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주부 사로잡은 건강한 베이커리 ‘블랑제리 장(오너셰프 장현호)’에 가면 특별한 빵을 만날 수 있다. 매일 신선하게 구워내는 저온숙성 천연효모 발효 빵과 식물성 팜유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우유에서 추출한 진짜 생크림 케이크가 행복하게 맞아주는 곳. 깐깐한 대치동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저온숙성 정통 천연효모 발효 빵을 찾아 블랑제리 장으로 특별한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다. 건강하게, 특별하게, 맛있게 즐기는 빵 블랑제리 장에 가면 맛도 모양도 각양각색인 천연효모 발효 빵과 진짜배기 생크림 빵, 케이크, 가볍게 즐기는 간식 빵,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까지 온통 행복한 먹을거리로 가득하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3색 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 첫 번째로 블랑제리 장이 건강한 매력을 갖게 만든 일등공신은 바로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효모 저온숙성 발효에 있다. 천연발효종이란 자연 상태의 식물이나 과일에 존재하는 천연효모 유산균을 72시간 동안 배양해 만드는 빵 반죽법이다. 가맹점 빵집의 냉동 빵이 아닌 저온숙성 천연효모종 발효 과정으로 얻어지는 빵이기 때문에 구수한 풍미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두 번째 매력은 흔히 사용하는 식물성 팜유크림을 사용한 느끼한 생크림이 아닌 우유에서 추출한 리얼 생크림으로 만드는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다. 마지막 매력은 싱싱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장인의 손길로 만든 특별한 맛을 꼽을 수 있다. 이 세 가지 매력이 블랑제리 장의 특별함이다. 특히, 장 대표가 자랑하는 티라미수(Tiramisu) 치즈 케이크는 자타가 공인하는 특별한 맛이다. 이 케이크에 사용하는 마스카포네 치즈가 크림보다 더 많이 들어가 고소하며 에스프레소 커피 향과 어우러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33년 경력 국가공인 제과기능장 장현호 오너셰프일반적인 이스트를 사용하면 발효시간을 1시간 내외로 단축시킬 수 있지만 블랑제리 장의 천연효모 발효 빵은 고집스럽게도 12시간 이상 저온숙성 발효법으로 깊은 맛을 내고 있다. 장시간 동안 숙성된 ‘저온발효 빵’의 특징은 유산균의 증가로 인해 영양과 소화성이 좋아져 섭취 후 속이 편안하며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매장에서 판매 중인 ‘천연효모깜빠뉴’와 ‘플레인 깜빠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그 어떠한 인공 첨가물도 넣지 않고 오로지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료만으로 구워낸 빵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온도와 습도, 환경에 민감한 천연효모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또, 블랑제리 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에는 유화제나 방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33년 경력을 자랑하는 국가공인 ‘제과기능장’인 장현호 오너셰프는 제과로 유명한 태극당에서 제과에 입문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푸드총괄,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조선호텔, 하얏트리젠시 인천, 그랜드 하얏트 서울 등에서 베이커리 책임 셰프를 역임한 제과 명인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눈꽃빙수’의 유혹이틀 전 케이크 주문하면 할인은 덤 블랑제리 장의 여름 인기메뉴인 ‘눈꽃 팥빙수’와 ‘눈꽃 망고빙수’도 장 오너셰프의 정성이 한가득 들어있다. 국내산 팥을 고르는 일부터 꼼꼼하다. 크기가 크고 광택이 나며 흰색의 띠가 뚜렷한 좋은 팥을 직접 골라 매장에서 정성스레 삶아서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 부드럽게 갈린 우유얼음이 눈꽃송이처럼 소복이 쌓여 부드러우면서도 알알이 씹히는 특별한 눈꽃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망고의 상큼함이 더해진 눈꽃 망고빙수도 말할 나위 없다. 블랑제리 장의 나만의 케이크는 ‘예약 주문제’이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을 때 이틀 전 미리 주문하면 신선한 케이크를 받을 수 있으며 할인혜택은 덤이다. 효모 빵을 사용해 만드는 샌드위치도 인기메뉴다. 사용하는 원ㆍ부재료부터 장 오너셰프가 직접 관리하고 만들어 맛을 내고 있다.블랑제리 장은 대치역 8번 출구 윈플러스 상가 내 1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7-1215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연극리뷰] 프라이드(The Pride) 오는 8월 16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한국 초연무대를 갖는 연극 <프라이드(The Pride)>는 배우 출신 ‘알렉시 캠벨’(Alexi Kaye Campbell)의 작가 데뷔작이다. 2008년 영국 내셔널 씨어터(National Theatre)에서 초연됐고,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비평가협회, 존 위팅 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등 공신력 있는 시상식을 휩쓸었다. 2010년 뉴욕 MCC 씨어터로 진출, <위키드>의 조 만텔로가 연출을 맡고 영화 ‘향수’의 벤 위쇼, ‘한니발’의 휴 댄시 등이 출연해 대중적인 사랑까지 받았다. 이 작품은 1958년과 2014년을 넘나들며 각각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性)소수자들이 사회적 분위기와 억압, 갈등 속에서 사랑과 용기, 포용과 수용, 그리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은 표면적으로는 ‘성(性)소수자’라는 특정한 인물들을 그리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물었을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먹먹한 울림을 선사한다. 남과 다른 삶은 인정되지 않던 시대인 1958년, 그리고 어느 정도의 차이는 인정되는 2014년 현재. 각각의 시대를 살고 있는 ‘필립’, ‘올리버’, ‘실비아’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인 듯 보이지만 작품은 ‘목소리’ ‘잠 못 드는 밤’ ‘침묵’ 등의 수많은 은유와 암시를 통해 두 시대를 극도로 치밀하게 연결해 놓는다. 이러한 계획적인 복선들이 촘촘히 얽혀 하나로 이어지면서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역사를 만들고 마침내 자신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간다. 이 작품의 연출은 뮤지컬 <카르멘> <구텐버그> <심야식당>, 연극 <환상동화> 등에서 다양한 무대 메커니즘에 따뜻한 감성까지 담아내는 연출가 김동연이 맡았다. 문의 02-766-6007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전시 소식] 조던 매터 사진전 ‘Magical Moment: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 사비나 미술관에서는 조던 매터(Jordan Matter, 1966, 뉴욕)의 사진전 ‘Magical Moment :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이 오는 10월 26일까지 열린다. 지난 2013년 아시아에서의 첫 전시였던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에 이은 두 번째 전시인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정상급 무용수, 서커스 단원들과 함께 더욱 위트 있고 에너지 넘치는 새롭고 강렬한 작품이 전시된다.<Dancers Among Us>시리즈 신작과 더불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Circus Among Us>에서는 태양의 서커스단(Cirque du soleil)의 솔로이스트로 활약한 프랑스 출신의 세계 최고인 폴 곡예사 에두아르 두와예(Edouard Doye), 타임지에서 선정한 미국 최고의 광대 벨로 녹(Bello Nock) 등과 진행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공개될 예정이다.무용수들과 서커스 단원들의 놀라운 몸짓으로 탄생한 마법 같은 순간들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약하는 도전정신과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꿈을 일깨우는 유쾌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자료: 사비나 미술관문의: 02-736-4371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자폐 조기진단과 꾸준한 두뇌치료가 필요하다 영화 ‘말아톤’이나 ‘레인맨’으로 대표되는 ‘자폐’. 대부분의 경우는 나와 상관없는 단어로만 여기려 한다. 하지만 어려서 나타난 경증의 자폐증상을 무시하거나 모른 체 하면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대로 얘기하면 노력여하에 따라 중증자폐로 발전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자기 세계가 강하고 사회성이 약해 그 어떤 병보다 치료가 더디고 힘들다는 자폐. 브레인리더한의원의 설재현 원장을 만나 자폐의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폐,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자폐는 생후 30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신경생리학적인 장애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명확한 자폐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성, 출산 전과 출산시의 합병증, 소뇌의 문제, 변연계의 기능 이상, 대뇌피질 손상 등이 자폐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뇌파검사(EEG)상으로 자폐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델타, 세타파의 과도한 활동성을 보이곤 한다. 과도하게 각성된 ASD(자폐스펙트럼장애 Autistic Spectrum Disorder)의 두뇌는 특정한 것에 사로잡히거나, 반복적인 행동과 언어, 또는 스스로를 자극하는 행동을 유발하게 된다. 그래서 특정한 것에 관심을 갖고 유난히 좋아하는 행동이 있으며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 자폐증을 지닌 아이들의 두뇌는 기능적으로나 구조적으로 다르다. 4명 중 한 명은 간질을 겪고 있고, 절반 이상이 손상된 신경을 보인다. 또한 인간관계와 상호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울신경세포의 발달이 느리다. 두뇌 영역간의 연결성이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설 원장은 힘주어 말한다. “자폐성 장애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 검색으로 얼마든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증상만으로는 절대 제대로 된 진단을 할 수 없는 것이 자폐입니다. 뇌의 문제에서 기인한 발달장애이기 때문입니다. 진단을 거부하는 것이 치료를 거부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찍 발견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치료될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렵고 다양한 자폐 증상 자폐증은 다른 질병과 겹치는 증상을 가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자폐증 아이들이 소리, 빛, 촉감, 촉각 등의 감각에 민감한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감각의 과민함은 집중부족, 과잉행동, 충동성과 같은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만든다. 청각에 이상이 온 자폐 아동은 남들과 다른 주파수대의 소리를 더 크게 듣는다. 대화를 할 때도 상대방의 말보다 주위의 다른 작은 소리가 몇 배 더 크게 들린다. 촉각에 이상이 온 경우도 있다. 옆의 친구가 살짝 건드렸어도 자폐 아동은 상대가 자신을 때린 것처럼 큰 충격을 느낀다. 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걷는 등의 감각을 이해하는 고유수용성 감각에 이상이 온 경우도 있고, 높낮이에 대한 전정감각에 이상이 온 경우도 있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빙글빙글 돌아야 편안하게 느끼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사회성 발달장애가 두드러져 대화나 심리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폐의 경우 경과가 좋지 못한 경우도 많다. 자폐는 두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사회적 의사소통 결핍은 두뇌 우반구 영역 이상과 관련이 있다. 정서적으로 과잉반응을 하거나 심한 짜증을 내는 자폐아는 우반구의 측두엽이 비정상적인 기능을 보이고 언어장애는 두뇌의 좌반구 영역에서 문제점을 보인다. 감정표현장애는 주로 우반구의 전두영역에 문제점이 있다. 자폐아 스스로 사회적으로 단절돼 있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시스템이 단절된 것이다. 자폐, 두뇌치료로 시작해야 자폐증의 치료는 오래 걸리지만 꾸준히 해야 한다. 자폐증이 치료되지 않고 성인이 되면 사회성 기능장애로 인해 독립적인 생활이 어렵게 된다. 자폐는 두뇌를 개선해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그래서 뇌파의 흐름 개선이 신체, 지능, 언어감각, 인지능력, 사회성 기능 등의 발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체감각통합치료,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을 병행해야 한다. 설 원장은 “두뇌치료는 두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통해 신체, 감각, 언어, 인지의 발달과 변화를 촉구합니다. 부정정인 영역을 제어하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부분을 개선해가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 최근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위장장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설 원장도 “한의학적으로 자폐증은 위와 장에 열이 많은 경우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계열의 보약은 위장을 따뜻하게 하여 체력을 보강시키고 기운이 나게 하지만 자폐스펙트럼 아동들에게는 오히려 더운 위장을 더 덥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한달음에 치료하고 싶지만 한걸음씩 진행해야 치료가 가능하다는 자폐,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도움말 설재현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드림렌즈, 초등 때 가장 큰 효과 근시의 진행을 억제해주는 효과 때문에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드림렌즈.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반 렌즈 끼듯 꼈다가 아침에 빼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들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호에 이어 드림렌즈의 종류와 작용, 시술에 드는 비용과 시술대상에 대해 각종 안질환과 콘택트렌즈를 전문으로 하는 연세본안과의 민경협 원장에게 자문을 구했다.주) 3회에 걸친 드림렌즈 연재 중 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두 번째이다. 지난주에는 첫 번째로 드림렌즈는 무엇인지와 그 효과, 그리고 시술과정을 알아보았고, 오늘은 두 번째로 드림렌즈의 종류와 작용, 비용과 시술대상에 대해 알아본다. 다음 주에는 마지막으로 드림렌즈의 구체적인 시술사례를 들어 그 효과를 알아볼 예정이다. 근시진행억제의 확실한 대안 ‘드림렌즈’눈은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가 힘들다는 것이 정설이다. 눈이 나빠진 환자들의 대부분은 근시이다. 근시는 성장기에 급속히 진행되어 성장이 멈추면 근시의 진행도 멈춘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드림렌즈’이다.아예 유아는 힘들지만 초등학생만 돼도 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 오히려 초등학생들은 활동량이 많고 안경 끼는 것을 거추장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잘 때만 끼면 되는 드림렌즈가 편할 수도 있다. 잘 때만 끼고 아침에 뺀 다음에는 안경을 끼지 않고도 정상적인 시력으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드림렌즈는 안경을 끼지 않고도 시력을 교정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들이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사실 활동량이 프로 운동선수 버금가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은 안경을 꼈다가 자칫 깨져 눈을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럴 염려가 있을 때 드림렌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연세본안과 민경협 원장은 말한다. 시술만큼이나 중요한 시술 후 관리드림렌즈는 회사나 쓰임새, 재질과 형태 별로 종류를 나눌 수 있지만 크게 보면 근시를 교정하는 렌즈와 난시도 교정하는 렌즈로 나눌 수 있다. 성장에 따른 난시의 변화는 거의 없다. 하지만 근시는 성장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드림렌즈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드림렌즈의 착용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형태나 재질이 자신에게 맞는지부터 정확한 시력검사 등 많은 검사를 거친 후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긴밀한 상담을 하는 것입니다. 또, 드림렌즈는 착용 전 검사도 중요하지만 착용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시력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리고 렌즈와 각막의 상태는 어떤지 등을 꾸준히 살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라고 민 원장은 말한다. 그렇다면 드림렌즈의 비용은 얼마나 할까. “드림렌즈의 비용은 고가이긴 합니다만 렌즈의 비용보다 시술을 위한 검사비용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철저하고 정확한 검사가 선행되어야 제대로 된 근시억제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몇 차례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 많은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눈에 꼭 맞는 렌즈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자녀분에게 드림렌즈를 시술해줄 계획이 있으시다면 가격보다는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하는 민 원장. 그는 한국콘택트렌즈학회 정회원이자 미국 STAAR사와 네덜란드의 OPHTEC사에서 렌즈삽입술 전문 과정을 연수했다. 드림렌즈 부작용 생기면 착용 중단하면 간단히 해결 돼 민 원장은 드림렌즈를 시술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술대상은 초등학생이라고 한다. 이유는 초등학생 시기는 아직 눈이 유연해서 시력교정이 잘될 뿐만 아니라,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민 원장은 “라식이나 라섹 같은 수술에 비해 드림렌즈의 부작용은 거의 없는 셈입니다. 혹시라도 충혈이나 통증 등으로 눈이 아프면 착용을 중단하면 원래 눈의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이죠. 그러니 주의사항만 잘 지켜준다면 별다른 부담 없이 착용하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드림렌즈는 시술받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렌즈 관리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조심성이 없기 때문에 부모가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리고 렌즈를 끼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청결하게 한 후 착용해야 하며 손톱으로 인해 렌즈에 상처가 나게 해서는 안 된다. 또한, 렌즈 보관통도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근시진행을 억제해주고 거추장스러운 안경을 끼지 않아도 시력교정이 되며 부작용도 거의 없고 잠잘 때만 끼면 되는 꿈의 렌즈인 ‘드림렌즈’. 근시가 막 진행되는 초등학생들의 눈을 위한 좋은 방학 선물이 될 것이다. 도움말 연세본안과 민경협 원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1
- 기말고사 직후와 여름방학, 학원부터 확 끊고 시작해라! 기말고사 이후 방학식까지 1, 2주 동안은 학교마다 정상적 학사 일정이 진행되지 않는다. 자존감이 훈련되지 않은 중고생들은 그 기간에 학습리듬을 잃게 된다. 그 후유증은 방학 내내 지속된다. 우리 뇌는 3일간만 일탈되어도 원래 리듬을 찾기가 어렵게 된다. 주변에 잡담선수, PC방 단골 등 관성에 매몰된 친구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자신만 절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여름방학을 마칠 때까지 40일은 결코 허투루 보낼 시간이 아니다. 여름방학 행복학습 원리에 대해 생각해보자. 우선 자신을 성찰한다. 2학기를 자신감 있게 맞이하고 싶은 사람인가, 아닌가에 대한 진심과 신념을 되짚어본다. 신념이 생기면 그 순간부터 방학이라 생각하자. 다음은 이 기간 동안에 수행해야 할 학습 과제들을 열거해보자. 결손 난 과목 검토와 꼭 학습하고 싶은 분야, 예를 들면 영어 어휘, 듣기, 문법 등의 요소나 수학에서 부족한 영역을 정리하다 보면 도전할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보이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내용들은 학원에 가서 배워서 복습할 것인가, 스스로 할 것인가도 판단해야 한다. 혹시나 지금까지 학원에서 그 많은 선행학습과 문제풀이를 해왔지만 효과가 덜 했다면 이제 확 바꿔 버려라. 학원의존도가 높은 경우 스스로의 전략이나 아이디어가 매우 빈약한 상태라서 수동적인 습관에 젖게 되고 공부는 늘 피곤한 과업이라 여기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배우지 않아도 아인슈타인, 뉴턴과 같은 창의력과 논리력, 문제 해결능력이 뇌 속에 이미 잠재되어 있다. 배운 걸 또 배우고 그것을 복습하는 일만 반복하다보면 내 속에 들어있는 진정한 보물을 발견하지 못한다. 바보처럼 자기 자신이 무능하다고 자책하게 된다. 가르치려드는 교사, 늘 생각이 많은 친구, 걱정 불신이 앞서는 사람과 가까이한 사람은 도전하려면 불안과 두려움이 있게 된다. 뇌를 고생시켜 성취경험을 반복한 사람은 오히려 호기심이 생기고 의욕이 샘솟게 된다. 1시간, 1주일을 쉽게 낭비해 버린 경험밖에 없는 사람은 40일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 시간의 가치를 알고, 학습방법을 생산적으로 탐구하며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경험한 사람은 1시간, 1주일이 얼마나 값진 시간인지 알게 된다. 40일은 매우 긴 시간이다. 스스로의 학습은 어떤 결심이나 감동, 동기유발로는 불가능하다. 자신과의 부단한 싸움의 과정에서 이기는 스토리를 만들어보고 싶지 않은가. 마음이 행복해야 지치지 않고 공부 할 수 있다. 여름 40일 황금 같은 시간. 도전해보자. 행복한 여름이 될 것이다. 김영만 박사지니어스학습법 연구소문의 02-501-01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 싱가폴을 대표하는 사립대학교 SIM 1964년 싱가폴정부에 의해 설립된 SIM은 싱가폴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싱가폴 및 아시아 학생들을 중심으로 2만 3천명이 재학중인 싱가폴 최대 규모의 사립대학교이다. 싱가폴의 사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AsiaOne 8년 연속 TOP Award, JobsCentral 선정 4년 연속 (2010~2013) Top 3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싱가폴 사립대학 중 가장 큰 캠퍼스를 자랑하는 SIM에서 영국, 미국, 호주 등의 대학 학위를 본교대비 약 1/4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취득할 수 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더불어 70개가 넘는 다양한 학생클럽 활동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SIM은 실무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함에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 체험 프로그램 및 졸업 즈음에 취업박람회, 네트워크 이벤트 등의 다양한 학생지원 활동을 통해서 졸업 후 글로벌 다국적 기업 등 양질의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졸업생의 평균 취업률은 약80~90%에 이를 정도로 좋은 편이다. SIM에는 미국 버팔로 뉴욕주립대학교, 영국 런던정경대학교, 영국 버밍엄대학교, 호주의 RMIT대학교, 호주 울런공대학교 등 전 세계 여러 대학과 제휴하여 70여 개의 학위과정을 두고 있다. 영국 LSE 런던정경대학교의 경우 영국 본교의 경우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학비가 약 1억 원 정도 드는 데 비해 싱가폴에서의 LSE 런던정경대학교와 동일한 학위를 이수하는 데 드는 총 비용이 약 2천 2백만 원으로 영국 본교의 1/4~1/5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싱가로유학김민수 원장문의(02)521-5781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 2014년 6월 12일. 우리나라 교육 사상 초유의 수능 영어 모의평가 1등급 컷 100점의 사태가 발생한 2014년 6월 모의고사가 있었던 날이다. 옳고 그름, 좋고 나쁨 또는 특정 교육기관이 지탄받아야 함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이제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이 되었으며, 만점을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직관과 분석을 만들어 낸 사건 아닌 사건이 터진 날이다. 그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의 해법이 무엇일까? 맥락과 분석이 해답이다. 즉 어휘와 어법은 의미 있는 단락 또는 문장이라는 맥락 안에서 학습이 이뤄져야하며, 독해는 핵심 내용 파악과 단락의 논리적 구조를 분석해낼 수 있는 학습이 되어야 한다. 관련 연구 업적을 남긴 존스홉킨스 대학의 Michael Williams, 프린스턴 대학의 David Lewis 및 하버드 대학의 Eric Lenneberg 박사 등의 이론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영어 학습의 맥락적, 분석적 학습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맥락적 학습을 위해 어휘,어법 학습은 독해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추천할만한 어휘,어법 학습법은 수능 기출 어법 지문들을 꼼꼼하게 해석하면서 그 안에서 어휘와 어법을 함께 학습하는 것이다. 즉 해당 지문의 맥락 안에서 어휘,어법 학습이 이뤄지도록 한다. 추천할만한 별도의 독해 학습법은 현재 수능의 경향과 가장 유사한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지문을 통해 topic sentence를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그 안에서 핵심 표현 및 단어를 찾아내며, restatement 구조에 따른 핵심 내용의 심층 분석과 paraphrase의 논리적 분석에 따른 정답의 도출, 그리고 지문 structure를 분석해내어 글의 순서를 정하고 지문 내에 있는 문장이 빠져 있을 경우 해당 문장이 어디에 삽입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교육자 입장에서는 많은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피교육자(학생) 입장에서는 배워보면 단순하고 명확하다. 학생 입장에서 중요한 점은 답을 도출해내는 복잡하지 않는 그 과정의 체득이며, 체득하도록 연습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해서 지도해 줄 수 있는 선생님과 이 부분에 충분한 노력을 쏟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배창현 원장강남이지스터디(GES)문의 02)563-6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민사고 입시로 얻게 되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고민 중 하나는 과연 중등심화와 고등선행 중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등심화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 한다. 중등과정을 단단하게 다지지 않고 선행만 진행하다가는 얻는 것 없이 시간만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중등심화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민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다. 민사고 수학경시는 중등심화의 결정판민사고 수학경시(이하 민수경)는 중등심화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좋은 본보기다. 민수경 출제범위는 중등과정에 국한되어 있지만, 그 난이도가 중등과정을 쭉 훑어본 정도로는 손대기 힘든 수준의 심화 문제들이기 때문에 중등 심화 과정을 정말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 학교에서 내신을 배울 때에는 1-1부터 3-2까지 정해진 순서대로 배우게 되지만 민사고 수학 경시를 준비하면 이를 모두 통합한 뒤에 대수, 기하, 확률논리라는 새로운 항목으로 분류하게 된다. 이렇게 공부하게 되면 중등심화과정이 더욱 탄탄해질 수밖에 없다. 다음은 2014년 6월 14일(토) 제12회 민사고 수학경시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들이다. 민사고 수학 면접은 내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기회면접은 민사고 입시의 마지막 관문이자 합격의 열쇠이다. 그 중에서 수학은 특히나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이는 문제의 풀이 과정을 전부 말로 설명해야하기 때문이다. 면접에서의 출제 범위와 난이도 역시 민수경과 마찬가지로 중등 심화 과정이다. 또한 창의적인 사고가 요구되는 질문들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히 수학의 선행과 심화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학생들에게는 본인이 푼 수학문제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본인이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문제를 풀어내는 것과 그것을 설명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음을 증명해준다. 문제를 정확한 수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민수경과 수학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그 시간에 선행을 더 나가면 고등학교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등수학을 제대로 탄탄하게 다져놓지 않은 채로 선행 위주의 학습을 하다가는, 고등학교 때 중학교 과정을 다시 배우면서 되돌아가기를 반복하며 수학의 어려움을 하소연할지도 모른다. 민수경을 준비하면서 수학에 대한 깊고 넓은 사고력을 형성하고, 수학 면접을 준비하면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또 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선행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에게 민사고 입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류창성 지엠에스학원 부원장 홍정수 문의 02)561-32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검증된 최고 강사진으로 소수 맞춤수업 제공 대치동 학원가에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는 명강사들이 이끌어가는 인기 단과강좌가 많기 때문이다. 재수종합반의 명강사에서부터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 알려진 팀 수업 인기강사,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강사까지 각각 차별화된 수업으로 마치 사교육전쟁터와 같은 대치동 한복판에서 승부를 건다.그러면 수많은 강좌 중에 내 아이에게 적합한 강좌는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 입소문만 믿고 인기강사만을 쫓다보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기 십상이다. 또 대형수업에 부적합한 학생이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백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듣는 수업을 비좁은 공간에서 듣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기도 전에 심신이 먼저 지치기도 한다. 시간과 비용대비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수업은 없을까. 명강사진을 구성해 소수 맞춤수업을 제공하는 대치동의 ‘팬텀학원’을 소개한다. 학부모의 마음으로 철저한 검증 통해 강사 선정‘팬텀학원’이 대치동의 수많은 단과종합학원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강사를 선정한다는 점과 소수 맞춤수업으로 학생에게 맞는 최상의 수업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런 장점을 인정받아 그동안 외고, 민사고 등 특목·자사고 학생들의 수업이 많았으며, 최근에는 강남 자율고와 대치동 일반고 재원생들이 많은 편이다. 학원의 원장, 부원장, 상담실장은 모두 대치동에서 자녀입시를 치렀거나 현재 자녀가 고교에 재학 중인 학부모들이다. 따라서 강사를 선정할 때는 같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직접 자녀를 맡겨본 선생님들 중에 실력은 기본이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수업이 가능한 강사를 선정한다. 또한 일반 단과학원들이 대형 강의수업을 진행하는데 비해 ‘팬텀학원’에서는 소수 맞춤수업으로 학생들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학원과 학부모의 유기적 소통과 철저한 학습관리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나면 학부모는 아이가 학원은 잘 갔는지, 과제·수업집중·질문 등은 잘 하는지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자니 잔소리가 되기 쉽고, 궁금할 때마다 학원에 물어보자니 눈치 보일 때가 많다. ‘팬텀학원’은 학원과 학부모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선 강사와 학원상담실의 소통이 원활하다. 강사들은 직접 학생의 과제물을 확인하고 그 결과나 수업상태에 대해 상담실에 피드백을 한다. 또한 상담실은 학부모들의 의견이 강사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한다.또한 학교별·레벨별 소수 맞춤수업이 진행되므로 강사들이 수업태도, 실력 향상정도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학생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실에서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해 학생의 출결, 과제 이행정도, 수업 참여도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학부모에게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강사라도 수업만 하고 학생의 학습관리를 소홀히 하면 학생의 실력은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이 ‘팬텀학원’ 김은영 원장의 신념이다. 내신·수능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비교과 특강 마련‘팬텀학원’에는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학년별 영역별 강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영역별 약점을 보완하고 고난이도 문제들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오픈 강좌와 2학기 내신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는 학교별 내신강좌도 마련된다. 국·수·영·사/과탐 강좌 외에 테셋, 인문·수리논술, 한국사인증, 물리인증,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비교과 특강도 마련되는데, 특히 테셋 특강을 진행할 박주호 강사(미래에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서울여대 교수 등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이다. 2013~14년만 하더라도 주니어테셋 대상 3회, 동아리 대상 2회, 고등부 최우수상, 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올렸으며, 이러한 실적은 특목고 및 명문대 입시로 이어지고 있다. 박 강사는 테셋, 주니어테셋, KDI경제한마당, 경제AP, 소논문 등 다양한 경제관련 비교과 강좌를 개설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철저히 준비시킬 예정이다. <인강도사의 특목고 입시설명회 안내>* 일정: 7월 12일 오후 2시 대치4동 문화센터* 설명회 내용- 1부: 특목고 진학 결정에 필요한 판단 근거 제시- 2부: 2013년 특목고 입시분석과 2014년 특목고 입시전망- 3부: 2014년 특목고 자기소개서 90분 단기 특강* 참석방법- 네이버 카페 ‘인강백서’ 또는 ‘특자단’(www.teukjadan.net) 참가신청 필수* 설명회 문의: 070-7500-6650 문의: 02-3411-4747, 02-2226-858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