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리엔탈 무드카페 ‘취연’ 연말연시 모임을 비롯 부부기념일, 주부모임, 연인들 프로포즈 장소로도 인기 시끄럽고 고기냄새로 자욱한 곳에서의 연말모임이 식상한 사람들에게 오리엔탈 룸스타일 무드카페 ‘취연’이 인기다. 강서구청 옆에 자리잡은 ‘취연’은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차별화된 메뉴 등 최상의 서비스를 대중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취연’이 추구하는 내츄럴, 오리엔탈 등의 인테리어 테마는 이국적 분위기의 시각, 물소리와 음악의 청각, 실크비단의 부드러운 촉각, 은은한 아로마향의 후각, 저알코올의 미각 등 오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 호기심의 미학이 가득한 취연의 독특한 디스플레이를 본 손님들은 동굴에 들어온 듯 도취되어, 다시 찾고 싶은 매혹적인 분위기에 빠진다. 건강한 술 한잔을 기울일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에스닉 퓨전 푸드스타일의 메뉴는 에티파이저, 샐러드류, 과일류, 메인오븐류, 볶음튀김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성을 위한 저칼로리 웰빙안주는 와인과 맥주에 잘 어울린다. 각종 단체 모임 뿐 아니라 프로포즈, 결혼기념일 등 둘만의 추억을 나눌 이색공간으로 추천한다. 특히 여성 3인 이상 일때 ''닭안심필렛샐러드''를 무료제공하며, 모든 손님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11월10일 부터 1달간 진행한다.문의 2606-11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2주 - 양천구 소식 양천구 ‘2010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 양천구는 최근 건조해지는 날씨와 산을 찾는 사람들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2010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방지기간 동안 상황실에는 관계 공무원 24명을 5개조로 편성, 주간(푸른도시과 09:00 ~ 21:00)과 야간(당직실 21:00 ~ 익일09:00)으로 구분하여 24시간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림별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발생 취약지역 순찰 및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에는 초기진화에 투입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과 깃발을 게첨하여 이용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산불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히 산불 진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산불진화 장비함 12개소도 재정비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만일에 있을 산불에 대비한 초동 진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산불발생시 신고는 국번없이 양천소방서: 2655-1119, 구청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 - 주 간:2620-3570,3591(푸른도시과)-야 간 2620-3002~2(당직실) 건강한 밥상, 전통시장 친환경을 만나다! 서울시가 인증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중간 유통비용을 줄여 믿을 수 있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올본’매장이 신영시장 6호점(2605-0088), 목3동시장 7호점(2644-7088)에 이어 목4동시장에 8호점(2644-6262)을 열었다. 친환경 우수농산물 직거래 시범점포의 브랜드인 ‘올본’은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의 친환경유통센터에서 공급하는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 우수농산물로서, 가격은 대형마트 일반농산물가격의 평균 91%수준이다. 특히 상추, 깻잎, 당근, 시금치, 방울토마토 등의 가격은 시중 판매가의 30~70% 수준으로 파격적또한 판매되는 농산물은 서울시가 친환경농산물 인증확인 절차와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직거래 점포’를 관내 모든 전통시장에 유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620-3239 자전거 수리, 난 안양천으로 간다! 자전거 천구 에코양천을 위해 점진적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천구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각 동주민센터를, 금요일 공동주택이나 학교를 순회하는 자전거이동수리센터를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9월말 현재 48개소 방문, 2,244대수리)을 얻었다. 그러나 “주중에만 수리센터가 운영되어 일반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10월 16일(토)부터 7주간 격주 토요일을 이용, 주말 안양천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11월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천둔치(신정교밑)에서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시범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며, 동절기가 지난 내년 봄부터는 매주 토요일로 센터운영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센터이용시 가벼운 펑크수리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는 무상으로 정비되며, 주요부품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본인부담이다. 2620-36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2월 도서관 소식 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학습법양천도서관에서는 ‘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학습법’ 강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11월 29일 ~ 12월 10일 (기간 중 월, 금요일) 오전 9시 30분 ~ 12시 30분 2층 다모아방에서 진행된다. 최상위권 1%의 비밀 추론력, 아이의 장점에 집중하라, 신 맹모 성공기, 꼴찌도 일등으로 만드는 공부클리닉,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 등 다수의 학습법 관련 서적의 저자이자 자녀학습법 전문가인 김강일강사가 중학생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강의 할 예정. 당일 선착순 입장 2643-3806(내선 112, 113)미술 인문학 책읽기 공개강좌양천도서관에서는 미술 인문학 책읽기 ‘김홍도의 예술과 삶’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12월 3일(금) 오후 2시~4시 2층 다모아방에서 진준현 서울대박물관 학예연구관의 강의로 진행된다. 2643-3806나를 알아가는 MBTI 검사 양천도서관은 ‘나를 알아가는 MBTI 검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10일(금) 오후 3시~6시 ‘부모와 함께 하는 MBTI 검사’가 초등 4~6학년 및 부모 30쌍을 대상으로, 12월 17일(금) 오후 2시~5시 ‘나를 찾기 위한 MBTI 검사’가 중고생 30명을 대상으로 2층 다모아방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 검사료 무료. 12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 2643-3806(내선 112, 113)재능기부자 모집강서도서관에서는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재능기부(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2011년 1월 3일 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4시 30분 유아 및 어린이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줄 봉사자 1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2월 30(목)까지 1층 어린이실 접수 3219-7050~1윤구병작가와의 만남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윤구병작가와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강좌를 마련한다.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땅에 사는 동식물, 겨레의 기초살림살이를 보여주는 좋은 책을 저술한 윤구병작가와 함께 삶이야기, 교육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12월 6일(월) 오전 10시~12시 도서관 3층 열람실에서 진행될 예정.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입장 2663-4764‘옛날 옛적에 이런 일이’ 인형극 공연고척도서관에서는 재미와 감동, 교훈이 어우러진 인형극 ‘옛날 옛적에 이런 일이’를 마련한다. 12월 1일(수) 오후 3시 예향어울림(지하1층)에서 7세 ~ 초등1,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극단 사과나무가 창작인형극을 공연한다. 방문 및 전화 또는 온라인 접수 2615-0526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고척도서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을 돕고 현장 체험을 통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 12월 18일(토) 오후 2시 희망어울림(1층)에서 도서관 업무 소개, 자원봉사활동 안내, 도서관 이용법 및 도서검색법 지도, 웹컨텐츠 및 원문검색 이용법 안내 등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 고등학생 30명 선착순 모집 12월 10일(금)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 2615-05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12월 청소년 센터소식 건축창의체험 꼬마건축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건축창의체험 꼬마건축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0년 12월 31일~ 2011년 2월 18일(매주 금 총 8회) 초등 3학년 이상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 비교, 건축의 구조 및 기법 교육, 건축사 직업체험활동, 세계건축디자인 체험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비 155,000원(체험비, 재료비 포함) 11월 30일(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642-1318(내선315) 백두대간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지도여행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백두대간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지도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0년 12월 28일~ 2011년 1월 25일(매주 화요일) 우리나라의 지역별 위치와 특성 이해, 각 시대별 역사와 문화유산 이해, 우리나라 지도 속의 지리 문화 역사지도 만들기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초등 3~4학년(오전 10시~12시)?초등 5~6학년 (오후 1시~3시) 대상별 각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 50,000원(재료비 교재비포함, 간식제공) 12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642-1318(내선316)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의식주 문화여행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우리나라 의식주 문화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및 사고력을 심어주기 위한 ‘우리나라 의식주 문화여행’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0년 12월 27일~2011년 1월 24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만 9세~12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시대에 따른 의식주의 변화 모습 이해, 과거와 현재? 의식주 문화 비교, 나만의 의식주 문화 책 만들기, 미래의 의식주 문화 그리기 등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 참가비 50,000원(재료비, 교재비 포함, 간식제공) 12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 2642-1318(내선316) 겨울 방학 캠프 참가자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겨울 방학 캠프 ‘가자! 겨울 속 동심의 세계로’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27일(월)~29일(수)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 미리내캠프에서 진행되며 숲속의 보물찾기, 놀이기구 만들기, 부엉이 사냥, 눈썰매타기, 눈조각 관람, 얼음낚시, 팽이치기, 얼음썰매, 고구마 구워먹기, 눈꽃 산행 등의 활동이 펼쳐질 예정. 초등 3학년~6학년생 35명 모집 참가비 13만원 12월 17일(금)까지 선착순 접수 2675-6785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참가자모집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예쁜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2월 12일(일) 오전 10시~12시 30분 수련관 내 교육실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 1인당 4,000원 (재료비 및 전문 강사료 일부 지원) 전화접수 후 온라인입금 2266-824712월 성교육 프로그램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는 ‘12월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이 7~10세 자녀와 부모 20명(10팀)을 대상으로, 오후 2시~3시 ‘내 몸은 내가 지켜요-성폭력 예방교육’이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 1인당 2,000원 선착순 전화 접수 2204-314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여자 일반계 사립고, 광영여자고등학교 미래에 대한 열정으로 꿈과 희망을 키운다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광영여자고등학교는 "알차게 지식을 쌓아 조국애로 향하자"는 교훈으로 여성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동아리활동으로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특기를 계발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스스로 자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여 적성을 발견하고 뚜렷한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광영''의 울타리 안에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광영여자고등학교를 찾았다.전문적인 진학지도로 높은 합격률 자랑 격렬한 입시전쟁을 치르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대학진학''을 과연 얼마나 하는지 여부이다. 특목고, 자사고, 명문고를 가기위해 ''맹모삼천지교''의 정신으로 좋은 배움터를 따라 찾아다닌다. 하지만 가까운 곳에서도 잘 찾아보면 충분히 ''in 서울'', 나아가 ''Sky''대학도 갈 수 있는 학교들이 있다. 좋은 환경 속에서 즐겁게 공부하면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학교가 바로 광영여자고등학교라는 것이다. 2010 학년도 기준으로 3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해 강서?양천지구에서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이다. 연세대 8명, 고려대 9명, 이화여대 15명 등 서울 수도권대학 4년제 대학 합격생이 366명, 서울 수도권대학 2년제 대학 합격생 수가 105명이다. 2011학년도에도 KAIST에 강서?양천지구에서 여고생으로는 유일한 합격자를 배출했고 2명이 서울대 수시 1차에 합격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 차원 다른 진학지도 시스템이 학력신장의 결과를 가져와 높은 대학 진학률을 가지고 오게 된 것이다. 진학 업무 전담교사가 진학정보를 수집하여 학생과 교사에게 제공하고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성적을 연계하여 집계, 관리하는 진학지도실을 운영하고 있다. 3학년 담임교사 별로 1교사가 1~3대의 주요 대학을 전담해 총괄적이고 전문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한다. 전교생의 3년간 개인별 성적 및 비교과 영역자료를 누적 관리하여 다양한 대입전형에 대비한 진학 지도 자료로 활용한다. 월 1회 ''대학가는 길''을 발간하여 각 대학의 입시요강 및 입시전략, 영역별 학습방법, 졸업생들의 조언 등을 수록하여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의욕 고취와 진학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로 정보도 부족하고 혼란스러운 학생들에게 값진 정보를 주어 자신감까지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7억원 규모의 장학금과 통학버스, 테마학습장, 최신식 식당, 현대화된 과학실험실, 교실별 설치된 최신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청정기, 개인조명시설과 사물함, 산소발생기가 설치되어 있는 심화독서실(윤슬관) 등 미래를 이끄는 배움터로 손색이 없는 좋은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열정적인 교사들의 정성까지 합쳐 3년을 열심히 가꾸다 보면 대학입시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된단다. 사교육 NO~ 자기주도학습 OK! 광영여고는 창의적 사고를 가진 민주시민을 육성한다는 교육이념으로 여러 가지 교육증진프로그램으로 사교육보다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논?구술 공교육의 간판인 ''논?구술 수업''은 5~6명의 학생이 한 교사에게 팀티칭 형식의 통합논술 및 구술 지도를 받아 1:1 첨삭지도까지 받을 수 있는 최고급 과외 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대학에서 논?구술 시험을 집중적으로 보는 만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중요도에 따라 빠르게 발맞춰 나가고 있다. 교내에서 실시하는 논술, 수학, 과학, 어휘 등의 각종 경시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학생부를 꽉꽉 채울 수 있어 입학사정관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세계적인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지어진 잉글리쉬 존은 런던룸, 뉴욕룸, 영어도서관 등이 있어 원어민과의 생동감 있는 수업을 통해 영어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졸업생 중 과목별로 멘토를 선정하여 관리하고 자율학습 시 상주 지도를 하는 졸업생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학년별, 시기별, 수준별 특성에 따른 맞춤식 멘토링으로 차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과학 등을 소그룹 특별 지도한다. 국어, 사회 교과에도 확대 실시할 예정으로 학습방법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학년별 40등까지의 상위권 학생을 위한 심화반은 더욱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유도한다. 진학지도부에서는 심화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실시해 학생들의 성적관리 및 효율적인 학업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두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적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선택의 폭을 넓게 해주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강남이 아니더라도 특목고가 아니더라도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은 어디든 있기 마련이다. 자신도 몰랐던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고 그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로 이끌어주는 학교가 바로 광영여자고등학교였다는 것을 기억해두자.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Interview - 꿈과 희망, 미래로 이끌어주는 ''광영'' 선택이 행운! 좌로부터 김다운, 유혜주, 한유미 학생유혜주(3학년)"카이스트에 최종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든든한 후원자였던 학교덕분이에요"라고 말하는 유혜주양은 강서양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인문계 출신 여고생으로 카이스트에 최종합격했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연구원을 꿈꾸는 유 양은 꾸준히 다양한 과학 캠프에 참여해 왔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본인도 몰랐던 장점을 조목조목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조언으로 알찬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었고 카이스트면접에 대비한 모의면접을 학교에서 지원해 주어 실전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학생들에게 맞는 수준별 수업과 방과 후 학습, 심야 자율학습, 논 2010-12-03
- 큐맥스수학 학부모설명회 (주)한국영재교육원(대표이사 탁성길) 이 만든 초중고 수학전문프로그램인 큐맥스수학 목1동캠퍼스가 설명회를 준비했다. 큐맥스수학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각 학년별 대상 모집도 실시한다. 큐맥스수학에서는 학생들을 상중하 등급으로 나뉘지 않고 큐맥스수학 교재를 푸는 순서와 진도의 양으로 개별관리를 하고 있다. 무학년 무한급수 방식으로 본인의 수학적인 능력+@의 진도를 나간다. 한 달 분량을 강사가 일방적으로 정하지 않고 학생들이 진도를 정하며 능력에 따라 무한대의 진도를 나간다. 오는 설명회는 12월2일(목요일) 오전 11시에 실시한다.문의 2643-6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영어내신 정복을 위한 예비중 학부모 간담회 목동 영어 교육에서 학부모들에게 인지도를 형성해 가고 있는 열정과신념 어학원에서는 예비중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선 내신이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만큼 목동권 중학교의 내신 점수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학습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더불어 개정된 7차 교육 과정과 영어 교육에 대한 설명과 예비중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핵심 키워드와 함께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앞으로 진행하게 될 국가 영어 인증 시험에 대한 소개와 학습 방향에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예비중 간담회는 12월 11일 오후 2시 양천구청 옆 센트럴 프라자 8층 중등관에서 진행도니다. 02)2646-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입학사정관도 사로잡는 상위 5% 청소년의 매력 씨앤씨학원 신원식 원장 02)2643-2025 1) 입학사정관에게 운명을 맡긴다...!!?!? 대한민국 창조 교육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남표 KAIST 총장이 앞으로 KAIST 학생은 무시험, 면접만으로 학생을 뽑겠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러한 인터뷰는 화제를 넘어 입학사정관제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을 앞둔 대한민국 교육계를 강타했다. 대한민국 과학 기술 인재의 요람으로 서울대학교에도 뒤지지 않는 지명도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카이스트에서 100% 입학사정관제 만으로도 좋은 인재를 놓치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이 발언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대통령까지도 2013년 정도에는 100%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을 갔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다. 2013년이면 대통령의 임기 중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바람 정도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의 흐름처럼 입학사정관제가 정착을 해 완전히 지필고사가 없어지고 자유롭게 탐구하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그저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입학사정관들이 알아줘 대학생으로 만들어 준다면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가장 확실하고 혁신적인 교육혁명 제도로 역사의 길이 남을 거다. 이러한 교육계, 정치계 핵심 인사의 바람에는 중요한 부분이 빠져있다. 그렇다고 해서 경쟁이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거다. 입학사정관제가 완전히 정착하려면 특정 기준을 넘는 학생들은 모두 명문대학생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남이 더 잘하면 그 친구가 명문대생이 되고 난 내가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시험이라면 틀린 문제가 많아서 라고 인정이라도 하겠지만 인정할 수 없는 모호한 기준으로 난 영원히 대학에 못 갈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거다. 단지 내가 말 주변이 없고, 인상이 안 좋고, 안 좋은 버릇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학을 못 갈 수도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퍼지는 것도 사실이다. 입학사정관제는 한마디로 사정관 마음대로 신입생을 뽑는 제도다. 자율과 책임, 투명성과 시장경쟁, 선진시민 의식 등이 어린 시절부터 뿌리 깊숙이 박혀있는 국가 문화가 아니고서는 완전한 신뢰로 제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 게 사실이다. 오랜 시간 교육을 받은 사정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부터 수백 수천의 사정관이 급하게 사정관이라는 직무를 받고 학생을 선발하는 청소년 인생의 일생일대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입학사정관이 무시험-면접만으로 잠재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를 선발해 낸다면 비교대상에 있는 학생들에 대한 엄청난 자료를 준비하고 분석해 봐야 한다. 그렇지만 지금의 교육제도는 또 학생간 학교간 변별력 데이터를 적용할 수 없다. 대입본고사를 치르지 못하니 학생들이 객관적인 비교 자료도 사정관이 찾아볼 수 없다. 결국 입학사정관을 설득할 수 있는 자료는 학생들이 만들어야 한다. 거액의 자본으로 입학사정관을 설득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큰 걱정이 없을 수 있지만 지필고사가 없는 입학사정관제는 어쩌면 이 시대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의 가슴에 더 큰 상처를 남길 수도 있는 제도다. 이처럼 완전하지 못한 제도이니 인정할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경쟁사회의 비주류로 결국은 뒤처지는 게 현실이다. 이미 입학사정관제는 대세가 되고 있고 나에게 유리할지 불리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떻게든 새로운 제도가 우리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뿐이다. 언제는 대한민국 입시 제도가 100% 합리적이었는가? 그나마 다행인건 불합리하고 찜찜한 일은 나만 겪는 게 아니라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이라는 점. 그래도 대한민국 입시가 공평하고 해 볼만 한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최고 권력자가 돼서 입시 문화를 바꿀 수 없다면 따라가야 한다. 나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내가 유리한 방식의 사람으로 변하면 된다. 미국의 입학사정관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미국의 자율교육제도이고 우리나라처럼 대학의 서열화가 약해서 학교를 선택하는 학생과 학생을 선택하는 학교가 어느 정도 교환 거래의 가치가 성사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교육은 규제로 묶고, 고등교육은 획일적으로 시키면서 입학사정관제만 확대하겠다는 정책이 과연 옳은 건지 필자역시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확대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는 교육자 중의 한 사람이지만 앞서 말했듯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제도의 대한 철학적 접근이 아니라 현실적인 나의 이득을 취함이다. 이번 장에서는 입학사정관을 사로잡는 상위 5%의 매력적인 우등생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씨앤씨학원 신원식 원장 저서 “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에 휘둘리는 학생”에서 발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정확한 문법 정리를 통한 영작 실력으로 서술형 대비하기 1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확원 본관: 2646-7905 목동관: 2642-0513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이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장문형태의 서술형 중심으로 전면 전환 되었다. 갑작스런 서술형 문제 도입으로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학교는 물론 학생들도 아직 정확한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목동권 중학교별 영어 시험 형태를 분석해보니 1학기에 비해서 2학기에 서술형 문제 비중이 40% 선까지 올라갔으며 난이도 역시 좀 더 어려워져 있었다. 1학기에는 학생들이 서술형 영작문제에 익숙하지 않아서 좋은 성적이 나지 않았다면 2학기에는 정말 제대로 된 난이도 있는 서술형 문제들의 등장으로 학생들의 점수가 좋게 나지 않았다. 이러한 서술형 문제의 등장으로 학생들의 학습 방향에 대해서 다각도로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2010년 학교 영어 시험은 특목고 입시를 위한 난이도 조정으로 인해서 작년과 비교해서 많이 어려워졌으며 목운 중학교 1학년 같은 경우는 시험문제의 상당수가 교과 외 지문에서 출제되어 영어의 기본실력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목동권 고등학교는 3년 정도 전부터 교과서에서 집중적으로 출제가 되지 않고 수능 변형 지문이나 외부지문에서 발췌하거나 교과 외 부교재에서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 그러한 형태가 중학교까지 내려 온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목동권 뿐만아니라 주변 학교로도 뻗어 나갈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기에 학교 영어 시험 준비는 내신기간 3,4주 정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는 영역이 아니라는 인식을 해야 하며 평상시에 영어의 내공을 쌓아 가는데 중점적으로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지난 시험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렸던 문항은 단어 나열 정도의 영작 문제에서 장문의 글을 써야하는 서술형 문제에 이르기 까지 다양했다. 그 이유는 내용은 알고 있고 어떤 것을 묻는지도 파악을 하고 있으나 쓰는 과정에서 문법적인 오류들로 인해서 대부분 틀린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즉, 어려운 내용의 영작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였으나 학생들이 시제를 과거로 써야하는데 현재형으로 썼거나, 불규칙 동사 과거형을 몰라서 틀렸거나 3인칭 현재형에서 일반동사에 es를 붙이지 않아서 틀리거나 하는 등 가장 기본적인 문법사항을 모르고, 정확한 문법 정리가 된 상태 에서의 쓰기 학습이 부족해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공부해온 영어 글쓰기 형태를 보면 영어적인 감각과 기본 문법과 어휘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이 오류가 많은 영작 에세이를 쓰고 선생님이 correction을 아무리 많이 해주었더라도 기본에 대한 개념을 건드려 주지 않는다면 같은 오류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에 초등학교 4학년 부터는 영작을 위한 문법의 체계적인 정리는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6학년과 중1때부터 본격적으로 문법 공부를 시키나 이때부터는 분명 늦은 감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우는 문법은 문법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하기에 학생들은 더욱더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된다. 문법은 문제 풀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부분의 이해를 통해서 지금까지 내가 말했던 영어 문장들이 왜 그렇게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흥미유발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문법은 영어 작문과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 문법 정리가 정확히 이루어진 다음 정확한 영작이 나올수 있다.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과정 또는 수단으로서의 영문법은 실용 영어의 반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즉, 문법은 그냥 문법만으로 공부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작문이나 말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절대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기에 문법과 작문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영어적인 감각이 잘 잡혀 있는 학습자들은 굳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오류가 적은 쓰기가 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감각을 만들어 내기는 사실상 힘이 든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문법이 선행되지 않은 작문은 많은 오류를 일으키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문법을 영작으로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관계 대명사를 배우기 이전에 이 절이 이끄는 역할은 형용사로서 관계 대명사 바로 앞에 나오는 명사(선행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라는 구조적인 부분 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의 세세한 문법적 법칙을 알게 하고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확고히 인식하게하고 그리고 난 다음 마지막에 이 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영어 작문을 하면서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을 통한다면 학생들은 문법따로, 영작따로와 같은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문법과 영작을 동시에 학습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좋아질 것이고 또한 왜 이 문법이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문제 풀이식의 세세문법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것 보다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구조적 원리를 통해 이를 작문에 적용시켜 나간다면 학습자들은 문법과 작문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정확한 영문법이 정리가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과 특목고 합격의 열쇠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에 영작을 위한 구조문법 정리를 확고히 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빨강수’ 겨울방학캠프 빨리강해지는 수학, ‘빨강수’학원(원장 김상만)에서는 예비중2, 중3, 예비고1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캠프반을 모집한다. 각 반배정은 소수인원으로 구성되며, 학력진단테스트를 통해 실력과 레벨을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단계부터 개인별 진도와 난이도로 수업한다. 이와 함께 1:1개별학습을 통해 완전학습에 이르도록 지도한다. 오답만을 모은 오답관리시스템은 지속적인 반복학습으로 완전히 숙지하여 자기 실력이 될 때까지 끌어올려준다. 매주 실력평가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철저한 관리로 퍼즐처럼 어려운 수학공식을 흥미롭게 실력을 올려줄 것이다. 개강은 12월13일(월) 이며 위치는 양천구청뒤 센트럴프라자 9층이다.문의 2650-8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