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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형탈모증,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이다 예다움한의원 최찬흠 원장 흔히 탈모라고 하면 중년 남성의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그만큼 중년 남성에게서 탈모가 흔하기도 하고, 또 탈모가 이루어지면 나이가 들어보이게 되기도 한다. 요즘과 같이 외모가 중시되는 사회에서는 머리숱이 적거나, 이른 나이부터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들에게는 탈모는 무척 고민이 되는 문제다. 일반적인 탈모는 유전적인 경향이 강하고,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4~50대 이후에 흔하다. 그러나 탈모의 종류 중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탈모가 있다. 바로 원형 탈모증 그것이다. 원형탈모란 말 그대로 두피의 일정 부위에서 동전 모양이나 계란 모양의 탈모가 진행되는 증상이다. 원형탈모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최근에 부쩍 늘고 있다. 과로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이 원형탈모증이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다. 자가 면역 질환이란 내 몸의 면역 세포들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평소에는 공격하지 않던 내 몸의 세포들을 공격하게 되는 질환으로, 원형탈모의 경우는 면역 세포들이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모낭세포를 적으로 오인하고 공격하는 질환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자가 면역 질환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과로, 음주, 약물, 영양 부족 등이 모두 원형탈모의 원인이 되고, 실제로 환자들을 만나 보면 원형탈모가 발생되는 시점에 가정불화, 고부갈등, 지나친 다이어트, 며칠간 계속된 야근, 수험생활 등을 겪는 경우가 많고,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정신적인 노동을 하는 분들이 많다. 가벼운 증상이고, 아주 작게 부분적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는 탈모의 원인이 되었던 일들이 해결되면 저절로 낫게 된다. 그러나 동전 크기 이상의 원형 탈모가 나타나고, 부위가 점점 넓어지며, 여러 군데에서 탈모가 진행되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다른 증상과 마찬가지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치료되지 않고 오래도록 방치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모근이 손상되기 때문에 다시 발모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특히 전체 두피의 50% 이상에서 원형 탈모가 진행되거나 전두 탈모, 혹은 전신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치료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탐방 - 피부에도 과학이 숨어있다. ''휘안체'' 체질을 분석하여 한명 한명 맞춤 서비스! ''휘안체''에는 유난히 수 년간 믿고 찾아오는 단골이 많다. 주위에 피부관리샵이 넘쳐나지만 오랜기간 휘안체만을 찾는 단골을 확보한 비결은 무엇일까? 최근 지속적으로 여성들의 뷰티 관련 수요가 늘어나다보니 피부미용학원이나 대형 체인업체를 통해 속성으로 기술을 배워 샵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물건도 아닌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이 일이 짧은 시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쉽게 익혀지는 것은 아닐터. 그런 면에서 본다면 휘안체의 노석원장은 28년 경력의 피부비만관리사로 수 천명을 케어한 독보적인 내공이 돋보인다. 거기에 노석원장은 세월을 통해 익힌 감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연령대별, 체질별 차별화된 관리 노하우 휘안체에는 의사들이 옆에 끼고 공부하는 의학전문서적이 항상 꽂혀 있다. 사람의 골격, 내분비 순환 등을 다루는 수백쪽이 넘는 이 책들은 수시로 노석원장의 부름을 받고 응용된다. 이처럼 휘안체가 다른 피부샵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바로 피부비만관리 기술을 사람에 무차별 적용하기 보다, 지금도 받아들이는 산 지식과 지난 경험을 조화시켜 사람마다 다른 관리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휘안체만의 독특한 관리법은 노석원장의 집안 환경과도 연관이 있다. 철학관을 운영하면서 한의와 대체의학을 연구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이 음양오행과 명리학, 그리고 한의학을 공부해 두었던 것. 이것이 후에 고객 관리에 톡톡히 한 몫 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사람마다 선천적인 체질과 후천적인 체질이 엄연히 다른데 이를 분석 하지 않고 모든 고객에게 똑같이 하는 관리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라고 노원장은 지적한다. 예를 들면 귀밑과 얼굴 옆 라인이 늘어지고 퍼져서 사각 져 보이는 경우는 두피와 목 주변에 분포되어있는 림프관리가 소홀한 경우. "팔자주름은 나이 들면서 볼 살이 없어지고 중력으로 인해 근육이 밑으로 쳐지면서 턱의 길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생겨요. 그런데 팔자주름이 있는 사람은 미용상 문제 뿐 아니라 상관관계에 있는 힙근육의 무력화로 대부분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요."라며 장골과 천골의 관리가 동반되어야 함을 강조한다.또한 눈꺼풀이 푹 꺼진 고객은 종아리 근육이 심하게 뭉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안구를 잡고 있는 근육이 나비뼈와 엉치뼈를 지나 종아리 발바닥까지 연결되어 있어서라는 설명이다.이렇게 고객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혈액순환과 근육이완을 위한 마사지 후,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바르지 못한 골격을 바로 잡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부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 여기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한다. 빠른 효과와 관리 후 유지를 위해서도 체질에 따른 운동습관과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것 을 조언한다. "방무제나 첨가물이 함유된 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여러 가지 폐해가 있겠으나 특히 장내 유익균의 사멸로 영양흡수의 저하와 심한 변비를 초래해 여드름과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밀가루 탄수화물 찬음식을 즐기면 근육의 탄력저하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기초대사율을 다운시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노원장은 탄력 있는 피부와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위한 식습관 개선을 강조하며 피부상태나 체질, 체형에 따라 유산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C, 비타민B군의 섭취를 적극 권장한다. 출산 후 비만과 피부트러블로 고민 많던 최씨 관리 전 3개월 후 임신으로 17키로까지 늘었던 체중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었던 최경아(가명, 31세)씨. 게다가 출산 후에는 피부까지 칙칙해지고 푸석해지기 시작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두려워지고 출산 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어쩌나 싶은게, 이런게 바로 산후우울증이구나 싶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살을 빼기로 마음을 먹은 최씨가 선택한 기준은 다섯가지였다. 첫째, 전체적으로 살을 빼줄 것, 둘째, 모유수유에 지장이 없어야 할 것, 셋째, 아토피가 있는 피부에 트러블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할 것, 넷째 출산으로 인해 틀어진 골격도 바로잡을 수 있을 것, 다섯째, 피부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한의원부터 시작해서 산후비만을 전문으로 한다는 관리실까지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이곳저곳 상담도 받아봤지만 위의 기준을 만족시켜주는 곳은 없었다. 또한 단기간에 몇 키로를 빼준다는 말은 왠지 감언이설처럼 들려서 신뢰가 가질 않았다고. 그러던 차에, 문득 친정엄마가 다니시는 휘안체가 떠올랐다. 결혼 전에도 친정엄마와 함께 종종 이용했던 터라 우선 신뢰가 갔다. "다른 관리실과는 다르게 휘안체에서는 전체적인 체질을 감별하고 그에 따라 관리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것이 참 독특했어요." 또한 모유수유를 병행하면서 관리를 받을 수 있고, 단기간에 굶으면서 빼기보다는 수유에 지장 없고 체질개선에 좋은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삼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하면서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점과 심한 아토피가 영향받지 않도록 오일이나 화장품을 세심하게 신경써 주는 것도 좋았다. "3개월동안 일주일에 두 번, 아이를 친정에 맡겨두고 전신관리를 받았는데, 한번 갈 때마다 3시간에서 많게는 4시간이 넘도록 손으로 일일이 마사지 해주고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아 주셨어요." 관리 시작 한 달이 지나자 거짓말처럼 체중이 빠지기 시작했고 3개월이 지나자 체중은 임신 전으로 돌아갔다. 틀어진 골반과 체형이 바로잡혀지자 오히려 결혼 전에도, 골반과 허벅지에 맞추어서 입던 청바지들이 조금 헐거워질 정도였다. 또한 평생을 고생하던 아토피까지도 좋아져서 결혼 전보다도 피부가 좋아졌다고 한다. 도움말 : 휘안체'' 노석원장문의 02-2654-0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오상용자연통합의원, 근골격계 질환의 희소식 ''온새미로 특수치료'' 온새미로는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온새미로의 뜻 그대로 근골격계 질환을 수술 없이 근본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오상용자연통합의원''.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 근골격계 특수치료센터를 오픈해서 5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오상용원장이 진료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오상용자연통합의원''으로 2010년 5월 양평동에 새롭게 개원했다. 디스크의 치료원리 ''오상용자연통합의원''의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은 자칫 대체의학과 혼동되기 쉬운데, 과학적 근거가 빈약한 대체의학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디스크, 대상포진, 안면마비, 턱관절, 무지 외반증 등 수술이나 약물, 한방, 물리치료로도 완치가 어려운 증상들이 이 치료법으로 완치에 성공하고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나 사고의 충격이 직접 발병원인인 디스크는 척추의 마디마디가 좁아져 뼈를 연결하는 근육이 수축하게 되면 척추를 감싸고 있던 수액이 밖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이 빠져나온 수액이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보통은 밖으로 빠져나온 수액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에는 근육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므로 근육이 퇴화되어 척추를 지탱하는 시술을 다시 하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통증의 원인을 빠져나온 수액이 아니라 근육수축으로 보고 근본원인인 근육을 회복시키는 치료방법으로, 미세생체에너지를 이용해 세포벽을 열어 세포 안으로 영양분을 유입시켜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키는 원리입니다"라고 설명하는 오상용 원장은"정상적인 근육은 혈관이 많아 영양분 유입이 빠르고 용이하지만, 근육이 손상되어 위축되면 진입혈관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영양분 유입이 어려워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우 영양제나 니들, 먹는 약 등을 이용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주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 이렇게 생체 에너지와 생체 증식 치료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중심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와 관절을 안정화 시켜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 안면마비, 대상포진, 부분화상 등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찾아 자연요법으로 치료한다. 이 과정에 진통제나 소염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고통을 느끼는 환자가 없다는 점이 많은 환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디스크 수술 하지 않고도 완치 가능해 회복능력이 좋은 환자가 재발이 되지 않고 완쾌되는 속도도 빠르다는 오원장은 "대부분의 병원이 아픈 부분만을 치료하다 보니 진통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진통제는 간이나 장을 망치게 되므로 또 다른 병을 더 얻어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라며 기능이 떨어진 장기를 살리면서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향상되어 치료기간도 단축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원장은 보통 수술판정을 받은 디스크 환자의 경우 6개월이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수술 전 ''자연통합의원''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한번 손상된 세포는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이미 수술을 받은 환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환자가 처음 내원하면 가장 먼저 정신과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TMS 생체 자기를 이용한 뇌파치료 장치로 ''스트레스 지수검사''를 받고, 혈액순환검사, 영양검사,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회복능력검사'', 간, 부신, 신장 등의 ''전신기능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생체증식치료, 근골격계 원적외선균등 온열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자가(줄기)세포 재생치료 등을 통원치료와 입원치료 혹은 병행치료로 할 것인지 결정한다. 온새미로 주말집중치료 양평동의 목동비즈타워 5층에 위치한 ''오상용자연통합의원''에는 내원객과 환자들을 위한 카페테리아, 에너지치료실, 온새미로 특수치료실, 운동치료실, 입원환자를 위한 29개의 침대를 마련해 놓고 있다. 50도의 낮은 고온인 ''에너지치료실''은 심장과 혈관에 자극이 없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배출되는데 근육에 박힌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어 입원환자의 경우 매일 20분씩 치료를 받는다. ''운동치료실''에서는 운동치료를 통해 중심근육을 강화시켜 디스크의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시설을 이용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오원장이 직접 치료하고 있다.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되는''온새미로 주말집중치료''도 운영하고 있는데, 평일 병원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유용할 듯하다. 실제 부산에 거주하는 치위생사인 김연아(26세)씨는 2주 입원과 한 번에 2~3시간씩의 통원치료로 6개월 만에 척추 측만증과 디스크가 모두 완치되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므로 어떤 치료를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재발한 경우도 이것이 대안이라고 봅니다"라는 오원장은 "실제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는 20명 중 1명 정도로, 증상치료는 치료의 타이밍을 놓치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했다.도움말: 오상용자연통합의원 오상용의원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스쿨버스 - 양정고 럭비부를 찾아서 대한민국 럭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 햇볕이 가득한 오후 시간, 운동장에서 훈련을 받는 소년들의 얼굴이 검게 그을려 있다. 제멋대로 튀는 공을 잡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선수들의 모습이 분주해 보인다. 몇 번이나 모래 위를 뒹굴었을까? 모래와 땀으로 범벅이 된 채 럭비공과 씨름을 하고 이들은 한참 외모에 신경 쓸 나이이지만 거친 럭비공을 택한 양정고 럭비부 아이들이다. 최근 럭비의 맛을 아는 이들이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럭비는 비인기종목, 그럼에도 불구하고 럭비의 재미에 빠져 럭비의 홍보 전령사로 활약하고 있는 양정고 럭비부 회원들을 만나 보았다. 우리나라 최고의 고등부 럭비팀 1930년 최초로 한국인 중등부가 창설되면서 문을 열게 된 양정 럭비부. 1941년부터 1945년 일제 전시태세 확립 정책으로 체육활동이 잠시 중단되었지만, 해방과 함께 그해 8월 양정 럭비부가 재건되면서 제1회 양정 배재 정기전(1946년) 개최를 시작으로 양정고의 럭비부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고등부 럭비팀으로 우뚝 서있다. 긴 역사만큼이나 대회 성적도 우세를 보인다. 올해만 해도 전국춘계리그전 3위, 제38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 우승, 제64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으며, 춘계리그전 13회 우승, 3회 준우승, 31회 충무기 전국중고대회 9회 우승(1996~1998년 3연패), 3회 준우승(1996~1998년 3연패), 전국체전 14회 우승, 7회 준우승 등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양정고의 럭비부를 이끌고 있는 임한수 감독은 양정고 선배이자 감독이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POCOS(주) 럭비부에서 활동하다 양정고에서 코치를 거쳐 2009년부터 럭비부 감독을 맡아 이끌고 있다. 임 감독은 "양정고의 럭비부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끈끈한 선후배간의 우정으로 똘똘 뭉쳐 럭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고 소개한다. 양정고의 럭비부는 현재 29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 3이 12명, 고 2가 7명, 고 1이 10명이다. 운동은 학교 수업이 끝나고 나면 시작된다. 훈련이 거친 만큼 2~3시간 정도 집중하고 체력보충을 한 뒤 야간 운동을 한다. 기초체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공을 갖고 뛰고 태클하고 몸싸움이 기본인 경기에서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기초체력훈련을 매번 반복하고 동계훈련도 참가해야 한다. 럭비는 천재지변과 전쟁이 아닌 한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시작한다는 불문율이 있다. 그래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운동장에서 훈련을 한다. 날씨가 더우나 추우나 함께 뛰다 지쳐가는 서로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어느새 가족애보다 더 진한 우정으로 똘똘 뭉치게 된다. 그래서일까? 양정의 럭비부에서는 다른 스포츠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동료애가 물씬 느껴진다.공을 들고 뛸 때 느끼는 짜릿한 쾌감 럭비는 함께 협력하는 운동이긴 하지만 팀원 모두가 빠르고 힘이 셀 필요가 없는 운동이기도 하다. 키가 큰 선수는 키가 큰대로, 작은 선수는 작은 대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있다. 서로의 약점을 장점으로 키우는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운동이 럭비인 셈. 현재 양정 럭비부의 주장을 맡고 있는 3학년 김준희 군. "양정의 럭비인은 학교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고 예의가 바르다"고 소개한다. 부주장 이시영(고 3)군은 힘든 운동이지만 서로 부추겨주면서 힘든 싸움을 함께 이겨나가고 있다고 한다. 양정 럭비부에서 분위기 메이커 황교(고3) 군은 친구들 사이에게 인기가 많다. 다른 학교에서 농구를 하다 양정의 럭비부로 옮긴 뒤 친구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적응하게 되었다. 덩치에 비해 잘 뛰고 센스가 있는 김병곤(고3) 군은 럭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친구들 사이에서 럭비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승원(고3) 군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럭비도 열심히 하는 친구로 소개되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양정고 럭비부 김준희 주장 몸싸움 하면서 정이 들어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럭비부에 스카우트된 김준희 학생. 지금은 럭비부 주장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럭비에 대한 애정으로 양정고를 이끌고 있다. "럭비는 함께 몸싸움을 하면서 정이 드는 운동"이라 소개하는 김 군은 공을 들고 뛸 때, 태클이 제대로 들어갔을 때 짜릿한 쾌감을 느낀단다. 양정고 교사가 되는 꿈을 가진 김 군은 정직하고 신사다운 럭비의 규칙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공을 가진 선수가 직접 뛴 성과만 인정하는 정직한 운동이며, 거친 몸싸움이 있긴 하지만 ''네 편'' ''내 편''을 가리지 않는 멋진 운동"이라 덧붙인다. 양정고 럭비부 이시영 부주장 온 몸으로 느끼는 우정 "럭비는 재미있는 운동"이라 소개하는 이시영 학생은 주장의 카리스마에 눌린 아이들을 위로하고 쓰다듬는 부주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 "경기를 온 몸으로 뛰다보면 부딪히면서 서로에 대한 소속감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며 "힘들 때 서로를 위해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우정을 확인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힘든 체력싸움과 훈련으로 지칠 때도 있지만 경기에서 우승했을 때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이 군은 양정중학교에서부터 럭비를 했다. 축구와 농구도 해보았지만 ''오직 럭비''란다. "양정은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이 있어 양정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골프전문점 JDX ‘가을맞이 할인이벤트’ 목동로데오에 위치한 JDX에서는 10월3일(월)까지 가을산상품 30%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신상품 남녀구스다운은 29만 8000원에 판매되는 것을 11만 9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여, 행사기간 구매고객에게 사은품도 제공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고급양말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비욘드바디세트를 제공한다. 가을, 겨울 이월상품은 70%에서 80%까지 할인판매 중이며, 티셔츠 바지 조끼 자켓 등 다양한 품목들도 저렴한 가격대의 균일가로 판매한다.문의 02) 2698-43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네꿈을 펼쳐라 - 국립국악고 가야금 전공 박나영 학생 우리 국악 세계에 알리고 보급하는 세계적인 음악인 되고 싶어 "대학에 진학하면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전공을 살리면서 새로운 음악에 도전도 하고 싶고요. 작곡도 하고 싶고 무대 연출도 배우고 싶어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기쁨이고 살아가는 최고의 에너지가 되니까요." 욕심 많은 박나영(국립국악고1학년,신정동) 학생에게 하루하루는 금쪽같은 시간들이라나. 자신이 꿈꾸는 일을 이루기 위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릴만큼 해야 할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우리 국악, 너무나 하고 싶었던 가야금 연주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국립국악고 박나영 학생의 특별한 꿈은 어떤 것일까?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너무나 간절히 하고 싶었던 가야금 국립국악학교 입시는 거의 대입 수준이란 말을 듣고 걱정을 많이 했던 것과는 달리 처음 학과 시험에서 전교 6등의 좋은 성적에 자신도 놀랐다는 나영양이 가야금을 만나게 된 것은 나영이가 다니던 여도초등학교(전남 여수) 특별활동에서였다. 여수 유일의 사립 초등학교 여도 초등학교는 오케스트라, 국악 관현악부, 가야금병창부, 풍물부 등 다양한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로 서울과 멀리 떨어진 지방 초등학교지만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레슨선생님들로부터 악기별로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화려한 한복에 우리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선배들이 좋아 보여 특별 활동으로 시작했던 가야금 병창, 하지만 5학년말에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던 나영양은 갑자기 가야금이 너무나 하고 싶었다. 부모님과 이메일과 전화로 상의한 끝에 6학년 초에 한국에 들어와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우리국악, 가야금 공부를 시작했다. "수소문 끝에 알게 된 서울 국립국악학교 진학을 위해 주말마다 서울로 청음시창 레슨을 다니며 6학년을 보냈습니다"라는 나영양은 오전 6시발 서울행 버스를 타고, 우리나라의 남쪽 끝이라 할 수 있는 전남 여수에서 서울 석관동을 오가며 국립국악학교 입시를 준비했다. 힘들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나영양은 아버지는 여수에서 기러기 생활을 하며 어머니와 동생은 서울로 터전을 옮기며 자신이 좋아하는 가야금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단다.국악중 3학년 때는 바쁜 중에도 교지편집부원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던 나영양은 국악고에 입학해서도 전교권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수업에도 다니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국악학교가 일반학교와 다른 점은 일반 학과 수업을 필수로 배우고, 전공 실기는 물론이고, 전공과는 달라도 민요, 판소리, 장단, 청음, 시창, 음악이론 등 국악을 전공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기초부터 공연준비까지 다양하게 배우는 학교이구요. 공연관람도 년 10회 이상 필수로 봐야하는 좋은 학교에요." 나영양의 설명이다.할수록 매력적인 음악, 우리국악. 가야금 연습은 평일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하는 나영양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 주말이나 연주회나 대회가 있을 때는 두세배 이상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이고, 떨어지고, 피가나고 또 굳은살이 박일 때까지 하는 소문난 연습 벌레다. 타고난 재질도 재질지만 이런 노력은 어렵다는 국립국악 중학교에 당당히 입학해 중학교 성적도 물론 전교권으로 우수했지만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처음에는 서울 아이들 속에서 두렵기도 했다는 나영양은 그 대도시 서울 아이들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미 중3때 19회 우륵가야금경연대회 중등부 금상과 제34회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중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유럽4개국 음악도시 10일 연수 및 연주회에 참가 하는 국립국악학교 임페리얼 장학생에 선정되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중3,고1 계속)에 선발 되는 등 일찍부터 화려한 이력을 쌓았던 것이다.다른 친구들 처럼 어린 시절의 나영이는 특별하게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 없이 6살 때부터 어머니가 보내주시는 피아노학원에 열심히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런 나영이가, 나영양의 말처럼 ''두려웠던 서울 아이들'' 못지않은 아니 그들보다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았고, 너무도 간절히 하고 싶은 것이었기에 정말 즐겁게 열심히,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국악은 할수록 매력적이고, 공연을 할 때 마다 느끼는 성취감과 뿌듯함, 환호해 주는 관중과 무대의 매력 등 이런 모든 것들이 제가 가야금과 함께 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원이 되는 것 같아요" 라는 나영양은 "앞으로의 계획은 고등학생이니까 수능 볼 때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 국악을 잘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게 목표구요, 더 나아가서는 우리 국악을 세계 여러나라에 알리고 보급하는 음악인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2012학년도 수시 2-2 논술 대비전략 C논술 채성호 대표강사 2061-9486~8 2012년 수시 2-1차 논술시험이 한주 뒤로 다가왔다. 안타까운 것은 수시 논술고사를 코앞에 두고 있는 학생 중에 이제야 처음으로 논술을 접해본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 어쨌거나 지금은 다른 생각할 것 없이 학교에서 공개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모범답안과 비교하며, 자신의 글을 전문가로부터 점검받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할 때다. 대비전략이 필요한 것은 수시 2-1차가 아니라 수능 이후에 치르게 될 수시 2-2차 논술고사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시 2-2 논술고사에 대한 대비책을 세울 것인가? 1. 논술 공부에 투자할 시간을 결정한다. 수능직후에 논술시험이 예정되어 있는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의 경우 시험일 까지 지금부터 대략 40여일이 남았다. 40여일이면 논술의 기초를 잡고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을 습득하는데 비교적 충분한 시간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40여일은 논술을 준비하는 시기인 동시에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수능과 논술 중 그 어떤 것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수능이나 논술 중 하나를 포기하겠다는 것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 중 일부분을 잘라낸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논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하되,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두느냐를 고민해야 한다. 즉, 10회나 8회 등 40일 중 며칠을 논술 공부에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마다 개인적 차이가 있겠으나, 논술에 비중을 두겠다는 학생은 6~8일 정도를, 수능에 비중을 두겠다는 학생은 4~6일 정도를 논술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겠다. 2. 논술 공부 방법을 결정한다. 논술을 공부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스스로 공부하려는 수험생은 지원한 대학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와 해제를 다운로드 받아서 시간에 맞춰 풀어보고 모범답안과 비교해보는 방법이 있겠다. 이렇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자신의 글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없는 까닭에 실력향상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는 문제가 있다. 다음으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논술을 공부하려는 수험생은 학교 선생님이나 사교육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자신이 작성한 글의 문제점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까닭에 단기간에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논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비용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상황과 환경에 가장 적절한 공부 방법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어느 정도 글쓰기에 대한 기본기가 형성된 학생이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논술교육을 접한 기간이 짧아 논술 기본기를 갖추지 못한 학생이라면 학교 선생님이나 사교육의 교육을 받기를 추천한다. 3. 논술 공부 내용을 결정한다. 논술 교육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1)글쓰기 기초 교육’은 논술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학습해야 할 내용이다. 논술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글을 쓸 수 있어야 하고, 논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글쓰기 형식을 습득해야 한다. 두 번째로 ‘(2)배경지식 강의’는 제시문을 이해하고 답안 작성을 용이하게 하도록 인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 하는 단계이다. 하지만, 지금은 시험을 코앞에 둔 시점이다. 논술의 제시문은 기존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이해하도록 하고, 지금은 배경지식 강의는 멀리하도록 하자. 세 번째로 ‘(3)논제 유형별 학습’과 ‘(4)기출문제 풀이’가 있다. 비교적 많은 학교에 수시 지원을 한 학생은 유형별 학습을,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학교에 지원을 한 학생은 기출문제 분석을 추천한다. 여기서 유형별 학습이란, 대학에서 출제되었던 다양한 논술 문제들을 비슷한 유형(요약형, 비교형, 분석형, 견해제시형, 수리논술형 등)끼리 분류해서 학습하는 방법이다. 다음으로 기출문제 풀이란,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서 과거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이 지원할 대학의 문제만을 접하게 되므로 해당 학교의 문제 유형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수능직후의 수시 2-2 논술시험은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지금부터 우선 수능만을 준비하고 수능 이후에나 논술을 준비하겠다는 생각은 수시로 대학에 입학할 생각이 없다는 말과 같다. 수능과 논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전략이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C논술, 수시1차 Final 직전 무박캠프 모집 조선에듀케이션 C논술에서 1차 FINAL 직전 무박캠프를 9월24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추석캠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던 형식의 캠프로 집중형 수업이 가장 큰 특징. 연세대반의 경우 24일, 25일, 30일에 수업이 진행되며 마지막날에는 실전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동국대반도 같은 기간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C논술 관계자에 따르면 “1:1 첨삭수업 방식을 유지하되 대기시간의 늘어짐을 방지하고자 1강좌당 담당강사를 2명씩 배치, 첨삭수업의 질과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또한 “모든 캠프에 오전 7시부터 아침 논제 수행 시간을 배치, 수험생들이 최대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캠프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C논술 본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C논술 본원 (02)2061-9486~8, www.c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관절 척추 전문 서울스타병원 이전 오픈 관절 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서울스타병원이 인근 유광사 병원 옆으로 이전하여 오픈했다.인공관절센터를 비롯 척추, 족부, 상지관절센터 등 척추 관절 분야의 전문 센터를 운영하여 특화된 진료로 환자를 맞고 있다. 또한 소화기내시경센터와 심장질환 초음파센터를 갖추고 있어 위, 대장 내시경을 통해 조기에 소화기계통의 병변을 발견 치료하고 있다. 심장질환클리닉을 통해 고혈압을 비롯한 고지혈증,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등을 정밀검사하며, 복부 및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 간을 비롯한 장기와 갑상선질환의 검사도 시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각종 고기와 샐러드바를 무한으로 즐기는 ''샐러드 앤 조이'' 오픈 고기위주의 기존 고기뷔페와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무한리필 고기 & 샐러드 바인 ''샐러드 앤 조이''가 오픈했다. 이곳은 치킨, 스파게티, 탕수육 등이 포함된 신선하고 푸짐한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등심, 토시살, 차돌, 소막창 등의 소고기류와 삼겹살, 목살, 항정살, 양념갈비, 떡갈비등의 돼지고기류를 부담 없이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이곳이 본점 1호로서 오픈행사로 평일 오후3시까지 ''샐러드 바''만 이용시 6900원, 고기뷔페와 샐러드바 모두 이용시 1만39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식사 후 음식물을 남기지 않으면 재방문시 동반 4명이상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덤으로 준다. 이 행사는 2011년 12월 31일까지이며 쿠폰 1만장 소진시 까지이다. 위치 강서구 등촌3동 670-3 (VIPS 등촌점과 강서송도병원 뒤편)문의 3663-7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