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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차앤유의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클리닉 특허획득!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이 액취증 치료의 정답!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에 새로운 시술인 특허등록(특허: 10-1039111호)한 최소침습 미세 AST(Apocrine Scrape Technique)시술법 +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지면을 통해서는 액취증과 다한증 시술에 있어서 지난 3년여의 기간동안 진행된 임상사례분석을 통해 그 어떤 시술보다도 낮은 재발율인 2.3%의 결과를 나타낸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의 개발자와 병원 그리고 운영중인 클리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개발자, 유종호 대표원장을 비롯한 8명의 원장과 30여명의 스텝들,전문화, 분업화, 대형화한 차앤유클리닉의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다! 액취증 시술을 새로이 개발하여 특허등록까지 마친 차앤유클리닉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최근 출판된 ‘미용성형의 명의 16인’에서 당당히 액취증, 다한증 분문에 명의로 선정 되었다.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지도교수이기도 한 유종호 대표원장은 대한 미용레이저 의학회 회장과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대한 미용의학회 부회장, 한국 미용레이저 연구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신 의료기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장한 한국인상 무궁화 금장패를 수상했으며 2010 미래를 여는 인물에도 선정된바 있다. 이러한 유종호 대표원장이 이끌며 총 8명의 피부과목 전문의와 30여명의 스텝들로 이루어진 클리닉, 차앤유는 최근 전문화, 분업화, 대형화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유종호 대표원장은 그동안 액취증, 다한증 환자들로부터 얻은 신뢰와 만족도는 시술자의 입장에서도 커다란 즐거움이었음을 밝히며, 좀 더 나은 의료환경을 갖추게 된 것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특허등록으로 더 유명해진‘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특허획득!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임상사례분석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으로 장한한국인상을 수상하였고 미용, 성형의 명의 16(액취증, 다한증 부문)에 선정된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대표원장님은 지난 3년여의 기간 동안 내원하여 시술받았던 액취증 환자들 중 만 8세 이상 45세 이하에서 무작위로 선별한 128시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다른 어떠한 시술보다 낮은 재발률인 2.3%의 결과를 얻었다. 기간: 2008년 10월 - 2011년 12월 대상: 만 8세 이상 - 45세 이하의 본원에서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으로 시술받은 액취증환자 표본: 무작위로 선별한 128시술(남/76, 여/52) 사례 결과: 재발률 2.3% * 재발의 평가는 직접면담, 전화면담, e-mail 문자로 평가. 유대표원장은 “본원에서 특허등록(특허: 10-1039111호)한 최소침습 미세 AST(Apocrine Scrape Technique)시술법은 기존의 액취증 시술의 한계인 긴 수술시간과 흉터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따라서 장점으로 통증감소는 물론 재발률을 현저히 낮춤과 동시에 액취증과 다한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특허등록으로 더 유명해진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은 특허출원에서 특허등록으로 이어지는 3년여의 기간동안 대표적인 액취증 시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유 대표원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액취증, 다한증 치료프로그램에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접목한 시술을 적용시킴으로써 통증감소는 물론 안전성과 성공률은 높이고 재발률을 낮추고 있다. 또한 유 대표원장은 검증받은 시술법을 각과 전문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각종 학회 및 학술대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프로그램으로 시술되고 있는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시술은 액취증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성과 성공률, 재발률에 대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액취증·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에 있어서 업그 2012-05-15
- 이대목동병원, ‘관절염과 인공관절’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센터장 김영후)는 오는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김옥길홀에서 ‘관절염과 인공관절’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박장원 교수의 ‘골관절염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김준식 교수가 ‘골관절염의 초기·중기 치료’에 이어 김영후 인공관절센터장이 ‘골관절염의 말기 치료,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소형 안마기와 관절염 안내 책자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모든 강좌는 무료다. 문의 02-2650-5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봄철 더 심해지는 비염의 한방치료 봄철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이 많아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항원(유발물질)을 찾아내 피하는 방법만으로 비염을 다스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완벽하게 찾아내고, 또 차단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이에 앞서 알레르기 질환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요즘은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비염과 축농증 등 코 질환이 유독 많아지고 있다. 환경이 나빠진 요인도 있지만 초기 감기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거나 자연치유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감기로 콧물이 나면 무조건 병원에 달려가 약을 먹는 등 병에 대한 대처를 넘어 과잉대응을 하는 현대인들. 하지만 증상만 억지로 막는 약을 먹다보면 코 점막이 약해지고 점점 내성이 생겨 다음엔 더 강한 약을 써야 약발(?)이 먹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단순한 코감기에서 시작해 웬만한 약을 써도 낳지 않는 만성질환으로 깊어진다는 것. 심한 경우 어떠한 약도 듣지 않고 불편함이 커져 외과적 수술에 이르게 되는 결과를 낳는 경우가 있다.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알레르기 비염은 코의 기능이 떨어진 데 1차적 원인이 있고 따라서 잃어버린 기능을 되찾아 주는 것이 근본 해결임을 알아야 한다. 만성 비염도 치료 가능, 질환을 바라보는 관점 중요적절한 청결과 환기 등 환경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몸의 밸런스가 건강하게 유지된다면 알레르기 물질에 반응하는 민감도가 둔화된다.이를 위해 비염이나 축농증 등 알레르기 질환의 다양한 원인과 환자의 몸 상태, 과거 병력 등을 종합해 치료해야 한다.코 안의 상태를 점검하고 비염의 종류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필요하다면 한약을 병행해 몸 안의 면역력을 높이고 아이들의 경우 성장과 관련해 보다 수월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내원한 환자들 중 상당수가 과연 비염 치료가 가능한지 물어오는 경우가 있다. 오랜 시간 쉽지 않은 고통을 겪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확한 관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한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혈의 전체적인 조화와 더불어 초기 감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때로는 개념 있는 방치가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 감기에 걸렸다고 무조건 병원에 가서 약을 먹기보다는 조금만 템포를 늦춰 쉬면서 몸의 기능이 나아지고 자연스럽게 치유 극복되도록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하다. 도움말 목동코모코한의원 신지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기획> 2013학년도 적성고사 실시 대학 준비 전략 수진(진명여고 3학년)양은 고2 겨울방학부터 적성검사로 대학을 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내신은 안 되고 인서울 할 수 있는 방법이 적성밖에 없었다”며 “언니의 권유로 일찍부터 적성검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현재 한성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한다. 수진양처럼 중하위권의 수험생들이 부족한 학생부를 만회하기 위해 전공 적성고사에 지원하고 있다. 전공 적성검사 전형은 특별한 ‘스펙’이 없는 4~7등급의 수험생들이 소위 서울 및 경기권 상위대학을 목표로 가장 선호하는 모집 부문이기도 하다. 거기에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도 있어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형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 수시모집에서 지원횟수를 6회로 제한하고 있고 해마다 적성 평가의 문제가 전문화되고 있기 때문에 적성검사를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 것이 입시전문가들의 의견이다. 2013학년도 적성고사, 어떻게 준비할까? 적성검사, 잠재학습능력과 사고력 평가대입 적성검사는 각 대학에서 수시전형으로 모집하는 전형 중 하나다. 학생들이 가진 기본원리의 정도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습된 학업과정을 평가하여 결론적으로 잠재학습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3등급 미만인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비교과 활동이 필요 없고 논술보다 준비가 수월하다는 의식 때문이다.전공적성검사는 대부분이 객관식 시험의 형태로 실시하고 있다. 객관식 시험으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항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응시생 간의 점수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부족해서 전공적성검사만 잘 보면 2~3등급 정도를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적성 평가는 언어 사고력과 수리 사고력을 평가한다. 가천대, 성결대, 을지대, 한국외대(용인), 한양대(에리카), 한국기술교육대 등은 평가 영역에 외국어 영역 즉 영어가 포함된다. 가천대, 강남대, 강원대(춘천), 경기대, 단국대(천안), 세종대, 수원대, 한양대(에리카) 등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구분해 실시하고 있다. 한성대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으로 세분해 실시하고 있다. 계열을 구분한다는 것은 계열별로 언어 사고력과 수리 사고력 등의 배점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할 터. 인문계열에서는 언어 사고력의 배점이 높고, 자연계열에서는 수리 사고력의 배점이 높은 형태이다. 물론 대학별로 난이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다. 2013학년도 대학별 변경사항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지원횟수를 6회로 제한함에 따라 전형 선택의 폭이 좁아져 전략적 접근이 더욱 중요해졌다. 전년도까지는 여러 대학에 중복지원 하는 학생들로 인해 경쟁률이 높았다. 가톨릭대 57.05대1, 가천대 수시1차 30.46대1, 수시2차는 56.60대1, 서경대 40.33대1 등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올해는 지원 횟수 제한으로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16일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한신대가 적성검사를 신설했다.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 학생부40%+적성검사60% 일괄합산으로 선발한다. 기존에 적성검사를 실시하던 대학 중 가천대 수시1차(60%&rarr70%)와 수시2차(70%&rarr80%), 강남대 수시1차(60%&rarr70%), 경기대 수시1차(50%&rarr70%), 을지대(성남) 수시1차(50%&rarr60%)와 수시2차(60%&rarr70%) 등은 적성검사 반영비율을 상향 조정하였다. 반면 가톨릭대 수시1차는 60%에서 50%로, 강남대 수시2차 일반전형은 80%에서 70%로 반영비율이 줄었다. 지원 대학 선택 시 적성검사 비율과 학생부 비율을 따져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만큼 반영 비율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지대는 학생부 50%+적성검사 50%의 일괄합산에서 1단계에서 학생부 100%, 2단계에서 학생부50%+적성검사 50%를 선발하는 단계별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만큼 학생부 성적이 낮다면 지원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적성 평가 전형, 반복 학습이 왕도 영등포여고 교사이자 대교협 대표강사인 최병기 교사는 적성검사전형을 결정하기 전 “먼저 이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에서 몇 개 대학을 선정해 기출 문제 또는 모의 문제를 풀어볼 것”을 권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첫 번째 문제 풀이의 채점 결과 정답률이 각 영역별로 50~60%를 상회한다면 그 대학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면 영역별 정답률이 50%가 안 된다면 그 대학은 지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50% 미만의 정답률을 보인 학생이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할 수도 있겠지만, 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물리적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 최 교사의 의견. 따라서 첫 문제 풀이에서 정답률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준비하기도 쉽고, 합격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전략이다. 복수의 대학을 선택할 경우에는 평가 영역이 비슷한 대학 중에서 선정하는 것이 좋다. 대학이 선정되었다면 매일 일정 시간을 할애해 반복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해당 대학의 기출 문제는 반드시 모두 공부해야하는데 여기에도 요령이 있다. 먼저 서점에서 요약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을 한 권 구입해 자기가 가고자 하는 대학에서 어떤 문제가 출제되었는지 문항을 분석해 사온 책의 목차에 적어 두고 대학에서 출제한 문제유형에 따라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이때는 문제풀이 위주가 아니라 달달달 외우는 것이 관건이다. 그 공부가 마무리되면 여름방학부터 선정한 대학 문제집을 일주일에 1회분씩 공부한다. 주초에 시간을 정해두고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는 일주일 동안 공부하고 주말에 다시 그 문제를 푼다. 다시 푸는 문제는 꼭 만점을 목표에 두어야한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를 공부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학마다 중점 평가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하지 않고 단순하게 문제 풀이만 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준비 방법이다. 매주 ‘문제 풀이 &rarr 채점 &rarr 틀린 문제의 내용 학습 &rarr 만점을 목표로 다시 문제 풀기’를 반복한다. 단, 적성검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 된다. 적성 평가의 문제는 긴 시간을 두고 풀면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대학에서는 고사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보통 한 문제에 답안지에 기록하는 시간까지 포함 30~40초 정도의 시간밖에 배정되어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꼭 대학시험과 같은 상황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현명한 준비방법이라는 것이 최 교사의 의견이다.마지막으로 최병기 교사는 “이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한 가지 부탁하고 싶다. 이 전형 합격자 중에서 만점 합격자는 거의 없다. 적성검사전형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모르는 문제는 패스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최병기 영등포여고 교사·대교협 대표강사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2013학년도 적성검사 실시대학> <table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 2012-05-15
- 윤정호 원장, ‘초, 중학생을 위한 성공적인 영어학습법’ 강연회 개최 EBS대표강사인 윤정호 원장의 ‘라스어학원’에서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5월9일 수요일 오전 11시 라스어학원 대 강의실에서 ‘주요대학 합격의 비밀’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입시전문가 하귀성 소장과 윤정호 원장이 2013 대학 모집요강 분석을 통한 2014년 이후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방안을 알려준다.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라스어학원에서는 5월1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도 ‘여름방학을 영어의 터닝포인트로 만들기’ 라는 주제로 영어학습법 강연회를 진행한다. 윤정호 원장이 직접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지금 해야 할 NEAT를 뛰어넘는 성공적인 영어학습법을 알려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가 대상이다. 02)2655-0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우리아이 세계인으로 키우기 국제사회에서 우리 한국인의 현주소는 어디일까요? 뛰어난 자질을 국제무대에서 잘 발휘하고 있을까요? 아직까지 언어의 장벽은 높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핸드폰 디자인이나 플랜트, 초고층 빌딩의 설계 등 여러 핵심부분에서 해외의 전문인력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부모가 먼저 시야를 넓혀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은 예전보다도 더 창의력 개발을 막고 있으며 아이들을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암기공부로 바쁘게 만들어서 상상력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안 줍니다. 게다가 우리 아이들은 중, 고등학생이 되서도 입시에 기준을 둔 기초 단계 수준의 영어교육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입시의 딜레마에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세계인으로 키우려면 우리 부모들부터 시야를 밖으로 더 넓혀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이 커서 맞서야 할 대상은 세계 엘리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과 경쟁하려면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들의 생활 패턴과 사고방식, 욕구를 알고 대응해야 합니다. 세련된 매너로 호감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의사소통이 아니라 그들을 리드해 갈 수 있는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 국제무대에서 통용되는 것은 영어이니까요. 세계 문화 체험은 중요한 교육 경제적인 부담이 있어 쉽게 권유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해외체험은 자녀들을 위한 어떤 저축보다 낫습니다. 특히 유럽을 이해하는 것은 정말 필요합니다. 이들 나라는 세계의 중심이고 많은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에 중, 상류층 사람들은 자녀들의 해외 경험을 중시합니다. 해외체험 기회가 가족 여행이나, 학교 혹은 캠프 기관들을 통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이 되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을 다녀오게 합니다. 그래야 전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많은 가족들이 자녀를 위해서 큰돈을 들여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 프로그램들은 유명장소에 눈도장 찍는 정도고, 필수 코스인 쇼핑시간은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한 달 단기 연수를 영국 등으로 보내기도 하는데, 국내의 원어 민 강사수업과 그리 다를 바 없습니다. 큰 비용을 들여 멀리 가기에는 아까운 면이 있습니다. 아이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필요 투자대비 효과를 위해선 각자의 연령에 맞는 구별화 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어른들은 갔었다는 것으로 만족해도 되지만 학생들은 유학을 대신 할 만한 현지 체험활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것들을 경험해 봐야 합니다. 세계적인 놀이 공원들은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짜릿한 기구들, 온갖 매력적인 상품들,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전시 아이디어 들……. 이 경험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사람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느끼게 하고, 그들 깊숙이 내재해 있는 창의력을 자극 하여 언젠가는 튀어나오게 할 것입니다.. . 아무런 지식 없이 가기보다는 볼 것, 방문할 곳들에 대한 사전 학습을 곁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간의 학습이 모든 것들을 더 흥미롭게 할 것입니다. 영국의 아름답고 놀라운 건축물이나, 정교하고 아름다운 tower bridge 같은 것들은 훌륭한 건축가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이 됩니다. 박물관 유적들도 흥미롭게 보게 되겠죠. 전시 및 구성 아이디어를 보면서 우리나라 관광 상품기획을, 캠프장의 기발한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레져 타운 기획을 꿈꿀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대도시, 세련된 실내장식, 웅장한 교회와 성, 예쁜 마을들을 보고 그 풍경에 자극 받은 우리 아이 중 누군가 도시 설계사로 자라 우리나라 아름다운 관광도시 하나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자녀를 왜 해외로 보내야 하는가우리의 교육환경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녀 해외 유학을 생각해 보게 되지만, 가족분리라는 큰 희생이 따르므로 쉽게 나서기 어렵습니다. 이를 대신하여 방학 때마다 신뢰있는 해외 영어캠프에 보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특색 있는 해외 교육을 경험하고, 외국 친구들과의 그룹 활동을 통한 실생활 영어를 학습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즐기게 됩니다. 사전 학습 혹은 현지에서의 토의를 통하여 한국문화와 외국문화를 비교하고 역사를 살펴봅니다. 또한 보고 느낀 것에 대해 정리하며 짧은 기간에 최대한의 학습 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저는 어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한국인의 우수한 자질을 새삼 인식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폭넓은 사고를 하게 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를 이끄는 리더자로 자라났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 부모가 먼저 넓은 안목을 갖고 자녀들의 시간을 잘 투자할 수 있도록 지혜로워 지길 소망합니다.윌스어학원 남은경원장 문의 2652-28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임플란트 반영구인가, 아닌가? 회생불능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의 만족도가 거의 자기 치아 수준에 맞먹으면서 임플란트는 이제 치과 치료에서 대중화 단계로 들어섰다. 물론 시술이 많아짐에 따라 우리나라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시술능력도 세계 탑클라스 수준으로 올라섰다. 또 한 가지 반가운 것은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임플란트 제조사들도 강하면서도 부작용 없는 임플란트를 잇달아 내놓으며, 가격도 하향 안정화 되었다.그래도 아직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는 약간은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결심정도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다 보니 맘 먹고 한 임플란트를 가능하면 아주 오래 쓰고 싶은 소망이 있는 것은 당연지사일터.소문에는 임플란트가 반영구라고도 하는데 실지 그러냐며 걱정하는 환자들을 많이 만난다. 그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다행히 그 소문은 맞습니다. 하지만 시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어요.”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시겠다. ‘아니, 임플란트 자체가 원래 치아보다 더 단단하고, 충치 염려도 없는 것인데 어찌 망가진단 말인가?’ 라고. 임플란트 시술 후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원리는 이렇다. 임플란트를 해 넣었다 하더라도 임플란트를 지지해주는 골과 감싸주는 잇몸은 내 것이다. 만약 관리가 허술해 임플란트의 보호자격인 이것들에 염증이 생기면 임플란트 자체의 기반이 무너지는 것이다. 맞다. 임플란트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도 자기 치아처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주변이 망가지는 것이다. 아마 임플란트 후에 문제를 발생시킬 정도로 치아 관리를 안하는 분이라면 다른 멀쩡한 치아도 온전치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왠만하면 80이상 사시니 임플란트가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하는 시술이 아니게 되었다. 그렇다고 주사 맞듯이 아주 편하게 시술받거나, 비용이 감기약처럼 싸기만 한 것도 아니다. 더구나 우리 치과에는 노인분들이 많이 오시니, 비용이 상대적으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다고 해도 여전히 어르신들에게는 부담이다. 그러니 한번 한 임플란트 잘 관리하여 오래 쓰는 것이 정답이다. 오늘은 임플란트 관리에 대한 원리를 얘기했으니 다음주에는 관리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제프리 손의 SAT 전문 ㈜아이비링크강남어학원 SAT의 스타강사 제프리 손이 직접 설립한 ㈜아이비링크강남어학원은 명문대 합격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SAT를 가장 SAT 답게’라는 모토로 교육하는 어학원이다. 라이팅은 제프리 손을 비롯한 저스틴 송(Claremont College)에 의해, 리딩은 사무엘 리(브라운대, 하버드대학원), 제이슨 리(서울대), 스티브 한(뉴욕주립대) 등 SAT를 10년 이상 실전 지도하고 있는 프로들이 포진되어 있다. 적중도 높은 자료와 컨텐츠, SAT 실제 기출문제 및 적중 예상문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득점 특수교재를 사용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SAT 고득점으로 인도한다. 학생위주의 편리한 시설, 철저한 학습관리, 개별성적 분석과 1:1 멘토링제도, 학습조교 상주, 학생개인별 파일 관리 등 고득점을 위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5월 3일(목),?5월 10일(목) 각 오전 11시에 그리고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 문의 02-552-2431 / www.ivylink.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피어슨 에듀케이션,''릭비스타'' 출시 이벤트 영국 교육기업 피어슨 에듀케이션 코리아가 동화책으로 크는 영어 ''릭비스타(RIGBY star)'' 홈스쿨 프로그램 출시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구매하는 전 회원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우수 후기를 선발하여 가족세계여행을 보내준다. 또한 영어 동화책 콘테스트를 통해 79개의 학원, 공부방과 79명의 학생들에게 총2억 5천만원 상당의 영어 도서관을 기증한다. 릭비스타는 영국 초등학교 읽기교재인 Rigby star readers와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이 채택한 영어독서능력, 글쓰기 강화 프로그램인 북아트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이 알파벳 3글자만 알아도 책 한 권을 바로 읽을 수 있도록 해주며, 동영상 강의, 워크북, 오디오CD, teacher’s guide를 함께 제공해 균형 잡힌 영어 학습을 하도록 도와준다.피어슨 에듀케이션 코리아의 박정현 상무는“릭비스타는 음가만 알아도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키워 주는 것은 물론, 북아트라는 나만의 영어 동화책 만들기로 창의사고력도 키우면서 영어학습에 대한 성취감을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02-2014-8850 / cafe.naver.com/rigbysta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뻔한 이야기, 그러나 실천은 쉽지 않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실력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개념서는 단 한 권도 보지 않은 채 문제집만 여러권 풀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계속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를 맞힐 때마다 자신의 수학실력이 커지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과연 많은 문제를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풀어보면 해결될까? 천만의 말씀이다. 몇 년간 아무리 열심히 문제를 푼다고 해도 풀 수 있는 문제수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을뿐더러 끝없이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게 마련이다. 수능도 절대로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기존의 문제와 다른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수학의 본질은 문제풀이가 아니고 개념을 익히고 내면화 시키는 것이다. 문제란 어렴풋한 개념을 좀 더 확실히 알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하나의 개념에서 수없이 많은 문제가 만들어진다. 중요한 것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개념을 이용해 새로운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나가는 것이다. 학습효과는 투자한 시간에 꼭 비례하지는 않는다. 즉, 무작정 문제를 수 천, 수 만개를 푼다고 해도 개념과 연결시키지 못하면 모든 문제가 산산이 흩어져 전혀 다른 문제처럼 보일 것이다. 문제를 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되 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어떤 개념에서 파생되어진 문제인지를 고민하며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개념과 문제유형이 일치되도록 만드는 것이 문제를 푸는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필자가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며 깨달은 것은 누구에게나 수학은 어렵게 느껴진다(심지어 수석 학생까지도)는 점이다. 어려운 수학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니 그럴듯한 편법들 즉, ‘족집게’, ‘요점정리’, ‘듣고 보기만 해도 풀 수 있다’는 등등... 이런 달콤한 말에 귀가 더 솔깃해지게 마련이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라는 금언이 있지만 진정으로 이 말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앞에서 언급한 수학교육의 목표에 부합할 수 있는 즉, 개념을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푸는 학습이 현재의 수준에 관계없이 가장 쉽고 가장 빠르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며 진정한 강자,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포기하지 마라, 요령과 방법을 찾아라!수학을 어려워 하거나 싫어하는 학생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수능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다. 수능 시험은 천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 아니다. 60~70여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아주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골고루 출제된다. 대부분의 문제가 기본개념과 연결되어 있고 그 중 몇 문제는 여러 가지 개념이 복합적으로 연결되거나 개념과 동떨어져 보이는(물론 겉으로 보기에) 문제도 있고, 아주 까다로운 문제도 몇 개가 있다. 평균적으로 1등급 점수는 80점대 후반인데 3~4점짜리 서너 개는 틀려도 1등급이 될 수 있고, 대여섯 개를 틀려도 2등급이 될 수 있다(물론 점수 변동이 너무 심해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하물며 3등급 정도는 수학을 포기하지만 않으면 그리 어려운 등급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어려운 문제 몇 개는 틀려도 좋은 등급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제한시간 안에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와, 넘어가야 할 문제(시간이 될 때 다시 시도)를 제대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현 위치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실력에 맞게 개념을 차근차근 공부하여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고 노력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오로지 이해를 통해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춰야 결과가 나오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부터 하나씩 하나씩 헤쳐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