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써마쿨 NXT와 테너를 이용한 리프팅 치료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생기는 색소성 병변 뿐 아니라 미간, 눈가 등 표정을 많이 짓는 부위에 주름이나 눈 밑 피부가 쳐지고 팔자주름과 함께 볼 부위가 쳐지고 얼굴라인이 울퉁불퉁해지는 것 역시 신경이 쓰이게 된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의 과정을 겪는 것이다.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의 감소로 탄력이 떨어지면서 탱탱해보이던 피부가 느슨해져 얼굴 사이즈가 커지고 날렵했던 턱 선이 흐트러지며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눈 꼬리와 입 꼬리가 쳐지게 된다. 써마지-써마쿨 NXT 시술은 피부 표면에는 영향이 없이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주므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서서히 자연스럽게 호전이 되므로 아무도 모르게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 1회 시술로 효과가 나타나므로 바쁜 직장인이나 외국에 거주하는 분에게도 아주 편리한 시술이다. 과거 써마지가 효과가 좋은 반면 통증이 심한 시술로 알려져 있는데 써마쿨 NXT는 기존의 써마지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더 많은 에너지를 보낼 수 있어 효과가 더욱 좋다. 더더욱 진피내로 강한 열을 보내 피지선에서 피지가 분비되는 것이 조절되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볼이나 턱 주위 여드름이 있는 분들은 리프팅 치료와 함께 여드름 치료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의 탄력을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시술, 테너는 얼굴을 문지르는 방식으로 진피내로 열을 보내 통증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며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반복해서 시술받는다. 지방을 정리하는 효과가 있어 이중턱이나 살이 쳐지면서 얼굴형이 네모로 변한 경우, 눈 아래 두둑한 지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섬유의 재생능력이 다소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많이 쳐져서 턱선 라인이 울퉁불퉁한 연세가 있는 분들이거나 자녀분들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어머님들에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받을 수 있다. 써마쿨 NXT나 테너를 통한 자연스러운 리프팅, 탄력치료와 함께 받으면 부분적으로 주름을 잡아주는 보톡스와 부분적으로 깊은 주름의 굴곡을 채워주는 필러를 같이 받으면 더욱 효과가 있다.순수 피부과 임연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영어의 최정상, Writing으로 정복하자 미래 사회는 논리적으로 깊이 있게 사고하고 국제무대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글로벌 창의인재를 요구한다. 서양 사회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철학, 논리학, 수사학 등을 중요시했고 지금도 말하기와 글쓰기, 토론과 발표 등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교육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다.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영어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학교 내신시험에서는 서술형·논술형 평가가 확대되고 있고, 수행평가에서 말하기와 글쓰기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에는 말하기와 글쓰기 영역이 포함돼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어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영어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까? 도곡동 아카데미 스위트에 있는 영어 글쓰기 전문 ‘Writing Clinic''의 채장훈 원장을 만나 이에 대한 해법을 들어봤다. 정확한 영어실력 진단을 통한 1:1 및 소수정예 클리닉 수업 ‘Writing Clinic''의 채장훈 원장은 국내 유명 어학원에서 12년 이상 Writing을 전문적으로 가르친 전문강사이다. ‘Writing Clinic''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Writing을 중심으로 한 개별 맞춤형 영어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개별 맞춤형 수업은 우선 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과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한 후 개인별로 프로그램을 조절해 최적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한다. 채 원장은 학생의 테스트 결과와 공부목표, 학부모의 요구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및 교재를 결정하고 있다. 채 원장이 개인별 맞춤 수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이 공부했던 경험과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에서 찾을 수 있다. 아버지가 유명한 영어 선생님이었던 채 원장은 어려서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스스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미국유학을 가게 되었다. 하지만 글쓰기에서 난관에 부딪쳤고 다행히 의대에 다니던 지인의 개별 첨삭지도를 받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또한 채 원장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개별 클리닉 수업을 할 경우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했다. 얼마 전 미국 유학을 간 중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 토플에서 다른 영역에 비해 Writing 점수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는데 1~2개월의 클리닉 수업만으로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얻기도 했다. ''Writing Clinic''에서는 1:1 맞춤형 수업과 3~4명 정도의 소그룹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Writing을 중심으로 영역별로 균형 있게 커리큘럼 구성''Writing Clinic''에서는 Writing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기본으로 하되 진단테스트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읽기, 듣기, 문법 등의 수업을 균형 있게 병행한다. ''Writing Clinic''의 커리큘럼은 읽기를 통해 배경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쓰기 능력과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Reading & Writing'', 문법 규칙이 문장 안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올바른 글쓰기를 가능케 하는 ''Grammar for Writing'', 논리적인 글쓰기 지도와 체계적인 심화학습을 통해 토플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TOEFL Writing'', 대학입시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자기소개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에세이’ 수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의 개별 수준과 학업목표에 맞춰 진행되며, 주 2회 수업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수업일수 조정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끊임없이 교수법 연구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글쓰기. 하지만 문법에 맞으면서도 논리적으로 정확한 글쓰기를 지도해줄만한 선생님을 찾기는 쉽지 않다. 원어민 교사의 경우 시험의 핵심을 놓치지 쉽고, 문법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교사는 논리적인 면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다. ''Writing Clinic''의 채 원장은 다년간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문법적으로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탄탄한 글쓰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교수법을 연구한다. 채 원장은 “입시제도가 자주 변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특정 영역이나 시험만을 준비하다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Writing을 중심으로 영어의 전 영역을 균형 있게 공부하다보면 다른 영역의 문제점들도 해결될 뿐만 아니라 어떤 형태의 시험이든 순발력 있는 대처가 가능해 필요한 시험을 훨씬 수월하게 준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떠먹여주는 공부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Writing 학습은 논리적 사고력을 갖춘 글로벌 창의인재로 한걸음 나아가는 방법이 될 것이다. 문의 : 010-9374-0582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어릴 때부터 영어로 읽고 쓸 수 있는 초석 다져 서초동에 사는 박연아씨는 요즘 아이의 영어교육 때문에 고민이 많다. 주변 친구들은 아이들을 일찍부터 영어환경에 노출시켜야 된다며 서너 살 때부터 영어유치원에 보낸다고 성화를 부렸다. 하지만 자신은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이라 생각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집에서 영어 CD를 들려주고, 영어동화책을 읽어줘도 별로 반응이 없던 아이가 일곱 살이 되면서 제법 영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지금이 영어교육의 적기라 생각한 박씨는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영어학원을 찾아 나섰지만 좀처럼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다. 파닉스를 먼저 배워야 할지, 회화 위주의 학원을 보내야 할지, 리터러시(Literacy:글을 읽고 쓰는 능력) 위주의 학원을 보내야 할지, 어느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아무리 조기영어교육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학부모들은 혼란스럽다. 박씨처럼 아이 교육을 위한 적기를 만났다 해도 영어교육의 목표를 어디에 두고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그 좌표를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영어교육도 시기마다 트렌드가 있고, 전문가마다 주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어교육의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을 위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조기영어교육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학문인지적언어능력(CALP? Cognitive Academic Language Proficiency)에 대해 알아보고, 조기교육 현장에서 CALP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제이와이영어교육센터’의 얘기를 들어보자.영어로 학습이 가능한 언어습득방법, CALP세계적인 언어교습법 학자인 짐 커민스(Jim Cumminns)가 제시한 개념인 학문인지적언어능력(이하 CALP)은 쉽게 풀어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글을 쓰고 영어로 토론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말한다. 대인관계를 위한 단순히 일상적인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는 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과학, 역사, 정치, 경제 등 특정 분야의 영어활용 능력을 말한다. 이미 한국은 영어 교육 현장에서 CALP를 목적으로 하는 영어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 조기영어교육의 권위자인 금소영 박사는 “CALP는 영어의 목적이 회화나 수능 만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영어로 말하기는 물론이고 읽기, 쓰기, 토론하기 등의 포괄적인 목적을 향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일찍부터 리터러시 환경에 노출시켜라CALP 목적의 교육은 “아이들을 일찍부터 제대로 된 리터러시(Literacy:읽기, 쓰기)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금 박사는 “무조건 읽기 쓰기를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쓸 수 있는 환경을 쉽고 체계적으로 만들기 위해 아이들의 인지 발달단계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라며 “스토리를 읽고 듣고 재미난 소리도 찾아보고 리듬이 있는 문장도 익히면서 체계적으로 리터러시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금 박사는 “한국의 조기영어교육은 10여 년 동안 많은 트렌드의 변화와 다양한 접근의 시도로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CALP라는 포괄적인 좌표를 갖고 단계를 정확하게 밟아서 리터러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면 그게 조기영어교육의 성공사례라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제이와이영어교육센터의 CALP 목적 영어교육오늘날 초등학교 이전 아이들에게 CALP를 좌표로 해서 체계적인 교육을 하는 곳은 아직까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실에서 제이와이북스 자문위원인 금 박사는 제이와이 영어교육센터에서 미국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영어교육 방법론인 균형이론(Balanced Approach)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CALP목적의 수업을 지도하고 자문하고 있다. 제이와이 영어교육센터의 관계자는 “CALP 목적의 영어교육을 목표로 하는 본 센터에서는 무엇보다 영어로 수업과 글쓰기가 가능하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18개월 된 아이가 엄마랑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부터 미국교과서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7~8세 대상 프로그램까지 일찍부터 리터러시 환경에 노출시키고 인지발달 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13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고 소개한다. 제이와이 영어교육센터 02-598-0582 김지영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골프가 허리에 나쁜다고? 1월의 거센 추위가 어느덧 지나가고 완연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오후다. 이제 필드의 계절이 돌아오고 나갈 준비가 필요한데, 이게 웬일인가? 예전처럼 스윙이 되지 않는다.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날이 많았다. 필자는 1월 중 영상기온이 총 47분이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도 있다. 필자의 스튜디오에도 매년 봄이 되면 40~50대 중년 남성분들이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과연 골프가 척추, 즉 허리에 나쁜 운동일까? 필자는 골프가 허리통증을 유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프로 골퍼들을 보자. 그들 중 누구도 허리통증을 원인으로 은퇴한 선수는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골프를 하면 허리에 무리가 된다고 느끼게 되는 걸까?사실 프로선수들의 경우에는 골프연습을 위해 스윙연습만 하지는 않는다. 골프는 밸런스운동이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는 하체의 안정성과 밸런스, 강하고 유연한 복부근육과 척추근육, 체간(몸통)회전력, 상하체 협응력(coordination)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요소들 즉, 몸통과 골반의 안정성, 하체 안정성을 모두 향상시켜줄 수 있는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들을 통해 골프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필라테스는 신체를 이완 및 강화시켜 근육을 고도로 집중하여 관절 주변의 근육을 정렬시키며 몸의 조화를 이뤄 신체에 대한 두뇌의 조절 능력을 강화시킨다. 골프도 역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신체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골프와 필라테스는 역시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필라테스 창시자인 조셉필라테스는 자신의 저서 ‘Return to Life’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10회 레슨 후 스스로 변화를 느낄 것이고, 20회 후에는 타인이 그 변화를 느낄 것이며, 30회 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몸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필드기분을 만끽하기 전 우리 몸을 먼저 봄에 적응시키자. 리포머를 이용한 골프스윙 향상 동작 정희경 원장정희경필라테스 스튜디오국제코어필라테스협회 서울지부장문의 (02)538-87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혜초와 함께하는 서역기행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4월 3일까지 ‘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을 개최한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던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往五天竺國傳)』을 비롯하여 중국 신쟝(新疆), 간쑤(甘肅), 닝샤(寧夏) 등 3개 성(省) 10여 개 박물관의 유물 22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왕오천축국전』은 727년 혜초에 의해 기록된 이후 1,283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실크로드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동서 문명 교류의 젖줄로, 이번 전시에서는 초원의 길, 오아시스길, 바닷길 등 실크로드의 3대 간선도로 가운데 중앙아시아 일대 여러 오아시스를 경유하는 루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한,?이번 전시는 8세기 혜초가 여행했던 길을 따라 파미르 고원 동쪽의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크게 4부로 나눠 구성했다. 1부 ''실크로드의 도시들''에서는 서역북도의 카슈가르, 쿠차, 투루판, 서역남도의 호탄, 누란, 천산북로의 우루무치 등의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다. 2부 ''실크로드의 삶과 문화''는 타클라마칸 사막 남쪽에 있는 호탄, 니야, 누란 등의 오아시스 도시 및 서역북로, 천산북로 등 실크로드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보여준다. 3부에서는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되었던 둔황의 석굴과 벽화 그리고 『왕오천축국전』의 내용을 중심으로 혜초의 여행을 설명한다. 4부는 ''길은 동쪽으로 이어진다''라는 주제로 둔황에서 서안에 이르는 간쑤 및 닝샤, 경주의 유물이 전시된다. 일반 10,000원, 중. 고등학생 9,000원, 초등학생 8,000원, 유아 5,000원이다.문의 1666-4252 www.silkroad2010.com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서초구, 프랑스문화원과 문화예술교류 협약 체결 서초구는 프랑스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프랑스문화축제 및 전시회 등 프랑스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서초구와 프랑스문화원 공동 주체로 오는 3월 25일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프랑코포니 축제’를 연다. 프랑코포니 축제는 한국에 주재하는 프랑코포니 회원국(불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통칭)과 서초구 주민들이 참가하는데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 코라 연주자인 바-시소코(Ba-Cissoko)의 축하공연이 있어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또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매년 6월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개최되고 있는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와 중추절을 맞아 열리는 ‘송편 빚기’ 등과 더불어 프랑스문화축제, 프랑스문화전시회가 개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스터디맵 학습진단검사 특별 이벤트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컨설팅을 선도하는 (주)스터디맵에서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등1~6학년 학생들을 위해 고차적 사고력 검사와 진로성향검사 및 50분간의 개별 컨설팅을 플러스하여 전형료 2만원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제공되며 검사 장소는 스터디맵 대치직영점.문의 (02)538-29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어학과 입시를 동시에 마스터하자 영어공부를 하는 목표가 순수하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인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영어는 자신의 인생을 보다 ‘upgrade’시키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된다. 보통 목표로 삼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에서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영어공부를 한다. 얼마 전 한 통계회사에서 영어특기를 가진 사람의 연봉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30% 더 높다는 수치를 발표한 적이 있다. 어학실력을 측정하는 객관적 지표로서의 공인영어시험점수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역 모의고사 점수, 그리고 학교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같은 내신점수를 단순히 숫자로 판단하지 말고 그만큼 영어라는 만국의 공용어를 지금 배우고 있고,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의식’하며 공부할 때부터 어학과 입시준비가 동시에 시작된다고 본다.VOCABULARY, LISTENING, READING, WRITING, GRAMMAR의 영역들이 하나의 학문으로서의 언어, 즉 어학을 공부할 때에도 균형을 이루며 발전해가야 하고 동시에 어학실력을 향상해가는 것을 입시에서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함이 마땅하다. 또한 이렇게 어학과 입시를 공생시킬 때 시간과 에너지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게 된다. 입시와 어학을 함께 준비함에 있어 또 한 가지 짚어볼 점은 입시를 객관식에 치우친, 소위 ‘찍기’유형의 WRITTEN 쪽으로, 그리고 어학은 말하기나 듣기처럼 SPOKEN 쪽으로 생각하는 이분법적인 편견이나 공부방식이다. 공부한 것을 적극적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언어로서의 영어를 학습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표현하는 영어, 즉 WRITING과 SPEAKING 실력을 보다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어학과 입시를 동시에 마스터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일상영어로서 친숙하고 즐겁게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도록 영어습득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마인드 형성이 필요하다. 교육을 받으면 성과는 마땅히 나타나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 모든 것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엔진이 바로 영어를 즐기며 나의 몸처럼, 생활의 일부처럼 친숙하게 대하려는 노력이다. 자신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입시와 어학으로서의 영어를 즐길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바람직한 영어교육을 말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02)2051-7082 문경희 원장문경희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평균 5등급 재수생을 위한 조언 1. 잘못된 공부 방법을 고쳐주어야 한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도 중요하겠지만 4,5 등급 학생들은 99% 공부방법이 잘못된 학생들이다. 2. 제대로 된 공부스타일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공부가 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있으면 욕심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면 목표가 생기게 된다. 노력을 통해 그 목표가 하나씩 이루어질 때 성취감을 통한 성공 학습 스타일이 바뀌게 된다.3. 규칙적 생활습관으로 끌어줘야 한다. 내일 시간표도 못외우는 아이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늘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는 아이는 과거에도 그랬고, 여전히 미래에도 공부를 즉흥적으로 하게 된다. 4. 눈 마주치면서 옆에 끼고 알 때까지 가르쳐야 한다. 학생 개개인이 어디가 약점인지 파악하면서 하는 수업이 필요하다. 들러리처럼 하루 종일 수업만 듣고 오는 그런 종합반은 보내지 말아야 한다.5. 5등급 학생들은 조금만 방치하면 9개월 뒤 수능 당일에도 역시나 5등급 될 확률이 높다. 유명학원, 유명강사가 내 아이를 쳐다보지 않는다. 주눅이 든 아이들은 절대로 주도적이 될 수 없다. 질문도 못한다. 그런데 부모님은 그 학원에 다니니까 내 아이는 성적이 오를꺼야라는 믿음, 죄송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모르는 것을 알면 아이들 눈빛이 달라진다. 그때까지 옆구리에 끼고 가르치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6. 투자 없는 결과는 절대로 없다.수영을 배워도 시간투자와 물질투자가 이루어집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수학을 잘하려면 수학에 엄청난 시간투자를 해야 하고, 물질투자도 엄청 해야 한다. 제대로 해야 한다는 말이다. 유명학원에 보냈다고 안심하고 계시다면 다시 한 번 신경을 써야 한다. 김현종 원장대치이룸학원(02)2051-2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애니킴 러닝센터, 2011년 신학기반 개강 학습 전략 향상의 대가인 애니킴 러닝센터와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2010년 대한민국 교육기업 대상, 초·중등 리더십 교육 부문 대상 수상)에서는 과외나 학원을 많이 다녀도 변화가 없고, 노력은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시크릿’ 학습전략 프로그램을 개강 한다. 개강일은 2월 26일(토) PM 2시~5시, 3월 6일(일) PM 1시~4시. 예약 필수. 문의 (02)575-07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