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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서구 치매지원센터 치매예방 건강강좌 ‘강.心.장’ 강서구 치매지원센터는 치매예방 건강강좌 ‘강.心.장’에서 ‘치매! 두렵지 않아요’를 개최한다. 일시는 2014년 2월28일(금), 3월7일(금) 오후 2시이며 장소는 강서구 치매지원센터 교육장이다. 사전 전화 접수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2월28일 프로그램은 치매의 정의와 이해,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 소개이며 3월7일은 치매예방 행복밥상, 치매예방 운동프로그램 소개이다.문의 강서구 치매지원센터 02-3663-094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5
- 산후 탈모, 청장년 탈모 최근 20, 30대 젊은이의 탈모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산후 2-6개월에 있는 산후 탈모(산후 휴지기 탈모)도 일 년이 지나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울화(鬱火,스트레스)로 인한 내열이 증가하고,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음주 등 몸을 열(熱)하게 하는 음식의 섭취 증가가 그 원인이다. 탈모는 두피의 문제로 국한되기 쉬운데 오히려 두피에 영향을 주는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탈모에 대한 상식을 되짚어 보자. -유전에 의한 탈모는 치료되지 않는다?유전적 요인이 있더라도 초기 탈모치료를 잘 한다면 탈모가 되는 시점을 얼마든지 늦출 수가 있다. 물론 유전적 요인을 거스를 수는 없겠지만 10대~30대에 나타나는 탈모는 건강 이상의 징후로 50대 이후에 나타날 탈모가 일찍 나타나는 것이다.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체가 빨리 노화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되었다.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하나 20대에 탈모가 되는 것과 50대에 탈모가 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가 아닐까? -샴푸를 잘 쓰면 탈모가 낫는다?탈모증세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병원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샴푸로 치료효과를 보려고 한다. 탈모는 서서히 진행되므로 탈모를 인지한 시기엔 이미 탈모증상이 1~2년 경과한 경우가 많다. 샴푸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는 두피의 모공이 각질이나 지루로 막혀있는 경우이다. 두피는 영양물의 흡수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머리에 바른 약물이 두피 안으로 잘 흡수 되지 않는다. 자가 치료 보다는 더 늦기 전에 전문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이 최선이다. -원형탈모, 산후탈모는 놔두면 저절로 낫는다?어느 날 느닷없이 생긴 동전만한 원형탈모와 산후 100일쯤 나타나는 산후탈모는 ‘그냥 놔두면 저절로 낫겠지’ 라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원형탈모는 울화(鬱火,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나고, 산후탈모는 혈허(血虛,혈이 부족함)에 의해 나타난다. 탈모의 원인인 울화와 혈허가 개선되면 머리카락은 저절로 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울화와 혈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로인해 모근이 말라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마음의 안정과 좋은 영양보충이 필요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탈모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더한의원 최필준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5
- 새학기, 그날 공부는 그날 마무리 하자 자기주도학습이란 무엇인가언제부터인가 자기주도학습이 자율학습의 다른 말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하다. 학생 스스로 공부의 목표를 인식하고,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그 목표와 성과에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한 후, 차근차근 접근해 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성과를 맛보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가는, 참으로 ideal한 학습 개념이 어찌하여 학생들을 한 공간에 모두 모아두고, 그 성과와 효율에 대한 일체의 검증이 없이 획일적으로 진행되던 자율학습과 그저 이름이나 뉘앙스가 비슷해서 발생한 혼돈 아닌 혼돈인가. 고기보다 고기 낚는 법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습득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도 중요한 교육대상이라 할 수 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욱 큰 선물이듯, 우리 학생들의 평소 학습 방법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개선시켜주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는 일이다. 동기부여가 공부의 마음 속 시작이라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은 공부 실천의 첫걸음이다. 학원공부의 input/output자의든 타의든 요즘 친구들은 학원이라는 공간에서 많은 공부량을 주입받는다. 물론 input이 많아야 output도 생기겠지만, 분명 누가 보더라도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학원생활에 쏟아 붓는 듯하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input되었느냐보다 output, 즉 실력향상으로 얼마나 연계시켰는지 이다. 이는 결국 주어진 input을 단계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학생 스스로의 지식체득과정이 중요함을 역설하는 것이다. 지식을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고적 검증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응용력, 지식의 완전성이 생기고, 이를 통해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이 쌓이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학생들은 듣는 것만 많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지 못해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학생들이 쏟는 시간과 노력에 비하여 그 효과가 미미한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그로 인하여 듣고 배운 지식을 차근차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 대한 습관과 그 효과를 체험적으로 습득하게 만들어 줄 필요성을 절감할 밖에 없었다. 학원과 자기주도학습, 예습과 복습그렇다면, 이러한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목적달성을 위한 진정한 자기주도공부의 효과적인 요령은 무엇인가. 필자는 예습과 복습의 철저한 이행이라는 다소 진부해 보이지만 가장 클래식한 답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그 이전에 학생 스스로가 학원 과목과 프로그램에 대한 나름의 목표를 지니고, 그것을 어디까지나 자기 학습의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어야 한다.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친구들의 경우라면 적지 않은 공부량 때문에 곤혹스러웠던 적이 많았을 텐데, 그 학생에게 필자는 그날 공부한 내용에 대한 과제와 복습을 다음 시간 전까지 미루는 습관이 은연중에 생긴 것이 아닌지 되묻고 싶다. 예습과 복습의 실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타이밍임을 명심하길 바란다.예습과 복습은 학습내용에 대한 기억과 흡수 속도 등 효율적인 면에서도 중요하지만, 공부해야 할 꺼리가 많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그 순간 소화해야 할 공부량과 내용을 자연스럽게 규정해주고, 그날 공부는 그날 마무리 한다는 너무도 명백하지만 절대적인 학습규칙을 스스로에게 심어줄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날 공부는 그날 마무리 하자지금 공부해 두면 10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나의 기억에서 그 지식과 연관된 체험의 기억(수업)이 흐릿해 진 상황에서 그 동일한 양을 새롭게 끄집어 내어 공부하기 위해서는 10 이상의 노력이 필요함은 불 보듯 뻔하다. 첫째,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한 감조차 없겠고, 그날 공부했다면 되새길 수 있었을 생생한 체험적 기억은 이미 자신의 뇌리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굳이 무슨 학자의 망각기억이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는 자기 전과 자고 난 후의 기억력이 분명 달라짐을 체험해 보았다. 예습과 복습, 배분의 미학한꺼번에 많은 일들이 쏟아지게 될 경우, 사람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고, 많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선뜻 일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며, 이러한 심리적 위축감은 일의 착수를 방해하여 시간이 지연되다가, 결국에는 그 과정을 회피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악순환의 과정을 일을 해 보신 분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아이들의 효율적인 공부코칭을 위해 염두에 두어야할 중요한 하나는, 그들의 시간과 공간, 마음 속에 할 일을 명확하게 분배하여, 그들이 무난하게 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배분(Allocation)의 미학이 아닐까 한다. 학생의 능력에 알맞은, 하지만 어느 정도 도전적이고 자신의 지적 능력과 인내력을 적절하게 자극시켜 주는 알맞은 공부를 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예습과 복습이며, 그 효과를 체득한 녀석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습관적으로 그러한 선 순환에 몰입하게 되는 과정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이라 믿는다. 아울러 필자의 학원 또한 새 봄부터 이를 강력하게 실천할 툴을 장착중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조나단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5
- 이대목동병원, 임상시험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실시 기관 수행 능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도입한 임상시험기관 차등 관리제에 따라 임상시험 수행 건수가 많은 병원 43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를 지난 11일 공개했다. 전체 163개 중 1차로 43개 임상시험 실시 기관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행능력을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총 28개 기관이 우수인 ''A'' 등급을, 15개 기관은 보통인 ''B'' 등급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도입한 임상시험기관 차등 관리제란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수행 능력을 평가하여 3등급으로 분류하고 점검 항목·주기를 차별화하는 사후 관리제도로 A등급을 받은 기관은 5년마다 1회 수행 능력을 점검받게 되며, 보통인 B등급은 3년에 1회, 미흡인 C등급은 연 2회에 걸쳐 수행 능력을 점검받는다.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화임상시험센터와 임상시험 관련 여러 위원회를 설립해 매년 심포지엄,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연구 수행의 질, 임상 연구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5
- 양천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수강생 모집 양천구는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양천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2014년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자는 2월 27일까지 인터넷(nise.kr/yangcheon)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이며 수강료는 5만4천원(교재비별도)이다. 학습시간은 주 3회 30분과 주 2회 45분을 선택 후,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다. 문의 양천구 교육지원과 02-2620-3113/ NISE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콜센터 1577-05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양천구 대입합격 준비특강 개최 양천구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대표강사와 함께하는 대입합격 준비특강을 개최한다. 예비수험생 및 입시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2015학년도 수능 및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란 주제로 2014학년도 수능결과 분석을 통한 2015학년도 전망과 수시와 정시모집에 대한 대비법을 짚어준다. ‘2015학년도 대학진학설명회’자료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800명 입장 가능하다.문의 양천구청 교육지원과 02-2620-3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제14기 강서-이화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강서구는 제14회 강서-이화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기간은 2014년 3월13일-5월28일로,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총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내 거주 18세 이상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장소는 여성문화나눔터 2층 강당(강서구 공항대로 615)이다. 수강료는 5만원으로, 경제, 사회, 교육, 문화, 건강, 리더쉽 향상 등 전반에 대한 지식강좌를 운영한다. 교육이수자에게는 이화여대 총장 및 평생교육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2월28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인터넷 접수다.(강서구청 홈페이지&rarr여성사이트&rarr강서이화아카데미&rarr기본과정)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02-2600-67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강서수도사업소 2014년 기간제 근로자 채용 서울시 강서수도사업소는 급수환경개선가구, 어려운 이웃, 희망가구 등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질검사(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채용예정인원은 17명이며 채용기간은 2014년 3월1일~12월31일이다. 직무는 가정, 학교 등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질검사 및 시민에게 아리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 일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되는 공개채용으로 채용조건은 일급 46,620원에 수당 및 급식비, 교통비 등을 지급한다. 근무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이며, 주5일 근무에 채용기간동안 4대보험이 가입된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각 호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공고일 현재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에 주민등록된 자이다. 단, 아리수 품질확인제 기간제 근로자로 2회 이상 참여자는 제외한다. 접수기간은 2월5~14일이며 응시원서를 작성해 강서수도사업소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문의 강서수도사업소 행정지원과 02-3146-3848~3851, 다산콜센터 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미백관리’로 하얀 피부 만들기 일반적으로 기미는 뺨, 이마, 윗입술 등에 멜라닌 색소가 집중적으로 과다하게 침착되는 질환으로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피부가 검은 사람일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발생하며 일광 노출이 심한 봄이나 여름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기미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준다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여러 가지 치료법 중 개개인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단독 요법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치료법을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더욱 좋다. ▶연고제치료멜라닌 세포의 색소 형성을 억제하는 탈색제와 각질 형성세포의 활동을 변화시켜 탈색제의 효과를 증가시키고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A 유도체의 병용요법이 효과적이다. 갑자기 많은 양을 바르면 피부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약물의 농도와 용량을 결정하고 5~6개월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바이탈이온트비타민 C가 멜라닌의 생성 억제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비타민C가 피부를 통과하여 흡수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바이탈이온트 치료 시 비타민 C와 태반 추출물을 이온화 영동기기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침투시킬 수 있다. 고농축 비타민C를 활성화된 음이온으로 만들고 피부 깊은 곳은 양극을 띄게 함으로써 비타민C를 진피층 깊숙히 침투시키는 방법이다. 치료가 어려운 진피형이나 혼합형 기미도 치료할 수 있다. 시술 후 회복이 비교적 빠르므로 직장여성들도 부담 없이 시행할 수 있다. 주1~2회 2~3개월 치료받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미노필강력한 아미노산을 이용하여 각질층과 상부 표피를 얇게 벗겨내는 방법이다. 강한 박피효과를 보이면서 염증반응과 피부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다. 미백효과도 우수하므로 주1회 3~4회 시술받으면 기미 등의 색소성 병변이 완화된다. 바이탈이온트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레이저 요법다른 치료방법에 반응이 없거나 자주 재발하는 일부 진피성기미의 경우에 큐스위치 색소 레이저로 진피 내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기 쉬운 형태로 쪼개어 준 후 바이탈이온트나 이온자임 치료법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전범진 원장아이비피부과 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중학교 새학기, 만점 영어학습 전략 세우기 졸업과 입학준비로 나름 설레임이 있는, 의외로 운치가 계절이다. 추위가 겨울 막바지에 와서 다소 기승을 부리지만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은 작지 않은 활력소이기에 겨울을 보내는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은 희망찬 모습이 묻어나는 듯하다. 졸업과 입학이 아니더라도 한 학년이 올라간다는 것이 어린 친구들에게 싫지만은 않은 듯 하다. 그들이 그리는 1년 후의 미래는 분명 절망이 아닌 희망이다. 정신자세의 확립은 목표설정으로부터새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두말할 나위 없이 명확한 정신자세를 확립하는 것이다. 실제로 공부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공부내용이야 머리로 가겠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면 머리도 절대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 과정이 억지스럽고 부담스러운 과정만은 아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공부가 해볼만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더 세련된 동기부여방법인 듯하다. 공부가 해볼만하다는 것. 이것은 바로 단기목표설정의 방법과 직결되는데, 합리적인 목표설정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목표란, 달성했을 때의 결과가 나에게 매력적이면서도 나의 능력에 과하지 않게 잡아야 하며, 혼자 잡기보다 나를 잘 아는 친구, 부모님과 함께 객관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공유하는 것이 더불어 중요하다. 여기에, 이 목표가 나 자신의 보다 장기적이고도 원대한 꿈과 비전의 일부로서 일관성 있게 존재한다면 그 동기부여의 힘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나를 되돌아 봄이 최우선목표를 수립하기 전에 해 두어야 할 것은 바로 지금 나의 실력과 위치를 잘 파악하고 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지난 2개월간의 겨울방학을 친구들은 보람차게 보냈는가? 시간이 결코 여러분들을 기다려 준다고 생각해선 곤란하며, 제한된 시간에 여러분이 이룰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음도 알아야 한다. 나의 영어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의 객관적 영어실력을 파악하며, 학교나 학원에서 자신의 평소 학습태도에 대한 선생님과의 피드백을 통해 내가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성실함은 어느 정도인지를 안다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미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천리안이 되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피드백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새로운 계획을 통해 도전해야할 마음을 닦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년별 영어학습 전략 개요학년별 학습전략도 중요하다. 공부는 왜 하는지를 알고 해야 하는데, 중학교 학년별로 각각 영어학습의 목표와 이해관계가 다소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중학교 1학년이 되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중학교 학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영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하지만 의외로 이 단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내신시험에 적응을 하지 못해 실망스러운 첫 시험결과를 받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는 그 동안 듣기 말하기 혹은 양적으로 공부했던 영어가 실제 시험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해서이다. 중학교 내신은 잡다한 영어지식보다는 너무나 명백하고 잘 알려진 문법내용을 문장에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느냐를 측정하는 시험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교과서 지문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기초적인 영작문제에 대한 반복적 숙달이 시험성적에 결정적인 요소이다.중학교 2학년은 자신의 실력 정체성을 확보한 가운데, 수준 높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때이다. 이 때 부터 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의 영어기초실력에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바꾸어 말하면 대입을 위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장기적으로 쌓기 위한 좋은 시기란 이야기이다. 앞서 언급한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고, 체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과 구체적 목표를 선정하고 매진하기 시작할 절호의 타이밍도 바로 이 시기이다. 어휘, 문법, 독해, 듣기 등 영역별 학습이 종합적 영어실력에 대한 시너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단계적 학습 로드맵을 설정해 주고 그에 알맞은 공부 근육을 본격적으로 담금질 할 때이다.고교 진학을 1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에서 중2때 갖춰야 할 것을 아직 갖추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실력을 돌아보고 냉정하게 영어실력을 점검하고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 어느 정도의 기초가 갖추어진 학생은 고교영어에 대한 선행학습을 과감하게 실천해야 하는데, 이는 고교영어에 대한 발빠른 준비가, 고등학생이 된 후 보다 유리한 학습구도를 이끌어 줄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분명히 고등학교 진학 후보다는 현재가 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도 좋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탄탄한 영어기본실력을 쌓는다면 대학진학에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요즈음 특목고 입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론 특목고 진학이 명문대 입학의 팔부능선인 듯한 인식과, 특목입시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대입의 학생부 종합전형의 리허설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준비할 이유가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오락가락하는 전형과 경쟁률 속에 일희일비하는 가벼움보다는, 탄탄하고도 안정적인 영어 기반을 다지는데 더욱 매진하는 것이 보다 확실하고도 안정적인 공부 투자가 아닐까 한다. 입시의 변화에 따라 공부에도 유행과 트렌드가 생긴 듯 하지만 적어도 공부를 하는 가장 좋은 자세와 영어의 기본 향상의 길은 우직하고도 끈기있는 인내심을 바탕으로 함이 무엇보다 최선임을 알았으면 한다. 현실적인 영어학습의 목적이 대학진학이라 하더라도, 그 기간은 3년짜리가 아닌 6년짜리 마라톤임을 잊지 말면서. 2월 20일 필자의 학원에서 올해 자녀들의 공부 마라톤을 위한 쾌조의 스타트와 안정적인 페이스 조절 기법을 전수받으시길 바랍니다.조나단 원장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