다른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다, 효율적인 내신대비를 위한 학원 방침이다. 주말 오후에는 재원생 자율 클리닉이 운영된다. 학원에서 보충학습을 하고 원장·부원장이 질의응답 한다”고 설명했다.기말 대비 수능 날 온종일 몰입교육재원생에 한해 무료로 월 1회 진로진학 컨설팅탁월한 수학은 11월 16일(목) 수능 당일 고1, 고2 재원생을 대상으로 텐투텐(10to10) 수학 몰입교육을 진행한다. 내신 등급을 결정하는 기말고사가 2~3주 남은 시점에서, 어려운 강남 고교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다. 탁 원장은 “모의고사 1~7단계(각 20문제, 총 140문제)를 완벽히 학습하면 장학금도 지급한다. 1, 2학년 모두 학년 말 기말고사는 상급학년이 되기 전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기다.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 실제 성적향상을 이루면 많은 부분이 바뀔 수 있다. 다만 강남 고교 내신은 수능 수학보다 더 어려워, 변형문제와 고난도 문제 훈련으로 수능까지 대비한다”고 강조했다.탁월한 수학은 재원생(현 고1)을 대상으로 조유현 입시소장(전 EBS 진로진학 기획팀장)이 매월 1회 무료로 학종 컨설팅을 해준다. 고1 때부터 학생부 관리와 성적관리(학습목표, 계획 등)를 통해 입시 경쟁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한편, 탁월한 수학은 고교 입시까지 책임지는 ‘중등 심화학습반’, ‘고1·고2(레벨별 클래스 2회 내신, 주3회 내신+심화, 학종 컨설팅)’, ‘고3(정원마감제, 시즌별 파이널 모의고사, 1:1 입시상담)’ 수강생을 모집(신규 등록 11월 10일(금)까지) 중이다.문의 02-563-3511 2017-10-30
- 대치동 종합 단과 전문 ‘현덕학원’ 입시 전략 공개 올해로 19년째 진학 성과를 쌓아온 현덕학원(원장 권현덕)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치동 종합단과 학원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예리하게 대학입시를 분석하고, 이에 맞게 한 발 앞서 과목별 학습 전략을 구축해온 덕분이다. 현덕학원을 찾아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해법과 예비 고1~3 및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 대해 들어봤다. 정확한 정보가 아닌, 정보의 홍수 속 자녀에게 맞는 입시정보 찾아야 할 때강남에서 ‘엄마의 정보력’이 자녀교육을 좌우한다지만 현덕학원은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가 아닌, 정보의 홍수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음을 지적한다.대치동 1세대 입시전문가이자 자녀들을 의사와 서울대 법대 및 서울대 로스쿨생으로 길러낸 현덕학원 권현덕 원장은 “자녀의 장래가 걸린 교육 문제를 단지 ‘~어떻더라’는 말에 현혹돼 결정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현덕학원은 학생들의 합격수기에서 보듯 부모와 같은 애정을 가지고 조성해온 따뜻한 학습 분위기가 강점이다. 더불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합격으로 이끌어주는 경험자들의 맞춤 진로상담으로 ‘원생들을 위한 입시 조타수’ 역할을 해왔다”며 자녀를 위한 현명한 입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이에게 맞는 종합 단과 학원 선택 기준검증된 강사, 입시 성과, 출제 적중도!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하며 학원을 운영해온 현덕학원 호기중 대표이사는 강남 학부모들에게 19년간 똑같은 질문을 받고 있다고 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종합 단과 학원 선택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바로 그것이다.호기중 대표이사는 “첫째, 입시와 직결된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검증된 강사인가? 둘째, 그 학원의 진학 경험과 노하우를 가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입시 성과는 어느 정도인가? 셋째, 그해 입시 변화를 꿰뚫고 예측해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출제 적중도를 보였는가? 이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종합 단과 학원 선택 시 이 기준을 먼저 고려한 뒤, 주요 교과목 강사진의 수업 특징을 꼼꼼히 비교해 자녀에게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대성 이영덕 입시소장, 수능 국어 김봉소 등입시 전문가·1타 강사의 과목별 학습 전략 현덕학원은 오는 10월 31일(화)부터 예비 고1~3 설명회 및 대원 예비 고1 설명회(연사: 이영덕 소장 외 주요 과목 강사진), CAL & STAR 설명회(연사: 최준석 강사), 김봉소 강사와 함께 하는 수능 국어 만점 프로젝트 설명회(연사: 김봉소 강사 외 주요 교과목 강사진)를 개최한다.호기중 대표이사는 “대학은 학력과 적성에 따라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고, 수험들은 학력 증진에 온 힘을 기울인다. 이런 단순한 원칙이 어떤 요인에 의해 왜곡되고 복잡 다변화되면서, 입시전문가란 새 직업이 생겨났다. 지금은 공부하느라 여념 없는 자녀를 대신해서 학부모들이 직접 학원 설명회를 찾아다닌다. 내 아이에게 맞는 정확하고, 꼭 필요한 입시정보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올해도 입시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설명회 취지를 설명했다.아울러 “현덕학원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올바른 조타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문의 02-557-7783~4현덕학원 설명회 일정▶ 예비 고1 설명회 : 10/31(화) 오전 11시▶ 예비 고2 설명회 : 11/2(목) 오전 11시▶ 예비 고3 설명회 : 11/1(수) 오전 11시▶ 대원 예비 고1 설명회 : 12/8(금) 오후 2시▶ 대원 예비 고2 설명회 : 11/2(목) 오후 2시▶ CAL & STAT 설명회 : 11/1(수) 오후 2시 (최준석 강사 - 5점 만점 최다 배출)▶ 김봉소T 수능 국어 만점 프로젝트 설명회 : 11/21(화) 오전 11시- 장소 : 현덕학원(한티역 롯데백화점 맞은 편고용노동부 건물 5층) 2017-10-30
- 신선하고 맛있는 멕시칸 푸드 ‘갓잇(GOD EAT)’ 멕시칸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메뉴가 브리또(Burrito)와 타코(Taco)이다. 1년 전 선릉역 인근 도성초교 사거리에 새로 오픈한 멕시칸 음식점 ‘갓잇(GOD EAT)’은 우리 입맛에도 잘 맞고 가격까지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이다. 미국 유학생활 중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이곳의 H 대표는 “멕시칸 음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가장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화이트와 그린으로 꾸민 매장은 마치 남미의 푸른 숲을 연상시키듯 청량감이 넘친다. 주방 앞 냉장고에는 멕시코 국민음료인 하리토스를 비롯해 콜라, 사이다, 맥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돼 있다. 이곳에서는 보울, 브리또, 쉬림프타코, 버팔로윙, 포테이토칩, 나초칩 등을 즐길 수 있다. 보울(Bowl)과 브리또(Burrito)는 치킨, 포크, 콤보, 비프 등 네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5,900~7,400원 선. 또 2인 세트메뉴는 보울, 브리또 중 택 2+타코+버팔로윙+음료 2잔으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28,900원. 또 소고기는 미국산, 닭고기는 브라질산, 돼지고기는 스페인산, 야채는 국내산, 쌀은 인도산을 사용하며 모든 메뉴는 배달과 포장이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역삼로 409(대치동 907-12),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주차: 가능문의: 02-568-3117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