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 주름의 복합치료법 나무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이테를 만든다. 한 줄 한 줄 겹겹이 나이테가 더해질수록 나무의 수령도 많아지고 인간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유익한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과정에서 눈가와 미간의 주름이 깊어지고, 예전 같지 않은 주름 잡힌 손과 왠지 한 줄 더 생겨버린 것만 같은 목 주름을 보는 여성의 마음은 편치 않다. 예쁘고 값비싼 목걸이가 주름 없이 매끈하고 단정한 목선보다 자신을 더 젊고 빛나게 해 줄 수는 없을 것이다.피부 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의 생성이 떨어지면서 생겨나는데, 피부 각질층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며 진피 층은 콜라겐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과 비례하여 얇아지고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은 수와 두께가 감소하여 느슨해지고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지지하는 히알루론산이 감소하여 탄력성이 떨어지고 쳐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목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고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얼굴보다 관리 쉽지 않고, 생활 습관에 의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노화는 나이뿐 아니라 자외선의 노출로도 촉진되는데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비타민 C와 E 같은 항산화제 복용 및 금연이 필요하며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 충분한 보습과 함께 적절한 리프팅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자연스러운 리프팅 치료인 젠틀-야그 레이저는 대표적인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로 긴 파장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노화되어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피부의 가장 깊은 층인 진피 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물질을 피부가 자연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홍반이나 멍을 만들지 않아 세안이나 화장 등 일상 생활이 가능하면서 할 수 있는 치료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로 인해 축 처진 볼 살과 턱 살도 자연스럽게 올려준다.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재생을 촉진시키는 어펌 레이저도 목과 얼굴의 리프팅에 사용되는데, 이 시술은 주름지고 늘어졌던 목 피부의 주름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목 피부 전체를 탱탱하게 리프팅 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얼굴의 모공도 좁혀준다.이런 레이저 치료 후에도 남는 목 주름 중 굵은 주름은 보톡스로 목의 근육을 약화시켜 개선시키고, 가는 주름은 히알루론산 주사 요법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으며, 실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실 리프팅도 같이 해줄 수 있다.하얀제이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1
- 노원도봉 문화가소식 - 2014년 4월 1주 공연 및 전시정보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 기간: 4월3일~6월1일 장소: 대학로 자유극장(구. PMC자유극장) 요금: 전석 40,000원 등급: 만12세 이상 </p 2014-04-01
- 예고 및 음대입시의 강자 ‘ 남주희실용음악학원’ 어릴 때 피아노를 배워 본 사람은 대부분 세광출판사나 삼호뮤직에서 나온 피아노 교본을 썼을 것이다. ‘남주희의 신나는 바이엘’ ‘재즈피아노 명곡’ 등은 지금도 피아노를 배우는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바로 그 저자인 남주희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가 원장으로 있는 실용음악 전문학원이다. 개원 후 수백 명의 학생들이 실용음악 및 클래식 전공으로 국내외 대학에 진학했고, 예고 입시에 성공하는 등, 해마다 기록적인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세계최대 음악대학인 버클리음대 장학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음악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예고 및 음대 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남주희 원장은 28년간 300여권의 피아노 교재를 발간, 현재까지 1천만권이 팔린 스테디셀러의 저자이다. 또한 재능대 충주대 연세대 등에서 음악학원경영법과 교재연구에 관한 강의를 했고, 현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 음악학원경영과 전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목동에 처음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을 오픈한 것은 2006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국내 최고의 한국형 음악학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출발했다. 이후 독보적인 성장을 거듭해 2009년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지 1년 만에 10개 분점으로 확장, 현재는 전국에 11개 분점이 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취미반과 실용음악, 입시전문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세분화 된 프로그램에 악기와 시설, 강사진까지 손꼽힐 만큼 우수하다는 평이다. 우수한 강사진, 일대일 개인레슨으로 합격률 높여2013학년도 대입에서 실용음악과는 ‘444.2 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다. 실용음악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현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에서는 지난 입시에서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경희대 포스트모던과 등 국내 48개 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우수한 강사진의 역할 덕분이다. 현역 연주자, 대학 교수 등으로 포진된 우수 강사들의 체계적인 교육과 일대일 개인 레슨은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극대화했다. 최근엔 LMS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해 수업 당일에도 학생의 진도와 숙제, 평가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직접 연습 일지를 쓰도록 해 개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1,2학기 중간 및 기말고사와 모의고사 등의 시험대비와 각 분야별 전문가 초빙 특강을 진행했다. 학교별 입시특징 파악, 맞춤형 입시지도 실시남주희실용음악학원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인 ‘서울실용음악학교’ 입시요강 위주로 수업을 편성해 운영한다. 예고 실용음악과의 경우 입시경향이 기본기에 대한 평가를 높이는 방향으로 달라지고 있다. 장르는 자유롭게 선택하되 재즈곡은 반드시 제시된 리얼북 입문곡을 최소 10곡 이상 레파토리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보컬은 가요 선곡에 주의해야 하고, 오디션 시 MR이나 반주자를 대동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학생이 직접 악기 연주를 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요구다. 이밖에도 퍼포먼스 비중이 커져 댄스 랩 연주 자작곡연주 등을 병행하면 가산점이 주어진다. 서울실용음악학교의 경우, 학과 이름이 ‘실용작곡전공’에서 ‘미디작편곡’으로 변경되면서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버클리 음대 진학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 운영버클리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는 싸이 장혜진 김동률 조PD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은 물론, 팻 매스니(Patric Bruce Metheny), 퀸시 존스(Quincu Jones)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NAM 버클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2013학년도 버클리음대 입학 오디션에 도전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더욱이 18명 중 15명이 장학생으로 합격했다. ''NAM 버클리'' 프로그램은 버클리음대 입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버클리 음대 합격생 최다 배출’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조형곤 교수(백석대 겸임교수, 밴드 ‘무한궤도’ 출신)가 참여하고 있다. 엄격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한 후 10~15명 내외로 분반, 과목별 수업을 받게 되며, 전공 실기는 1:1 강의를 별도 배정해 기술적인 단점을 보완한다. 실용음악대학 & 예고 입시설명회일 시:2014년 4월 12일 (토) 오후 2시장 소:남주희실용음악학원 노원점강 사:남주희 대표주 제:실용음악대학 & 예고 입시의 모든 것 명문 실용음악대학 및 예고 합격생 라이브 연주 위치 노원구 상계동 649-6 거북빌딩 4층 (마들역 3번 출구 롯데리아 4층)문의 (02) 934-9522 www.namjuhe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1
- 신개념 키즈카페 노원 ‘북앤플레이’ 오픈 기존의 유아 중심 키즈카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카페놀이터’가 오픈했다. 노원역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북앤플레이’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이다. 북앤플레이는 놀이 중심의 키즈카페를 벗어나 북카페와 레고블럭, 주방놀이, 역할놀이, 트렘플린 등 유아를 포함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교구를 갖춰놓고 있어 신체발달 뿐만 교육적인 성과도 챙길수 있도록 했다.이 곳은 엄마들을 위한 카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고, 문화강좌 ‘맘스스쿨’도 운영한다. 리본아트와 토탈공예, 영어강좌 등을 전문강사로부터 배울 수 있어, 아이만 놀이방에 들여보내 놓고 어색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또한 북앤플레이에서는 생일파티와 각종 모임, 카페대여도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4월4일까지 엄마와 자녀가 2시간동안 커피 제공 포함 5000원에 즐길 수 있다.문의 070-8865-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1
- 우리 아이의 아침 증상을 살피면 건강이 보인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의 단체생활, 친구들과의 경쟁, 과도한 교육 등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이의 건강 이상 신호는 아침에 잘 보이는데 얼굴이 푸석푸석하게 붓거나, 구취가 심하거나 혹은 눈곱이 가득 끼거나 하면 무심히 넘기지 말고 아이 건강상태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아침에 이상 증상이 많은 아이일수록 약한 아이일 가능성이 높다. 각각의 증상을 세심히 살펴서 잘 치료해줘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성장이 잘 되게 되며 단체생활과 학업생활을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다.얼굴 붓는 아이 야식을 먹고 자거나 혹은 피곤해서 푹 자지 못하거나 늦게 자면 신진대사 장애로 얼굴이 부을 수 있다. 감기나 비염, 결막염 등이 있을 때에도 얼굴이 붓게 된다. 때문에 우리 아이가 아침에 얼굴부종을 보인다면 반드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비염이 있으면 비염치료를 해야하고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거나 비위의 약화로 순환이 잘 안 되면 기능을 올려줘야 한다.눈곱이 심한 아이 눈곱은 눈물길이 막힐 때 잘 생긴다. 콧물, 코막힘 등의 코증상이 있으면 우선 코부터 치료를 하고 눈이 잘 충혈되고 가려우면서 눈부심 증상이 있으면 눈 위주로 치료를 한다 또한 별 다른 증상은 없는데 눈곱이 잘 생긴다면 진료를 받아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결명자, 구기자 등의 약재가 도움이 되고, 호박, 당근, 사과, 시금치 등도 많이 먹이는 것이 좋다. 눈은 매우 예민한 부위라 조금만 불편해도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다.콧물, 코막힘, 재채기 하는 아이 아침에 재채기를 하고 맑은 콧물에 코막힘을 호소하면 비염인 경우가 가장 많다. 여기에 미열이 있고 지쳐하는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면 감기 증상일 수 있다. 비염은 주로 아침저녁으로 증상이 심하고, 감기는 하루 종일 증상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한방에서 비염은 폐와 비위장, 신장의 기운이 약해져 호흡기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것으로 보고 치료를 한다.입 냄새가 심한 아이 입속에 세균이 번식하거나 이가 썩는 문제로만 구취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누런 콧물을 보이고 비린듯한 입 냄새가 심하면 비염, 축농증일 수 있다. 비위허약으로 소화기가 약할 때에도 입 냄새가 나는데 이런 아이들은 아침에 밥을 잘 안 먹고, 헛구역질을 하는 경향이 있다. 구취가 생기는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입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무엇보다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글 아이누리한의원 노병진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0
- 고난도 Killer 유형 정복을 위한 겨울방학 실력 쌓기 지금 한창 진행 중인 내신기간이 끝나면, 곧 새 학년으로 바뀌는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한 해 동안 학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즌이 겨울방학이다. 학기 중 내신 등에 치여 학습시간 부족을 절감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력을 쌓을 황금 같은 시간이다.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예비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예비고1, 고2 학생들도 내년 성과물들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영어과목 특성상 평소에 열심히 해도 눈에 띠는 실력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일정 독해능력, 문법, 어휘실력을 갖추어진 모의고사 2·3등급 학생들은 자신의 취약유형을 겨울방학 특강 등을 통한 집중훈련으로 1등급으로 충분히 올라 설수 있고, 현재 불안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도 탄탄한 1등급·수능 만점을 기대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Killer</span 2013-12-10
- 대입수능! 학습생활관리를 통해서 준비하자. 1. 문제풀이를 할때는 [실전처럼]평소에 실력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실제로 문제도 잘 푸는데 이상하게 시험만 보면 실력이 안나오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그런 유형의 학생들과 상담을 해보면 문제풀이 훈련방식에 공통적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하나는 어설픈 개념정리이다. 지난회에서도 언급했듯이 문제풀이는 개념정리가 [완벽]하게 되어 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해야한다. 문제의 유형이 변하고, 복합적으로 문제를 만들어 놓으면 손을 못대는 이유는 어설프게 개념정리를 했기 때문이다.수능은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문제]가 출제된다.중요한 문제가 어려운 문제 아닌가 라고 반문하실텐데, 수능에서 중요한 문제는 계산문제가 아니라 [개념]<span sty 2013-12-09
- 중등 내신은 빙산의 일각, 진정한 영어 강자가 되자 중학교는 입시의 초입으로, 이 시기의 영어학습은 입시 농사의 성공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수학을 비롯한 주요과목의 학습부담감이 커져, 영어 학습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확실한 영어의 기본기를 다져서 대학 입시에서 요구하는 실력을 완성해야 하며, 입학 후에는 다져진 실력을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신은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의 이해도를 평가하기 때문에, 특정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에서 시험 문제가 평이하게 출제되어 성적의 격차가 그리 크지는 않다. 다시 말해서, 내신 성적만 우수하다고 해서 경쟁력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경쟁력 있는 영어 실력은 우수한 학교 성적과 더불어, 공인인증시험울 통해 입증된 능력과 유창한 언어구사능력으로 입증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영어학습은 우수한 내신 성적을 통해서 입시에서 우위를 확보하면서, 진정한 실력자로 거듭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1.내신 수행평가와 서술형 지필고사가 상위권의 변수 : 중학교 내신은 학교에 따라 좀 차이는 있지만, 일년에 4번 이루어 지는 지필고사 (각 학기 별 중간/ 기말고사)와 평소의 학습태도 그리고 이해도를 묻는 수행평가로 진행된다. 지필고사와 수행평가의 비율은 보통 70:30 정도라 지필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필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워 학생들간의 편차가 작아진다면 수행평가에서 1-2점 차이가 커다란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중간기말고사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필고사에서, 주관식은 단답형보다는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문제가 배점이 큰 편이라 이러한 문제에서 실수를 줄이고 정답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에 대한 이해, 어휘, 문법을 활용한 어법, 대화문의 흐름과 적절한 표현에 대한 이해, 쓰기와 말하기의 간접평가 등이 평가 내용이며. 빈 칸 채우기처럼 단순 암기 항목보다는 배운 내용을 활용하고 이해하는 문제가 주를 이룬다. 2.Reading 수능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 이해력과 유형별 접근이 관건: 영어의 4대 활용영역 중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수능에서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영역이 Reading 이다 (2015학년 입시부터는 듣기의 비중은 줄어 들고 읽기의 비중이 증가한다). 중학교 때부터 문법이나 내신에만 집중해서 공부했던 아이들은 요즘 고등학교에서는 시험 출제 범위가 광범위해져 교과서외 부교재에 대해서도 시험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에도 불리해지고 입시에서도 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수능은 객관적인 변별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내신과 달리 출제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학교시험에서 정확한 시험 범위를 통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 몇 년간 실시했던 전국연합학력 평가 (수능유형으로 출제되어 전국적으로 매년 4회씩 실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출제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부터 단계별 수준별 학습을 통해 심도 있는 영어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Reading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이해 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와 더불어 체계적인 문제 접근 방법을 훈련하고 적용하는 것이 Reading 실력 향상에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3.ListeningDictation->Note-taking 단계적 학습법으로 Listening comprehension 능력 강화 : 제대로 들어야지만 상대방의 의도파악이 되기 때문에 Listening 실력은 Communication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기초 단계에서는 듣게 될 내용에서 등장하는 단어의 음가를 미리 익히고, 문장 중간에 빈칸을 채우는 Dictation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적은 것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의 Shadowing(따라 읽기)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Dictation script에 있는 문장을 따라 읽는 훈련을 한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문장에 있는 빈칸의 수가 점점 늘어 나게 되고, Shadowing하는 문장도 점점 길어진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러한 dictation은 발음이나 억양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내용을 이해하는 것까지는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등장하는 것이 Note-taking 이다. 이는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을 간략하게 적어 가는 것이다. 낮은 단계에서는 문장에서 핵심이 되는 단어를 적어 가는 정도지만, 토플처럼 긴 Lecture가 등장하는 시험에서는 전문의 내용을 다 받아 적을 수 없어서 흐름에 따른 중요 Point를 잡아가는 Note-taking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내용을 기억해서 한 지문과 연결된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게 된다 .4.Writing / Speaking 유창한 영어 실력자의 필수요건 : 요즘은 영어 평가 방식을 정확성보다는 유창성에 더 큰 비중을 둔다. 유창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방식이다. 유창성을 평가하기 위해, Listening과 Reading만을 평가하던 PBT 방식에서 Speaking과 Writing을 접목시킨 iBT로 평가 방식이 바뀌었다. 이는 TOEFL, TOSEL, TEPS, New TOEIC 과 같은 시험에서도 나타난다. SP과 WR은 정보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지 못하면 제대로 발휘될 수 없고, 의사소통 수준의 기본적인 회화 능력만으로는 많은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예를 들면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질문에 대해서, 간단한 영어 구사능력으로 표현을 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Speaking과 Writing을 잘하기 위해서는 Reading, Listening 등을 포함한 4대 영역을 골고루 학습해야 실력향상에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글 아발론중계 중등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8
- 학생들에게 하는 쓴 소리(2) 지난주의 기고문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 오늘도 학생들의 잘못된 생각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바른 생각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한다. 1.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한심하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 경우 작게 보면 학생을 거지로 만든다. 공부 안하고 성공해서 잘 사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사람이 전국민의 90%라고 가정해보자. 아마 戶國(호구나라)가 될 것이다. 2. 여자는 예쁘고 시집만 잘 가면 되는 것이 아냐?일단 거울부터 보자! 그 다음 능력남들이 어떤 여자를 결혼상대 1순위로 뽑았는지 보자. 초등학교교사, 공무원, 전문직이다. 머리 좋은 능력남들이 골빈 여자랑 결혼해서 자신의 2세를 수렁에 집어넣으려하지 않는다. 3. 내가 아는 ○○는 공부 잘 못해도 직장 들어가서 잘 살던데?초딩 마인드이다! 인생은 확률 게임이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실력이 좋을수록 남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게 된다.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발전하는 집단이지만, 놀기 좋아하고 게으른 사람들의 모임은 앞이 보이질 않는다. 4. 내가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고 살아도 되겠죠?답답하다. 사람이 무능하다고 할 땐 남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발견될 때이다. 하나는 뛰어나지만 다른 하나가 턱없이 부족할 경우 어느 누구도 유능하다고 일으켜 세우지 않고 부족한 점을 가리키며 안타까워한다. 쇠사슬의 강도가 강하고 약함을 판단하는 기준은 약한 부분이 얼마나 취약한지에 있다. 자신의 결점을 빨리 보완해서 실력자가 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완료해야한다. 5. 난 외우는 것은 죽음?일단 맞고 시작하자! 집중력과 반복의 부족이 가져온 결과이다. 아무리 공부를 못하던 놈들도 군대 가서 복무신조랑 군가는 빨리 외운다. 긴장감이 없고, 못해도 그만이라는 안일한 자세를 빨리 고쳐야하는 상황이다. 많이 쓰기 보다는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생각하는 것이 그나마 같은 시간에 많이 외우는 방법임은 알아두자. 어린 시절을 헛되게 보내면 고소득 사회에서 빈곤층으로 살 수밖에 없고, 100살까지 살게 되는 노령 화 사회에서 대책이 없는 삶을 살 수도 있다. 이런 위험으로부터 안전지대로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공부다. 자신의 인생의 최종목표를 설정한 후 단계적 계획을 세워서 이를 이루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공부라는 것을 기억하는 학생이 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2015년 수능영어 예비고3 이렇게 대비하라 프롤로그이번 수능은 예년 어느 때보다 영어 고난도 문항의 변별력이 높고, 응시 집단이 나뉘어 상위권끼리의 등급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최대 변수로 떠오른 영어 B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수시모집에 탈락하는 상위권 수험생이 속출할 것이며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재수를 결정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현 고2가 2015년 대입에 꽤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지금부터 철저한 계획 하에 대비하지 않으면 2배 이상 늘어난 재수생으로 인해 급변하는 입시정책에 최대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다른 어느 해보다도 수능영어 입시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때이다.2015년 수능영어 - 변화하는 정책지난 9월 24일 교육부는 올해 처음 시행되었던 A,B형을 통합하고 듣기 평가의 비중을 22문항에서 17문항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수능시험안을 발표하였다. 짧은 시기에 평가 기준이 또 한번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지 않으면 고득점은 기대할 수 없다.예비 수험생들의 필수코스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