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너스치과 정민호원장 ‘비발치치료의 진단과 치료법’에 관한 강연 진행 아너스치과 본점 정민호원장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제45회 학술대회에 강연자로 선정되어 11월 3일 ‘비발치 치료의 진단과 치료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11월 10일과 11일 역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0차 성형외과 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연자로 초청되어 턱수술 시의 교합설정의 중요성이라는 연제로 11월 11일 강연을 할 예정이다. 매년 국내 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등 해외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민호 원장은 지금까지 29편의 논문을 교정학 저널들에 게재하여 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도 3년연속 등재된 연구자로, 서울대, 경희대, 카톨릭대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강남구 소식 -2012년 11월 1주 강남구, 아동 성범죄 Zero구(區) 만들기강남구가 올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강남 만들기’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는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아동 성폭력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차원의 예방책을 마련하고 나선 것이다. 경찰청이 최근 발간한 ‘2011년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벌어진 성범죄는 2,054건에 달했고, 이는 4년 전과 비교해 2.4배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이 중 13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성폭력 범죄는 949건으로 하루 평균 3명의 어린이가 성폭력 범죄에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그래서 이미 상당수 선진국에서는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강남구에서도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아동들이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예방교육이 절실하다고 판단, 성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성범죄 예방 교육’을 마련하여 사고 예방 및 상황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실시키로 했다.구는 먼저 지난 9월 31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신청 학교와 학생 규모를 파악했다. 그리고 교육 희망 의사를 표명한 대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12월까지 3개월에 걸쳐 관내 16개 초등학교 2,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성교육 전문 강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교육을 실시하는 강사진은 국제비영리단체로 아동성범죄 예방을 위해 구와 MOU를 체결한 ‘굿네이버스’, 전문 성교육센터 기관인 ‘탁틴내일’의 아동 관련분야 전문가들이다. 교육내용은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인형극을 통한 성학대의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초등학교 고학년에게는 성범죄 예방 PPT 교육 ‘성이란 무엇인가? 동영상 시청, 우리 몸이 소중한 이유와 보호해야 하는 이유, 성범죄 사례와 위기상황 대처 방법 등을 사례별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구에서는 성범죄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별 행동요령이 담겨있는 동영상 ‘소중한 몸, 어떻게 하면 잘 지킬 수 있을까요?’를 제작·배포하였으며,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STOP! 아동성폭력’이란 동영상을 대한의사협회와 공동 제작하였다.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U-강남도시관제센터’에서는 9명의 전문요원이 30개 관내 초등학교 내부에 설치된 CCTV 148대와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88대의 CCTV를 24시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아동성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남구, 강남열풍에 발맞춰 관광진흥과 신설강남구는 강남의 관광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세계인이 찾고 싶은 강남을 만들기 위해 11월 1일자로 전담부서인 ‘관광진흥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강남구는 2010년과 2012년 굵직한 세계회의를 연거푸 두 번씩이나 개최하여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핫 스팟(Hot Spot)으로 자리매김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강남스타일’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 앞 다퉈 강남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강남구는 관광진흥팀, 관광사업팀, 관광민원팀으로 이루어진 관광진흥과를 새롭게 신설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광 강남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데 힘쓸 예정이다.이번에 신설되는 관광진흥과는 관광진흥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관광정보센터 건립 및 운영, 한류스타거리 및 한류 페스티벌 공연 등의 업무를 맡게 되는 관광진흥팀과, 강남구 관광 명소화 등 거점 개발, 강남페스티벌 개최, 국내외 여행사 제휴 마케팅, 강남시티투어 운영 지원, 의료관광사업 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될 관광사업팀, 마지막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를 관리하는 관광민원팀으로 나누어진다.관광진흥과의 신설과 함께 강남구는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강남구의 관광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힘을 얻어 한류와 관광을 연계시킨 마케팅 사업에도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남구, 동남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개척한다강남구는 코엑스와 공동으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의료관광 박람회에 강남구의료관광협회 소속 12개 의료기관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베트남 의료관광 박람회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허쉬성형외과, 강남연세샘치과 등 강남구의료관광협회 소속 12개 병원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데, 제4회 VIETNAM INTER''L SHOP+FRANCHISE SHOW 2012 특별관‘한국의료관광 파빌리온’ 홍보관 안에 강남구 의료기관 부스를 설치하여 홍보관 운영, 의료기관 설명회 개최, 1:1 비즈니스 상담 등을 통하여 우리의 우수한 의료기술등을 홍보하고 베트남 환자의 국내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박람회를 개최하는 베트남은 과거에는 주로 싱가포르 및 태국의 의료기관을 이용하였으나 최근에는 한국의료기관을 선호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실례로 지난해 강남구를 찾은 베트남 환자는 1,336명으로 2010년(921명) 대비 4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래서 구는 최근 들어 경제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베트남 부유층을 대상으로 성형·피부 종합검진 및 치과 등의 고객 유치를 위한 신흥 의료관광시장 개척을 위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금년은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강남구는 2010년부터 중국의 북경과 천진, 광저우와 청두, 상하이와 항저우 및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사하공화국과 하바롭스크,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해외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새로운 의료관광 시장 개척을 위하여 내년에도 인도네시아 및 러시아 등에서 관내 협력의료기관과 함께 설명회를 개최 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KTX 부산여행기 대학시절 배낭여행 이후, 한 번도 혼자만의 여행을 즐긴 적이 없다. 결혼과 동시에 수많은 복잡다단한 상황들을 핑계 삼아 정작 홀로 여행은 꿈도 꿔보지 못했다. 가족들 챙기랴, 일하랴 안팎으로 공사가 다망했던 리포터의 결심. 사연 많은 ‘여자들의 인생’에 한 번쯤 화려한 일탈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Story1. 집 나가면 갈 데는 있고? 결혼 9년 차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다 버려두고 훌쩍 떠나고 싶다는 속내였다. “어제도 남편이 술 먹고 새벽 5시에 들어왔어. 툭하면 외박을 일삼으니 집은 뭐 하숙집이니? 내가 미쳤지. 결혼이 뭐가 좋다고 그 좋은 직장 다 때려치우고. 요즘은 남편이 뭐라는 줄 알아? 자기 외박하고 늦게 들어오는 게 그렇게 불만이면 나더러 똑같이 외박하래. 애는 어쩌라고. 게다가 그 뒷말이 더 기가 막혀. 아줌마가 나가면 어디 갈 데는 있냐는 거야.”전화기 너머로 흐느끼는 친구의 푸념을 들으며, 문득 여자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나왔지만 결혼과 동시에 육아문제로 결국 일을 포기하게 되는 현실을. 문제는 그런 상황에서 남자들이 여자를 대하는 태도다. (물론 그렇지 않은 남자들도 있지만) 대게는 ‘세상 물정 모르니 살림이나 잘해라, 집에서 노는데 애 하나 제대로 못 키우냐’ 등의 무시하는 말투 일색이다. 이 땅의 모든 ‘서럽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여자들’을 대변해, 리포터가 대신 훌쩍 떠날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장롱 면허라도 떠날 수 있는 KTX 부산여행이 바로 그곳이다. * KTX 시네마 - 영화 보며 내려가니 적적하지 않아!서울-부산 KTX는 최단 소요시간이 2시간 15분이다. 왕복 11만원 대의 다소 비싼 요금이긴 하지만 차를 끌고 5시간을 달려가는 수고와 기름 값을 따져보면 최적의 교통수단인 셈. 특히 시네마칸은 객실 정 중앙에 양쪽(순방향/역방향)으로 볼 수 있는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상영 일정만 잘 맞추면 최근 개봉하는 영화를 감상하며 적적하지 않게 여행할 수 있다. 참고로 영화 칸은 KTX 요금에서 7천원이 추가된다. * 상해거리 - 홀로 떠난 첫 여정지는 이국적인 거리가 딱! 처음 여행은 설렘 반, 두려움 반이다. 여자 혼자 덜컥 짐을 꾸렸으니 낯선 타지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두려움은 과감히 벗어 던지자. KTX에서 내려 야외광장을 지나 부산역 1번 출구로 향하니 부산의 숨은 명소 ‘상해거리’가 눈에 들어왔다. 인천의 차이나타운과 비슷하지만 곳곳에 러시아어로 된 간판과 상점들이 즐비해 매우 이국적이다. 중국식 호떡인 ‘공갈빵’을 사먹으며 삼국지 벽화를 감상하니 비로소 혼자 여행이 실감났다. * 초량밀면 - 부산 명물 ‘밀면’으로 한 끼 해결! 혼자만의 여행에서 가장 불편한 것은 역시 끼니를 때우는 일. 괜찮은 음식점에 들어가 1인분만 시키기에는 왠지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부산역 7번 출구 근처에서 밀면(소) 한 그릇에 3천5백 원인 착한 음식점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부산의 명물 밀면집이란다. 매콤한 비빔밀면와 속이 꽉 찬 왕만두는 역시 최고의 별미다. * 자갈치시장역 일대 - 발품 팔아 만나는 뚜벅이 코스! 결혼한 여자가 가봐야 어딜 가겠냐고? 남자들의 ‘대단한 착각’을 뒤집기 위해 선택한 곳은 부산 자갈치시장역이다. 물론 각종 수산물이 가득한 자갈치시장도 둘러봤다. 허나, 이곳보다는 반대편에 위치한 국제시장과 깡통시장, 미술의 거리가 뚜벅이 코스로는 제격이다. 먼저 이곳의 명물 ‘씨앗 호떡’을 사먹은 뒤 영화의 거리가 있는 국제시장 일대를 돌아본 다음 지하상가에 위치한 미술의 거리로 향했다. 공짜로 거리 작품들을 관람하는 재미도 있고, 무명 화가들의 수작을 만나는 기쁨도 있다. 지상으로 올라가 조금 더 걸으면 수입상품을 파는 ‘깡통시장’이 나온다. 소박한 상품들이 즐비한, 타지 사람에겐 최고의 구경거리 천국이다. Story2. 아줌마가 웬 낭만 타령? 언젠가 남편의 말 한마디에 적잖이 마음 상한 적이 있었다. 아무리 결혼한 여자라도 때론 로맨틱한 순간을 꿈꾸거늘, 남편은 “낼 모레면 마흔인 아줌마가 웬 낭만 타령? 아직도 10대 소녀인 줄 아나 보네”라며 위험천만한 농담을 던졌다. 당시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참으로 괘씸하게 느껴졌다. 그 순간, 얄미운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어때, 혼자 다닐 만 해? 생각보다 낭만적인 건 없지? 외롭지? 쓸쓸하지? 지금 뭐 하고 있어? 호텔에서 빈둥대는 건 아니고?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잖아. 얼른 와!”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남편의 말에 ‘너무 좋다’고 답하면 자칫 서운해 할까봐, 눈치 9단에 애교 3단을 보태 응수했다. “그렇지, 뭐. 다리도 아프고 먹을 것도 변변히 없고. 혼자 돌아다니니 사람들도 불쌍하게 보는 것도 같아. 막상 와보니 외롭네. 내일 빨리 올라갈게. 자기야, 보고 싶어!” 전화를 끊고 나서 ‘나도 참, 여우 짓 잘 한다’며 혼자 피식 웃어 넘겼다. 그리고는 혼자만의 시간을 마음껏 즐기며 해안길을 따라 펼쳐진 부산의 바다내음을 실컷 음미했다. *동백섬 일대 - 낭만의 바다를 내 품에!동백역에 내리니 ‘동백 아가씨’ 노래가 역사에 울려 퍼졌다. 거리에는 온통 동백나무 천지. 그 길을 따라 한참을 걸으니 동백공원과 광안대교가 눈에 들어왔다. 낭만이 가득한 부산 바다를 바라보니 기분이 묘했다. ‘왕년엔 나도 잘 나갔는데’라며 싱거운 혼잣말을 내뱉고는 또 다시 발길을 돌려 누리마을과 등대 전망대를 지나 저 멀리 해운대 백사장으로 향했다. *해운대 스파 - 바다를 내려다보며 힐링 타임! 혼자 묶으니 민박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우아하고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 해운대 앞 특1급 호텔을 숙박지로 선정, 내친김에 호 2012-11-01
- 강남서초 지역소식 -2012년 11월 1주 창작 스시의 대가 마츠하타 타미노부 셰프 초청 강습회나카무라 조리제과전문학교의 서울분교인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는 50년 스시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마츠하타 타미노부(松?民亘)셰프의 특별강습회를 개최한다. 마츠하타 셰프는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동부이촌동 ‘다츠미 스시’에 이어 청담동에 2호점인 ‘하카타 타츠미’를 통하여, 정통 스시를 기본으로 하여 새로운 스시 영역을 창조하여 많은 국내외 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간장과 와사비가 기본이었던 스시가 아닌 토핑을 올려서 먹는 스시로, 마츠하타 셰프만의 오랜 연구로 만들어진 20여 가지의 토핑과 소스로 어우러진 스시를 이번 강습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월 13일(화)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강습회의 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나카무라아카데미는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40-1711 www.nakamurakorea.co.kr 탈모전문 아미치0.3 강남역점, 체험관리 할인두피, 탈모관리센터인 아미치0.3 강남역점에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체험 이벤트 기간중에는 평소 9만원에 실시하는 모발성장 촉진 관리와 2만원의 비용이 드는 검사를 하나로 합친 ''체험관리권''을 2만9천원에 제공한다.이벤트 기간은 11월 말까지이며 기간 동안에는 아미치의 관리 프로그램을 30%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문의 (02)3482-9888 하체 비만관리 슬림앤레그, 개업기념 할인 행사하체, 비만관리 전문센터인 슬림앤레그(강남점, 명동점, 부산 서면점)에서 개업 22주년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펼친다. 11월 15일까지 실시하는 행사는 슬림앤레그의 모든 프로그램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 2인 이상 동반 관리 시에는 최고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슬림앤레그는 하체와 비만 관리 전문센터로 특히 청소년 하체 비만 관리에 노하우가 있어 체험자가 주변 사람을 추천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슬림앤레그는 첫 상담시 관리 가능한 치수를 제시하고 기간 동안 효과가 미비하면 관리 기간을 연장해 주는 책임관리제도 시행하고 있다.문의 (02)3481-7993 피부/경락 전문샵 오트 웰니스(Haute Wellness) 오픈강남구 청담동 청담튼튼병원 맞은편에 온가족의 건강과 미용을 책임지는 피부*경락 전문 피부샵 오트 웰니스(권은영 원장)가 오픈했다. 피부관리, 전신관리, 골프 클리닉, 영유아 성장 마사지, 임산부 마사지, 산후관리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은영 원장은 캐나다에서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Bret Hart ‘Hit Man’의 전담 마사지 테라피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문의 (02)547-9221 강남시니어플라자,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진행강남시니어플라자가 개관 1주년을 맞으며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 11월 5일(월)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어르신의 나눔 발대식’ 프로그램부터 시작하며 11월 10(토)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문학 특강, 노래교실, 스마트폰 경진대회, 발표회, 문화공연(클래식?트로트), 나눔 행사(바자회?먹거리?이벤트마당), 아트갤러리, 사진전, 영화 상영회 등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의 (02)554-5479, www.seniorplaza.or.kw 청국장과 보리밥 개포점 오픈! 유기농 원료와 전통 재래식으로 빚은 청국장 건강식을 즐길 수 있어 주부 및 가족모임의 장소로 제격인 ‘청국장과 보리밥’ 개포점이 오픈했다. 다가오는 겨울 가슴 속까지 든든해지는 따뜻한 찌개가 떠오르는 계절에 먹는 청국장과 보리밥은 특히 별미이다. 푸짐하게 차려진 한식을 눈앞에 두면 머릿속을 맴돌던 걱정과 근심은 사라지고 어느새 몸도 마음도 재충전된다는 단골손님도 있다. 개포점 오픈을 통해 멀리까지 청국장과 보리밥을 찾아야 했던 지역 주민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과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문의(02)426-1171, www.ikfood.com 엔노블 김옥근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국내 최고의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김옥근대표가 2012대한민국 모범기업인에 선정됐다. 지난 13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2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 (대회장 이윤구 (전)대한적십자사 총재) 시상식에서 엔노블의 김옥근대표는보건복지부문수상자로 선정되어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상을 수상하였다. 김옥근 대표는 2007년 엔노블을 창업한 이래로 혼탁한 결혼정보업계의 불신 풍조를 극복하고 고객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결혼정보회사를 선도적으로 경영하면서 2007년 결혼정보업 표준약관 제정 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결혼정보업계의 전반적인 사회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바 있고, 또한 각종 강연 및 기고를 통해 만혼과 저출산 풍조 등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결혼문화의 창달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엔노블은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고려대학교 교우회, 이화여대 약대 총동창회 등과 공식 제휴를 맺고 있는 유일한 결혼정보회사로써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2012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행사는 입법부인 대한민국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해양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나눔뉴스신문사, 소비자연합신문사가 시상 및 후원을 했다.문의 (02)3445-1466 가구배치를 바꾸고 홀가분해지려면, 통인맥가이버를 부르세요! 정리수납, 생활용품 이동 운반 등 주부들이 당장 어려운 불편함을 토탈생활서비스 통인맥가이버가 쉽게 처리해준다. 통인맥가이버는 정리수납 서비스로 가구, 방 재배치, 침실 옷장. 주방 냉장고 김치냉장고, 아이 방 서재 거실, 창고 베란다 다용도실, 욕실 현관 신발장 등이 있다. 이사 온 새집 못 박는 일, 세탁기 호수 끼우기 등 작은 요구도 세심한 배려로 고객에게 완전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특히 주부 혼자서 옮길 수 없는 소화물, 물품 운반이나 택배로 취급되지 않는 경량 화물인 냉장고, 세탁기 등의 단품 운반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중고 가구,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 기부물품을 접수 받아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해 준다.문의 1666-1204SKK FC 유소년 축구클럽 축구대회 실시SKK FC 유소년 축구클럽의 유치부/1학년 어린이 축구팀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대회가 지난 10월 28일 일요일 개원중학교에서 열렸다. 1학 2012-11-01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1월 1주 위튼수학전문학원 초중고 정규반 수강생 모집삼성동에 위치한 위튼 수학전문학원이 초중고 정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위튼수학학원은 고통 없이는 절대 수학을 잘할 수 없다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그것을 해결하고 극복할 때까지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시스템이며 시험기간에 70분 동안 시험지 두 장을 풀게 해 두 점수의 평균을 점수로 매기는 더블 테스트를 실시, 이를 통해 효율적인 시간 안배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른다. 20년 외길 오직 수학만 가르쳐온 김혜숙 원장은 현재, 한국고교신문에 수학칼럼을 연재하며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부를 집필하였고 매일경제 교육 섹션에 특목고 공부를 위한 특별한 방법도 집필하였다. 내신 상위 4%에 진입시키는 수업, 매일 4시간씩의 집중 학습 등은 위튼수학학원의 차별화된 수업방식이며 김혜숙 원장의 직강반도 개설되어있고 특별 Teaching과정을 통과한 카이스트 최고학력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차별화된 방식이다.문의 070-4204-1233 TOPIA어학원 학부모 초청 설명회토피아어학원 강남캠퍼스가 변화하는 교육과 입시에 대해 학부모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년별로 일정을 달리하며 초등부는 11월 13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예비 중1은 11월8일 오전 11시와 12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며, 예비중2 및 중3은 11월 15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토피아어학원 강남캠퍼스 조안나 원장이 연사로 나서며, 디베이트 중심의 통합 활용영어인 DAC Program 소개와 학습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문의 (02)2052-0505 AIS국제학교 한국 개교식 및 입학설명회 개최대구국제학교(DIS, www.dis.or.kr)를 운영 중인 미국 리아카데미(Lee Academy www.leeacademy.org)가 필리핀 수빅 경제특구에 설립한 AIS(American International School of Subic www.ais-subic.org) 국제학교의 한국 개교식과 입학설명회가 오는 11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초동 외교센터 12층에서 개최된다. AIS국제학교는 1845년 미국 메인주 리 카운티(Lee Conty, Maine, USA)에서 개교 이래 167년 동안 명문 학교의 전통을 자랑해온 리 아카데미(Lee Academy)가 대구에 이어 필리핀 수빅 경제특구에 설립한 두 번째 해외 학교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설치되어 있으며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교재로 미국 정규 교사진이 가르친다. 또한 졸업 시 미국과 필리핀 정규 학력 인증 졸업장이 동시 수여되고 미국 본교와 대구국제학교로의 전학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배 이사장(전 고려대학교 총장, 이사장)과 Bruce Lindberg 교장(현 미국 Lee Academy 교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학교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루어진다. 한편, 수빅 학교에서의 개교식은 11월 24일(토) 오전 10시에 학교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참가문의는 AIS국제학교 한국사무처(ais@ais-subic.org)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70-4099-7474 논술의 정답, 연세대 논술 적중논술의 정답 학원이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6일(오전)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4가지 경우의 수 도표해석, 비교 유형과 예술 주제’ 등이 10월6일 오후에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논술의 정답 학원은 수시2차 FINAL반을 개강한다. 고려대를 비롯해 서강, 성균관, 한양, 중앙, 경희, 외국어, 시립, 숙명여대, 서울대학 등 논술·면접·대학별·전형별로 맞춤 개강한다. 문의 (02)562-2211 대치동 진명어학원, 2차 예비고1·중1반 대모집깔끔한 강의와 철저한 관리, 소수정예로 유명한 대치동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진명어학원은 예비고1과 예비중1 지옥훈련반을 모집한다. 개설반은 예비고1은 문법+독해반과 Teps반, 그리고 예비중1은 문법+독해반을 개강한다. 제2차 개강은 11월 12일이고 방법은 주2회(월금/화목) 6주 12회 완성반과 주1회 6주 완성반이 개강되며 종강일은 12월 21일이다. 수강료는 6주 12회 전체에 47만원.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진명어학원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www.jmenlgish.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02)-561-9227 (02)564-6276 입학사정관제 전문 크레파스, 입시 정보 서비스 오픈입학사정관제 전문 크레파스는 초, 중, 고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시 정보 서비스(크레파스 i 문자서비스) 를 시작한다. 입시주요뉴스, 분야별 활동정보, 봉사활동, 대회, 공모전 정보를 매주 2회 발송하며 비용은 월 2천원, 년 2만원이다. 신청은 크레파스 홈페이지(www.aospass.com)에서 가능하다. 문의 (02)555-7907 써밋 영어, 수준별 맞춤형태의 일대일 내신강좌써밋 영어 학원에서는 원장 직강(변진협 원장)으로 중등 내신강좌를 진행 한다. 각 과의 단어, 회화, 문법, 본문, 그리고 practice로 구성된 교과서 그리고 각 학교 고유의 핸드아웃(handouts)을 갖고 학생 개개인에 맞게 정리, 분석하여 원장이 직접 일대일로 가르친다. 써밋학원 변진협 원장은 “내신 성적은 단순히 그룹지도나 일반적인 교과서의 내용만 분석해서 단순하게 그룹지도 방식으로 성적이 오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받아드리는 학생, 하나하나 이해하고, 숙지하고 풀어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내신은 전문가에 의한 일대일 지도만이 문법문제부터 난도가 매우 높은 서술형문제 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써밋학원은 평범하거나 그 이하의 학생을 상위 1%로 만드는 강하고 독한 학원이다. 문의 (02)566-0433(선경아파트 입구 건너편) 중앙일보교육법인, 추수감사절 집중학습 프로그램 운영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11월17일부터 25일까지 추수감사절 집중감사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8~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뉴저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SAT, TOEFL, Application Essay 등의 수업을 진행하며, 특히 주니어 보딩에 재학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별도의 교과목 보충 수업이 이뤄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빈치교육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02)3469-1443, www.jdavinci.com 중앙일보교육법인,틴틴월드 캠프 진행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 Salt Lake City에서 2013년 1월 7일부터 6주간 틴틴월드 캠프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Layton Christian Acade 2012-11-01
- 영어 디베이트 최강자로 거듭나기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알차게 겨울방학을 보내는 방법으로 짧은 기간에 몰입식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 영어캠프나 영어 워크숍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영어워크숍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연세대에서 12월 22일부터 열리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이다. 무엇보다도 아이비리그 대학인 하버드대, 예일대, 콜롬비아대 디베이트 협회의 연합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디베이트도 배우고 영어실력도 확실히 키울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소문이 나 이번 워크숍을 주관하고 있는 GL게이트를 방문해 자세히 알아봤다. 아이비리그의 3개 대학 연합 워크숍은 전 세계에서도 처음GL게이트는 우리나라 영어 디베이트의 활성화 사업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디베이트 대표단을 선발해서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아시아 지역의 영어 디베이트 활성화를 위한 단체인 ASFL협회를 운영 중이다. 예일대 디베이트 협회의 지원으로 YDA EDCC 영어 디베이트 코치양성과정, YDA-ASFL 디베이트 클럽운영, 아시아 지역의 국제 디베이트 대회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이번 주니어 디베이트 워크숍은 아이비리그의 3개 대학의 연합으로 열리는 워크숍으로 전 세계에서도 최초이며 참여하는 회원들의 대다수가 쟁쟁한 실력을 가진 전미 디베이트 챔피언 출신들이다. 워크숍의 운영 역시 하버드대 디베이트협회(HSPDS), 예일대 디베이트협회(YDA), 콜롬비아대 디베이트협회(PDSCU)의 디베이트 코치들과 스태프들이 연합해서 맡는다. 워크숍의 전반적인 지휘는 예일대학교 디베이트 클럽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헤드코치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키멜(David Kimel) 코치가 담당한다. 워크숍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12월 10일까지이다. 일정은 총 1기에서 4기로 12월 22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각 기수별로 통학형과 기숙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1기는 통학형으로 12월 22에서 23일까지(45만 원)이며 2기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기숙형(150만 원), 3기는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기숙형(60만 원), 그리고 4기는 12월31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통학형(90만 원)이다. 워크숍 신청은 각 기수별로 신청하거나 통합형으로 묶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 재학생 강사들이 멘토가 돼 해주는 알찬 수업무엇보다도 이번 워크숍이 일반적인 영어캠프와는 차별화되는 점은 오직 디베이트만을 위한 수업으로 강사진 전원이 아이비리그 디베이터 출신이거나 협회 소속의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NFL 국제 규칙에 따른 디베이트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워크숍 기간 중에는 디베이트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비리그 대학의 재학생인 담당강사와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아이비리그에 가기 위한 준비사항과 에세이 쓰는 법,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워크숍의 한 클래스당 정원은 12명으로 학년별로 구분되어 있다. 수업은 난이도에 따라 Rookie, Jr. Varisity, Varisity의 3단계로 실시된다. Rookie반은 디베이트 경험이 없는 초등, 중등, 고등부로 구성되어 디베이트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교육을 받는다. Jr. Varisity반은 디베이트 수업을 받아 본 경험은 있으나 아직은 좀 더 실력을 쌓아야만 하는 학생들이 대상으로 역시 초등, 중등, 고등부로 구성된다. 하지만 Varisity반은 보다 전문화 된 디베이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반으로 실제 국내 디베이트 대회는 물론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대상으로 중등, 고등부만 가능하다. 아시아 디베이트 대회와 하버드대에서 열리는 국제 디베이트 대회이번 워크숍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3개 대학의 디베이트 협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게다가 워크숍 참여 후 ASFL협회에서 주최하는 ASFL Debate Championship Winter에도 출전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할 때는 참가비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은 2013년도 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실시되고 장소는 연세대학교이다. 한편 하버드대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 디베이트 대회(The Harvard National High School Invitational Forensics Tournament)에 참여할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1차는 에세이(주제: Cell Phones should be banned in Schools.(Choose one and Explain Why or Why not?)를 온라인으로 1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12월 1일(토)에서 2013년 2월 2일(토)의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9시까지 수업 받을 예정이다. 경기일정은 2013년 2월 16일(금)에서 2월 18일(토)이다. 참가자격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예비 중 1을 위한 중학영어 공부법에 대하여 11월에 들어서고 나니 이제 초등학교 6학년들은 예비 중1이라고 불리는 것이 자연스러울 만큼 훌쩍 어른스러워졌다. 하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 영어의 경우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학습적인 요소가 강화되고 절대평가로 바뀐 탓에 내신 점수 자체가 중요해지는 환경으로 바뀐다. 첫째 아이 때와는 달라진 환경 탓에 둘째아이의 중학영어공부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궁금하다. 영어내신대비를 철저히 해주는 곳으로 유명한 선경어학원의 조용수 대표를 만나서 이곳에서는 어떻게 중학영어 공부를 대비하고 있는지 조언을 들어보았다. 평생 영어공부의 토대 마련위해 기초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용수 대표는 “영어 학습은 중학교 때가 가장 중요하다. 이 시기에 학습한 영어능력이 평생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쌓는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영어를 초등학교 때 많이 접해 보았다 하더라도 영어테스트를 통해 측정해 보면 실제로는 영어의 기본이 흐트러진 상태가 많다. 따라서 이 시기에 그동안 배워왔던 영어의 기본 틀을 다시 점검하고 정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중등영어는 영어의 본질적인 힘을 기르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인 동시에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평가를 받기 시작하는 때이다. 심지어는 고등학생들의 경우에도 주로 틀리는 문제가 맞춤법, 수의 일치, 시제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것인 경우가 많다. 고교과정에서 이러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중학교 때 기초를 잘 다져놓는 것이 좋다. 특히 예비 중1 과정은 이러한 기초를 닦는 시기의 시작이기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주제별 통합으로 영어의 4대 영역 공부해 사고력 키워야 이곳에서는 중학교 때가 인지능력과 사고력 확장이 이뤄지는 시기인 만큼 중학과정은 주제별 통합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공부함으로써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을 하고 있다. 고등부에서는 사고력에 중점을 둔 수업이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영어 4대 영역의 기본이 되는 문법을 강조한 글쓰기 중점 수업이다. 글쓰기를 통해 문법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장에 대한 첨삭은 물론 원어민 교사를 통한 철저한 피드백으로 G-writing을 실현하고 있다. 점수화된 정확한 평가 가이드라인으로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함과 동시에 담당강사가 문장에 대한 오류는 물론이고 정확하게 주제를 표현하고 있는 지 세심하게 조언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중학과정의 경우는 내신이 중요해짐과 동시에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내신을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그동안 배운 공부에 대한 집중적인 반복과 복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 최근 내신의 출제경향에 따르면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과정에서도 이제는 단순히 교과서 암기만으로는 백점을 장담할 수 없기에 이곳에서는 부교재와 프린트를 활용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문법의 경우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기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따라서 방학을 이용하거나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전반적인 사항을 공부해 놓을 필요가 있다. 학기가 시작되면 교과서 진도에 맞춰 시기별로 제시되는 문법유형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휘의 경우도 고등부에 올라가면 발목을 잡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중학교 과정에서 보다 더 완벽하게 동의어, 반의어 등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 담임강사와의 소통 통해 학생의 학습습관 관리 무엇보다도 선경어학원의 경우는 고등부 학생들에게서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한 대비를 중학과정에서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중등부 과정에 강점이 있다. 게다가 담당강사가 학생의 평소 실력에 대한 측정 점수를 수시로 분석하고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담임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성실하게 학습할 수 있는 습관형성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열리는 이번 예비과정에서는 중등영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는 기초 작업으로 통합된 주제 아래 각 영역별 공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한 예비 중 1 설명회가 11월 13일(화)과 11월 14일(수)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며 예비중 1을 위한 예비과정은 오는 12월3일 개강을 한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문, 이과 수학과 고2수학 이번호에는 고2가 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문, 이과 선택의 문제를 논해 보고, 더불어 문, 이과 학생들의 수학학습에 관해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문, 이과 선택과 관련하여 첫 번째 제안은 학생의 관심분야와 취향, 특성에 근거한 판단을 하라는 것이다. 어렵게 대학을 들어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가 아니면 그 이후에 진정으로 잘하기가 어렵다. 필자도 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두 달여 지난 어느 날 필자는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더 이상 회사를 다닐 수 없었다. 최소한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해야 하고, 학업 또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해야 이 어려운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문, 이과를 지금 선택하더라도 대학을 졸업하고 그 이상의 영역(직업의 세계 등)이 되면 세상은 점점 문, 이과 통합적 능력을 요구한다. 즉 학문도 이제는 융합이 대세인 시대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2가 되는 학생들은 비록 지금은 문, 이과가 결정되더라도 본인의 관심분야 이외에도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수학학습도 가능하면 좀 더 깊이 있게 하기를 바란다. 세 번째, 이과를 선택하는 학생의 경우는 물론이거니와 문과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수학학습을 중요하게 고려하기를 바란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 언어이자 약속이며, 이를 열심히 하면 매우 논리적이며 정확하게 세상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고2 학생들의 수학학습에 대한 제안을 해보자.첫 번째, 고2수학은 대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 특정부분의 누수현상은 입시가 코앞에 오더라도 항상 학생을 괴롭힌다. 두 번째, 고2가 되면 수학의 숨은 고수들이 나타나고, 1학년까지 잘 하던 학생들이 수학성적하락을 겪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겨울방학에 자신의 능력을 정확이 점검해야 하며, 특히 학습방법적인 측면에서 본인에 맞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세 번째, 각 학교에서 내신에 신경 쓰다 보면 정작 확보해야 할 수학적 능력(대학입시관점)을 확보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1편에서 언급한 100을 위한 150의 자세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고2의 경우는 수리논술 등에 관해 무리하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수리논술 문제는 고등부 수학을 다 배운 상태에서 입시의 최정점에 있는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차라리 수학의 심화학습에 더 치중하기를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두개안면 부위의 근육경련 이야기 <두개안면이상 질환> 두개한의원 김주형 원장두개안면부위에 발생되는 근육의 경련은 표정근의 경련(안면경련). 경추주변의 근육경련(머리떨림), 저작근의 경련(이갈이) 등이 대표적이다. 근육의 경련은 해당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신호의 오류로 발생되는 이상운동 현상이다. 매우 미세한 자극이 개입되기 때문에 영상검진을 통해 원인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원인을 찾지 못할 뿐이지 어디선가 미세한 원인이 개입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경련의 형태인 이상운동 현상을 보이는 것이다. 안면경련, 머리 떨림, 이갈이 등 흔히 나타나는 두경부의 근육경련은 뇌신경계와 연관성이 깊다. 뇌신경계는 뇌에서 빠져나온 12쌍의 말초신경으로 근육과 감각을 조절하는 신경이다. 두개안면, 경추 부위의 경련은 뇌신경 중에 7번째 뇌신경(안면신경), 5번째 뇌신경(삼차신경), 11번째 뇌신경(부신경)이 관련된다. 이와 연관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어떤 원인이 개입되면서 증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이 신경들은 두개골과 경추에 의해 형성된 신경통로를 통해 해당근육으로 빠져나간다. 신경이 빠져나가는 이행부위 또는 경로의 구조적인 비틀림으로 인한 미세한 신경자극은 해당 부위의 근육 경련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두경부의 근육경련 치료를 위해서는 두개골과 턱관절, 경추의 구조적인 비틀림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머리 떨림, 안면경련 환자는 상부경추의 비틀림으로 인해 일자목, 뒷목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고 이 주변을 지나는 교감신경절이 자극되면서 심장의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잦은 한숨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갈이는 턱관절에 직접 자극을 주면서 턱관절장애의 원인 중 한 가지가 될 수 있다. 쉽게 치료되지 않는 두개안면부위의 경련성 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두개골, 턱관절 및 경추의 구조적 균형이 필요할 때가 많다. 이와 연관된 다른 증상들을 참고하여 치료한다면 안정되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경추 및 요추의 구조적 이상증상, 평소의 자세, 과거의 사고 및 외상 이력, 치아의 상태변화, 수면 사이클 또는 수면자세의 이상, 두개안면부위 및 척추의 수술이력 등이 중요한 참고지표가 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오래된 전신의 구조이상은 두개골과 턱관절, 경추의 미세한 위치변화를 초래하여 여러 가지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디스크 및 요추관협착증 치료에 효과적인 경막외강 유착 박리술 광혜병원 박경우 병원장 요통은 인구의 60~90% 정도의 사람들이 일생동안 한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70~80% 정도는 특별한 치료 없이 혹은 가벼운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다리의 통증(하지방사통)이 동반되는 경우는 약 13~40% 정도로 알려져 있다. 요통 및 하지방사통의 원인으로는 흔히 알고 있는 요추추간판탈출증 및 요추관협착증 등이 있다. 그러나 그 이외의 원인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 즉, MRI 상 관찰되지 않는 신경으로의 불충분한 혈액공급과 경도의 염증, 생화학적인 변화 및 신경 주변의 섬유증식에 의한 유착 등이 있을 수 있겠다. 이러한 원인들을 제거하고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최근 시행하고 있는 경막외강 카테터를 이용한 유착 박리술 혹은 신경성형술이다. 이 시술은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환자들이나 MRI 상 척추의 병변이 심하지 않으나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경막외강 유착 박리술의 주 치료 목적은 오랜 기간 동안 디스크 및 요추관협착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만성적인 신경 및 그 주변의 염증 치료이다. 그리고 그로 인한 신경으로의 혈액순환 감소 및 신경과 신경주변의 유착의 제거이다. 즉, 카테터라는 가느다란 특수관을 이용하여 유착된 조직을 신경으로부터 떼어주어 공간을 만들어주고 진통효과 및 염증 억제효과가 있는 약물을 주입하여 신경과 신경 주변의 붓기를 억제함으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게 된다. 또한 통증을 유발하는 생화학물질들을 희석 및 분비 억제하여 통증을 억제시키는 이차적인 효과로, 일반적인 신경주사와의 차이점은 유착된 조직을 신경으로부터 떼어주어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그 효과가 입증된 경막외강 유착 박리술은 환자에게 큰 불편함이 없으며 일상 및 업무에 바로 복귀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기에 척추질환 치료에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