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하지정맥류’ 평상 시 간단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 평상 시 간단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흔히 쉬운말로 다리의 힘줄이 튀어 나왔다라고 표현하는 하지정맥류는 의학적으로 정확히 표현하면 주로 다리의 정맥부분에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함으로 인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거나 변형되는 질병이다. 사람의 혈액순환을 간단히 보면 심장의 좌심실에서 내보내진 피는 동맥을 거쳐 온 몸을 순환한 후,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관인 정맥을 타고 다시 좌심실로 되돌아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 1회 순환 시간이 격한 운동 때는 30여초, 평온할 때에도 1분여 밖에 걸리지 않는다. 성인 1명의 혈관을 이으면 길이가 9만 6천km에 달한다고 하니 그 속도란 경이적이라 하겠다. 특히 중력을 이기고 심장으로 피가 올라가야 하는데, 다리 쪽에서 중력을 이기지 못하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유전, 임신, 노화의 영향으로 발생하며,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서도 잘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 다시 말해 운동부족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더구나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운동시간은 서구에 비해서도 많이 부족해 젊은 여성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다.생각해보라 매끈하게 잘 빠진 다리 각선미를 무색하게 만드는 혈관이 울긋불긋 솟은 모습을. 하지정맥류를 장시간 방치할 경우 미용 상 문제 뿐 아니라 혈액순환장애에 따른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전하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하지정맥류의 상당 비율은 평상시 운동을 함으로써 예방할 수가 있다. 하지정맥류 예방 운동의 근거는 하지정맥류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데서 오는 질병이라는데 있다. 즉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앉아만 있으면 한 쪽이 저리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바로 한쪽이 눌려져서 그 부분이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인데, 몸 전체를 하나의 서클로 가정한다면 딱 한 군데 때문에 전체의 순환이 무너지는 것이다. 따라서 간단한 스트레칭, 발목운동, 계단 오르기, 국민체조 등을 자주 해주면 좋다. 이 운동들은 커다란 비용이나 운동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실내 작은 공간만 있으면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책상에 앉아서도 할 수 있는 발목 운동은 장딴지 근육의 운동을 도와 효과적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갑자기 심장박동을 높이는 달리기와 같은 격렬한 운동은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대신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함은 두말 할 필요가 없겠다. 일산수외과 김정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2
- 결혼을 앞둔 신부를 위한 프로그램 ''약손명가'' 특별한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신부를 위해결혼을 앞둔 여성들은 여러 가지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또 웨딩촬영이나 결혼식 당일에 화장이 잘 받으려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생 중 가장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순간이고, 웨딩사진은 평생 간직하는 소중한 추억이기 때문에 얼굴형과 어깨선 등 신경 써야 할 곳이 많다. 약손명가에는 단기간에도 아름다운 얼굴과 어깨선으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최대한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노하우가 준비되어 있다. 근육이 경직되어 있으면 사진 속의 표정도 어색해 보인다. 근육관리로 인상과 얼굴형을 부드럽게 하고, 보정속옷으로도 감출 수 없는 어깨와 등을 관리해 아름다운 상체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화장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보습과 미백에 중점을 두어 피부관리도 진행된다. 약손명가만의 골기테라피는 체형도 아름답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킨케어의 효과가 배가되어 화사하게 빛나는 신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손명가 킨텍스점 031)915-33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2
- 소아 백반증과 백색비강진 어느 날 갑자기, 아이의 피부에 동전만하게 새하얀 점이 생긴다면! 제일 먼저 우리 아이가 백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피부에 흰 점이 나타나는 피부질환 중에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백반증은 소아에서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야외활동으로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닙니다. 야외활동을 통해 피부가 검게 탐으로 인해 백반증 부위가 도드라져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소아 백반증 환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성인 백반증에 비해서 백반증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가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러다 증상이 다른 부위로 많이 번지거나 크기가 커진 후에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아 백반증은 증상이 빠르게 번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백반증 증상 대부분이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치료 결과가 좋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을 받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들의 백반증과 유사한 질환으로는 백색비강진이 있습니다. 얼굴이나 몸에 흰 얼룩이 생기는 백색비강진은 흔히 마른 버짐이나 흰 버짐 등으로도 많이 불리는 질환입니다. 원형 또는 타원형의 인설반이 얼굴이나 발, 목, 어깨 등에 자주 나타납니다. 증상부위가 얇은 인설로 덮여져 있어서 주위의 조직과는 경계가 명확한 편입니다. 백색비강진은 주로 평소에 피부가 건조한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는 보습로션 등을 이용하여 겉에서 보습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안쪽에서부터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관리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피부가 예민하며 알러지가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므로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러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백색비강진은 소아 백반증과는 달리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빠르게 번지지 않고, 충분한 보습과 관리로 수 개월에서 수 년 후에 대부분은 정상적인 피부로 돌아옵니다. 하늘마음한의원 일산점 원장 정혜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2
- 코 재수술 - 짧은 코, 들창코 교정 재수술을 상담하는 경우를 보면 대표적인 이유가 코 성형수술 후에 코가 삐뚤어진 경우, 삽입된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 삽입된 보형물이 피부를 통해 비쳐 보이는 경우, 모양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감염(염증)이 발생한 경우 등이 대표적이며 실제로는 더 다양한 이유들이 많다. 재수술이 필요한 이유들 중에서 가장 까다롭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것은 콧대가 짧고 코끝이 들린 코라고 생각한다. 콧대가 짧고 끝이 들린 코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짧거나 들창코인 경우,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에 의한 경우, 이전에 한 코 성형수술이 잘못된 경우, 감염이나 코에 발생한 종양 등에 의한 경우 등이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이전에 시행한 코 성형수술 때문인 경우가 많은 수를 차지한다. 콧대가 짧고 들린 코를 성공적으로 교정하려면 크게 3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① 코를 쌓고 있는 피부를 광범위하게 박리하여야 한다.② 코의 안쪽 점막 부위도 코의 골격구조로부터 확실하게 박리되어야 한다.③ 짧은 코의 골격은 수술 후 변화된 골격의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는 탄탄한 물질(예 : 비중격연골)을 이용해 늘려 주어야 한다. 하지만 재수술인 경우 코의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제한적인 요소들이 있다. 이런 제한을 적절히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세부적인 수술방법들을 개개인의 코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광범위한 코 재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부작용은 감염이다. 감염은 수술의 실패를 의미하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약한 감염이라도 일단 발생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힘들게 교정한 코끝이 다시 조금이나마 들리는 등 또 다른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독, 좋은 재료, 깔끔한 수술 테크닉,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 등의 기본적인 방법 이외에 필자는 PRP(성장인자 농축액), PRF(농축성장인자와 백혈구를 함유한 피브린 지지체)를 보형물과 함께 코 안에 삽입하고 필요한 경우 UBI를 시행하여 감염발생율 제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청담심스성형외과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영유아 건강검진 무료 시행 원주시보건소(소장 신승호)에서는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건강검진은 총 7차(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42개월, 54개월, 66개월)에 걸쳐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 및 상담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새로 추가된 66~71개월까지의 7차 검진은 간접흡연 건강교육이 포함되며, 생후 18개월, 42개월, 54개월 영유아에 대하여는 구강검진도 포함하여 실시한다. 검진 비용은 무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된 검진표를 지참하고 가까운 검진 병의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면 된다.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대상 중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발달장애 및 뇌성마비 등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1인 40만원 이내로 발달장애 정밀진단비도 지원한다.병원에 따라 사전예약 기간이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어 검진기관에 미리 전화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문의 : 737-36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원주시 모범음식점 염도측정기 배부 원주시 보건소는 소금 과잉 섭취를 억제하기 위해 7월부터 모범음식점 60개소에 염도측정기를 배부한다.최근 외식의 증가 및 국, 찌개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한국인의 소금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 1일 권장량 5g보다 2.4배 높은 12.5g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금의 과잉섭취는 고혈압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 신장 질환을 유발하며 칼슘 배설량을 높여 골다공증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보건소는 1차적으로 탕반류를 주로 하는 모범음식점에 염도측정기를 배부하고 2개월에 1회 정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외식업체의 소금 섭취 줄이기를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아울러 매주 화요일 보건소에서 싱겁게 먹기 상담 코너를 운영하여 짠맛 미각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고통 없이 서서히 찾아오는 턱관절 관련 증상 ‘턱관절이 부르는 나비효과’에서 이미 설명했듯 턱관절은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일하는 관절이다. 만약 턱관절이 쉴 수 있다면 숨이 끊어졌을 때뿐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 신체 가운데 태어나 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을 하는 곳으로 호흡을 주관하는 허파와 심장, 그리고 턱관절을 꼽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턱관절은 그렇게 쉬지 않고 움직이며 일해야 하는 관절이다 보니 활동량이 많은 만큼 고장도 쉽게 난다. 그래서 항상 턱관절을 충분히 쉬게 하고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턱관절을 배려하지 않은 채 살고 있다. 딱딱한 음식물을 자주 씹어 먹고 껌을 무리하게 씹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이런 행동이 턱관절에 해로운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턱이 아프거나 입이 제대로 벌려지지 않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관심을 갖는다.턱관절에는 신경이 분포돼 있지 않다. 그래서 무수신경이라고 한다. 턱관절디스크 원판이 닳아도 아프지 않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저 ‘덜거덕’ 소리나 자갈 밟는 소리, 모래 밟는 소리가 나거나, 심한 경우 목탁소리와 같은 큰 턱관절 염발음(뼈가 딱딱 부딪히거나 마찰될 때 들리는 소리나 느낌)이 나타나면 턱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게 된다. 또 입을 벌리고 다물 때 턱이 지그재그로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고 느낀다면 턱관절에 문제가 생겼음을 보다 직접적으로 의심할 것이다.그렇다면 턱관절에 이상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아픔을 느끼게 될까? 신경이 분포되어 있지 않다면 통증을 느끼지 않아야 정상이 아닌가?턱관절디스크에는 분포된 신경은 없지만, 디스크 원판을 붙들고 있는 주변 연조직에는 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디스크와 연결된 인대나 근육의 어느 한쪽은 수축되고 다른 한쪽은 이완되어 있다면 수축된 부위의 연조직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통증을 발생 시킨다. 또 턱관절디스크 원판이 아악과두와 측두하와 사이에 끼어 과두 걸림이 발생하면서 주변 조직을 압박해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그러나 턱관절에 변형이 진행되고 있어도 대부분의 경우 알아차리기 어렵다. 턱관절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항상 쉬지 않고 일을 한다. 이상이 발행해도 오랜 시간에 걸쳐 아주 조금씩 진행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이다.이영준한의원 이영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키 작은 우리 아이 숨은 키 찾아주세요 자녀의 키에 관심 없는 부모가 없을 만큼 키가 경쟁력인 시대다. 길을 가다가 키 큰 아이만 봐도 눈길이 가고, 우리 아이도 저렇게 컸으면 하는 것이 엄마들의 솔직한 마음. 하지만 먹을거리와 환경, 학업부담 등 삶의 질은 점점 나빠지는데 외형적인 요구까지 높아져 우리 아이들은 부담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키, 그 해법을 하이키 성장클리닉 창원점 튼튼 꾸러기 한의원 에서 알아본다. 성장장애 요인 찾고, 키 크기 포기해서는 안 돼성장장애란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거나 1년에 4cm 이하로 자라는 경우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두 살 이상 어리거나 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를 말한다. 키는 만 4세 이후에서 사춘기 까지 평균 5~6센티미터 자란다. 잔병치레나 식욕부진, 부모의 키가 작거나,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데도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 성조숙증으로 인한 경우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성조숙증 어린이가 5년 새 4.4배 증가, 이는 과잉된 영양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다양한 환경 호르몬이 복합된 사회적인 현상으로 진단하고 있다. 성조숙증은 성장호르몬이 성호르몬으로 바뀌면서 성장판이 닫혀버린다. 특히 여자아이는 주의해야 한다.초경을 일찍 시작하면 키 성장이 빨리 멈출 수도 있다. 따라서 원인을 찾아서 정상적인 발달 과정으로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튼튼 꾸러기 한의원 성장클리닉 에서는 한방 치료를 통해 성장장애 치료와 함께 빠른 사춘기 관리를 함께 하고 있다. 초경을 지연시키는 효능을 지닌 인진호와 율무에서 추출한 한약을 처방하여 성조숙증 예방을 돕는다. 성진혁 원장은 “초경이 빠르면 성장판이 일찍 닫히고 그만큼 최종 성장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진단을 통해 성조숙증이 의심되면 초경 지연 치료를 병행해 주어야 합니다. 초경을 1년 연장하면 최소 5~6cm, 더 클 수 있습니다.” 몸 상태에 맞춘 한약, 마사지로 건강한 성장치료 튼튼 꾸러기한의원 성장장애 치료 프로그램은 키가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후천적인 문제를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늘릴 수 있도록 치료와 관리를 하고 있다.세밀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성장 예측검사, 체지방 검사, 사춘기 진행단계와 성호르몬 분비여부에 대한 진단을 통해 체질과 증상에 따른 치료, 한약을 이용한 성장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되는 한약과 성조숙증 예방을 동시에 관리한다. 또 성장 부진 방해요소 치료와 키 크는 음식과 식이요법 지도,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락 마사지 교육 등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치료는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맞춤 치료를 하고 있다.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한약을 병행해 치료하고 있는데 동의보감에 있는 오가피산, 육미 진황원, 조원산과 같은 처방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장판 주위의 경혈에 침 치료와 경혈 마사지를 병행하고 있다.성장을 방해하는 후천적 원인 중에 가장 흔한 것이 영양 결핍이다. 영양 결핍을 유발하는 식욕부진, 편식, 잦은 복통, 만성설사, 소화불량과 같은 위와 장이 약한 경우가 성장을 더디게 하는 주된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여 성장을 돕는다. 또 잦은 감기로 비염, 기관지염을 돌아가며 앓는 아이들과 아토피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폐 기능과 보하는 처방과 면역증진에 도움이 되는 처방을 병행한다. 성 원장은 “키 작은 아이들에게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체크하고 그 원인부터 없애줘야 한다. 성장에 방해를 주는 요인을 없애주면서 성장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한다.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키를 크게 하려면 아이들에게 성장이 좋아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서는 우선 골고루 잘 먹이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칼슘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소화가 잘 되도록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콩이나 조개 등 성조숙증을 촉진 시키는 음식은 피한다.또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주는 수영, 줄넘기, 댄스 등이 도움이 된다.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으로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10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게 하고 깊은 숙면을 하도록 해줘야 한다.꽃을 심고 물을 주며 정성껏 가꾸는 마음으로 내 아이의 성장에도 싹을 틔워주고 숨을 불어넣어 주자. 성 원장은 "성장은 유전적, 체질적 영향보다는 환경적 영향을 받기 때문에 희망적" 이라고 말한다. 도움말 튼튼 꾸러기 한의원 성진혁 원장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국가필수 예방접종 무료접종 안내 원주시 보건소에서는 6월 1일부터 강원도 지정 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 접종을 받을 경우 전액 무료로 접종이 가능한 ‘국가필수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의료기관 필수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어린이 건강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예방접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강원도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2세(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다. 지원되는 백신은 BCG(피내용·결핵), B형간염<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 2012-06-01
- [대구] 다이어트와 비만치료를 위한 가장 많은 질문은? “짧은 기간에 다이어트 할 수 없을까요? 한약만 먹으면 다이어트 되나요?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이 없는 것은 없나요?” 다이어트에 대한 가장 많은 질문 들 중 몇 개다. 뱃살이 처지고 뚱뚱 하던 몸이 하루 아침에 날씬하고 예쁜 에스라인 몸매가 되기를 원한다. 운동하지 않고, 식습관도 개선하지 않은 채 무조건 살을 빼 달라는 주문은 정말 곤란하다.하루아침에 살이 쏙 빠지는 다이어트하루아침에 살이 쏙 빠지는 그 좋은 다이어트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설령, 짧은 기간에 급격하게 몸무게를 줄여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우리 몸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짧은 기간에 우리 몸이 급격하게 변한다면, 우리 몸이 그 변화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우리 몸 어디엔가 나도 모르게 탈이 날 수도 있다. 때문에 우리 몸에 맞는, 또 나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건강하게 살을 빼는 건강한 한방다이어트가 중요한 것이다. 식습관도 중요하다. 항간에 원푸드 다이어트라고 해서 야채만 먹거나 닭가슴살 대구살 등 어느 한 가지만 먹는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다이어트는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모 케이블 방송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생고기만 먹는 화성인이 출연 했었다. 소고기는 기본이고 돼지고기 닭고기까지 익히지 않고 날것(생)으로 먹는데 체질에 맞는지 아직 아무런 탈이 나지 않았다. 보통사람이라면 소고기는 생으로 먹을 수 있지만 나머지는 입에 대기조차 힘들다. 바로 체질과 식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체질에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중요우선 건강하게 또 빠르게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나의 체질을 먼저 파악하자. 체질량 지수 체성분 등의 검사를 통해 내 체질에 맞게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이 있고, 또 먹는 방법에 따라 몸이 건강하게 받아들이는 등 좋은 식생활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몸이 상하지 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선택해 조금씩 공을 들이면 건강하게 아름다운 몸매를 만 들 수 있다. 이것이 다이어트를 위한 비만치료의 지름길이 될 수 도 있다.운동도 마찬가지다. 전혀 운동을 하지 않다가 살을 뺀다고 갑자기 운동을 하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되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럴 경우 한방 침과 뜸 등 한방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며 비만치료에 도움이 되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점차 그 강도를 높여 가는 것이 필요하다.운동과 식생활을 개선도 중요대구의 모 30대 여성이 운동과 식생활을 개선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해서 진단을 해 본적이 있다. 운동과 식생활 개선을 하지 않으면 비만치료가 실패하기 쉬운 체질로 분류 되었다. 똑 같은 음식을 먹어도 땀을 비 오듯 흘리는 사람이 있고, 땀을 전혀 흘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이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여자의 몸은 여자가 가장 잘 안다. 다이어트에 늘 실패 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 그리고 내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체질에 맞는 비만치료를 한다면 분명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한약은 다이어트약으로 처방하면 살을 빠지게도 하고, 보약으로 처방하면 살을 찌게도 한다. 때문에 한방다이어트는 기가 빠지고 허해지며 몸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며 우리 몸이 오히려 건강하게 다시 태어나게도 할 수 있다. 앞서 말한 대구 수성구의 모 여성은 건강한 한방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비만치료에 성공해 생리통 생리불순 여드름 등이 사라져 더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었다. 글 대구 해바라기한의원 최영아 원장(한의학 박사)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