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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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학부모 무료 특강 사춘기는 일명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도 한다. 그만큼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올바른 인생의 방향을 정하기 위한 진통의 시기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자아가 형성되면서 학부모와의 소통에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처가 미숙하면 진로와 학업, 아이들이 자아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목5동의 한꿈상담심리센터에서는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무료 특강시간을 마련했다. 사춘기 자녀와 갈등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마음에 위안을 주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더불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진로지도의 방향도 제시한다. 특강은 전화로 예약해야 참석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10시30분에서 12시까지 초등고학년이나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의 070-4062-48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4
- 네 꿈을 펼쳐라 - 서울영상고등학교 2학년 채재강학생 생생한 자연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감동을 전하고 싶어요!! 새벽 6시, 인천시 서구 집을 나서서 버스를 두 번 갈아탄 후 다시 지하철을 타는 채재강군의 아침 등굣길. 인천에서 신정동 서울영상고까지 결코 만만치 않는 등교거리임에도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설렌다는 재강군. 그에게는 남다른 꿈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재강군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일찍 찾은 나의 꿈,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즐거움 인천에서 태어나 초중학교를 인천에서 다닌 재강군은 중학교 시절 방송부 활동을 했다. “6학년 때 TV예능프로그램을 보다가 저렇게 재밌는 프로그램은 누가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PD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중학교 입학 후 7대 1의 경쟁을 뚫고 방송부에 들어갔다는데 “당시 방송부 담당선생님이 방송에 있어서 전문가 수준이셨어요. 덕분에 저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그분을 보며 제 꿈이 더욱 확고해졌어요” 재강군은 그렇게 열심히 방송부 활동을 하며 PD의 꿈을 키워갔다. 방송부원들과 촬영한 영화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대상(단체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7-8개의 작품이 크고 작은 상을 받기도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환경봉사를 다녔다는 재강군은 중2부터 매년 5월이면 일주일간 몽골에 다녀왔다. 몽골 사막화방지를 위해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기 위함이었다는데 중3땐 영상을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단다. 혼자 기획하고 촬영해 ‘몽골의 사막화 방지에 관한 영상’을 완성했다. 가지고 간 카메라가 세관에 걸리기도 하는 등 해외촬영의 어려움도 많았지만 재강군은 열정적으로 촬영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 개인 자격으로 그 작품을 출품한 결과 중고등부 총 450작품 중 장려상을 수상했고 편집부문에선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재강군의 꿈은 더욱 구체화되었다. 자연 다큐멘터리감독이 되고 싶은 새로운 꿈이 생겼다.내 꿈은 감동을 주는 자연 다큐멘터리 감독 “부모님은 당연히 제가 인문계고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셨어요. 하지만 저는 영상 분야 공부를 심도 있게 해보고 싶어 영상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찾게 되었죠” 재강군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서울영상고를 알게 되었고 부모님을 설득했다. 재강군의 영상에 대한 꿈과 열정을 이해한 부모님도 그의 결정에 힘을 보태주게 되었다고. 재강군은 작년 한 해 동안 영상기초, 카메라기초, 편집기초, 시나리오기초 등 영상 일반에 관한 기초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1학년 수업은 실습 없이 이론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이론을 직접 적용할 수 있었다. 재강군이 활동하는 동아리는 ‘홍프레임’이라는 동아리로, ‘영상에 대한 열정’이라는 의미라고. 작년 4월, 5명이 한 팀이 되어 제작한 영상이 ‘양천구장애인UCC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열정이 남다른 재강군은 그것만으론 만족할 수 없었다. 몽골에 다시 가기로 결심하고 작년 5월 몽골에서 다시 촬영을 했다. 지구온난화와 사막화에 관한 정식 다큐를 만들고 싶어 진지하게 접근했는데 대회 출품 후 쓴잔을 마셔야 했다. 학생답지 못하고 지나치게 프로처럼 만들었다는 비평을 받았다고. 하지만 재강군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과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다. 1학년 때는 그저 선배들 곁에서 스텝으로 참여하는 수준이었지만 2학년에 올라와 동아리부장이 되고 어깨가 무거워졌다는 재강군. 현재 그는 사람들의 돈에 관한 이기심에 관한 실험다큐를 제작 중이다. “영상을 만드는 일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죠. 아이디어를 정한 후 주제를 뽑아내고 전체적인 줄거리를 만들고 씬별로 시나리오 작성, 촬영 장소 사전답사, 콘티를 그리고 촬영하기 까지 2-3개월이 걸려서 완성되거든요” 학교 수업은 4시에 끝나지만 동아리활동으로 12시 막차를 타기도 한다는데 집에 가면 새벽 2시일 때도 있단다. “1학년 때는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하지만 지각도 한번 안하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니 이젠 많이 믿어주세요” 대학에서 영화나 신문방송학을 전공해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재강군은 아마존의 눈물과 북극의 눈물 등 사람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다큐는 길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바꾸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다. 또 다큐로 사람을 감동시키고 그곳에 가지 않아도 그곳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고교 졸업 후엔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따고 싶어요. 해양 다큐도 찍고 싶거든요” 재강군은 몽골에도 다시 가고 싶다. 몽골의 사막화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기 때문.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재강군의 다큐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4
- 정말 잘 쓴 영어 에세이를 흉내내 보라.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 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 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 “우수한 학생은 많은데, 자신의 장점을 글로 담아내는 능력은 부족한 것 같다“ 하버드대 입학심사협의회 상임위원인 낸시 소머스 교수가 오랜 시간 한국 학생들을 지켜보고 내린 결론이다. 한국 학생들은 모두 똑똑하고 성실하나 자신만의 장점과 개성을 담은 에세이가 없다는 지적이다. 소머스 교수는 미국 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글쓰기에 투자해야 한다며 ‘에세이가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재 소머스 교수는 하버드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수강해야 하는 ‘Expository Writing(논리적 작문)’ 강의를 맡고 있기도 한 영어 에세이계의 최고 권위자이다. 소모스 교수 같은 영어 에세이 전문 교수들은 “글을 통해 자신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은 미국 명문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필수 관문”이라고 말한다. 특목고 합격이라는 목표가 최종 목표인 초등학생은 한명도 없을 뿐이다. 기회가 된다면 미국의 명문대로 진학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많이들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학교 시절의 논술 공부는 당연 미국의 최고 인재를 선발하는 기준으로 연습하고 공부해야 한다. 히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입학자격 시험인 SAT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좋은 점수를 받기 때문에 에세이에서 입학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 개성 있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에세이는 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인지를 판단하는 좋은 기준이 된다. 그럼 잘 쓴 에세이는 뭘까? 번 읽었을 때 끌리는 글이 잘 쓴 에세이다. 입학 담당자들은 매년 평균 2만명이 넘는 입학 지원서를 받게 된다. 끌리는 글이 아니면 다른 글들과 차별화되기 어렵다. 자신의 글이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서두에 강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미국식 에세이의 특징은 두괄식이다. 글의 핵심을 먼저 제시하는 두괄식으로 전체 맥락의 핵심 문장이나 자기 주장을 담는다. 그 후 부연 설명을 하면 된다. 부연 설명에는 자신의 생각과 체험을 중심으로 솔직하고 재미있게 담아내는 에세이가 언제나 최고의 에세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경험이나 활동의 나열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깨달은 점이나 배운 것이다. 신의 생각을 담아낸다면 어떤 주제도 상관없다. 주제의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주제든지 에세이든지 자신의 생각을 꼭 넣어야 한다. 작년도 하버드대 입학시험 최고의 에세이의 시작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쓰레기를 줍는 일”이라고 시작한다. 매일매일 집 앞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느꼈던 점이나 쓰레기에 집착했다는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내 호기심 많은 자신의 성격을 재미있게 부각시켰다. 그럼 좋은 에세이 쓰기를 위해서 초등학생들은 어떤 연습을 하면 될까? 단 영어 에세이의 기본은 영어의 문장 구성이나 특징을 정확히 살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문법적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 다음은 어떤 주제로 쓸 것인지 선택을 하고 그 것에 맞는 생각들을 나열하고 그 때 느꼈던 점과 알게 된 점을 두서없이 나열해 보는 것이다. 기에서 핵심 메시지를 찾고 그 메시지를 문장의 앞으로 꺼낸 다음 자신의 생각과 경험으로 뒷받침할 내용들을 배열하면 된다. 솔직하게 쓰고 여러 번 고쳐 쓰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잘 쓴 에세이를 흉내내다 보면 분명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에세이는 완성된다. 그 과정 속에서 에세이 실력은 상승하게 되어있다.이국의 문화를 이해하도록 하자. 자가 대학교 영어 작문 수업의 일이었다. 고급 작문 수업을 수강하는데 그 동안 영어 작문의 바이블처럼 생각했던 문장의 5형식, 접속사와 주절 목적절, 주어 동사 목적어 목적보어 등의 용어는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강사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미국의 문화만 이야기 했다. 마치 미문화사를 듣는 것처럼. 수업은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었지만 과연 이렇게 작문 실력이 늘어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종강 후 교수님께 작문 수업이 좀 이상하다고 했더니, “한국에서는 쌍꺼풀 수술이 입학 선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는 사회 현상을 작문해 보라고 시키셨다. 언뜻 입학 선물을 그대로 영어로 옮겨 “admission gift" 또는 조금 더 친절하게 "college admission gift" 라고 친절하게 설명하면 되겠구나 생각하겠지만 난 자연스럽게 ‘graduation present(고교졸업선물)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 수업 시간 중 미국에는 졸업이 어렵기 때문에 졸업에 대한 선물은 있어도 입학 선물이란 말은 잘 쓰지 않는다는 미문화를 배우고 난 변화다. 시 교수님은 그 부분에 주목하며 “이게 바로 이번 작문 수업을 마친 너의 성과“ 라 말씀해 주셨다. 언어는 언어 그 자체만을 익히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그 언어가 쓰이는 사회의 문화를 알아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작문이 된다는 설명이었다. 우리말 표현을 1대1로 옮긴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였다. 어차피 제대로 된 영어를 하려면 제대로 의사소통을 하라는 충고였다. 이러한 문화 이해의 중요성은 회화에서 더 많이 두드러진다. 글로벌 사회에선 현지인의 말 또는 글로 그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언어의 배경이 되는 문화적 이해가 없다면 그 언어 실력은 절름발이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영어가 완벽해도 문화를 알지 못하면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다는 걸 배운 수업이었다. 이런 문화를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영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중학생이 되고 특목고를 위한 내신관리 대입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문화를 중심으로 한 영어 공부를 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영어는 우리와 문화가 많이 다른 서양의 2011-09-21
- 치료 쉬우나 재발 위험도 큰, 원형탈모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 머리를 감을 때 가을 낙엽처럼 한 올 한 올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느끼는 상실감. 바로 탈모의 고민이다. 그렇다고 탈모가 남성의 전유물은 아니다. 여성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탈모로 남모르게 고민한다. 자녀 교육과 남편 뒷바라지, 내 집 마련, 노후 준비 등으로 신경을 쓰다보면 알게 모르게 원형탈모증으로 가슴앓이를 하기도 한다. 남성 탈모와는 다른, 말 못할 우울함이 밀려온다. 주부 김모(35세) 씨는 어느 날 정수리 부근에 머리카락이 빠져 동전만한 빈 공간이 생긴 것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작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말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띌 정도로 커져 놀란 가슴에 서둘러 한의원을 찾았다. 김씨는 원형탈모가 단발성에서 다발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가 면역질환으로 모낭의 면역체계가 무너져 발생되는 원형탈모의 경우다. 단발성 원형탈모란 두피부위에 동그란 모양으로 한 부분만 머리카락이 빠진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치유되기도 하지만, 두피에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가 여러 개인 다발성 원형탈모로 빠르게 변화되는 경우도 있어 조기에 원인을 발견해 치료하는게 중요하다. 원형탈모가 진행된다면 현재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고 식습관, 수면습관, 운동 등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원형탈모는 유전성이나 체질과 달리 외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발생하는 경우가 흔해 다른 탈모 유형에 비해 치료가 쉬운 특징이 있다. 그러나 치료가 비교적 잘 되는 반면 재발이 쉽기 때문에 신체의 균형을 확실히 바로 잡아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원형탈모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식, 음주, 흡연 등 식ㆍ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평소에 걷기와 등산 등 하체 위주의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시켜주면서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상담과 치료를 통해 바꾸고, 두피관리를 통해 두피 환경을 개선해주면 원형 탈모를 지혜롭게 치료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특목고 합격을 위한 영어 공부! 방향을 알고 내공을 쌓아라.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 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 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 공병호 박사가 쓴 ‘10년후 세계’에서 공박사는 영어가 권력이라고 말했다. 소설가 복거일 선생도 ‘영어를 공용어로 삼자’는 책에서 한국 사회는 영어가 유창한 인재와 영어가 유창하지 않는 사람 둘로 양극화가 될 것이기에 그 양극화 극복을 위해서라도 영어를 공용어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한 이야기가 처음 나온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매우 뜨거운 논쟁이자 사회적 이슈로 부각했으나 최근의 잇따른 언론 칼럼과 논조에서 그런 주장은 흔히 하는 아주 일상적인 주장 이상도 이하도 아닌 대중화된 이야기가 됐다. 영어 실력이 사회적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 변수라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이 없고 현실사회에서 그게 증명이 되고 있으니 공용어로 삼는 엄청난 혁명적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한 영어 권력, 영어 공용화 주장자들의 이야기는 안타깝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현실이 되고 있는 셈이다.그럼 영어를 잘 하는 사람? 즉 영어 권력자란 어떤 사람일까?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우선 능숙한 대인 관계 능력과 직결된다. 적극적인 태도를 어려서부터 가져야 영어 권력을 쟁취할 수 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려는 태도를 지니고 있어야 영어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소통 능력은 단순히 어휘를 많이 알고, 작문 능력이 있다고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크게 네 가치 차원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 어휘, 문장 구조를 아는 문법적 능력, 언어를 총체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담화 능력, 목표 언어의 사회, 문화적 규칙에 대한 지식, 즉 사회 언어적 능력, 앞의 세 가지 능력을 적절히 보완, 사용하는 전략적 언어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어야 유창한 말하기가 가능하니, 영어 말하기 능력은 결코 쉬운 영역이 아님은 확실하다. 어휘와 문법적 지식이 많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하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제대로 이야기를 전개하지 못하는 것은 담화능력이나 사회 언어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럼 문법적 능력 외에 나머지 세 가지 능력을 함께 습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책으로 공부한 어휘와 문법의 지식을 자주 쓰고 말해 봐야 한다. 이와 함께 영어로 된 책이나, 신문, 인터넷 등을 다양한 매체로 접하면서 사회 언어적 능력도 키워야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4가지 균형에 대해 생각하고 영어 공부를 해야 영어 공부의 지향점이 보이고 지치지 않는다. 이런 학습이 장기간 지속되면 확실한 영어의 내공이 쌓이게 된다. 아무리 뛰어난 언어학자도 모든 사람에게 딱 들어맞는 학습법을 제시할 수 는 없다. 이러한 기본적인 길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학습자 스스로가 찾아내야 한다. 무턱대고 영어가 중요하다고 무작정 공부하는 방식은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 진짜 영어를 잘 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영어 학습을 대한다면 영어능력의 상승은 물론 학습 능률도 오르게 되어 있다. 제 대로 된 길로 영어의 바다를 건너와 바다 너머 수많은 기회와 만난다는 건 매력적인 일이고 선택의 여지가 많은 도전이다. 특목고 및 명문대를 비롯한 어떤 학습자 선발 기관도 제대로 된 영어 구사자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공인점수가 조금 낮더라도 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9월 양천강서영등포 - 청소년센터 소식 제1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자 모집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시작돼 전 세계 127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제 청소년성취포상제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14세 이상 25세 미만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참가가 결정되면 2011년 9월 ~ 2012년 4월까지 주 1회 활동한다. 1인당 참가비는 5만원이며, 입회비와 심사비는 별도다. 2642- 1318제3차 BOOK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서울시청소년수련관에서 9월 24일(토) 초등학생 3학년 ~ 6학년 총35명을 대상으로 제3차 BOOK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실시한다. 청소년 활동 인증 제 1270호인 이 프로그램은 여주 도리늘 향골마을 농촌체험을 통해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1인당 참가비는 3만원이다. 2266-8247로체청소년 원정대 모집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열정과 용기로 가득 찬 글로벌 인재를 지향하는 청소년을 초대한다. 잠재력과 창의적, 자기주도 능력을 스스로 터득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15-19세 청소년을 모집한다. 로체청소년 원정대는 국제교류와 자원봉사를 겸한 티베트 고원지대와 네팔 문명탐사를 실시한다. 에베레스트 고산 자연생태 및 빙하지대 탐사, 티베트 오지마을 체험과 티베트와 네팔 청소년 국제 문화 교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기간은 2012년 1월이며 참가비는 450만원, 참가신청은 9월 15일까지. 754-3900-1창의체험스쿨 ''주물럭 비누'' 참가자 모집 구로청소년수련관 창의체험스쿨에서 9월 10일(토) 13시 ~ 15시 수련관 2층 방과 후 교실에서 ''주물럭 비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물럭 비누''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비누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비누를 만들며 환경을 공부하게된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신청서와 참가비가 모두 확인되어야 신청이 완료된다. 838-1318창의경제학교 ''파티쉐 체험'' 참가자 모집 구로청소년수련관 창의경제학교 실습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코칩 쿠기'' 만들기 실습생을 모집한다. 매월 한 번씩 실시하는 파티쉐 체험은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9월 10일 토요일 10시 ~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내가 직접 초코칩 쿠키를 만들고 시식할 수 있다. 참가비는 6천원이며 참가 학생 이름으로 입금해야 한다. 838- 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9월 양천강서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강아지똥일시:9월6일~10월2일장소:AK 아트홀(AK백화점 내 3층)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861-3337 &clubs국악뮤지컬 호랑이를 만난 놀부일시:9월17~18일장소:관악문화관 공연장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문의:2654-6854 &clubs뮤지컬 빨래 일시:9월7일~2월26일장소:학전그린소극장 관람등급:만7세 이상관람시간:150분(인터미션 10분)문의:928-3362&clubs뮤지컬 캣츠 일시:9월17일~12월31일장소:샤롯데씨어터관람등급:만8세 이상관람시간:160분문의:1577-3363 &clubs코미디 뮤지컬 퀴즈뱅크 일시:9월14일~11월6일장소:샘아트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504-5034 # 콘서트&clubs송영주 뉴욕 트리오 첫 내한공연 일시:9월16~17일장소:디큐브 아트센터(스페이스 신도림)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5분)문의:941-1150 &clubs2011 린 콘서트일시:9월8~10일장소:디큐브 아트센터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2211-3000 &clubs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내한공연 2011 일시:9월21일 오후 8시장소:LG아트센터 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720-3933 # 연극&clubs광대놀음극〈아비 찾아 뱅뱅 돌아〉 일시:9월16~18일장소:서울남산국악당 관람등급:만 6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070-7695-9770 &clubs도라지꽃 일시:9월14~25일장소:대학로예술극장3관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90분문의:010-6643-6399 &clubs싸이판 일시:9월16일~12월31일장소:대학로 클막씨어터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110분문의:766-7598 # 클래식 . 전시&clubs부암아트 가곡시리즈-한국가곡 일시:9월16일 오후 7시30분장소:부암아트홀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70분(인터미션 10분)문의:1544-1555&clubs예노 얀도 초청 피아노 독주회 일시:9월8일 오후 7시 30분 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 90분(인터미션 15분)문의:549-4133&clubs이국이색(二國二色) 슬픈 사랑의 노래갈라콘서트 일시:9월16일 오후 7시30분장소:한전아트센터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070-7517-62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9월 양천강서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급한 일 생겼을 때 365일 열린 어린이집에 아이 맡기 세요. 양천구에서는 9월 1일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양천해누리타운 1층에 위치한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을 365일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 , 보육실 및 교재교구비 구입 등 운영준비를 마쳤다. ''365일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에게 사정이 생겨 단시간 아이를 돌봐 줄 곳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이용시간은 평일은 07:30 ~ 22:00까지며 휴일은 09:00~18:00이다. 서울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만 5세 이하의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1회 3~16시간이며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모의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을 위한 이용은 제한된다. 365어린이집은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를 위한 시설이라 장기적으로 이용하는 일반 어린이집과는 달리 횟수 제한을 두고 있으며, 1일 동시 보육아동은 10명으로 이용 요금은 시간당 3000원이고 식비는 별도부담으로 1끼에 1000원이다. 신청은 2일전(공휴일제외) 사전예약제를 원칙으로 하며 오는 8월 30일부터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http://iseoul.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620-3390한가위 나눔 ''달나라로 간 孝토끼''에 함께해요! 양천구는 한가위를 맞아 나눔채우기 캠페인 일환으로 ''달나라로 간 孝토끼'' 봉사활동을 9월 9일까지 진행한다.재활용천을 활용해 토끼 주머니를 만들고 봉사자가 직접 준비한 생활필수품(치약, 양말, 비누, 식품캔 등이며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 및 라면, 화장지, 과자 등은 제외)을 담아 양천구 해누리푸드마켓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이다. 양천구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를 통해 신청한 후 9월 9일까지 활동보고서와 완성된 토끼 주머니에 생활필수품을 담아 제출하면 5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 2644-4750결혼이주여성 활용한 똑! 똑! 똑! 월드티처 양천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국적 문화체험 시범교육사업 ''똑!똑!똑! 월드티처''를 추진한다. 이 교육은 양천구청,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추진하는 것으로, 4개월간의 전문강사과정 교육을 거친 다국적 문화체험 강사가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자신의 모국에 대한 문화특성과 고유생활양식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 어린이들에게 국제적 마인드와 다문화가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4개월간의 전문과정을 통해 양선된 다국적 문화체험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각 나라 위치, 인사말, 전통음식, 명절, 수도, 화폐, 유명한 관광지, 대통령, 교통수단 등을 소개하고 전통의상 입어보기, 국기, 나라꽃 그려보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신청 접수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중 64개소를 선정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시범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양천구청 여성복지과(☎2620-4617)로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60세 이상 어르신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사)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취업지원센터(보건복지부 위탁)를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무료 취업 상담 및 알선 및 취업을 위한 자격증 교육 등 어르신의 소득증진 및 취업활성화를 위한 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취업지원은 만 60세 이상 취업희망자 또는 어르신 채용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전화상담과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서 1부와 사진 1장,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고, 이용료는 무료다. 이력서 및 구직신청서 작성대행도 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2646-6065)로 연락하면 된다. "칫솔질도 게임처럼" 칫솔질 교육 프로그램 신청하세요~~강서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는 치아우식증(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의 기초가 되는 칫솔질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국에서 최초로 닌텐도 Wii게임과 같은 3차원 동작인식 시스템을 이용하여, 4명이 동시에 게임을 하듯 칫솔질 교육 및 실습을 하여 흥미유발에 도움을 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칫솔질의 습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예약자에 한하며, 전화 및 방문예약으로 진행한다.2600-5968 제5기『강서 새로미 대학』수강생 추가 모집 강서구에서는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자격증 중심 과정의 제5기''강서 새로미 대학''과정을 마련하여, 지역 우수인재를 모집한다.모집과목은 부동산경매지도사, 심리상담사2급, 청소년리더십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반찬 및 출장요리 전문가 과정으로. 교육기간은 9.27~11.25 (18:30 ~ 21:30,화~금 주2회 9주 과정)이다. 접수는 9.3(토) ~9.16(금)까지 강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한다. 그리스도대학교 평생교육원(등촌동 소재)에서 실시하며, 교육대상 및 인원은 만18세 이상 강서구민 및 강서구 소재 직장인(90명)으로 수 강료는 90,000원이다.2600-6983전문가에게 배우는 자녀교육법 노하우 강서구는 자녀를 창의적·자기주도적인 미래형 인재로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10기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 말 잘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학공부법 등 모두 8개의 전문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감동과 재미를 더 할 수 있도록 수강생 동아리도 구성·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7일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8일 오전10시 전산추첨 후 120명의 최종참가자를 확정하며, 3만원의 수강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에서(염창동 소재) 진행한다.2600-6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창작어린이극 - 놀자! 호랑아 호랑이는 무섭다? 친숙하고 익살스런 호랑이들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호랑이를 통해 재미있게 풍자한 전통놀이극 ''놀자! 호랑아''가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에서 9월15일부터 10월2일까지 공연한다. 우리나라 대표 동물인 호랑이를 주제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재미있게 풍자한 전통놀이극 ''놀자!호랑아''는 힘없는 할머니, 어린이, 작은 동물이 재치와 지혜로 호랑이를 잡는 이야기를 재밌는 연극놀이로 표현한 작품이다. 우리의 자연친화적인 농경문화를 배경으로 짚풀, 농기구 등으로 만들어진 호랑이 가면은 호랑이의 무서움 보다는 친숙하고 익살스런 모습을 표현해 낼 것이다. 조선을 세운 신 환웅의 미움을 받은 흰 눈썹 호랑이는 천년에 한 번 백두산 천지에 나타날 수밖에 없는 벌을 받는다. 하지만 영험한 호랑이로 이름 난 백두산 천지 호랑이라 전국의 호랑이들이 백두산 천지로 몰려들고 있었다. 전국에서 모인 호랑이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되고 가죽이 없는 곰배령 호랑이는 자신이 제일 먼저 흰눈썹 호랑이를 만나야 한다고 하는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가족뮤지컬 - 보물섬 실제 배를 옮겨다 놓은 듯한 실감나는 무대와 바다냄새 물씬 풍기는 화려한 세트와 의상, 신나는 음악,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그 무엇 하나도 소홀한 것이 없는 명품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이 목동엔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하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모험이야기를 좋아한다. 보물섬을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기가 주인공이라도 된 듯 같이 노래하고 춤춘다. 또 어린이들은 항상 짐의 편이다. 아무리 해적이 도움을 청해도 절대 해적을 도와주지 않는다. 그것은 아이들 하나 하나가 바로 짐이기 때문이다. 보물섬을 통해 아이들이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날 것이다. 해안가의 조그만 주점 벤보우에 어느 날 보물 지도를 가진 손님이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 된다. 보물지도를 찾기 위하여 해적들이 주점으로 모여들고, 주점의 ''짐 호킨스"라는 소년은 그 사건에 휘말려 위험에 처한다. 결국 보물지도를 손에 넣게 된 짐은 의사 리브지 선생님과 뱃사람들을 구해서 범선 ''이스파뇰라호''를 타고 보물섬을 향해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요리사로 가장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배를 탄 해적 실버는 보물을 차지하려고 흉계를 꾸미게 되는데...▶ 일 시 : 9월2~29일 ▶ 장 소 : 목동 엔젤씨어터▶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관람시간 : 60분▶ 문 의 : 1544-42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