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화의료원, 찾아가는 여성암 건강강좌 릴레이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여성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문화센터에서 임우성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가 ‘갑상선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25일 같은 장소에서 유방암의 명의(名醫)이고 환자들과의 스킨쉽 전도사인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 센터장이 ‘유방암, 알면 이긴다’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5월 25일 강서 NC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주웅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 교수가 ‘자궁경부암, 예방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자녀의 자궁경부암 예방부터 엄마들의 검진까지 자궁경부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석문의는 각 백화점 문화센터 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릴레이 여성암 건강강좌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지난 5월 4일에는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400여 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여성암 극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문의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02-2163-1802, 강서 NC 백화점 문화센터02-2667-905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목2동 김지영 독자 추천 맛집 ‘이조면옥’ 5월이 되면서 시작된 더위가 여름까지 계속될 기세다. 갑자기 시작된 더위의 거침없는 행보로 식욕을 잃었다면 시원하고 새콤한 냉면으로 입맛을 돋궈보면 어떨까?1993년에 문을 연이래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 ‘이조면옥’. 넓고 시원한 좌석배치에 주문을 하고 미리 결재를 하는 방식이 아직까지 그대로다. “이 근처에 살다가 몇 년 전 이사를 해서 오래간 만에 찾았는데, 맛도 분위기도 거의 똑같네요”라는 김지영 독자(주부, 43세). “여기는 회냉면이 맛있어요. 숙성된 회가 매운 비빔양념과 어우러져 고소해요” 라며 회냉면을 적극 추천한다. 고구마 전분을 주로 사용하는 함흥식 냉면은 이지역의 특산물인 고구마, 감자 전분으로 뽑아낸 가늘고 질긴 면발이 특징이므로 비빔냉면과 잘 맞는다. 홍어회무침을 꾸미로 얹은 회냉면은 함경도 향토요리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기호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곁들여 먹으면 새콤하고 매운 냉면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여름에 즐겨 먹는 새콤한 동치미국물에 얼음을 동동 띄워 내놓는 물냉면은 평양식 냉면이다. 평양식 냉면은 메밀을 주재료로 쓰기 때문에 거칠고 쉽게 끊기는 굵은 면발이 특징이다. 그래서 물냉면과 궁합이 잘 맞는다. 냉면 전문점답게 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수육과 홍어회 등 메뉴가 심플하다. 함께 나오는 반찬도 무절임 뿐이고 주문할 때 먼저 나오는 따뜻한 육수가 전부다. 조금 부족한 듯 보이지만 냉면의 부족한 영양을 따뜻한 육수가 든든하게 채워준다. “회냉면이 맛과 가격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아요. 보통은 회냉면이 다른 냉면에 비해 비싼데 이곳에서는 다른 냉면들과 가격이 똑같아요” 라는 지영 씨의 말처럼 냉면의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회냉면을 놓고 보면 그렇지 않다.날이 더워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한 식사를 기대하고 왔는데 만족이다. 중앙에 새로 마련한 어항이 독특하다. 10여명의 종업원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빠른 시간에 나가고 들어오는 손님들로 분주한 것은 주말 오후시간이기도 하지만, 이제 냉면의 계절이 돌아 왔기 때문이 아닐까? 메 뉴 : 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8000원) 냉면사리(3000원) 수육(大-25000원, 小-20000원) 홍어회(大-25000원, 小-20000원) 수육무침(25000원) 위 치 : 서울시 양천구 신정2동 118-1영업시간 : 오전9시~오후10시휴 일 : 설날, 추석 명절주 차 : 건물 뒤 주차장 문 의 : 2654-9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목동 생명과학박물관 가정의 달 맞이 무료 개방 ''일석이조(一石二鳥)행사'' 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은 생명과학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5월 25일까지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하고 있다. 생명과학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거북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형질전환 고양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실험동물과 뱀, 도마뱀 등의 다양한 파충류를 만져볼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장이다. 또한 생명과학 실험 수업의 대표적인 교구들을 학생들이 만져보면서 과학의 원리까지 이해 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무료개방의 취지이다. 이 밖에 연중으로 박물관의 운영주체인 한국생명과학연구소가 마련한 실험실습 토론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문의 02-2648-6114, 070-7605-5330~1 / 홈페이지 www.biom.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IT 과학교실’ 지능형 로봇대회 참가 과학 대중화 확산과 우수 과학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2012 경기과학축전&제11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가 6월 2~3일 안양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전은 6개 분야로 나눠 열리는데 전국 학생 지능형 로봇대회와 e-스포츠(게임)대회와 함께 초중고 학교별 특화된 과학탐구 체험관과 대학교 및 과학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경기도 과학기술관 우주 학습 및 우주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별별 과학관 등은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응용과학의 원리들을 배울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꾸며진다. 로봇 및 컴퓨터 교육을 지도하는 IT 과학교실(대표 김진성)에서는 ‘지능형로봇 부분’의 수업 및 대회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전국학생 지능형 로봇대회 각 부분은 라인을 따라 로봇이 주행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라인트레이서’ 로봇2대가 1팀이 되어 본인 팀 진영으로 물건을 정확하고 빠르게 옮기는 ‘조정형 로봇대회’ 등이 개최된다. 교육문의 02-2647-46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피아노 레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피아노는 악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배워야 할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음악의 기초가 되는 화성과 음계, 악보 보기를 배우고 익히는 가장 효율적인 악기이기 때문. 그러나 악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추상적인 악보와 음계, 손가락과 건반의 위치 등을 배우고 익히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게다가 배우는 과정에서 단순 반복적인 훈련이 지속되면 오히려 피아노가 싫어지고 음악은 어렵고 힘든 거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담을 쌓게 만들기도 한다.그러나 피아노 교육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이는 ‘피아노 하우스’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피아노를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디지털 피아노와 키보드를 컴퓨터와 연결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문 피아노 교육 ‘피아노 하우스’의 프로그램을 알아보자. 게임하듯 즐겁게 익히는 피아노 피아노하우스 측은 “기존피아노 학원의 경우 한분의 선생님이 각각의 피아노 연습실을 오가며 짧은 시간의 레슨을 할 수 밖에 없고 아이들 또한 피아노 독방에서 연습만 하기 때문에 자칫 재미없고 지루한 훈련이 되고 있다”고 전한다. 또 기존의 방문레슨은 1:1 레슨 효과는 높지만 아이들의 자발적인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기 쉽다는 것. 이런 단점들은 커버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과 교재 개발을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피아노 하우스의 교육 시스템. 컴퓨터를 이용한 재미있는 피아노 이론 및 연주 연습 프로그램을 병행한 1:1 개인 레슨 교육으로 기존의 비효율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교육은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계이름 공부를 컴퓨터에서 보고 듣고 따라하는 자세한 이론 설명 단계와 계이름을 반복 훈련하는 음정 게임을 통해 악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게 해준다.또한 피아노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기 쉬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컴퓨터에서 드럼, 베이스, 기타 사운드를 반주로 제공해 줘 아이들이 연습에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때 음정과 박자를 체크해 결과를 저장해 두어 선생님이 방문했을 때 확인체크가 가능하다는 점도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시스템중 하나다. 피아노가 없어도 피아노를 배운다일반적으로 쓰이는 바이엘이나 체르니처럼 딱딱한 교재가 아니라 피아노 하우스에서 개발한 자체교재도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일등 공신.“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리듬, 음정, 음색, 화음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죠. 피아노가 재미없어 그만둔 학생들도 피아노 하우스 전용교재로 배우면 피아노 연주를 즐기게 됩니다.”1:1 개인레슨용으로 개발되어 3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친 교재는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3권의 기초과정을 거쳐 가요, CCM, 영화 음악, 팝 등의 예제곡과 함께 실용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따라서 아이들은 재미없고 지루한 손가락 연습, 화음 연습을 노래반주가 나오는 음악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것.집에 피아노가 없어도 49건반 키보드를 제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1년 교육을 신청하면 디지털 피아노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줘 효과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방문교사가 초등학교 음악 수업 지도와 오카리나, 리코더, 단소도 무료로 레슨을 해주고 있다는 점도 보너스다.레슨 상담 및 교사 모집 1644-1999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TIP 피아노 하우스의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방식 피아노 하우스의 교육은 레슨시간과 진도시간이 컴퓨터에 기록되기 때문에 연습량을 컴퓨터가 알아서 체크해 준다. 또 코드법과 패턴법 등을 익힐 수 있는 교재, 프로그램이 개발돼 컴퓨터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교사가 수업을 할 때 처음엔 음정, 템포 등을 지도해 주고 숙제를 내주면 아이들은 매일 연습을 하고 연습곡이 컴퓨터에 저장 되며 그래서 매일 체크가 되는 시스템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대상으로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적합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만화 주제곡, 가요,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음악, CM, 찬송가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돼 있어 흥미에 맞도록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 모든 음악에 반주가 나오니까 듣는 훈련이 저절로 되어 음정과 리듬감을 빠르게 배울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법 2. 지난주 칼럼에서 임플란트가 반영구가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 다시 말해 임플란트 자체의 강도로 볼 때 관리만 잘 하면 꽤 오래 쓸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임플란트 시술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첫 번째,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역시 치태(플라그)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효과적인 구강 위생을 위해서는 수동칫솔을 이용한 구강 위생관리 방법이 기본이 된다. 칫솔은 부드러우며 둥근 칫솔모를 가진 것으로 선택하며, 칫솔의 반은 임플란트에 반은 잇몸에 놓이게 한 후 위에서 아래로 원운동 시켜준다. 임플란트를 연결하여 유지하는 틀니의 경우 임플란트 연결 구조물의 혀 부위는 위생관리가 어려우므로 조금 더 신경 써야 하는 부위이다. 칫솔의 사용이 서툴거나 힘든 경우는 진동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진동칫솔 역시 모든 면이, 충분한 시간동안 접촉되도록 사용하여야 한다. 두 번째로 치실과 치간 칫솔은 임플란트와 옆 치아 사이 공간,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사이에 있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청소하는데 유리하며 통상적인 양치질 후에 부가적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치아에 부착된 치태를 제거 할 수는 없으므로 양치질 후 부가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위아래가 맞물리는 상태(교합)에 대한 검사이다. 일반적인 자연치아는 뿌리 쪽에 치주인대라는 조직이 잇몸뼈와 연결되어 있다. 치아는 식사를 할 때 뿐 만 아니라 하루에도 몇 번씩 위아래가 마주치며 기능을 하고 있는데 치주인대라는 조직이 쿠션 역할을 해서 뼈에 묻혀있는 치아지만 약간의 움직임을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바로 이 치주인대라는 쿠션작용을 해주는 조직이 없어 씹을 때의 모든 힘이 곧바로 잇몸뼈로 전달되어 자연치아보다 많은 힘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임플란트 보철물이 올라간 후 6개월에 한 번씩 정상적인 교합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검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스켈링으로 해결될 수 있는 염증을 그대로 방치하여 주위 골(뼈)이 다 녹아 임플란트를 빼게 될 경우, 지지 조직이 없기 때문에 다시 임플란트를 하기에는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추가적으로 소모될 수도 있다.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X-레이 검사 및 전문가의 검진을 받는다면, 고가의 임플란트를 편안하고 오래 쓸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9호 동네방네 양천구 중소기업 청년인턴 30명 선발양천구는 5월 7일(월)~6월 5일(화)까지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양천구 청년인턴제’ 참여 기업과 청년인턴 공모를 시행한다. 양천구 청년인턴제 사업의 주요 사항은 양천구 거주 만15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가 관내 중소기업 취업시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임금의 50%를 인턴기간 5개월 동안 지원하고 향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추가적으로 5개월 총 10개월간 지원하는 청년실업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30명의 인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5월 31일까지 참가 희망 중소기업을 모집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현황을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이를 청년 미취업자가 확인 후 본인이 원하는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과 청년인턴간 인턴약정서 체결후 지원금을 신청하는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이나 청년 미취업자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 www.yangcheon.go.kr )에서 공고내용과 신청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2620-4624 제19회 양천구민의 날! 함께 즐겨요 양천구는 ‘제19회 양천구민의 날’ 을 맞이해 으뜸양천을 실현해 나가고자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 기념식을 비롯해 열린음악회(16일), 평양예술단공연(17일), 자전거대행진(19일), Happy Together 토요문화광장(19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앞서 5월 16일 오후 1시부터 양천해누리타운 2층(로비)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양천구민과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장인 ‘2012 양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620-3060 세살마을 임산부 부모교육 교육생 모집!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세살마을 임산부 부모교육’을 운영하며, 5월 10일(목)부터 선착순으로 교육대상자 20명을 모집한다. ''세살마을‘이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태아기부터 세 살까지의 양육에 관한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의 양육을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와 조부모, 나아가 사회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생명배움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6월 9일부터 30일까지 4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 12시까지 양천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6월 9일에는 ‘가족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우리 아기의 뇌 발달’, 6월 16일에는 ‘가족사랑으로 지켜내는 임산부 건강’, 6월 23일에는 ‘가족사랑이 담긴 명화이야기’, 6월 30일에는 ‘가족사랑으로 만드는 우리 아기용품’ 등 실제 생활에 유용한 양육 정보를 제공한다. 2065~3400 제63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 ‘운명을 바꾸는 6가지 방법’강서구청에서는 제63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6월14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조선일보 칼럼리스트이며 원광대 동양학 대학원 교수인 조용헌 강사가 ‘운명을 바꾸는 6가지 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하며 오전 10시~12시까진 진행된다. 강좌 참가는 선착순 무료입장한다.2600-63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리바트 스타일샵’ 가정의 달 할인이벤트 강서보건소 건너편에 위치한 ‘리바트 스타일샵’에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12만9000원인 샤롯 워싱 여름이불을 7만9000원에, 3만7000원인 트레비 아이스버켓은 1만8500원에 할인가격으로 판매(30개 한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상품교환권을 제공하며, 최대 50만원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에서 주최하는 김건모 콘서트 티겟을 제공(40명 한정)한다. 행사기간은 5월20일까지다. 리바트 스타일샵은 가구뿐 아니라 이불, 도마, 액자, 시계, 식기, 소품 등 각종 생활용품도 판매한다. 국내 가구뿐 아니라 이태리 명품가구도 취급한다. 문의 : 2655-21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창단 붐 일으키고 있는 뮤직홈, 국내의 오케스트라 최다 인원 연주 기록은 올해 세워졌다. 지난 4월 14일 금천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837명의 연주공연을 개최한 것. 이는 ‘많은 사람이 동시에 오케스트라 연주하기'' 기네스북 국내 부문에서 지난해의 710명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현재 세계 최고 기록은 지난 2000년 6452명의 캐나다 벤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다. 이에 전국에 오케스트라 창단 붐을 일으키고 있는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2013년 4월 28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약 7000명이 참가하는 세계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람이 최초로 듣는 음악은 엄마배 속에 있을 때의 엄마의 심장소리이다. 그래서 사람의 심장박동소리를 변주한 듯한 아프리칸의 손바닥 타악 연주를 전 지구인을 대변하는 리듬이라고도 한다. 이런 거창한 이유를 대지 않더라도 국내에는 벌써부터 1인 1악기 연주의 바람이 불고 있다.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음악을 통해, 더 나아가 내가 직접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자녀들에게만 악기 배우기를 권했다면, 최근에는 성인들이 직접악기연주에 도전하는 비율이 급증한 것이 특징. 기타 제조 공장은 유래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면에서 전 국민의 악기연주와 1천개 오케스트라 구성이라는 뮤직홈의 포부는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다. 내년 기네스북 도전을 공표하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처럼 음악환경이 척박한 곳에서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품었지만, 이미 뮤직홈은 전국 수십 개의 오케스트라에 9,200명의 단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록 뿐 아니라 연주에서도 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내년 기네스북 도전 시 악기별 인원수는 제1바이올린 1050명, 제2바이올린 1080명, 비올라 70명, 첼로 1400명, 콘트라베이스 20명, 플륫 850명, 클라리넷 970명, 색소폰 700명, 통기타 700명 오보에 / 트럼펫 / 호른 / 트롬본 / 튜바 160명이 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오케스트라 도전을 위해 뮤직홈은 2012년 5월 5일 뮤직홈 홈페이지 오픈을 한 상태다. 이 당찬 기록 도전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좌석 지정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라고 해서 프로 연주인들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뮤직홈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에는 물론 수준급의 연주인들도 있지만 많은 단원들이 아마추어이고 악기를 생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많다. 뮤직홈 오케스트라를 지도하는 감독 및 스탭들은 이들의 개별 연주 실력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전체 연주에서 조화를 이루게 하는 핵심 일꾼들이다.뮤직홈 오케스트라에 입단할 때는 적응도 검사를 실시한다. 사람의 입모양, 치아의 각도, 손가락의 길이, 폐의 크기, 절대음감의 유무, 청력의 헤르츠 등에 따라 최적의 악기를 찾아 권하고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입단자 본인이 연주하고 싶은 악기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현재 전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나이 또는 연주 수준에 따라 몇 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주니어 마이너 오케스트라는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구성된다. 그리고 성인 마이너 오케스트라는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및 성인으로 구성되며, 메이저 오케스트라의 경우 연령제한이 없는 대신 1년 이상 악기 레슨을 받은 숙련된 단원이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색소폰 오케스트라, 통기타 오케스트라도 있다.처음 악기를 배우려 하는 사람들의 고민 중에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고가의 악기가격이다. 하지만 뮤직홈은 이 문제를 파격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교육을 받는 단원들에게 무상으로 악기를 대여하는 것이다. 뮤직홈은 이와 함께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적장애 2급 이상의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운영중이다. 뮤직홈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운영이 잘 될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음악에 대한 관심과 소질이 일반 아이들과 다르지 않아 수업을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또한 학교 오케스트라도 확장중이다. 음악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유쾌한 탈출구가 되고 있다. 특히 악기 레슨은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며, 오래 배울수록 더욱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집중력과 관련이 있는 두뇌의 정보처리 영역이 향상 되고 전반적인 기억 능력은 레슨 코스를 거치면서 증대 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처럼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전 국민이 악기를 연주하고 1000개 오케스트라를 만드는 그날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문의 1599-7017 홈페이지 http://doit5555.cafe24.com/musichome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usichome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제1회 경기도 “어린이 동화나라 이야기 여행대회” 개최 (사)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지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어린이 동화나라 이야기 여행대회”가 개최된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리 고운 말로 만들어진 이야기의 감동을 느끼면서, 풍부한 감성과 창의적인 언어 표현을 익숙케 해 정서적인 어린이가 되도록 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전래동화 또는 창작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는 이번 대회에 동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면 누구든 예선에 도전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ikasi.or.kr)와 경기지회 카페(http://cafe.daum.net/iksai)를 참조하면 된다. 예선접수: 2012년 5월 7일 ~ 2012년 6월 2일 제출서류: 신청서 1부, 녹음 CD, mps, 테이프 중 택1, 원고1부주제: 자유 (유치부 2분 이내, 초등부 3분 이내)예선발표: 6월 4일 (경기지회 카페 공지)결선: 2012년 6월 9일 토요일장소: 군포어린이도서관시상: 상장 및 부상 (대상1, 금상2, 은상3, 동상4, 장려상) 문의 경기지회장 성숙향: 010-5315-0522, 부지회장 홍선희 010-2762-29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