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전사고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사고력 글쓰기 전문교육기관인 ''지혜의숲''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를 준비했다. 돈키호테 로빈슨크로소 홍길동 등 고전 명작은 언어사고력을 높여준다. 고전 사고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지혜의 숲 학부모특강은 고전사고력이 무엇이며, 세익스피어의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사유의 즐거움을 주는 고전명작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차오름 지혜의 숲 사고력교육연구원장이 진행을 맡고 7월7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지혜의 숲 목동센터에서 진행된다. 문의 02-2651-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가짜 English 말고 진짜 영어를 준비해야 한다. (주)씨앤씨학원 영어과 강사 에 이 든 왜 대다수의 영어학원은 대한민국에서 가르치는 영어가''English''가 아니라, ''시험영어''였음을 진작에 말해주지 않았을까? 늘 영어를 공부하지만 공부총량과 영어실력은 비례하지는 않는다. 당연한 이치다. 시험을 위한 영어만을 대비해 열심히 그냥 English를 공부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오르지 않는 점수에 실망하고, 다시 신발 끈을 단단히 메고 또 다른 좋은 영어 학원 쇼핑에 나선다. 더 이상 같은 일을 반복할 수만은 없다. 남들과 달라지지 않는다면, 어떠한 기회도 제공받을 수 없다. 필자의 글을 통해 기존의 영어 관념을 흔들어라. 영어 실력을 올리고 싶은가? 영어 점수를 올리고 싶은가? 우습게도 답은 쉬운 곳에 있다.대한민국이 원하는 영어는 사실 언어(language) 이다. 필자가 강의하고 있는 씨앤씨학원의 학생들은 영어를 절대 ''공부''하지 않는다. 아주 지독하게 책상에 앉아 밤늦게까지 영어책과 씨름하면서도, 단 한 번도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영어를 즐기고 시험에 강해질 수 있다. ''영어는 언어다''라는 공식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영어공부에서 영어훈련으로 관념을 뒤집을 수 있었다. 그래서 늘 씨앤씨학원의 학생들은 영역에 관계없이 연신 떠들기 바쁘다. 진짜 영어를 하고 있는 것이다. 흥미 있는가? 그럼 지금부터 진짜 영어에 대한 파트별 핵심 사안을 다루고자 한다.Grammar : TOEIC, TOEFL, TEPS, IELTS, PELT, 수능, 내신 등 많은 시험이 있지만 그 속의 문법은 하나다. 문법은 무조건 외우는 파트가 절대 아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말과 글을 통해 토해내 듯, Native의 입장에서 어떠한 사고방식과 원리로 영어를 표현하는지 이해하는 작업이다. 단 하나의 암기 없이 이해만으로 모든 영역과 수준의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 지금 당장 서점에서 마음에 드는 영문법 책을 들고 통독하기 시작하라. 그리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라. 왜 이렇게 될까? 왜 이런 자리에 놓일까? 시험별로 문법 출제 범위 및 출제 색깔이 뚜렷하기에 하나의 실수 없이 문법을 정복하는 길은 반드시 있다. 끊임없이 원리를 이해하려 의문을 갖고, 각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다.Speaking : 굳이 영어권 국가에 나가지 않아도 몇 달 만에 외국 3~4년 유학생보다 영어를 더 잘 말할 수 있는 방법의 기본은 내가 말할 수 있는 영어의 문장 덩어리를 머리가 아닌 내 혀로 외우는 것이다. Is it impossible for me to ~~, Is there anything ~~, 따위의 문장덩어리를 내 혀로 외운다. 무의식 중에 머리보다 혀가 빨라 말이 먼저 내뱉어지는 상황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 혀로 가지고 있는 문장수가 1200개 정도만 되도 외국인과 무리 없이 대화할 수 있다. 나머지 실제 회화어조 등의 살아있는 문장은 영어권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메우는 작업을 한다. 그들의 말을 하는 것이기에 가급적 그들의 목소리 모양을 최대한 성대모사 하려는 습관이 중요하다. Reading : 읽기는 문법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틀린 말이다. 문법 없이도 읽기가 가능하다. 읽기의 포인트는 글을 쓴 작가와 글을 읽는 독자 간의 상호작용인데 문법은 오히려 그러한 읽기를 어렵게 만든다. 우리글도 마찬가지지만 책 단위의 글 안에서는 문법파괴 현상이 수없이 일어난다. 문법에 연연하지 않고 영어 글 읽기가 익숙해지도록 영어원서와 우리소설 번역본의 교차읽기를 통해 읽기 자체를 즐기도록 만들 수 있다.수능에서나 나오는 문제당 6~7줄로 이루어진 글은 문제 출제자와 학생간이 상호작용하기에 너무나 쉽고 호흡이 짧은 우스운 글일 뿐이다.Writing : TOEFL, 중고교 내신 대비뿐만 아니라 최근에 발표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에서도 쓰기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쓰기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모방이다. 영어 문화권의 책을 한글로 된 책에 비해 덜 읽었기 때문에 내가 영어로 좋은 글을 창조해 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빠르게 인정해야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영어 문화권의 수많은 글 중에서 좋은 글들을 수차례 반복해 읽고 암기해 동일한 구조로 써나가는 것이다.''네가 그 글을 쓰는 순간 너는 그 글의 저자와 동일한 수준의 Writer가 되는 것이다'' Listening : 아는 만큼만 들린다는 것은 상식이다. tape의 속도가 빨라서, 소리가 작아서 따위의 말은 전부다 핑계다. 내가 그 문장을 귀로 익혔고, 그래서 내 귀가 그 문장에 익숙하고 알고 있다면, 머리로 이해하려 하기 전에 이미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들은 말을 이해하려고 눈살 찌푸려가며 듣기 공부하는 상황은 절대 발생되지 않을 것이다. 최단기간의 듣기 만점만이 목표인가? 그걸 넘어서 영어권 외국인과 대화하고, 영어권 영화나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목표가 아닌가! 비싼 유학비 들이지 않고''국내''에서 유학 그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의심이 들겠지만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씨앤씨학원의 학생들은 영어의 파트별 특성을 늘 마음에 새기고 학원에서 전투를 한다. 학원 생활이 곧 외국 생활이며 영어 놀이터로 가짜 English 가 아닌 진짜 영어를 훈련한다. 그래서 계속되는 점수 향상에 성취감을 느끼며 영어를 아끼고 사랑한다. 자신이 되고 싶은 미래를 영어로 그리는 것이다. 원어민처럼 생각하고, 원어민처럼 듣고, 쓰여 진 그대로 읽고, 최대한 원어민을 따라 말하고 생각한다면 영어는 말(언어)이기 때문에 영어 학원 쇼핑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죽을 만큼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지금 당장 죽을 만큼 훈련하길 바란다. 씨앤씨학원의 모든 독자와 자녀들의 유학이 되어드릴 것을 약속한다.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트 위 터 : http://www.twitter.com/cncstudy페이스북 : < 2011-06-29
- 최근에 확정 발표된 NEAT(국가 영어 능력 평가)를 말하다.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본관 02-2646-7905 목동관 02-2642-0513 지난 5월 26일 서울 고등학교 강당에서 NEAT에 대한 공개 토론회가 교과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거의 최종안이라고 이야기 해도 될 정도로 구체적이고 확정적 이였다. 2012학년도 수시 때부터 활용이 될 예정이며 2016학년도(현재 중2) 입시 때 부터는 읽기 듣기 중심의 수능 영어가 폐지되고 국가 영어 능력 평가가 대신해서 입시 자료로 활용이 될 것이다 라고 한다. 중3 학생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고4(재수생)가 기본이라고 하는 요즘 입시 경향을 본다면 결코 중3도 자유로워 질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말이 많았던 평가 방식이 확정적으로 나왔고, A,B,C,F 4개 등급으로 분리 된다고 확정안도 나왔다. 또한 작년 까지 고2 때 2회, 고3 때 2회 해서 총4회의 시험을 보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 가는 자료로 활용된다고 했는데 고3 때 2회만 응시하는 안이 확정 되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사교육 경감 대책과 맞물려서 처음 발표 되었던 것 보다는 낮아질 것이라는 내용도 눈여겨서 볼만 하다. 2016년 이후 대한민국 영어는 정말 NEAT 패러다임 이라고 할 정도로 거센 파도가 일 것이다. 그 이유는 현재와 같은 읽기 듣기 중심의 수능 영어 체제에서는 초중고 교과 과정이 말하기 쓰기 중심으로 개편 될 수 없었으나 대입 시험이 NEAT로 전환이 되면, 초중고 영어 교과 과정이 실용영어가 강화되어 진행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국가 영어 능력 시험에 대한 방향과 취지는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 능동적인 대처이고 옳은 선택이라고 분명 생각한다. 하지만 NEAT 첫 세대가 될 우리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너무나 불안하기만 할 것이다. 기존 수능 영어 준비는 영어에 대한 내공이 잘되어 있고 열심히 풀어본다면 어렵지 않다. 컴퓨터(IBT)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더라도 페이퍼로 된 모의고사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맘껏 볼 수 있었다. 하지만 NEAT는 모의고사 한번 보는데 보통 3-4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IBT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시험을 보기가 쉽지 않기에 수능과 비교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중상위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NEAT 2급 시험은 난이도가 현재 수능보다는 어려워진다고 하니 영어 내공이 부족한 친구들은 현재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영어로 인해서 발목 잡히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2급 시험 문항을 살펴보면, 135분 동안 듣기 32, 읽기 32, 말하기 4, 쓰기 2문제를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풀어야 하는데 필자가 직접 NEAT 형태의 사설 모의고사 시험을 본 결과, 우선 시험이 끝이 나면 정말 피곤하다는 것이고, IBT 방식이기에 연필 들고 밑줄 그어 가면서 독해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만 봐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약한 친구들은 시험 시 분명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또한, 쓰기 입력은 영어로 직접 작성해야하기 때문에 영어 자판 실력이 부족한 학생도 역시 불리하기에 영타 실력은 미리 미리 올려 놓아야 한다. 독해 지문은, 지문 자체가 수능 보다 더 추상적이고 아카데믹한 내용이 많다 보니 그냥 해석만 해서 문제를 풀 수 없는 난이도 문제가 다수 보였다. 듣기는 수능 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이고, 감각이 좋은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한 친구들은 어려운 몇 문항을 제외하고는 무난히 풀 수 있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학부모들이 NEAT가 말하기 쓰기가 추가 된 시험이다 보니 오직 말하기 쓰기에만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수능 보다 더 어려워진 읽기와 듣기 64문제에 대한 준비는 기본적으로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기존 수능 영어가 읽기와 듣기 위주임에도 불구하고 어렵다고 점수가 잘 안나온다고 걱정을 많이 했던 학부모들이 아닌가. 그러니 읽기와 듣기 문제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부터 돌아보면서 쓰기와 말하기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NEAT 말하기와 쓰기에 대한 유형을 분석해보면, SPEAKING은 학생의 발음,유창성,구성력,언어형식 및 전반적인 수행능력을 측정하는데 말하기 유형 중 세 개의 그림을 보고 그림의 상황에 대한 story telling을 하는 유형을 살펴보자. 그 세 개의 그림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 내용인지를 파악해서 1분간 준비를 하고 삐 소리가 나면 1분 동안 이야기를 하면 되는 것인데 그 말하기를 준비하는 1분 동안 우리 학생들은 핵심 문장이나 핵심 단어들을 미리 메모를 하고 간단힌 요약 영작을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쓰기는 친구나 지인에게 초대나 생각을 이메일로 쓰는 형태가 있는데 쓰기는 그냥 단순히 내용 전달만 하는 수준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고, 문법에 맞는 정확한 쓰기와 더불어서 상황에 적절하게, DETAIL한 DIRECTION 대로 전개되는 기승전결 논리가 어느 정도는 갖춰져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말하기 시험 유형에서 볼 수 있듯이 문제가 나오면, 문제에 대한 답을 준비하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응시생이 해야 할 것은 문제에 대한 답을 빨리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영작하여 메모해두는 것이다. 즉, NEAT 말하기 시험도 쓰기에 대한 기본 내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확하고 상황에 맞는 writing 실력이 갖춰져 있다면 NEAT 말하기 쓰기에 대한 해결과 더불어서 학교 서술형 시험에 대한 준비도 확실히 될 것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영어의 OUTPUT PART로 연습이 병행이 되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초중등 시기에는 실용 영어를 위한 기초 체력과 틀 만들기에 대한 투자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여름 방학은 기초 체력과 자녀의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충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학 전략이 아닐까 생각한다. 7월 13일(수) 필자가 주최하는 입시 및 국가 영어 능력 평가에 대한 설명회에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할 것이지만 탄탄한 정보력을 중심으로 미리 미리 유형에 대한 습득과 준비를 해나가는 학생들에게 분명 더 좋은 길이 열길 것임은 분명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부천 작동 ''박스 클라이밍(Park''s Climing) 센터'' 남녀노소 암벽타기로 건강과 성취감을!실내 암벽 등반, 여름방학 웰빙 체험으로 인기 만점 서울 화곡동에 사는 반하늘(25) 씨는 오늘 부천 ''박스 클라이밍 센터(오정구 작동 63-7)''로 암벽 등반을 하러 왔다. 인터넷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일원의 실내 암장을 찾아봤는데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이란 점이 마음에 들어 찾아왔다. 붉고 노란 암벽에 달라붙은 30분, 반 씨는 예상대로 되진 않지만 꾸준히 하면 잘 오를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암벽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경기도 최대 규모의 인공암벽 시설 ''박스클라이밍센터''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암벽 시설이 있는 실내 클라이밍 연습장이다. 볼더링 월 300㎡, 난이도 월 12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췄다. 실내와 실외에 코스인공암장을 갖춘 이곳은 실내 암벽 등반에 관심 가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자연 암벽을 타기 전 연습이 가능한 최적의 조건도 마련하고 있다. 성곡동 김진영(35)씨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도 인공 암벽 등반을 해봤는데 실내에서 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며 "아이들과 함께 오면 스트레스가 풀려 가족 화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잠깐! 암벽에 관심 있지만 아직 타보지 않은 사람들의 질문을 들어보자. ''암벽을 타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암벽에 오르면 올랐을 때의 기쁨과 꾸준히 연습한 뒤 얻어지는 성취감에 대단하다. ''클라이밍은 위험하다던데 괜찮은가요?''. 높은 곳에 올라간다고 해도 기본 룰을 지키면 위험도가 아주 낮은 스포츠다. 이곳 박스클라이밍 실내는 푹신푹신한 매트리스가 깔려있어서 떨어지는 상쾌함까지 덤! 암장을 올라가는 기분이 업그레이드된다. 남녀노소 다이어트, 지구력 강화, 성취감 탁월그럼 암벽 등반은 어떻게 시작할까? 움직이기 편한 옷(헬스 복장 같은 것)을 입고 마음 편하게 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혼자 가도 괜찮다.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곳에서 암벽 등반을 지도하는 박지환 실장은 2007년 전국체전 난이도 고등부 1위로 입성한 뒤 2010년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난이도 남자 일반부 우승을 거머쥔 탑 클라이머다. 박 실장은 "예전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암벽을 탔지만 지금은 남녀노소가 즐기고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웰빙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한다. 자! 센터에 가면 곧바로 클라이밍을 시작할 수 있다. 용기가 살짝 부족한 사람이라면 견학만 해도 상관없다. 먼저 자신에게 맞는 암벽화를 신어보자. 첫 번 째 체험에 필요한 신발은 센터에서 서비스한다. 신발을 신고 스트레칭 한 뒤 암벽을 기어오르다 손에 땀이 나면 볼쵸크나 액체쵸크를 바르고 올라가면 된다. 너무 쉬운가? 타보면 안다. 처음엔 잘 안 되지만 지속적으로 도전하면 암벽은 자기 것이 되니까. 박 실장은 "오르고 싶은 곳까지 올랐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뭐든 체험해봐야 알 듯 지금 당장 시작하면 된다"고 권했다. 학교 CA활동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 확! 날려줘 이 스포츠는 학생들의 CA활동으로도 인기가 높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준다. 박 실장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동하면 학생들의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성취감도 맛보게 돼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여성이나 노인에게도 좋다. 여성들이 계속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노인들은 지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효과 만점의 운동이다. 초보 단계를 벗어나면 클라이밍 개인 맵을 그릴 수 있다. 암벽을 보고 어디까지 어떻게 갈 것인가를 스스로 설계하는 매력이 오르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클라이밍이 끝나면 흘린 땀을 닦을 수 있는 샤워실과 개인 물건을 넣는 사물함 등 편의시설도 있어서 편리하다. 첫 고객은 일일체험권으로 체험이 가능하며 미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볼더링 방법을 배우게 된다. 회원으로 가입해서 꾸준히 연습해도 좋다. 헬스 클럽 가듯 그렇게 연습하면 된다. 월, 수, 금요일은 오전10시, 화, 목요일은 오후3시, 토, 일요일은 오전 11시 문을 열고 매 주 둘째 주 일요일은 쉰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문의 032-684-17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개인트레이닝센터 ''4EverFit 목동오목교점’ 오픈기념 40% 할인행사 내 몸을 디자인한다 최근 오픈한 ''4EverFit 목동점’은 일반헬스클럽이 아니다. 전문 퍼스널트레이너가 고객 한사람만을 전담해 일대일로 지도하는 퍼스널트레이닝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이어트, 바디쉐이핑, 벌크업, 재활 컨디셔닝, 코어 버디 등 분야별 담당 트레이너가 운동지도는 물론 식단까지 짜고 관리해주기 때문에 프로그램대로 따라오기만 하면 효과는 확실하다고 한다. 개인별 프로그램은 자신의 신체사이즈와 체력에 맞춰 프리웨이트 운동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퍼스널 프로그램은 특정 부위 관리와 자발적 운동이 서툰 여성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오픈기념으로 7월말까지 등록시 40%를 할인해주고 있다.위치 양천구 목동 406-4, 현대프라자 5층문의 02-2655-17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사람 & 사람들 - 클레식 악기 양희성 사장 생명이 담긴 악기, 사랑으로 전해 2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오직 한 길 클래식 악기점을 운영하고 있는 양희성 사장(50). 악기를 다루다보니 ''내가 먼저 알아야 전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기타, 우쿨렐레에 이르기까지 다루지 못하는 악기가 거의 없다. 단순히 악기만 파는 악기상이였다면 그토록 다양한 악기를 배울 필요도 없었겠지만 그는 악기를 팔면서 악기에 대한 그의 애정도 더불어 전한다. 결핍이 결핍된 요즘 아이들 요즘 아이들, 부모의 과보호 속에 너무 풍족하게 살다보니 부족한 것이 없다. 학원도 엄마가 선택한 곳으로 가고 악기도 본인의 의사와 적성보다는 엄마의 입김으로 배우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다 보니 악기를 사러 가는 것도 당연히 엄마의 몫. 그럴 때 마다 악기의 주인이 될 아이와 함께 오든지 아님 아이만 보내라고 권하는 양희성 사장. "악기의 주인이 되려면 당연히 악기에 대한 책임도 따른다"며 "주인으로서 애정과 관리가 필수이며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악기를 연주할 자격이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사실, 악기는 생명이 없는 무생물처럼 보이지만 주인이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애완견이 사람의 손에 길들여지는 것처럼 사람의 손에 의해 생명의 가치가 생겨난다. 즉, 악기도 생명이 있다는 얘기. 그러니 당연히 악기를 연주할 주인이 와서 악기에 대한 기본 지식도 듣고 다루는 방법도 배워야한다. "망가지면 고쳐주겠지, 다시 사주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아이는 행복을 빼앗기게 된다. 관리를 해야 애정이 생기고 악기에 대한 이해가 시작된다"고 양 사장은 덧붙인다. 그렇다고 엄마가 와서 대신 듣고 가는 건 소용없다. 부모나 교사를 떠난 다른 사람으로부터 악기에 대한 팁을 듣는 자체가 살아가는 또 다른 경험이 될뿐더러 직접 들어야 생생한 정보를 전달받게 된다. 가령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아이가 활이 자신과 맞지 않아 바꾸기를 원할 경우, 엄마는 ''활이 아이와 맞지 않아 바꾸러 왔다''고만 설명하지만, 아이가 직접 오면 어떻게 맞지 않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서로 주고받으며 의견을 나누게 된다. 양 사장은 아이에게 악기에 대한 애정을 전해주고 아이들은 자신의 어려운 학교 이야기며 공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서로 소통하게 된다고 말한다. 악기의 사용법을 알려주고 악기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악기를 하나 더 파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돈을 벌겠다는 목적보다는 교육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양 사장의 잔소리처럼 여겨지는 이런 이야기를 듣기를 좋아하고 때론 와서 레슨을 받고 돌아간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다시 찾아올 때면 사는 보람까지 느껴진다고 말한다. 음악으로 희망의 싹 틔우다 이제 인생의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되는 나이 오십에 들어선 양희성 사장, 인생을 정리하고 뒤돌아볼 시간에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는 우쿨렐레에 모든 애정을 쏟고 있다. "음악의 3요소를 갖추고 있으면서 연주가 쉽고 편안함과 신비함 그리고 청아함을 느낄 수 있는 악기는 당연 우쿨렐레"라며 "전 세계에 있는 책과 자료를 구입해 악기에 대한 상식과 연주법 외에 세상의 경험까지 축약해서 나누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가 음악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것에 눈을 뜨게 된 계기는 우연히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지인을 따라 고아원을 방문하면서부터. 사람이 들어와도 쳐다보지 않던 아이들이 기타 소리가 나자 한두 명씩 모이게 되고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면서 표정도 밝아지고 말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것이 정말 내가 해야 할 일이구나''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는 물질적으로 성공을 하더라도 피해의식이 남아 있어 인생을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며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악으로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전한다. 사실 음악은 아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특히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특별한 음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아 음악을 느끼기만 하면 장애가 극복이 가능하다. 그래서 양 사장은 장애아의 음악 치료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3~4년 전부터 안양과학대학과 제주한라대학에서 유아특수재활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강의를 한다. 틈틈이 봉사활동도 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우쿨렐레 연주법에 대한 책도 준비 중이다. 그는 세계에서 출판되는 우쿨렐레와 관련 책은 모두 사서 100번도 넘게 연주도 해보고 비교도 해가며 채우고 지우기를 반복해 연주하기 쉽고 음색이 살아나는 코드를 집약해 차곡차곡 모아 두었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스스로 절대 음감이 없다고 주장하는 양 사장은 연습벌레다. "동전의 양면성처럼 절대음감이 있는 사람은 제대로 연주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저처럼 음악적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연주를 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왜 못하는지부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자세히 설명을 할 수 있어 강의가 가능하다"고 겸손하게 전한다. 그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음악 치료에 대한 다양한 경험도 했다. 영월에 있는 주촌 초등학교에서는 단 두 번의 레슨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린 적도 있다. 아무리 음악치료라고 해도 악보를 볼 줄도 모르고 악기를 다루어 본 적도 없는 아이들이 두 번의 레슨만으로 오케스트라와 나란히 서서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기적 같은 일이다. 더구나 무대를 내려온 아이들이 180도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음악치료에 대한 비전과 우쿨렐레에 대한 악기 사랑은 깊어만 갔다. 또한 상봉초등학교에서는 ''상봉 나누미 락 우쿨렐레 봉사단''을 발족시켜 상봉 윈드오케스트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주회를 열만큼 수준을 끌어 올렸다. 봉사를 하러 갈 때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물질적으로 마음적으로 후원해주는 많은 사람이 있어 ''세상은 아직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양희성 사장. "오케스트라처럼 다양한 음악적 배경과 특성을 가진 서로 다른 악기가 연주를 하지만 모든 악기가 화음을 이루어야 좋은 소리가 나는 것같이 이 세상도 나만 잘 살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나눈다면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그의 희망처럼 이 세상이 화음을 이루며 살고 싶은 곳이 되기를 기대해본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퓨전 매직 뮤지컬> 찰리 아저씨와 마술공장 마술이라는 장르에 뮤지컬을 담아~ 마술이라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장르에 춤과 노래, 전통악기, 마임, 이야기를 촘촘하게 수놓아 어린이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퓨전극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이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매직익스프레스(마술열차)를 타고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으로 출발한다. 소원을 적은 종이와 함께 도착한 마술공장에서는 멋진 환영공연이 펼쳐진다.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에서 아이들은 마임공장-엘리베이터공장-전통공장-그리기공장-꽃 공장을 지나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벌인다. 꽃 공장에선 이들의 꿈이 이뤄진다. 관객들이 허기를 느낄 때쯤에는 재치 넘치는 공장장 찰리아저씨가 뻥튀기를 만들어 간식을 선물하고, 어린이를 모델을 선발해 얼굴을 그리면 얼굴의 눈과 입이 움직이는 상황도 연출된다.1장 : 꿈의 역(Dream Station) 아이들은 자신들의 소원을 담은 꿈종이를 하나씩 손에 쥐고 마술공장으로 향하는 기차역에 도착한다. 마술공장에 도착하면 자신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은 채 역무원 아저씨와 춤도 추고, 신나는 노래도 부르면서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으로 출발하는 마술열차에 탑승한다. 이 열차에는 어른은 탈 수 없고 오직 마술공장행 열차표를 가진 아이들만 탈 수 있다. 2장 :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Dream Factory) 마술열차를 타고 도착한 아이들에게 공장장인 찰리아저씨는 불꽃놀이, 비둘기, 별만들기 등 신비하고 환상적인 마술공연을 펼치면서 여행에 지친 아이들을 환영한다. 마술공장에는 찰리아저씨 뿐만 아니라 퉁명스런 비서 릴리와 엉뚱한 일을 잘 저지르는 공장직원 머쉰이 있어 아이들을 맞이하는데... 아이들은 찰리아저씨를 따라 차례대로 마임공장, 엘리베이터공장, 전통공장, 그리기공장, 꽃공장 등을 방문하면서 코믹한 마임쇼와 사물놀이 등을 체험한다. 마지막 꽃공장에서 찰리아저씨는 아이들이 지니고 있던 꿈종이를 하나하나 펼쳐보이며 아이들의 꿈들이 이루어지도록 주문을 외운다. 한편 마술공장의 공작직원인 머쉰도 자신의 꿈인 릴리와의 사랑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 일 시 : 6월 21일~7월3일 ▶ 장 소 :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 공연시간 : 60분▶ 관람등급 : 24개월 이상▶ 문 의 : 2647-8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목 3동 김윤경 독자 추천 맛집 ‘한우나주곰탕’ 곰탕 한 그릇에 정성과 영양이 듬뿍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증가하는 계절 여름, 바야흐로 보양식의 계절이다. 삼계탕을 비롯해 갖가지 영양식을 먹어주는 것이 우리네 여름 풍경. 김윤경 독자는 여름 보양식으로 곰탕을 적극 추천한다. 정성과 영양이 듬뿍 들어간 곰탕 한 그릇이면 값비싼 보약 못지않게 기력 보충에 그만이라고. 황해도 해주곰탕, 경상도 현풍곰탕과 함께 전라도의 나주곰탕은 황토음식으로 유명하다. 김윤경 독자는 남도여행 중에 우연히 맛보았던 나주곰탕의 맛을 잊을 수 없어 나주곰탕을 잘한다는 집을 찾던 중 ‘한우나주곰탕’ 집을 발견하게 되었단다. 질 좋은 한우로 우려낸 진한 국물 맛이 나주에서 먹었던 맛과 흡사하다는 게 김윤경 독자가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 곰탕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음식으로, 어원에는 여러 설이 있다. 고기 물을 ‘쿵탕’으로 표기했고 ‘쿵탕’이 곰탕으로 불렸다는 설과 뼈 조각을 넣어 국물을 우려내기 위해 ‘곤다’는 뜻이 곰탕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그것. 곰탕은 설렁탕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국물의 빛깔과 재료가 설렁탕과 다르다. 곰탕의 재료는 우족과 소꼬리, 양을 재료로 하며 국물을 고는 시간도 설렁탕에 비해 많이 소요된다.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이 풍부한 쇠고기가 주원료이고, 쇠뼈에서 우러난 풍부한 칼슘이 어린이 성장과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아 곰탕의 영양적 가치는 두말 하면 잔소리. 또 무, 파, 마늘 등이 많이 들어가 비타민과 무기질도 충분한 영양식이다. 나주곰탕은 다른 지역의 곰탕과 비교해 좋은 고기를 삶아 국물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국물이 맑은 것이 특징. ‘한우나주곰탕’은 양질의 한우를 사용하고 모든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이곳 국물에는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뽕나무, 황기 등이 들어가 보약을 먹는 기분이라는데, 탕 안에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어 주인장의 후한 인심을 엿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주문하는 ‘나주곰탕’으로도 한 끼 식사가 충분하지만 더욱 풍부한 양을 원한다면 특탕을 주문하면 된다. 고기양이 훨씬 많아 만족도가 더욱 높다. 별미로 먹는 수육은 함께 나오는 삭힌 묵은지에 싸먹으면 그만이다. 김치와 깍두기 역시 남도의 맛을 재현하고 있어 한번 찾은 고객들의 발길을 또다시 유혹한다. 메 뉴 : 나주곰탕 8,000원 특탕 10,000원 꼬리곰탕 15,000원 수육 20,000원(소) 30,000원(대) 전골(1인) 16,000원 위 치 : 목 1동 406-65 영업시간 : 오전 7시 30분~오후 10시 30분 휴 일 : 무휴 주 차 : 골목 주차 가능 문 의 : 2651-3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건강의 비결, 바른 자세 찾아주는 ''내몸이야기'' 걷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간과하기 쉬운 척추 질환,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30~50대 직장인은 물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허리 건강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내몸 이야기''는 척추측만증, 일자목, 디스크 등의 신체통증과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들을 운동요법과 체형교정으로 치유하는 바른자세 운동교정원이다. 무거운 가방을 어깨 메고 다니는 경우,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반복되는 노동, 한쪽 근육의 과도한 사용 등 잘못된 자세와 활동은 척추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 올바른 자세는 건강의 기본이다. ''내몸이야기''에서는 비수술 요법으로 몸의 이상 증상을 바로잡아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있다. 위치는 강서구 가양동 아름다운아울렛2층문의 02-2169-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여름방학 특강, ‘청소년 스피치 리더십’ 집중 트레이닝 청소년들의 올바른 리더쉽, 가치관, 자신감을 키워주는 ''김희송 스피치 아카데미''에서 2011년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 4학년부터 중·고생까지 학년별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고, 동기부여 · 자신감 · 목소리 트레이닝 · 발표력 향상 훈련 · 자기소개 기법 · 명확한 의사전달 능력 · 사회진행 등의 프로그램과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 위해 면접을 준비하는 프로그램도 따로 마련했다. 오는 7월 18일(월)에 개강하여 8월 12일(금)까지 주 2회씩 8회 진행된다. 6명 이하의 소수를 선착순 접수 받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단기간에 성과를 원한다면 개인별 1:1 맞춤교육도 가능하다. 김희송 원장은 반공연맹에서 주최하는 웅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방송국에서 어린이 성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언어훈련을 받았다. 동화 구연가로도 활약했으며, 어린이 언어 치료사, 예절지도사, 인성지도사 공인 자격증을 갖췄다. 현재 양천구 청소년 육성회 운영위원이며, 인성교육학회 서울시 예절실천본부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기업의 CEO · 유명 정치인 스피치 강사를 겸하고 있다.문의 02-2651-54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