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알고 찾으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식당 가이드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Vegan, 순수채식인)의 날''. ‘비건''은 육고기, 물고기는 물론 우유나 계란도 먹지 않는 ‘순수(완전) 채식인’을 말한다. 국내에선 ‘비건’이라는 용어조차 낯설지만 전 세계적으로 채식인의 수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 종교적인 이유 혹은 건강이나 환경보호 등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최근엔 대학가에도 채식 바람이 불며 캠퍼스 내에 채식식당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채식주의자들이 그들만의 식당을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특정 지역에 채식식당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 지역에선 드물게 만날 수 있다. 채식식당을 표방하더라도 채식에 대한 기준이 조금씩 달라 당황하기도 한다는데 건강하고 슬기롭게 채식을 즐겨보자. 식탁 위의 명상을 이끄는 ‘발우공양 3호점 공감’ 동물성 재료는 물론 자극적인 양념을 배제한 사찰음식이 건강 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목동 국제선센터 1층에 ''발우공양 공감‘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사찰음식전문점인 ''발우공양''의 3호점. 상호는 사찰에서 행해지는 식사법 ’발우공양‘에서 유래된 말로, 식사하는 행위 또는 몸과 마음을 닦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는 뜻.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고, ‘사찰음식 다이어트’, ‘식탁 위의 명상’ 등의 저서를 낸 대안스님이 조리 총책임자. 서빙에 쓰이는 발우의 수에 따라 3가지 코스정찬이 마련되어 있다. 송연죽, 절집샐러드, 삼색전, 버섯강정, 계절탕, 연잎밥 또는 곤드레밥과 음료가 나오는 점심특선 ‘마하’를 비롯해 ‘반야’, ‘바라밀’ 등의 코스정찬을 제공한다. 가을 신메뉴로 콩가스정식, 연잎밥정식, 어린이콩까스, 버섯칠보채덮밥,?채계장칼국수 등이 있다. 위치 및 문의 : 양천구 신정동 319-11 국제선센터 1층, 2642-2081 운영시간 : 오전 11시40분~3시, 오후 6시~9시 (월요일 휴무) 건강을 대접하는 사찰음식전문점 ‘아승지’ ‘아승지’란 한량없는 끝없이 많은 수를 뜻하며, 복과 지혜가 한량없고 무량하기를 바라는 의미. 조계종 산하 고덕사에서 운영하는 뷔페식 사찰음식전문점 ‘아승지’는 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 등 일체의 오신채(五辛菜)를 쓰지 않고 천연양념이나 과일로 순수한 맛을 내는 곳. 화학조미료와 방부제를 넣지 않고 신선한 재료로 맛을 내 맵고 짜지 않아 위와 장 등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 양장피, 더덕생채, 콩스테이크&새송이밥, 마연근샐러드, 잡채 등 메인요리 7가지에 밥, 국, 밑반찬이 제공되며 메뉴는 매주 조금씩 바뀐다. 가격은 15,000원 이지은 실장은 “종교를 초월해 수녀님, 목사님 등 고객층도 다양해요”라며 국내산 재료를 이용하고 공양을 올리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음을 덧붙인다. 위치 및 문의 : 영등포구 신길동 223-17, 832-7595운영시간 : 오후 12시~3시(예약제, 평일 점심만 운영) 유기농자연식뷔페 ‘청미래’ 완전 채식은 아니지만 친환경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청미래’는 이미 이 지역에서 유명세를 탄 유기농 자연식 뷔페. 밥, 국, 김치, 샐러드, 쌈밥, 다양한 쌈채소와 8가지 이상의 나물류, 전류, 콩고기, 생선류, 과일, 우리밀 빵과 떡 등을 성인 13,000원, 초등생 6,000원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얼마 전엔 강남점에 지점을 내기도 했다는데 목동점은 매장 영업 외에도 출장뷔페도 운영 중이다. 기업, 단체, 결혼식, 집들이, 생일잔치, 돌잔치 등의 뷔페 음식을 친환경자연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격대는 25,000원~100,000원 선으로 다양하다. 25,000원 출장 뷔페의 경우 25~26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봄, 가을, 연말 성수기엔 2~3주전 사전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미래’는 지난 9월 남양주에서 열린 세계유기농대회 행사 음식을 지원해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위치 및 문의 : 구로구 고척동 38-8 보광빌딩, 2681-0567 운영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 3시, 오후 5시30분~10시(월요일 휴무) 자연을 담은 고귀한 밥상 ‘안현필건강밥상’ 고 안현필 선생의 삼위일체건강법을 계승한 자연식 전문점으로, 흰쌀과 수입밀가루, 설탕, 정제염, 화학조미료 등 오백(五白)식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대신 참깨가루, 씨앗가루, 견과류를 곱게 갈아 사용한다. 정제된 소금 대신 천일염을 사용하고, 간을 맞출 때 국간장을 이용한다. 또 설탕 대신 조청이나 과일당을 사용하고 직접 담근 식초를 사용한다. 현미잡곡밥과 국, 죽염과 산야초로 버무린 김치, 깍두기, 물김치, 양파장아찌, 나물류, 육류가 빠진 잡채, 통밀야채전, 쫀득한 식물성콩고기, 버섯전 등이 기본 구성. 된장에 생식가루와 채소, 다시마, 김 등을 넣어 만든 안식된장과 식초콩, 생청국장은 건강식으로 이목을 끈다. 생캐슈넛, 생아몬드, 볶은땅콩, 양파, 과일당, 현미식초, 죽염, 비트로 만든 견과드레싱과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쌈채소는 입맛을 돋운다. 진하게 끓여낸 팥죽과 통밀빵은 이 밥상의 또 다른 자랑거리. 통밀빵에 씨앗쨈과 생곡식영양분말을 올려 먹는 그 맛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이용가격은 9,000원 위치 및 문의 :구로구 구로중앙로 8길 30, 853-6094운영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 7시(주말 휴무) 채식 메뉴 지원하는 중화요리전문점 ‘신동양반점’ 화교 3대에 걸쳐 40여 년간 운영하고 있는 ‘신동양반점’은 채식 메뉴를 지원하는 중화요리전문점. 채식 손님의 비중이 10% 정도지만 채식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하고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 동물성을 제외한 모든 채소와 곡물 음식 섭취가 가능한 ‘채식’과 자극이 강한 마늘, 대파, 양파, 부추, 달래를 제외한 채식 요리인 ‘소식’을 모두 지원하는데 메뉴도 다양하다. 고추잡채, 탕수버섯, 표고두부, 은행탕, 옥수수탕, 바나나탕, 송이누룽지탕, 깐풍표고 등 50여 가지 메뉴를 기호에 따라 즐길 2011-11-12
- 씨앤씨학원, 자녀들의 비전과 진로탐색을 위한 세미나 개최 자녀들의 비전과 진로탐색을 도와주는 세미나가 11월 23일(수) 오전10시30분에 목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전화로 예약하면 입장할 수 있다. 자녀의 진로설정에 고민을 갖고 있는 학부모라면 속 시원한 답을 얻을 수 있다. 강사는 ‘2011년 서울시 교육청 주관 서울시내 초/중 30개 학교 학부모 연수(60회)’를 진행해온 정창권 휴넷이사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주니어성공스쿨 등록시 1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1월 30일까지 등록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 2643-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사회성 좋은 아이가 행복하다 필자의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던 해, 명랑하고 밝은 아이였기에 걱정없이 입학시켰다가 마음 고생한 적이 있다. 일주일이 지날 무렵부터 아이는 유치원 가기를 힘들어하더니 매일 울고 친구와도 못 어울리고 급기야 옷에 실수(?)하고 밥에는 악몽을 꾸기까지 했다. 이유인즉, 친구에게 장난감을 뺏기거나 친구가 건드릴때 ‘싫다’는 표현이나 자기주장을 못하고 놀고 싶은 장난감을 선뜻 가져오지 못하는 등 또래와 어울리기 힘들었던 것이다. 직장 다니는 엄마대신 할머니의 손에 자라면서 타인과 마찰을 경험하고 주장하는 경험, 충분한 또래관계를 갖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또래아이들과 부딪히면서 나름 부대끼고 힘들었던 것이다. 그렇게 험난한(?) 세상을 견뎌내고 친구랑 노는 맛을 알게 된 후 지금은 친구로 인해 행복해하고 있다. 요즘처럼 직장맘이 늘고 또는 보육기관에 일찍 아이를 맡기게 된 부모들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한번쯤 해봤으리라 생각된다. 아니, 엄마가 집에 있다 할지라도 요새는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보는 것 같다. 필자의 경우에도 10년전에 비해 상담센터에서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를 더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어느 유명한 철학자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사회성은 매우 중요하다. 사회성이란 어떤 사회가 가지고 있는 성질 또는 집단을 만들어 생활하려는 인간의 근본 성질을 말한다. 다시 말해 사회성이란 집단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사교성으로, 예컨대, 타인과 협동하여 행동할 줄 알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필요한 경우 적절히 거절하고 주장하면서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근 우리나라는 출산율 저하와 핵가족화로 외동아이인 경우가 많거나 어울릴만한 주변 사촌들도 적은 경우도 많고, 또한 사교육의 증가 등으로 놀이터에서 놀만한 친구를 찾기도 쉽게 않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쉽게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기보다는 개인적인 생활만을 강조한 불균형적인 인격체로 자라고 경우가 간혹 보여진다. 그렇다면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성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거나 공부처럼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가는 것이다. 따라서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 어린 시절의 또래관계, 놀이시간 등이 매우 중요하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몇 가지를 노력을 권하고 싶다.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세요. 건강한 사회성은 가정에서부터 형성된다. 유아는 부모를 통해 대상관계를 형성해나가고 가정을 통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배워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자녀가 가정에서 사랑하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협동하고 화해하는 법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라. 어린 아이를 둔 부모라면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시간을 충분히 갖고,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좀더 적극적인 상호작용과 대화를 시도해보라. 이전까지 대화가 매우 적었던 가정이라면 처음부터 무턱대로 대화를 시도하기보다 자녀와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라. 특히 아빠가 활발하게 놀아준 아이가 사회성이 더 좋고 공격성을 자체할 줄 안다고 한다. 자녀의 감정을 읽어주고 대화하는 부모가 되어 주세요. 평소 자녀의 감정을 충분히 읽어주어 공감하고 수용하는 태도로 대하면 자녀는 소신있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친구의 입장과 감정도 이해할 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이 될수 있다. 또한 자녀의 생각과 느낌을 자주 물어봐주어 스스로 존중받는 느낌을 가질때 좀더 창의적이고 유연한 태도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된다. 반면 가정에서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 아이는 또래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어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기가 죽어 있거나 충동적으로 대응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칭찬과 지지, 격려, 온정적인 수용대화 등을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할수 있도록 도와주라. 또래와의 놀이시간을 잘 살펴보고 격려해주세요 아이들은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는 놀이환경 속에서 또래와 함께 노는 방법을 알아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익힐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컴퓨터 게임, 닌텐도 등의 게임문화로 상호협동하는 놀이보다 혼자 노는 시간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주말에 박물관이나 영화보다는 또래들과 어울려 놀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고 기회가 되면 자녀의 놀이 모습도 살펴보면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조언해주라. 점차 사회는 타인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할줄 알고 타인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사람, 이러한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을 원하고 있다. 우리 자녀가 사랑받고 존중받는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와의 건강한 놀이, 상호작용을 통해 어디서나 필요로 하는 소금같은 존재, 사람과 어울려사는 맛을 아는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수 있기를 바란다. 최문희 소장 다움아동청소년상담센터 2672-1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알 때까지 가르치는 국어논술 전문학원 ‘나랏말씀’ 양천구 목동의 나랏말씀 국어논술 학원에서 예비 고1반을 개강한다. 주 2회 90분 수업과 90분의 문제풀이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고등언어기본을 중심으로 실전모의고사와 한자성어, 수능 필수어휘 테스트로 이어진다. 특히 매주 수업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대한 개별 보충지도를 한다. 11월 9일(수) 개강하며, 수준별 소수 정원제로 운영 할 예정이다. 나랏말씀학원은 초중고 국어논술 전문학원으로 예습, 복습 관리, 출결관리가 철저하다. 예습과 복습 관리는 학생의 스케줄에 맞춰 1:1로 점검하여, 국어에 관한 점검 뿐 아니라 학생의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을 함께 하여 결과적으로 바른 공부습관을 들이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이와 관련해 예비 고1반과 겨울 학기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11월 8일(화) 저녁 8시에 2차는 11월 9일(수) 오후 3시에 열린다. 전화 예약 후 참석 할 수 있다. 위치 양천구 목1동406-183 성호빌딩문의 02-2648-26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유형별 문제 해결력 키우기, ‘알고리즘 국어전문’ 국어 전문학원 알고리즘에서 예비 고1반을 모집한다. 언어영역은 상위권의 가늠자라고 한다. 즉 수학과 외국어 보다는 상위권의 변별력은 언어에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알고리즘 정진헌 원장은 직접 교재를 만들고 강의 전반을 컨트롤하고 있다. 강의의 특징은 문제풀이 훈련이다. 학부모 또는 학생들은 명강의를 통해 잘 배우면 성적이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법을 알고 그것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알고리즘은 유형별로 문제에 접근하는 요령을 배운 뒤에 문제를 통해 이를 숙달되도록 한다. 아주 특별한 ‘수능 언어’ 훈련을 표방하는 알고리즘은 비문학 독해 비법 훈련과 유형별 마스터 훈련, 문제를 빠른 시간내에 풀어내는 제재별 속독 속해 훈련, 고난도 문제를 집중 훈련하는 실전 적응 특수 훈련 등의 차별적 시스템을 통해 학원생들의 차별화된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제자리 뛰기가 될 수 있다. 알고리즘과 만나는 순간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예비고1과 더불어 예비중1반도 모집중이다. 위치 우성에펠타운 5층(파리공원 옆)문의 02-2648-3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열정있는 선생님과 목동고 상위 1%의 수재들이 모인 곳 요즘 테셋(TESAT)과 테스트(TEST)가 국가공인 민간시험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제상식을 다루는 테셋은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국가공인을 받게 되면서 민간 기업은 물론 정부 공기업 등 공공부문에서도 채용이나 승진과 인사에 반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셋 우수단체상과 테스트 최우수상 계남공원을 주변에 두고 있는 조용한 목동고등학교는 목동에 아파트가 들어선 것과 역사를 함께하는 여자고등학교다. 20여 년의 역사 이래 목동의 중심 여고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리고 목동 고등학교의 경제동호회는 목동교 내에서 뿐 아니라 인근에서도 인정하는 탄탄한 실력을 가졌다. ‘경제동호회’를 지도하고 있는 김부경 선생님이 따로 학원교육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열성적으로 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선생님의 열성과 기본기 탄탄한 학생들로 이루어진 목동고 경제 동호회의 여름방학은 경제 공부 열기로 뜨거웠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경제를 공부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목동고의 경제동호회의 20여 명의 학생들은 여름방학 한 달 동안을 새벽 7시부터 등교해서 한국경제 신문에서 주최하는 테셋을 준비하면서 보냈다. 그 결과는 한국일보의 테셋 단체 특별상과 매일경제 주최의 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여름방학의 추억 하나는 확실히 챙긴 셈이라고 하는 학생들의 향학열 Y축과 지도한 선생님의 열성 X축이 만나는 지점에서 얻어낸 성과다.비전과 계획이 확실한 엘리트들이 모인 경제동호회에서 자기관리는 당연한 상식이다. 경제 공부를 위한 모임이나 시간들은 다른 학과 공부 시간을 줄이지 않고 하기 위해 새벽에 모이는 것도 불사한다. 이렇게 열심을 내어 준비를 하기 때문에 경제경시 대회에서 수상하는 것은 목동고의 전통이다. 지난해에도 경제동호회 선배들은 각종 경제경시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면서 경제활동을 제법 이뤄냈다. 탄탄한 스펙 갖춘 상위권이 모인 경제동호회각종 대회의 상금 액수들은 만만치 않았고, 또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각종 캠프에도 참가할 수 있는 부상들을 활용해 훌륭한 스펙을 쌓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한국은행과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을 비롯한 신문사와 각종 경제단체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매년 많은 캠프들을 운영한다. 이 캠프들은 다양한 경험은 물론 스펙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도구가 된다.올해 2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된 테셋과 테스트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면 역시 그렇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김혜원 학생은 펀드 매니저가 목표다. 최보경 학생은 경제와 경영을 공부할 계획이다. 나혜원 학생은 애널리스트이자 경제 분석 학자를 꿈꾼다. 장영진 학생은 경제학 교수가 되고 싶다. 김민정 학생은 경영 컨설턴트를 희망한다. 테셋과 테스트를 준비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서울대를 지원할 정도의 소양이 있고 경제관련 학과에 진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상의 중심에 설 자신감이 있는 상위권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경제동호회에 열심을 내는 이유는 매경TEST를 통해 장래 희망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경TEST를 기회로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대학에 가서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큰 성과 중의 하나이다. 특별한 학원을 통하지 않고 방과후 활동을 통해서 인증 시험을 준비하고 수상하는 것이라 입학사정관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지도교사 김부경 선생님은 “경제동호회 학생들 모두가 학교에서도 가장 우수한 학생들로 구성돼 있고, 학생들이 매경 TEST 준비를 통해 경제학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다"고 자랑스러워한다. 입학사정관제와 취업에 활용 커질 전망시장경제에 대한 상식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인증 시험은 테셋과 테스트가 있다. 두 시험 모두 큰 차이는 없으나 테셋의 경우 경영학 문제의 비중이 조금 높고, 테스트는 경제학의 비중이 조금 높다고 알려졌다. 테셋은 한국경제에서 주관하고 테스트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한다. 테셋은 한국경제신문이 개발했고 매년 2,4,8,11월 총 4회 시험이 있다. 요즘은 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관, 공기업 등의 인재 채용에 있어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 가치와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획득 점수에 따라 5급에서 S급까지 6등급으로 나누어지는 인증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방송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된다. 청소년 경제?경영신문인 ‘틴매경’에 실려 있는 매경TEST 예제를 꼼꼼히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 그 밖에 경제 신문을 활용하는 것은 필수이다. 무엇보다도 모의고사 풀이, 경제경영 문제풀이, 시사강의, 신문자료가 모두 한곳에 있는 테스트와 테셋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테셋과 테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카페들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학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험은 논리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 유형을 폭넓게 다뤄보고 많은 경제관련 책을 통해 이해력을 기르는 것이 인증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비결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교과서 기본개념과 통합적 사고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혀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요번 주, 11월초면 대부분 끝이 난다. 중학교 3학년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까지는 겨울방학까지 4개월, 예비 고등학생인 중3 학생들의 남은 4개월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고등학교 과정은 공부의 양적, 질적 측면에서 중학교와는 그 차원이 다르므로 , 이번 겨울 방학을 잘 활용하면 고등학교 3년이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교 3년간의 생활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1학년, 내신과 수능, 논술고사 등 전형요소가 다양해진 대입에서 탄탄한 교과 기본기와 통합적 사고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 내일신문에서는 기획으로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예비고1 현 중학교 3학년학생들의 겨울방학 언어? 수리? 외국어의 효과적인 학습법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 언어영역의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고교 필수 작품 미리 읽는 연습 필요중학교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던 학생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 중간고사를 치룬 학생들 중에서 큰 좌절감으로 당황해 하는 친구들이 많은 과목이 ‘언어영역’이다. 그 이유는 중학교에서 공부했던 ‘국어’ 과목이 고등학교에서는 ‘언어영역’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언어영역의 내용은 고전과 현대문학, 비문학, 문법으로 중학교에 비하면 그 공부량도 상당하다. 고등학교의 언어영역은 중학교의 국어교과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상위권 점수를 가르는 과목이 영수보다 언어영역으로, 영수과목은 일찍부터 몰입해서 공부하기에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변별력이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언어영역은 오랜 시간 쌓은 실력이 뒤늦게야 점수로 나타나는 과목이다. 일찍부터 국어공부를 차근차근 공부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2, 3학년에 따라잡기가 어렵다”는 생각의 지평 학원 유리나 원장은 예비고1의 언어영역을 준비하는 첫 단계로, 언어영역의 기본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각각의 운문과 산문 파트와, 비분학과 문법의 6개 파트 기본서 읽기를 권했다.중학교 때는 교육과정만 충분히 학습하면 되지만,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 적응력 등을 측정하는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뿐 아니라 해당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유사한 작품들까지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집만 보며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기보다는 언어영역의 전반적인 공부를 위해서 사고력 자체를 키우는 게 좋다. 또 지금 중3의 국어 수업이 한 권의 교과서(국정 교과서)로 진행됐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총 16종의 국어 교과서가 등장하므로, 다른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과 내용을 챙겨봐야 한다는 유원장은 “6종의 교과서가 등장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시험준 비를 하는 학생들이 문제집이나 평가집 등의 자료가 많지 않은 것도 학생들이 공부하기 어려운 점이다. 시험 준비를 할 때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여러번 문제집을 풀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려워하는 고전은 전체적인 흐름부터언어영역을 공부하는 많은 수험생은 ‘고전문학’을 어려워한다. ‘고전문학은 독해하기 어렵다’는 선입견과 함께 현대어와 다른 어휘, 생소한 문장에서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유원장은 “고전문학은 대부분 정형화된 내용과 구조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고전문학의 언어와 표현이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고전문학의 경우, 먼저 지문에 대한 설명이 잘 된 참고서를 통해 내용을 숙지한 후, 지문만을 가지고 중요한 단어나 어구에는 본인이 이해한 해석을 써가며 복습하는 것이 좋다. 고전은 그 작품의 종류가 별로 많지 않고, 주제가 ‘권선징악’이나 ‘양반 사회에 대한 비판’ 등으로 단순화되어 드러나므로, 단어의 세세한 의미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에 유의하여 분석하는 것이 좋다는 대일고 김진아 국어교사는 고전의 지문 자체에 한자어는 많지만, 주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많으므로 그런 표현들이 나올 때마다 메모해서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현대문학은 무조건 문제부터 풀기보다는 본인 나름대로 먼저 작품을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소설이나 극문학의 경우 등장인물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등장인물이 여러 명일 경우, 인물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표시를 하고, 인물들 간의 관계도 간단한 화살표로 갈등 또는 화합의 관계를 표시하면서 읽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문학은 실제로 수능에서 문학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비문학의 지문은 시간이 많다고 잘 읽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글 읽기 속도에 맞추어 시간을 정해놓고, 제한된 시간 안에 집중하여 읽고, 이 때 단락마다 중심 문장에는 밑줄을 치며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단락간의 관계가 어떠한지 구조도를 그려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1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 자체를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좋은 글을 많이 접하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김교사는 만약 성인들 대상의 신문 사설 읽기가 지루하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중?고교생 대상의 논술 관련 신문도 좋다고 추천했다. 더불어 신문을 읽을 때 좋은 문장에는 밑줄을 긋거나 간단하게라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비문학과 고전 등 새로운 영역을 접하면서 만나는 생소한 ‘어휘’ 또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아이들은 참고서의 해석을 읽어보지만 해석 또한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는 어려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그 어휘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고 호소한다. 그러므로 참고서의 해석 그대로를 암기하지 말고 어려운 단어는 자신이 아는 쉬운 단어로 바꾸어서 기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갈구’는 ‘간절한 소망’으로, ‘허례허식’은 ‘겉치레’로 바꾸어서 필기하면서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를 모두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때 꼭 필요한 것이 ‘국어사전’으로, 항상 ‘국어사전’을 소지하고 모르는 단어는 그때마다 찾아보고, 단어의 유의어 중 자신이 아는 쉬운 단어들을 활용하여 자신 나름대로의 해석을 만들어야 한다. 집중적인 책 읽기도 중요해이번 방학에 중고생이 읽어야할 한국문학 100여편과, 고전을 포함한 세계문학 50편은 꼭 읽어야 한다는 유원장은, 4개월간의 짧지 않은 기간을 준비하는 예비 고1학생에게 권하는 효과적인 언어영역 공부법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 ‘독서’라고 전한다.점점 길어지는 지문과 어려워지는 언어영역에서 독서만큼 좋은 약방문은 없다는 건 다 아은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과목 공부에 바빠 책읽기를 놓친 예비고1 학생들은 이번 방학을 이용한 ‘집중적 책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유원장. “독서 습관은 초등학교 때 형성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방학을 이용한 집중적 책읽기’ 방법으로 책 읽기를 통해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독서가 습관이 될 수 있다“ 며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처음 2권에서 3권을 읽기까지 많이 힘들지만 4권에서 5권을 넘으면 조금 흥미를 느끼게 되고, 10권을 넘기는 순간에 이르게 되어야 책읽기가 재미있어지고 책에서 재미와 감동을 체험한 학생들은 그때부터 독서가 습관이 된다. 이상태가 되면 학원가는 사이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게 되고, 책 읽는 속도도 가속도가 붙으면서 빨라 2011-11-09
- 몽당연필과외센터의 개인 및 그룹 과외 서울대학교 출신-연-고대 등 전문 과외선생님 2만7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몽당연필과외(www.mongdang.kr)는 무료 시범과외 후 성사여부를 결정한다. 원장면접을 통한 검증된 전문과외선생님만을 센터 상담실장이 직접 학부모들과 상담 연결하며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어서 강남(대치,청담,논현)과 노원구와 목동을 중심으로 믿을 수 있는 전문과외선생님들을 연결하여 준다. 타과외중개회사와 달리 초.중.고 입시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단순한 과외중개 이상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전문과외선생님의 면접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문의 070-7844-5877 / 010-9099-7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청소년센터 소식 비상하는 청소년의 날개 ‘Wing! Wing!''서울청소년수련관의 Wing Wing 11월 프로그램으로 마술교실과 논술교실이 마련된다. 11월 9일 수요일 개강하는 마술교실은 1개월 과정으로 참가비 3만원의 창의력을 쑥쑥 길러주는 마술교실과 참가비 4만원의 신기한 마술교실이 있다. 논술교실은 초등학교 1-2학년과 3-5학년으로 나누어져있고 참가비는 각 2만원이다. 2267-2113 북아트 디자인교실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을 위한 디자인교실에서 북아트 과정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북아트 교실은 11월 4일 금요일 개강하는 2개월 과정이다. 매주 금요일 15시에서 17시까지 강의하는 이 프로그램은 창의력 향상을 위한 팝업 북을 창작하게 된다. 참가비는 월 3만원이다. 2267-3114 힙합&팝핀 댄스 수강생 모집청소년들에게 인가 만점인 힙합과 팝핀 댄스를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한다. 방송댄스를 비롯한 웰빙댄스 등 다양한 반이 운영되며 힙합과 팝핀 댄스는 11월 4일 금요일 개강하며 주1회 1개월 과정이다. 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는 댄스교실은 청소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5천원이다. 2267-3114 디즈니 작품 속 주인공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신설되는 유아동 강좌들의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11월 23일 수요일 시간별로 17개월에서 50개월까지의 유야를 대상으로 하는 ‘창의폭발 오감놀이’(재료비 3천원),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나는 디즈니 작품 속 주인공’은 뮤지컬 미녀와 야수의 율동을 따라하는 영어뮤지컬이다. 2061-1318 어린이 경제교실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알기 쉽고 재미있는 놀이와 학습을 통해 청소년에게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11월 19일 토요일에는 경제흐름과 교과서 속의 경제용어를 정리를 통한 놀리력과 이해력을 증진하고 11월 26일에는 용돈기입장 제작해 보면서 올바른 저축방법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초등학교 3-6학년이 대상이다. 2675-6785 산골문화체험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산골마을에서 자연을 배우는 산골문화체험 "산골愛"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12일 토요일 경기도 광주 산두른 체험마을에서 느타리농장에서 버섯을 채취하고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11월 5일 접수를 마감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며 1인당 2만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303-2606 중3·고3 청소년문화예술특강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중3·고3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 및 교양특강을 제공하는 ‘목청과 함께라면2012 레벨 업’ 특강을 진행한다. 11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내 학생이라면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음 교급 진학 및 사회인으로서의 올바른 성장에 필요한 사회성과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청소년 특강이다. 2642-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초중등 수학의 새로운 기준 웅진 아이룰인가, 웅진 아이룰이 아닌가 수학만큼은 내 아이 특성과 수준에 맞게 개별적으로 가르쳐주고, 공부습관까지 확 잡아주는 그런 교육시설, 어디 없을까? 대부분의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을 학원 선택에 대한 고민, 당신은 어떠한가? 무작정 전교 1등이 다닌다는 곳이라니까, 소문난 강사가 있다니까 내 아이를 그저 수동적으로 끼워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요즘 학원들은 너도나도 수준별 학습을 외치지만, 과연 동일한 클래스에 속한 다른 아이들의 이해수준과 진도가 내 아이의 그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믿고만 있기엔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다. 수준별 수업 한계 뛰어넘는 개인별 맞춤교육 구현 철저한 개념 정립부터 시작해 스스로 사고하고 적용하는 제대로 된 훈련과정을 통해서만 축적되고 성장한다는 수학 실력. 이제부터라도 내 아이에게 좀 더 집중해야할 이유다. 고비용의 개인과외도 아니고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단체 수업인데 100% 내 아이만을 위한 학습 진도는 애초부터 불가능할 거라 생각하게 되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그런데 수준별 교육을 뛰어넘는 맞춤교육을 구현해냈다고 자부하고 나선 이들. 대한민국 대표적 교육 콘텐츠 기업 웅진씽크빅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초 선보인 초·중등 수학 학습 시스템 ‘아이룰’을 통해 웅진은 학원의 수학교육이 얼마나 세심하게 내 아이에게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인별 맞춤학습 설계 시스템과 전문 강사의 1:1학습이 실현된 ‘아이룰’. 기존 학원 시스템에서는 불분명했던 내 아이만의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통했다. 웅진씽크빅만이 가질 수 있는 그야말로 막강한 데이터베이스와 동영상 강의, 교제 및 평가시스템이 제공돼 일선 학원에서 수업의 효율성이 높아져 수도권과 주요 대도시의 학원가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 웅진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와 신뢰도에 적잖이 힘입어 올 10월 현재 약 400개의 학원들에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이해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 그렇다면 ‘아이룰’은 어떻게 다른 걸까? 학생의 실제 이해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이 강점인 ‘아이룰’. 하루 5번, 학기당 최대 30번 확인하고 점검하는 ‘오답 추적관리 시스템’과 약점을 확실히 잡아주는 ‘약점체크’가 돋보인다. 단순히 학생의 문제풀이와 채점에서 끝나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아이룰’은 문항별 추적 관리시스템을 통해 수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확인과 점검’의 과정을 거친다. 즉, 현재 아이의 이해도와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오직 그 아이 한 명에게만 적용되는 개별 커리큘럼이 가능한 것이다. 매일 매일의 학습과 과제를 통해 한번 틀린 문제는 커리큘럼 내에서 개인 평가가 자동으로 학생 개인별로 부여된다. 정답을 맞힌 문제에 대해서는 한 레벨 높은 문제가, 틀린 문제에는 한 레벨 낮은 문제와 동일 난이도의 문제가 자동 부여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틀린 문제를 최대 30번까지 반복해서 풀게 하는 추적관리 솔루션이 적용되는 것이다. 계통학습의 중요성 생각한다면 아이룰이 해답 ‘개별학습-실력문제-발전문제-틀린문제-점검문제’ 등 1일 수업 5단계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아이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무엇보다 자기주도 학습과 개별지도의 장점만을 모은 차세대 학습모델로서 수학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분명해 보인다. 물론 그 배경에는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수학적 사고로 논리를 갖춰가도록 이끈다”는 웅진씽크빅의 교육철학이 밑바탕이 되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 또 하나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사실. 여타 과목들과는 달리 수학에서는 이른바 ‘계통학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초등 4학년 때 분수의 곱셈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다면, 5학년 때 분수의 나눗셈을 배우기 어렵다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이치라는 얘기. 그래서 수학의 ‘계통학습’을 완성한다는 ‘아이룰’만의 ‘피트니스 클래스’는 더더욱 피부에 와 닿는다. 마치 운동선수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을 만들듯, 새로운 단원을 공부할 준비가 됐는지 미리 점검하고, 부족한 영역을 꼼꼼하게 가르쳐주는 시스템을 의미하는 ‘피트니스 클래스’. 이전에 놓친 공부까지 챙겨줌으로써 수학의 ‘계통학습’을 완성시킨다는 개념이다. 한편 웅진씽크빅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아이룰’에 관심과 호응이 큰 학원장들을 초청해 전국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학원가에서 ‘아이룰’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판도 변화와 후폭풍이 예상된다. 문의 : 02-2082-9550 / www.irule.co.kr가맹학원 모집 : 02-2082-9550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