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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친정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건강밥상! 옛날기와집 남양주로 넘어가는 덕릉고개를 지나 흥국사 입구로 올라서는 초입, 가마솥 보리밥 전문 ‘옛날기와집’이 문을 열었다. 꽃이 흐드러진 입구에 가지런히 놓여 진 가마솥이 반갑게 맞이하는 곳. 때때로 가마솥에선 구수한 보리밥 향이 코끝을 자극하고, 야들야들 손님상에 오르는 삼겹살 보쌈고기가 익어간다. 한옥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온 듯한 □자형 정겨운 한옥 처마가 반갑게 맞는다. 늘 오가던 외갓집 같은 편안함, 친정집 같은 푸근함이 느껴지는 이곳이 문을 연지는 불과 1달여. 한번 찾은 손님이 꼭 다시 찾는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입맛을 잃어가는 요즘, 싱싱한 시골밥상이 그리운 날 찾아가 보자! 향긋한 봄나물, 보리밥에 쓱쓱 비벼 먹는 가마솥 보리밥 정식!‘옛날 기와집’이 추천하는 첫 메뉴는 ‘보리밥 정식’. 까슬까슬한 맛을 줄이기 위해 찰 보리와 쌀을 섞어 아궁이에 직접 불을 때서 익혀내는 보리밥은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성분이 장운동을 도와 변비개선은 물론 한 그릇의 칼로리가 약 300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호응이 좋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노화 예방, 당뇨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건강식이다. 옛날기와집에서 보리밥정식을 주문하면, 깔끔한 맛의 콩죽이 먼저 선을 보인다. 보리밥과 5가지 종류의 나물무침이 골고루 나오는데, 리포터가 찾은 날에는 ‘콩나물, 참나물, 당근, 고사리, 버섯’이 향긋한 들기름에 무쳐져 나왔다. 때마다 제철나물로 상이 차려진다고. 양은그릇에 푸짐하게 보리밥이 담겨져 나오면, 개인 그릇에 먹을 만큼 보리밥을 옮겨 담아 나물무침을 놓고 쓱쓱 비벼 먹으면 향에 취하고, 맛에 또 한 번 행복해진다. 이때 개인 취양에 따라 생다슬기를 넣어 만든 진한 해물맛이 배어있는 강된장이나 매콤한 고추장을 골라 들기름과 함께 넣어 비비면 식성대로 맛나게 즐길 수 있다. 가마솥에서 삶아낸 국내산 삼겹살로 만든 보쌈 정식!정겨운 시골밥상, 보리밥정식에 보쌈고기가 더해지면 이것이 바로 옛날기와집의 ‘보쌈정식’. 이때 보쌈고기는 국내산 삼겹살만을 골라 감초를 비롯해 여러 가지 한약재를 첨가해 아궁이에 직접 불을 때서 가마솥에서 삶아낸다. 이런 과정을 거쳐 돼지고기 특유의 향도 잡고, 기름기 역시 쏙 빼고 두껍게 썰어내 쫄깃한 고기맛을 그대로 살려낸다. 이때 무채를 소금에 간간히 절여 꼭 짜서 밤과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섞어 만들어낸 감칠맛 나는 무채와 알배기 배추만을 선별해 소금에 절여 접시에 함께 올린다. 무채무침과 절인 배추는 당일 사용할 만큼 그날그날 만드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절인 배추에 보쌈고기와 무채무침을 올려 싸먹으면 야들야들 고기 맛에 매콤한 무채로 어우러져 입안이 개운해진다. 직접 키운 제철채소로 차려낸 반찬 가득!보리밥정식과 보쌈정식에는 푸짐한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시래기무침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은 자연식으로 맛깔스러운 맛에 젓가락이 오가기 바쁘다. 지금은 제철채소 어린 열무를 따와 직접 삶아 억세지 않고 입에 짝 달라붙는 맛이 최고다. 마른 새우, 다시마 등 각종 해물로 우려낸 육수에 호박을 숭덩숭덩 썰어 넣어 끓여내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이 최고인 된장국. 여기에 밭에서 직접 따온 싱싱한 고추, 양배추 쌈도 건강밥상에 빠질 수 없는 자연식 반찬이다. 그 외 심심한 듯 시원한 묵은 김치, 아삭한 배추 맛이 살아있는 백김치, 군침이 절로 도는 열무김치, 제철채소 어린 호박을 썰어 볶은 호박볶음과 가지볶음, 부추와 적채를 갈아 색을 살린 밀전병까지 모두 친정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건강한 집 밥이다. 입맛을 돋우는 정갈한 자연식 반찬은 계절에 따라 기본 8~9가지를 늘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실제 반찬의 재료가 되는 고추, 열무, 호박 등 각종 채소는 주인장이 직접 농사를 짓는 포천 농장에서 당일 직접 따와 사용해 더욱 싱싱하다. 착한가격, 맛깔 나는 음식으로 손님들 입맛 사로잡아~ 이곳에서는 가마솥에서 익혀낸 보리밥정식과 보쌈 정식 외에도 메밀로 만들어낸 들깨 메밀수제비, 막국수, 해물파전, 직접 갈아 만들어낸 도토리묵 역시 소박한 가격에 맛깔스럽고 푸짐한 음식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는 음식이다. 또한 보쌈, 홍어삼합 역시 3만원을 넘어서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옛날기와집은 안방, 건넌방, 바깥채, 사랑채 등으로 구분되어 4인 가족은 물론 24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도 준비되어 있다. 옛날기와집 건너편에 마련된 넉넉한 주차 공간, 청결한 화장실이 갖춰져 있으며 지금은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 중이다. 문의 : 031-527-0166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이과중심 고등부 수학 & 수리논술 전문학원, 자유자재학원의 복현수 부원장 중계동 은행사거리 이과중심 고등전문 수학학원, 자유자재학원. 고3 전문 수능 수업에 최적화된 실력으로 학부모의 총애와 학생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복현수 부원장. 지금은 사교육 현장에서 고등 수학교재의 집필진으로, 수학강사를 가르치는 교육자로, 학생들의 인생 컨설턴트로서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젊은 날 그의 삶은 그리 녹녹치 않았다. 냉혹한 인생 역정을 거쳐 이제 그가 사교육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상과 교육법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2회에 걸쳐 담아내고자 한다. 세 자녀의 부모로서, 전쟁터 같은 입시를 거쳐 삶의 항로에 안착해가는 제자들의 인생 선배로서 살아가는 그를 만나보았다. 굴곡진 삶의 항로에서 사교육 강사로 거듭나기까지....지금은 학생들에게 조용한 성품에 더없이 푸근한 공부 멘토, 수업에 있어 실력을 갖춘 냉철한 선생님이라는 평가받고 있는 복현수 부원장. 그러나 대학 졸업 후 삶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다. 스스로 삶의 터전을 마련해야 하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시장에서 좌판을 깔고 장사도 했고, 학습지 판매원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해야 했다. 하루 3~4시간씩 차에서 쪽잠을 자면서 동대문에서 사업으로 큰 성공을 이루기 전까지 그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설움을 온전히 경험해야 했다. 탄탄대로를 달리는 사업체를 운영했던 그가 사교육 현장에서 수능전문 강사로 새롭게 인생 항로를 결정하게 된 것은 자유자재학원 박중희 원장과의 오랜 인연 때문이었다. ‘장사치로 남을 것이냐? 아니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자의 길로 들어설 것이냐?’ 는 고민 앞에서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생각을 놓은 적이 없었던 그는 주저 없이 사교육 현장을 선택했다. 지금 그는 치열한 노력을 쏟아 부으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실력과 강의 노하우를 갖추며 자유자재학원에 실력파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수리논술전문 학원으로 출발한 자유자재학원. 그러나 2등급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이 실제 수학 실력이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해 수능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다시 학생부전형 지원 기준에 맞춰 내신관리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된 특이한 이력의 학원이다. 순전히 ‘학생을 책임지겠다.’는 고집이 묻어나는 곳이다. 박중희 원장은 그를 가르켜 “자유자재학원에서 수학적 이론과 강의력 모두를 갖춘 준비된 강사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삶의 올바른 방향을 설득할 수 있는 인생 멘토”라고 극찬한다. ‘네 인생역전의 무기는 무엇인가?’ 방황하는 학생을 향한 돌직구 물음을 던지다!스스로 삶의 항로를 명확히 정하고 치열하게 달려온 복현수 부원장. 그런 그가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은 ‘요즘 아이들이 공부하는 이유도, 대학 진학 이유로 모른 채 부모의 손에 이끌려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학원을 온다는 것’이다. 인생의 첫 선택이 되는 대학 입시! 그 중요한 시기에 학생들의 정신적 멘토를 자처하는 그가 학원에서 끊임없이 학생들에게 정신교육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유다. “저는 학생들에게 공부해야 하는 당위성,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대학 진학을 못한다는 것이 어떤 삶으로 표출되는지 생생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정서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학습동기로는 절대로 성적향상이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학생의 학습 동기라는 절실한 화두를 간과하면 학생의 미래는 끌려가는 삶의 피동적인 존재로만 남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삶을 바라보는 냉철함으로 그는 때로 학생들에게 ‘너의 인생역전의 무기는 무엇인가?’ 독한 질문을 날리기도 한다. 단순히 눈앞의 성적이 올리기 위해 ‘밀어붙이기 식 공부’가 아니라 진로 진학의 방향성, 장기적으로 미래 삶의 방식, 형태를 꼼꼼히 짚으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이다. “대학은 삶의 헤쳐 나가는 데 있어 하나의 스펙이며 자긍심이 되어 왔다. 저를 만나는 학생들은 나를 만난 인연으로 삶의 태도, 방식, 지향점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한다. 세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의 애잔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다. 이런 그의 마음이 전해져 있어서 일까, 처음 그와 사제의 정을 나눈 많은 학생들은 7여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의 마음’을 안고 그를 찾는다. 하물며 입시에 실패해 재수를 하는 제자들도 어느 날 불쑥 찾아와 공부 방향과 공부법을 의논하기도 한다. 상담, 그를 만나는 첫 관문이며 올바른 삶의 지표를 되짚어 보는 과정 자유자재학원의 상담과정은 치밀하고 분석적이다. 이곳에서 학생과의 첫 상담을 전담하는 사람이 바로 복현수 부원장이다. 학생상담 - 학부모 상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상담 - 담임강사의 학생상담 - 최종 등원 결정 - 등원 - 실력 확인 후 학습 상담 순으로 정교하게 진행되고 있다. 학생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학습에 대한 학생 의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무리 선생님이 잘 가르쳐도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학습 의지가 전혀 없는 아이들, 부모 손에 이끌려 왜 학원을 왔는지도 모르는 학생들은 시간낭비, 재정적인 낭비일 뿐입니다. 성적향상은 선생님 능력 100%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 능력의 성장, 더불어 학부모의 지원이 균형 있게 맞아 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는 첫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 의지, 태도, 성실성, 기존의 학습법’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 학부모 상담을 통해 삶의 목표, 방향, 공부 열정을 확인했다면 담당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습능력 분석, 반 편성까지 고려해 등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때로는 학생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현실을 직시하고 쓸쓸히 돌아가는 학부모 때문에 안타까울 때도 있지만, 학생의 미래 삶을 내다볼 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전한다. 그가 가고 싶은 길, 거짓 없는 교육과 노력하는 강사! ‘학생의 성적 향상과 입시성공’이라는 목표로 학생들이 찾는 사교육 현장에서 복현수 부원장 역시 때로는 가르치는 제자가 노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공부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때, 오히려 학생이 미안함에 눈을 마주치지 못할 때면 스승으로서의 안타까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러나 입시 성공이 이력이 되는 교육현장에서 그는 단호하게 말한다. “저는 학생을 담보로 학부모를 속이고 싶지 않습니다. 반드시 제 강의를 들어야 된다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100% 입시성공을 약속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학생에게 쏟아 붓는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수학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가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학생에게 올바른 삶의 방식을 제시하고, 학생이 도움을 요청하면 늘 손을 내밀 수 있는 든든한 교육자로 노력하겠습니다.” Tip> 복현수 선생님과 동행한 학생들의 성장이야기!#Case 1. 학생의 긍정적인 변화, 입시성공의 핵심!... 김재국 (가명, S고 졸, 한양대 입학)수학 4~5등급을 오가며 공부 집중도가 낮았던 재국이. 수업시간을 안 지키는 것 2014-06-25
- 도봉구, 2014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 도봉구는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27일 까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체험교육은 도봉구청 직원 및 주민(자율방재단원, 생활안전거버넌스) 등 총174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보라매 안전체험관(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소재)에서 진행된다. 지진 체험, 태풍 체험, 노래연습장 화재 탈출, 지하철사고 체험 등의 커리큘럼으로 재난상황에 대한 가상 체험과 소방시설 작동 실습이 교육의 주를 이룬다.문의 : 02-2091-4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노원구, 2014.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일제조사 실시해 노원구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4800여건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공장, 주택, 창고, 기숙사 등을 제외한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60㎡이상인 건축물로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용 현황을 조사하며, 해당 건축물의 시설물 사용, 임대, 휴·폐업 및 개업, 용도변동사항, 신규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사용현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채용기간 중 끝까지 조사업무 수행이 가능한 노원구에 거주하는 대학생14명이다.문의 :02-2116-32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건강한 먹거리,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친환경 우리밀 통밀빵 ‘브레드 플러스’ 우리 식생활은 이제 단순히 생존을 위해 먹는다는 개념에서 ‘어떻게 하면 몸에 좋은 영양가 있는 것을 먹을까?’로 바뀌었다. 그리고 건강과 맛을 함께 생각하는 먹거리들이 새로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통밀로 만든 빵이다.친환경 통밀빵 온라인 판매업체인 ‘브레드 플러스’는 건강한 재료인 우리통밀 100%를 비롯해 국내산의 좋은 부재료들을 사용하기에 칼로리가 적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통밀은 도정한 곡물에 비해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각종 질병 예방과 체내 노폐물 배출, 비만예방을 해주기에 여성들의 다이어트용 뿐 아니라 암, 당뇨환자의 식단 조절, 아이들 간식으로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문의가 늘고 있다. 건강식인 우리밀 통밀빵,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소 갖춰한국 사람이라면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 한다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통밀빵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 ‘제6의 영양소’로 불리는 통밀은 정제되지 않은 곡식으로,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예방 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특히 통밀의 씨눈에 있는 ‘감마오리자놀’이라는 신경안정물질은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잠꼬대나 가위눌림이 있는 사람이나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더욱이 우리밀은 매년 10월 중순에 파종하고 이듬해 6월에 수확하는 동계작물이라 병충해가 적기에 농약 사용이 필요 없다. 수년에 걸친 농약잔류시험에서 유해농약이 한 번도 검출된 적이 없다는 사실이 우리밀의 안전성을 말해준다.30년 이상 제빵 경력을 가진 브레드 플러스의 제빵장은 15년 전 갑자기 손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원인은 하루 종일 밀가루를 취급하는 환경에 있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빵의 주재료인 수입 밀의 일부는 수입 과정에서 방부제 처리, 대규모 농약 살포 등으로 유해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 이러한 현실을 통감한 그는 우리 통밀로 건강한 빵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고, 통밀빵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전 제품에 100% 국내산 통밀 사용을 비롯해 몸에 좋은 재료로만 빵 만들어브레드 플러스의 권대한 대표는 “우리밀 통밀빵은 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현미처럼 껍질 통째로 사용하기에 영양이 풍부해 식사대용이 가능하며, 속이 편하고, 변비에도 효과적이라는 반응에 재구매와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브레드 플러스의 우리밀 통밀빵은 전 제품에 100% 국내산 통밀을 사용하고, 국내산 통팔과 단호박, 유기농 황설탕, 함초소금, 저염버터 등 몸에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 또한 건강을 생각해 방부제, 팽창제, 베이킹파우더 등 화학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반죽 후 48시간 저온숙성하기에 따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맛있다. 그리고 우유, 버터 대신 포도씨유를 사용한 우리밀 통밀빵은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평소 속이 쓰려 빵을 먹기 꺼려하는 어른들도 속이 쓰리지 않다며 많이들 찾는다. 권 대표는 “저희 빵은 특수 가공으로 섬유질이 풍부해 상하기 쉬우므로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양이 많을 경우엔 구입 즉시 냉동 보관하고, 먹기 전에 꺼내 전자렌지(양에 따라 30초~2분), 오븐, 후라이팬, 찜기 등에 굽거나 쪄서 먹으면 실온에 놔둔 것보다 더 신선하게, 갓 구운 빵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브레드 플러스의 우리밀 통밀빵은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제공되고 있다. 소비자의 필요에 딱 맞는 깔맞춤 인기메뉴는?당뇨환자들에게는 무설탕 통밀식빵, 무설탕 통밀바게트, 통밀 무소유빵을 추천한다. 무설탕 통밀식빵, 무설탕 통밀바게트에는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1%의 함초소금, 통밀, 정제수, 포도씨유가 들어간다. 특히, 통밀 무소유빵은 함초소금 1%만을 사용하고 누룩으로 발효시켜 건강 마니아들이 즐겨 먹는다.아이들 간식으로는 통밀 크림빵과 통밀 소보루스틱을 권한다. 무염버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맛있으며 건강에도 좋고,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여성들은 크렌베리 막대빵과 마늘바게트, 케모마일 허브쿠키를 선호하는데, 특히 마늘바게트는 느끼한 맛이 전혀 없어 인기가 높다. 구매는 시오선 홈페이지(www.seaohsun.com)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된다. 문의: 937-3666/ 070-4910-2968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신부되는 방법, 금단비가 노원점에 가면 있다 흔히 인륜지대사로 불리는 결혼.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당일 가장 아름다운 보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막바지 웨딩시즌, 이른 더위 속에서도 아름답고 날씬한 순백의 신부로 변신을 기대한다면 미리부터 체계적인 피부 및 몸매관리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신부 관리로 이미 우리 지역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는 금단비가 노원점. 신부 관리라고 하면 무조건 살을 빼주는 관리라는 착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금단비가 노원점의 신부 관리는 스트레스로 인해 쌓인 독소를 빼주고 순환을 도와 정체되어 있는 울긋불긋한 군살들을 부드럽게 빼주는 관리다. 따라서 몸매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피부의 혈색을 맑게 만들어 준다. 400년 전통의 금단비기 통해 얼굴부터 피부, 몸매까지 맞춤 신부 관리금단비가 노원점의 신부 관리는 작은 얼굴 관리, 피부 관리부터 드레스 라인인 데콜테, 팔, 전신 관리 등 다양하게 있다. 그리고 이곳 신부 관리의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큰 얼굴 때문에 고민이라면 얼굴축소 프로그램을,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S라인 몸매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부 관리로 받을 수 있다.금단비가 노원점에서는 부분적으로 불균형을 이룬 몸매나 부분별 순환장애로 왜곡된 곳을 집중 신부 관리한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균형을 잡아 전신의 라인을 살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통해 옷맵시가 나게 해주며,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아름다운 어깨선이 드러날 수 있도록 뭉친 근육을 잘 풀어주는 웨딩케어를 한다.각각의 방법으로 아름다운 신부를 만들어준다고 약속하는 웨딩 케어샵은 많지만 디테일하게 얼굴부터 피부, 몸매까지 다 맞춰주는 웨딩케어는 쉽지 않다. 금단비가 노원점에서는 400년 전통의 궁중비법 웨딩케어인 금단비기를 통해 얼굴윤곽, S라인 몸매 뿐 아니라 비첩약화라는 전통의 비기로 만든 피부제품으로 피부까지 한 번에 맞춤 신부 관리를 할 수 있다. 피부 관리는 신부 관리의 시작!평소에 피부가 좋았던 예비 신부들이라 할지라도 결혼 준비에 바빠지게 되면서 정신없는 스케줄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게 된다. 그러다보니 생각지 못한 피부트러블이 생기거나 기미나 잡티가 올라온다거나 하는 등의 징후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피부트러블이 피부만의 문제로 올라오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혹은 부분적인 순환이 되지 않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피부에 영양을 주는 것 못지않게 노폐물을 빼주며 영양분이 잘 활성화 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더 확실한 피부 관리인 것이다.피부 관리는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금단비가 노원점에서는 미백 보습 여드름 기미 잡티 주름 피부트러블 뿐 아니라 팔 등 흐트러진 가슴선이나 어깨선까지 잡아준다. 자체 생산한 특수 파동크림과 아로마 허브볼을 이용해 피부 각질제거는 물론 탄력 있는 피부 관리를 통해 어깨, 허리선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또한 ‘황실마사지’를 통한 V라인 작은 얼굴 만들기 프로그램과 얼굴의 비대칭을 바로잡는 얼굴 균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부위별로 뭉친 근육과 뼈를 풀어주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속 장부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색을 환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붓고 큰 얼굴, 안면비대칭은 물론 피부 상태까지 개선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금단비가 노원점에서 제안하는 몸매 신부관리 모든 여성의 로망인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면사포는 군살 없이 매끈한 등라인과 가녀린 실루엣이 갖춰졌을 때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지만 매끈한 라인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체적으로 어깨 결림이나 목 결림이 있는 사람 대부분은 상체의 순환 문제로 인해 피부 톤이 어둡고 잡티도 잘 올라온다. 또한 드레스를 입었을 때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부분들에 숨어있는 군살을 볼 수 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 식생활로 인한 바디라인의 변화도 있다. 이에 많은 예비 신부들이 부분다이어트에 나서며 어깨와 등, 팔뚝 다이어트에 나선다. 하지만 이들 부위는 살이 쉽게 붙지 않는 대신 한번 살이 찌면 웬만한 방법으로는 날씬해지지 않아 애를 먹이는 부위이다. 금단비가 노원점 관계자는 “팔 등 가슴 복부와 같은 국소 부위에 붙은 군살을 제거하는 부분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골격기공 파동요법을 추천한다. 오행골격기공관리는 체형과 체질에 따라 형태별로 살이 찌는 원인을 찾아 수금목토화(水金木土火) 5가지 방식 중 2가지 방식을 찾아 관리하는 몸매관리 마사지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 문의: 금단비가 노원점 933-2373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음식물 10여년 전의 피부과 교과서에는 여드름은 음식물과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기술되어 있었다. 하지만 2002년 파푸아 뉴기니와 파라과이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여드름이 없던 주민들이 도시로 나가 서구화된 음식을 먹게 되면 여드름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지면서 유전적인 원인보다 음식이 중요한 원인이라 주장하게 된다. 저자들은 당부하(glycemic load)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는데 당부하가 20 이상의 높은 음식은 햄버거, 와플, 도너츠 같은 인스턴트 식품, 콜라 같은 탄산음료 등이다. 2005년 발표된 논문에는 유제품의 소비가 여드름이 상관관계가 있으며, 우유에 포함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및 DHT)과 IGF-1(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같은 호르몬이 여드름을 악화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한다.2010년 서울대 병원이 발표한 논문을 보면 당부하가 적은 녹황색 채소, 콩 등은 정상인에서 섭취가 많은 반면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 가공치즈, 삼겹살, 프라이드 치킨 등 당부하가 높은 음식의 섭취는 여드름 환자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어진 2012년의 연구에서는 실제 여드름 환자 집단에 저당부하 식이를 시도함으로써 염증성 및 비염증성 여드름 모두 감소하는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2014년의 최근 보고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과 감마리놀렌산을 보조적으로 섭취한 군에서 10주 후에 여드름이 유의하게 호전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음식물이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기전을 알아보면 1. 당부하가 높은 음식의 섭취는 IGF-1의 분비를 촉진해서 각질형성세포의 증식과 피지선의 증식을 일으키고 2.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며 3. 포화지방산이 염증을 악화시키게 된다.이와 같은 기전을 감안하면 여드름과 식품의 인과관계는 명확하기에 식습관 조절을 통해 여드름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지루한 내용이었지만 요약하면 1.당부하지수가 높은 음식(인스턴트 식품, 탄산음료), 2.유제품(우유, 치즈), 3.동물성 지방(프라이드 치킨, 삼겹살 같은 육류) 등이 여드름을 악화시키고 오메가-3 지방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등푸른 생선)은 여드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 하얀제이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
- 2014년 누리홀 자연미술학교 주말 신입생 모집 누리홀 자연미술학교에서는 2014년도 주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유치, 초등, 중등부로 만4세부터 만13세까지이다. 교육기간은 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1년 과정으로 한 달에 한번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자연과 미술이 하나됨을 배울 수 있다. 수업은 창작도자기 만들기, 직조 퍼포먼스, 토기·토우 만들기 등 조형 활동과 감자, 고구마, 콩 등 모종심기 및 캐기, 고구마 구워먹기, 연 만들어 날리기, 팽이치기 등 자연놀이로 수업이 진행된다. 1년간 전통 자연놀이와 조형활동, 농사활동 및 요리체험을 할 수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누리홀은 꽃과 나무 바람과 구름 따스한 햇살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중식은 제공되며 친환경식단으로 짜여진다. 프로그램 및 중식 식단은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문의 031)949-64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4
- 초등 5,6학년인 우리 아이, 영어교육의 방향은? 최근에 한 지인을 만났습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거주하시는 분입니다.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다니고 박사학위도 있는 분이죠. 당연히 영어도 어느 정도 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얼마 전 외국계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서 직장에서 영어를 너무 많이 써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난 우리 애들(초등 고학년)에게는 자신이 받은 ''문법위주의 한국식 영어교육''이 아니라 외국인을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말하기 위주의 교육''을 시키고 싶다. 난 말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식 영어 교육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지.... '' 나이에 따라 영어교육의 초점이 다릅니다. 그분이 말씀이 맞습니다. 말하기는 영어교육에서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말하기를 많이 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유치원생 영어, 초등생 영어, 중학생 영어, 고등학생영어, 대학영어의 초점이 모두 말하기여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제가 그분께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직장인에겐 말하기가 중요하죠. 대학입학이후를 보면 말하기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형의 초5,6 따님들의 시기에는 한국중고등학교를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한국식 영어교육-영문법, 단어암기, 문장구조'' 등이 중요합니다. 학교시험에서 잘 하려면요... 수능도 잘보려면요....그러자 그 분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에게 영어회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5,6 딸들도 당연히 영어회화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크게 오해 했다 는 말을 하시면서 한국의 중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균형 있는 영어교육을 꼭 시켜야 되겠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영어회화능력과 내신의 말하기 수행평가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요즘 말하기 위주의 교육을 하는 학원에서 학부모님들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들었습니다.''요즘 중학교 수행평가 중요한 거 아시나요? 학교에서 수행평가에서도 말하기 비중이 높아 졌잖아요. 이젠 말하기를 잘해야 내신도 좋은 성적은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정말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학교 말하기 수행평가에서는 진정한 말하기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스크립트를 암기해와서 그대로, 똑같이 말할수 있어야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해외에서 2~3년이상 학교를 다닌 학생이 말하기 수행을 만점 받아야하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말하기 수행은 프리토킹테스트가 아니라 암기력 테스트이기 때문이죠. 가까운 중학생에게 물어보시면 바로 확인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말하기 위주의 영어교육의 현실적인 문제점초등학교 내내 심지어 중학교때 까지도 말하기 위주의 어학원에서 재미있게만 영어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두가지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첫째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영어 시험에서는 대부분 문법이 나오는데 재미가 없거든요. 학교 시험에서 변별력때문에 문법을 시험에 많이 낼 수 밖에 없거든요. 다시 말해서 모두가 100점이면 모두 1등급이 아니라 모두 9등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기본문법 정리와 단어암기가 안되어 있어서 문장을 대충 감으로는 읽지만 정확한 의미 파악을 하지못해 일정수준까지 가면 영어실력이 향상되지 않고 정체 현상이 일어납니다. 학생들은 영문법을 아주 어려워한다. 또 하나 주의 하실 점은 영문법이 방학 때 가끔 정리 해줘도 될 만큼 쉬운 과목이 아닙니다. 영문법을 평소에 하지 않고 시험기간에만 해서 문법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한번정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정리를 해 줘야 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더 어려운 문법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학군이 좋은 지역(중계동인근지역, 목동, 대치동 등) 일 수록 학교영어시험에서 변별력을 위해 문법(서술형포함)이 많이 나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영어교육 = 중고등학교 영어교육을 위한 준비 기간중요한 시기가 초등 5,6 학년 입니다. 초등 5학년이 되면 학생 실력차이 꽤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력이 낮은 초등 5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영어에 흥미를 읽지 않게 하기위해 아직도 재미있는 수업만을 해줘야 하지만 실력이 좋은 초등 5학년과 모든 6학년들을 위한 영어교육은 이 때부터는 교육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초등 5,6학년은 중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 기간입니다. 이 시기기에 회화위주, 재미 위주의 영어공부만 한다면 중학교 진학 후에 재미없는 공부, 쉽지 않는 공부에 싫증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힘들더라도 재미없을 지라도 영문법 정리하고 단어암기하고 문장구조 공부하는 것, 초등학교 5, 6학년 때부터 꼭 시작해야 합니다. 문법은 여러번 정리하고, 단어외우는 법도 배우면서 단어 성실히 암기하고, 문장을 꼼꼼히 배우는 법도 익혀야 합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초5,6학년은 중고등학교 영어교육을 위한 확실히 준비하는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ps-위 글을 요약본입니다. 위 글의 전문은 JS뉴욕영어학원의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bell325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JS뉴욕영어학원 상담문의 : 932-3225 JS뉴욕영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 (前)(주)정이조영어학원 교무과장(목동, 동작캠퍼스)(텝스반,수능,영문법,초등반,중고등내신 담당 과장)● (前) 종로엠학원, 정일학원 영어과 강사(특목반, 수능반) 저서 (Publishing)● How to Teps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Writing Master 1,2 (넥서스) - 2012년 출간● I love grammar 시리즈 1,2 (YBM시사)-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4
- 서술형시험에 강해지는 진짜 공부를 시작하자! 서술형시험 문항은 실제로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서술형시험을 어려워한다.경기도교육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43.4%의 학생들이 서술형시험이 어려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서술형은 왜 어려울까? 학교시험문제를 분석해 보면, 서술형 문항 자체의 난이도는 선다형 문항에 비해서 높은 것은 아니다. 서술형평가에 대한 어떤 연구에서 수학과 교사들에게 “서술형시험 문항을 출제할 때 난도를 어느 정도로 설정하는가?”라는 질문을 했더니 중간 정도 수준의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한다고 대답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과는 다르게 실제로 서술형시험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서술형시험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서술형시험은 결과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답을 맞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채점자에게 보여야 하는 시험이다.따라서 평소에 자신이 아는 것을 수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 부분이 학생들에게 서술형이 어렵게 느껴지는 포인트가 된다. 서술형시험에 강한 공부를 하자!우리는 그동안 서술형시험에 약할 수밖에 없는 공부를 해왔다. 그것은 바로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무작정 넣기만 하는 공부이다. 배운 내용을 외우기만 하는 공부는 한계가 있다. 서술형시험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자신이 아는 것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방적식의 해`를 구하는 문제는 풀 수 있지만 방정식이 정확하게 무엇이지 표현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서술형시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다. 학생들의 서술형 오답 유형에서 첫 번째, 서술형 답안을 손도 못 대서 틀린 학생들은 우선 수학공부를 더하자, 두 번째, 문제를 풀긴 했는데 답도 맞았는데 풀이과정에서 감점을 받은 학생들은 방법을 바꾸자.올바른 수학 표현 방법을 표현하여 문제의 이해단계, 문제 풀이, 내용정리, 그리고 답안쓰기 단계로 나누어 공부한다면 중학교 수학의 서술형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시 얘기하지만 서술형시험은 문제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풀이 과정을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시험 준비를 포기한다거나 이대로 방치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 왜냐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면 서술형시험은 더 이상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순히 서술형시험 뿐만 아니라 우리가 거쳐야 할 수 많은 시험에서 더 많이 요구되는 것이다. GMS학원조창모 대표원장02-3392-2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