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무 문제도 없다는데 미치겠어요.” 경희보궁한의원박성우 원장 우리 몸은 수승화강이라 하여 몸의 온도변화를 심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유지, 관리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여성의 자궁이 있는 배는 충분히 따뜻해야 한다. 짧은치마, 배꼽티, 냉음료와 맥주 등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의 배는 차게 될 확률이 높다. 체온 36정도의 온도를 유지하지 않고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각종 종양들이 발생하고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 몸안 내장기관들이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여성의 몸에서 나타나는 자궁이 차져서 생기는 자궁질환은 가장 흔히 예라 할 수 있겠다. 올해 결혼 3년차인 윤경씨(32, 가명, 여자)는 답답함을 호소하며 진료실을 찾았다. 이미 화병이 난 것 같은 얼굴의 그녀는 가슴을 치며 말을 이어갔다.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 진료도 여러 차례 받았으나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3년 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다는 이야기였다. 윤경씨의 맥을 짚어보니 자궁이 많이 냉한 상태였다. 손발이 시리고 배가 차면서 자궁이 차고 혈액순환이 저하된 허한성 체질이었다. ‘자궁에 찬 기운이 있으면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동의보감에서 말했듯이 많은 불임이 허한성 체질의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배란기에는 수정을 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체온이 올라가는데, 체온이 낮으면 난소 기능이 저하되어 불임이 나타나기 쉽다. 먼저 체질을 개선하고 자궁의 냉기를 없애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전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탕제를 복용하게 하고 불임용 보궁단을 이용하여 자궁이 착상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임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불임 부부가 그러하듯,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기 쉬우며 아기를 기다리면서 불안하고 초조함을 달고 살 때가 많다.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명상을 권해주었다. 보궁단과 탕약요법을 병행한지 2개월, 윤경씨는 밝은 표정으로 내원을 하여 말했다.“전 몸에 안 좋은 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건강해질 줄 몰랐어요.”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자 없던 체력도 생겨서 너무 활발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3개월 후, 전화를 타고 윤경씨에게서 낭보가 찾아왔다. 임신 3주라는 것이었다. 너무 기뻐하는 윤경씨의 목소리에 나의 마음도 한껏 날아갈 듯 즐거워졌다. 의료인로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7
- 두통과 어지러움(현훈) 치료하는 뇌침요법 두통과 어지러움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사람은 자신의 가슴이나 뇌에 가까운 통증일수록 불안해지고,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그래서 뇌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자꾸 사진을 찍어보게 되고, 없으면 없는 데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 채 몇 십년간을 두통약과 언제 있을지 모를 어지러움 때문에 불안감으로 살아가고 있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원인이 많을수록 그 질환이 복잡다단하고 어렵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당한의원에서는 이러한 두통과 어지러움(현훈)을 잡기위하여, 한약과 뇌침이라는 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하여 효과을 보이고 있다. 뇌침은 뇌 혈류량의 순환을 도와주고, 목, 어깨 쪽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효과적인 두통과 어지러움증(현훈) 안이비쪽 질환을 다스리고 있다. 중풍과 뇌졸증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도움말: 목동 우당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7
- 아이들에게 생명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의 정서가 메말라 가고 있다고 우려를 한다. 다양한 체험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과도한 학업스트레스와 TV와 핸드폰 인터넷게임이 일상화 되어 버린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발달과 충만함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씨앗을 싹틔워 식물이 자라고 꽃을 피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정서적인 발달에 좋은 캡슐형 화분이 등장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세계 최초로 LED인공조명을 이용한 미래형 화분 캡슐팟은 햇빛이 없는 지하공간이나 춥거나 더운 환경에서도 즐거운 화초재배가 가능하다. 국내외 특허 출원과 상표등록을 맞췄으며 새로운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캡슐팟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씨앗이 어떻게 자라 꽃이 되는지 보여주는 즐거운 교육적 선물이 될 것이다. 1566-1207 www.capsulepot.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7
- 와이즈만이 만든 유아 영재교육… 수학· 과학이 즐거워진다 수학· 과학 영재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와이즈만에서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와이키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와이키즈는 언어 폭발기의 유아들에게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하여 정확한 수학적 과학적 개념과 어휘를 익히고 논리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태도를 길러주는 수학 과학 전문유아영재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5세 아이들이 ‘소금’이라고 하면 ‘짜다, 흰색이다’라고 하는 반면 와이키즈 아이들은 ''소금은 물에 녹는다.''‘어느 정도 녹으면 녹지 않는다. 다시 소금으로 만들려면 알코올을 넣으면 된다’ 등 일상과 연관된 더 풍부한 어휘를 사용한다. 와이키즈 양천 센터의 수업 모습을 살짝 들여다보자.영재성은 즐겁게 공부할 때 더욱 발달7세 수학공개수업시간. ‘더 많고 더 적고’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먼저 20개의 네모 칸 안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어떻게 전략을 세워 더 많은 것을 찾느냐를 알아보는 문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문제를 접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하고 차례대로 수를 세면서 더 많은 곳이 어느 쪽인지 찾게 된다. 그러나 어떤 아이들은 밀어서 세기, 묶어서 세기, 나누어 세기 등의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네모 칸에서 더 큰 수를 찾는 놀이가 끝나면 1~5까지 쓰인 5장의 숫자 카드로 더 큰 수 찾기 놀이를 한다. 교사와 차이가 나는 수만큼 사탕을 받게 되는데 사탕이 제일 많은 친구가 이기게 된다. 아이들은 ‘1’이라는 숫자와 ‘5’라는 숫자가 제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쉽게 인지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아이들이 세운 전략에 따라 받아가는 사탕의 개수가 달라진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이들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고, 게임이 끝나면 아이들은 어떻게 사탕을 많이 받게 되었는지 친구들 앞에서 설명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인지하게 된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수학이라고 하면 단순히 ‘수 세기’와 연관을 시키고 ‘수만 잘 세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와이키즈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더 큰 것과 더 작은 것을 찾느냐에 관점을 둔다. 아동학 교수이자 와이키즈 원장인 기순신 원장은 “유아기는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시기이며 또한 유아의 사고는 언어발달과 직결되어 있다. 언어사고력을 통해 수학적 과학적 개념을 정확하게 배우고 수학적 과학적 원리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창의적으로 적용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와이키즈의 수학 체험활동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거나 또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의 문제 상황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학 교구나 구체물을 직접 활용하며 흥미로운 수학활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중요한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감각적으로 체득하게 된다. 과학 실험활동은 다양한 호기심의 영역을 넓혀 준다. 알 종류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큰 타조 알을 직접 깨보고 껍데기와 알막의 두께를 달걀과 비교하는 등 직접 실험을 통해 신기한 과학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된다. 터치스크린과 전자칠판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와이키즈에 입학하려면 공개수업을 신청해야한다. 공개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의 수준이나 특성에 따라 반이 편성된다. 관찰추천제로 바뀐 2011 영재교육원 입시전형과 같은 형태이다. 이는 와이키즈의 교육방향이 국가의 영재교육정책과 일치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기 원장은 “한 번의 지필시험과 지능검사만으로 아이들의 평가한다는 것은 힘들다”며 “인성과 더불어 창의적 사고력, 특정과제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 흥미와 호기심, 상호작용 리더십, 자기 주도적 과제해결력 등 모든 과정을 와이키즈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와이키즈는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4세는 4명, 5세는 5명, 6세 7세는 6명으로 주 1회 90분 수업안에 10분 브리핑을 한다.(단 4세는 60분 수업안에 10분 브리핑) 아이들이 80분이나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까 염려하는 부모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관심 있고 재미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아이들의 영재성은 즐겁게 공부할 때 더욱 발달한다.와이키즈의 수업 교재는 재미있게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제가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인지적 능력, 창의적 능력, 정의적 능력을 균형 있게 개발하기 위한 목표에 맞게 월별 키트 형식(본 활동 책과 그림 동화책, 부록)으로 묶어져 있는 교재는 다양한 과학실험 활동과 수학체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또래 및 교사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직접 관찰과 실물 관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영상 교재를 활용하는 것도 와이키즈만의 특징. 여기에 아이들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보드와 터치스크린은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와이키즈는 9월 말까지 공개수업을 한다. 평일 11시, 3시 10분, 5시 10분, 토요일 11시, 2시 10분, 4시 10분 3회 진행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6674-9000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청소년이 만드는 ‘GREEN SEOUL PROJECT'' 서울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청소년활동 컨소시엄으로 8월 27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GREEN SEOUL PROJECT''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국가의 미래비전인 녹색성장과 세계적인 관심사인 기후변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물(하천), 재활용(재사용), 저탄소라는 3가지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체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642-1318wawa 가족문화체험 ‘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 목동 청소년수련관의 9월 유스데이 프로그램으로 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가 진행된다. 10가족을 초청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최소 2인이나 최대 3인 가족이 참가할 수 있다. 엄마와 함께 혹은 아빠와 함께 참가해보자. 페인팅 기법을 이용해 만든 티셔츠를 함께 만들며 가족 구성원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만들어진 티셔츠를 나눠 입으며 가족 간의 동질성을 느낄 수 있다. 접수는 8월 23일부터 받는다. 2642-1318‘손맛을 느껴보자’ 갯벌 체험 프로그램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9월18일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갯벌생태체험과 갯벌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손맛을 느껴보자’ 를 실시한다. 강화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석모도의 갯벌을 찾아가는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갈매기 먹이주기와 갯벌 추적놀이 등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3만5천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2267-2914‘도전 모험의 세계로’ 참가자 모집 청소년들의 리더십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도전! 모험의 세계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4일 평택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5,6 학년이 대상이다. 지도와 나침반 사용법을 배우고 챌린저 코스를 체험하고 나면 꼬마 모험가로 거듭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5천원이다. 2266-8247 보람이 방울방울 추억도 방울방울 가족이 함께 농촌에서 일손을 도우며 봉사활동도 하고 아름다운 시골을 체험할 수 있는 가족농촌봉사단을 모집한다. 8월 27일 토요일 경기도 양주 초록지기 마을에서 농촌 봉사 체험을 하게 될 이 프로그램은 고추 따기와 저수지 환경정화활동 등의 농촌체험과 손두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8시간의 자원봉사 확인증이 발급된다. 2202-20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빅사이즈 피자로 유명한 ‘피자 헤븐’ 목동점 문 열어 아이들 생일파티, 가족외식에 좋아, 매장에서 먹어보고 집에서 주문 주인장이 직접 수타로 만든 유럽 전통식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피자 레스토랑이 목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소스로 강남에서 더 유명한 ‘피자 헤븐’은 32가지 종류의 피자를 빅 사이즈(46cm)로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분위기의 실내인테리어로 가족외식이나 아이들 생일파티에도 좋다. 강남에서 더 유명한 ‘피자 헤븐’올해 5월 목동에 문을 연 체인점 ‘피자 헤븐’은 빅 사이즈(46cm)와 독특한 소스로 강남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처음 호주브랜드 ‘PIZZA HAVEN’으로 시작해서 3년 만에 한국 브랜드로 당당히 독립한 ‘PIZZA HEAVEN TASTE’는 서초, 삼성, 논현, 개포, 방이 등 6개의 피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서울에 50개의 체인점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련되고 깔끔한 매장 현대 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 ‘피자 헤븐’은 기존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피자점과는 차별된 레스토랑 식 피자전문점이다. 세련된 원목으로 마감한 실내 벽면 곳곳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산뜻한 느낌이다. 바깥과 맞닿은 벽면에 커다란 창을 내어 답답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밝게 만들고, 하얀색 천정을 노란 타원형으로 파서 간접 조명을 준 것이 깔끔해 보인다. 매장 가운데 위치한 커다란 벤자민 나무는 매장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한 쪽 벽면을 길게 채운 좌석은 꼬마 손님 1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생일파티를 할 때 유용하다. 코너에 위치한 좌석은 커다란 창문을 통해 바깥 전경을 볼 수 있어 연인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매장을 방문하면 피자의 신선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특별한 ‘피자 헤븐’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가족모임과 아이들 생일 파티 장소로 권할만하다. 수타로 만든 최상급 피자 ‘피자 헤븐’에서는 기계로 도우를 만들지 않는다. 3-4일 간 숙성시킨 반죽을 15분 간 수타 반죽하기 때문에 토핑을 올리고 오븐에 굽고 포장하는 데까지 25분 정도 걸린다. ‘피자 헤븐’의 경쟁력은 바로 반죽에 있다. 수타 피자는 기계로 찍어낸 피자와 비교해서 도우의 두께가 얇아 쫄깃하고 담백하다. 주문을 받고 만들기 때문에 배달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사장님의 품질과 맛에 대한 열정이 피자 한 판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피자를 먹어본 사람들의 70~80%가 다시 찾는 탄탄한 재 구매율을 자랑한다. 최상급의 재료만을 고집해 온 ‘피자 헤븐’은 피자 도우로 100% 우리 밀을, 치즈는 뉴질랜드산을, 소고기는 호주산을, 토핑으로 사용하는 새우, 브로콜리, 버섯 등은 국내산을 사용해 믿을 만하다. 인기 있는 메뉴 BEST 3 ''쉬림프디럭스, 더블치즈베이컨, 불고기피자'' ‘피자 헤븐’의 베스트 3로 쉬림프디럭스, 더블치즈베이컨, 불고기피자를 꼽는다. 그 중 ‘쉬림프디럭스’는 기본 베이스에 살사소스로 매콤한 맛을 내고 그 위에 새우 토핑을 카이엔페퍼 소스로 양념해 새우의 비린 맛을 없앴다. 마지막에 키위소스로 마무리해 매콤, 달콤한 맛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더블치즈베이컨’은 타사보다 베이컨 양을 두 배로,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의 양을 10% 더 넣어 베이컨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일반적으로 ‘불고기 피자’는 고기를 갈아서 뿌리는데 ‘피자 헤븐’에서는 3-4일간 양념에 재운 고기를 덩어리째 넣어 인기다. 또한, 쉬림프디럭스, 씨푸드피자, 불고기피자, 포테이토피자는 4000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골드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고, ‘하프앤하프’는 두 종류의 피자를 반반씩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피자 헤븐에서 만 누릴 수 있는 혜택 모든 메뉴가 46cm(18인치)인 라지 사이즈로 주문이 가능하며, 라지 피자 한판(12조각)을 주문하면 6명이 1만9900원~2만6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넉넉히 즐길 수 있어 라지피자를 선호한다. 방문 포장 고객은 전 메뉴 20% 할인 혜택이 있어 많이 이용하며,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4인 기준 2000원이면 음료가 무한리필 된다. 라지 피자 주문 시 샐러드 한 팩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또 하나, OK캐쉬백, T맴버쉽(7~8월중)이 적용이 되어 앞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위 치 : 양천구 목동 406-274 신한빌딩 2층영업시간 : 시간은 오전11:00~오후11:00까지이며, 전화 주문은 오전10:30~오후10:30분까지 가능하다. 주 차 : 주말- 건물 후면 무료주차가능(6대정도), 주중-현대백화점 앞 공영주차장 이용(주차권 발급)가능문 의 : 02-2647-2134 1577-7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목 5동 박연화 독자 추천 맛집 퓨전중화요리전문점 ‘차이웍’ 깔끔한 중화요리를 원한다면! 박연화 독자는 방학을 이용해 아이들과 조조영화를 관람하고 늦은 점심을 먹는 일이 큰 즐거움 중 하나란다. 특히 행복한세상백화점 6층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본 후 곧바로 한층만 내려가면 전문식당가라 번거롭지 않아 좋다고. 그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단연 중화요리. 가볍게 자장면을 먹거나 세트메뉴를 주문해도 부담스럽지 않아 자주 찾는다는 ‘차이웍’은 퓨전중화요리전문점. 중국어로 요리를 지칭하는 ‘차이’와 중국 조리기구 중 대표적인 튀김용 팬 ‘웍’의 합성어를 상호로 사용했다. “차이웍은 익숙한 메뉴지만 고급스럽고 세련된 맛을 선사하는 곳이예요” 박연화 독자는 자장면 하나에도 깊고 명쾌한 맛을 담아내어 맛보는 순간부터 바로 차이웍 마니아가 된다며 “중화요리집 하면 불결하단 생각이 들곤 하는데 이곳은 주방도 깨끗해 보이고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서비스도 좋아요”라고 덧붙인다. 자스민차와 짜사이가 서비스되고 나면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데 박연화 독자는 짜사이 맛이 좋아 3~4번의 리필은 기본이란다. 푸짐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볶음해물짜장’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을 자랑하는 ‘삼선짬뽕’, 그리고 맑고 개운한 육수가 야채, 해물과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청탕면’은 이 집의 인기메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볶음밥’과 부드러운 두부와 매콤 칼칼한 양념이 조화로운 ‘마파두부밥’도 즐겨 찾는 메뉴. 탕수육도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다양한 과일과 새콤달콤한 소스로 눈과 입이 즐거운 ‘광동식과일탕수육’, 고구마 맛탕과 바삭한 돼지고기가 일품인 ‘북경식고구마탕수육’ 그리고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사천탕수육’이 그것. 새우요리 역시 맵고 달콤한 칠리소스의 향이 돋보이는 ‘칠리새우’와 레몬크림소스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아몬드레몬크림새우’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요리 한가지와 식사 2개가 제공되는 세트메뉴도 다양해 2인 이상이 식사하기에 제격이다. 맛깔스럽고 푸짐한 양,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고객의 미각을 만족시키는 차이웍은 이미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는데, 당일 메가박스 영화 티켓으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저렴하게 즐기는 센스도 발휘해 보자. 메 뉴: 볶음해물짜장 6,500원 삼선짬뽕 6,000원 날치알볶음밥 6,000원 탕수육 16,000원 칠리새우 19,000원 세트메뉴 20,000원~24,000원 코스요리 15,000원~30,000원 위 치 : 목동행복한세상백화점 5층 식당가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00분 휴 일 : 무휴 주 차 : 지하주차장 문 의 : 6678-3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내발산동 조선희 독자 추천 맛집 뷔페식 산채비빔밥 ‘수랏간’ 1인분에 5천원, 착한가격에 행운까지 드려요 강서구 양천향교역 근처의 ‘수랏간’은 서울시에서 지정한 ‘안심 먹거리 우수 음식점’ ‘서울 자랑스런 한국음식점’ ‘원산지 표시 우수 음식점’ ‘서울시 관광음식점’으로 선정된 정통 한정식 집이다. 식당 연회와 각종 모임을 위한 규모가 제법 큰 이곳은 기와를 올린 한옥으로 밖에서 보기엔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어가기에 부담스러운 외관을 가진 곳이다. 그러나 수랏간을 알고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곳처럼 착한 가격에 음식까지 맛깔스런 곳을 찾기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2층과 3층은 연회와 모임을 위한 대형룸들이지만 1층은 간단하게 일품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운영을 하는데 한정식 전문식당이라서 음식맛은 웬만한 미식가들도 칭찬을 하고 갈 정도다. 특히 일품메뉴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저렴해 주변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애용하면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뷔페식 신채비빔밥’이다. 고급 한정식 집답게 놋그릇에 정갈하게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밥 메뉴는 5천원이면 십여가지 나물을 식성대로 골라 먹을 수 있고, 후식까지 알뜰히 챙겨준다. 모든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게 이집의 매력이다. 그리고 2인 이상 주문하면 먹을 수 있는 ‘보쌈정식’ 역시 1인분에 5천원인데 고기가 부드러워 어르신을 대접해도 좋을 만한 음식이다. 그밖에 대부분의 일품요리들이 5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제공되는데 콩나물과 돼지고기를 매콤하게 양념한 ‘얼큰 콩나물돼지불고기’는 입맛 없는 여름에 먹으면 제격이다.어린이들을 위한 메뉴인 ‘수제 등심 돈가스’와 ‘치킨 가스’가 있어 가족 외식할 때 편리하다. 물론 이것들도 5천원으로 먹을 수 있으니 4인 가족이 한 끼를 2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1층의 메뉴들은 수랏간의 음식을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라는 사장님의 말이 틀리지 않을 듯하다. ''맛도 두배 행복도 두배‘ 격조있는 음식점이라는 이곳의 슬로건처럼 깔끔한 분위기의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는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한몫을 한다. 그리고 이 식당의 특징은 각종 이벤트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이고,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엔 ’연금복권‘ 10장이 제공되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엔 연금복권 20장이 제공된다니 맛있는 음식에 행운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석 2조다. 가족모임이나 돌잔치를 위한 공간도 좋지만 어느날 점심, 저녁에 가족과 손잡고 나와 식사를 해도 후회가 없을 법하다.메 뉴: 보쌈정식 5,000원 콩나물돼지불고기 5,000원 서리태 콩국수 5,000원 얼큰 굴육개장 5,000원 등심수제돈가스 5,000원 치킨가스 5,000원 육회비빔밥 10,000원 간장게장 15,000원 (한정식 22,000원 ~ 120,000원)위 치 : 강서구 양천향교역 5번 출구에서 50미터 지점영업시간 : 점심) 11시 30분 ~ 15시 저녁) 17시 ~ 22시주 차 : 주차장 있음문 의 : 3663-3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콘서트로 만나는 피아노 명곡집 II 콘서트로 만나는 피아노 명곡집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어린 시절 피아노 학원에서 배웠던 "엘리제를 위하여", "소녀의 기도", "은파"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연주회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만나는 피아노 명곡집"이 지난 7월 26일(화)에 KT 체임버홀에서 열려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만석에 가까운 유료관객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놀라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이 음악회를 한번더 개최해달라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성문예술기획은 오는 8월 21일 오후 3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KT 체임버홀에서 음악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콘서트로 만나는 피아노 명곡집 2" 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연습하는 <피아노 명곡집>에 수록된 곡들을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교대로 연주와 해설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반부 연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유지수는 2010년 쇼팽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KBS 클래식FM(93.1MHz)에서 개최한 <한낮에 만나는 쇼팽>에 출연해 쇼팽의 곡들을 연주한 바 있으며, 이번 음악회에서 쇼팽의 "녹턴 op.9-2"와 "왈츠 op.18"등과 함께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마리의 "금혼식", 슈베르트 "즉흥곡 op.90-2",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을 연주한다. 후반부에서 연주하게 될 피아니스트 조소연은 클랑 트리오의 멤버로 2009년 한국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연주회에서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 기도", 와이먼의 "은파" 등과 함께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리스트의 "사랑의 꿈 3번",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1번"을 연주한다.연주력과 해설능력이 검증된 두 피아니스트가 전반부와 후반부를 나누어 연주와 해설을 분담하고, 전후반부 말미에 체르니의 "비엔나 행진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등 피아노 연탄곡을 함께 연주하는 이 공연은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을 비롯한 초중고생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선사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지난번 피아니스트 조은아씨와 박종화씨가 출연했던 공연과 비교해 보는 것도 음악회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가 된다. ▶ 일 시 : 8월21일 오후 3시▶ 장 소 : KT 체임버홀▶ 관람시간 : 90분(인터미션 15분)▶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문 의 : 785-0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기획공연 "풍류 2011" 강서구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존회"를 통해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강서구민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통문화마당 기획공연 "풍류 2011"를 마련했다. 8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가양1동 소재 양천향교 앞 전통문화마당에서 기획공연 "풍류 2011"이 펼쳐진다. 첫째 마당은 이야기가 있는 봉산탈춤 "미얄에서 무당까지 합합 궁다라라기" 둘째마당은 국악놀이극 "우당탕탕 똥고집전"으로 구성하였다. 1시간 30분 동안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신명나게 이어진다. 탈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봉산탈춤이다. 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과 함께하며 의미있는 웃음과 희열을 전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좋은 문화예술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새롭게 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여러 해외공연에서 많은 박수와 아낌없는 극찬을 받으며 초청이 쇄도했던 작품으로 봉산탈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노장과장''이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며 즐기는 신명 타령 한판을 경험하게 한다.(2600-60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