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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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연산 실력으로 단단해지는 수학 실력 이번 시간의 주제는 덧셈입니다.요즈음 연산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우리 어머님들도 변화를 느끼고 계십니까? 패러다임의 변화까지는 모르겠어도 연산의 중요성은 확실히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 어머님들께서 공부하실 때는 덧셈하는 방법이 딱 한 가지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뒤에서부터 받아 올리는 세로 셈법이죠. 물론 지금도 교과서에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런 기본적인 세로 셈법은 당연히 알아야 하겠죠. 하지만 이 방법밖에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어떤 방법으로 더하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해서 수학적 사고를 키워주는 다른 방법도 분명히 있습니다.▣ 226 + 199를 어떤 방법으로 더하면 좋을까요?우리 아이들이 수학 시간에 이와 같은 연산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 계산을 할까요?첫째, 빨리 연습장이나 문제 옆의 여백에 예쁘게(?) 식을 세로로 쓰고 받아 올림으로 푼다.둘째, 식을 차분히 읽고 어떻게 계산할 건지 생각한다. 그리고 199를 200이라고 생각해서 200을 더한 후 1을 뺀다.우리 아이들의 선택은 과연 어느 쪽일까요? 어머니들의 마음은 두 번째 방법으로 하기를 바라시겠지만 아마도 첫 번째 방법으로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 아닐까요?수학적인 관점에서 두 종류의 풀이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서로 다른 방식의 풀이를 생각한 10년 후 쯤, 두 학생의 수학적 능력의 차이는 엄청나지 않을까 상상이 됩니다.한 문제를 더 보겠습니다.▣ 299 + 137을 어떤 방법으로 더하면 좋을까요?가로식을 쓰고 차분하게 개념적으로 생각하는 학생은 299에 1을 더하고 136을 더 더하면 머릿속 계산으로 300 + 136으로 바꾸어 436을 바로 적을 수 있습니다.어떻습니까? 빠르고 정확할 수밖에 없겠죠.이렇게 연산을 배우면 아이들이 재미있어합니다. 그리고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생각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우리 아이들의 연산 공부에 수학적 사고력을 심어주십시오. 어머니들의 준비가 우리 아이들의 잠자는 수학적 영재성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수학 실력을 위하여 공부하고 준비하는 넛지 엄마가 되십시오.지마수학학원최재호 원장 2019-04-03
- 강화된 초등영어학습 - 오세용어학원 위례 본원 위례 고교 내신과 대학입시로 명성이 높은 오세용어학원 위례본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중·고등부에서의 확실한 영어 1등급·만점을 위한 초등부 과정을 확장·운영한다. ‘확실한 초등영어 다잡기’란 많은 위례 초등부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오랫동안 진행해온 오세용어학원 본원만의 초등부 프로그램을 위례의 특성에 맞게 시스템화한 것.오세용어학원 위례본원 오세용 원장은 “초등 과정이 6년이라고 해서 초등영어를 6년씩이나 이어갈 이유가 없다”며 “어차피 대입과 내신을 위해 중·고등학교에서 학습으로써의 언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초등과정을 최단 기간에 끝내고 중등과정과 연계해 영어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에 차별화되는 전략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초등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언어로써의 영어 습득에 집중하던 학부모들이 아이가 초등학교 진학 후 ‘초등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를 한번쯤은 고민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초등영어의 학습 목표와 방향이 아이의 중·고등영어 실력을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초등영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어휘와 높은 난도의 지문을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하는데, 이를 대비하는 학습 또한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진행되어야 다른 학습 병행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오 원장은 영어학습능력의 키우는 적기를 초등 4학년으로 잡는다.“초등 4학년은 우리말이 완성되어가는 단계로 영어 습득 또한 매우 빠릅니다. 암기력과 이해력이 월등히 좋아지는 시기라 같은 파닉스와 리딩 학습을 해도 1~2학년과 비교해 받아들이는 속도와 양의 차이가 크죠. 이때부터는 충분히 많은 어휘와 수준에 맞는 문법을 익히고, 영작도 공부해야 합니다. 4학년부터 영어학습에 집중하면 1~2년 만에 중등 영어과정 진입이 가능하죠. 6학년이 되면 반드시 중학과정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초등 영어에 머물지 않고 바로 중등과정과 연계하면 중등내신은 물론 고등부 내신과 대입에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고, 또 효율적 학습도 가능합니다.”“초등영어, 스피킹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많은 초등부 학부모들의 질문에 오 원장은 “초등영어, 중등영어, 고등영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체계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등영어의 핵심은 영어를 어렵지 않게 습득하고 중학교에 가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기본기를 다져주어야 하는 것”이라 답한다.또, 초등영어를 너무 쉽게 생각해 단순한 ‘말하기’에 집중하다 보면 깊이 있는 말하기가 아닌 내용 없고 수준 낮은 말하기에만 머물 수 있다고도 조언한다.간단한 인사와 생활영어가 된다고 회화를 잘 하는 것일까? 영어로 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듣기가 되어야 하고, 리딩학습을 통해 어휘력과 문법의 체계를 갖춰야 수준 놓은 대화가 가능하며, 더불어 쓰기까지 완성되어야 비로소 ‘잘’ 말할 수 있게 된다.문법을 이용해 말하기와 쓰기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고, 독해수업에 말하기와 듣기를 함께 진행하는 수업은 모든 영역의 영어기본기를 탄탄히 하기 위한 오세용어학원의 차별화된 시스템이다.초등 모든 수업은 철저한 레벨테스트를 기본으로 분반되어 운영되며, 기초가 없는 학생들을 위한 ‘파닉스+리딩반’부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습득해야 할 어휘수도 철저히 개별적 능력에 맞게 주어지고, 서서히 그 수를 중고등부 레벨에 맞게 늘여간다.오 원장은 “특히 기초 단계 초등부 학생들은 같은 레벨에서의 수업 결과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그 차이에 맞는 레벨을 또 다시 분반해 수업을 진행, 세분화된 수업으로 모든 레벨이 1~2년 안에 중등부 과정 연계학습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4학년은 영어를 집중해서 공부할 적기”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때부터 빠른 시간 내에 중등과정 연계를 목표로 학습에 집중하면, 중고등부에서의 최상위권과 성공적인 대입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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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강동 고교 과학 프로그램 행사 및 대회 과학의 달, 4월을 시작으로 학교마다 각종 교내 과학대회 및 행사가 시작된다. 융합교육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 뿐 아니라 다양한 교과와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분위기. 더불어 진로, 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어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열의는 특히 뜨겁다.송파와 강동 지역 고등학교의 대표 대회 및 행사를 간추렸다.-동북고등학교-동북고등학교는 과학의 달인 4월에 집중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대회와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시상 없이 생기부 기재만 가능한 활동도 있다.▶과학 탐구 토론 부문▶과학 발명품 경진대회▶과학실험대회▶융합과학 창의력 대회▶투석기 제작 대회▶스파게티 다리 만들기 대회▶드론 날리기▶비행 시뮬레이션 체험학습▶방사능측정 탐방학습▶지진피해 및 지열 발전소 탐방학습-배재고등학교-배재고등학교의 과학 교육활동은 과학교과 뿐 아니라 전공별 프로그램인 프리칼리지 활동(공학반·자연과학반·의치한반)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과학 분야 도서 포함된 독서 토론회(2016년 참여인원 622명)▶협성 토론 대회▶과학 캠프 - 생물, 환경, 물리 분야 실험 등▶과학발명프로그램▶과학 자율탐구대회▶물리 실험교실▶교과 과정 내 특화된 자연계열 수업 - 코딩수업(2학년), 수리논술수업(3학년)-배명고등학교-학생들의 관심과 참가 인원이 많은 과학탐구발표대회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4개 분야별로 자유 주제를 선정해 팀원 전체가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과학독후감쓰기대회▶과학토론대회▶과학경시대회(3학년-5월, 1·2학년-12월)▶과학탐구대회-보성고등학교-보성고등학교는 2019년 STEAM 선도학교, 2019년 지식재산일반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STEAM 융합교육으로 STEAM 발표회, STEAM 공학대제전을 계획하고 있다.▶창의적 문제해결 대회▶과학발명품대회▶학생탐구발표대회▶과학의 달 행사 ‘후머니타스 강연’▶MAKER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메이커 전시회-보인고등학교-보인고등학교는 과학영재학급을 운영하며, 과학(물리·화학)-수학-미술 교과 간 융합수업(팀티칭)을 과학융합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대회▶과학 창의탐구 보고서대회▶과학창의글쓰기대회▶과학시화대회▶과학그래픽대회▶과학독후감대회▶보인 SRT(Science Research Talk)-영파여자고등학교-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작품을 공모, 대회를 진행하는 발명품경진대회(3월)를 시작으로 다양한 대회가 11월까지 이어진다.▶과학원리 탐구대회▶과학도서 독후감 발표대회▶과학 탐구 토론 대회▶교내 탐구력 경진대회▶탐구활동 PPT 발표대회-잠실여자고등학교-잠실여고는 과학 영재 학급을 운영, 1년 간 100시간의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과학실험과 여름방학 중 1박 2일의 체험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과학 캠프-과학 창의력 및 과학적 탐구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5명을 선발하여 운영함▶과학 교과 경시대회-1학년은 통합과학으로 2·3학년은 과학 4개 분야(물리·생명과학·지구과학·화학) 별로 5월에 실시 예정-정신여자고등학교-정신여고는 화학실험반, 생물실험반, 화학심화반(AP반), 과학 논술 대비반, 과학 면접 대비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과 후 학교로 과학 영재 학급도 운영하고 있다.▶융합캠프(미술-철학, 미술-역사, 미술-화학 등)▶과학 탐구 실험대회▶과학 경시 대회▶과학 캠프▶과학 교과 경시대회▶수리과학캠프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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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간다 -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 헌책방을 찾아보기가 힘든 요즘이다.예전 우리가 찾던 헌책방은 책만 사는 곳이 아니었다. 뭔지 모를 향수에 기분에 들뜨고, 다른 사람이 표시해놓은 밑줄과 작은 메모에 생각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는 그런 곳이었다.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이자 서울 유일 독립출판사 도서관 ‘서울책보고’가 지난달 27일 문을 열었다. 잠실나루역 인근에 비어있던 대형 창고가 눅진한 세월의 향기가 가득한 헌책 보물창고로 변신한 것. 기존의 헌책방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 모던한 인테리어의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서울책보고를 다녀왔다.‘책벌레’ 형상화 철제서가 이색적잠실나루역 1번 출구 인근, 비어있던 신천유수지 내 옛 암웨이 창고를 리모델링해 탄생한 ‘서울책보고’. 이곳은 1465㎡규모(지상 1층)의 초대형 헌책방이자, 독립출판물과 명사의 기증도서 컬렉션까지 총 13만여 권의 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책 문화 공간’이다.이곳에서 판매되는 헌책들은 헌책방의 살아있는 역사인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25개 헌책방이 보유하고 있는 12만여 권의 책들이다.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헌책 판매 및 열람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책벌레’를 형상화한 구불구불한 긴 통로를 따라 양옆으로 연결된 철제서가 32개. 첫인상이 아주 강렬한 공간으로 철제서가마다 번호와 헌책방 이름들이 씌어 있다. 수십 년의 헌책방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옮겨오기 위해 25개 헌책방별로 서가가 꾸민 것. 향후 참여 희망 헌책방 유무에 따라 헌책방 수와 보유 도서는 더 확대될 예정이다.주 출입구 오른 편에는 독립출판물 열람 공간(2130여 권)과 명사의 기증도서 전시 공간(1만600여 권)이 마련되어 있고 안쪽으로 공연, 토크, 마켓 등이 열리는 아카데미 공간과 북카페가 위치해 있다. 명사의 기증도서 공간은 작가, 아티스트, 학자 등 다양한 명사들의 기증도서를 전시,열람하는 공간으로 기증자의 책을 활용한 토크콘서트, 강연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헌책방과 독자 연결하는 플랫폼이곳은 단순한 헌책 판매처가 아니다. 대형서점과 온라인 중고서점의 등장으로 점차 설 곳을 잃어가는 우리 주변의 헌책방들과 연대해 기존 헌책방과 독자를 연결하는 헌책방 홍보,구매 플랫폼 역할을 한다. 헌책의 가치를 묵묵히 지켜온 헌책방들은 보존하고, 헌책 마니아들과 시민들은 여러 헌책방의 소장도서를 한 곳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다.대광서림, 동아서점. 밍키서점, 서문서점, 동신서림, 행운서점, 상현서림, 공씨책방, 그린북스, 글벗서점, 서적백화점, 세이북, 숨어있는책, 좋은책많은데, 청계천서점, 그리고 전국 유일의 헌책방 협동조합인 ‘전국책방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서울책보고에서 위탁 판매되는 헌책 종류와 가격은 모두 각 헌책방 운영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확정된다. 특히, 시중 대형 중고서점보다 수수료(10%대)가 낮아 참여 헌책방의 운영에는 도움이 되고 독자들은 양질의 책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매달 다른 주제로 ‘북 큐레이션’이 진행되며 아카데미 공간에서는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독립출판물 제작 아카데미’ ‘독립출판물 마켓’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유치원·초등학교 등과 함께 하는 독서토론, 독서동아리, 글쓰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명사의 추천 도서와 연계한 인문학 강좌, 심야 책읽기 교실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개관기념 특별전시는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행사. 참여 헌책방에서 위탁받은 책들로 ‘1950년대 교과서’ ‘옛날잡지의 모든 것’ ‘오직, 서울책보고’ ‘초판본 모음’ 전이 진행되고 있다.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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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 심야식당 분위기의 일식주점 '조용' 석촌호수 서호 부근의 ‘조용’. 셰프가 섬세한 손놀림으로 한 점 한 점 회 뜨는 걸 지켜보며 프라이팬에서 현란한 불 쇼의 묘기를 감상하고 손가락 두 마디 크기로 정확하게 밥알을 뭉쳐 초밥 만드는 모습을 세세하게 볼 수 있는 게 조용 닷찌 좌석의 매력이다. 가끔씩 셰프가 단골손님에게 슬며시 내미는 서비스 메뉴를 맛보는 쏠쏠한 재미까지 더해진다.SNS 상에서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담한 식당으로 9호선 개통으로 석촌고분역을 이용하면 5분 거리기 때문에 찾아오는 교통편도 편리해졌다.첫인상은 일본 유명 만화 심야식당 분위기다. 오픈주방을 ㄴ자 형태로 닷찌 좌석이 감싸고 있으며 테이블은 4인용 하나 뿐이다. 셰프가 손님을 맞이하며 주문 들어오는 대로 요리하고 서빙까지 모두 책임지는 1인 운영 식당이다.인기 메뉴는 모듬회. 흥미로운 건 1~3인용 모듬회를 선보이기 때문에 혼밥, 또는 혼술하는 손님들도 눈치 보지 않고 1인용 회를 즐길 수 있다.생새우, 연어, 참치, 관자, 전복, 방어 등 계절별 제철 생선회를 손님상에 올린다. 매일 식당 오픈 전에 손질한 생선회는 적당히 숙성시켜 입 안에서 부드럽게 씹힌다.활어회와 달리 숙성회에서는 특유의 감칠맛이 강점이다. 갓 잡은 활어회로 포를 뜨면 육질이 경직되어 질긴 상태가 된다. 반면에 생선회를 여러 시간 숙성시키면 단단해졌던 근육이 이완되면서 천연 단맛과 감칠맛을 내는 이노신산이 나와 특유의 쫀득쫀득하면서 달달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조용의 모듬 초밥 역시 숙성회로 손님상에 낸다. 참치, 광어, 연어, 키조개관자, 문어, 대포한치 등으로 구성된다.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차돌박이 소바를 추천한다. 소바하면 차가운 면을 떠올리는 데 이곳에서는 따뜻한 육수와 함께 나온다. 특히 차돌박이와 채 썬 우엉, 큼직큼직하게 썬 대파를 짧은 시간동안 센 불에 볶아 불 맛을 입힌 후 고명처럼 얹는다.깔끔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육수와 부드러운 소바 면발, 여기에 불향 감도는 차돌박이와 달큰한 대파와 아작아작 씹히는 우엉의 맛이 조화롭다.부드러운 회와 따끈한 소바 국물이 더해져 소주잔을 술술 들이키게 만든다. 종류별로 사케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한라산 소주를 선보인다. 술을 즐기지 않는다면 달콤한 유자하이볼을 곁들여도 좋다.메뉴는 일식을 베이스로 모듬회, 초밥, 회덮밥을 비롯한 생선회요리와 비빔라멘, 우동, 야끼소바 같은 면 요리, 국물요리, 구이, 튀김류를 선보인다. 모츠나베는 일본식 대창 전골로 푸짐한 대창에 진한 국물맛이 특징이다.식당 이름 ‘조용’은 오너셰프 이름 조영용에서 따왔다. 조용이 저녁 무렵 문을 열어 아쉬워하는 손님을 위해 최근에는 식사에 집중한 메뉴 구성으로 송리단길 부근에 2호점 ‘조용식탁’을 오픈했다.아보카도, 새우튀김, 날치알, 조린 표고 등 10여 가지 재료를 넣은 두툼한 일본식 김밥 후코마키, 파스타와 치킨가스, 볶음밥이 한 접시에 나오는 도루코라이스, 따뜻한 차돌박이 소바 등을 선보인다.4월의 석촌호수 일대는 벚꽃이 피고,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고, 롯데월드의 형형색색 야경까지 더해져 로맨틱하다. 맛있는 음식에 한잔이 술을 더해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친 후 여유롭게 석촌호수 일대를 산책하며 계절을 만끽해 보기를. 2019-04-03
- 과학 중간고사, 효과적인 공부법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지난 한 달간 학교에 적응하기 바빴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1학년 때에 비해 늘어난 과학과목에 적응하기 정신없었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학기초부터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하여 수능준비와 내신 준비를 병행해야 하기에 정신이 없던 3월 이였을 것이다. 3월말 4월초를 시작으로 대부분 학원들은 1학기 중간고사 대비에 들어간다. 내신대비를 아무리 철저히 한다고 해도 실제 시험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아는 문제인데 실수했어요~!”, “시간이 부족했어요~!”등등의 핑계들이 난무할 것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이런 핑계들을 대지 말고 자신 있게 시험보자.1. 학년별 내신의 중요성고1은 1학기 중간고사에서 과학성적으로 학종의 승패가 결정될 수 있다. 특히 통합과학은 중학교 때 경험으로 쉽다는 생각에 짧게 공부해도 성적이 나온다고 착각한다. 통합과학과 중등과학의 연계성이 높아 자칫 중학교 공부방법으로 통합과학을 공부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 왜냐하면 통합과학은 개념을 안다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적용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겨울방학 내내 고2 선행과목(Ⅰ 과목)만 준비한 학생들의 경우 통합과학을 만만히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중등과 달리 고등 통합과학은 ‘상대평가’다. 1~2문제로 등급이 왔다 갔다 한다. 어설픈 시험대비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2는 자신의 희망 전공에 맞게 선택과목을 정한 후 처음 치루는 시험이다. 통합과학은 고1 전체가 수강하지만 선택과목은 고2 일부만 수강하기 때문에 고1 때 비해 등급 하락이 예상된다. 그러기 때문에 각 과목에 맞게 철저히 내신 대비를 해야 한다. 또한 내용도 심화가 되었기 때문에 개념보다는 문제풀이가 우선이다.고3은 내신의 마지막 기회다. 고1,2 내신을 보고 학생부교과 및 학종을 포기하여 정시 및 논술로 전념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그러니 최선을 다한다면 내신 등급을 만회할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고3은 선택과목이어서 수강 인원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3. 학교별 내신 대비 방법(1)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작년(2018년)의 경우 통합과학을 처음 시행하는 년도여서 학교마다 통합과학을 강의하는 선생님이 4명(물, 화, 생, 지), 3명, 2명, 심지어 1명이 수업하는 경우도 있었다. 올해의 경우는 대부분의 학교가 2명 또는 1명의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교별로 시험범위가 작년과 다르게 비슷한 경우이다. 한편 학교에 따라 난이도 조절을 통한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통합과학 내용과 조금 다른 ‘특이한’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보편적인 내용만 수업하는 인강(인터넷)으로도 이에 맞는 적절한 대비가 어려울 수 있다.(2) 고등학교 2학년 I 과목 : 개정교육과정 첫 시험고2가 보는 과학 선택 과목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보는 첫 시험이다. 2009 개정교육과정과 다른 부분도 있고 일치하는 부분도 있다. 따라서 학교별, 과목별 사용하는 부교재(예를 들면 EBS교재)를 열심히 풀어봐야 한다. 특히 송파구, 강동구 지역의 학교들은 2학년때부터 내신과 수능대비를 위해서 고3 모의고사(평가원, 교육청) 그리고 수능문제를 변형 또는 그대로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3) 고등학교 3 과학 II고3 과학선택과목(Ⅱ)도 학교별로 범위가 매우 다른 경우가 있다. 과학Ⅱ과목 시간에 과학Ⅰ과목을 같이 수업하고 출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과학 II를 수능 선택과모으로 하는 학생들이 소수이다 보니 내신 시험의 경우 비교적 무난하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일부 학교들은 서술형으로 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4. 중간고사 이후에 대비할 것중간고사에서 제일 중요한건 어쨌든 실수 없이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해서 좋은 등급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긴장감, 시험 당일의 컨디션 등 어찌 할수 없는 요인에 의해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망하지 말고 ‘왜 자신이 이번 시험에서 실수했는지’ 또는 ‘이렇게 공부하니 성적이 오르는 구나’ 등 시험 후에 자신의 공부법, 시험 보는 태도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있어야 하고, 잘못된 부분들은 고쳐나가야 한다.고스과학학원심영식 부원장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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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인재 전쟁, 몸값 높아지는 SW 관련학과 현재 서울대, 고대, 성대, 한양대 총장의 전공은? 모두 공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법학, 경영학과 교수들이 주목을 받았던 과거와 달리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이공계가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예다.공대 내에서 선호학과는 시대 흐름에 따라 바뀌는 중이다. 그동안 ‘전·화·기’ 즉 전자, 화공, 기계공학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다면 서서히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들이 주목 받는 분위기다.대학마다 SW엘리트 ‘모시기 경쟁’ 현주소는?소프트웨어는 공학 전반, 의료, 경영, 신소재, 반도체 등 우리 산업 전반에 걸쳐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나 구글에서 인재를 선발할 때도 알고리즘 SW역량을 검증한다.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대학을 비롯해 초중고에도 다양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선 2018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선보인 SW(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은 2020학년도에 총 35개 대학으로 늘어난다.서울권은 고려대(컴퓨터학과), 광운대(컴퓨터정보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정보융합부), 국민대(소프트웨어학부), 동국대(컴퓨터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과, 정보통신공학전공), 서강대(컴퓨터공학전공,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서울여대(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성균관대(소프트웨어), 숭실대(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세종대(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지능기전공학부, 창의소프트학부-디자인이노베이션 만화애니메이션), 중앙대(스프트웨어대학), 한양대(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다. SW특기자전형 외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도 관련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이 외 고려대 정보보호학부 사이버국방학과처럼 특화된 전공도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국방학과는 고려대와 국방부가 함께 만든 계약학과로 상위 1% 엘리트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만든 계약학과입니다. 4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해 7년간 사이버사령부 등지에서 복무합니다. 정보보안 분야 엘리트코스를 밟기 때문에 특목고 출신 등 우수 학생들이 주목하는 학과입니다”라고 김형권 헬로알고 입시전략연구소장(전자전기공학을 전공, 이공계 전문 입시컨설턴트)은 설명한다. SW 관련 학과 입시 준비법은?SW 관련 학과에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학에 강점이 있고 코딩, 알고리즘 관련 교내 활동을 꾸준히 한 학생이라면 학종, 특기자전형에 도전해 보라고 넥스탑코딩정보보안학원 박학빈 원장(초중고대학생 21년간 지도.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은 설명한다.“정보올림피아드대회 같은 주요 대회 수상 실적이 있어야만 특기자전형이나 학종에 지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동아리 활동, 경시대회 실적, 연구보고서 작성 같은 개개인의 경험을 통해 지식을 심화시켜나간 과정을 학생부, 자소서, 면접에서 유기적으로 보여주면 일반고 학생들도 합격이 가능합니다.”지원자별 합격·불합격 데이터를 매년 분석하는 박 원장은 대학마다 SW인재 선발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다고 말한다. “중앙대는 탐구정신을 많이 봅니다. 내신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학습 동기와 과정에서 스토리라인이 분명하면 합격합니다. 고려대 역시 특장점이 분명한 학생을 선호하지요. 여러 가지를 두루 아는 학생 보다는 한 분야에서 뛰어난 학생이 유리합니다. 한양대는 정보올림피아드 수상자나 특허 출원한 학생, 특목고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대학별 특성에 맞춰 준비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박 원장은 강조한다.알고리즘에 주목하는 초중생들SW실력이 중요해지면서 초중시절 일찌감치 코딩,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대학, 교육청 정보영재교육원이나 한국코드페어 준비,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상비군, 대학·기업 주최 대회 준비 등 학생들마다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이 분야를 공부합니다. 초중학생,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정보올림피아드대회가 올해 한국코드페어로 바뀌면서 일반고 부분이 신설된 점도 주목할 대목입니다”라고 김형권 소장은 최근 분위기를 전한다.특성화 학과▶고려대 정보보호학부 사이버국방학과상위 1% 엘리트 사이버보안 전문 장교 양성을 위해 국방부 후원으로 만들어진 계약학과로 교수진은 암호학, 포렌식, 정보보호정책, 해킹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4년간 100% 장학금 지급, 국내외 연수, 해킹대회와 컨퍼런스 참여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해 7년간 사이버사령부 등지에서 복무한 다음 국내외 기업, 국가기관, 정부산하연구소 등지로 취업할 수 있다.-모집 인원 : 18명 (10% 이내에서 여학생 선발)-전형 : 1단계 - 서류(3.5배수 내외 선발), 2단계 - 성적60%+면접20%+기타20%(군면접, 체력검정)*서류 전형은 수학·과학 역량과 고교 재학 중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신원조회, 인성검사, 신체검사, 체력검정, 군면접 평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성대와 삼성이 2006년 설립한 학과로 전자전기 분야의 각종 신기술과 융합해 첨단 반도체 분야 교육. 산업체 인턴십, 현장실습을 통한 실문 중심 교육. 4년 전액 장학금, 해외 우수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대학원 연계진학 시 전액 장학금과 학업 장려금 지급,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 혜택이 주어진다.-모집 전형 : 수시(학종, 논술), 정시서울시교육청 인가 초중생 대상 대학 SW영재교육원▶한양대SW영재교육원문제해결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 데이터 과학에 기반한 분석력, 다양한 학문 융합하는 창의력 지도. 20여명의 한양대 교수진이 강의, SW 전공 학부생, 대학원생이 개별 첨삭 지도. 기초반, 심화반, 1:1지도 사사반 운영-대상 : 초4~중2▶서울교대SW영재교육원2019년 개원. 학생이 연구 주제를 선정해 SW 알고리즘 개발하고 수학, 과학, 예체능 등과 연계한 융합교육 선보임. 기본과정, 심화과정, 사사과정 운영. 올해 첫 교육생 100명 선발, 기본과정 운영-대상 : 초4~중2SW 알고리즘, 왜 중요한가?신우석 (성균관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알고리즘 공부는 생각을 많이 하도록 유도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이 길러집니다”라고 신씨는 강조한다.경남과고 시절 정보올림피아드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이 분야 공부를 꾸준히 해온 신씨는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에 입학했다. 전액 장학금을 받고 삼성전자 취업이 보장되는 성균관대에서 손꼽히는 인기학과다.“대학-직장까지 연계되므로 선후배, 사제지간 사이가 돈독합니다. 대학에서의 지원도 다양합니다”라고 경험담을 들려준다.그는 취업 대신 교육, 연구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현재 컴퓨터SW 분야를 공부하는 한편 초중고생에게 알고리즘을 가르치고 있다.“공대생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자연과학, 인문학과 전공자들도 코딩,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분위기입니다.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지요”라고 최근 대학 분위기를 전한다.알고리즘은 수학과 상호보완관계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알고리즘은 본인이 코딩한 대로 결과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흥미롭습니다. 수학의 논리력, 추리력이 중요하고 생각을 깊게 할수록 코딩이 간결하게 나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인다. 2019-03-27
- 꿈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상담실에서 보는 아이들제가 학원에서 처음 맞이했던 아이들의 모습은 줄 곳 상상했던 잘 웃고, 잘 놀고, 해맑은 이런 이미지의 아이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오자마자 많이 피곤한 모습들, 마치 업무에 지친 회사원 같은 모습들. 그리고 누가 시켜서 하는 것 같은 수동적인 공부 방식.(전체가 아닌 일부이지만) 안에서 바라보았을 때 조금은 안타까운 모습들입니다.진실된 꿈은 삶을 달라지게 만든다저는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 꿈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이미 어려서부터 꿈을 가져서 지금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친구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의욕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의욕은 능동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고 이는 곧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기가 쉽습니다. 꿈이 있는 친구들은 그 꿈에 목적을 두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 현재 해야 할 목표들에 집중합니다. 그 중에는 내신 성적이나 수능 혹은 실기를 준비하는 것일 수 있겠죠. 이것들이 모두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하고 있는 목표가 조금 힘이 들지 라도 조금은 인내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깁니다.하지만 그것이 없는 아이들은 당장 하고 있는 것들이 조금이라도 힘들면 바로 포기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자신만의 꿈을 찾아야 한다는 것. 사실 예전부터 누구나 강조했던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거창하게 말하고 싶은 그런 꿈이 아니라 자신에게 솔직하게 물어보고 얻는 가장 진실된 꿈. 제 주위에는 특히 이것에 따라 삶이 크게 달라지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 해야만 하는 일에 치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해보지 못했다면 가끔씩 스스로 질문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아이들이 가져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고3이여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저는 연극을 전공하고 최근까지도 대학로에서 활동했던 배우입니다. 대학교 재학당시에 저희를 가르쳐주시던 교수님들이 매번 강조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연습을 실전처럼 해라!”보통 사람들은 한편의 연극이 무대 위에 올라가기 까지 같은 장면을 얼마나 많이 반복 하는지 상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종이 위에 대사들을 가지고 한 씬 한 씬 장면을 만들고 그 장면들이 다 만들어지면 전체 장면을 중간에 끊지 않고 계속해보는 런(Run)을 합니다. 작품 후반쯤이면 이 런 도는 작업을 매일 하는데 공연 직전에 모든 의상, 소품, 조명이랑 실제 공연처럼 맞춰보는 드레스 리허설까지 수업이 많은 런을 반복합니다.전체 장면을 계속 반복하는 이유는 머리로 의식하지 않고 몸이 알아서 저절로 대사나 동선을 기억하게 함으로써 공연당일 겪게 될 긴장, 관객으로 인해서 일어나게 될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입니다.이 때 연습이라고 해서 대충한다면 정작 공연 날에 연습이 안 된 부분을 생각하느라 여러 가지 긴장이나 돌발 상황에 본인 실력을 다 못 보여주는 결과가 생깁니다. 이는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실전처럼 연습해 놓지 않으면 수능당일 정말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 마음이 당황하게 되어 원래의 제 실력조차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전혀 예상 못한 첫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가 나오거나, 시간이 많았다면 다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인데 시간이 많이 부족하거나, 당일 긴장을 많이 해서 집중이 안 되는 등 당일에 일어날 변수들은 참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미리 수능 때처럼 연습을 해야 합니다.저의 전공이 이쪽 계열이 아닌데도 제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이유는 지금 저희 학원 원장님의 생각이 스며든 것도 있습니다.현재 저희 학원에는 고3학생들 강좌중 하나로 [수능실전반]이 있습니다. 이 반은 매주 수능처럼 문제를 풀고 그날 자신이 미처 몰랐던 부분의 개념까지 같이 확립해 가는 반입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것 또한 능력이며, 이는 끊임없는 실전 연습을 통해서만 길러집니다. 절대 누군가가 떠먹여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닌 혼자만의 능력을 키우는 것 입니다. 방법적인 면에서 많이 생소하고 이것이 실제로도 수능 장에서 도움이 되는지 무척 궁금하지만 놀랍게도 20여년 가까이 성과가 있어왔던 원장님의 노하우가 담긴 방법입니다. 제가 수능을 본 경험을 비춰봤을 때도 일리가 있는 부분이어서 지금 당장 수능을 앞둔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를 스쳐지나가는 친구들 모두가 이 방법에 따라 각자 원하는 것들을 꼭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고스사이언스전지선 상담실장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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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샘 - 정신여고 이정연 수학교사 “일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학창시절,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을 남겨주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시험이 끝나고 나면 야구장이나 계곡을 간다든지 미니운동회를 하고 대형빙수를 먹는 등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지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렸던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려 하죠. 고3이 되기 전 학교에서 가졌던 좋은 경험으로 고3 수험생활도 견디고 훗날 학창시절을 떠올렸을 때, ‘그 시간 참 행복했었지’라고 생각했으면 해서요. 또 학생들의 학습 습관 다잡기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 후 반성글 써보기, 얼리버드프로젝트(일찍 와서 공부하는 시간 갖기), 친구들 사이 스터디 진행 등과 함께 매일 아침 계획표 검사를 하며 학생들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학생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그리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정신여자고등학교(교장 최성이) 이정연 수학교사. 거침없는 실행력으로 ‘탱크’로 불리기도 하는 이 교사를 만났다.수포자는 없다, 기초는 쌓고 가자! 그는 어려서부터 교사가 꿈이었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뭔가를 알려주고 함께 공부하는 게 마냥 좋았던 어린 시절.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에 흥미를 가지며 자연스럽게 그의 목표는 수학교사가 됐다.수학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수간부터 수업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열정과 애정을 무기로 다양한 수업과 보다 나은 공부법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다. ‘거꾸로 수업’을 진행, 많은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학 자존감·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려 노력한다.이 교사는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문제를 맞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며 “매번 중단원이 끝날 때마다 쉬운 문제로 쪽지시험을 치르며 학생들에게 ‘다 맞았다!’라는 경험을 갖게 하고, 통과할 때까지 재시험으로 치러 최소한의 기초적인 내용을 모두가 알고 갈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모든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기초적인 것은 쌓고 지나가야한다’는 그의 수학교사로서의 모토는 정신여고 전체 교육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수업반. 수포자 혹은 수학 공부에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소규모 분반수업이다. 담당교사가 직접 코칭과 티칭을 진행하는 맞춤형 수업으로 수학을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며, 이는 방과후학교 수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죠?”그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답을 줄 수도 있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기 원하는 그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자연스럽게 융합교육에도 관심이 생겼다.“많은 학생들이 수학이 실용적이지 않은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죠. 이런 학생들에게 수학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 수학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사회 문제(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수학적으로 바라보고 수학을 활용해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효과성을 연구하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수학학습법을 제안하고, 또 수학이 얼마나 많은 곳에서 실제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 프로젝트.수학 수업에 필요한 교재를 관련 프로그램과 3D 프린터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 이는 학생들이 친숙하게 수학에 다가가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또, 자신의 희망 진로 분야나 관심 학문에 수학자나 수학이 기여한 내용이나 수학이 사용된 사례를 찾아보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독서와 연계한 특색수업프로그램인 ‘사제동행’ 독서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수학으로 인문학바라보기’는 그가 4년째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영화, 문학, 건축, 미술, 음악, 사회, 경제, 철학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학적 내용이나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수학을 알아보는 수업. 학생들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 발표하면 이 교사가 추가 설명을 하고 책에서 살펴볼 수 없었던 다른 분야에 대해서 전달, 학생들의 발표와 활동 수업을 통해 즐겁게 수학에 다가가도록 도와주는 시간이다.수학에 관심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학자 관련 사제동행, 자연과학과 수학이 어우러진 독서활동도 진행 중이다.“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학생들이 이런 질문을 던지기 전 그가 먼저 꺼내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퍼즐’ 이야기다.1000피스짜리 퍼즐을 맞추려고 할 때 얼마나 막연하고 답답한 지 경험한 적이 있는지. 그럴 때 각 피스의 위치를 알려주는 게 바로 수학교사의 역할이라는 것.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해서 퍼즐을 완성했을 때 자신들이 퍼즐을 맞췄다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다.“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를 풀 때 어떤 개념, 어떤 공식을 써야할지를 듣고 푼 문제는 직접 푼 게 아니죠. 중요한 건 개념과 공식이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 알고 문제에 적용하는 것으로, 그래야 비로소 ‘직접 문제를 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식만 암기하는 건 수학공부가 아닙니다. 1000피스 퍼즐을 도움 없이 스스로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그가 학생들에게 수학반성문을 쓰게 하는 이유기도 하다. “시험을 본 후 왜 틀렸는지를 확인하지 않는 건 이 문제가 수능에 나왔을 때 꼭 틀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다”라고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이 교사. 그는 틀린 문제를 분석하는 수학반성문을 작성, ‘몰라서’ ‘실수로’ ‘시간이 없어서’ 등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대비를 학생들에게 강조한다.수학학습을 도와주기 위한 멘토링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많은 학교에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정신여고 멘토링프로그램은 피라미드형식으로 구성, 멘토 역할이 멘티가 되고 멘티가 또 멘토가 되는 등 여러 역할을 함께 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스파르타수학’도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다. 주1회 교사가 직접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계획에 대해 코치를 진행하는 형식. 올해는 1·2학년 50명 대상으로 1·2학년 모든 수학담당 교사가 참여해 진행한다.3학년을 위한 ‘67일 기적의 수학’도 수학학습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 일정 문제를 풀어 교사에게 제시하면 3학년 교무실 앞에 성과를 체크, 수학 공부하는 능력과 함께 성취감·자신감까지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수학교사로서 ‘수학을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이 교사. 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또, 여러 방법으로 학생들을 돕고 있지만 ‘여전히 힘든 과정’이라 그는 말한다.아울러 학생들의 행복한 고교시절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 그다.“행복한 학교생활 기억에 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학생들이 저를 떠올렸을 때 ‘그 선생님과 함께 했을 때 행복했다’고 기억해준다면 더 바랄 게 없어요. 학생들이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하고, 학교생활을 보낸 것이 앞으로의 공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희망합니다.” 2019-03-27
- 2020년 대입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2020년 대입에서는 대학의 수시모집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화되었다. 수시전형에서 합격의 중요한 기준으로 꼽히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화함에 따라 입시결과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다. 대학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변화를 살펴보고 송파 학생들의 지원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도움말 강남구(보인고 3학년부장)교사 · 오양욱 (보인고 연구부장)교사 · 김은영(한영고 3학년부장)교사상위권대, 학생 분석과 고교역량 파악되어 수능최저 폐지연세대는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전형과 논술전형에 적용하던 수능 최저 기준을 폐지했다. 연세대의 논술전형은 높은 기준의 수능 최저를 적용하였으나 2020학년도부터는 오직 논술성적을 통해서만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수능 최저기준에 대한 부담이 사라져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겠지만 논술문제가 까다롭기 때문에 체계적인 준비기간이 필요하다.서강대 역시 학생부종합(학업형)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폐지했다. 이 전형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수능 이후에 제출하므로 학생들이 자신의 수능 성적을 확인한 후에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2018학년도에는 수능 최저 미충족 학생들과 관련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로 인해 최초 경쟁률 대비 실질 경쟁률이 많이 줄었다. 2019학년도에는 수능 최저폐지로 인해 실질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김은영 교사는 “수능 최저기준이 없다는 점을 들어 많은 학생들이 자신도 해당 대학에 지원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학 입장에서는 수능 최저를 굳이 반영하지 않아도 충분히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보인다. 기존에 만들어놓은 평가 척도를 활용하여 대학에 들어 올 학생들은 검증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몇몇 대학에서 수능 최저가 폐지되었다고 해서 학생들 입장에서 유불리를 크게 따질 필요가 없다고 본다. 기본에 충실하게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연세대의 활동우수자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성격을 띠고 있다. 명칭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불리고 있지만 학생 선발과정은 기본적으로 학교생활이 매우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이다.강남구 교사는 “연대 활동우수형 전형에 지원할 학생들은 서울대 지원중복자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능최저를 못 맞춰서 불합격할 확률은 떨어진다고 보인다. 연대 쪽에서도 최저기준을 없애는데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 대학에서는 내신을 많이 보고 학교활동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게 되는데 학생들이 참여했던 학교 프로그램이나 참여과정 등을 살펴보면 학교와 학생의 교육역량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그 자료를 대학에서 가지고 있다고 보인다. 연대에 합격시키는 고등학교의 리스트가 많이 변하지 않는 점도 이런 상황의 반영이다”라고 덧붙인다.한국외대 역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폐지했다. 교과 성적을 산출하는 방식도 기존의 방법을 바꾸어 일반고 학생들의 진입을 수월하도록 하였다. 바뀌기 전에는 각 교과 성적의 원점수를 바탕으로 등급을 부여한 뒤 학생부에 기록된 등급과 비교해 더 나은 등급으로 학생들을 평가해 원점수는 높지만 교과 등급은 낮은 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했었다.수능 최저를 완화한 대학으로는 이화여대, 중앙대, 숙명여대(인문), 동국대, 세종대 등이다. 중앙대는 반영 영역 수는 기존과 같지만 충족 기준을 낮추었고 동국대와 세종대는 반영 영역과 수를 줄였다. 이화여대는 2개 과목에서 평균 성적을 활용하던 기존의 탐구영역을 상위 1개 과목 성적만 반영하는 것으로 바꾸었다.표1) 2020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폐지와 완화 대학 전형 (자료 진학사 제공)대학전형2020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내용동국대논술우수자인문 : 국, 수(가/나), 영, 사/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4 이내자연 : 국, 수(가), 영, 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4 이내경찰행정 : 국, 수(가/나), 영 중 2개 영역 등급 합4 이내공통 :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 : 수(가), 과탐 중 1개 이상 반영서강대학생부종합(학업형)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세종대논술우수자인문 : 국, 수(나), 영, 사(1) 중 2개 영역 등급 합4 이내자연 : 국, 수(나), 영, 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5 이내숙명여대학생부교과논술우수자인문 : 국, 수(가/나), 영, 사/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4 이내연세대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논술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이화여대미래인재논술탐구 1개 영역 반영미래인재 자연계열 기준 강화중앙대(서울)학생부교과논술인문 : 국, 수(가/나), 영, 사/과(2) 중 3개 영역 등급 합6 이내자연 : 국, 수(가), 영, 과(1) 중 3개 영역 등급 합6 이내한국외대학생부교과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건국대 수능최저 도입, 성신여대와 국민대는 수능최저 강화건국대는 논술전형에 수능 최저를 도입했다. 2019학년도부터 논술고사 일정을 수능 이후로 변경하였으며 2020학년도에는 수능 최저를 적용해 실질 경쟁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대는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를 도입했으며 2020학년도부터 면접을 폐지하고 교과 성적과 수능 최저기준을 통해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어와 수학, 탐구 성적만 적용하고 영어는 제외된다.성신여대는 수능 최저 없이 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던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를 도입했다. 이화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에서 자연계열의 수능 최저만 강화했다. 가톨릭대는 학생부교과전형과 간호학과 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올리기로 결정했다.오양욱 교사는 “수능 최저 학력이니 해당 대학에 와서 수학하려면 고등학교에서 이 정도의 학업역량을 쌓고 와야 한다는 점에 대한 기준점이다. 기존 입학생들을 실제적으로 파악하고 난 이후의 요건이라고 여긴다. 건대 같은 경우는 대학의 수준이 차츰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수능 최저강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수능강화는 기존에 선발한 학생들이 내신은 좋은데 학업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학업역량적인 면을 고려하는 면이 보인다”라고 말한다.표2) 2020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도입과 강화 대학 전형 (자료 진학사 제공)대학전형2020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내용가톨릭대학생부교과인문, 자연: 국, 수(가/나), 영, 사/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6 이내간호(인문) : 국, 수(나), 영, 사(1) 중 3개 영역 등급 합6 이내간호(자연) : 국, 수(가), 영, 과(1) 중 3개 영역 등급 합6 이내건국대KU논술우수자인문 : 국, 수(가/나), 영, 사/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4 이내자연 : 국, 수(가), 영, 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5 이내수의 : 국, 수(가), 영, 과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4 이내공통: 한국사 5등급 이내국민대교과성적우수자인문 : 국, 수(가/나), 사/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6 이내자연 : 국, 수(가/나), 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7 이내성신여대교과우수자논술우수자인문 : 국, 수(가/나), 영, 사/과(1) 중 3개 영역 등급 합7 이내자연 : 국, 수(가/나), 영, 사/과(1) 중 3개 영역 등급 합8 이내이화여대미래인재자연 : 국, 수(가), 영, 과(1) 중 3개 영역 등급 합6 이내꾸준한 생기부 관리,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 소통 중요학교 현장의 교사들은 ‘수시전형에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학부모와 학생의 눈높이가 잘 조절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전형’이라고 강조한다. 대학 선택 시 적정지원과 상향지원의 조합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의 의사소통과 대학에 대한 눈높이 조절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학종을 세밀하게 파악해보면 대학에서 전형설계를 할 때도 교과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