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1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매혹적인 춤사위로 이뤄가는 나의 꿈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의지’를 빼놓을 수 없다. 의지를 가지려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법. 학생으로 가질 수 있는 목표가 ‘성적향상’ ‘공부를 통한 입시’ 등이 일반적이지만, 그 외에 예체능 쪽에 승부를 걸고 도전하는 경우도 많다. 광남고등학교 이정일 군(3학년)은 고전무용 늦깎이로 대학입학을 위해 1년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당당히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스스로 “운이 좋았다”며 웃지만, 그만의 목표와 의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뒤늦게 시작한 고전무용 이정일 군이 고전무용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말. 일반적으로 무용으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빠르면 초등학교, 늦으면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보통. 이군은 여기에 비하면 상당히 늦은 경우다. “오로지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 도전했어요. 공부성적으로는 좋은 대학에 갈 수가 없어 요리, 댄스스포츠 등 이것저것 해봤는데 고전무용처럼 ‘느낌’이 오는 것이 없더라고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분야로 반드시 대학에 들어가 나래를 펼치고 싶었습니다.” 재작년 말 엄마 직장 모임에 우연히 나갔다가 만나게 된 한국예술종합학교 고전무용 선생님을 통해 접하게 된 고전무용은 이군의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됐다. 꼭 대학에 들어가고 싶었던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굳힌 것은 당연지사. 또한 창작무용과 고전무용 중 고전무용이 더 유리할 것이란 정보와 ‘감’도 주요하게 작용했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 연습시간은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다. 이군은 “처음엔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따라한 것 같다”며 “특히 다리를 일자로 벌리는 과정과 무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자세를 교정하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연습이 힘들고 혹독해서 무용이 좋다는 생각보다 그저 열심히 해 실력을 빨리 늘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그러는 한편 무용 선생님께서 연습 외에는 충분히 휴식을 갖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레슨해주신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img height="285" src="http://intra.naei 2010-02-08
- 한라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아랍헬쓰 전시회 참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한라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약 3박 4일의 일정으로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아랍헬쓰(Arab Health)전시회에 참가했다. 한라대학교 서백현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두바이 방문에는 (주)휴레브 및 SOWA Tech 등 원주 소재의 기업체 2개가 협력업체 자격으로 함께 참가했으며, 신소재학과 유지연 씨를 비롯한 4명의 한라대학교 학생들이 사업단 요원 자격으로 참가했다. 한라대학교 측은 참가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운 국제 마케팅 및 무역 실무 지식을 활용하여 전시회장을 찾은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벌이고 (주)휴레브의 제품인 ‘의료용 전극’과 SOWA Tech의 제품인 티에스메디텍 제품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글러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진 총 100여 건의 상담 실적을 수출로 연결하기 위하여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한림대 경제학과, JAE 발표 아시아권 경제학과 중 37위 차지 한림대학교는 최근 Journal of Asian Economics에 발표된 아시아권 대학교들의 경제학과 분석 자료에서 한림대학교 경제학과가 국내 9위, 아시아 3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 평가 항목 중 경제학의 상위 36개 저널 발표 순위는 아시아 27위, 상위 24개 저널은 아시아 32위로 각각 선정되어 연세대와 경희대 등 국내의 여타 유수 대학들보다도 높은 순위에 올라 교수진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한림대학교는 밝혔다. 한림대 경제학과는 미국 소재 유수한 대학의 박사 출신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을 자랑하며, 이와 더불어 학과 발전 전략 지원 사업을 통한 진로 로드맵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 계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도록 돕고 있다. 한림대 경제학과 학과장인 홍성하 교수는 “한림대학교 경제학과는 매년 10회 이상 국내의 유명 경제학자들을 초청하는 세미나를 지난 17여 년 동안 유지해 오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찾아보기 드문 전통으로 최근 경제학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토론함으로써 교수진들의 연구 능력 배양에 큰 기반이 되었다. 이와 함께 이번 평가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둔 결과”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횡성군 향토인재육성지원금 지원 대상 선발 횡성군은 지역 출신의 향토 인재를 발굴 및 육성 지원함으로서 횡성인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고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의 향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0년 횡성군향토인재육성회 육성 지원금의 지원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의 기본 자격 요건은 횡성군 관내에 본적 또는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및 군민의 자녀이며, 8000만 원 범위 내에서 횡성군 향토인재육성위원회에서 선발 인원과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접수 신청은 횡성군청 미래정책추진단에서 2월 28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며, 각급 학교의 학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자, 문화∙예술∙체육∙기능 분야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자, 명문대 입학, 가정 형편 등을 고려하여 읍∙면장이 추천한 자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 및 접수 후에 횡성군향토인재육성위원회가 성적, 경제력, 기타 사항 등의 객관적인 가 자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월 중 심의∙선발할 예정이며, 4월 중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문의 : 340-21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원주∙횡성-춘천교대 특별 전형 협약 체결 앞으로 원주와 횡성에 거주하는 고교 졸업 예정자들은 춘천교육대학교에 시장 및 군수 추천 특별 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됐다. 원주시는 지난 2일 춘천교육대학교와 2011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시장∙군수 추천 특별 전형을 신설하여 지역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장∙군수 추천 특별 전형은 내신 성적 및 면접 100%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만 정하고 시∙군 자체 실정에 맞게 심사 기준을 마련하여 선발하는 입학사정관 제도로서 학교장 추천을 통해 원주시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같은 날인 2일 횡성군도 춘천교육대학과 지역 핵심 인재 육성의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지역 핵심 인재 전형을 통해 횡성군 관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2명의 학생들은 횡성군수의 추천을 받아 특별 전형으로 춘천교육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원주시 관내 우수 학생 2명을 선발하여 지역 교육 발전에 헌신할 수있는 훌륭한 교사로 양성함으로써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왜 창의적 수업인가?(2) 셋째,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올 11월부터 현 중 3 학생들이 치를 외국어고 및 국제고 입시에서 영어 내신 성적과 면접 점수만 반영된다고 한다. 영어 내신은 중2, 3학년 4학기 성적이 9등급으로 세분화되며 다른 과목의 성적은 보지 않는다. 또 기존의 영어듣기평가와 구술 면접은 폐지된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교과부 차관은 1월 26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외고 입시 세부 추진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차관은 “1단계에서 영어 성적과 출석 점수로 일정 비율을 뽑은 뒤 2단계에서 영어 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해 합격자를 뽑게 된다.”고 밝혔다. 외고 입시에는 영어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보여 입학사정관이 학습계획서·교사추천서를 보며 매기는 2단계 면접 점수가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생활기록부나 학습계획서에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했는지 여부와 봉사·독서 활동 내용을 담아야 한다. 상기와 같은 외고 입시안을 따른다면 외고를 준비하는 우리 학부모와 자녀들은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우선적으로 영어 내신 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기존에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와 같은 주요 과목에 대해서 일정 수준의 점수를 확보하고자 모두 준비해야 했다면 이제는 영어 한 과목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든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이 입시안에도 문제는 있다. 학부모들도 알다시피 상위권에 포진된 학생들의 영어 내신 성적이 거의 대부분 만점에 가깝다는 점이다. 따라서 변별력이 없는 영어 내신 성적이 외국어고 진학의 기준이 된다는 점은 다소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이에 따라 각 학교별로 움직임이 있으리라 예상된다. 질 높은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그에 따라 종전과는 다른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는 내신 시험이 병행되리라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창의적 수업으로 면접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영어 내신 성적만을 반영하겠다는 의견은 어쩌면 이미 예상되었던 것이기에 우리가 여태 공부한 대로 대비하면 된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걱정은 면접이다. 곧 영어 내신 성적이 거의 비슷하다면 면접 점수가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면접의 주요 자료는 학습계획서·교사추천서·학교생활기록부, 서면으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입시를 치르기 전까지 반복 작성하여 자신의 생각과 의견, 비전을 담아주면 된다. 그런데 이와 같은 자료를 가지고 우리 자녀에게 면접관들이 질문했을 때, 적절한 답변, 논리적인 답변을 할 수 있을까? 간단한 질문 사항에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하는 학생들이 드문데 면접을 강화한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생각은 학부모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 애는 낯을 가리고 말주변이 없어요.”, “내성적이라 남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해요.” 이런 말을 하는 학부모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우리가 자라던 과거에는 말주변이 없더라도 내실 있게 자신의 학업을 닦고 서면으로 진행되는 각 시험에 잘 응시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흔히 이야기하는 암기력이 있고, 문제만 잘 푼다면 명문고, 명문대, 좋은 직장에 합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하다못해 공무원 시험도 이제는 자신의 견해를 정확하게 피력하지 않는다면 필기시험을 합격해도 면접시험에서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말하기 능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다면 사회생활도 무리가 있으면, 친분을 쌓기도 어려운 세상이다. 그러므로 말하기 능력은 현 사회가 요구하는 덕목이 되고 있다. 이를 확장시킬 방법은 없을까? 독서활동 역시 창의적 수업으로 대비해야 한다. 여기에 기존의 입시 정책과 26일 발표된 입시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독서 활동에 대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면접의 주요 자료인 학습계획서·교사추천서·학교생활기록부 자료 모두에 독서 활동에 대한 기록이 포함된다. 그러면 우리 학부모들은 이와 같은 사항에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그저 양서(良書) 목록을 작성하고 순차적으로 읽혀 감상문을 작성, 모아 두면 되는 것일까? 본 원장은 현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것이 ‘독서’가 아니라 ‘독서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기존과 같이 책을 읽고, 쓰는 것에 만족한다면 시대의 흐름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읽고, 쓰고, 이야기 곧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독서활동’인 것이다. 토론의 중요성은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 사이에 벌써 공공연히 진행되고 있는 교육 활동이다. 그래서일까? 서울 강남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토론 능력 향상을 위해 그전부터 독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토론대회에 참가시키고 있다. 또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해외 영어 토론대회까지 준비, 참가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앞서 이야기한 말하기 능력 함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부분에서 더욱 더 중요한 사항은 창의적인 답변을 할 수 있는 지이다. 같은 질문에 대해 천편일률적인 답변을 할 경우, 당연히 주목받을 수 없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답변이 아니라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답변을 할 수 있고, 또한 적절한 예시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능력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본 원장은 그 해답이 창의적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 창의적 수업은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가르치는 선생님 중심이 아니라 “함께 배우는 학생들 중심”의 학습이기 때문에 읽기와 듣기뿐만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궁극의 학습법이다. 그러므로 면접과 독서활동 역시 창의적 수업을 통해서 진행한다면 외고 입시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대입 역시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수동적인 학습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인, 창의적 학습! 분명 현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여러 능력을 고루 갖출 수 있는 최적의 학습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6
- 세심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 “지성”와 “감성”을 모두 책임진다! “일반 유치원을 보낼 것이냐 영어 유치원을 보낼 것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최근 유치원생을 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일유냐 영유냐’다. 일반유치원에 보내자니 영어교육을 따로 시켜야 할 것 같고 영어 유치원에 보내자니 이것저것 걸리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영어 조기교육이 필수가 된 요즘 외국으로 나가지 않고 국내의 수준 높은 영어유치원을 선택하는 학부모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렇다면 수많은 영어 유치원 중 어떤 곳에 보내야 할까. 성공적인 영어 몰입식 교육을 표방하는 랭콘잉글리쉬 후평 캠퍼스에서 새롭게 영어 유치부가 문을 연다고 해서 미리 찾아가봤다. 후평동에 처음 문을 여는 영어 유치부 춘천에서 아직까지 석사동에 편중되어 있는 영어유치원. 후평동에서는 오는 3월, 처음으로 문을 여는 랭콘잉글리쉬 영어 유치부는 어떤 모습일까.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밝은 분위기 속에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한 인테리어. 거기다 미술, 체육, 음악 등 예체능 수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교실들과 각종 교재 및 유명 교구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첫 시작인만큼 소수 정예의 아이들을 높은 실력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곳은 현재 6세와 7세반을 모집 중. 유치부 오픈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맞췄다는 최연우 원장은 “후평동에서는 처음으로 생기는 영어유치원인만큼 정말 제대로 된 유아 전문 영어 교육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줄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검증 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교사진이 아이들의 지성과 감성을 책임진다. 지난해, 특목고ㆍ중 1081명의 합격신화를 창조한 아발론 교육과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유아 초등프로그램 랭콘잉글리쉬. 그곳에서 문을 여는 영어유치원이라면 그 시작부터가 다르지 않을까.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모든 분야를 영어로도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최 원장은 “랭콘잉글리쉬에서 검증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이고 다양한 장르의 예체능과 사회성 개발에서 주요한 창작 개발, 놀이 활동 등을 통해 지식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영어 몰입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 수준 높은 영어를 확실하게 접하게 하기 위해 전체 교사의 반을 외국인이 차지할 정도로 외국인 교사 비중이 높였다. 그뿐 아니라 미술, 체육, 음악 등 별도의 예체능 수업을 배치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 강사가 별도로 진행하게 했다. 최 원장은 “이 나이 때는 아이들의 감성적인 부분이 참 중요합니다. 이런 재능을 살려주는 것 또한 절대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죠”라며 이 외에도 유아 교육을 전공한 교사를 통해 아이들과의 확실한 대화 창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초등 영어로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어 다 같이 영어유치원을 다닌 아이들이라도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이 되면 영어 실력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영어유치원을 마친 후 초등 영어로의 연계 전략 차이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랭콘잉글리쉬 영어 유치원은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랭콘잉글리쉬’가 제 7차 교육과정 개정안을 기초로 개발된 커리큘럼을 통해 주요 교과목의 지식을 쌓은 동시에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유아 초등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 때문에 유치부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영어를 초등부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연계시킬 수 있다. 최 원장은 “중학교 3학년까지 영어를 끝내놓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지 않겠어요. 그때까지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며 이번에 후평동에 문을 여는 ‘영어 유치부가 그 원동력이 될 것을 의심치 않았다. 문의전화 랭콘잉글리쉬 후평캠퍼스 033-256-562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6
- ‘좋은 친구들 · 좋은 시작’은 ‘본아미’에서~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생활 패턴의 변화로 엄마 품을 떠나 어린이 집을 다니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어린 자녀가 하루 종일 생활해야 하는 어린이 집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 것인가? 본아미 강북 어린이집(이하 ‘본아미’)에 4년째 우열이와 우연이를 보내고 있는 김민영(석사동)씨는 “아이들이 안전하며 행복하고 또 사랑을 받는 곳에서 아이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곳인가,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으로 교사의 자질은 어떤지, 학습활동면에서는 어떠한지 꼼꼼히 살핀 후 보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브레인웍스영재교육 프로그램이란? 시찌다 마꼬또 교육학 박사에 의해 개발된 브레인웍스의 교육이념은 ‘각자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에 있다. 유아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전인격적인 교육을 목표로 하지만, 지능이나 인지발달에 앞서 ‘건강하고 건전한 마음을 기르는 교육’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0세부터 6세의 시기는 두뇌발달의 80~95%가 이루어지는 시기이고 우뇌발달의 결정적 시기이다. 이러한 뇌발달의 원리에 따른 좌·우뇌의 밸런스 교육을 지향하는 것이 ‘시찌다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키즈클럽(영어)은 춘천에서 유일 ‘좋은 친구들, 좋은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불어 이름인 ‘본아미’ 강북 어린이집은 일주일에 세 번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체계적인 교수법으로 동화, 동극, 노래와 율동을 하며 체험영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흡수한다. 영어시간에는 아이들 각자의 영어이름을 갖고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수업이 가능한 것은 영어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아미’에서는 춘천에서 유일하게 ‘키즈클럽(www.kizclub.com)’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해피북데이와 영화 상영도 ‘본아미’에서는 매주 월요일이면 ‘Happy book day''를 한다. 사교성과 자신감, 발표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읽었던 책을 가져와 친구들과 교환해 읽는 기회를 통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아미‘에서는 ’Enjoy Movie day''가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성교육, 안전교육, 예절교육, 인성 교육을 ‘영화’를 통해 배우게 된다. 시를 읽고 그림으로 표현 ‘본아미’에서는 언어, 수·조작·음률, 조형, 건강·과학, 역할·쌓기 영역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좌·우뇌를 발달시키고 있다. 언어영역에서는 글짓기장과 받아쓰기, 논술 등 여러 활동이 있는데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아르미’란 활동이다. 아름다운 마음을 키우는 사람이란 뜻을 지닌 ‘아르미’ 활동은 예쁜 시를 읽고 그림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력은 물론이요 미술치료 효과도 나타난다. 김지영 원감 선생님은 “‘아르미’ 활동시간에 자유롭게 표현된 아이들의 글이나 그림을 선생님은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며 지도 한다”고 말했다. 연령에 맞는 대·소 근육의 발달과 협응력을 기르기 위해 ‘본아미’에서는 각종 퍼즐과 바느질 활동을 하고 있다. 칠교나 국기, 명화를 주제로 한 일관된 퍼즐 활동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이루어져 ‘작은 책’의 성과물을 만들어 낸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은 ‘본아미’에서 다양한 역할 놀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배려할 줄 아는 배려심을 키우고 있다. ‘본아미 강북 어린이 집’에서는 선생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난이도가 조절된 교재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출석카드 또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시기별 사진이 첨부된 ‘출석카드’는 부모와 원과의 대화장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평가 인증’을 받은 ‘본아미 강북 어린이집’ 김현원장은 “‘어린 시절을 가장 행복하고 좋았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251-6636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6
- 교육은 십년 앞을보면 가르쳐야 한다. 지금 당장의 현실적인 눈에보이는 교육보다는 멀리보며 아이의 능력과 잠재력을 염두에두고공부만 잘하는 학생들이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능력있는 학생들이 되도록 가르치고싶다.공부 잘하는 것과 능력있는 것은 다르니깐! "이공부를 하면 어떤 직업을 가질수 있나요?"" 내신과 함께 병행하려면 시간이 부족하여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힘들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내신이 안되어 이공부를 하면 좋은 대학에 갈수 있나요?"" 우리의 아이가 프로그래머가 되는걸 원치않아요! 저처럼 되는걸 원치 않거든요"" 우리아이는 문과 성향이라 맞을까요?" 매년 상담시에 받는 질문이다 Q&A같은 질문이다,이런 질문에 이런답을 한다, 1. 고도의 수학적인 사고력문제를 알고리즘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짐으로서 입학사정관제도에서 말하는 잠재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다.정확도가 생명이다보니 확률과 수열에는 도가 틀 정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생산적인 사고로 대학에 가서 그 빛을 더욱 발하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이공계의 큰 희망이다. 2. 입학사정관제도에서는 잠재력과 특기가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자한다.프로그램은 표현을 위한 도구이다. 예를 들면 무인자동차의 블랙박스, 섬의 침몰, 조깅코스 설계, 길찾기(GPS), 일기예보, 고용계획등..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철저히 적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개발할수있다.이 능력은 진학에도 절대작인 능력이지만 취업까지 직결되는 능력이니 요즈음 청년실업이 큰 문제이지만 정작 필요한 능력있는 인재는 부족한 현실에 우리아이들은 기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소중한 인재들이다. 3. 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내신이다.C언어 문법를 배우고 나면 응용문제에 필요한 수학이 이산수학이다.순열, 수열, 조합, 확률, 통계, 기하, 대수가 가장 큰 맥이다. 기본 개념에서부터 심화응용까지 단계적으로 공부하다보니 보통 2-3년 정도이면 고등부 수1, 수2, 물리까지 관련된 심화문제는 충분히 해결할수가있다. 물론 수리논술 시험을 준비도 함께된다. 오늘 신문에 CNN머니가 뽑은 미래직업 베스트 직업이란 기사에(중앙일보 1.20일)미래의 최고 직업으로 시스템 엔지니어가 선정되었다,CNN머니가 최근 미국 직업정보전문업체 페이스케일과 함게 앞으로 10년간 직업의 성장 전망, 연봉수준,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미래 유망직종 1위 시스쳄 엔지니어2위 의료보조원3위 대학교수4위 전문간호사5위 IT프로젝트 메니져6위 공인회계사7위 물리치료사8위 컴퓨터 보안관리사9위 정보분석가10위 영업관리자 미국에서 최고의 직업은 뭘까?머니매거진이 페이스케일닷컴, 미 노동부 및 컨퍼런스보드와 함께 ‘2009년 100대 직업’을 선정한 결과 시스템엔지니어가 종합 순위 1위에 꼽혔다.이번 조사는 미국 내 7000개 직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연봉, 향후 10년내 성장가능성, 삶의 질 등 세 부문에서 각 직업에 점수를 매겨 종합 순위가 결정됐다. 시스템엔지니어란 교통네트워크에서 국방 분야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과거 항공 및 국방산업 등에 국한됐던 활동분야가 최근 의료부문이나 일반기업 등으로 확대되면서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2위는 의사보조사, 3위는 대학교수, 4위는 간호사, 5위는 정보기술프로젝트매니저가 선정됐다. 6~10위에는 각각 공인회계사, 물리치료사, 컴퓨터네트워크보안컨설턴트, 정보분석가, 세일즈디렉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고의 연봉을 받는 직업 1위는 마취전문의로 연봉 중간값이 29만2000달러에 달했다. 2~5위는 내과의사· 산부인과의사(22만2000달러), 정신과의사(17만7000달러), 마취전문간호사(15만7000달러), 세일즈디렉터(14만달러) 등이 차지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 1위는 텔레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엔지니어가, 2~5위는 시스템엔지니어, 개인금융상담가, 수의사, 애널리스트 등이 차지했다.또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삶의 질 부문 1위는 교육 및 훈련 컨설턴트가 선정됐고 2~5위에는 물리요법사, 대학교수, 소프트웨어 개발자, 테크니컬라이터(컴퓨터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 집필하는 사람) 등이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아날로그적 사고에 디지털화된 행동 양식을 갖는다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생각한다. 내 아이가 보다 더 바람직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면....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우리는 늘 아이의 성적과 만난다. 성적에서는 자유로워 질 수는 없을까. 책을 읽어서 학습의 효과가 100%라면 당장 모든 걸 끊고라도 책을 읽힐텐데...... 요즈음 주제 논술을 지양한다. 시대에 따른 변천사라고 하나? 두리 뭉실한 주제를 논하면서, 인간과 삶, 삶의 궁극적인 목표, 인간다움이란 포괄화 된 개념을 세분화 하면서 구체화 시킨다.통합논술에서 -(언어 논술, 수리 논술) -통합교과논술로 과거의 전문인을 만든다는 것은 자기분야만 잘하면 되는, 비균형적인 지식의 편향도 용납되던 시대가 있었다.하지만 이제는 복합시대, 멀티시대에 있다. 하나만 알아서는 되지 않는 종합적인 사고와 다중적인 인격을 적절히 끄집어, 꺼내서 사용하는 시대로 바뀌어졌다. 벨리 댄스를 특기로 하고 직업으로 한의사를 하고 있는 여의사, 내과병원을 운영하면서 서울에 Classic음악전문점을 하고 있는 원장님. 회사원이면 게임을 테스트 해주는 전문 게임가, 이 시대는 이런 다중적이고, 복합적인 인간상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이런 능력과 개성적이며 좋은 인성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인간 구현의 기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이럴 때, 아주 아날로그적 사고라고 할 수 있는 책읽기를 권하고 싶다. 초등독서란 사고의 확장과 유연성뿐만 아니라 학습의 절대적 우의에 있게 됨을 얻게 하는 기초다.이때, 가장 효율적인 독서란 어떤 것 일까? 교과연계 독서이다. 많은 책을 읽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많은 시간을 확보하지 않는 아이일수록 교과와 긴밀한 연계 독서활동은 매우 중요하다.초등 독서일수록 독서의 궁극적 목적인 학습과 인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에 도움을 얻는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초등독서의 핵은 학습의 기초이자, 인성 만들기이다. 엄마들의 가장 어려운 문제는 책선정과 책 읽고 난후의 지도이다. 책은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독서논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책읽기와 생각하기, 그리고 자기생각을 펼쳐서 표현까지 이르게 함이다. 이 과정 중에 책 읽기는 학습 성적을 올려주는 지침이며, 효율적인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중요한 일이다.전문가들은 말한다. 스스로 책을 보는 습관이 좋은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흔히 어머니들은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지금 당장 나타나지 않는 효과에 발목이 붙들려서 미봉책을 사용하는 학습방법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아이의 주도적 학습습관은 형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학습에서 조금만 자유로워진다면 과감하게 미래를 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 혜안이 열린다. 조그만 기다려 준다면 아이의 학습효과는 100%이상이 될 수 있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놀라운 체험을 한다.그러나, 모든 엄마는 교육에서 기다림의 미학이 승리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의 근본적인 교육을 ‘무엇부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꼭 한번 짚고 넘어가길 바래본다. 해법독서논술 부산지사 교육실장 김 비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