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뮤지컬-미술관은 살아있다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그림 이야기 고품격 어린이 교육 뮤지컬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 그림과 모차르트 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살아있는 미술관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지금껏 아동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번 공연은 세계 명작그림들과 많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며, 눈높이를 맞추면서 교육적인 질과 수준은 높인 공연이 될 것이다. 빛과 어둠의 화가 렘브란트와 새로운 형식의 명화 감상 공연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램브란트의 그림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드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얀 베르메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작과 모차르트의 음악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 야옹이는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친구다. 두 친구는 밤에 미술관에 들어가서 몰래 그림을 훔쳐 부자가 될 계획을 세운다. 순간 이동 우주선을 타고 미술관에 들어온 장화 신은 고양이와 동키. 유명한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는 동키와 장화 신은 고양이에게 집을 나간 자신의 아들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장화신은 고양이와 동키는 순간 이동 우주선을 타고 집을 나간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일 시 : 6월3~19일 ▶ 장 소 :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 관람시간 : 60분 ▶ 문 의 : 2647-8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가족뮤지컬 어린이 캣츠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행복찾기 고양이들이 정말 각양각색이다. 부자, 악당, 반항아….아이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행복찾는 이야기 ''어린이 캣츠''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친숙한 이야기 하나, 오즈의 마법사는 각각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이 보름달에 소원을 빌던 중에 보름달의 힘이 아닌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오즈의 마법사의 스토리 라인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친숙한 이야기 둘, 내 친구는 거추장스러운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고픈 흰 고양이 라리,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어하는 뚱보 고양이 댕글이, 용기를 가지고 싶은 겁쟁이 고양이 거비, 무지개 언덕을 찾아다니는 방랑 고양이 아치, 친구들을 괴롭히고 놀려먹지만 실은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탐탐, 이들은 비록 고양이지만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캐릭터들을 보며 감정이입을 하기 쉬워지고, 극에 자연스럽게 몰입한다. 친숙한 이야기 셋,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새침하지만 귀엽고 애교 많은 고양이들만의 매력, 때문에 애완동물로 고양이를 기르는 집들도 많이 늘어났다. 사랑스러운 이 아이들을 어느 누가 좋아하지 않겠는가.보름달이 뜨는 저녁, 한적한 공터에 흰 고양이 라리, 뚱보 댕글이, 겁쟁이 거비, 방랑이 아치, 할머니 올디까지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든다. 이 날은 고양이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날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런 날이다. 고양이들은 보름달이 뜨기 전에 돌아가면서 소원을 하나씩 말한다. 다른 고양이들의 도움으로 소원을 이룬다. 그런데 이때 이들을 골탕 먹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도둑 고양이 탐탐이 나타나는데… 세계적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카메론 메켄토시의 명품뮤지컬 ''캣츠''를 가족뮤지컬 버전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고양이들이 꿈을 찾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고양이로 완벽하게 분장한 배우들의 화려한 안무와 신나는 음악이 꼬마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 ▶ 일 시 : 6월 14~30일 ▶ 장 소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공연시간 : 70분▶ 관람등급 : 만 24개월 이상▶ 문 의 : 2029-1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우리 집에 필요 없는 물건이 이웃에는 보물! 양천구 목5동주민센터는 6. 25(토) 10:00 파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토요꼬마벼룩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이며 6.13(월) ~22일(수)까지 목5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2620-4026)로 신청하면 된다.토요꼬마 벼룩시장은 집안에서 쓰지 않던 장난감, 인형, 책 등 어린이 용품을 어린이 스스로 판매하고 교환을 통해 조기 경제교육 및 자원재활용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English Zone을 설정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영어로 물건을 사고 팔수 있도록 판매 수익금 일부는 기부하도록 하여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2620-4026사랑으로 수 놓아가는 희망의 보금자리 양천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주민들을 1:1로 맺어 ''나눔의 울타리''를 조성하기 위한 ''희망나눔 1:1결연''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각 부서별로 결연대상을 선정, 매월 약정 액을 기탁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중증질환자 등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나눔?기부 문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종교단체, 기업체, 구민간의 상시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간 중심의 자발적인 상시기부 문화를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 희망 나눔 1:1 결연사업과 병행하여 저소득 가정 150가구 결연을 목표로 진행한다. 결연대상 선정은, 법정보호대상이 아니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 질병으로 인한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구 등 상시 지원을 요하는 대상들을 양천구 사례관리 지원 대상, 그물망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 동주민센터 추천 사례 중 선정한다. 후원을 희망할 경우, 주민생활지원과(☎ 2620-3340)나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연락하거나 방문신청하면 되며, 후원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컴맹탈출! 이젠 집에서 사이버로 컴퓨터 배워요 양천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누구나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장소이면 컴퓨터로 사이버강의를 들을 수 있는 ''양천구 인터넷교실(사이버 정보화교육)'' 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천구 인터넷교실의 강좌로는 컴퓨터기초, 인터넷, 한글문서작성, 엑셀, 홈페이지만들기,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이 있으며, 또 자격증 시대에 정보화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컴퓨터 활용능력평가, 인터넷 정보검색사, 위드 자격증 과정 등도 마련되어 있다. 별도의 수강신청 기간 없이 연중 상시 신청하여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동시에 10개 강좌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양천구 인터넷교실 홈페이지( http://yangcheonedu.seoul.go.kr ) 에 바로 접속하시거나 양천구홈페이지 &rArr 교육ZONE &rArr 사이버정보화교육 으로 접속, 양천구 홈페이지(회원가입)의 아이디어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여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2620-3199건축상담 신청은 인터넷으로 ! 양천구는 전국 최초로 맞춤형 현장방문 상담인 건축 원-스톱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양질의 건축관련 상담을 제공코자 구청홈페이지에 지난 6월1일자로 배너창을 설치, 건축과 관련한 모든 궁금한 사항을 인터넷 한번의 신청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현장에서 맞춤형 건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용 상담내용은 건축관련 모든 법률상담, 건축신축, 증축 등 현장조사 도면작성 및 상담서비스, 용도변경, 기재사항 변경 등 현장조사 신청서 작성서비스, 위법건축물 현장조사 및 시정 등 행정지도,위험시설물의 현장조사 보수, 보강 등 안전관리 방안지도, 건축물 부설주차장 관리 등에 대한 지도, 건축물 유지관리상 문제점 상담, 지도 및 건축 민원 해소를 위한 조정 등이며, 건축관련 상담을 인테넷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양천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배너창에 들어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2620-3549강서구, ''우리 함께 걸어요'' 행사 안내 강서구 보건소에서는 파아란 하늘의 뭉게구름과 시원한 강바람이 어우러져 유유히 흐르는 한강변을 함께 걷는 ''우리함께 걸어요'' 행사를 마련했다. 6월 11일(토)부터 진행된 행사는 올 12월10일 까지둘째,넷째주 토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오전 9:30~12:40 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건강교육(9시30 ~ 10시)을 진행한 후 건강걷기 출발(10시~12:40)하여 2시간 40분 소요 된다. 준비물은 교통비,간편복, 운동화, 물, 모자, 마스크 등이다. 2600-5987기공체조교실참여자 선착순 모집 2011년도 강서구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자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6월 22일~9월 2일까지로 매주 수, 금 주 2회 (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 운영된다.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허준박물관(가양동)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선착순 전화접수 받으며, 프로그램은 관절을 풀어주는 기공체조, 단전치기, 뇌호흡, 명상 등이다. 2600-5987~8 중풍예방교실 참여자 모집 강서구보건소에서는 ''중풍예방교실''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6월 21일~7월 14일까지, 매주 화, 목 주 2회 (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로 강서구 거주 45~65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질환자 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접수는 선착순 전화접수 받으며, 허준박물관(가양동) 시청각실에서 기초검사, 중풍관련 한의사 강의, 중풍예방 기공체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2600-5987~8 강서 치매지원센터봉사자 모집 강서구치매지원센터는 강서구보건소 산하기관으로 치매의 예방 및 조기검진을 위한 치매전문 기관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치매전문자원봉사자, 치매홍보서포터즈로 활동내용은 치매전문자원봉사자는 월 2회 대상자 사례관리, 행정 보조, 프로그램 보조 등을, 치매홍보서포터즈는 월 1회 거리 홍보캠페인, 온라인 홍보활동 등 을 하게 된다. 3663-094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기획 - 도서관의 변신 이색도서관 소개 책과 문화를 접목한 이색도서관 눈길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고 공부를 하는 곳이란 생각은 버려라. 책과 전통문화, 친환경, IT, 다문화 등을 내세운 이색 도서관이 신선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대단장하거나 ‘도서관’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엄숙한 분위기를 버리고 시민의 소통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통 한옥으로 꾸며진 한옥도서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 다문화 도서관까지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전해주는 이색 도서관을 소개한다. 전통한옥으로 꾸며진 글마루 ‘한옥어린이도서관’ 학마을 뒤 주택가(오류중학교 근처)에 세워진 전통한옥. 얼핏 보아 문화유산인가 싶지만 얼마 전 개관한 어린이 도서관이다. 이곳은 건물 전체가 한옥양식인데, 주변에 전통 정원까지 꾸며 한국적 운치를 더한다. 도서관은 자료실과 좌식열람실, 지식 나눔방이 있는 주동(향서관)과 한옥?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별동(성학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 28일 개관한 이 도서관은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11일 오후 2시에는 우리 조상들이 즐겼던 열두 달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단오 맞으러 가자(열두달 세시풍속 체험교실)’가 개최된다. 성학당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재료비 5,000원)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한옥의 우수성과 한옥구조 및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도 배우고 전래놀이체험도 하는 ‘한옥 및 전래놀이 체험학교’는 오는 7월14일까지 도서관 문화 강좌실 및 전통체험마당에서 열린다.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30분~11시 30분(약 1시간)까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글마루 한옥 도서관은 10시에서 7시(토?일은 5시)까지 개관하고 매주 화요일 휴관한다.(☎2615-8200)특별한 감동을 찾는 ‘강서점자도서관’ 강서구 공항동에 잇는 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들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도서관이다. 건물 지하에 30여 평 규모에 사무실과 서고, 열람실, 녹음도서 제작을 위한 녹음실을 갖췄다. 현재 점자도서는 388종 1600권, 녹음도서 179종 879개 테이프, 전자도서 500종 1500여권과 일반도서(묵자도서) 722권을 갖추고 있다. 좁은 공간에 부피가 큰 책이 자꾸 증가하다보니 더 큰 곳으로 절실히 필요한 것도 현실이다.점자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보는 도서관이 아닌, 시각장애인들의 각종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도서문화 취약계층의 금융. 경제교실 개최, 어린이 독서캠프, 시각장애아동 및 독서 장애아동 1:1 독서지도, 다문화가정 멘토링 등의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점자도서관은 그 특성상 복지시설로 분류되며, 점자도서관의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는 중도실명자를 위한 재활교육 사업으로 현재 본관에서는 시각장애인 점자교실, 시각장애인컴퓨터교육 등을 실시하여 정보의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에게 질 높은 정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점자도서관에서는 점자도서나 디스켓도서, 녹음도서 제작을 도와줄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 워드입력(고등학생 이상), 낭독봉사(고졸이상의 표준어를 구사하는 남.녀), 모니터(워드입력 도서. 낭독도서 교정), 차량봉사(시각장애인의 외출 도움(차량소지자) 외 일반 업무(전화 받기, 도서정리(중학생 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린다. (☎2661-2278)Just English~ 마포구 ‘어린이영어도서관’ ‘영어''에 초점을 맞춘 도서관은 곳곳에 있다. 마포구 도화동 주민자치회관 건물 2층에도 영어 관련 동화책이 1만여 권, DVD 등 비도서자료를 2천여 점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 영어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영어도서관 운영을 위해 해외 유학파 도서관장을 비롯해 경영대학원(MBA) 출신 원어민교사, 미국 교사자격증을 보유한 한국인 교사 등이 나섰다. 이들은 어린이들의 영어도서 선정과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도서 열람은 무료다. 연회비 3만원을 내면 한 번에 책 2권씩 대출도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원어민 강사를 통해 열람과 대출, 미술? 음악활동, 책읽기 강좌, 북아트 등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이루어진다. 현재 대출회원만 1,690명, 강좌수강생은 250명. 주민들의 인기에 힘입어 마포구는 작년 12월 망원동에도 꿈나래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개관했다.(☎323-1840) 문화적 차이를 허물다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만 41,123 가구.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공공도서관에서는 다문화 체험교실을 늘리고 있지만, 다문화 복지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특화하여 문을 연 도서관은 동대문구 이문동의 ‘모두’가 최초다. 차별은 없고, 다양성만 존재하는 이곳에서는 국적도, 피부색도 다른 어린이들 ‘모두’ 친구가 된다. 지역시민단체 푸른시민연대가 STX,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후원으로 설립한 이곳에는 네팔, 몽골, 이란 등 12개국의 도서 7천여 권과 국내도서 1만2천여 권이 국가별 체계적으로 비치되어 있다. ‘모두’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지역 사랑방이며, 세계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공간이자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돕는 글로벌 문화시설로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다. 이 외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이 매력적인 동작구의 ‘상도국주도서관’. 지난 2009년 동 통폐합으로 폐지된 동 청사를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으로 조성하며 현대적이고 개성 넘치는 외관으로 변모했다. ‘맛’과 ‘건강’, ‘음식사’가 스며 있는 국내 유일의 ‘음식문화전문도서관’, (주)농심이 올바른 식생활 문화보급을 위해 음식문화 관련 도서 2만여 권을 소장, 도서관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도서관’은 우리 작품을 번역 및 출판 지원하여 한국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문학번역원이 그동안 소장하거나 수집해 온 번역도서를 모아 지난 2007년 개관했다. 산중에서 시심(詩心)을 키우며 도시 생활의 피로를 떨쳐 버릴 수 있는 ‘관악산 시(詩) 도서관’은 세계 각국의 시 관련 도서만 한데 모은 이색도서관이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고등부 수학의 나침반 ''한길학원'' 20년간 입시의 최전방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강진웅 원장이 지도하는 고등부 수학전문 한길학원에서 학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 원장은 수리영역의 경우 학생의 성격과 성향 수준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반 편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성을 이끌어 내고 있다. 강 원장도 재수생 대학입시 전문 학원으로 이름난 종로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다른 강사들도 유명 재수학원에 출강할 정도의 탄탄한 강사진이 한길학원의 장점이다. 강 원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듣기 좋은 말보다는 자질과 실력을 파악해 상담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길학원은 고1부터 고3까지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재수생을 위한 소수정예반도 개설중이다. 위치 : 월촌중학교 옆 하일베라스 3층문의 : 02)2062-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신정동 김말숙 독자 추천 맛집 ‘도담도담 해물만두전골’ 시원한 해물 국물과 튼실한 만두의 만남 날씨가 더워지면서 밖으로 나가자고 보채는 아이들 때문에 부천에 자주 간다는 김말숙 독자(신정동), 부천에 있는 상록학교 옆 좁은 비포장 길을 들어가다 보면 맛집들이 즐비하게 모여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튼실한 만두와 시원한 해물 국물을 선보이는 ‘도담도담 해물 만두전골’집을 적극 추천한다. “사실 이 동네는 ''홍두깨 칼국수'' 때문에 유명해진 골목이지만 깔끔한 국물 맛과 손으로 빚은 통실한 만두 덕에 도담도담도 줄을 서서 먹여야 할 만큼 인기가 많다”고 설명한다. 도담도담 해물만두 전골집은 1층은 주차장 2층은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메뉴는 해물손칼국수와 만두전골.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가 도담도담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넓은 공간이 한 눈에 들어온다.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하면 새우, 배추, 파, 다시마 등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은 육수 냄비와 버섯, 쑥갓 그리고 손으로 빚어 만든 튼실한 만두 8개가 담긴 접시가 나온다. 만두는 두부, 돼지고기, 숙주, 파에 잘 익은 김치를 넣어 큼직하게 만든다. 보기에도 얼마나 통통한지 한입에 들어가지도 않을 듯하다. 냄비는 사뿐히 불 위에 놓이고 국이 끓을 동안 해야 할 일이 있다. 이 집의 가장 특이한 점은 밀가루 반죽과 함께 비닐장갑이 2개가 나오는 것. 국물이 끓을 동안 비닐장갑을 끼고 수제비를 직접 만들어 넣어야 수제비를 먹을 수 있다.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전골만으로 양이 부족하면 만두사리나 칼국수 사리를 더 주문할 수 있는데 칼국수 또한 손으로 직접 만들어 쫄깃한 면발이 살아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만두전골이나 해물칼국수는 식성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얼큰한 맛과 시원한 맛 두 가지로 나뉘어져있다. 만두에 들어간 김치 때문에 만두만 먹어도 꽤 칼칼한 맛이 나는데 매콤한 맛을 즐기는 사람은 따로 주문을 하면 전골의 매콤한 양념장과 어우러지는 더욱 매콤한 맛을 맛볼 수 있다. 7년을 한 자리에서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도담도담, 부담스럽지 않은 착한 가격으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메 뉴 : 만두전골(2인 기준) 16,000원, 해물손칼국수 14,000원, 고기만두 4,000원, 김치왕만두 6,000원, 만두사리 6,000원, 판모밀 7,000원, 메밀사리 3,500원 위 치 : 부천시 원미구 춘의 산254-2 영업시간 : 오전 9시30분 ~오후 9시30분 휴 일 : 연중 무휴 주 차 : 주차장 있음 문 의 : 032)672-0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원인모를 무릎통증 ''반월상연골판 손상'' 의심해 봐야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이 어느 순간 무릎이 아프고,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 때 그림 1. 오른쪽 무릎 모형, 위쪽의 허벅지 뼈와 아래쪽의 다리뼈사이에 있는것이 반월상연골판이다. 반월상연골판이란 무릎내에서 위쪽의 허벅지뼈와 아래쪽의 다리뼈사이의 관절연골 사이에 있는 구조물로서 그 모양이 반달모양처럼 생겼으며, 연골성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 반달모양으로 생긴 연골판이라해서 반월상연골판이라 한다. 각 무릎에 2개의 반월상연골판이 있는데, 무릎의 안쪽에 있는 것을 내측 반월상연골판 이라하고, 무릎의 바깥쪽에 있는 것을 외측 반월상연골판 이라고 한다. 반월상연골판의 기능은 관절을 채우는 충전물로서, 활액막이 관절연골사이에 끼는 것을 방지하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윤할작용을 하며, 무릎 관절의 안정성에도 기여하며, 하지로의 하중을 전달하며, 완충 혹은 충격흡수를 하는 무릎내 주요 구조물 중의 하나이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여가 선용의 일환으로서 축구, 스키, 야구, 농구, 인라인 스케이트, 배구등의 스포츠 활동과 연관되어 전방십자인대 손상등과 동반되거나 단독으로 발생할 수 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뚜렷한 외상의 기억이 없이 어느 순간 무릎이 아프고, 며칠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통증이 계속 지속되며, 심해지면 전문의를 찾게 된다. 20대의 젊은이로 부터 60-70대의 어르신까지 다양하다. 무릎이 아파서 병원을 찾게 되는 환자들의 가장 흔한 무릎통증의 원인중의 하나이다. 반월상연골판은 위쪽의 허벅지 뼈와 아래쪽의 다리뼈 사이에 있어서, 무릎에 체중이 가해진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좌우로 삐긋 하다 보면, 아래위 뼈 사이에 끼이면서 찢어질 수 있다. 이러한 동작은 일상생활 혹은 운동 중 항상 일어나는 동작으로 이러한 동작 중에 어느 순간 찢어질 수 있는 것이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의 증상은 대부분의 경우 특별히 다친 기억 없이 어느 순간부터 무릎의 통증이 시작되며, 무릎이 붓기도 하고,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 수 도 있고, 무릎이 펴지지도 굽혀지지도 않는 잠김 현상이 있을 수도 있다. 통증은 좀 심했다 좋아졌다 할 수 있으나,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왜냐하면 파열된 부위가 더 찢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종이의 일부분이 찢어져 있는 경우 어떻게 툭 치다보면 더 찢어지는 것과 같다.그림 2. 오른쪽 무릎 모형, 무릎의 내부를 보면 위쪽의 허벅지 뼈와 아래쪽의 다리뼈사이에 있는 것이 반월상연골판이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의 진단은 기본적인 엑스레이 촬영과 진찰을 통해서 관절 내 구조물 특히,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의심되면, 정밀검사(MRI)를 해서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반월상연골판은 뼈만 볼 수 있는 엑스레이 촬영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찰을 통해 무릎 내 구조물 특히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이 의심되면 정밀검사(MRI)를 해서 반월상연골판의 파열 여부를 확인하여야한다. 이처럼 반월상연골판 손상의 진단은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며, 엑스레이 촬영에서 뼈가 괜찮다고 해서 무릎에 이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반월상연골판 파열의 치료는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의 하나로서, 파열된 부위와 파열된 양상에 따라 관절경적 반월상연골판 절제술 혹은 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다. 절제술은 파열된 부위만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부분 절제술과 많은 부위에 봉합술이 불가능한 광범위한 파열이 있어 거의 전부를 제거하여야하는 아전절제술 혹은 전절제술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파열양상이 심하지 않으면, 괜찮은 부위는 최대한 남겨놓고, 찢어진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부분절제술을 시행한다. 봉합술은 찢어진 부위를 봉합, 즉 꿰매는 수술이며 수술 후 꿰매 논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의 목발보행이 필요하다. 관절경수술은 재활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어 입원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수술상처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가끔 외래에서 환자분들을 보다보면, 무릎이 아픈데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퇴행성관절염이 조금 있는 정도라는 말을 듣고, 약물, 물리 치료를 받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이 많고, 혹은 한방에서 뜸, 침등을 시술 받다가 통증이 호전되지 않고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도 많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어 있으면,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 뜸 혹은 침을 맞는다고 해서 파열된 부위가 없어지거나, 봉합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찢어진 부위에 퇴행성 변화가 동반되어 조기에 진단되었으면, 봉합술이 가능한 부위였을지라도 반월상연골판이 변형되어 봉합술을 하지 못하고 절제술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중요하며, 무릎의 통증이 2-3주이상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거나,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면, 반드시 무릎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하겠다.도움말 : 본앤본정형외과무릎관절 클리닉 소장 조용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뮤지컬 - 후크선장 평범한 줄거리는 이제 그만! 새롭게 각색한 ‘피터팬’의 ‘후크선장’이 6월17일 양천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가족뮤지컬 ‘후크선장’은 j.m 메리 원작의 ‘피터팬’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피터팬 중심의 이야기가 아닌 후크선장과 멍청한 그 부하들의 해프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탄탄한 각본에 극을 더욱 신나게 하는 음악,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네버랜드를 떠나 웬디와 결혼을 하게 된 피터팬은 아들 마이클을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하늘도 날 수 없는 뚱뚱하고 덩치 커다란 어른이 되어 버렸다. 한편 후크선장 일당은 네버랜드를 다스릴 수 있는 황금열쇠를 되찾기 위해 피터팬의 아들 마이클을 피터팬으로 착각하고 마이클을 네버랜드로 납치해 간다. 마이클을 구하기 위해 팅커벨의 도움을 받아 네버랜드로 가게 된 피터팬은 웬디와 마이클, 팅커벨의 사랑으로 결국 하늘을 날게 되는데... 자칫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물들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 우정, 용기와 함께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것에 대한 소중함과 기쁨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인형극 - 금도끼 은도끼 바른 행동과 정직에 대한 교훈을 주는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를 인형극으로 만난다. 우리 아이들에게 잘 알려진 <금도끼 은도끼>가 인형극으로 찾아온다. 익살스런 손인형과 막대인형이 욕심을 버리고 정직의 중요성을 담은 교훈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출연자가 검은 무대 의상으로 몸을 가리고 반 노출된 무대에서 연기를 함으로써 인형극에 대한 궁금증과 자연스러운 인형들의 움직임을 보여주고자 제작된 작품이다.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산에서 동물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신령님은 정직한 나무꾼에게 금도끼와 은도끼를 선물로 준다. 그러나 욕심 많은 나무꾼은 동물들을 학대하고 자기 몸보다 더 큰 도끼를 끙끙거리며 가지고와 연못에 일부러 빠뜨리고 신령님에게 아주 큰 금도끼를 달라고 욕심을 부리자, 신령님은 금도끼 은도끼 대신 온갖 쓰레기를 주는데… 금도끼 은도끼는 극단 삐에로인형극회의 작품이다. 삐에로 인형극회는 1988년에 극단이 창단되어 서울, 춘천 인형극제를 참가하고 광주 빛고을 인형극제와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발(인형극부분)에도 매회 참가하고 있으며, 1997년 필리핀 Asia Apcific Folk Festival, 2000년 제16회, 2003년 제19회 일본 오우지 인형극제, 2005년 일본 ‘이다’ 인형극제 공식초청 부부 인형극단이다. ▶ 일 시 : 6월9~26일 ▶ 장 소 :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 문 의 : 032)320-6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
- 해설이 있는 합창콘서트 ‘여행을 떠나요’ 그녀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세계에서 더 유명한 여성합창단 ‘서울레이디스싱어즈’가 지난 겨울에 이어 ‘여행을 떠나요’라는 타이틀로 다시 공연한다. 정통 합창곡은 물론,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곡과 민요를 비롯해, 세계의 민요까지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향연인 이번 공연은 6월9일 오후 8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열린다.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입상한 거제전국합창대회에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는 등, 한국은 물론 세계합창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윤의중’ 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레이디스싱어즈’는 한국 현대 합창곡들을 작곡 의뢰하여 국내외 무대에서 새롭게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는데, 한국 청중들이 낯설어 하는 무반주 현대 합창 음악들을 세계 합창 음악의 흐름을 따라 과감히 연주하고 있어 국내 합창계에 신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이러한 학구적인 노력 외에 일반 대중들이 합창 음악에 친밀감을 느끼도록 국내 무대에서는 춤과 안무를 동반한 뮤지컬이나 영화 음악 등을, 해외 공연에서는 장구춤이나 부채춤 등을 공연에 포함하고 있다. 1992년에 개최되었던 독일 쾰른의 EBU[유럽방송연맹]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였으며, 1993년에는 IFCM[세계합창총연합회]의 초청으로 전 세계 주요 합창 관계자들이 모이는 캐나다 벤쿠버의 제3회 세계합창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연주하였다. 1995년에는 세계 합창계의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인 ACDA[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컨벤션에 초대되어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서는 워싱턴의 케네디센터에서 공연을 갖은 바 있다. 1998년에는 유럽 전역 순회 연주와 대만세계합창제를 통하여 세계 최고의 여성 합창단으로 주목받는 등 세계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현재 서울레이디스싱어스의 상임 지휘자는 윤의중이며, 단원들은 월드비전선명회 어린이합창단[구 선명회어린이합창단] 출신들과 엄격한 오디션을 거친 19세에서 35세의 음악을 전공한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레이디스싱어스는 현재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 입주해 있다.▶ 일 시 : 6월 9일 오후 8시 ▶ 장 소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공연시간 : 80분▶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문 의 : 2029-1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