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크서클 생길때 비염이나 축농증 의심 다크서클 생길때 비염이나 축농증 의심얼굴 부위의 압통과 두통이 잦다. 누런색 또는 황록색 콧물이 나온다.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입이나 코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 ''축농증''의 자가 진단법이자 증상들이다. 흔히 ''코''라고 하면 외관상으로 보이는 ''코''만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 얼굴의 코 내부에는 커다란 빈 공간이 있는데 이를 ''부비동''이라고 한다. 코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습도와 온도 조절 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자기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비동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더 심해지면 농성분비물이 쌓이는 ''축농증''으로 만성화된다. 일반적으로 질병의 기간이 4주 이하이면 급성, 3개월이상 지속되면 만성으로 구분한다. 사실 축농증은 비염의 만성질환으로 보면 된다. 비염은 주로 인체의 면역체계가 깨질 때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체온조절 능력이 상실되었음을 의미한다. 즉 체열이 적절히 순환되지 못하고 얼굴이나 상체로 몰리면 코의 점막이 메마르고 충혈 되면서 쉽게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게 된다. 또 발생된 염증은 열에 의해 쉽게 가라앉지 못하고 더 악화돼 축농증으로 발전한다. 우리 신체 부위나 기관은 개별적으로 그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가는 유기적인 존재들이다. 그래서 신체의 한 부분이 고장이 나면 그 부분과 연관된 다른 곳도 영향을 받게 된다. 실제 다크서클이 심한 사람들은 대부분 거의 코에 문제가 있다. 특히 부비동의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기면서 눈 밑이 어둡게 변하고 그 부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까지 축적된다. 또한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도 다크 서클은 심해질 수 있다. 코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나 특히 코 주변 광대뼈 부근과 눈밑 부위는 비장, 소장, 췌장 등의 기관과 연결돼 있다. 우리 몸이 면역력을 잃은 상태로 맑은 기운을 갖고 있지 못하면 이러한 체내 기관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순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혈색이 나빠지며, 눈 밑 부근은 다크서클이나 기미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코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수술 없이도 축농증을 치료할 수 있다. 축농증은 부비동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므로 이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크써클이 드러나면 먼저 비염을 의심해보고 의사나 비염전문 한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환자맞춤형 책임시술로 개인이 원하는 아름다움 찾아줘 이론적으로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우지만, 최근에는 아름다운 외모까지도 스펙으로 여겨질 만큼 외적 아름다움이 중시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성형수술이 일반화되고, 그 시술법 또한 다양해지고, 성형외과 병원의 수도 셀 수 없이 많다. 수술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병원선택인 만큼 신중하게 살펴본 후 결정해야 부작용 및 재수술을 방지할 수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막연한 신뢰감으로 인해 압구정동과 강남역, 신사동 등을 찾게 된다. 하지만 이런 추세에도 불구, 노원역 사거리에 위치한 ‘노원연세성형외과’는 이곳을 찾은 이들로부터 수술결과나 수술 후 일시적 후유증 등 고충에 있어 컴플레인 환자를 찾아보기 힘들며, 환자들로부터 호응이 좋고 안전한 병원이라는 믿음을 갖게 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다른 병원에서의 수술로 성형외과에 대한 신뢰가 결여된 이들이 찾아 재시술을 통해 믿음을 회복, 지인들을 꾸준히 소개해주는 병원이기도 하다. 상담부터 시술, 치료 후 과정까지 전 과정을 원장이 직접 관리하기에 만족도 높아 연세대학교 동문병원, 세브란스병원 협력병원인 ‘노원연세성형외과’의 성형외과 전문의 박일홍 원장은 현재 연세대 의대 성형외과 외래교수를 겸하고 있기도 하다. 박 원장은 “우리 병원에 처음 발을 딛는 고객을 만나는 순간부터 만족해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원장이 직접 체크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듯 노원연세성형외과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은 환자맞춤형 책임시술제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박 원장이 상담부터 수술디자인, 시술, 치료 후 과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기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박 원장은 “지나치게 부풀리거나 여러 가지 수술을 한 번에 하게 하기보다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신체상, 혹은 얼굴의 콤플렉스 부위를 정확하고 예리하게 진단해 시술로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다. 더불어 박 원장은 “성형수술은 외과적 수술을 통한 미용을 목적으로 하기에, 부작용이 없고 수술 후 결과에 만족을 해야 한다. 특히 눈, 코의 경우 가장 대표적 성형수술로 자리 잡았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수술이라고 쉽게 생각해 수술을 쉽게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본인의 눈이나 코 상태에 맞는 수술법, 집도의의 임상경험, 안전시스템을 다양한 각도로 고려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연세 챠밍쌍꺼풀 수술로 매력적인 쌍꺼풀 만들기 쌍꺼풀수술은 성형이 아닌 미용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일반적이며,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니만큼 병원마다 수술방법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노원연세성형외과에서는 연세 챠밍쌍꺼풀 수술로 눈의 구조와 이마 코 입 등 얼굴 구조의 균형과 가장 알맞은 상태를 고려해 티 나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눈매를 만들어 준다. 연세 챠밍쌍꺼풀 수술방법에는 매몰법, 부분 절개법, 절개법이 있다. 매몰법은 가느다란 실을 이용해 자연스럽고 부기가 적게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연세만의 단매듭 연속 매몰법은 쌍꺼풀이 풀어지는 단점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부분 절개법은 약 3mm 정도의 절개를 바깥쪽 한군데에 한 후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수술로, 이 방법은 잘 풀리지 않으면서도 흉터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절개법은 예정된 쌍꺼풀 라인에 절개를 해, 원래의 생성 원리대로 눈 뜨는 근육에 실로 고정해 주는 수술 방법이다. 이 방법은 쌍꺼풀 모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늘어진 피부의 제거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을 제거하거나 두툼한 눈을 가볍고 세련되게 만드는 경우에 좋은 방법이다. 연세 프로필 코성형으로 얼굴형에 맞는 명품코 만들기 이목구비 중 가장 많은 입체감을 갖고 있는 코는 높이와 길이, 폭 등 그 모양에 따라 사람의 인상이 크게 달라 보인다. 자연스러움과 안정감을 지향하는 노원연세성형외과의 연세 프로필 코성형은 말 그대로 옆얼굴의 윤곽을 살려주는 코성형술로, 이마에서 콧대로 이어지는 라인과 코끝에서 입술 그리고 턱끝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이 수술을 하고 난 후 조각한 듯한 옆모습은 젊고 어려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이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돌출입인 경우에는 콧대가 높아지고 이마와 아래턱의 라인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입이 들어가 보이는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박일홍 원장은 “예전에는 코성형 하면 무조건 높게 세우거나 오똑한 것을 말했지만 요즘은 얼굴형과의 조화를 중요시하기에 보다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콧대의 높이와 각도는 물론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콧볼, 비주 등에도 관심을 갖고 있기에 단순히 콧대만 고려해서는 자연스러운 코성형의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방학을 이용한 ‘쌍꺼풀 수술’ 방학을 이용한 ‘쌍꺼풀 수술’ 성형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쌍꺼풀수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쌍꺼풀 수술은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고 있다. 생일선물이나 졸업선물로도 쌍꺼풀 수술을 해주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은 학생들의 수술 의뢰가 많다. 수술 후 충분한 회복과 붓기가 빠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이다. 쌍꺼풀수술을 결정할 때는 막연한 기대감과 환상은 버려야 한다. 쌍꺼풀 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쌍꺼풀 수술은 크게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의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누며 각각 장단점과 특징이 있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하여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눈꺼풀의 피부가 늘어져 있거나 지방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 뚜렷하고 시원한 쌍꺼풀 선이 요구되는 경우에 적합하다. 매몰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적고 늘어져 있지 않아 피부절제가 필요치 않은 경우, 눈을 감는 근육이 두껍지 않은 경우, 절개법으로 인한 흔적을 싫어하는 경우에 시행한다.부분 절개법절개법은 매몰법을 원하는 환자로 눈두덩이가 두꺼운 경우에 시행하는 방법으로 지방을 제거하면서 흉터 없이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수술 후 2~3개월 정도면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회복된다.수술방법의 결정은 상담 시에 개인의 취향과 눈의 모양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한다. 쌍꺼풀 수술 외에도 눈을 뜨는 근육이 약해서 졸려 보이거나 피곤한 인상으로 비춰질 때는 ‘눈매 교정술’로 교정할 수 있다.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을 틔워서 눈매가 좀 더 커 보이도록 하는 앞트임수술(몽고주름제거)도 많이 시행한다. 눈의 양쪽 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달라 어색해 보이는 경우에도 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아름다운 외모가 일상생활에서 크게 작용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실제로 수술 후 대인관계에서도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쌍꺼풀 수술로 이미지를 바꿔 첫인상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바꿀 계획이 있다면 시간적 여유가 많은 방학기간을 이용해도 좋겠다.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완곡어법에서 유머가 갖는 힘 서해원 박사의 심리상담 칼럼 3. 완곡어법에서 유머가 갖는 힘 1981년,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 대통령이 한 정신병자의 저격으로 가슴에 총격을 당했을 때의 일이다. 영부인 낸시 여사가 회복실에 들어오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소.”레이건 대통령은 이 총격 사건 이후 지지율이 85퍼센트로 치솟았다. 위 일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유머가 지닌 힘은 매우 크다. 화자는 우스운 행동 또는 이야기를 통해 청자에게 유머의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는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화자의 호감도를 높여 서로의 경계심을 푸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 커뮤니케이터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사회적 매력도 증가시킨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유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우선 유머는 화두와 연관될수록 그 효과가 올라간다. 이는 유머가 화두와 연결될 경우 청자가 유머를 이해하고 웃은 뒤에 다시 화두로 돌아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없고, 그런 노력의 경제성은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이기 때문이다. 또 화자가 자기 자신을 공격 대상으로 하여 스스로를 낮추는 형태, 즉 자기 폄하적 유머가 화자에 대한 호감도를 올린다. 물론 필요 이상의 자기 폄하는 신뢰도를 낮추는 결과를 낳는다는 점을 간과해서도 안 되지만, ‘자신을 낮출 때는 단 웃음, 높일 때는 쓴 웃음을 자아낸다’는 말을 기억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를 기분 좋게 함과 동시에 스스로의 겸손한 이미지도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 필요 이상의 수식어를 붙이지 말고 간단하게 말하는 것이 그 효과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고, 타인의 외모나 신체적 결점, 혹은 실수를 소재로 삼아 듣는 이가 상처를 받을 수 있는 말을 지양하는 것이 때로 발생하는 유머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청자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 자체가 화자 스스로의 마음에 여유가 충분할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유머를 발휘함에 있어 공감대 형성은 중요한 조건이다. 독서를 비롯,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역 발상과 연상하는 습관, 비교와 비유에의 익숙함, 꾸준한 실험과 시행 및 평가, 그리고 예의와 자연스러움을 갖추는 노력도 유머 있는 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한 훈련에 속한다. 아기들은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면 부모의 반응을 봅니다. 아기들은 부모가 걱정하는 것처럼 보이면 울기 시작하고, 부모가 웃으면 넘어진 것이 해롭지 않다고 생각해 울지 않습니다. 아직 언어를 체득하지 못한 아기들과도 웃음으로는 ‘소통’이 가능한 것입니다.(쏘울최면심리연구원의 서해원 박사는 피심리 상담자 뿐 아니라 주변인, 특히 부모의 역할이 심리문제 해결에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서해원 박사쏘울최면심리연구원 일산연구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한방과 함께 운동으로 단단하게 크는 아이들. 키도 경쟁력이라는 생각이 팽배한 세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 키에 대한 고민은 학생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모든지 해주고 싶은 부모의 고민도 함께 커져 간다. 서구화된 식단, 생활환경으로 아이들의 급성장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급성장기와 함께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도 빨라져 성장판이 일찍 닫혀 버리는 경우도 잦아졌다. 그만큼 빨리 크고, 빨리 성장 멈춘다는 얘기다. 비단 성장판 문제 뿐 아니다. 과도한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영향불균형, 비만 등 키가 크지 못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운동장에 있는 시간보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척추가 바르지 않고 운동량이 적어 크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최근 박달나무한의원 노원점은 우리 아이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 결하기 위해 기존 운동실을 크게 확장해 운영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계적인 성장운동 프로그램 1년에 4cm미만으로 성장하고 표준 키보다 10cm 이상 작 2012-07-17
- 건강칼럼-호감을 주는 부드러운 얼굴, 관상에 미치는 영향 성형은 전체적 조화를 최대치로 이끌어 내는 것이다. 눈 따로 코 따로 입 따로는 예쁜데 전체적으로 봐서 어딘가 어색한 사람이 있고, 뜯어 놓고 보면 별론데 딱 봤을 때 예쁘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전체적인 조화인 것이다. 성형은 내 것을 최대치로 만드는 것이다.마음 먹기에 따라 관상이 변하고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사주 위에 관상이고 관상위에 심상이다.생긴 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내가 조심하고 방어하지 않으면 당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것에서 많은 정보를 가지는 것이 유리하다.그 사람의 형틀에서 생각을 만든다. 생긴 것이 삐뚤어져 있으면 삐뚤어진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형을 하는 것은 삐뚤어진 모습을 바로 잡아 삐뚤어진 생각을 바로 잡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현대에 성형이 유행하는 것도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다 자기 인생을 잘 살기 위한 하나의 자구적 노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도 모르는 가운데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성형을 할 때 인체를 손상시키는 방법이 아닌 자연적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본인에게 유리한 것이다. 성형으로 인한 인체 손상은 또 다른 흠을 남긴다.사람은 일 년 이 년 살다가 그만 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월이 가도 아무 탈 없이 오히려 신체가 건강해지는 방법인 한방성형을 하는 것이 좋다.오장 육부의 발란스를 잡아주면 형태가 좋아지고 좋은 형태는 좋은 생각을 유도한다. 생긴 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기에 물려 받은 정보를 최대치로 이끌어 줘야 한다. 후천적 삶 속에서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관상을 볼 때 전체적으로 눈을 50%,이마를 30%, 코는 10%, 입 5%, 귀 5%로 본다. 이마는 초년운을 보고 관, 여자에게는 남편이다. 남자가 직장에서 승진을 하고자 하거나 입사 시험에 합격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이마를 봐줘야 한다. 요즘 이마를 시술하는 중년의 남성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이런 것들을 알고 오시는 건지? 실제로 이마 시술 후 승진한 분이 계셔서 축하를 해주었다. 이마는 어떤 고민을 하느냐에 따라 주름의 형태가 달라진다. 긍정적 생각은 몸에 파동을 일으켜 세포에 전달되고 주름의 형태를 만든다. 그릇된 판단이 내 인생을 망친다.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 이마를 개선시켜야 한다.신나무실한의원 서정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건강칼럼-자주 삐는 허리, 디스크로 발전 쉬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허리 디스크 환자의 약 50%는 활동이 왕성하고 노화가 진행되는 30~40대의 중년층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허리 디스크를 마치 중년의 상징처럼 받아들이곤 했다. 그런데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10대, 20대의 디스크 질환 발생률이 폭증하면서, 디스크 질환으로 고생하는 젊은이들 이야기를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앞길 창창한 젊은이들이 디스크 질환에 시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젊은 혈기에 무거운 물건을 번쩍 들어 올리거나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직접적인 충격 때문에 생긴 급성 요추 염좌가 디스크로 발전한 경우와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발생하는 골반변위성 요통이 디스크로 발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요추 염좌는 우리가 흔히 ‘허리를 삐었다’고 말하는 경우다. 주된 증상은 붓고 열이 나면서 통증이 오는 것이다. 특히 급성 요추 염좌의 경우는 허리를 움츠리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다.원래 척추의 허리뼈는 웬만해선 제 우치를 벗어나지 않도록 질기고 튼튼한 인대가 앞뒤에서 꼬 붙들고 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허리가 약해져 있을 때, 무거운 물건을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들어 올린다면 인대는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늘어지게 된다. 자신을 지탱해 주던 인대가 늘어나면 척추도 별수 없이 제 위치를 벗어나게 되는 것.한 번 늘어난 인대가 다시 줄어들기까지는 상당히 긴 시간이 소요된다. 한 번 허리를 삔 경험이 있는 사람이 다시 허리를 삐기 쉬운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아직 완전히 줄어들지 않은 인대가 척추뼈를 단단히 고정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반복되면 인대가 늘어나서 회복되지 못하고,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노와와 잘못된 습관, 구별해 대처해야디스크도 나이를 먹는다.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생기고 주름살이 늘어나는 것처럼 디스크도 노화되어 납작하게 찌그러들고, 얇아지는 변형을 일으킨다.‘골극’이라 부르는 쓸데없는 뼈가 덧자라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퇴행성 디스크라 불리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한 자연적인 디스크의 변형이다.하지만 앞에서 말한 30~40대의 디스크 질환을 꼭 자연적인 노화의 결과라고 볼 수는 없다.그보다는 그들이 10대, 20대 시절부터 습관이 된 나쁜 자세들이 오랜 시간 쌓이면서 골반이 비뚤어지고, 디스크에 나쁜 영향을 이쳐 온 결과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수원자생한의원 임진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키움정’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해 키 키우는 데 효과 높아 키는 이제 기본 스펙이다. 국내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조사결과, 키 높이 깔창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대변한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키 문제는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심할 경우 성격장애와 학습능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키에 대한 고민은 박태환 선수도 예외는 아닐 듯. 그의 키가 10cm만 더 컸다면, 세계 수영의 판도는 확연히 달라졌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박태환 선수의 키는 183cm. 대한민국 평균 남성에 비해서는 큰 키지만 실제 세계 정상급 수영선수들 중 최단신이다. 그만큼 팔다리가 짧기 때문에 속도를 내거나 특히 턴을 할 때는 불리한 조건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장거리보다 단거리에서 상대적으로 약세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그래서 키 10cm에 대한 아쉬움은 그가 수영을 하는 한 평생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만큼 키에 대해 절실하다보니 키에 대한 관심 역시 만만치 않다. 그래서 수많은 업체들의 광고 제안이 왔지만, 실제 키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엄선하다 찾은 것이 최근 그가 모델로 나선 ‘키움정’이다. ''키움정''은 기존 키 성장 제품들이 단순한 칼슘 보충용 식품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데 초점을 맞췄던 것에 반해 임상실험까지 마친 특허 받은 원료(바실러스 서브틸러스 SE-4)를 사용, 키 성장의 기본인 성장호르몬부터 관여해 체내 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준다.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SE-4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이라는 물질을 장내 다량 생산하는 과정에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칼슘 흡수율을 높인다. 실제 실험결과 제조사의 다른 제품 대비 키움정은 장내 칼슘 흡수율 160%, 성장 호르몬 분비는 13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성장판이 닫히면 키 성장도 끝난다. 대신 키가 아니라 체격이 커지기 때문에 성장기에 성장호르몬 분비는 키 성장뿐 아니라 몸매를 결정하는 주요변수이기도 하다. 따라서 ''키움정''의 성장호르몬 접근방식은 기존제품에 한계를 느끼던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이 키가 더 이상 안 크면 어떡할까 고민하던 부모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문의 (주)필코 인터내셔날 080-582-01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창원보건소, ‘손 씻기 체험 홍보관’ 운영 창원보건소(소장 이부옥)가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의창구 노인복지관, LG2공장 등을 찾아 신종 및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홍보관’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창원보건소는 19일 의창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는 26일과 27일은 LG공장에서 사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및 체험행사와 함께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홍보에서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손 세정 검사기를 이용하며 올바른 개인 위생관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한다. 창원보건소는 향후 ‘손 씻기 체험 홍보관’을 관내 학교, 유치원, 노인복지관, 병원, 사업장 등으로 찾아가 운영할 예정이다.창원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70%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손 씻기 생활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창원시치과의사회, 치아 무료진료카드 기탁경남 창원시치과의사회는 제67회 치아의 날을 맞아 19일 창원시청을 방문, 지역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무료진료(치아사랑뱅크)카드 269매를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에게 전달했다.‘무료진료(치아사랑뱅크)카드’는 창원지역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269명이 언제든지 원하는 가까운 치과의원에서 구강검진, 충치치료, 보철 등을 상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약되어 있다.창원시치과의사회의 어려운 아동 치과 무료진료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옛 마산치과의사회에서 시작해 지난 6년간 조용하게 후원을 해왔다.지난해 8월24일 통합 창원시치과의사회(회원수 330명) 총회를 거쳐 올해부터는 창원시 전역으로 확대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비만의 유형 ● 아예 노력을 안 하는 게으름형 비만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외면하거나 아예 모른 채 부적절한 식사와 게으름으로 살이 찌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부모님이나 남편 혹은 아내가 시켜서 억지로 다이어트를 하긴 하지만 사실은 별 의지가 없습니다. ● 중간포기형 노력을 일절 안 하는 게으름형과는 달리 완벽하게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중간포기형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노력은 별로 들이지 않으면서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푸념만 일삼는 분들도 이에 속합니다. 치료 과정을 잘 따르다가도 어느 한 순간 회식이나 모임으로 인해 살이 조금이라도 찌게 되면 그간의 노력은 아랑곳없이 그냥 포기해 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깐 살이 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관리해야 한다는 것과 한두 번의 폭식으로 좌절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먹고 다시 빼면 되지형 중간포기형이 소심함과 완벽주의의 노예라면 ‘먹고 다시 빼면 되지’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famil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