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YBM 러닝 리더십 놀이학교 목동점 개원 어학교육으로 잘 알려진 YBM 에듀케이션이 영어와 리더십 교육을 결합한 ''YBM러닝리더 놀이학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월 잠실본원에 이어 목동에(아파트 8단지 건너편)도 문을 열었다. YBM러닝리더십놀이학교는 좋은 품성의 영리더십 교육을 목표로 창의놀이, 영어교육, 감각놀이, 신체놀이 리더십 교육 등으로 영어비중을 30%, 창의 및 리더십프로그램을 70%로 구성해 이중 언어 및 품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의 대형 애니메이션 방송채널 카툰네트워크 콘텐츠를 독점 공급받아 교육과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하루 두 시간은 영어를 나머지 시간에는 요리 과학 음악 감상 등을 활용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우리말로 진행한다.교육문의 308-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포티언어학원 여름방학 특강 안내 목동4동에 위치한 포티언어학원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Summer School(여름특강)을 진행한다. 포티언 정규 프로그램은 5개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정규과정이 끝나고 방학기간이 되면 포티언 수강생들은 특강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게 된다. 특강은 오전과 오후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학기 동안 공부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거나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문법과 쓰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토론식 Speaking 수업 및 Reading Comprehension, Writing 강화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문의 02-2643-00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살아있는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여행 강규숙 소장 한꿈상담심리센터 070-4062-4838 누구든 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살아가는 이유이다. 꿈은 선명하게 꿀수록 그 꿈이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그 꿈을 현실로 바꿀 준비를 하게 된다. 지금부터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 목표하는 직업이나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 목표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캠퍼스를 거니는 모습 등을 그려 보라.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사람의 미래는 재능이 아니라 그가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그림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단언한 사람이 있다. 그는 망나니 같은 행동으로 악명 높은 패리스 힐튼의 할아버지, 콘라드 힐튼인데, 그는 ‘호텔 왕’이라고 불린다. 호텔 왕이 된 콘라드 힐튼은 사람들이 성공 비결을 물어올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다. “흔히 사람들은 재능과 노력이 성공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성공을 불러들이는 것은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다. 내가 호텔 벨 보이 생활을 할 때 내 주위에는 똑같은 처지의 벨 보이들이 많이 있었다. 호텔을 경영하는 재능이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더 많이 있었고, 나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역시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온 힘을 다해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렸던 사람은 오직 나 하나뿐이었다. 성공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평범한 사람들은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을 성공의 제일 요소로 생각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능력을 성공의 제일 요소로 생각한다. 현대물리학의 총아라고 불리는 양자론과 상대성이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었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생생하게 꿈꾸면, 그 에너지가 양자들에게 영향을 미쳐 양자들은 서서히 물질의 형태로 변화되기 시작하고, 마침내 양자들은 완벽한 형태의 물질로 전환되어 인간 앞에 나타난다.” 이것이 현대물리학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양자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진실이다. 상대성이론 역시 같은 말을 하고 있다.“에너지는 곧 물질이고, 물질은 곧 에너지다.”뇌는 우리 마음속의 꿈이 상상의 나래를 폈을 때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이도록, 의욕적으로 행동하도록 지시를 내리고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준다. 내 안에 잠자는 꿈을 깨워라!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수많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 끊임없이 꿈을 꾸며, 그 재능을 바탕으로 꿈들을 하나하나 현실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지구별이라는 멋진 곳에서 태어난 인간만의 특권이다. 내 꿈이 살아 움직여요.요즘에는 휴대폰, MP3, DMB 등 각종 첨단 통신기기들에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접목되어 시각적 환경을 주도하며 청소년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 세대를 아우르는 매개체로 중요한 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자신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투영하고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야기로 만들고 주제가 담긴 음악을 선정하여 꿈이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감과 창의력을 높이는 동시에 작품 감상을 통해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멘토링 기능을 강화한 복합적 영상 예술 프로그램으로써 진행하고자 한다.개인별 비전이 담긴 큐브, 꿈이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제공애니메이션 워크숍은 예술 창작과 감상 활동으로 정서를 순화시키고 심신 상태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한편 글쓰기와 그림, 음악과 조형예술 등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형식의 접근이다. 10대 청소년들이 생각하는‘꿈’이라는 막연한 심리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대학’이 아닌, 자신의 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시기이다. 그러나 학교와 집, 학원에서는‘진로교육’이 아닌‘진학상담’만 이루어질 뿐이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인생설계’의 방법을 배워 막연한 공부 계획과 대학 입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어있는가를 위한 진로 발견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프로그램은 사전검사를 통해 참가학생의 적성을 확인하고 멘토가 집중밀착 지도한다. △꿈을 디자인하라 △나는 주연배우 △나도 감독 △성공적인 경험체험과 교감 등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대해 접하며 자신감 있는 나와 만나는 작업을 한다. 2단계에서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제작기법을 체험하며, 내 안의 탁월성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꿈을 찾아본다. 3, 4단계에서는 꿈의 시각화작업으로 자유로운 나의 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면서 무한한 상상력과 숨겨진 잠재력을 계발한다. 5단계에서는 나의 꿈을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완성하는 작업을 한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개인별 비전이 담긴 큐브와 꿈이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한꿈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신정동 이관복 독자 추천 맛집 ''오리사랑'' 몸에 좋은 생오리 코스 요리로 더위를 날려요! 연일 퍼붓는 장마 비에 마음까지 우울해지는 요즘, 열대야로 잠까지 설치다 보니 몸도 천근만근 이럴 때는 보양식을 먹어야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다는 이관복(50,신정동) 독자. 해독효과가 탁월하고 피부미용은 물론 기력회복 등 여러 가지 효능으로 건강만점 보양 음식인 오리 요리가 맛있는 ''오리사랑''이 그의 단골 맛집이란다.국산 생 오리로 요리해 부드러운 맛과 죽과 치즈가 들어간 색다른 누룽지 등 특별한 맛의 코스 요리가 맛있는 ''오리사랑''의 으뜸 메뉴는 ''오리사랑 수라코스''라나. 이곳만의 특제 양념 오리 훈제 구이에 소금구이, 양념 구이의 세가지 맛을 모두 맛 볼 수 있어 이관복 독자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 오리 고기의 세가지 맛을 골고루 음미 할 수 있을뿐더러 그 양도 푸짐해 4인 가족이 먹기에도 넉넉하다."저희 가족의 각기 다른 입맛을 이 ''오리사랑 수라코스'' 하나면 모두 OK이랍니다"라며 웃는 관복씨, "제 입맛에 딱 맞는 깔끔한 맛의 소금구이에, 기름이 쪽 빠진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제 아내는 ''오리 훈제''를, 두 아들이 좋아하는 매콤 달콤한 맛의 오리 양념구이까지 한꺼번에 나오는 ''오리사랑 수라코스'' 메뉴가 저희 가족에겐 안성맞춤입니다"라고 설명한다.두꺼운 불판에서 몸에 좋은 오리 기름이 지글지글 끓어 노릇노릇 구어진 오리고기 한점을 먹기 좋은 싱싱한 상추에 버섯과 양파, 부추를 넣어 한입에 먹으면 잃었던 입맛이 돌며 더위에 축 쳐졌던 몸이 금방 기운이 살아나는 것 같다나. 세가지 오리 고기를 골고루 맛있게 먹고 나면 비타민B가 풍부한 팥죽이 나오고 이어서 두 아들이 좋아하는 즉석 치즈누룽지가 나온다. "팥죽을 먹고 나면 양념 된 밥이 나오는데 밥을 불판에 얇게 핀 후 그 위에 치즈를 올리고 노릇노릇 한 누룽지가 되면 돌돌 말아 먹으면 그 맛이 고소하고 특별해 배가 불러도 남기지 않고 다 먹게 되더라구요"라는 이관복 독자는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한 소면은 고기를 먹고 난 후의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고 콩나물이 들어간 된장찌개도 맛있다"고 귀띔했다.오후3시까지 제공되는 오리사랑 특선메뉴도 저렴하고 맛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메 뉴: 오리사랑 수라코스 59,000원, 오리사랑 훈제코스 46,000원,오리사랑 소금코스39,000원, 오리사랑 양념코스 39,000원, 오리사랑 정식 7,000원(2인이상) 위 치: 신정7동 323-17 밀레니엄프라자 3층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1까지 휴 일: 연중 무휴 주 차: 건물 지하 주차장 완비 문 의: 2642-7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7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무더운 여름, 건강의 달인이 되자!양천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중 하나인 복부비만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의 중요 원인으로 꼽히는 비만, 비만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허리둘레, 체질량 지수, 체지방률 측정을 통해 비만도를 평가할 수 있다. 비만은 에너지 섭취량과 에너지 소비량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만큼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합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는 만30세 이상 구민 누구나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사와 함께 비만도를 평가, 건강관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매월 첫째주 토요일(3월~11월) 진행해 오고 있는 행복더하기 건강교실에서는 8월 방학기간 중에는 가족단위로 특별히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8월 6일(토)에는 김희숙 건강가정지원 치유웃음연구소장이 ''웃음충전! 건강충전!''을 주제로 웃음치료가, 8월 13일에는(토) 여름방학 특강으로 주세진 남서울대 정신간호학과 교수의 수험생 자녀와 부모를 위한 ''수험생 스트레스 관리법'' 강좌가 진행된다. 갈등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대한 질의 및 상담도 가질 예정이며 두 강좌 모두 오전 10시에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620-3907스타벅스와 함께하는 결혼이민여성 커피바리스타 과정양천구청이 지원하고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결혼이민여성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의지가 있는 결혼이민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는 이번 바리스타 교육은 8월 3일~10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관련 서류를 지참해 7월 29일까지 서부여성발전센터(☎ 2607-8791~3)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희망은 인문학을 타고~! - 자활사업 참여자 희망인문학 강좌양천구에서는 학문의 즐거움을 선사하여 새로운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 다양한 문화체험 등으로 정서적 자립을 돕는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강좌는 지난 3월 개강하였으며, 31명의 참여자들이 신월2동 자치회관에서 올 11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총 120시간의 강좌를 수강한다. 성공회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교수 및 사회저명인사가 정규대학 수준의 철학, 역사학, 문학 등을 강의하고 문화체험,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2620-3373관내 동물병원 임시보호소 운영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휴가기간 구민들을 위해 양천구 관내 일부 동물병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반려동물을 임시보호 해주고 있다. 임시보호 비용은 동물병원별로 차이가 있지만 소형개는 하루 1만원~1만5천원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외출할 경우 소유자의 성명, 주소 및 전화번호가 표시된 인식표 부착과 목줄 착용 등 동물소유자 등이 지켜야할 의무사항 등을 홍보하여 반려동물 분실을 방지할 예정이다. 또 양천구에서는 유기동물을 신고 접수 받아 관내 동물병원과 연계 한 후 신고동물을 포획·보호하고 있으며, 보호중인 유기동물의 사진, 포획장소, 일시 등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 http://www.animal.go.kr )'', ''양천구 유기견카페( http://cafe.daum.net/yc911 )'' 홈페이지에 게재 후 널리 공고하여 동물 소유자를 찾아주고 있다. 반려동물의 분실이나 유기동물 발견 시에는 양천구청 지역경제과(☎2620-3245)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꿈 너머 꿈''을 찾는 등촌고 진로?진학 캠프등촌고등학교(교장 오관석)에서 년 2회 열리는 진로진학캠프가 7월 15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렸다. 본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1~2년 후에 실전에 부딪히게 될 진학할 대학과 학과를 미리 탐색해 보는 시간.1학기 때는 2학년, 2학기 때는 1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캠프는 6명씩 5개조로 편성하여 조마다 지도교사와 선배가 1명씩 배치된다. 1단계는 진로탐색 활동으로 개인별 가치관 경매 카드를 작성하고 ''진로상자''를 만들어가면서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하고, 2단계는 진학 탐색활동으로 자신의 성적과 특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찾아보고 자기소개서도 작성해본다.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며 인생의 목표 즉, ''꿈 너머 꿈''을 설정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진학할 학과와 대학을 정한 다음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맞춤식 진학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자매도시에서 여름휴가 공짜로 즐긴다!강서구는 다음달 21일까지 자매도시인 강릉시에 위치한 연곡해변에 구민들을 위한 무료 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자매도시 주민들을 위해 연곡해변 3,500㎡와 소나무 숲 하계 야영장에 전용 ZONE를 설치하여 강서구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편의시설로는 70여면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아용 풀장, 미끄럼시설, 비치발리볼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울창한 해송들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는 최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이 접하고 있어 은어낚시와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해수욕과 야영을 즐긴 후 강릉시의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휴양소 외에도 강릉시 직영 관광지인 오죽헌 시립박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산불방지 홍보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임영관지를 무료이용 할 수 있다. 민간운영 관광지인 선교장(조선말기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고택)과 참소리박물관(에디슨 발명품 위주 과학전시관)은 입장료를 15~30% 감면해준다.단, 강서구 주소가 기재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2600-65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7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꽃동네 자원봉사단 모집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꽃동네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8월 11일(목) 오리엔테이션 후 8월 18일(목)~20일(토)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꽃동네에서 목욕, 청소, 식사 돕기 등의 활동 진행 예정. 양천구 내 중고생 20명 선착순 모집. 참가비 20,000원 2604-7485~6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독서캠프 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책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키워보는 신나고 유익한 독서캠프로, 초등 3,4학년 30명(선착순) 모집. 8월 8일(월)~8월 10일(수) 3일간 강서구 내발산청소년공부방에서 진행 예정. 참가비 30,000원 3665-7754놀이치료/미술치료 강서청소년지원센터는 놀이치료와 미술치료를 진행한다. 놀이치료/미술치료는 아동, 청소년들이 놀잇감과 미술적 매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발산시키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로, 전문치료사가 문제해결을 위해 촉진적인 역할을 하며 치료 효과를 높인다. 학교에 적응을 못하거나 쉽게 짜증을 부리고 화를 잘 내는 아동, 청소년, 엄마와의 분리가 어렵거나 산만하고 과잉행동을 보이는 아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주 1회 진행되며 상담료는 회당 30,000원http://www.hgyouth.or.kr 2649-1318청소년 진로성장의 날개 ‘Wing Wing School'' 참가자 모집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진로성장의 날개 ‘Wing Wing School'' 참가자를 모집한다. ‘Wing Wing School''은 2011년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분야 사업으로, 성격, 적성, 흥미와 그에 맞는 직업을 알아보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업무 체험과 탐방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7월 27일(수)~8월 18일(목)까지 총 14회기의 활동 진행 예정. 중학생 60명 모집. 활동 후 포트폴리오 작성으로 앞으로의 진로계획과 입학사정관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www.youthc.or.kr 2266-82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소르본21,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역사, 토론, 탐구, 체험수업으로 흥미를 높여주는 목동 2단지 대신증권빌딩 4층에 위치한 소르본21에서는 7월 20일부터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한다. 소르본수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서양을 넘나드는 입체형으로 역사교육을 한다고 한다. 시대별, 사건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PPT·PDP 영상이 어우러진 토론 및 논술수업으로 흥미롭게 진행하며 현장 체험학습으로 국내·해외탐방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특강반으로는 초등 4·5·6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반이 개설되어 있고, 7월·11월 토론대회 준비반은 초·중·고 대상이다. 1·2학년 대상으로 서술형대비 특별반도 개설되어 있다.문의 02-2648-9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국어’는 암기과목 아닌 이해과목임을 명심해야 신명옥 사과나무학원(국어) 2650-8720 국어는 눈처럼 차곡차곡 쌓여야 강한 힘을 발휘한다. 흔들리지 않는 국어 실력을 갖추려면 조금씩 꾸준히 쌓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7차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학교마다 국어 교과서가 달라졌다. 때문에 학원에서는 다른 과목처럼 다른 학교 아이들과 섞여서 공부하지 않는다. 국어를 잘하기 위해선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교과서 체계에 익숙해지는것이 우선해야 한다. 예를 들어, 창비 교과서는 대단원에 속해 있는 소단원의 길이가 소설이 아니라면 그리 길지 않다. 대신 적용 활동이나 통합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지문을 제시하는데, 이 부분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이들 지문과 관련해 교과서에 제시된 질문과 답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다만 교과서에 제시된 질문의 범위를 크게 넘지는 않으므로 많은 분석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소단원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적용 활동, 통합 활동까지 다양한 지문들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다른 교과서인 디딤돌, 비상, 천재, 신사고 등은 소단원이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학습 목표가 뚜렷하여 소단원과 그에 대한 학습 활동에 무게를 둬야 한다. 또 하나는 생활 국어다. 7차 교육 과정과 마찬가지로 모든 단원이 시험에 나오지는 않는다. 교과서에 따라 해당 단원에 대해 심화되거나 국어와 다른 예시로 더 응용하는 경우가 있고, 국어와는 전혀 다른 단원이 편성되는 경우도 있다. 교과서별 특성에 따라 주어진 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점내용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문제집이 없고 출제되었던 문제도 많지 않기 때문에 문제 풀이에 부족함을 느낀다. 때문에 필자는 학생들이 문제를 최대한 많이 접하도록 유도하고 학습 포인트를 짚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국어 시험에 대한 조언 학생들은 국어가 어렵다고 말하지 않는다. 답이 틀려도 문제를 잘못 읽었다며 실수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 국어는 ‘문제를 제대로 읽는 것’(선택지를 포함하여)이 고득점의 비결이고 실력인데 말이다. 선생님이 조금 다르게 표현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접근한 부분을 만나면 학생들은 자기에게 익숙한 데로 풀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배운 것을 기억하고 생각한다면 정답을 제대로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국어는 공식처럼 기억하는것이 아니라 이해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A는 B이다’라고 배웠는데 시험에서는 ‘A는 C나 D’라고 오답을 만들었을 경우가 있다. 아니면 ''B''라는 말 대신 다른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B''밖에 생각을 못하는 한계를 드러낸다. 이런 문제를 틀리지 않기 위해서는 왜 ‘A는 B''인지 정확하게 그 근거를 알고 공부해야 한다. 또한 ’A가 B''라면 C나 D가 아니라는 것도 변별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하나 명심할 것은 주어진 것 안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학교 시험은 글쓴이가 의도하는 것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울러 지문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문제를 풀지 않는지 돌아보고, 내가 알고 있는 답을 주어진 조건에 맞게 쓰도록 해야 한다. 간혹 문제의 의도를 파악 못해 아는 답인데도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무엇을 원하는지 문제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휘력에 대한 조언 사실 시험 출제는 한 학기에 한 두 문제이며, 출제 비중이 가장 높은 단원은 소설이다. 때문에 시험 문제를 위해 특별히 어휘 공부를 하기보다는 출제가 예상되는 단원을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 된다. 평소 나의 어휘력을 늘려가고 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생각하면 족하다. 어휘공부는 ‘우리말의 달인’이 목표가 아니라, 해당 글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어휘력이 부족하면 반드시 어휘를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어휘는 단순히 외우지 말고 문맥과 상황을 통해 이해를 해야 한다. 또 새로운 어휘, 어렵게 느껴지는 어휘가 있다면 반드시 정확하게 숙지하려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한 습관이야 말로 진정한 국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길이다. 어휘력을 기르는 공부는 단순히 어휘 문제 하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국어 공부를 위해 당부하는 것은 ‘세상과 인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 중학교 과정의 국어는 그것이 문학 작품이든, 정보 전달의 글이든, 설득을 하는 글이든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범위에서 학습한다. 세상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과 규범, 지식, 그리고 인간이 가진 보편적인 정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평소에 신문과 문학작품 읽기,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읽기를 원한다면 읽은 내용을 기록하는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예비고(중3)를 위한 2012년 고교 선택 전략 II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학원 본관 2646-7905 목동관 2642-0513 물수능, 재수생 폭발적 증가, 학생부와 입학 사정관 전형, 스펙 및 비교과, 어학 중심 전형, 논술 및 적성 검사와 같은 대학별 고사등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을 정도로 대학 입시가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인 고교 선택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첫발걸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고교 입시가 특목고부터 마이스터고까지 고교 유형만 해도 7가지이고 학교 유형별로 전형 방식도 복잡하다보니 엄마들은 여기 저기 자료를 수집하러 다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입 성공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중요해진 우리 아이들의 고교 입시는 문·이과 성향, 학습 능력, 성별, 거주 지역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 고교 선택 시 반드시 적절한 전략이 필요해졌다.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가지는 우리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내신에 유리한 일반계고가 나을지, 교육 인프라가 좋은 자율형 사립고가 나을지?'' 일반고보다 는 그래도 문과형 중상위권은 외고가 낫지 않을지, 성적이 좋은 학생은 그래도 내신 걱정하지 말고 자율형 사립고를 가야 할지 등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고교 선택 시 선행되어야 할 부분을 전략적으로 살펴보자. 우선 학생의 목표(목표 대학 및 전공 학과)가 정해져야 하며, 다음으로는 맞춤형 전략(고입,대입 전략)이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목표 대학을 들어가기에 좋은 학습적인 로드맵과 더불어서 그 학습 전술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내공이 있는 고교인지에 대한 파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기존 대입 평가 요소가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논술,적성검사,심층면접) 특기 및 스펙, 어학중심 전형 등 5가지로 나눠지는 만큼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를 최대한 개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극복할 수 있게 해줄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고. 즉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연계해 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내신 위주의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봤을 때는 일반계고가 아무래도 유리 하지만,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 비교과 중심을 보았을 때는 자율형 사립고나 특성이 있는 외고나 특목고가 훨씬 유리할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내신이나 수능과 같이 기본 전형에 포커스를 둔다면 일반계 고등학교 중 그래도 수능에 많이 신경을 써주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유리 할 것이며 그 외 전형인 수능 우선 선발,대학별고사, 특기자 중심 전형은 아무래도 특성 있는 자율고나 특목고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한 반드시, 고교 진학 후 자녀의 경쟁력을 고려하는 것 역시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 요즘 중상위권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가 자율형 사립고 일 것이다. 하지만 작년에 자율고에서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생겨 많은 학생들이 전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학생들을 살펴보니 우선, 국영수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였다. 중학교 때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주요 과목을 단순 암기위주로 얕게 공부를 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못 따라 가서 학교 성적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목동권 중학교에서의 내신 30%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 30% 학생들을 보면 목동권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가 훨씬 더 있다는 점은 고교 선택시 참고하기 바란다. 둘째는, 독서력이 부족하여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동기부여가 약한 친구들이다. 자율고가 강조하는 것은 고2 때 웬만한 고등부 과정을 끝내고 고3 부터는 본격적으로 명문대학을 보내기 위한 맞춤식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할 양을 많이 던져주면서 이끌어 가겠다는 것인데 독서력이 약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과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그 공부 양을 쫒아 가기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셋째는, 내신이 40-50% 선인 학생들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기 바란다. 참고로 작년 한가람고등학교 입학생들의 평균 내신 점수를 보니 27.67%였다. 학교 내신이 40% 이후의 학생들이 그 격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특히 목동 외부권 중학교 학생들 중 내신이 30% 이후면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가람고 전학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모두 위의 3가지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이 참고해야할 부분은 앞으로 대학입시에서 중요하게 보는 전형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학생부와 수능은 기본이고 앞으로는 대학별 고사와 학생의 특기와 비교과(스펙) 부분이 더욱더 많이 강조 될 것이다. 하지만 교내에서 실시된 것을 제외하고 외부 인증 시험 및 경시대회 실적이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특기를 내세울 수 있는 제약이 너무나 크다. 그렇기에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것만큼 확실히 학생의 특기 적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대안이 있겠는가? 그렇기에 문과 형 상위권인 학생들 중 언어나 문과 쪽으로 대학 전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외고를 졸업했다는 것만큼 확실한 특기 적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과 성향이 강하고 과학 쪽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과학고나 영재학교가 가장 확실한 본보기가 될 것이지만, 실력이 부족해 못가는 학생들은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 과학 중점학교를 노려보는 것 또한 고교 선택을 위한 좋은 팁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중3 학생들이 대학을 갈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입시 전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해야 할 것은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미리 준비를 해나가야 입시 성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척추질환 치료의 새로운 접근, 온새미로 치료 오상용자연통합의원 오상용 원장디스크질환 뿐만 아니라 관절염 등의 근골격계 질환은 치료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이들 환자의 대다수는 치료를 하지 않은 채 오랫동안 방치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히 디스크환자들이 가장 많이 고통을 느끼는 부분이 ‘재발’이라는 점이다.사람 몸의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허리의 상, 하 회전 시 쿠션 역할을 하고 있다.이 디스크는 타원형 구조물로서 수핵이라는 물질을 보호하기 위해 아주 질기고 두터우며 마치 양파처럼 여러 겹으로 섬유질(섬유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섬유륜은 뒤쪽이 앞쪽보다 얇으며, 흡수작용과 척추 안정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섬유륜이 여러 이유로 찢어지면서 수핵이 흘러나와 척추신경을 압박하여 여러 통증의 증상이 나타난다.올바르지 않은 자세나, 운동부족,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한 여러 이유로 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순간적인 힘을 쓸 경우 수핵이 터지면서 디스크질환이 올 수 있다. 또한 건강한 디스크라 하더라도 교통사고나 스키를 타다 부딪치는 충격을 받게 되면 발병될 수 있다. 목디스크 환자의 증상은 목, 어깨, 팔, 가슴 등에 통증과 감각저하, 근육약화 등이 나타나는데 통증이 가슴과 팔에 있는 경우 심장질환에 의한 가슴통증과 비슷한 양식을 보이며 때론 두통을 수반하기도 한다.수술이나 약물 사용 없이 치료 디스크 환자들이 대부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이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선택하고 있다. 약물치료가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듯이, 원인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증상만을 감소시키는 물리치료도 근원적인 치유에는 한계가 있다.온새미로 치료는 수술이나 약물의 사용없 이 근골격계 질환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온새미로란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란 뜻의 순 우리말이다.손상된 근육이나, 관절, 인대, 신경조직을 직접 회복시켜 주는 치료법으로 단순히 디스크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마다 상태가 다른 중심근육의 강화와 혈관, 근육, 영양상태 스트레스 등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을 찾고 면역력과 자생력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이다.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온새미로 치료의 특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