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우와 매실이 있는 ‘지향’ ‘맛있는 한우마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지향은 한우 취급점이다. 한우 등심을 주문한 식탁엔 매실장아찌와 고추장아찌 등 밑반찬과 야채, 보리쌀이 박혀있는 쌈장이 함께 나온다.매실과 고추, 상추 등의 재료는 식당 앞 5천여평의 텃밭에서 직접 키운 것들이다. 묵은지도 직접 농사지어 숙성시킨 것이다. 고기가 익기 전 맛 본 육사시미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이 씹히는 줄 도 모르게 목으로 넘어갔다. 강원도에 직접 골라온 참숯으로 지글 지글 구워진 고기 맛이 일품이다. 숯이 좋아서 육즙이 안 빠지고 적당히 잘 익는다. 소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맛이 살아 있다. 매실장아찌와 고추장아찌는 고기와 함께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싱싱한 쌈야채와 뒤이어 주문한 된장찌개는 맛이 부드럽고, 두부와 호박 등 재료가 성의껏 들어가 있다. 문의) 지향 968-92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석쇠숯불구이 전문점 ‘소우가’오픈 석쇠숯불구이 전문점 ‘소우가’가 오목교역 8번출구 근처에 오픈했다. 소우가에서는 소고기, 돼지고기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들을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연령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는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1인당 이용금액은 1만 5900원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및 단체 회식에도 좋다. 점심메뉴로는 갈비탕, 된장찌개, 육개장, 뚝배기 불고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02)2649-31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진도해남 절인배추 공동구매 전남 진도에서 시아버님이 직접 재배하는 배추와 신안천일염, 청정지역 1급수를 사용하는 [진도며느리 절임배추]를 공동구매하고 있다.진도의 해풍을 맞고 자란 아삭하고 싱싱한 남도배추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최상품. 90일 배추라면 그중에서도 상품이다. 진도며느리 절임배추는 신안 천일염을 2년간 충분히 간수를 뺀 상태의 최상급 소금을 사용하고, 배추 세척엔 1급수의 식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 1,000set 공동구매 **공구가 : 23kg(8~11포기) 35,000원(택배비 포함) 배송시기 : 11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배송계좌번호 : 농협 301-0090-1139-81 (박지은) http://blog.naver.com/snowcake1문의 010)9492-61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공부방 창업 & 유망자격증 취득 열풍!!! (주)미국초등교육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 에서는 미국교과서 전문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점포 소자본으로 비용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유망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직장인,일반인,자녀교육에 관심이많은 주부,개인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및 티칭경험이 있는분, 기존 공부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한 소규모 창업으로 안성맞춤이다. 겨울학기 Big Event 로 지역본부,어학원,공부방을 가맹할경우, 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 주어지며,교육이수후 "자격증"이 수여된다. 개강일은 미국교과전문가과정 11월12일 토요일반, 12월7일 수요일반, 영어독서지도사과정 11월12일 토요일반, 11월16일 수요일반(10:00~13:00) 2달과정 20명 정원, 선착순 마감 교육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 02-3487-0579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자녀가 공부를 하지 않습니까? 자녀가 행복한 성공을 하길 원한다면 다음 두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첫째는 생애설계를 통한 원대한 비전을 가져야한다는 것과 일의 우선순위가 중요함을 인지시켜 주어야한다는 것이다. 어느 시간 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서 퀴즈를 냈다. 그는 항아리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주먹 만 한 크기의 돌로 가득 채우고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이 항아리는 가득 찼습니까?""예"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하였다. 그러자 이번엔 탁자 밑에서 자갈을 한 움큼 꺼내 항아리에 넣고 적당히 흔든 뒤 주먹 만 한 돌 사이에 자갈이 가득차자 그는 다시 물었다."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이번엔 아무도 말이 없었다. 그러자 그는 다시 탁자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들어 올려 자갈 사이의 빈 통을 모두 채운 후 물었다."이젠 가득 찼나요?"학생들이 가만히 있자 교수는 조용히 물 주전자를 들어 올려 항아리에 물을 부었다."이 실험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누군가가 자신 있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당신의 스케줄이 아무리 가득 차 있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그 사이에 또 다른 일을 끼워 넣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럴듯하지만 제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만약 우리가 맨 처음 큰 돌을 넣지 않았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진작 중요한 것을 잊고 살지는 않는가? 우리 자녀에게 큰 돌은 무엇일까? 지금하지 않으면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를 우리는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긴 여행에 비유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갈 것이며 그 곳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의 목표 곧 비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으면 밤에 북극성을 찾는다. 왜냐하면 북극성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우리에게 길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것처럼 비전은 인생의 길에서 우리가 어디에 서있는지, 그리고 어디를 향해 여행하고 있는가를 알려준다. 왜 지금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음은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그러면 일상생활 중에서 우리가 잠시 혼란 속에서 길을 잃어 버렸을 때라도 늘 거기 있는 비전을 보면서 우리는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의 대세는 입학사정관 제도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려면 가장먼저 해야 하는 일이 꿈과 적성을 찾아 비전을 세우는 것이다. 비전을 세우기전에 학생 본인이 선천적으로 뛰어난 강점 지능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기 위한 다중지능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평소에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다중지능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찾도록 해주어야한다. 또한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전을 설정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 이 세상은 급변하고 있기에 향후 20년에 없어지는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야한다. 어느 정도 원하는 목표가 세워졌다면 그 비전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어 나를 움직이도록 하는 크고 원대한 것인지 살펴봐야한다. 일본의 비단잉어 코이는 작은 수족관에 넣어서 키우면 겨우 3인치 정도 자라고 조금 더 큰 연못에 넣어두면 10인치 정도까지 자라고 커다란 강에 넣어두면 48인치까지 자란다고 한다. 비단잉어 코이가 자신의 성장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지듯 사람도 그 사람의 가진 비전의 크기에 따라 인생의 성장 범위가 달라진다. 또한 비전은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어야한다. 자신의 비전을 그림처럼 선명하게 가지고 있다면 마치 북극성을 바라보고 길을 찾아가는 것처럼 어떤 힘든 역경이 있더라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 2011-11-07
- 언어 고득점을 위한 전략 사과나무학원 정바울 (언어대표강사) 2650-8720 1단계-주요 출제항목을 느끼자 어느 과목이나 그렇지만 중요 학습목표는 응용돼 다시 출제되기 마련이므로 지금까지 출제됐던 수능문제나, 모의고사 등을 풀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최근 5개년 문제는 풀어봐야 한다. 이것은 두 가지의 목적이 있다. 하나는 자신의 취약점을 찾는 것이요, 하나는 이미 출제됐던 문제 전체를 보면서 과거 출제빈도가 높았던 단원이나 개념, 출제항목을 파악하는 것이다. 시간이 변한다고 중요한 출제항목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중요 출제 항목은 참고서나 문제집 등에 다 나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남의 것이다. 자신이 느껴야 한다. 그러면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이 말은 어느 유명한 책에 나오는 말이지만 언어영역을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적용될 수 있는 좋은 문구라고 생각한다. 2단계-교과서를 보자 2단계는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독해는 둘째 치고 문학부터 문학의 기본 용어들을 정리해야 한다. 이미지가 무엇인지, 반어(反語)가 무엇이고, 역설(逆說)이 무엇인지, 직관(直觀)은 무엇이며, 함축(含蓄)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이론 무장이 잘 돼 있어야 문제도 잘 풀리는 법이다. 이러한 이론 무장은 최소한 예비고3 겨울방학 때까지는 정리가 돼야 한다. 교과서를 읽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이 때의 교과서란 국어(상, 하) 문학 독서 작문 화법 등이다. 특히 쓰기는 작문교과서의 위력이 절대적이다. EBS교재는 2월은 되어야 출시되므로 그 전까지는 이론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 문학은 시간이 있을 때 골고루 학습해야 한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때도 ‘학습활동’ 중심으로 해야 한다. 우선은 18종 교과서에 많이 실린 순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EBS교재 연계가 확연해졌으므로 주요 EBS교재를 통해 주요 작품들을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3단계-문제를 시간 맞춰 풀자 이제는 실전처럼 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문제를 푸는 시간에 관계없이 무작정 해석하고 답을 맞추는 식의 공부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공부하다가 시험을 보면 시간에 쫓겨 후반부 문제는 제대로 해석도 못한 채 답안을 작성하다 보니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실제 시간에 맞춰 50문항을 모두 풀어보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그러므로 어느 문제집이든, 어느 시험이든 시간 맞춰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래야 감이 잡히고 실력이 는다. 반드시 이제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해야 한다. 대체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다. 제재별로 정리하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아무리 신유형이 나와도 결국 묻는 것은 하나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유형이나 개념에서 퍼져 나가는 것일 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사실 신유형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면 내용과 장면에 어울리는 시 낭독의 태도, 그림보고 줄거리 말하기, 줄거리를 읽고 그림으로 나타내기, 서정적 자아의 감정변화를 그래프로 그리기, 등장 인물의 심리를 좌표화하기, 생략된 내용 추리하기, 글 속의 인물이 되어 보기, 제목 붙이기, 일기도(日氣圖)나 도로 표지판보고 글쓰기, 이어진 그림을 보고 이어질 내용을 상상해 쓰기, 시를 소설로, 소설을 시로 바꾸기, 등장인물에 대한 모의 인터뷰, 문학 작품을 판매하고자 할 때의 유의점, 가상현실 만들기, 특정 장면을 줄거리를 극본(대본)으로 바꿔 쓰기, 시를 운율에 맞추어 읽기, 고전소설을 뉴스화하는 문제 출제, 주인공의 입장에서 시를 쓰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소설 결말 이어쓰기, 소설이나 시를 중간에 생략하고 내용을 채워 넣기. 광고카피 작성하기, 어휘 퍼즐을 만들고 집어넣기, 컴퓨터 채팅 언어규범 문제, 노래가사 바꿔 쓰기, 상품 설명서 관련 문제 등 헤아릴수 없이 많다. 하지만 이런 신유형도 출발점은 다음과 같다. 기본 개념에 충실하고 그 기본에 충실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된다. 알고 보면 결론은 결국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이다. 우리가 그동안 몰라서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 않은가. 정작 가장 지니고 있어야 할 꾸준함과 성실함은 팽개쳐 버리고, 쉬운 길을 자꾸만 찾으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아야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오십견, 어깨힘줄(회전근개) 파열의 진단, 치료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 오십견과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파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십견은 2가지로 크게 구분하는데, 특별한 병변이 없이 일차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를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특발성 동결견이라 하며 다른 병변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를 이차성 동결견이라 한다. 이차성으로 오는 동결견으로는 첫째, 내인성 즉 관절주위를 싸고 있는 근육의 퇴행성 파열 또는 이러한 근육주위의 석회화현상, 이두 박근염, 골성관절염 등을 들 수 있으며 둘째, 외인성으로 경추디스크 또는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을 들 수 있고 셋째, 전신성으로 당뇨병, 갑상선질환 또는 결핵 등을 들 수 있다. ‘오십견’의 치료는 약물요법, 수술요법, 운동요법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보니 특별한 치료의 왕도가 없다. 치료가 되더라도 시간이 많이 필요해 오십견 환자들은 대부분 장기간 고생한다. 이러한 오십견이 발병하면 개인에 따라 수개월에서 몇 년에 걸쳐 고생을 하지만 신속한 진료와 치료를 통해 대부분의 경우에는 큰 문제없이 치료할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 다만, 어깨힘줄인 회전근개 파열이 동반되어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역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아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파열’은 어깨를 들고 돌리는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퇴행성 질환이다. 다쳐서 힘줄이 파열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퇴행성으로 힘줄의 손상이 진행되어 파열에 이르게 된다. 환자의 연령대는 40-50대 이후로 오십견 환자들의 연령대와 겹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팔을 들기가 힘들어져, 흔히 오십견으로 잘못 알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진으로 방치해 치료시기를 놓쳐 치유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회전근개 파열’의 진단은 방사선검사 및 진찰 후 어깨힘줄 손상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A)를 시행해 어깨힘줄의 상태를 확인한다. 어깨힘줄인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는 어깨힘줄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틀려진다. 파열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물리치료, 주사요법 및 최근의 체외충격파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치유하며, 심한 경우에는 주로 관절경적 수술을 이용해 파열된 힘줄을 이어주는 봉합술로 근본적인 치유를 도모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가을에 불청객 ‘탈모’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낙엽이 떨어지듯 탈모증상이 나타난다. 한방에서는 인간을 ‘소우주’라 생각하기 때문에 인체에도 자연의 원리가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나 건조해진 두피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더욱 두드러진 탈모증상이 나타난다. 박영지씨(여)는 남모르는 고민을 하고 있다. 2년전부터 정수리부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 같더니 최근에는 눈에 띄게 정수리부위가 비어 보이고 머리를 감거나 빗질을 할 때 빠지는 머리카락이 예사롭지 않아 고민이 많다. 혹시 탈모가 더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퍼머, 염색도 하지 않고 있다. 박영지님을 진단한 김우식 원장은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고, 스트레스로 인한 간열(肝熱)이 높은 상태로, 내열이 높아지면서 두피 온도를 높여서 유전적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정수리 탈모가 유발된 상태” 라고 진단을 내렸다. 또 다른 탈모환자 이완철씨는 최근 1년 사이에 위염이 자주 유발되고, 소화불량,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급격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증상 때문에 한의원을 찾았다가 위열을 동반한 탈모증상으로 진단을 받았다. 김 원장은 “내원 탈모환자의 50%정도가 소화기 질환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 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은 위장에 열을 쌓이게 해서 이로 인해 1차적으로 소화기 질환이 유발되고, 체질과 유전적 요인에 따라 2차적으로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내열이 어느 정도 쌓이게 되면 인체의 위쪽(한방에서는 상초(上焦)라고함)으로 몰리게 되고 내열로 인한 상초열은 경증으로는 얼굴 붉어짐(홍조증), 상열감, 백태, 비염,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두피가려움증, 탈모, 두통 등을 유발하고 중증으로는 고혈압,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김원장은 “인체는 본래 횡격막을 중심으로 위쪽은 시원하고, 아래쪽은 따뜻해야 한다. 아래쪽 따듯한 기운은 위로 순환하고, 윗쪽 차가운 기운은 아래로 순환해서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 시켜준다. 하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이러한 인체의 음양 원리가 깨져서 상열하한증(上熱下寒證)이 생기면 위쪽의 뜨거운 기운은 더욱 위로 치성하고, 아래에 차가운 기운은 더욱 아래로 가라앉아서 인체의 조화로운 기혈순환을 방해해서 탈모를 포함한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라고 설명한다. 이렇듯 내열이 상승되서 유발되는 탈모는 한방에서는 내열을 내리고 기혈순환을 원활히 해서 조화로운 신체 상태를 만들어 줌으로 해서 치료한다. 한방탈모 치료는 인체에 열독과 울화가 쌓여서 유발된 탈모의 치료는 간에 쌓인 열독을 해독하고 상초로 올라간 열을 하초로 내리는 속치료와 많이 가늘어지고 듬성해진 머리카락을 화초 기르듯 키워주는 양모(養毛)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한다. 물론 내열을 높이지 않는 음식을 선택해서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환자의 노력도 탈모치료에는 필수요소다. 속치료와 양모치료에 환자의 노력이 보태진다면 탈모증상은 수주일 내로 진정될 수가 있다고 한다. 도움말 : 더한의원 김우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뇌 영역의 균형적 발달을 돕는 두뇌 기반 학습 우리 아이들의 학습현장인 학교와 학원에서는 아직도 아이들의 인지, 정서 및 운동 기능에 있어서 두뇌작용원리와는 무관하게 어느 한편을 중시하여 편중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인지 영역의 지식, 이해력, 사고력, 분석력, 종합력, 평가력만으로 옳고 그름의 지식을 서류철함에 저장하듯이 먹여주는 의타적 교육이 선행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잘 적응되어지고 있었던 이 과정이 새삼스럽게 왜 문제가 된다고 말하며 두뇌기반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외국의 경우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두뇌작용에 치명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두뇌학습을 최대화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스로 즐거운 학습자가 되면 어떤 문제든 문제 속에 빠져들지 않고 바람직한 해결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자기조절능력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그것은 좌뇌, 우뇌의 큰 역할을 이해한다면 상당 많은 것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개는 위험하고 두렵고 무서운 것으로 인지하여 개만 보면 숨고 도망쳤던 기억의 사람이, 자라면서 개는 무섭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친숙한 동물로서 오늘날에는 애완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매우 긍정적인 많은 정보들을 좌뇌에 입력해 놓고 있었다고 하자. 그런데 어느 날 공원에서 언뜻 개 짖는 소리가 들리며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몰입되자 어느 사이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도망가는 자세를 취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사람은 성인이 되어 개에 대한 많은 상식으로 개가 얼마나 안전한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지만 이 상황에서 좌뇌의 서류철함에 있는 개에 대한 이론적인 논리와 합리성은 작동하지 않았다. 우뇌의 방에 담겨져 있던 그림이 먼저 뇌를 반응하여 아드레날린이 방출되면서 자기 방어의 자세를 취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당연 우뇌의 그림으로 기억되어 있는 경험의 뇌가 먼저 작동하였다는 결론이다. 이렇듯 사람의 뇌는 경험되어진 우뇌가 앞서 좌뇌를 통제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화로서 이해될 수 있다. 여기에 첫 번째 아이들에게 선행되어져야하는 두뇌활동에서 많은 경험과 체험적 학습이 지배적이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경험하였느냐에 따라 두뇌의 환경, 즉 두뇌발달은 모든 학습에 있어서 자신만의 특별한 학습방법을 갖는다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있다.이러한 좌뇌, 우뇌 정보처리 방식의 차이점은 사람들의 양육, 교육, 생활습관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떤 일정한 두뇌를 여는 패턴을 갖게 된다.즉 어떤 사물에 대한 경험의 인식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는 같지 않다. 예를 들어 탁자 위에 사과가 있는 그림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엄마와 함께 사과를 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했을 때 그 반응에서 무엇이 강점지능이며 약점지능인지 아이들의 두뇌 발달 상태를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탁자 위에 사과가 있는 그림” 을 보고 “나누어 먹어요, 잘라서 먹어요,”하는 아이들의 생각과 표현력에 “참 잘했어요.” 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 아이들의 한계선을 긋는다면 교육은 BRAIN을 SAD하게 만드는 것이다. 두뇌기반 학습을 선행한 아이가 21세기 리더십을 갖는다. 두뇌기반 학습이란 이러한 아이들의 성향을 존귀하게 여겨주며 각각 가지고 있는 사고와 표현의 한계선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두뇌영역의 균형적 발달을 돕는 것으로 그 결과로 인해BRAIN을 JOY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실제 교육에 접목할 때에는 각자 경험에 의한 학습의 결과를 스스로 느끼게 하여 아이들이 변화를 갖게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때 좌뇌와 우뇌의 균형 있는 터치가 중요한 과제다. 여기에 창의적인 사고, 창의적인 표현력, 창의적인 리더십의 결과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즉 어떤 사물에 대한 경험의 인식은 모두가 다른 결과를 낳는다. - 이것을 핵심주제로 풍부한 경험 즉 이론적, 경험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을 알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다양한 아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한다.21세기를 향한 다음세대가 살아가야하는 삶에서 다양성에 따른 각각의 취약점은 두뇌기반 학습법, 두뇌기반교수법에 의한 아이들의 균형적 발달이 진정한 자기 주도적 삶을 연출할 것이며 더블어함께 살아가는 가는 리더십을 갖게 하는 최선의 길이 될 것이다. 두뇌가 아이며 아이는 곧 두뇌이기 때문이다. 허혜경 소장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제안 목동예인피부과 모현진원장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 여드름치료가 많다. 여드름이 심하면 흉터, 색소 침착, 모세혈관 확장,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며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기도 한다. 여드름 치료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까다로운 치료로 그 원인이 다양하고 치료법도 다양하다. 기본적인 치료법은 모공 속을 막는 각질 제거와 과도한 피지분비를 제거하는 것이다. 간단하게는 짜는 것, 그리고 먹는 약, 바르는 약, 레이저 치료다. 정기적인 피부관리로도 여드름은 어느 정도 진정된다. 하지만 이 치료법들은 여드름을 근본적으로 치료되기보다는 예방과 완화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나온 치료법이 i-clear를 이용한 여드름 PDT(광역동 요법)이다. 이는 피지분비 자체를 억제하여 여드름 재발을 막을 수 있다. 기존의 난치성 여드름이나 염증성 여드름의 치료가 가능하고 지속적인 약 복용의 불편함과 부작용을 덜어 준다. 특수 약품을 여드름 부위에 바르고 i-clear를 조사하여 빛을 쬐는 간단한 시술로 피지선과 모공 속의 여드름 균을 파괴시킴과 동시에 피지 배출을 원활하게 해준다. 통증이나 다른 불편함이 없어 직장인들에게 각광받는 치료법이다. 이외에도 여드름 PDT는 여드름 자국이나 피지 과다, 피부 개선, 피부 재생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여드름 흉터에는 ‘프락셔널 모자이크’ 깊고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는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그만큼 피부 진피층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다. 치료가 쉽지 않은 만큼 적합한 레이저를 이용해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치료효과가 좋다. 프락셔널 모자이크 치료는 피부 표피에서 진피층 깊숙이까지 수직으로 수 십 만개의 마이크로 레이저 빔을 침투시켜 피부조직에 머리카락 굵기의 미세괴사기둥(Micro Necrotic Column)을 만들게 하고, 이 때 손상된 피부 조직이 주변 정상 피부 조직에 의하여 신속한 회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표피와 진피 재생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프락셔널 모자이크가 효과가 높은 이유는 동양인 피부특성에 맞게 개발된 레이저이기 때문이다. 여드름 흉터· 주름· 넓은 모공· 기미· 노화피부개선· 거칠고 칙칙한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 등 얼굴은 물론, 목· 등· 가슴 등 바디 부위의 피부재생치료도 가능하다.즉 상처에 대한 인체의 자연복원 활성화를 통하여 각종 흉터 치료는 물론 전반적인 피부재생 및 치유를 유도하는 최첨단 피부미용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전체 시술시간은 10~15분정도이고 3~5회 정도의 치료를 권장한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통증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붉은 여드름 자국과 홍조에는 ‘V-beam 레이저’ 브이빔 레이저는 585nm 파장을 가지는 혈관 레이저로 짧은 시간 동안에 고출력의 에너지를 표적조직에 조사하여 에너지가 혈관에만 국한되고 주위 조직은 손상되지 않아 정상피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시술시 냉각장치가 피부표면을 보호해줘 멍이 거의 생기지 않아 일생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즉 상처에 대한 인체의 자연복원 활성화를 통하여 각종 흉터 치료는 물론 전반적인 피부재생 및 치유를 유도하는 최첨단 피부미용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전체 시술시간은 10~15분정도이고 3~5회 정도 치료받으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락셔널 모자이크 치료는 피부를 벗기거나 절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거나 통증을 못 참는 사람, 일상이 바쁜 사람도 무리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브이빔 레이저가 내는 빛이 여드름 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고, 염증성 여드름의 확장된 혈관을 제거하기 때문에 붉은 여드름 자국이 동반된 염증성 여드름 치료는 물론 안면 홍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 달 간격으로 2~3회 시술을 추천한다. 여드름균 살균과 예방, 상처회복을 동시에 ‘I-Clear’ I-Clear는 여드름균을 파괴하는 파장의 빛과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파장의 빛을 동시에 쏴줌으로써 여드름과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주 1~2회 시술하여 2~3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받으면 여드름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치료 시 10~15분정도가 소요되며 통증이나 다른 불편함이 없는 치료법이다. 도움말 : 예인피부과 모현진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