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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8호 문화소식 평양예술단북한문화예술공연으로 남북한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와 북한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평양예술단’ 공연이 5월17일 양천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 평양예술단은 2003년 창단 이후 지역축제와 예술회관 공연, 소외지역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독도경비대원들을 위한 위문공연 등 수많은 공연과 방송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2011년 201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우수공연단체 지방문예회관 순회공연’ 단체로 선정되었다. 당일 6시30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모든 연령대가 관람가능하다. 문의: 2620-3406 기획공연>우리은행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실내악팀의 연주로 듣는 클래식 소품과 영화음악~ 5월의 봄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로 영등포아트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체임버팀이 출연하고 마크 코몬코와 정수은, 박라나, 이창희가 협연한다. 특히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시향 오병권 공연기획 전문위원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쉽고 편하게 클래식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그동안 아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으며, 국내외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펼침으로써 미주, 유럽 등에서 한국 교향악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과 서울시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잡은 서울시향의 이번 현악 체임버 공연은 지역의 클래식 문화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프로그램은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1악장,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2악장, 비발디 사계 中 봄 여름 1악장, 차이콥스키 호두까지 인형 모음곡,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중 ‘망자의 함’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무대로 꾸며진다. ㆍ일 시: 5월10일 오후 7시ㆍ장 소: 영등포아트홀ㆍ관람등급: 만 7세 이상ㆍ관람시간: 70분ㆍ문 의: 2670-3935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오즈의 마법사일시:5월8~12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가족뮤지컬 인어공주 일시:5월1~28일장소: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647-8175 &clubs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일시5월2~12일장소: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070-8235-7887 &clubs마리나와 비제 일시:5월11~27일장소: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5분문의:2254-0517&clubs빨간모자일시:5월5~28일장소:AK아트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544-1555 콘서트&clubs뮤지크 소울차일드 내한공연 일시:5월11일 장소:AX-Korea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clubs봄소풍-서유석 콘서트일시:5월12일 오후 5시장소: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75분문의:2289-5409 &clubs유리상자 서른세 번째 사랑담기 콘서트 일시:5월9~20일장소:예스24아트홀 관람시간:15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1544-1555&clubs풀림앙상블의 〈아침향기〉 일시:5월12일 오후 5시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관람시간:9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704-6420 연극&clubs거울 뒤 여자 일시:5월12~28일장소:설치극장 정미소관람등급:만15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 070-8682-2600 &clubs매일 메일 기다리는 남자 일시:5월9~20일장소:게릴라 극장 관람등급:만13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889-3561&clubs우리는 불온한 상상력 그린피그다 일시:5월4일~6월3일장소:정보소극장관람등급:만 11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1544-1555 클래식, 전시&clubs권순훤 체르니 콘서트〈체르니100번&부르크뮐러〉 일시:5월12일 오후 3시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관람등급:만 5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3274-8600 &clubs김선주 피아노 독주회 일시:5월13일 오후 3시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586-0945 &clubs메트오페라일시:5월13~20일 장소:베어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90분문의:550-82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1
- 중학영어 ‘Catch Up!’ 저자 신서고등학교 ‘송준영 교사’ 앞으로 수능시험에서 외국영역이 NEAT 국가영어시험(이하 NEAT)으로 대체될 계획이다. 6월 첫 시험을 앞두고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능률교육에서 영어수능교재 전속 저자로 근무하다가 현재 신서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인 송준영씨(33세)는 지난 달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NEAT 대비 교재 ‘Catch Up!’ 문법편을 집필했다. 고3 담임을 맡아 진로 지도로 바쁘지만 틈틈이 교재를 집필하고 주말에는 교회영어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그녀에게 요즘 근황과 NEAT 대비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저자에서 고등학교 교사로단아하고 조용한 말투의 준영씨는 연세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마수 영어독해, 듣기 모의고사, 맞수 수능듣기 기본편 외 다수의 교재를 집필한 욕심 많고 당찬 재원으로 요즘 흔히 말하는 엄친 딸이다.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대학 3학년 때 1년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건너가 뉴욕 로체스터 대학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두 언니 덕분에 시간이 나면 휴가 때마다 미국을 방문하는 그녀는 해외 유학파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을 잘 활용해 자신의 길을 개척한 케이스다.부평 인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2년간 영어교사로 근무했던 그녀는 “외고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보다 의외로 쉬운 문제에서 실수가 많았어요” 라며 잘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았던 것을 원인으로 보고 매시간 그날 수업 내용을 테스트해 아이들에게 집중을 유도하곤 했다. 준영씨는 2년간의 교재 집필과 인천외고에서의 영어교사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신서고로 자리를 옮겼다.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지만 거리는 지켜야한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녀가 엄해 보일 수 있지만 방과 후 수업을 개설하면 가장 빨리 마감되는 인기 강사이다.“직접 가르쳐 보니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겠어요”. 작년에는 그녀가 집필한 수능교재 ‘마수’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했다. “제가 만든 교재라는 것을 알고 아이들이 저를 신뢰하게 되었고, 제가 따로 시간을 내서 연구하고 교재를 썼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 같아요” 이후 수업을 진행할 때 아이들의 수업자세가 좋아졌다. 그녀는 수업을 통해 직접 가르치는 것과 집필하는 것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집필하면서 아이들이 어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분과 실제로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이 달랐어요” 그녀는 학생들과의 수업이 이번 교재 집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한다. NEAT 국가영어시험 준비로 내신 공부도 함께그녀는 능률교육에서 저자로 일했던 분들과 문법, 읽기, 말하기, 쓰기 부분을 각각 맡아 중학생을 겨냥한 NEAT 대비 교재 ‘Catch Up!’을 출간했다. “독해 중심인 수능시험은 스펠링을 꼼꼼히 외우지 않아도 내용파악 만으로 문제풀이가 되었지만, NEAT로 바뀌면 쓰기 부분이 추가되어 정확한 스펠링을 사용해야 해요”라며 NEAT가 말하기와 쓰기부분을 다루고 있어 수능시험보다 오히려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작년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한 NEAT 대비수업평가연수에 참여했던 것이 NEAT 교재를 집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번 6월에 처음 시행되는 NEAT는 7, 8개 시범학교를 선발해 고등학교 3학년에게 실시된다. 시험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 어학 특기자로 특혜를 줄 예정이다.고등학생의 경우 2급과 3급을 취득할 수 있는데, 몇몇 대학이 2급을 요구하므로 대학을 정할 때 참고할 필요가 있다. 수능 대체 개념으로의 NEAT를 본다면 지금의 수능난이도를 NEAT 2급 수준이라고 볼 수 있어 생각만큼 어렵지 않지만 추가된 쓰기와 말하기는 단기간에 실력을 올리기 힘든 부분이다. 고등학생들은 어휘가 부족해 영어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10번 이상 반복해서 외워야 해요. 그 외운 단어를 문맥에서 10번 이상 만나면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므로 중학교 때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해요“라고 강조한다. 그녀는 영어 과목이 취약한 학생들에게 듣기 공부를 먼저 하라고 조언한다. “듣기부분이 빠른 시간에 성적을 올리기가 쉽고 듣기를 통해 좋은 표현을 익히면 말하기 능력도 향상돼요. 또 독해를 통해 좋은 표현을 익히고 써보는 훈련은 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라며 듣기연습에는 EBS 라디오영어와 영어뉴스로 표현을 많이 익혀 귀를 먼저 뚫을 것을 권한다. 또, 인터넷 사이트로는 CNN홈페이지의 Student 뉴스에 스크립트와 동영상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듣고 따라하다 보면 저절로 발음 교정에 효과가 있다며 추천한다. 2년간 능률교육에서 저자로 근무하던 그녀가 진로를 변경하게 된 데는 그녀 나름의 계획이 있어서다. “집필자는 연구직이라 다양한 자료를 접해 지식을 습득 할 수 있고, 연구원들과의 교류로 공부도 많이 되지만 이론적인 면이 강해요. 학교로 자리를 옮기고 보니, 연구한 것을 아이들에게 직접 활용하면서 방법적인 면을 더 연구할 수 있어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라는 그녀는 그동안 수업 외에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고 상담을 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다. 비록 주말이나 퇴근 후에 연구시간을 따로 가져야 하므로 몸은 피곤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는 그녀. 평소 교육공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지금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지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영어를 더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 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1
- " 부동산 시장 침체 탈출구는 ''빌라''인가 부동산 시장이 긴 침체에 빠졌다. 비단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책 때문만은 아니다. 서민가계의 빚이 912조원을 돌파한 데다 고물가로 실질소득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그러나 다른 이론을 내세운 부동산 전문가가 등장해 화제다. 자칭 ''빌라왕''이라고 불리는 빌라투자 전문가인 채익종 다다D&C대표다.그는 부동산 상품이 다양하지 못한 것도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진 원인의 하나라고 강조한다. 그는 "주식투자를 해보면 삼성전자처럼 100만원이 넘는 주식도 있고 1000원 이하 주식도 있다. 상품의 가격대가 다양하다보니 주식시장은 아무리 침체기를 맞아도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에는 침체기를 이어갈 상품이 많지 않아 침체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면이 있다"고 밝혔다.''많지 않다''는 표현이라면 있다는 얘기인데 채대표는 그 상품을 ''빌라''로 꼽았다. 빌라는 주식시장으로 보면 1000원이하 주식에 해당된다. 부동산 상품 중 가장 가격이 낮아 주로 서민들이 사고판다.경기침체기에는 부자들이 돈을 움직여줘야 그나마 경제가 움직인다. 채대표는 부자들이 아직 빌라상품의 가치를 몰라서 그렇지 안다면 투자할 수 밖에 없다고 단언한다.빌라는 서울에서만 매년 4만가구의 이주가 이뤄지고 있는 유동성이 풍부한 상품인데다 앞으로는 땅값 상승으로 2억원 이하 빌라를 구경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아파트 전세값은 크게 올라 빌라가격과 갭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따라서 채대표는 빌라투자는 부동산 순환매의 마지막 상품일 수밖에 없어 결국 가격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더불어 요즘 강남의 보통 부자들 사이에 투자비용이 적게 드는 빌라 임대사업에 나서는 사람이 많다는 점도 빌라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한다.채대표가 쓴 ''빌라투자로 100억 부자된 청소부''(뿌브아르 발행)책은 3월 중순 이후 한달만에 6쇄에 돌입했다.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 ''빌라투자''라는 새로운 영역을 알렸다는 의미도 있다. 문의) 02-774 - 25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1
- 목3동 김수정 독자추천 맛집 ‘조춘식 동태탕, 찜’ 해물요리를 좋아하는 김수정(48,목3동) 독자는 그중에서도 비리지 않고 개운한 동태탕을 좋아한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동태탕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동태요리 하면 추운 겨울에 즐겨먹는 음식이지만 더위가 시작되면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같은 시기에 보양식으로도 좋습니다”라고 추천 이유를 밝힌다. 김수정 독자가 좋아하는 동태요리를 맛보기 위해 자주 찾는 곳은 등촌동에 위치한은 ‘조춘식 동태탕 ? 찜’으로, 벌써 단골이 된지 5년이 넘었단다.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곳은 아니지만 단골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조춘식 동태탕 ? 찜’은 정말 진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수정씨, 이곳에서 즐겨먹는 음식은 동태요리 중에서도 탕 요리란다. 특히 동태 내장을 좋아하는 그녀가 가족들과 함께 즐겨먹는 ‘동태내장전골’이 그녀의 단골 메뉴다. 그녀가 좋아하는 동태 내장은 맛도 좋지만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기 때문에 즐겨먹는다나. 동태내장 중에서 ‘애’는 시력보호에 좋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의 ‘고니’는 단백질과 인이 풍부하며 특히 아이들도 좋아하는 ‘동태알’은 수분이 적고 비타민과 철분 등의 영양소가 많다. 몸에 좋은 동태 내장과 동태가 이곳 에서는 3번의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더 깊은 맛으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단다. “내장 말고도 동태 내장탕에 들어가는 영양만점의 콩나물도 특별합니다”라고 설명하는 김수정 독자, 이곳의 동태찜이나 동태 탕 등의 요리에 들어가는 콩나물은 일반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는 콩나물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곳의 각종 음식에 들어가는 콩나물은 생장력이 우수하고 영양이 일반 콩나물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웰빙 무공해 콩나물인 클로렐라콩나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도 특별하다고.“비리지 않고 담백한 동태살과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 여러 가지 동태 내장이 콩나물과 미나리 버섯 등의 각종 야채와 어우러진 깊은 맛은 뚝배기에서 끓여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식지 않아 더 맛있습니다”라는 수정씨는 “요즘 같이 더워지는 시기에 명태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알맞은 메뉴로는 ‘명태회냉면’이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명태회물냉면을, 새콤달콤한 맛을 즐긴다면 명태회비빔냉면이 좋단다. 메 뉴 : 동태탕/명태회비빔냉면/황태해장국 6000원, 명태회무침/왕동태전 7000원, 동태내장탕 8000원, 동태내장전골 대-3만2000원 중-2만5000원, 동태찜 대-3만3000원 중-2만7000원 소-2만1000원위 치 : 강서구 등촌2동 511-3영업시간 : 오전 10시~밤 11시휴 일 : 연중무휴주 차 : 건물앞 주차장문 의 : 2655-13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1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8호 동네방네 자원봉사! 지구를 지키는 감동 디자인 양천구는 5월 한달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현대 사회속에 심각해져가는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자연을 지키자는 취지로 ‘지구를 지키는 감동 디자인’을 캐치프레이즈로 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족과 함께하는 신정산 숲속여행 ▲감사합니~다람쥐 ▲나와 서울과 자연을 위한 자원봉사 그림엽서 및 UCC 공모전 ▲리터치 굿~!(re-touch goods) ▲방과후 옥상 ▲신월3동 환경오염 stop! ▲신월&신정 공동체 우리모두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안양천 건강문화 교실 ▲여름철 야간산행 ▲열공樂書 ▲우주에 단 하나뿐인 내 가방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 친환경 달마을 생태공원에서 숲속여행 ▲“크린서비스 청” ▲환·수·다(환경 수세미다!) 등 총 1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644-4750 양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눔봉사단 모집 양천구는 다문화가족 나눔 봉사단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양천구 거주 다문화가구는 1,500여 가구, 결혼이주여성들은 고국에서 멀리 떠나와 낯선 한국생활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으면서도 도움을 받을 곳이 부족하다. 이에 양천구는 결혼이주여성에게 멘티·멘토가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부양과 자녀양육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다문화 아동에게는 학습과 생활지도가 가능한 고교생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여성봉사자 20명, 고등학생 10명이다. 2699-6900 양천구, 건물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사업 추진양천구는 심각해지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천구는 야간에 사용하지 않는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을 펼쳐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야간에 여유가 있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5면 이상 개방하면 주차시설을 개선하거나 주차장을 새로 조성할 때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10면 이상 개방 시에는 방범시설 설치비를 최고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건물소유주는 양천구청 교통지도과(☎2620-3739)로 문의하면 된다. 5분의 기적! 자동제세동기 설치양천구는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동주민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18개소에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정지환자의 가슴에 전기 패드를 부착해 일정량의 전기충격을 줌으로써 심장박동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기기로, 일반인이 사용하기 쉽도록 제작된 의료기기이다. 자동제세동기의 적절한 사용은 심정지 후 4분~6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뇌손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다.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설치에 관한 문의는 양천구청 의약과(☎2620-3920)로 문의하면 된다. 주민센터, 토욜엔 청소년 놀이터로 변신!!강구는 주 5일제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가양2동 주민센터를 지정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지하에서 4층까지 총 1,524㎡ 공간을 청소년들에게 개방하며, 특화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2층에는 도서열람실에는 4,000여권의 책이 소장돼 있고 인터넷이 가능한 PC 4대가 있다. 3층에는 탁구대(5대)가 있어 신나게 탁구를 치며 최신 곡이 업데이트된 노래방기기도 있다. 4층은 대형거울과 음향시설이 설치되어 댄스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또 지하 헬스장(421㎡)에는 러닝머신, 벤치프레스 등 40여대의 운동기구가 올 여름 몸짱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구는 헬스·바둑·방송 댄스 등 특화프로그램을 개설해 청소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동주민센터에 회원등록 후 시설이용이 가능하며, 금액은 무료다. 2600-7794 토요 생생어린이 체험단 모집영등포구청에서는 어린이의 창의력과 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스쿨 김영사’와 함께 농촌생태체험프로그램 ‘토요 생생 어린이 체험단’을 운영한다. 5월 여행은 ‘오감체험, 누에 꿀벌 생태체험’으로 1년 중 오직 지금에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일자는 5. 26(토) 오전 7시30~오후 7시로 대상은 영등포 거주 초등3~6학년이다. 접수기간은 5.7(월)~5.1(금)까지이며 참가비는 15,000원(교재비, 식비, 체험활동비 모두 포함)이다. 접수 및 선정방법 은 인터넷 접수(www.ydp.go.kr) &rarr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자는 5.16(수) 오전 10시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게시한다. 2670-41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1
- 성공하는 수학 학습법 5가지 Mission 여러 과목들 중에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볼 때 수학은 공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과목중의 하나일 것이다.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기도 어렵고, 개념을 응용하여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어려운 수학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다섯가지 미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MISSION 1. 분명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자신의 진로를 어려서부터 명확하게 설정한 후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진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므로, 직업보다는 문/이과를 빨리 결정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지망하는 계열에 따라 학습비중과 학습방식이 결정되므로 되도록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인문계열 학생은 선행위주 보다는 현재의 학기에 충실하며 기본기를 쌓아나가고, 자연계열 학생은 선행학습을 병행하되 수능 기출문제 혹은 심화문제를 같이 다루며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MISSION 2. 수학공부는 탐구과정이다.수학공부는 탐구과정이므로 처음 배울 때 ‘질문’을 많이 하는 자가 승리한다. 처음엔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이해가 안 가면 눈치 보지 말고 무조건 질문한다. 원리가 이해된 후에는 ‘반복’이 중요하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반복하면서 중요한 원리들은 눈을 감고 읊을 수 있도록 암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또한 다섯 권의 책을 한 번씩 보는 것보다는 두 권의 책을 세 번씩 보는 것이 좋다. 두 권을 선정할 때는 잘 정리된 개념서 1권과 개념의 흐름과 난이도가 적절히 배합된 문제집 1권이 적절하다. MISSION 3. 공부는 시행착오를 원한다.들어서 이해한 것은 곧 사라지고 잘못 이해한 것은 존재한다. 어설프게 아는 것보다는 차라리 틀리는 것이 좋다. 단, 틀린 후에는 그 이유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반성해야 한다. 잘못된 개념을 극복해야만 진정한 실력이 된다. 어려운 문제를 틀리는 것보다 알고 있는 문제를 틀리는 것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 또한 한두 번의 시험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 점수가 요동쳐도 내 실력이 성장하고 있으므로 최후에는 승리한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MISSION 4. 수학 공부는 남을 가르칠 수 있을 때 완성된다.내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자꾸 움츠러들지 말고, 자신있게 친구 혹은 동생을 가르치는 것이 수학실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머릿속에서 맴도는 개념들을 말을 함으로써 확고한 개념으로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의 축적과 자부심이 실력의 바탕이 된다. 내가 친구의 선생이 될 수 있을 때 수학 실력은 완성된다. 혹은 선의의 경쟁자인 ‘라이벌’을 만들어 맘속의 경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MISSION 5. 거창한 학습계획보다는 간명한 계획을 세운다.지킬 수 없는 연·월간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이번 중간고사에서는 ○○를 한다.’는 식의 목표를 정한 후 주간 계획을 세워 공부한다. 학교와 학원의 기본 학습계획을 중심으로 그것을 강화하는 자기학습계획을 만드는 것이 성공하는 자기주도 학습이다.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하나씩 지켜 나갈 때, 분명 실력이 늘고있음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위의 다섯가지 미션이 물론 정답은 아니다. 수학 학습법의 정답은 본인이 끊임없이 탐구하고 찾아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 다섯가지를 지키며 공부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2012 중간고사 이후, 중위권/중하위권 학생들의 학습 전략에 대해서 말하다. 2012년 첫 중간고사가 끝이 났다. 결과가 좋은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좋지 않은 학생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몇 년 전 부터 학습 코칭과 동기부여에 대해 연구 하면서 그와 관련된 서적을 읽었는데 눈에 띄는 것이 중하위권에 대한 자기주도 학습 전략은 많았지만 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학습 전략은 많지 않다는 것이 였다. 그도 그럴 것이상위권 학생들은 방향성만 주어지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뿐만 아니라 학습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터득된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굳이 깊이 있는 전략이 필요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학원 많은 학부모들은 시험이 끝나고 학부모 모임에 나가 보면 온통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애들 뿐이라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매번 내 아이와 비교가 되면서 부러운 마음에 너무 맘이 많이 상하신다고 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상위권 학생들 보다는 좋다고 하는 학원은 다 보내고 그래도 부족하다 싶어 과외까지 시켜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답답해하는 중위권 학생들이 주변에는 훨씬 많다. 이렇게 초 중등 시기에 학습에 대한 내공을 만들지 못한 채 고등학생이 되면 갈수록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 공부를 아예 포기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정말 많기에 중위권, 중하위권 탈출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 것이다. 중위권, 중하위권 성적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성적 향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가장 많은 학생들이 중위권 대에 포진되어 있다. 소위 학부모들은 중위권이 35%~70% 까지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하위권 학생 학부모들도 우리 아이가 하위권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하시지 않는 편이다. 이 중위권대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가장 많이 써보고 이 학원 저 학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약을 해보려고 애쓰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 역시 최 상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중위권에서 벗어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은 당연하다. 그러다보니 항상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학원만 쫓아다니느라 정작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1). 실력에 맞는 공부하는 방법부터 익혀야 한다. 공부를 좌지우지 하는 것은 크게 3가지가 있다. 환경적인 부분(물리적,사회적 환경), 학습 적인 부분(예습,복습,수업 경청,노트 필기등), 동기적인 측면(자신감,동기,목표등)이다. 이 세가지 가 유기적으로 잘 돌아 갈 때 비로소 학습 능력이 올라가고 성적 향상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위권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패턴은 등한시 하면서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에 이 학원 저 학원 왔다 갔다 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렇게 목적 없이 학원을 많이 다니다 보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이 떨어지고 자기 학습 노하우 터득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수능과 같은 사고력 시험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전략이 되어 버린다. 자기가 공부하는 방식에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환경적으로 어떤 문제인지도 모르고, 현재 공부하는 과목이 암기과목인지 이해과목인지도 모른 채 무조건 단순 암기 위주로 학습을 하는 학생들을 절대로 상위권 진입을 하기 어렵다. 중학교 때는 내신 성적은 좋게 나올지 몰라도 수능, 논술과 같은 사고력 시험에서는 기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는 경우로 전락하고야 말 것이다. 수학에 있어서 단순 공식 적용 문제를 풀어보는 얕은 공부, 어설픈 선행 학습이 아니라 하나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깊이 있는 응용을 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길러야 대학 입시에 강해지는 학생, 언제든 상위권 도약을 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다. 아무런 전략이 없이, 방법을 모른채 공부를 한다면 배우긴 했어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갈수 있는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위권 성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영어에 대한 깊이 있는 내공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문제 풀이식 영어에만 치중하는 상황에서,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 기본기도 안되어 있는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영어의 기본기에 대한 시간 투자 보다 자기 학년에 맞는 고교 어법 문제나 수능 텝스 수준의 어휘 암기에 몰두하는 것은 비효율 적이며 이 역시 중하위권 영어 수준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에 놓이게 되는 패턴이다. 중위권 학생들일수록 공부에 대한 전략을 알고 그 전략에 맞게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자신의 실력과 맞지 않는 불필요한 선행에 대한 부담을 줄여가면서 포기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습 습관을 만들어 가야 서서히 상위권으로 진입할 실력과 힘을 키우게 된다. 2).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되는 학습의 질을 생각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들을 살펴보면 나름 노력을 해서 중위권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고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머리 덕분에 그 정도 성적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학생들은 부모의 욕심을 앞세우기보다 학습의 질과 목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학습의 질은 공부하는 시간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집중을 해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했는지다. 그리고 얼마나 자기의 지식으로 만들어서 응용 할 수 있는 가 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위권 학생들은 학습의 질이 떨어지는 공부를 하고 상위권 학생들에 비해 자신감도 부족하고 뚜렷한 목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과목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고 목표부터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우선 단기적인 목표를 세워 조금씩 성취해 나갈 수 있게 해야하며,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장기적인 목표와 진로를 찾게 되면서 학습 동기도 부여될 수 있는 것이다. 부모가 너무 상위권만 바라보면 오히려 아이가 자신감을 잃게 된다. 따라서 당장 성적향상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과목을 부모가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스스로 열심히 하길 원한다면, 뚜렷한 목표 설정과 동기부여, 학습 방향 코칭과 지속적인 격려와 칭찬의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본원에서 진행되는 5월 19일(토) 오전 11시(학부모대상), 오후 2시(학생대상) 학습 코칭 중심의 전략 설명회가 진행되니 관심을 갖고 듣는다면 위에서 말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8호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2012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프린지 페스티벌양천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심 있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5월9일(수) 오후 3시~4시, 제4배움방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재)서울문화재단 (사)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집행위원회가 협조 및 공동 주최로 프로그램 : E. Grieg - String Quartet in G minor, Op. 27 전악장 / J. Haydn - String Quartet in C major " Emperor" 1st mov.을 연주하며,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2643-3806강서도서관주말프로그램 ''재미있는 한자교실'' 안내강서도서관에서는 주5일 수업에 따라 주말을 도서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초등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한자교실’을 운영한다. 5월12일(토)~6월30일(토) 매주 토요일 오후1시~2시, 총 8회에 걸쳐 2층 문화교실2(학습도움방)에서 손정(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 최고위과정 수료)강사이 진행하는 이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다.(단 자체교재비 5,000원 수강자 부담)3219-7023~4고척도서관가족과 함께하는 저자 강연회 ‘영어, 15세 전에 꼭 끝내야 하는 이유’고척도서관에서는 학부모1인과 초등생 이상 자녀 1인의 50가족을 대상으로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정찬용 박사가 새롭게 내놓은 ‘영어 15세 전에 꼭 끝내라’로 강연회를 실시한다. 5월26일(토) 오후 2시~4시, 예향어울림(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5월1일~23일(수)까지 선착순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접수한다.2680-2415‘손 끝으로 만나는 아빠 북 아트’ 회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 1~3학년 15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책을 만들며 친숙해 지고, 책에 가까워 질 수 있는 토요 체험 프로그램 ‘손 끝으로 만나는 아빠 북아트’ 강좌를 운영한다. 신미영(북아트 전문강사)강사의 강의로 5월12일~6월2일(매주 토, 오전10시~12시, 4회)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5월1일~모집 시까지 학부모지원센터(http://parents.sen.go.kr)로 선착순 접수 한다.(가족 중 한분만 접수가능하다)2680-2414영등포평생학습관‘우리아이, 감성과 창의력에 불을 밝혀라’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90명을 대상으로 김용택 섬진강 시인 과 함께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우리아이, 감성과 창의력에 불을 밝혀라’ 강좌를 실시한다. 5월16일(수) 오후 7시30분,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5월4일(금)부터 평생학습포털(에버러닝) 선착순 접수한다. 6712-7532MBTI로 통하는 매직스토리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예비학부모 및 초중고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부모역할훈련 및 자녀교육 관련 상담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성격유형별 자녀 양육법 강좌를 운영한다. 5월12일(토)~6월16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6회)진행되며, 4월19일(목)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MBTI 검사료는 수익자 부담한다)6712-75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청담이 만든 신입시영어 표현어학원 한국형 토플 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모의시험일이 오는 20일로 정해지면서 중학생들 사이에서 ''니트 열풍''이 불고 있다. 더불어 교육과학기술부가 7개 대학 수시 모집에 ''니트''를 시범 도입한 뒤 대학 수능시험 반영 여부를 올해 말 결정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목동의 내로라하는 어학원들이 NEAT 대비반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NEAT에 대한 정확한 이해 보다 기존의 영어 학습에 말하기와 쓰기를 조금 더 추가시킨 뒤 ‘NEAT 대비반’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NEAT는 기존의 영어 공부에 말하기 쓰기를 추가시킨다고 준비가 되는 것은 아닐 터. 청담러닝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입시영어학원 1호점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점에서 변화된 입시를 준비해보자. NEAT 준비는 곧 내신준비대입에서 NEAT가 도입된다는 것은 단순히 입시가 변하는 것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학교 영어 수업이 문법이나 읽기 중심에서 말하기와 쓰기 중심으로 변한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렇기에 NEAT 준비가 곧 내신준비이며 대입 준비라는 것이다.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최준혁 대표는 “청담러닝에서 NEAT와 내신 대비를 위해 론칭한 표현어학원은 2년 동안 전국에 있는 모든 중고교 교과서를 수집? 분석하여 NEAT를 준비할 수 있는 250가지의 주제를 뽑아냈다”고 강조한다. 이는 새롭게 도입되는 NEAT의 시험문제가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와 표현을 기초로 출제되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중고교의 모든 교과서를 분석한 교과서 토픽 중심의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 이렇게 NEAT를 준비하면 어차피 학교에서도 같은 주제와 표현을 배우게 되니 표현어학원에서 먼저 충분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학교수업시간에 참여하게 됨으로 미리 선행학습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이다. 즉, 표현어학원의 수업은 내신 따로 NEAT 준비 따로가 아니라 내신과 대입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절대평가인 NEAT에서 4가지 영역 모두 A 등급을 받기만 하면 나머지 시간에는 부족한 다른 과목에 올인할 수 있어 대입 입시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는 그동안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 중점을 둔 청담어학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신입시영어학원이기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이다. 표현어학원의 수업은 주 2회 NEAT 수업과 주1회 내신대비 문법수업이 진행된다. NEAT 수업은 학년별 레벨별로 반이 나누어지지만 내신대비반은 학년별 교과서별 수업이 진행된다. 내신준비 기간 동안에는 강사들이 학교별로 교과서와 기출문제를 분석해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철저하게 준비시킨다. 이는 외고나 국제고의 입시가 내신 등급 평균으로 진행되다보니 이를 준비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비율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한 문제 한 문제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최 대표는 “다양한 난이도와 서술형 문제로 까다롭다고 하는 목동권내 중학교에서 영어 시험이 100점이 나올 만큼 철저하게 준비시킨다”며 “이는 영어의 강력한 내공과 서술형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 시에는 이룰 수 없는 성과”라 설명한다. 초·중·고의 모든 교과의 내신시험이 ‘단답형’에서 ‘논술형’으로 확대되면서 300~500자 정도로 자신이 이해한 상황을 글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수많은 토픽으로 자신의 생각을 토론수업으로 준비하지 않은 학생은 절대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이 최 대표의 주장이다.표현어학원에서 강조하는 또 하나, 바로 ‘강사진’이다. NEAT 대비와 문법, 내신을 동시에 준비시키기에는 원어민 교사로서는 부족한 점을 보안하여 특목고와 수능 준비에 노하우가 있는 강사진을 선택하되 원어민 수준의 말하기와 쓰기가 되는 조건이다. 스마트한 클래스, 높은 참여율과 집중력이 강세표현어학원의 스마트 클래스, 말하기·쓰기·읽기·듣기 수업이 단순한 문제풀이에 그치지 않고 의사소통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 주간 같은 소재의 읽기, 듣기로 지식을 쌓고 청크 표현을 익혀 말하기와 쓰기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표현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서로의 답안을 태블릿 PC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높은 참여율과 수업에 대한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최 대표는 “읽기 ? 듣기 ? 말하기 ? 쓰기 등 4개 영역을 인터넷 기반시험(iBT)으로 평가되는 NEAT 시험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훨씬 적응이 빠르다”며 “스마트 클래스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탭의 다양한 기능으로 학습 흥미를 유발하고 손으로 쓰는 것보다 키보드라는 기계를 이용한 동기부여로 수업에 생동감이 넘친다”고 설명했다.스마트한 수업 현장에 참여하기 위해서 Pad는 필수. 하지만 많은 학부모가 걱정하는 유해사이트 접근이나 게임에 대한 문제는 가디언 프로그램으로 해결했다. 학원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외에는 전혀 사용할 수 없는 1단계와 기본으로 깔려 있는 프로그램만 사용할 수 있는 2단계, 모든 프로그램을 허용하는 3단계, 하지만 게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탭으로 게임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표현어학원에서는 NEAT와 내신 외 인증시험도 준비할 수 있다. 오는 20일 치러질 ‘제8회 국제영어글쓰기대회’와 7월22일 실시될 ‘제4회 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를 참가하기 위한 대회준비반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초6~중3까지. 더불어 올 여름에는 특목고(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목고반이 따로 편성될 예정이다.표현어학원의 수업이 궁금하다면 매주 토요일 2시 설명회에 참석하면 된다. 매 설명회에서 NEAT를 최적화된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다.도움말: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최준혁 대표문의: 2645-0553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피어슨 에듀케이션 코리아, 15일 “릭비스타(Rigby star) 학부모 세미나” 실시 피어슨 에듀케이션 코리아에서 “릭비스타(Rigby star)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한다. ‘릭비스타’는 영국 초등학교 읽기교재인 Rigby star readers와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이 채택한 영어독서능력/글쓰기 강화 프로그램인 북아트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화) 10시 쑥쑥닷컴 본사에서 “유치/초등저학년 자녀들의 올바른 파닉스 & 리더스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자녀들의 파닉스와 리더스 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북아트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리더스로 배운 스토리를 자녀들이 어떻게 재구성하고 자기화시켜 나가는지 과정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세미나에 참가하는 모든 학부모에게는 2만원 상당의 피어슨 출판 리더스를 증정하며, 신청은 쑥쑥닷컴과 릭비스타 카페에서 가능하다. 문의 02-2014-8850www.suksuk.co.krcafe.naver.com/rigbysta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