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키 크는 유전자를 깨워라! 신 홍 근 평화한의원 원장 해피브레인 원장 HB공부연구소장 문의 02-336-7006친한 친구의 동생인 규칠은 초중고를 1번으로 다녔다. 반에서 키가 가장 작았다.부모님도 작았고 성장판 검사를 해보니 뼈가 닫혀 절망적이었다. 의학적인 치료는 포기했지만 다행히도 성격은 밝고 긍정적이었다. 그런데 몇 년 지나 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키가 몹시 커서 딴 사람인가 착각할 뻔했다. 그간 꿈쩍도 않던 키가 고3부터 대2까지 3년 동안 무려 20cm나 자란 것이다. 비결이 있었나 싶어 물으니, ‘갑자기 음식이 엄청 당겨서 열심히 잘 먹었고 웬일인지 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그 후 여러 자료와 사례들을 살펴보니 성장판검사가 완전한 것은 아니라는 것과 검사 때 닫혀 있어도 키가 크는 사례가 있었고 성장이 끝난 것으로 알려진 나이에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있었다. 심지어는 군대 가서 키가 커가지고 제대하는 사례도 있었다.일본의 관상용 잉어 ‘고이’는 집안의 어항에서는 5cm 밖에 크지 않지만, 연못에서는 25cm, 개천이나 강물에서는 1m까지 자란다. 환경에 따라 유전자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과거의 유전학은 ‘키 크는 유전가가 없어서 키가 안 큰다.’고 잘 못 판단했는데 현재의 유전학은 ‘키 크는 유전자는 다 가지고 있다. 다만 키 크는 유전자가 켜져 있나(on) 꺼져(off) 있느냐에 따라서 키가 크거나 작거나 한다.’고 본다. 여러 조건에 따라 유전자 스위치의 on, off가 결정된다. 침과 약물요법, 음식과 운동요법과 함께 심리적 정서적 자극을 함께 할 필요가 여기 있다. 키가 크고 싶다면 무엇보다 키 크는 유전자를 깨워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네 꿈을 펼쳐라 - 덕원예술고등학교 3학년 송 우람 한국무용 전공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노력파 우연히 읽은 한권의 책을 통해 인생의 새 길을 찾거나, 음악을 듣다가 영감을 얻거나 모두 기대하지 않은 행복을 경험하는 일들이다. 덕원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송 우람 학생도 뜻하지 않은 우연 속에서 진로를 찾고 결정한 행운아. 성적 좋은 인문계 고등학생에서 한국 무용으로 진로를 바꾼 송 우람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해 가는 모습은 신선한 기대를 갖게 한다.총맞은 것처럼 한국무용에 마음을 뺏기다 미술을 좋아하고 성적 좋은 모범생이던 한 남학생이 어느 날 무용수가 되기로 결심을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평범한 인문계고등학교의 송 우람 학생은 고등학교 일학년 가을, 덕원예고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던 누나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총 맞은 것처럼 한국 무용에 마음을 뺏겨 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를 한국무용으로 바꿀 결심을 한다. 우람 군이 춤꾼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가족들이 겪은 혼란은 예상보다 컸다. 여자도 아닌 남학생이 더구나 성적이 상위권이던 아들에게 거는 기대가 컸던 아버지는 너무나 반대가 커서 넘지 못할 산 같았다고 한다. 그래도 무용에 대한 꿈을 접을 수가 업던 우람 학생은 눈물로 호소하다 아버지께 편지를 보냈다. 자신에게 무용이 얼마나 큰 의미인가를 간절하게 담아 보낸 편지가 효과가 있어 아버지는 한발을 양보하고 그럼 테스트는 받아보라는 허락을 했다. 내심 얼마나 가겠느냐는 계산을 한 아버지와 어떻게든 이겨내겠다는 우람 학생의 힘겨루기에서 우람 학생은 승리를 한다. 당시 덕원예고에 재학 중이던 누나의 도움으로 편입을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의 레슨을 받은 뒤 덕원예고의 편입 실기 테스트를 떡하니 통과해 버렸다. 처음 접하는 무용을 기본기도 없이 며칠 배우고 예고에 편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 그만큼 우람 군이 무용에 재능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약속한 것이 있는지라 아버지는 묵인은 해 주었지만 지원도 하지 않았다. 예고 교복을 입은 뒤 2학년에 올라오면서 각종 콩쿨에 나가는 아들을 아버지는 한 번도 찾지 않았다. 그러나 노력하고 성장하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질 수밖에 없었는데, 우람 학생이 가장 권위 있다는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무용대회에서 1등에 해당하는 특상을 타자 아버지 핸드폰의 배경사진이 아들의 공연모습으로 바뀐 것은 물론 가장 든든한 후원자로 바뀌었다. 우람 학생의 콩쿨 수상은 2학년 인 2010년 전국무용대회 특상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최의 K''ARTS 금상, 중앙대학교 주최 전국무용대회 금상, 성균관대학교 주최 전국무용대회 금상 수상을 거쳐 3학년에 올라와서도 상균관대학교 주최 전국무용경연대회 특상, 한국예술종합대학 주최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국립 무용단의 무용수가 되고 싶어 선생님들의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다 우람 학생은 무용을 늦게 시작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노력파로 집중력도 대단하고 성실한 것이 무엇보다 장점인 무용수다. 처음 무용을 시작할 때는 무용수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침대에 누워 잘 때 벽에 다리를 벌려 찢기를 하는 자세로 잠을 잤다고 한다. 지금도 간간이 이런 훈련을 하고 있는 노력파 우람 군은 매일 새벽 6시 반에 일어나 등교를 하고, 학교가 끝나면 바로 레슨을 받으러 가 12가 넘어서야 귀가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하루 9시간 이상 춤을 추며, 동아일보사주최 전문가가 선정한 가장 유망한 차세대 한국무용 안무가 1위에 선정된 김 윤수 선생에게 레슨을 받는다. 김 윤수 선생은 대한민국문화예술상, 2002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무용총감독,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무용 총감독, 2002 월드컵 전야제 안무를 총괄한 우람 군이 가장 존경하는 정재만 선생의 제자이다. 학교에서 입시에 관해서는 아주 철저하게 가이드를 해주고 있어 재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우람 학생은 성균관대학교 무용과나 한국종합예술대학에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창작무용보다는 전통무용을 하고 싶은 우람 군의 장래 희망은 국립무용단 무용수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대학 강단에 서서 전통을 잇고 계승하는 역할을 하고 싶은 것이 꿈이다. 인문계를 다니던 남자 고등학생이 무용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 누구라도 선뜻 그 결정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이 가족이라면 더더욱 어려운 일. 그러나 자신의 선택을 믿고 꿋꿋하게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우람 군과 아들의 결정을 인정하고 후원하는 부모님은 이제 그 결정이 올바른 길이었다고 인정한다. 힘들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배우고 익히며 행복을 찾은 멋진 우람 군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가 오늘을 사는 많은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것이 매우 크다.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재즈나라 피아노방문레슨, 9월 입회비면제이벤트 실시 재즈나라 피아노방문레슨, 9월 입회비면제이벤트 실시 일반인들의 문화향유에 대한 욕구가 상승하고 있는 요즈음, 실용피아노반주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용 재즈피아노 반주법’은 기존의 클래식 주법에 비해 배우기도 쉽고 최신가요 등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1:1재즈피아노 방문레슨 교육사인 (주)재즈나라에서는 9월 중 입회하는 양천, 강서지역 회원에 한해 입회비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용음악학원보다 싼 교육비로 집에서 편안하게 1:1맞춤레슨이 가능하다.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대상이며 최신가요, 세미클래식, 찬양반주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용음악의 기본이 되는 화성악과 코드이론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곡 중심으로 레슨하므로 초보자도 단기간에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문의/1588-15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누리홀 자연미술학교 회원모집 파주 용미리에 위치한 누리홀자연미술학교는 하반기 정기회원을 모집한다. 노는 토요일에 만나는 누리홀 자연미술학교는 9월부터 6개월간 놀토에 자연과 함께하는 미술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자연속에서 예술을 만날수 있도록 꾸며지며, 도자기, 직조 공예, 드로잉, 아트토이, 아트타일, 목공체험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오후 농촌 및 자연체험에서는 자연속에서 할 수 있는 고구마 캐기, 보리심기, 연 만들어 날리기, 썰매 타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유치부(만5세부터)와 초등부, 중등부이며, 수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고 한모듬에 10명 내외로 이루어진다. 수업료는 6개월간 58만원이다. 9월 첫째 수업은 추석연휴로 빠진사람에 한해 9월18일 보강한다. 문의: 누리홀자연미술학교(031-949-64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8월의 평범함이 11월의 기적으로 (주)씨앤씨학원 씨앤씨플러스(특목관) 김성모 과장 02-2643-2025(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 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 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 특목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율고(선발형) 민사고를 시작으로 상산고, 용인외고, 하나고와 올해 전형일이 앞당겨진 서울권 외고까지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시기가 왔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본다면 현재 필자의 마음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솔직히 작년에 “특목고를 꼭 가야하느냐?”라는 학부모의 질문에 “그래도 준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라고 막연한 답변을 하며 약간 망설였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올해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보낼 수 있는 상황이면 반드시 보내라고 확신을 갖고 이야기 하고 있다. 1년 만에 마음의 변화는 그동안 학생들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전율과 감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말 한마디 못하는 중3학생이 2010년 8월말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처음 특목관에 찾아온 A군이 있었다. 누가 봐도 수줍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남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데, 그 학생이 말하는 가장 긴 대답은 “네”라며 학부모님이 많이 답답해 하셨다. 학교 내신성적은 전교 5% 이내에 들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수줍은 성격 때문에 자신을 표현하는 부분이 부족했다. 하지만 분명 자기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거라 판단이 된다. 가령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라든지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능력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들어주고 대화를 하게 되면 분명 말문이 트일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A군의 특기는 어렸을 때부터 해온 한자능력이었다. 요즘 같이 영어를 중시하는 시대에 한자 능력의 가치가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희소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자기가 꿈 꿔온 외고에서 중국어과를 지원하면 분명 유리한부분이 있었다. 한자 신동이라는 별칭도 받았던 어렸을 적 한자를 공부한 배경, 한자공부로 인한 학습적인 장점 등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라고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함께 대화를 나누며 놀라움을 표현해주자 이내 자신감 있는 어조로 여러 사례를 들려주었다. 좀 더 구체적인 직업관으로 돌입하였을 때는 중국어과 교수이거나 더 나아가서 중국어 통역관의 직업을 꿈꿀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 그만큼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누군가에 의해서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진실성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통해 비전에 대한 윤곽을 끌어 낼 수가 있다. 결국 이 학생은 명덕외고 중국어과에 합격을 했다. 비록 주목할 만한 화려한 언변은 아니었지만 3개월간 자신의 장점을 계속적으로 어필하며 반복연습을 통해 면접관 앞에서 당당히 자기의견을 발표한 A군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뚜렷한 목표가 3등급의 벽을 넘어 입시요강 발표가 있었던 작년 1월, 자기주도 학습전형 발표 아래 ‘영어내신으로만 뽑는다’라는 뉴스로 인해서 외고에 쏠리던 관심이 시큰둥해졌다. ‘영어 내신 점수가 영어실력을 대표한다’라는 인식에 공감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신받기가 어려운 목동권 학부모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시험 전형이었다. 작년 8월, B양은 2학년 내신 때 실수로 몇 개 틀려 3등급이 나왔지만, TEPS 850점에 언어에도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하지만 내신 때문에 외고에 불합격의 고배를 마실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B학생의 외고목표는 정말 간곡했고 외고에 가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겠다는 계획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도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강한 확신 속에 함께 3학년 내신준비도 더 철저히 하였고, 합격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것이 자기주도학습 역량의 출발점이라 본다. 그 결과 영어내신은 3학년 1학기 2등급, 3학년 2학기에는 1등급으로 선방을 했다. 2학년 때 받았던 3등급이 계속 부담이 되었지만 왠지 이 학생은 합격을 할 것 같았다. 아니 필자가 면접관으로 학생을 바라본다면 합격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했다. 점수로 줄 세우기식 전형이 아니라면 분명 이 학생은 합격되어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결국 면접에서 좋은 결과로 명덕외고에 합격을 했다.막연한 관심에서 전문가 수준으로 C양은 학교내신이 2%로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났다. 평상시 모든 행동들이 호감을 주며 예의 바르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부족함이 없는 학생이었다. 자사고에 합격할 정도의 실력이었지만, C양에게도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실력도 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도 뛰어난 C양 뭐가 고민이었을까? 문화재에 대해 관심도 있었지만 정작 알고 있는 배경지식이 많지 않았다. 중3인 학생이 전문적인 지식습득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다면 실제로 간접적인 체험이나 독서등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좀 더 알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자동차에 관심만 있다고 해서 차를 고치거나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의 기능, 명칭, 조작법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고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C양은 관심만 있을 뿐 정작 아는 것이 많지 않았다.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인터넷을 통해 관련 카페도 가입하고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모두 수집하던 중 미술시간에 한국미술사를 공부하면서 유네스코 문화재반환위원회에 들어가서 약탈당한 우리문화재를 제자리에 찾아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우리문화재가 얼마나 우수한지도 그 때 확실히 느꼈고 이에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예전보다 훨씬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이다. 그 결과 모의면접에서 정말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의견발표가 전문가 토론 수준까지 향상되었다. 8월과 10월의 C양을 목소리로만 만난다면 분명 다른 학생이라 여겨질 만큼 큰 변화가 있었고, 결국 용인외고 국제계열에 합격했다. 위의 실례로 보면 합격이라는 결과의 기쁨도 있지만 과정에서 본 학생들의 노력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2011-09-15
- 와이즈만의 유아영재교육 ‘와이키즈’ 공개수업 실시 사고력 및 영재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영역과 연령대별로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들이 출시되고 있다. 창의력 영재교육을 연구해온 와이즈만에서 33개월~7세(취학전)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 수학 과학 영재교육프로그램 ‘와이키즈’를 새롭게 선 보인다. 수업은 4~6명 소수정예로 주1회 90분간 센터에서 진행되며 월별 키트형 교재(본교재+동화책2권+영상교재+부록)와 전자칠판,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및 실험활동이 진행된다. 와이키즈는 언어사고력 기반의 수학 과학 활동을 통해 유아 영재성의 세영역(인지적 능력, 창의적 능력, 정의적 능력)을 각각 최대한 개발하고 확장하여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함으로써 유아의 잠재된 영재성 계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키즈 양천센터는 오픈기념으로 8월12일~26일까지 공개수업 신청을 받고 있다.와이키즈 양천센터 6674-9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시즌2'' 혼란한 입시, 자녀교육 소신 세우는 계기 2010년 11월 양정고등학교에서 매회 750명이 넘는 학부모님의 열광적인 성원 속에 진행된 바 있는 내일신문의 브런치 교육강좌가, 오는 9월 2일부터 시즌 2를 개막한다. 총 5차에 걸쳐 양정고등학교에서 진행할 브런치 강좌는 기존 교육설명회들이 사교육기관의 정보에 편향되었던 것과 비교해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학을 책임져온 진학 전문 교사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균형 잡힌 강연이 될 것이다. 입시에 관한 로드맵이 주된 내용이지만 교육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맞딱뜨리는 고민과 슬픔, 희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리하여 정보의 교류를 넘어 감동을 전달하고, 자녀의 장기적인 인생 목표를 함께 고민하는 강좌가 될 것이다. 내일신문의 브런치 강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분당, 강남, 대전, 일산, 안양, 청주, 광주, 강북, 송파, 목동 등에서 시즌 2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님 사이에서 명품교육강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 정보 과잉의 시대, 흔들리지 않는 자녀 교육의 소신을 세우자‘는 소박한 희망을 일구기 위해 알차게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시는 양천강서영등포지역 750분의 부모님들을 초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miznaeil.com이나 02)2287-2300로도 문의하면 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굶지 않고, 간편한 복용으로 한달에 7~4kg감량하는 한방 다이어트 목동 3, 4단지 사거리에서 목동사거리 방향 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화타약손한약국''은 다이어트의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 한약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한약은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탈모, 거친피부, 빈혈 등의 휴우증 없이 몸을 보하면서 감량을 유도한다. 또한 간해독과 장세척을 통한 체내 독소배출로 만성변비, 수분대사 이상으로 오는 부종, 생리불순, 거칠고 푸석한 피부, 신진대사 이상 등을 함께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화타약손한약국'은 다이어트 한약 외에도 수험생보약(총명탕), 소아성장(보약), 산후조리, 여성질환, 비염, 아토피, 경옥고, 공진단, 기타 보약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61-7582www.hwata7582.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네꿈을 펼쳐라-선린인터넷고 PC 천사봉사단 초대회장 이성근 학생 다양한 경험 통해 비전을 찾고 봉사도 하며 넘 행복해요 "중3때 반년 넘게 부모님을 설득해서 어렵게 허락을 얻어내 선린인터넷고에 진학한 제 선택에 정말 만족합니다"라고 밝게 웃는 이성근(선린인터넷고3)군은 PC 천사봉사단을 만들어 초대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봉사를 통해 만난 특별한 즐거움과 보람을 놓칠 수 없어 공부하기 바쁜 고3이 되어서도 활동을 계속하였던 성근군은 남들보다 일찍 자신의 꿈을 찾았기에 행복하단다. 어려서부터 부품을 사다가 조립하는 걸 좋아했고, 좀 커서는 통신에 관련된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검색해서 직접 실행해보는 것을 즐기던 이군은 중3 재학 중이던 2008년 6월경에 TV 시청을 하다가 알게 된 선린인터넷고에 입학한다. 학교생활 3년, 하루하루가 설레고 즐겁다는 이군의 특별한 학교생활을 따라가 보자.많은 걸 경험하고 누릴 수 있게 해준 선린인터넷고 "외고에 다니는 제 동생이나 일반고에 다니는 친구들과 저희 학교 친구들과는 표정부터 너무 비교돼요"라는 이군, 고3 대학입시 수험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밝은 모습이다.이유는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옛말처럼 이군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일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비전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학교 끝나면 학원을 돌며 열심히 공부만 하는 친구들의 긴장 되고 지친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는 이군, 지금의 행복한 고교생활을 열어준 3년전의 탁월한 선택 ''선린인터넷고의 진학''은 스스로의 선택이었단다. 공부를 잘하던 이군은 중3 6월경까지는 엄마의 뜻대로 외고 준비를 하느라 열심히 학원을 다녔다. 그러다 TV에서 알게 된 선린인터넷고는 그의 마음에 들어왔고, 인터넷을 뒤지고 또 중학교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가하며 ''선린인터넷고''가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꿈을 키워줄 학교라는 결정을 하게 된다."그때부터 부모님을 설득하기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었기에 이군은 끈질기게 부모님을 설득해서 2008년 11월 입학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자신의 간절히 바라던 선택이기에 더 꿈에 부풀어 입학한 선린인터넷고는 기대 이상의 많은 것들을 이군에게 제공하였다.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한 ''정보통신과''는 이군의 적성과 너무 잘 맞았고, 한반 25명으로 구성된 반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학교생활은 하루하루 정말 즐거웠다."한반 40명 정도에 거의 주입식에 가까운 교육이 이뤄지는 일반고와는 많이 다르죠. 정말 저희 들이 하고 싶은 교육이나 체험 대회 등을 열어 참가하기에 저희 학교 학생들은 표정이 밝고, 또 일반고 아이들과 달리 정말 친구들과 서로 협조하며 공유하기 때문에 교우관계도 아주 친밀합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과 국내?국제 자격증 준비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각종대회와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에 더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군은 ''Layer7'' 동아리는 물론, 대학교 해킹대회와 여러 해킹 컨퍼런스 참가하였으며, 학교에서 주관한 수학 경시대회 동상 UCC 공모전에서도 수상하였다. 또 국제자격증인 A+ 컴퓨터 기술지원 표준 자격증, Network+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 관리 자격증을 취득했다.봉사로 색다른 즐거움과 보람 찾아 "선생님도 좋지만 동아리 활동으로 만난 선배들을 통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더 잘 알수 있었고 어떤 걸 준비해야 좋은지 등 큰 도움도 받고 끈끈한 인간관계에 정말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라는 이군은 자신에게 멘토가 돼 주었던 선배들처럼 다른 친구들에게 멘토가 될 기회를 만난 자원봉사도 학교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일이란다. ''PC 천사봉사단'' 초대회장(2010년)을 맡아 새로운 즐거움과 보람도 느꼈다는 이군은 처음에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때 샤프론 봉사단원으로 PC 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 하게된다.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참가하게 된 봉사에서 새로운 보람을 찾게 된 성근군은 선린인터넷고에서 양천 지역에 사는 친구들 10명을 모아 ''PC 천사봉사단''을 창단한다. 복지관 등에서 사용하던 고장난 PC들을 한 곳에 모아 수리하는 봉사를 많이 했는데, 이런 PC 수리 봉사가 거의 없던 터라 그 인기가 높았다. "저희 학교는 학교 지원도 많고 특별 전형도 많아 어려운 아이들도 학비 걱정 없이도 다닐 수 있고, 어떤 과는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등을 얘기 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라는 이군은 지역 아동센터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멘토가 되어준 일이 기억에 남는단다. 더 큰 목표를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 중인 이군은 "제 꿈은 기업의 네크워크망 관리자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이채연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도서관 소식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 공모'' 양천도서관은 8월1일(월)~20일(토)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 행사는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파일)을 양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마당의 ''한 책 게시판''에 올려놓으면 10가족을 선정하여 현수막(족자봉)을 만들어 전시 후 기념으로 증정한다. 2643-3806 http://yclib.senn.go.k''엄마가 직접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코칭'' 양천도서관은 초중고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엄마가 직접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코칭''을 8월27일(토), 9월3일(토) 오전 10:00~12:00 실시한다. 도서관 2층 다모아실에서 민경철 교수님(고려대 평생교육원 교육경영전문가과정 대표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8월 8일부터 선착순 또는 방문 접수 후 참여 할 수 있다. 2643-3806강서도서관 ''한 책 영화제'' 강서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6일(토)~27일(토) 4회에 걸쳐 ''한 책 영화제''를 실시한다. 6일 ''굿바이 마이 프렌드(12세 이상 관람가)'' 13일 ''니모를 찾아서(전체 관람가)'' 20일 ''아이엠 샘(12세 이상 관람가)'' 27일 ''날아라 펭귄(전체 관람가)''을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상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3219-7023고척도서관 ''강아지똥 원화 전시회'' 고척도서관은 ''강아지똥'' 원화 15점을 7월29일~8월29일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꿈꾸는 어린이도서관 ''책소리 나눔 콘서트''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한 시각적 감동에 음악과 낭독이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오감으로 만나는 책 나눔 ''책소리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8월20일(토) 오후 3:00~5:00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액자 속 책 이야기''와 ''맛있는 도시락'' 등 책 표지 만들기를 통한 촉각과 음식을 통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여 오감을 통한 감성잔치가 책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펼져지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200여명 참여가능하다.3663-4025책에서 걸어 나온 ''상상가득 인형극장'' 푸른들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7세~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극단 바바서커스의 이미지 이형극 ''우리 친구하자''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8월20일 오전10:00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하며, 공연 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프로그램도 진행한다. 8월6일(토)~마감 시까지 인터넷 및 방문 접수 선착순 60명 참여 가능하다.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