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두가지 접근법으로 본 남성수술의 선택 눈 내리는 오후, 필자의 병원에 27세의 젊은 남성이 방문을 했다. 그는 자신있는 말투로 다른 사람들도 들어달라는 듯, ‘저는 너무 커요, 그렇기에 왠만한 사람과는 힘들어요. 그녀들에게 고통을 안 주고 관계하는 법이 있을까요?’한 마디로 자랑이었다. 대개 우리나라 사람은 보통 그 길이가 10cm에서 17cm사이의 범주에 든다. 물론 5cm이하나 20cm이상의 소유자도 간혹 있다. 사실 움직이는 동물 가운데는 음경의 길이가 3m나 되는 것도 있다. 그것은 사람이 아닌 고래다. 그리고 사람 중에서 보고된 바로는 발기한 상태에서 33cm(?)가 가장 긴 것이다. 이 젊은 남자를 실측한 바로는 우리네 평균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였다. 더구나 그는 크다고 얘기하기에는 조금 가는 느낌을 줄 정도로 연약하였기에 아프게 만든 다른 이유를 찾아보았다. 상담후, 그는 여성의 비명소리를 착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프다는 소리를 좋다는 소리로 그에게 들려왔기에 자신의 음경을 확대해석하고 있었던 것이다. 성관계는 두가지 관점에서 접근할수 있다. 첫째는 ‘귓속이 가려운데 얇고 가느다란 귀후비개로 귓속벽에 닿지 않고 자극없이 가려운데만 비벼대고 나오면 굉장히 시원할 것이다’라는 관점이다. 둘째는 ‘삼겹살집에 가서 상추쌈에 삼겹살과 고추, 마늘, 양파, 대파 등 각종 양념들을 버무려서 한입 가득 입이 터지게 먹는 것이 더 맛있다’라는 관점이다. 과연 여성의 대다수는 ‘첫째와 둘째중에 어떤 관계를 더 좋아할까?’ 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싶다. 이 젊은 남성이야말로 가늘면서도 뾰쪽한 귀후비개로 아픈 상처만 남겨두고 왔던 것이었다.의학은 우리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그것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그리고 자기자신의 만족감이며, 동시에 문제의 해결책이기도 한다. 음경이 크면 남자들이 자기만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안정돼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는 있다. 남자들 치고 ‘자신의 음경사이즈가 파트너를 만족시키는데 최선인가?’에 대한 물음을 한 번쯤 던져보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크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만족감을 찾고,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 음경확대나 귀두확대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젊은 친구의 확대수술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한마디로 성관계는 ‘삼겹살 한입 가득한 관계’라고 생각해본다.노원 코넬비뇨기과 윤종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이제 융합교육으로 아이의 사고력을 깨우자! 최근 융합형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사고력 학습시스템에 접목시킨 CMS 중계센터가 청구3차 상가로 확장 이전하면서 친환경소재의 인테리어로 꾸민 200여평의 쾌적한 학습 공간, 주차공간, 아이들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휴게 공간까지 새롭게 완비했다. 사고력을 키운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CMS 중계센터 이창준 센터장은 “ ‘정육면체와 똑같은 부피의 직육면체를 구하라.’는 문제를 마주했을 때 연산부터 시작하는 아이와 정육면체 반을 잘라 직육면체로 재구성할 줄 아는 아이,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로 되묻는다. 사고력학습을 통해 직관적 사고와 확장된 사고를 갖춘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CMS 중계센터의 진화된 학습프로그램에 관해 꼼꼼히 살펴보았다. 사고력 학습의 선두주자 CMS에서 손꼽히는 중계센터 이 센터장은 “사고력을 배우면 무엇이 좋아지는가? 라고 묻는 학부모들이 많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면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문제 해결에 있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 수학을 단순 연산으로 바라보지 않고 직관적 사고와 나아가 확산적 사고로 접근하는 아이로 성장하며, 장기적으론 인생에 있어 어떤 역경에도 해법을 찾아내는 지혜를 얻게 된다.” 고 전한다. 그런 면에서 CMS는 단순한 수학학원이 아니라 사고력학습을 위해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수학을 통해 아직 입시에 쫓기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한 7세~ 초6 학생에게 사고력을 가르치는 학원이다.특히 CMS 중계센터는 14개 직영센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수상실적으로 엘리트교육의 산실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조선에듀와 CMS가 공동 주최한 CMDF 대회에서 3회 연속 금상 이상의 수상자를 배출한 유일한 CMS직영센터이며, 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WMO (World Math Olymiad)에서 수백만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중국학생과 우리나라 학생 대표로 치러진 ‘The 2nd ASIA WMO’에서 우리나라 13명의 수상자 중 3명의 수상자가 CMS 중계센터 출신이다. 초등사고력 수학 -> 초등융합교육으로 진화하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수학의 성취도는 세계 최고, 수학 흥미도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민국 수학학습의 현실과 석유화학 현장에 문과형 인재를 뽑아 파견하는 국내 대기업의 인사제도의 변화, 거기에 교과부가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발표하면서 CMS 사고력 융합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CMS 사고력수학프로그램은 예비 초등생 대상의 생각하는 IG, 초등저학년을 위한 Pre WHY, 초3학년 이상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WHY로 구성된다. 생각하는 IG는 활동중심의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으로 교구학습과 활동을 통해 수학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주의력, 관찰력, 집중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PreWHY는 다양한 수학적 주제와 생활 속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초등 저학년 수학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 초등고학년 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WHY 프로그램은 15개 레벨로 진행되며 깊이 있는 주제에 대해 Storytelling 수학을 통해 다양한 답을 이끌어내는 발문과 팀별 토론을 통해 또래 아이들의 생각 틀을 공유하면서 기본 수학 개념부터 중고등 수학의 심화 내용까지 다루며 수학적 직관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특히 초등사고력 학습이 진일보한 ConFUS는 초등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CMS중계센터에서는 일정 수준의 레벨테스트로 선발된 초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교과부 융합인재교육에 참여한 교수진이 직접 개발 검증한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공학, 예술 등 통합된 내용을 심화활동, 창의적 해결방안으로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배양시키게 된다. 서술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융합적 사고능력 모두 잡자! CMS만의 특별한 과제시스템 CMS 융합사고력수학 수업 후에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세 가지 형태의 과제가 주어진다. 당일 배운 테마의 복습형 A형 과제는 사고력 함양을, 수업에서 배운 테마와 상관없이 제시되는 경시 심화형 B형 과제는 문장제 문제로 서술능력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맞춰져 있다. 아이들은 B형 문장제 문제를 폴리아의 4단계 해결과정을 통해 풀게 된다. 문제 이해하기- 풀이 계획하기 ? 해결 및 서술하기 ? 검토하기 순으로 단계적으로 사고 과정을 서술하기 때문에 과제집착력을 키움과 동시에 체계화된 사고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때 A형과 B형 문제 모두 담당 교사가 채점 및 첨삭지도를 진행한다. 첨삭은 학생의 생각이 담긴 풀이과정을 읽고 결과에 따라 문제 해결을 확장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CMS의 C형 과제는 테마학습 중심의 융합교육 노하우를 담아낸 다산 3.0 프로그램으로 개정되는 교과과정과 평가요소를 반영한 융합형 문제로 어떤 분야의 주제에서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매주 1~2개 문제를 풀게 되는데, 융합교육 대비 교과 통합형, 실생활 연계형, 혼합형 문제들을 통해 다양한 학문의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동시에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CMS에서는 형식에 구애 없이 테마별 수학일기 쓰기, 월 1회 수학 관련 추천도서를 읽고 독후감 쓰기 등 통합된 학습과정을 통해 사고의 토대를 쌓아가게 된다. 이 센터장은 “CMS의 초등 사고력 학습과 융합학습이 당장 과고 영재고 입시성공과 직결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의 수많은 테마가 초등 수학교과과정의 개념은 물론 실제 중등교과과정 대부분의 영역이 연계되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별도의 초등교과 수학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아이별 학습목표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현재 중계CMS 확장이전 기념으로 입학을 위한 전국 진단평가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문의 : 932-188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중간고사 수학성적이 안 올랐다고?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최근 2014년 1학기 중간고사를 치렀다. 분명 성공적인 성적을 거둔 학생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유지 또는 하락된’ 경험을 또 다시 맛보았을 것임을 필자는 확신한다. 그리고 그 과목은 수학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물론 열심히 했지만 컨디션 조절 실패 등에 의해 당연히 수학시험을 못 볼 수는 있다. 여기서 문제는,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를 명확히 인지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필자는 그 이유를 세 가지를 뽑는다. 첫 번째로,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수학책(문제집)을 되짚어봐야 한다.자신이 학교 또는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 문제집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이름 있는 기본문제집(이하 기본서)이라 불릴만한 문제집이라면 심각하게 고려를 해봐야 한다.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은 상대 평가이다. 절대적인 점수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지금 옆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 보다 잘 봐야 하는 것이다.문제는 고등학생 중에서 학원이든 과외를 하면서 기본서 1권도 풀지 않고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은 단 1명도 없다는 것이다. 상대평가는 결국 경쟁력 싸움인데 어차피 기본서는 누구나 다 푸는 문제집이기 때문에 절대 경쟁력이 될 수가 없다. 그러면 결국 남들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인데, 학생입장에서 그런 문제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90% 이상의 수학전문학원도 보통 기본서를 가지고 수업을 한다. 같은 기본서를 풀었다면 결과는 ‘수학적 재능’이 태생적으로 탁월한 학생이 시험을 잘 보게 되는 현상이 발생되게 된다.물론 기본서는 풀어야 하지만 그것이 절대 ‘주’가 돼서는 안된다. 두 번째로, 자신이 배우는 내용이 기본서에 국한 되어 있는지를 잘 판단해야만 한다. 여기서 ‘배우는 내용’이라는 것은 문제를 푸는 자잘한 테크닉을 말하는 것이 아닌 개념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1학생이 이차함수를 풀 때 방정식과 함수와의 관계를 통한 직선과 이차함수 또는 그 이상의 다항함수가 교차했을 때 함수의 식을 세우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 때 함수의 특징 주기성, 대칭성, 확대, 축소, 증감, 볼록성을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는지 잘 생각해보자. 단지 기본서에 수록된 문제를 풀기 위해서만 개념을 배운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세 번째로,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수학공부는 다른 공부와 다르게 과목자체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목이다. 영어는 1시간 독해를 하면 굉장히 많은 지문을 읽을 수 있지만 수학은 1시간 해봐야 중급 난이도 문제 10개도 풀기 힘들다.대부분 학생들은 자신이 피곤할 때까지 공부를 하면 열심히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열심히 했다는 것의 기준을 먼저 정해야 한다. 수학 적정공부시간은 고1 및 고2,3 문과는 평일에 3시간 주말에 6시간이고, 고3 문과와 고2 이과, 고3 이과는 평일 4시간 주말에 8시간을 해야 열심히 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앞에 시간은 학원 또는 과외 수업시간이 포함된 것이다. 김철수 원장중계원탑학원문의 933-56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사고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키워지는 것 1분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1분 걸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풀지 못합니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1분짜리 60문제가 아니라 60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죠. 보통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것보다 수십 배, 수백 배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는 사람을 우리는 천재 혹은 영재라고 부르는데요. 천재는 명석함을 타고났지만, 영재는 사고력이 뛰어나게 키워지는 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심화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사고하는 힘. 어려운 문제를 내주고 오랜 시간 생각해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영재 교육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영재 교육은 곧 사고력 교육인데요.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성장하게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토리텔링 학습으로 사고력 키우기‘사고’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지적 활동을 말합니다. 동물은 어떤 문제 상황에 직면하면 시행착오로 이리저리 헤매면서 경험적 본능에 따라 행동하지만, 사람은 부딪힌 사태를 분석하고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죠. 동물과 인간을 구별하는 대표적인 특징이 바로 사고, 즉 생각하는 힘이라고 하잖아요. 인간이기에 우리는 모두 생각하는 능력을 기본적으로 타고나지만, 이 사고력도 지속해서 훈련하지 않으면 주어진 만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퇴보합니다. 창의적인 인재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교육 분야에선 최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훈련법들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교육법이 바로 스토리텔링입니다. 2009년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지난해 초등학교 1~2학년에 이어 올해 3~4학년 수학교과서가 수학적 사고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달라졌는데요. 기초 공식을 암기해 문제에 응용하던 기존 학습법 대신, 개념을 이해하고 확장하는 수학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각 단원에서 학습하게 될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적절한 상황과 주제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시작은 제대로 이해하고 추론하기이렇게 스토리텔링 학습이 강조될 정도로 앞으로의 교육은 사고력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텐데요. 학습하는데 필요한 사고력은 크게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사실적 이해력과 추론력, 비판력, 창의력 이 네 가지가 골고루 갖춰져야 사고력 전반이 향상되는 만큼, 하나하나 제대로 익혀서 아이들 교육에 활용하면 좋겠죠?사고력을 발휘할 때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게 사실적 판단입니다. 주어진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얼마나 사실적으로 판단하느냐인데요. 대부분의 학습부진은 이 사실적 이해 능력이 부족한 데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정보의 내용을 바르고 신속하게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적 판단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글을 읽을 때 문단의 중심 내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 전체의 중심 내용을 이해하는 훈련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한 단계 높은 추론적 사고가 가능해지는데요. 글에 나와 있는 정보들의 관계를 파악하거나 글에서 생략된 내용을 상상하며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왜?”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습관은 추론적 사고를 키우는 데 좋습니다. 주어진 결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거죠. 사고력의 절정은 제대로 된 비판과 독창적 발상이러한 사고 과정이 지나면 비판적 사고력을 높여야 하는데요. 비판적 사고력은 타당한 이유를 바탕으로 정보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겁니다. 비판적이라고 해서 어떤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 긍정적 판단도 포함합니다. 제대로 된 비판을 하기 위해서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이유를 찾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사고력은 올라갑니다.여기서 좀 더 사고가 성숙하면 이제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맞게 정보를 새롭게 변형하거나 조직하는 창의적 사고능력이 생깁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이 세상에 없는 것들을 상상하는, 학습의 최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게 되죠. 비판적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선 수업 시간에 주어지는 사실적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도록 하되, 전혀 다른 독창적인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생각을 제한하는 행동이나 말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습관들하나, 오래 그리고 천천히 생각할 시간을 주자.문제를 받자마자 답을 구하기 위해 푸는 것이 아니라 팔짱을 끼고 앉아 문제를 들여다보며 생각하는 것이 학습의 목적이 되면 어떨까요? 문제와 관련해 어떤 것을 배웠고, 그것 중 무엇을 활용해야 하는지 여러모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말이죠. 이 과정이 습관화되면 고등 과정의 어려운 문제도 이해할 수 있는 사고력의 폭이 넓어집니다.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자기만의 접근법을 구축할 수 있게 되죠. 둘, 마인드맵을 그리게 하자.시험을 보거나 숙제를 하다가 풀이 방법이 생각나지 않으면 배운 내용을 떠올려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학생은 일단 모르는 문제에 부딪히면 머리가 하얘질 뿐입니다. 학습한 내용 중 하나의 주제어를 정해놓고 지금까지 배운 개념들을 나열하는 마인드맵을 그리도록 지도해보세요. 그러면 연관성을 가진 개념들이 한눈에 보이면서 핵심 단어와 이미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억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까지도 신장시킬 수 있습니다. 셋, 교과서 목차를 보며 흐름을 먼저 익히자.모든 학습은 개념을 차례대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앞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면 결국 어느 지점에선 전체 내용이 부실해져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긴밀하게 연결된 학습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교과서 학습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목차를 익히는 것입니다. 하나의 스토리텔링이 되도록 목차를 순서대로 이해하면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과 앞으로 배울 내용의 개념을 하나로 묶어 연상할 수 있습니다. 김경섭 지사장e해법수학셀파수학 강북도봉1577-2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도봉구, 2014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 개최 도봉구는 5월 2일부터 15일까지 동 지역회의를 개최하며 2015년도 예산반영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집중공모 기간에 접수된 다양한 주민의견 중 우선순위사업을 선정한다. 이번 동 지역회의는 각 동별로 개최한다.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에 대하여 해당지역의 주민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필요성 등을 논의하여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문의 : 02-2091-2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도봉구 창5동 가위손이 나섰다!! 도봉구 창5동 누리보듬단은 매월 셋째, 넷째 화요일 창5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한다. 한가희헤어샵 한경숙 대표와 제일이용원 김동만 대표의 자원봉사로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이·미용실에서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는 이·미용 자원봉사에는 매회 10여명의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의 : 02-2091-57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상계동에 ‘노원인생이모작지원센터’ 건립키로~ 노원구는 50대 베이비부머의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달 설계 공모한 결과 ㈜관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제2의 항해’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36억 원을 들여 노원구 노원로 30길 73 구 청솔경로당 부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대지면적 496㎡, 연면적 1,194㎡ 규모의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달 25일까지 설계를 공개모집했다. 노원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는 헬스장, 북카페, 상담실, 커뮤니티 공간, 교육장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5060세대를 위한 여가공간은 물론 맞춤형 전용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구는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8월까지 마치고 9월 착공할 예정이다.문의 :02-2116-3753, 2116-3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초중등 사고력 확장 융합수업 시작! 어려서부터 즐겨하던 퍼즐놀이, 교구를 이용한 사고력 수업, 영재수학을 위한 발표식 토론으로 이어져 온 수업들이 아이가 초등교육에 들어서는 순간, 연산 중심의 반복 문제풀이 학습에 매몰되면서 창의력 발달이 단절되고 있는 것이 현실. 그러나 영재고 과학고를 목표로 하는 순간, 다시 강조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사고력 향상에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진다.영재고 과학고 입시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GMS가 ‘진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을 정규수업에 접목해갈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고력 융합수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창모 원장을 만나 특목 입시와 연계된 수업 방식을 들어 보았다. 변화하는 영재고 과고 입시, 해법은 진짜 창의력 키우기! 2012년 이후 최근까지 영재고 과고 입시에서 영재성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문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창의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의 결합’이다. 숫자 결합을 통한 빈칸 채우기, 퍼즐과 숫자의 결합 형태, 도형의 변화 추론하기, 블록 안에 여러 개의 점을 배치하기 등 단순 연산 훈련, 규칙 찾기 등 기출 문제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복 학습만으로는 그 변화를 쫓아갈 수 없을 지경이다. 마치 짧은 시간 내 게임의 규칙을 찾고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어떤 전략을 세워 접근할 것인지가 판단하고 실제 적용하는 것’이다. 조 원장은 이를 위한 학습의 토대가 바로 ‘진짜 창의력’ ‘ 사고력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GMS 창의적 사고력 수업 (CSL) 교수법에 참여하는 세계퍼즐연맹 한국위원회 이기재 이사는 “이런 문제는 단순한 수학 공부로 답을 찾아낼 수 없다. 실제 초등 영재교육원 문제도 다양한 사고력을 요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 기본기를 키워야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초등 저학년부터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한다. 실마리 찾기- 발표식 토론수업으로 창의적 사고력 쑥쑥!초중등 창의력 수업은 영재고 과고 입시 성공으로 연계하기 위한 ‘GMS 초중등 창의력 사고력 수업’의 목표는 ‘좌 우뇌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어떤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풀 수 있는 사고의 틀’을 만들어 창의적 사고력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등부는 3학년부터 진행하며 단계별로 구성된 CSL 창의사고력 교재로 사고력 훈련과 영재원을 준비하고, 중등부도 단계별 영역별로 구성된 CSL 창의적 문제해결력 교재로 사고력 훈련과 영재고 또는 과학고 자사고의 입시에서 진행하는 기초 영재성 검사를 대비하여 공부하게 된다. 수업은 각 팀별로 동일한 문제에 대해 학생별로 찾은 문제 풀이를 위한 ‘실마리 찾기’ 내용과 문제 접근방식을 발표함으로써 다른 학생의 생각, 접근 방식을 배우고 동시에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는 토론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때 강사의 개입 없이 동일한 문제에 대한 풀이에 학생들의 의견이 더해지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공유하면서 학생의 심층적인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된다.결과적으로 이런 수업은 지식습득으로 발달되는 좌뇌와 공간지각력, 추론, 관찰력이 강조되는 우뇌 의 균형 있는 발달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는 것. 이때 학습의 토대가 되는 문제를 대하는 학생의 태도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몰입할 수 있는 ‘끈기’, ‘집중력’, ‘사고의 틀’을 잡아주기 위한 수업이 바로 퍼즐형 창의 사고력 수업이다. 퍼즐형 창의 사고력 교재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의 6가지 영역(언어능력, 논리력, 수리력, 공간지각능력, 관찰변별력, 창의직관력)을 완성해 갈 수 있다.또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진단평가를 통해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한 유연성을 키워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조 원장은 “최근 영재고 과고 입시의 영재성 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의 문제는 단순히 배운 지식을 적용해 풀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 학생의 유연한 사고력을 바탕으로 실마리를 찾고 다양한 접근방식을 적용해야 풀이가 가능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 입시 성공을 목표로한 기본기를 키우는 데 주력하는 수업”이라고 말한다. 사고력 기본기 확장과 기출 학습 연계로 특목 입시 해법 찾아~영재고 과고 진학 학생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릴 때부터 문제 해결에 대한 집착 또는 몰입학습에 익숙하다는 점, 관련 학습을 통해 나름의 사고력을 갖추었다는 점을 꼽는다. 학부모 역시 이런 아이의 모습을 오랫동안 응원하고 지지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입시에 결합된 창의적 사고력이 필요한 시점에 집중적인 사고력 훈련을 통해 특목 입시의 고리를 만들어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GMS 창의적 사고력 수업의 핵심이다. 조 원장은 “단시간에 사고력을 키워 과고 영재고 입시에서 성공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변화를 겪고 있는 특목 입시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학습역량이 바로 ‘진짜 창의적 사고력’이라고 판단했다. 실제 영재성 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에 가장 효과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GMS 입시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창의적 사고력 교수법을 배워 6월부터 정규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GMS에서는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각 캠퍼스별 학부모 세미나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 수업을 알릴 계획이다. 문의 : 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중·고등학교 수학·영어 만점 전략 (2) 드디어 전쟁과도 같았던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 그 싱그러운 계절이다. 그러나 이런 여유를 부릴 세도 없이 다시 타이트한 일상으로 들어간다. 바로 5월 단기특강 수업이다. 학생들은 시험 후 무슨 보상이라도 받듯 느슨한 수업태도로 5월 한 달을 보내려 한다. 하지만 중간·기말고사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내신기간에 반짝 집중한다고 쉽게 만점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5월은 단기특강으로 기말고사 대비 심화수업을 준비하고,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가짐을 시기별 단기특강의 형식을 빌려 수업분위기를 다잡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데아 학원에서는 6월 강의계획서와 수업평가서 작성 지도에 따라 수준별 수업을 완성하고, 학생 개개인에 따라 맞춤형 강사를 따로 두어 뒤쳐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섬세히 관리해 준다. 고등부는 6월 모의고사 대비로 정규수업시간 이외에 휴일에도 전체 선생님이 나와서 3주간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시기별 단기 특강으로 쉼 없이 역동적인 수업을 만들려고 하는 이러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이 쌓여서 학생들에게 전달되므로 끊임없는 자기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내신·수능 만점과 같은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수학-Three Note System으로 성적향상은 물론 공부습관과 자세까지 잡아줘수학수업은 중등부는 일주일에 3회 진도 수업과 완전학습 수업을 합쳐서, 매일 3시간씩 진행된다. 그리고 그날 공부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을 경우 1~2시간이 추가된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고대비 경시반도 운영된다. 고등부는 일주일에 3~4회, 각 4시간씩 진행된다. 2시간은 개념수업이고, 나머지 2시간은 유형별 문제풀이 시간을 클리닉 실에서 조교, 원장선생님,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따로 갖는다. 모의고사 풀이, 학교진도, 수준별 강좌가 개설돼 각반 구성에 따라 고등수학 전문 강사들이 배치된다. 특히 방학 때는 중·고등부 전체 정규수업 모두 4시간 씩 주6일 수업을 운영하면서 학습량을 배가 시켜 학습습관과 더불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 내신대비 기간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 등에만 치중해서는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따라서 평소 수업에서 정해진 진도를 나가면서 동시에 심화 특화된 문제를 상위권 대상의 교재를 선택해 풀고, 내신대비기간에는 복습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 수업의 경우 특히, Three Note System(개념노트, 풀이노트, 오답노트)을 강조한다. 개념노트의 경우 반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생들은 개념노트에 그날 배운 개념을 정리해 숙제로 제출하고 검사를 받는다. 또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 때 모든 문제는 풀이노트에 작성하게 한다. 풀이노트는 서술형 시험에 대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주고, 근본적으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외에도 시험 전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을 오답노트에 정리하게 함으로써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게 하고 있다. “수학을 공부함에 있어 가장 기본은 원리와 계산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있어야 되는 것이고 그런 자세는 풀이노트를 사용하는 데서 시작된다. 따라서 공부습관이나 자세가 안 된 학생들의 경우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등으로 습관과 자세를 잡아주면 계산력과 응용력 또한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수학을 잘하는 계기가 된다.” 영어-각 영역별 균형 있는 발전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대비 영어수업은 중등부의 경우 독해 문법 어휘 말하기 쓰기 등 각 영역별로 균형 있는 학습이 이뤄진다.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반복하고, 기본에서 수능어법 문제해결에 이르는 고난이도 학습으로 발전한다. 한편으론 Writing, 강사들과의 영어 대화, 디베이팅 등을 통해 표현영역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미국뉴스듣기를 통해 기본적 듣기와 실제 발음을 shadowing하고 있다. 어휘는 중등교과 수준의 단어를 마무리한 후 수능빈출어휘 암기를 하며, 장기기억화 할 때까지 무한 반복한다. 고등부는 수준별로 수능기본반(주2회), 수능심화반(주2회), 수능완성반(주1회)으로 구분하며, 내신대비기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 학습을 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수능문제풀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 풀이에 적응훈련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고3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하고 있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 제작된 학원교재와 모든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특별함-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1:1 맞춤수업 특강, 수업진도표 발송, 전담강사 클리닉 실, 휴일 끝장 문제풀이이데아 영수전문학원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 특강형태로 진행되는 ‘맞춤수업’ 이다. 반별 정원이 4명이긴 하지만 각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철저한 1:1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보통 과외를 하려면 과외선생님의 퀄리티 부분에 대한 신뢰나 만만찮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학원 강사진은 강남지역에서 고등부 최상위 권까지 지도를 한 오랜 경력자들로 구성되었기에 믿음이 가고, 비용 면에서도 학부모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학생이 원하는 진도대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에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라 추천한다. 수학은 맞춤수업으로 복습 선행 심화를,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 등을 각기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매달 학부모들에게 발송되는 수업진도표도 특별하다. 매시간 학습과 과제이행 여부, 그날의 학습 진도와 문제풀이에 대한 성취도가 담당강사 평가와 함께 기록된다. 이외에도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클리닉 실에 따로 남겨 전담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키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는 학교 수행평가까지 무한관리에 들어간다. 이데아학원은 THE 입시교육연구소와 제휴, 학생들의 학습로드맵을 설계해주고 개인의 학습 성향을 파악해줌으로써 어렵고 다양해진 입시에서 눈에 띄는 랜드마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데아 영어·수학 전문학원 박세동 원장6225-3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아이의 작은 키, 성조숙증 韓方(한방)으로 치료 축구선수 박지성은 포털 사이트 검색시 신장이 175cm이다. 현재 그는 EPL를 거쳐 성인 평균키가 180cm를 넘는 나라인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의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평균 신장인 박지성이 큰 키의 선수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성공해 은퇴를 앞둔 고참 선수가 되어 있는 모습에, 그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를 상상하게 한다. 박지성의 부모님도 운동하는 아들의 키 성장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하는데, 진료실에 입장하는 자녀의 작은 키로 고민하는 부모님의 마음도 비슷한 편이다. 본원에서는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인 식욕부진, 편식, 잦은 복통, 만성 설사, 변비, 소화불량 등의 <비위계 허약>의 경우, 평소 불안, 초조, 긴장, 스트레스, 수면장애 등의 <심계 허약>, 잦은 감기, 기관지염, 비염, 축농증, 중이염, 천식, 아토피 등의 <폐계 허약>, 쉽게 피로하고 지치며, 어지러움, 잦은 코피, 잦은 쥐남 등의 <간계 허약>, 빈뇨, 야뇨, 약한 골격, 성장통 호소 등 <신계 허약> 등으로 구분하고, 체내에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맞춤 치료와 관리를 하고 있다. 2011년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성조숙증에 대한 자료 분석 결과, 2006년에 비해 2010년에 4.4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요즘은 초경연령이 만11세에 가까운 나이까지 내려왔으며, 이전 세대들에 비해서 키 성장이 빨리 시작하고 빨리 마감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초등학교 2~3학년의 여자아이가 가슴이 나오거나 음모가 발달하는 경우, 남아의 경우 초등학교 3~4학년의 남자아이가 고환이 커지는 등의 모습으로 구분한다. 여아의 경우 초경이 시작된다면 2년 내 키 성장이 종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일찍 초경이 시작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두고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골길이 성장 촉진에 유효한 가시오가피, 녹각교 등의 한약재가 포함되어 있는 최혁 한의원 성장탕은 키성장 뿐만 아니라 허약체질 개선, 식욕부진, 면역력 증강, 자연치유력 강화, 심신안정 등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최혁 한의원의 키성장 치료 프로그램1. 검사와 진단, 체질 판별2. 키성장 방해요인 체크3. 한약 처방4. 성장판 주위 경혈 자극 매선침5. 키성장 마사지6. 생활습관 지도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