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학 동안 가볼만한 목동 주변 겨울 놀이터 요즘처럼 영하의 날씨에 차가운 바람까지 불면 바깥활동이 귀찮다. 하지만 겨울에 일조량이 감소하면 우울감을 느끼기 쉽다. 겨울우울증을 극복하려면 햇볕을 쬐고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 꽁꽁 얼어붙은 강과 논에서 얼음을 지치며 겨울 놀이를 즐기다 보면 추위도 잊게 된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아이들과 함께 겨울놀이터를 찾아가보면 어떨까. 겨울놀이 덕분에 추위도 거뜬해지는 목동 주변 겨울놀이터를 소개한다. 김남진 리포터 knjin1@hanmail.net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즐겨요~목동 아이스링크는 30?61m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실내스케이트장이다. 방학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요금은 어린이/중고교생/일반으로 구분돼 있고, 참관만 하려면 500원의 입장관람권을 끊어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약간의 할증요금이 책정돼 있다. 스케이트 대화료는 2시간 기본대여에 3,000원이며 매시간 1,000원의 초과사용료가 있다. 스케이트 대여시 보증금 2000원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와 대여료 포함한 세트권은 6000원/6500원/7000원이다. 안전모와 장갑 착용은 필수. 스케이트 강습과 아이스하키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지상 1층에 2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라면, 떡볶이, 어묵을 판매하는 매점이 운영 중이며,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다. 주차장 이용이 편리하지만, 별도의 주차료를 내야 한다.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4문의 02-2649-8454~6 꽁꽁 언 파리공원 분수대에서 얼음 썰매를 파리공원 내에 분수대가 얼음 썰매장으로 변신했다. 동절기 가동이 중단된 분수대 시설을 활용해 얼음 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2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지만 자연 결빙방식이라 기상상황이나 얼음상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썰매가 없으면 관리실에서 1,000원(대당/일)에 대여가능하며,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썰매를 가져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간이 휴게실에 난로를 마련해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다.주소 양천구 목5동 906번지문의 02-2620-3576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눈썰매장으로 변신한 여의도 실외수영장2월 16일까지 여의도 실외수영장이 눈썰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직쇼’와 에어바운스, 열차타기, 이색자전거 등의 놀이기구와 3D 영상체험관도 있다. 3세 이상 성인 아동 공통요금이며 눈썰매장 입장료는 6,000원, 자유이용권 10,000원으로 모든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썰매길 정비시간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튜브 눈썰매 이용이 어려운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플라스틱 눈썰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눈썰매장은 경사에 따라 3가지 구분되는데, 성인과 유아 눈썰매장이 따로돼 있다. 그 밖에도 유러번지점프, 빙어잡기 체험 등의 유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된다. 주차는 시간당 2천원으로 순복음교회 건너편 서강대교 주차장이나 국회의사당 건너편 한강둔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주소 영등포구 여의도동 82-3(여의도 한강공원 내)문의 수피아 한강 여의도 눈썰매장 02-452-5955 상암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서 ‘상암동 눈축제’ 열려요상암 월드컵경기장 노을공원에서 열리는 ‘상암동 눈축제’는 서울 최장 길이의 눈썰매 슬로프와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추억거리로 가득하다. 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명이 입장할 때마다 연탄 한 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상암동 눈축제에서는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눈 놀이광장, 매직극장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유아를 위한 썰매장이 따로돼 있고, 입장료는 8,000원이며 24개월 미만은 무료다. 별도 이용프로그램으로 에어범퍼카, 키즈랜드, 빙어잡기체험, 설국열차, 체험매직쇼 등이 있으며, 1만5천원의 빅3이용권도 판매한다. 노을공원에 주차하고 맹꽁이 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한데, 편도 천원, 왕복 2천원이다. 주차부터 매점까지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78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문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snowfestival.kr) 송곳 얼음썰매 즐길 수 있는 부천 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 부천 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은 벼 수확이 끝난 논을 임대해 물을 대고 로타리 작업을 거쳐 조성했다. 얼마 전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소개되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곳으로 얼음을 찍으면서 썰매를 탈 수 있는 논 썰매와 팽이치기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며, 썰매 대여료는 2천원이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썰매장 조성비로 쓰인다. 간이 휴게실과 난로를 마련해 놓았고, 김밥, 떡볶이, 군만두, 호빵, 가래떡 구이 등의 먹거리도 판매한다. 부천 오정대로 사거리 공황방면 50m 부근이다. 주소 부천 오정구 오정동 61-2 오정동 휴먼시아 3단지 옆 눈썰매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부천 종합운동장 눈놀이 동산부천종합운동장 내에는 2월 9일까지 눈썰매장과 눈놀이 동산이 운영된다. 입장료는 대여료를 포함해 아이 어른 모두 1만원(단체는 8천원)이다. 빙어잡기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널뛰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눈놀이 동산에서는 튜브 눈썰매장, 얼음 썰매장, 에어바운스, 전동범퍼카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90m의 성인용 슬로프와 40m의 어린이용 슬로프로 구분돼 있다. 장갑과 모자를 착용해야 하며, 외부 음식의 반입을 금지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8문의 032-340-0872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논썰매장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내 영농체험장이 얼음썰매장으로 변신했다. 도시농업공원 영농체험장을 겨울철 얼음썰매장으로 만들어 썰매타기, 팽이 돌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인근 부천식물원 관람도 가능해 식물의 겨울나기, 아열대 식물 등 관찰 체험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입장료와 대여료가 무료다.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부천식물원 내 문의 032-625-28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2월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개최 강서구는 제84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2월13일(목) 오전10~12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전 김일성주치의 김소연 박사이며 ‘만수무강 건강법’ 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다.문의: 강서구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 02-2600-63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강서구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강서구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준공된 대규모 자동차 매매전문 백화점인 서서울 모토리움 내에 입주업체의 채용을 지원하며, 관내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시는 2월4일(목) 오후2~5시이며 장소는 서서울 모토리움(양천향교역 4번 출구)이다. 총 7개 채용분야에서 200여명을 구인할 예정이다. 상세한 채용정보는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 지역경제과 02-2600-65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양천보건소, 다양한 구강관리사업 시행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복지카드 1~4급 소지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양천구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무료 치과 검진을 시행한다. 또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치 보철 사업을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하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예약은 필수. 문의 양천구보건소 구강보건실 02-2620-39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파리공원 얼음 썰매장 개장 양천구는 파리공원 내에 자연결빙을 이용한 얼음 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동절기 가동이 중단된 분수대 시설을 활용해 2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썰매장은 무료 입장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한 경우 관리실에서 1,000원(대당/일)에 썰매를 대여할 수 있다. 문의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02-2620-35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서남병원, 28일 아르누스 목관 앙상블 연주회 열어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오는 1월 28일(화) 오후 3시 병원 2층 이화홀에서 신년맞이 행복 음악회 ‘아루누스 목관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한다. 아루누스 목관앙상블은 목관 5중주에 타악기와 피아노 등의 악기를 추가하여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성의 곡부터 목관 특유한 섬세한 앙상블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적인 연주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연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보전달과 해설을 통해 객석과 함께 공감할 수 잇는 연주를 펼칠 것이다. 김준식 병원장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환자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새롭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2014년에도 음악회를 비롯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선진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역주민이 평상시에도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화홀 및 회의실 등을 개방하고 있으며 매주 최신 영화상영, 음악회,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환자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02-6300-75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양천, 강서, 영등포 도서관 소식(2014. 1월 둘째주) 강서도서관 겨울방학특강 ‘동화읽고 인형만들기’ 강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화읽고 인형만들기’를 운영한다. ‘동화읽고 인형만들기’ 1월 22일과 24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3시부터 2시간 동안이다. 초등학교 1~2학년 선착순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가 회당 1,000원이다. 방문접수만 가능. 문의 02-3219-7023 영화 속 고전읽기 회원모집 강서도서관은 영화 속 고전을 통해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속 고전읽기’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오는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영화 속 고전읽기’는 강안 작가가 강사로 나서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02-3219-7023 상반기 교육문화강좌 회원모집 강서도서관은 2014년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교육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성인강좌는 방문, 어린이 강좌는 에버런닝 http://everlearning.sen.go.kr) 접수다. 선착순 마감. 문의 02-3219-7024 양천도서관NIE로 알아보는 나, 꿈 그리고 멘토양천도서관은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NIE로 알아보는 나, 꿈 그리고 멘토’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은 1월 20~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되며 우리 NIE 연구회에서 진행한다. 전화 및 방문 접수. 문의 02-2062-3955 풍속화를 통해 본 우리 음악의 멋 양천도서관은 오는 1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 ‘풍속화를 통해 본 우리 음악의 멋’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15일에는 ‘민요의 멋’, 22일에는 ‘판소리의 멋’을 주제로 펼쳐진다. 강사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가야금 강사인 김현정씨가 나서며 수강료는 무료다. 에버런닝 및 전화접수. 문의 02-2062-3955 사서와 함께 하는 초등4학년 독서여행 양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책을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통해 ‘당당하고 자신있는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독서여행은 1월 14, 16, 21, 2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선착순 방문접수. 문의 02-2062-3922 겨울방학에 미리 해보는 1학기 과학 양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1학기 과학 실험 미리해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3~6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년마다 1회씩이다. 각 학년 20명 선착순이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가 만오천원이다. 1월 9일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2062-3955 ‘책 밖으로 나온 이야기’ 참가자 모집 양천도서관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와 놀이를 하는 ‘책 밖으로 나온 이야기’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4년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아반(5~7세)과 초등학교 저학년반 (1~3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선착순 각 40명. 에버런닝 (http://everlearning.sen.go.kr) 문의 02-2062-3955 ‘고전인문학이 돌아오다’ 수강생 모집 양천도서관은 고전 인문학 강의시리즈 중 하나로 ‘한국고전의 비밀스런 탐독’을 진행한다. 강의는 2013년 12월 27일부터 2014년 1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설성경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성인 30명 선착순. 문의 02-2062-3922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동화작가 유은실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1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영등포아트홀에서 동화작가 유은실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일수의 탄생’의 저자 유은실 작가는 ‘헤맬 권리, 성장할 권리: 일수의 탄생, 나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방문 및 전화접수.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 2013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체육은 12월 2일 월요일부터 교육문화 및 청소년 상담은 12월 7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및 현장 방문 접수. 문의 02-2642-1318 <p class="바탕 2014-01-19
- 이명의 한방치료법 이명은 외부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데 내 귀 속에서는 어떤 특정한 소리가 들리는 질환입니다. 귀에서 들리는 소리의 종류로는 매미소리, 금속소리, 삐소리, 기계 돌아가는소리 , 바람소리 등 매우 다양합니다.이명은 소리가 귀를 지나 뇌로 전달하는 과정 중 일부 특정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명은 전 인구의 90% 이상이 평생을 살면서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현상입니다. 대부분은 잠시 소리가 들리다가 없어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약 10% 정도는 이명소리가 계속 들리는 병적인 이명으로 발전합니다. 또한 이명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 그 이유는 mp3, 이어폰, 핸드폰 등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귀를 혹사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이명이나 난청, 어지럼증 등의 귀 질환이 증가하였고 스트레스는 증가하는 반면에 운동량이 부족하여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이명환자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이명은 이명 증상 뿐 아니라 다른 동반 증상이 나타나는데 난청, 어지럼증, 불면증, 불안증, 두통, 안구피로, 목과 어깨의 경직 등이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이명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는 가장 많은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다음은 과로수면부족, 소음, 돌발성난청, 중이염, 노화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명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이유는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이 발생하는데, 상승하는 성질의 열은 귀와 머리쪽 압력을 높여 그로인해 혈류의 흐름이 방해하게 되는데 결국은 귀 주변이 혈액순환이 되지않아 귀속 달팽이관 청각세포에 이상을 초래하여 이명이 발생하게 됩니다.이명을 치료하는 한방치료법은 각 환자의 개별 건강상태에 맞추어 치료를 달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명의 한방치료는 증상의 완화는 물론 면역력을 키우는 효과 까지 있기 때문에 재발률이 떨어지고 치료를 받다보면 체력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지게 됩니다.이명을 치료하는 한방치료법으로는 첫째 귀주변의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침치료, 둘째는 정제된 천연한약재를 혈자리에 주입하는 약침치료, 셋째는 순환을 도와주며 몸을 건강하게 치료하는 한약치료 등이 있습니다.이명환자들이 주의해야할 생활수칙으로는 첫째 큰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둘째는 과음을 피하기, 셋째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넷째는 과로하지 않기, 다섯째는 무리하지 않게 운동하기, 여섯째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기 등 입니다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9
- 사회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 함께 토론하며 해결방안 찾아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각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함께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사회참여형 동아리 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박수경, 이하 진명여고)의 ‘제네시스(회장: 고명화)’가 뜨고 있다. 최근 신문의 사회면에서 이슈가 되는 독도, 위안부, 환경, 인권 등 많은 일에 관심을 갖고 교과서에서 배운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실제 생활주변에서 찾아보고 문제점을 진단하고 나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까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입시라는 현실을 딛고 NGO동아리로 자리 잡기까지, 이들의 활약상을 들어본다. 한 명의 사회인으로 당당하게 자리잡다‘제네시스’가 출범한 건 작년 3월. 당시 진명여고 2학년이었던 고명화양은 소외계층이나 독거노인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던 중 사회참여형 동아리가 학교에 없다는 생각을 하던 차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동아리를 기획, 직접 회원을 모으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많아 동아리 개설에 필요한 학생은 쉽게 모을 수 있었다. 교내에서 동아리를 개설하려면 지도 교사가 필요하다. 명화양은 10명이라는 동아리 회원과 연간 계획서를 작성한 PPT 자료를 만들어 여러 교사를 찾아다니며 브리핑을 하고 도움을 요청했고 마침 한국지리를 맡고 있던 신화진 교사의 도움을 얻어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동아리를 오픈할 수 있었다. 초대 회장을 맡은 명화양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청소년이 할 수 있는 게 없다. 우리는 투표권도 없다. 의견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아무 것도 없다. 학생이면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자보자는 생각으로 동아리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제너시스는 현재 1학년 15명, 2학년 15명 등 총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참여하고 싶은 분야별로 △ 동영상이나 언론 자료를 수집하는 미디어부 △ 현 사회에 이슈가 되는 다양한 토론을 진행하는 정치부 △ 소외 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복지부로 이뤄져있다. 복지부, 정치부, 미디어부 소속의 회원들은 각 소속팀대로 색깔이 다른 것 같지만 학교 축제나 캠페인 기획, 연간 계획 등 동아리 회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일로 모일 때면 하나의 색깔로 뭉치게 된다.입시로 바쁜 고등학생들이라 동아리 활동도 대부분 진로와 관련 있거나 입시에 도움이 되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제네시스 회원들은 청소년 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다 적극적으로 동아리활동을 계획했다.먼저 교내 체육대회 전교생이 모일 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NS 유언비어 방지 캠페인’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 ‘플레시몹에 대한 안 좋은 인상 바꾸기’ 등.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초콜릿도 나누어주며 참여를 독려했다. 요즘 아베정권의 망언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위안부 문제. 교과서나 언론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내용을 제네시스 회원들은 국립여성사전시관을 방문, 특별기획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억을 넘어 평화를 품다’를 관람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미술치료를 받은 그림을 보며 막연했던 사회문제를 체계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은 복지부를 중심으로 용돈을 모아 목2동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간식거리를 갖다드리며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다. 위안부 할머니 빈소 찾을 만큼 마음도 따뜻해제네시스는 스페인어로 ‘시작’ ‘기원’이란 뜻이다. 제네시스 회원들이 비록 학생이지만 사회에 한 발짝 내딛는다는 의미로 지었다. 사실 이들의 목표는 결국 대학입학이겠지만 아이들의 진짜 꿈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좀 더 나은 우리나라를 만드는 장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1학년 손호정 회원은 어른들을 도와주고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하고 싶은 희망대로 복지부에 가입돼 있다. “위안부 전시관에서 미술치료 그림을 보며 안타까운 우리의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너무 안쓰럽고 그 시절에 살았던 그 분의 삶에 마음이 아팠다”고 전한다.국제회의전문가가 꿈인 김연주 회원은 정치부에 소속되어 있다. 정치부 회원답게 제네시스의 연간계획을 보고 동아리를 선택하게 됐다. “비록 이번 학기에는 실행하지 못했지만 수요집회참가는 의미있는 계획인 것 같다”며 “정치부 첫활동으로 플래시몹이 집회로 간주되어 처벌받은 판례를 재구성해 만든 UCC는 허접했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다”고 전한다. 양윤빈양은 언론에 관심이 많아 미디어부 소속이 됐다. “중학교 때까지 꿈이 국어선생님이었는데 제네시스에서 활동하면서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졌고 꿈도 기자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제네시스의 2대 회장을 맡게 될 성정은 양은 유일하게 이과 출신이다. 의료봉사를 하기 전 작은 실천의 하나로 복지부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 故 황금자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듣고 가시는 길 마지막으로 배웅 해주고 싶어 빈소에도 들렀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제네시스 회원들은 올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도 참석하고 개인이 아닌 회원 전체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 참여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 토론 등을 계획하고 있다. 미니인터뷰_제네시스 초대회장 고명화 학생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 될 터 <img alt="고명화" align="left" src="htt 2014-02-09
-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장터 개장 양천구는 2월 21일(금)과 22일(토) 이틀간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양천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장터’를 개장한다. 교복 및 용품 접수는 18일까지며, 녹색가게 1호점(2647-6670)과 2호점(2695-6671), 양천구청 청소행정과(2620-3430) 또는 동주민센터로 접수하면 기증자에게 교환권을 발급해 준다. 교환권은 행사 당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물품 접수는 당일 행사장에서도 가능하다. ‘교환장터’에서 교복은 한 벌에 1만원, 참고서나 교과서, 기타 도서는 1,000~2,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양천구청 청소행정과 02-2620-3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