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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선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자란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공간, 만남과 휴식의 공간이 되어 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새롭게 단장을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자기 개발을 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가족 세대 간의 통합을 이끌어내는 등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운영프로그램 백배 활용하기를 소개한다.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창의성을 찾아서 청소년기는 여러 가지 활동과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잠재능력을 키워나가야 할 시기. 그들이 직접 자신의 끼를 가지고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고 창의성을 일깨울 수 있는 활동들이 중요해 지는 이유다.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 미래를 준비하고 올바른 직업의식을 심어 주는 짱아찌의 타임머신 여행·달인을 만나다, 자기 개발을 통해 자아성장과 적성을 찾아볼 수 있는 놀토문화체험·방과 후 문화학교, 리더십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리더십 등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의 많은 프로그램들은 그런 능력을 함양하게 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김지혜 주임은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는 초등학생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작은 실천들을 해내고 있다. 아이들이 주제를 정해 영상물을 제작, 편집하여 전국에 배포하여 우리 마을을 알리기도 한다”며 스스로의 움직임을 통해 차세대리더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의 성향이나 적성에 맞추어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더십이나 짠돌이 캠프 등의 조별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극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모하기도 하지요.” 청소년 운영위 등의 활동은 조직 속에서 융화되면서 조화를 배워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족의 친밀감 회복, 청소년 활동 관련 인증 프로그램도 있어 주5일 근무의 확대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예전보다 늘어났지만 세대 간의 소통은 어렵기만 하다. 가족들이 공통된 여가문화로 세대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찾고 싶다면 주목해 볼만한 프로그램들이 많다. 도시가족의 주말농장이야기는 농장·목장으로 캠프를 가기도 하고 환경교육과 친환경 먹을거리 등을 체험한다. 주말농장에 참여했던 권일지(영통구 망포동) 씨는 “평소 바쁘기만 한 아빠와 못했던 얘기도 하면서 가족 간의 애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도시 생활 속에서 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큰 의미라고 만족해했다. 입소문을 타고 타 지역에서도 참가의 열기가 뜨거울 정도란다. 주제를 가지고 여행하는 가족테마기행, 1박2일 가족 캠프인 맹부모 삼천지교 등도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생활 기록부에 등재되어 청소년의 진학·취업 시 활용 가능한 자료가 되는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도 프로그램도 있다. 초등학생 대상의 자연과 친구 되기·짠돌이 경제캠프를 운영하고 있고 중고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청소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318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기자교실 등을 국제 청소년 성취포상제 영역으로 준비 중이다. 국제 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워 실천한 내용을 모은 기록물을 성취 단계별로 국제기관에서 공인 받는 제도로, 지속적인 자기개발의 과정을 인정받을 수 있다. 21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거듭나다 영통지역에서 지난 7년 동안 청소년의 휴식처가 되어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새로운 공간에서 21일 개관식을 갖는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꾸며진 문화의집은 이미 열린 도서실과 인터넷 카페를 이용하고, 겨울방학특강을 수강하는 청소년들로 붐비고 있었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뮤직스튜디오, 춤과 노래를 즐기는 댄스·노래연습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 등 청소년들의 열기를 발산할 수 있는 시설들로 가득 차 있다. 김 주임은“좀 더 넓고 개방된 공간으로 이동하자,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지역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을 더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실현과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명실상부한 청소년시설로 거듭날 것”이라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김병호 원장은 “문화의집을 찾는 모든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의식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영통청소년문화의집 031-273-7942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1억 년 전 백악기대륙으로 떠나는 여행 박물관에서 내려다보이는 상족암군립공원유별나게 추운 날씨 탓에 별로 한 일 없이 겨울방학이 훌쩍 반 넘게 지나버렸다. 방학을 이용해 체험학습을 하고 싶었는데 딱히 간 곳이 없다면 고성으로 떠나보자.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1억 년 전 백악기대륙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조금 멀기 때문에 더욱 여행 맛이 난다.경상남도 고성은 공룡의 나라이다. 가는 곳마다 공룡을 만날 수 있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로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 그러나 색다르게, 더욱 알차게 공룡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면 고성공룡박물관을 추천한다. 고성 당황포로 가면 고성공룡엑스포가 있다. 더 서쪽에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은 상족암군립공원내 위치하고 있어 빼어난 경관에 먼 길 온 보람이 온 가슴으로 느껴진다. 거기다 알찬 공룡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1982년 1월 국내에서 최초로 공룡발자국이 발견된 제전마을 서편 해안까지 연결되어 있어 생생한 공룡의 흔적을 경험할 수 있다.실제 용각류 공룡발자국푸른 한려수도 속에 공룡의 세계가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사천IC에서 하이면에 위치한 박물관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높은 언덕에 공룡형상의 거대한 구조물이 박물관과 마주 서있다.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천5백원이고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중앙광장으로 걸어 들어가다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푸른 한려수도가 너무도 푸근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저 멀리 보이는 해변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은 아름답기보다 신비롭다. 산 전면이 층층단애로 되어있고 암벽 깊숙이 동서로 되돌아들며 암굴이 뚫어져 있어 ‘쌍족’ 또는 ‘쌍발이’라고도 불린다. 공룡을 보기도 전에 마음이 반은 꽉 찬다. 광장에서 미리 준비해 온 간식을 적당히 먹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일단 들어가면 시간이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중간에 간이매점 밖에 없고 공룡의 세계에 빠져 배고픈 줄도 모르기 때문이다.오비랩터 둥지 화석 모형거대한 공룡골격과 3D 영상까지박물관 현관 앞에는 공룡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있어 아이들의 시선을 먼저 끈다. 공룡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입구에서 바로 2층 로비로 이어진다. 중앙에 오비랩터 둥지 화석모형이 놓여 있다. 실제 발견된 형상을 재연한 것이라 더욱 흥미롭다.제1전시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골격을 볼 수 있다. 거대한 규모에 일단 진짜 공룡의 나라에 왔다는 실감이 난다. 그 다음은 영상실에서 3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타이머신을 타고 백악기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무척 흥미롭게 본다. 그 다음 제2전시실에서는 고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의 모양과 종류 당시 공룡 생태를 알 수 있다. 3층 기획실에 지금은 실제 공룡 이빨 등 소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 제3전시실로 가면 파키케팔로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 등의 움직이는 생동감 있는 모형을 만날 수 있다. 제4전시실은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공룡을 만날 수 있다. 공룡과 달리는 속도를 견주어 보거나 거대한 용각류 다리 골격에 직접 키를 맞춰보면서 공룡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5전시실은 화석전시실로 시대별 지구의 생물 화석을 만날 수 있다. 전체 중앙홀에는 중생대 아시아에 살았던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전신골격과 하늘을 지배한 익룡을 전시하였다.실제 공룡발자국을 보는 환상적인 경험박물관 후문을 빠져 나오면 이제 다시 시작이다. 야외박물관 개념으로 조성된 공룡공원은 공룡조형물과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토끼와 사슴 동산, 푸른 편백숲, 토피어리동산 등이 있다.그러나 가장 하이라이트는 이제 시작이다.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실제 공룡발자국화석지로 이어진다. 이미 공룡의 세계에 푹 빠진 상태에서 공룡발자국을 찾아가는 마음은 아이처럼 두근거리고 급해진다.고성군에서 발견되는 공룡발자국화석은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 등 약 5,000여 점으로 다양하다. 그래서 브라질, 캐나다와 함께 세계 3대 공룡발자국화석지로 인정되고 있다.말로만 듣던 공룡발자국 앞에 서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너무도 선명하게, 마치 방금 거대한 공룡이 어슬렁거리며 지나간 듯 선명한 발자국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어디서 금방이라도 공룡이 튀어나올 것만 같다. 막막한 시간의 흐름과 생명의 신비를 다시금 느낀다. 시원한 바닷바람 앞에서 백악기, 쥐라기 지구의 지배자라던 공룡의 숨결을 느끼는 듯 온몸이 잠시 흔들린다.고성공룡박물관은 다른 놀이시설에 현혹되지 않고 온전히 공룡의 세계와 대자연에 빠져 볼 수 있다. 이 땅에 서식했던 거대한 공룡, 바로 우리 땅에서 우리와 같은 숨결로 존재했던 거대한 생명체와 정면으로 만나는 순간, 작은 겸손과 함께 또 다른 미지에 대한 의문으로 가슴이 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10-01-22
- 경쟁력 있는 아이, 비밀은 학부모에 있다 분당내일신문이 단국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가 지난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단국대학교 학생회관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접수를 이틀 만에 500석이 마감될 만큼 뜨거웠던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강좌에 그대로 이어졌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망라한 최고의 교육전문가들로부터 입시정책과 입시전략, 성격유형검사, 자녀지도, 과목별 학습법, 내신관리까지 총 6회에 강의가 진행된다. 입학식이 있었던 19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차관이 ‘현정부의 교육정책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입학사정관제 통해 사교육이 아닌 스스로 생각할 줄 학생 걸러낼 것“외고의 듣기평가 문제가 이미 대학 4학년 수준에 이를 정도로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안될 만큼 심각합니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외고 등 특목고 입시를 손질했지만 벌써부터 사교육시장에서는 입학사정관에 대비한 맞춤 컨설팅 학원이 생겨난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취지와 완전히 다른 방향입니다”현 정부 교육정책의 목표가 사교육을 줄이는 데 있다며 사교육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들을 100% 걸러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 차관은 강조했다. 이 차관은 또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것은 객관적인 선발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라며 “교과부에서는 서류전형과 심층면접 등 선발과정에 최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구체적인 메뉴얼을 만들고, 이를 집행하게 될 입학사정관 연수를 강화해 최대한 공공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류전형에 있어서도 학교 외 활동에 대한 내용은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고, 심층면접을 통해 독서력과 스스로 사고할 줄 하는 학생을 선발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고교다양화는 하향평준화가 아닌 상향평준화 정책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은 과고, 외국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은 외고, 인문사회 및 기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고교다양화정책이라고 이 차관은 설명했다. 이 차관은 “평준화의 틀에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며 “평준화정책이 오히려 특목고 열풍과 고교 양극화라는 폐단을 불러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고교다양화정책이다. 과고 국제고 외고와 같은 특목고 외에도 특성화고, 자율고 등 지역 중심으로 특성화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교육의 질을 사교육 못지않게 높이기 위해 다양한 수업방법도 개발해 학교 현장에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교수업에 일방적인 주입식을 지양하고 토론, 연극, 팀프로젝트, 실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봉사활동, 독서활동, 과학관체험, 동아리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창의적 평가방식으로 개발해 학교 안에서의 활동경력이 입시에 반영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이 차관은 학부모회를 활성화하는 등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적극 유도해 방과후 학습지도, 봉사활동 등에 500만원씩 지원토록 하는 정책도 구체화하고 있음도 밝혔다. ‘교육당국에 묻는다’ 학부모질의 일문일답 Q.입학사정관제 본질은 진로교육으로 보인다. 학생입장에서는 학교와 학과를 미리 선택해 놓고 준비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진로교육이 이루이지지 않는 상황이니 사설기관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A.학부모들은 학교보다는 학원선택에 더 많이 고민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학부모의 교육관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먼저 사교육에 의뢰하기보다는 자녀의 특성을 살펴보고 학교에 진로교육이나 교사 평가 등 적극적인 의견을 게진해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 공교육차원의 진로교육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Q.아이가 외고진학에 실패해 일반계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내신을 생각해 비인기 학교를 선택했는데 고교등급제로 불이익을 받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A.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 학교에 따라 이익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모든 기준은 학생에 맞춰질 것이다. 정해진 규정 외에 다른 부분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규제할 것이므로 학생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또 일반계고교에서도 특목고처럼 대학교수준의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수월성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4
- 재능교육, 신학기 입회 사은잔치 재능교육, 신학기 입회 사은잔치 재능교육이 2010년 신학기를 맞아 ‘신나는 새친구 새공부’ 입회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2010년 1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재능교육 회원으로 입회(신입, 복회, 과목 추가)하는 유아 및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1과목 이상 입회시 사은품을 증정 받는 것. 1과목 입회시에는 연필세트나 노트세트, 자연학습도서 중 하나를 증정 받게 되고 2과목 입회시에는 수학보드게임, 동물 퍼즐놀이세트, 공부상 중에서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입회 사은 행사 관련 문의는 강동사업국(02-477-1132)이나 송파사업국(425-113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아발론 광진캠퍼스 개원, 학부모설명회 개최 아발론 광진캠퍼스 개원, 학부모설명회 개최 아발론 광진캠퍼스가 1월 29일(금) 11시,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봄학기 개원설명회를 연다. ''미래를 위한 또하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1부'' 영어를 통해 세계를 꿈꾸는 우리아이'', 2부 ''특화된 영어경쟁력, 아발론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설명회 및 레벨테스트에 관해서는 광진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 446-0584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겨울방학 공부습관 어머니 무료교실 개최 주인공 풍납천호센터는 1월 29일(금) 11시부터 초중고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머니 무료교실을 연다. 주제는 ''내 아이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으로 자녀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는 성적에 가장 영향을 주는 피드백, 예복습,학교수업성공과 지식 축적관리 등 4가지 핵심 학습 습관을 형성해 주는 전문 트레이닝 센터이다. 참여신청은 풍납천호센터(송파구 풍납동)로 하면 된다. 문의 공부습관 트레이닝 풍납천호센터 (02)6012-7109 / www.zooingo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3
- - CNN머니가 뽑은 미래 베스트직업 - 1위 시스템 엔지니어 아이엠포유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 누군가 나에게 “당신의 노후대책이 뭐냐고? ” 묻는다면 난 서슴없이 말한다. 나의 노후대책은 우리의 아이들이라고 내나이 70정도이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겠지? 그때쯤이면 전국을 돌면서 젊은 날의 초상 같은 우리의 아이들을 만나는것이 꿈이다. 내 젊었을때의 희망이고 에너지였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나라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는것이다. 2000년도에 영재교육을 시작할 무렵 기억이 생생하다. 1기 권00 선생님! 처음 시작할무렴에는 문제만 있는 교재만 있었고 솔류션이 없어 한문제 한문제 선생님이 풀지 않으면 가르칠수 없어 본사에 교수님들에게 요청하면돌아오는 대답은 솔류션을 정해지면 안된다는것이었다. 아이들이 풀어가는 각자의 해법을 찾도록 하라는것이었지만 현실은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대로 수업준비로 늘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하였다. 언젠가 선생님은 “원장님 새벽부터 하루종일 공부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시간은 10분이 면 끝나요.” 학교를 다시 가야하나봐요 하였다. 그렇게 대학원을 다녀가며 열정으로 가르쳤 다. 지금은 시중에 참고 도서가 조금 있지만 그때에는 없었다. 대회가 다가오면 하루종일 서있다보니 발이 아파 서있을수가 없어 세숫대야에 발을 담가가 면서 가르쳤던 선생님과 아이들이다. 생사고락을 함께한 그 아이들은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목이 메인다. 그 무렵에 시작하였던 학생들인 이용훈(서울대학교), 정연준(카이스트-icu), 윤혁진(카이스트-icu), 심한용(서강대학교), 주현탁(서울대학교), 김문경(아주대학교), 한창희(일본동경대), 박일진(숭실대학교), 남예슬(민족사관학교), 조유석(숭실대학교), 원강희(카이스트), 백재진(장영실과학고) 등... 우리아이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당당히 각자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난 이 교육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난 자신있게 정보과학은 일석삼조 교육이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첮째 고도의 수학적인 사고력문제를 알고리즘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짐으로서 입학사정관제도에서 말하는 잠재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다. 정확도가 생명이다보니 확률과 수열에는 도가 틀 정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생산적인 사고로 대학에 가서 그 빛을 더욱 발하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이공계의 큰 희망이다. 2. 입학사정관제도에서는 잠재력과 특기가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자한다. 프로그램은 표현을 위한 도구이다. 예를 들면 무인자동차의 블랙박스, 섬의 침몰, 조깅코스 설계, 길찾기(GPS), 일기예보, 고용계획등..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철저히 적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개발할수있다. 이 능력은 진학에도 절대작인 능력이지만 취업까지 직결되는 능력이니 요즈음 청년실업이 큰 문제이지만 정작 필요한 능력있는 인재는 부족한 현실에 우리아이들은 기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소중한 인재들이다. 3. 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내신이다. C언어 문법를 배우고 나면 응용문제에 필요한 수학이 이산수학이다. 순열, 수열, 조합, 확률, 통계, 기하, 대수가 가장 큰 맥이다. 기본 개념에서부터 심화응용까지 단계적으로 공부하다보니 보통 2-3년 정도이면 고등부 수1, 수2, 물리까지 관련된 심화문제는 충분히 해결할수가있다. 물론 수리논술 시험을 준비도 함께된다. 오늘 신문에 CNN머니가 뽑은 미래직업 베스트 직업이란 기사에(중앙일보 1.20일) 미래의 최고 직업으로 시스템 엔지니어가 선정되었다, CNN머니가 최근 미국 직업정보전문업체 페이스케일과 함게 앞으로 10년간 직업의 성장 전 망, 연봉수준,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미래 유망직종 1위 시스쳄 엔지니어 2위 의료보조원 3위 대학교수 4위 전문간호사 5위 IT프로젝트 메니져 6위 공인회계사 7위 물리치료사 8위 컴퓨터 보안관리사 9위 정보분석가 10위 영업관리자 다음호에는 미래의 가장 돈많이 버는 직업에 관하여 좀더 깊게 논의 하고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똑똑한 교육 사이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라면 아이들 교육이 최대 관심사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사교육이 당연시 되는 시대에는 더더욱 머리를 싸매게 만드는 일이 어떻게 자녀를 교육시킬 것인가 하는 고민이다. 학원을 보내자니 제대로 이해하는 건지 알 수 없고 과외를 시키자니 형편이 여의치 않는다. 그렇다고 사교육을 안 시키자니 뒤쳐질까봐 불안한 게 현실. 부모가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하면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이 자녀 교육이다. 그래도 요즘은 자기주도학습을 시키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아 엄마표 교육을 실천하는 가정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사교육의 도움없이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에는 교육 사이트 이용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입소문난 두 개의 사이트를 집중 탐구해 보았다. 내 아이를 위해 아빠들이 뭉쳤다 -삼천지교 ‘삼천지교’의 운영자는 과학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어릴 때부터 관련체험과 학습현장을 숱하게 돌아다닌 결과 일체 사교육 없이 세종과학고 부설 영재원에 보낸 막시무스. 초등1학년과 세 살짜리 두 딸의 아빠인 장사임당. 아이들과 정서교감을 최우선시 하는 하얀바람. 이 세 사람으로 교육과 육아에 관심을 갖고 있는 평범한 아빠들이다. 삼천지교가 다른 교육 사이트와 차별점이 있다면 살아있는 정보와 자료가 있다는 것이다. 멀리 보면 정책이나 제도 가까이는 시험이나 진로 등의 혼란 속에서 학부모들은 많이 당황스러운데 그런 어려움을 학부모의 손으로 극복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학습 자료가 필요한 사람도 학부모, 정보가 필요한 사람도 학부모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도 학부모! 그러다보니 ''이론''이 아닌 ''리얼''이 살아있는 사이트라고 말한다. 좋은 교육법을 서로 소개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 답하고 기출문제를 올리는 등의 활동 대부분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자료에 대해 댓글로 감사를 표하면서 서로간의 정도 돈독히 쌓인다고. 또 서로의 비밀을 털어 놓는 공간도 있는데 익명이라 사생활도 보장되어 말하기 힘든 고민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기도 한다. 회원들을 위해 좋은 자료들을 공동구매도 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하니 이래저래 검증된 똑똑한 사이트이다. 이런 삼천지교의 운영진들을 감동시킨 일화 한 가지. 일전에 저녁 8시경에 사무실로 전화가 왔다 한다. 전화의 주인공은 초등2-3학년정도의 여자아이였고, 엄마의 로그인정보(ID/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회원정보를 함부로 알려주기가 조심스러워 아이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니 사연인즉 엄마가 직장맘이고 퇴근 후 자기와 같이 공부를 한다. 그런데 요즘 야근이 많아져서 늦게 들어오시고 그래서 공부를 못하고 있다. 엄마한테 효도하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로그인을 못하겠다. 이번 시험을 잘 봐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는 내용이었던 것. 가만히 그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가슴이 먹먹하고 눈이 아려졌다는 운영진들. 그리고 이 일을 시작한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영자들이 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이 가르치다보니 내가 변하고 이것이 삼천지교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것이다. 영어 교육 집에서도 충분하다 -쑥쑥닷컴 쑥쑥닷컴은 10년 내공을 자랑하는 영어교육 사이트이다. 엄마표 공부법에서 가장 자신 없어 하는 부분이 바로 영어. 그래서 영어만큼은 사교육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많다. 쑥쑥은 이렇게 영어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자녀의 영어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나누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꿈꾸는 교육 커뮤니티. 이 사이트의 소장인 홍현주 박사님은 아무리 좋은 교재와 선생님일지라도 부모의 손으로 아이와 동화 책장을 넘기며 매일 책을 읽는 방법을 당해 내지 못한다고 말한다. 쑥쑥닷컴도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는 부모들로 늘 게시판이 북적이곤 하는데 특히 영어 교육에 대한 선배들의 칼럼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 영어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 영어사이트다 보니 해외에 있는 부모들의 참여도 활발해 유학을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이 거의 실시간으로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예전에는 영어에 관한 책이며 교구가 부실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맘만 먹으면 구할 수 있는 좋은 교재들이 차고 넘친다. 이런 교재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관건. 그래서 쑥쑥닷컴과 같은 똑똑한 교육 사이트의 힘을 빌리려는 엄마들이 많은 것이겠다. 똘똘한 교육 사이트 활용으로 현명한 부모 되기 엄마표 공부의 성공 여부는 지속성과 성실성에 있다. 내 아이를 가장 잘 이해하면서도 객관성이 유지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잘 맞는 교육 방법을 찾아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지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위해 한걸음씩 내딛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아이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길에 똑부러지는 교육 사이트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아이들이 책 속에 쏘옥 빠졌어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큰맘 먹고 전집을 구입하려고 해도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힘들게 구입했는데 아이가 읽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거나 전시용품이 된다면 낭패다. 아이가 책에 흥미를 보이는지 미리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단구동에 전집할인판매와 교재교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키즈킹콩’이 문을 열었다. ●키즈킹콩, 전집 전문 할인매장 및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키즈킹콩’은 책을 활용한 교육을 주목적으로 하는 매장으로 필요한 교재와 교구를 전집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킹콩’ 최인혜 점장은 “키즈킹콩에서는 다양한 교육 정보를 나눌 수 있으며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제 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비해 놓았다. 매장에 직접 와서 여러 종류, 여러 출판사의 책들을 비교하다보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어떤 책이 우리 아이에게 맞는지 어떤 분야의 책이 부족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키즈킹콩’은 도서를 구입하고 도서 활용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할인점에서 책만 구입하는 것보다 활용도가 높다. 또한 구입한 책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한 질을 보더라도 두~세 질 본 효과가 있다. ●전집 구입요령 및 활용법 최인혜 점장은 “단행본이 아닌 전집을 구입할 때는 신중하게 구입해야 한다. 엄마가 먼저 할인매장에 와서 책을 읽어본 후 아이와 다시 와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책을 보는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고 구입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한다. 인터넷 카페나 출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서평을 봐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각 출판사들이 홍보를 할 목적으로 쓴 것도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최인혜 점장은 “책을 구입할 때는 한 사람의 의견만 듣고 구입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의 정보를 들은 후 결정해야 한다. 아이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책을 구입했으면 부모가 먼저 읽어보는 것이 필수다. 부모가 관심을 갖고 같이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관련된 박물관이나 체험 장소를 가서 실제로 본다면 효과는 두 배다. 최인혜 점장은 “키즈킹콩은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서 카페 분위기로 인테리어 했다. 꼭 교육을 받거나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들려서 책을 보다가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고 한다. ●키즈킹콩, 교육프로그램 안내 키즈킹콩의 모든 프로그램은 관련된 도서로 하기 때문에 책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초등부를 위한 ‘생각날기 역사’ : 기초역사체험교실, 심화역사교실, 기초테마교실 ▶가베 : 수학적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터득하며 창의적인 사고력, 무한한 상상력을 키운다. 창의 가베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5세), 금요일 오후 4시(6세)며 수학 가베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7세), 수요일 오후 3시(6세)다. ▶몬테소리 : 정통 몬테소리 교구를 이용해 수학적 개념을 익힌다. 몬테소리 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7세), 몬테소리 감각+수1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4세), 월요일 오후 4시(5세)다. ▶MCA미술 : 에어클레이를 이용하여 주제와 관련된 표현활동.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다. ▶동화표현놀이 : 5~8세 대상으로 동화를 읽고 그 내용을 표현해보고 다른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는 독후활동 및 북아트, 역할극, 글쓰기 ▶놀이 영어 : 4~7세 대상으로 영어의 흥미를 갖도록 하며 부모가 영어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4~5세), 토요일 오후 5시(6~7세), 월요일 오후 3시(4~5세), 화요일 오후 3시(6~7세)에 이뤄진다. 문의 : 766-0052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솔빛학원 2010년 동계 교직원 워크숍 개최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는 만큼 새로운 인재 상을 요구하고 있다. 곧 21세기 사회에서는 무조건 열심히 라는 말이 통용되지 않고, 남과 차별화된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그리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능동적 인재상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대입에서도 이와 같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수학능력시험에서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으며, 기존의 암기식 학습법을 탈피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문제들을 많이 출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시 모집에서는 더욱 더 이와 같은 경향이 심화되고 있으며, 입학사정관제 하에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이 창의성과 적극성이 중요하다. 이는 중등 시험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각 과목에서 주요 개념들만을 파악하면 어렵지 않게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근래에는 어느 한 과목도 만점을 받기가 쉽지 않다. 가르친 내용을 그대로 시험문제로 출제하지 않을 뿐더러 유형을 바꾸거나 실생활에 적용하고 응용해서 출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 창의성이 무엇보다 필요하게 되었다. 솔빛학원에서는 상기와 같은 창의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월 15일(금), 16일(토) 양일간에 걸쳐 창의적인 학습을 위한 교수법 워크숍을 원내에서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성공하는 7가지 습관의 저자이자 데일카네기 코스 강의밑 JP컨설팅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창의력 향상 교수법 전문가인 유제필 박사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솔빛학원 안미림 원장은 “솔빛학원은 항상 춘천 대표라는 지역의 대표성에 만족하지 않고 서울권역에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대에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는 진화하는 교육으로 관내 교육한경을 개선하고자 전 교직원이 연구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문의 : 253-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2010년, 수학 교육에 대한 一考 이과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리 ''가''는 표현과 해석능력을 묻는 문제가 어려웠고, 문과생들이 선택하는 수리 ''나''는 수열 및 수열의 극한과 관련한 문제가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론 평이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라고는 해도 수리가 갖는 변별력까지 떨어질 정도로 쉬운 편은 아니었다. 수리영역은 여전히 수능 고득점을 좌우하는 최대변수다. 게다가 수학 외적인 상황에서 제시된 문제를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용해 해결하는 ''실생활에서의 경우의 수와 확률'', ''생산 공정에 적용되는 통계의 원리'' 등의 문항도 출제됐다. -2010학년도 수능시험 수리영역 분석 中에서- 여러 과목 중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과목은 아무래도 수학이다. 상기의 2010학년도 수능시험 분석처럼 수학 점수만으로 수능 고득점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중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가령, 수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을 아무리 잘하고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는다고 해도, 수학 점수가 50점미만이 되면 당연히 평균점수도 그만큼 크게 하락할 수밖에 없으며, 전체 등수 역시 크게 떨어진다. 그래서 수학은 상위반과 하위반을 나누는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수학은 계단식이라는 특성을 가지는 바 전체 과목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더라도 수학을 어느 정도 잘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가서도 크게 무리 없이 내신시험과 모의고사에 대비할 수 있다. 반면 중학교 때부터 수학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학생은 고등학교에서도 그 반전을 도모하지 못한다. 주의집중력,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이처럼 중요한 수학을 잘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확실한 개념인식과 응용, 적용이 필요한데, 그만큼 주의집중력이 있는 학생들이 잘하는 과목이며, 한 편으로는 노력이 절실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본 원장은 수학은 주의집중력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수학 외의 과목을 예로 들면 수업 중 딴 짓으로 몇 분을 소비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실력 편차에 크게 미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수학의 경우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개념을 설명하는 시간 동안 몇 분이 아닌 몇 십 초만 딴 생각을 하더라도 그 영향은 매우 크게 나타난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으니 당연히 문제를 풀 수 없고, 문제를 풀 수 없으니 하나의 소단원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요즘 학생들의 특성상 모르는 부분을 간과하기가 쉽기 때문에 소단원이 대단원으로 확장되어 그 학기에 해당하는 수학 시험을 망치게 된다. 결국 학생 스스로가 개념 하나하나를 정확히 인식하고 접근해야만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있다. 그럼 이것만으로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있을까? 또다시 주의집중력이 필요한데, 주요 개념을 인식했다면 이제는 장시간 많은 문제를 혼자의 힘으로 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한 문제, 한 문제를 딴 생각 없이 집중해서 풀수 있어야 한다. 기초, 기본 문제뿐만 아니라 요즘과 같이 고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는 한, 한 문제라도 장시간 혼자의 힘으로 생각해 풀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주의집중력은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는 척도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점은 이렇게 중요한 주의집중력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애꿎은 학교 수업과 학원 수업을 탓한다는 것이다. ‘수업 내용이 부실해서 우리 아이의 수학 성적이 나쁜거야.’ 물론 교수법의 차이로 인하여 학생의 이해도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전적으로 교수법의 차이로 생각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수학 역시 창의력 확장 수업이 필요하다!! 학생 스스로의 주의집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한 체로 학부모는 과외와 같은 1대 1식의 부적절한 방법을 통해 자녀가 일방적인 생각을 강요받도록 하고 있다. 물론 본 원장은 과외가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학이라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과목을 생각할 때 일방적인 가르침만으로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우수한 과외 선생님 역시 이와 같은 수학의 특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주의집중력과 창의성을 확장시키도록 노력한다면야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과외 수업이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되어 단 시간 내의 성과 내기에 급급하고 학생들은 나날이 불구가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상황이 교육전문가로서 아쉬울 따름이다. 2010년도 수능 분석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근래 수학능력시험에서는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는 등 학생들의 잠재된 창의성을 확장시키고자 창의성을 고려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학부모들 역시 단순히 학생들의 내신성적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창의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분명 학부모들 역시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가 계산문제는 잘 푸는데, 응용문제를 잘 풀지 못해요.” 분명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 시 반드시 수리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창의성을 확장시킬 수 있을까? 기존의 일방적 수업의 철저한 파괴가 있어야 한다. 민사고 132명, 특목고 1129명을 보낸 영재사관학원 김형진 원장은 수학 수업 시 개념 설명이 끝나면 그에 관련된 문제들만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그 어떤 첨삭도 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장시간 동안 그 한 문제를 놓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방법 그리고 그 학생이 잘하는 방법으로 풀 수 있을 때까지 지켜봐줄 뿐이다. 시험에 임하는 것은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라 배우는 학생이다. 곧 학생 스스로의 능력을 확장시키는 수업이 필요하다. ? 지금도 올 겨울방학 자녀의 수학 실력을 높이고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이 있을 것이다. 기존과 같은 떠먹이는 학습이 아닌 내 자녀의 창의성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본 원장의 과제이기도 하다. 국내 유일의 창의력 교수법 전문가인 류제필 박사님의 특강과 워크숍(솔빛 교직원 동계 워크숍)을 실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순 내신 시험만으로 내 자녀의 교육이 끝나진 않는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교육을 선택하길 본 원장은 기대해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