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천구 매월 둘째주 수요일 ‘북리펀드의 날’ 운영 양천구는 책 순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북리펀드의 날’을 운영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천구청 1층 로비에 신간도서를 가져오면 책값의 절반을 신청월 20일에 개인통장으로 지급한다. 문학, 자기계발서, 교양도서 등 발행 1년 이내 신간도서며, 1인당 최대 5권까지 신청가능하다. 반납된 도서는 북카페 등에 비치된다. 전문서적, 수험서, 전집, 만화책, 월간지, 잡지, 기증?훼손 도서 등은 교환 불가하다.문의 양천구청 교육지원과 02-2620-31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강서구 2014년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모집 강서구는 어린이 안전에 관심과 책임감이 있는 성실한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업무내용은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주변 순찰로 지정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교통안전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해당 학교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기간제근로자로 근무시간은 1일 1.5시간(12:30-14:00)이다. 근무기간은 2014년 3월~12월(하계,동계 방학 제외)이고 임금은 1일 15,750원/인(1.5시간 근무)이다. 접수기간은 2월 17~18일 오전9시~오후 6시이며, 접수처는 강서구청 교통행정과(가양동 별관 4층)이다.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해야 하고, 합격자 발표는 2월24일(월) 개별통보한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 교통행정과 02-2600-41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강서구의사회, ‘휴먼영양학 쉽게 따라 하기’ 4-5기 무료 강좌 강서구의사회는 ‘휴먼영양학’강좌 4, 5기 강좌를 개설한다. 4기는 10월10일~10월31일까지며, 5기는 11월7일~11월28일까지 각 각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강서구 의사회관 강의실로 선착순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휴먼영양학’ 강좌는 지난 2-3년 동안 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사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해 휴먼영양학 식사법을 실천한 의사들이 좋은 효과를 체험했다. 휴먼영양학 식사법이 만성질환의 원인인 염증을 없애 최상의 건강을 되찾아 준 덕분이다. 이번 강좌는 고도비만, 당뇨병, 심장병, 암, 알레르기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건강증진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위해 진행한다. 위치 서울시 강서구 등촌1동 648-6 비원오피스텔 6층 (621-622호)(지하철 9호선 등촌역 2번 출구)문의 02-2690-88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6
- 100일의 힘을 믿어라 < 단군신화의 교훈 >내일은 개천절이다. 시즌에 알맞게 단군신화를 생각한다.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자 환웅(맞나?)께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백일을 견디라고 말한다. 무슨 교육 기고에서 민족성을 고취한다고 건국신화를 언급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결국 곰과 호랑이는 사람 공부하러 가기 위해 어두운 동굴로 들어간 것 아닌가?^^ 곰이 웅녀가 된 게 백일을 다 채우고서 인지, 중간에 감동해서 나오라고 하신건지도 헷갈리지만, 필자는 저 백일이라는 시간에 오래 전부터눈길이 간다. < 백일이란 습관형성의 분기점 >웅녀가 백일을 견뎌 낼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매혹적인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비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비전을 가지고 왜 하필 백일을 참아야 하는 것일까.아마도 그것은, 백일이라는 시간이 어떠한 행동양식이나 행동방법이 체질적으로 습관화 되는 최소한의 시기이며, 혹은 그러한 변화된 노력과 도전이 최초로 가시적인 결실을 보여주는 역시 최소한의 기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논어에도 공자님께서 ‘능숙해 지기 위해서는 오래 해야 한다(能久)’고 하시며 석달이라는 시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도 이와 수치적으로일치하는 것은 우연이 아닌 듯 하다. <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임을 잊지 말자 >요즘 우리나라처럼 남을 의존하는 공부가 만연하는 시대는 동서고금을 통해 없었던 듯 하다. 학교 선생님으로는 모자라 학원 선생님, 과외 선생님, 더 나아가 온라인 강사, 학습지 선생님까지. 얼마나 많은 교육 공급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학부모와 아이들의 needs를 파악하여 해결책과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것에 익숙한가. 하지만, 학생지도의 현장을 체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학습결과의 최대 변수는 절대적으로 학생 자신이라고 두말 없이 입을 모을 것이다. 결국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이지,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도 없는 것. 곰처럼 꾸준히, 때로는 무식하리만치 단순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력이 요즈음 학생들에게는 참 힘든 일인 듯 하다. 백일이라는 고비를 딱 한번만 넘어 주면 좋으련만. < Hang in tough >공부가 잘 하고 싶은가. 하지만 아무리 해도 나는 잘 안 되는 것 같은가. 노력해도 내가 바라는 결과는 요원한가. 많은 친구들이 이러한 실천의 벽 앞에서 자신을 자책하거나, 포기해 버리는 경우를 보다 보니, 그들의 마음이 그 벽 앞에서 얼마나 아프고 좌절스러울지를 마음으로 느껴 본 적이 많다. 그런 친구들에게 말 하고 싶다. 눈 딱 감고 무식하게 백일동안만 자신의 최선을 다해 보라. 분명히 그대의 머리와 몸, 마음에 진화가 일어날 것임을 확신한다. 실력도, 근육도, 마음도 이전의 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서 공부하는 것 같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동기부여도, 공부방법도 결국 학생의 노력과 의지를 이끌어 낼 잔꾀에 불과한 것이다. 학생 스스로가 변한다면 방법 따위야 부딪치며 터득하면 되는 것이고, 마음이야 이미 강력하게 충만한 상태인 만큼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않은가. <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그 어떠한 노하우가 오더라도 공부는 우리 몸과 마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주제 속에 구속해 버리는 ‘육체와 정신의 일시적인 잠금상태’로 만들어 사람의 오장육부를 뒤틀리게 하는 것이다. 내겐 관심이 없는 주제를 말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있는 것이 짜증나는 것처럼, 하고 싶지 않은 것에 몰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 이는 공부를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타고난 머리나 재주가 있어서 공부를 재미있게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봤지만, 아무리 그들의 재주가 비상하더라도 인내와 꾸준함이 뒷받침 되지 않는 천재들의 비참한 마지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 비롯된다.참고 참고 또 참아라.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힘든 것을 부딪쳐야 한다는 고진감래의 진리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정직한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지식과 실력이 가장 올바르게 쓰일 수 있는 한 사람의 경쟁력이 됨을 믿는다. < 중간고사 잘 봤는지 >추석이 어중간히 껴서 이번 중간고사는 참 애매하게 준비했던 것 같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기 싫다는 녀석들 앞에서 타이르고, 가끔 먹을 것도 사주고, 혼도 내고 노력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과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하려고 눈꼽도 떼지 않은 채 교실에서 졸고 있는, 빵 조각 입에 넣은 채 시간에 쫓겨, 서서 문제를 풀고 있는 아이들의 노력을 보며, 결국 공부란 인내와 힘든 노력의 결과물일 수 밖에 없다는 상념 속에 가을 중간고사를 마무리 해 간다. 다시 한번 공부란 땀과 눈물, 노력의 결실을 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임을 모든 학생들이 명심해 주길 바란다. 그러한 확고한 자기주도적 학습의지가 바탕이 되어야만 학교도, 학원도, 다른 어떠한 교육 수단들도 빛을 발하는 것이다. 조나단 원장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6
- 어깨관절 질환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받아야 추위와 함께 도심 곳곳 그늘진 곳에 빙판이 도사리고 있다. 겨울이면 몸이 움츠러들고 운동량이 적어지는 탓에 인체 면역기능이 약해져 작은 움직임에도 크게 다칠 수 있다. 노인은 물론 젊은 사람들도 낙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일이 허다하다. 움츠리고 걷다보니 어깨 주위에는 근육통이 늘고 특히 차가운 기온에 연골 손상과 관절통이 가중되기 쉽다. 겨울을 더 춥게 하는 어깨질환에 대해 알아보자.어깨관련 질환 중 외상성 어깨탈구는 주로 운동이나 사고 등의 심한 충격에 의해 어깨관절이 빠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도 팔을 힘껏 사용해 놀다가 어깨탈구가 발생하기도 한다. 20세 이하의 나이에서 어깨탈구가 발생한 경우, 어깨가 자꾸 반복해서 빠지게 되는 외상성 전방불안정성에 의한 ‘재발성탈구’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재발성탈구는 처음에는 심한 충격에만 빠지게 되지만 반복될 경우 작은 힘에도 쉽게 빠지고 횟수도 잦아진다. 이렇게 어깨관절이 불안정한 상태를 ‘어깨 불안정성’이라 하며 대부분 앞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어깨의 외상성 전방불안정성’이라 부른다. 그런 경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어깨관절이 점진적으로 나빠지며 결국에 심한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한편 어깨 통증 환자 중 오십견과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파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십견은 퇴행성변화로 인해서 생기는 어깨통증 질환으로 50대의 연령층에서 잘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라 불린다.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통증, 어깨운동범위 감소, 팔을 들어올리기 힘듬, 아픈 어깨쪽으로 누워잘 경우 어깨통증, 머리를 빗기 어려움, 밤에 어깨통증이 더 심해짐 등 다양한 오십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오십견은 어깨가 점점 굳어져 뻣뻣해지게 되는데 이때 어깨통증 때문에 아프다고 더 움직이지 않을 경우엔 더 심하게 굳게 된다. 오십견은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파열은 어깨를 들고 돌리는 어깨힘줄인 회전근개의 퇴행성 질환이다. 다쳐서 힘줄이 파열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퇴행성으로 힘줄의 손상이 진행되어 파열에 이르게 된다. 회전근개 파열은 오십견으로 잘못 알고 치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진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치유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기획_초등학생들이 응시해볼만한 영어인증시험 영어실력을 검증하는데 시험만큼 좋은 기회는 없다. 물론 점수가 높다고 영어를 잘 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체크해보고 싶을 때 인증시험도 좋은 방법이다. 열정과끈기영어전문학원 김현진 원장은 “인증시험을 통해 객관적인 시력도 점검하고 동기도 부여할 수 있다”며 “인증시험은 자신의 점수가 전체에서 어느 수준에 위치해 있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서 어느 점이 부족한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영어공부에 긴장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응시해볼만한 영어인증시험을 알아본다. 도움말: 열정과끈기영어학원 김현진 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PELT(Practical English Language Test)한국 외국어평가원에서 주최하는 펠트는 standard 1급과 main을 가장 많이 본다. standard는 난이도가 낮아 초등 저학년이 응시를 많이 하고 main은 공가공인 영어인증시험으로 인정이 된다.PELT standard 1~3은 등급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 필기시험과 듣기 시험으로 4지선다형의 객관식 출제 방식, 필기 55%, 듣기 45% 내외의 문제로 구성된다.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하면 해당 등급의 자격증을 받는다. 단 필기와 듣기 시험에서 30% 미만의 점수를 얻을 경우 과락으로 실격처리 된다.국가공인 실용영어 1차 시험(PELT main, 듣기· 읽기 평가)과 국가공인 실용영어 2차 시험 (PELT plus, 쓰기·말하기 평가)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4가지 영역을 모두 평가하여 자격증을 발급한다. 1차·2차 시험을 순차에 관계없이 1년 안에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듣기. 읽기 영역을 평가하는 1차 시험은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듣기 배점 50%, 읽기 배점 50% 내외로 구성된다. 쓰기는 2문항의 영문논술 방식으로 말하기는 국내 유일의 원어민 면접위원 2인, 응시자 1인의 직접 대면 토론의 영어 말하기 능력 평가다. 180문항(듣기80, 읽기100) 600점 만점으로 시간은 120분(듣기 약 40분 / 읽기 약 80분)소요된다. 1급은 총점의 90% 이상, 2급은 총점의 90~70%, 3급은 총점의 70~50%, 50%미만은 불합격이다. 본시험에 앞서서 자기 실력 측정을 위한 모의고사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 http://www.epel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SEL(Test of the Skills in the English Language)2004년에 첫 선을 보인 토셀은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한 교수들과 전국 대학 영어전공 교수들이 모여 우리의 실정에 맞도록 개발한 시험으로 EBS가 주관하는 영어능력인증 시험제도이다. 주로 국제중 입학을 준비하는 초등생이 많이 응시한 인증시험으로 알려져 있지만 연령대를 더 낮춰 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인 토셀 코쿤(Cocoon)도 출시했다. 토셀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실력별로 차별화된 단계의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응시단계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샘플 문제로 결정하면 된다. TOSEL STARTER는 초등학교 1~2학년, BASIC은 3~4학년, JUNIOR는 5~6학년, HIGH JUNOIR는 중학생, INTERMEDIATE는 중고등학생, ADVANCED는 대학생이나 성인용 수준으로 6개의 레벨을 나누어 평가함으로써 그동안 초등학생과 대학생이 동일한 레벨로 평가를 받았던 미국 주도형 시험의 모순을 지적했다.TOSEL은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두 섹션으로 나뉜다. INTERMEDIATE와 ADVANCED는 990점 만점, STARTER·BASIC·JUNIOR는 100점 만점이며 각각 1~10등급으로 평가받는다. 참가 비용: 22,000원 TOEFL Junior(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for Junior level) ETS가 개발한 주니어 대상의 영어능력평가시험인 토플 주니어는 영미권 중학생 수준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단순한 영어지식이나 이해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영어 실력과 함께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으로 어느 한 영역에 치중한 영어 공부보다는 종합적으로 각 영역을 공부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토플주니어는 학생의 단계별 실력과 인지 능력에 맞게 Step1, Step2로 구분해 Reading & Listening 영역의 시험을 치르고, 레벨 구분 없이 Speaking시험을 옵션으로 선택하여 볼 수 있는 토플 입문단계 프라이머리와 듣기, 읽기, 문장구조 및 문맥 평가를 하는 PBT(지필고사 형식) 방식으로 치러지는 중급단계 토플주니어 스탠다드, 말하기, 쓰기 항목을 추가하여 언어의 4대 영역을 iBT(인터넷기반의 테스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토플주니어 컴프리헨시브로 나뉜다.토플 주니어 프라이머리는 스텝1 리딩 30분, 리스링 30분, 스텝2는 리딩 30분, 리스닝 35분, Speaking 시험은 iBT 방식으로 약 20분간 진행된다. 토플 주니어 스탠다드는 지필고사(Paper Based Test)로 듣기 읽기 문장구조 및 문맥으로 구성되어 있다. 듣기는 35분 시험, 문제 수 42개로 지문은 강의나 대화 등 실제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다룬다. 문장구조 및 문맥파트는 시간 25분, 문제 수는 42개, 읽기의 시험시간 50분, 문제 수 42개다. 점수는 각 영역당 300점으로 총 900점 만점.토플 주니어는 국제 기준에 맞춘 평가로 학습현황, 목표 제시 등을 CEFR Level, Lexile 지수 등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TOEIC Bridge영어능력 초, 중급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어학 평가기관인 미국 ETS에서 개발되어 2001년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영어권 국가뿐만 아니라 프랑스, 일본, 대만, 중국, 브라질 등 세계 22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제표준 시험인 TOEIC Bridge. Listening score, Reading score, Total score 외에 5개영역(functions, grammar, listening skills, reading skills, vocabulary)에 대한 평가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취약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문제구성은 Listening Comprehension(25분)과 Reading Comprehension(35분)으로 두 가지 능력을 평가하며 180점 만점이다. 총 100문항 60분 시험이다. TOEIC Bridge 150점 이상이 나올 경우 TOEIC을 준비하는 것이 단계별로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2014년 시험일정은 3월9일, 6월1일, 9월14일, 11월16일 4회. 응시료: 29,000원 JET(Junior English Test)JET는 TOEIC, TOEIC Bridge, TOEIC Speaking등 영어능력 평가시험을 주관해 온 YBM이 20여 년 이상의 테스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영어능력 평가를 위해 개발한 시험이다. 초등영어 교과과정을 빠짐없이 평가해 학업 성취도를 측정해 주며 학교생활, 캠핑, 생일 파티 등 아이들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2014-02-09
- 양천구를 빛낸 그 이름, 신강초등학교 배구부를 찾아서 지난해 5월 25일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강초등학교(교장 민영규)가 배구 남자 초등부 금메달을 차지했다. 초등부라도 전국대회 단체전 금메달은 쉽지 않은 고지이다. 아직은 앳된 아이들이지만 배구 실력만큼은 전국 최강인 그들. 오늘의 성적보다 더 빛나는 내일이 기대되는 신강초등학교 배구부 친구들을 만났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1986년 창단, 초등부 최강 배구부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오후 3시. 학생들은 우렁찬 소리로 훈련을 시작했다. 모두 16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신강초 배구부는 1986년에 창단, 올해로 28주년을 맞았다. 전임 한국배구연맹 심판이자 국제심판이었던 최정순 선생의 발의로 출발했고, 현재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2010년, 2013년 전국소년체전 남자 초등부 금메달, 2011년 한국배구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우승, 2013년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1위, 2014년 칠십리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준우승 등 화려한 수상 성적을 자랑한다. 이곳 배구부 선수들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선수생활을 지속하는 비율이 높다. 프로배구선수로 이름을 날리는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다. 신강초에서는 학생들의 배구 실력을 키우는 것 외에도 학생의 본분이 되는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민영규 교장은 “우리 학교 배구부는 모든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훈련이나 대회 등으로 공부가 조금 뒤처지는 경우, 선생님들이 방학중 주요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을 해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배구부원이 되면 학교예산으로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배구화 등 선수생활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훈련에만 집중할 수가 있다”라고 설명한다. 서울시 초등학교에 배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는 3개교, 그 중 한 곳이 신강초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이미 최강자로 자리 잡았고, 전국 대회를 휩쓸며 양천구를 빛내는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민영규 교장은 “여러 단체와 지인들이 배구부를 돕고 있으나 양천구를 빛낸 우리학교 배구부에 대한 홍보가 많이 이뤄져 구청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즐겁게 배구하며 우정도 깊어져신강초 배구는 초등 4~6학년생들로 구성돼 있다. 배구부의 전통이 소문나면서 배구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또는 주변 학교로 우수한 인재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신강초 송영재 체육 교사는 “가장 많은 경우는 학교 방과후 배구교실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하는 것”이라며 “그런 인재들을 훌륭한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다”고 전한다. 배구는 혼자하는 경기가 아닌, 6명이 함께하는 운동. 게다가 어린 학생들이 하는 만큼 신강초 배구부에서는 팀웍과 즐거운 배구를 지향한다. 1987년부터 신강초 배구부를 이끌고 있는 조영식 감독은 “배구는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팀웍을 위해서는 즐겁고 재미있게 훈련을 해야 한다”며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만큼, 배구에 재미를 느끼도록 가르치고 있다”고 전한다. 배구부 주장인 신윤호 학생(6학년)은 “배구를 통해 내성적인 성격이 밝아졌다”며 “친구들, 후배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훈련을 하고나면 서로의 우정이 깊어지는 것 같다”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미니 인터뷰>신강초 배구부 조영식 감독배구는 진로와 성장에 도움되는 운동재능이 보이는 학생들에게 배구부 선수 생활을 권유하면 공부 안하고 운동만 하게 되는 줄 알고 학부모님들이 반대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우리 배구부는 공부도 일반 학생들과 똑같이 하고 방학 때는 보충수업을 받으며 운동합니다. 학교에서 모든 장비들이 지원되고요. 우리나라 생활체육 중 가장 활발한 분야가 배구인데 초중등부 배구선수들은 희소성이 있어요. 고등학교까지 선수생활을 계속하면 대학진학이나 프로진출 등 진로를 결정할 때 선택의 폭이 넓어 유리합니다. 배구는 성장판을 적절히 자극해 키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운동입니다. 신강초 6학년 신윤호 학생 (42회 전국소년체전 남자 초등부 배구종목 최우수선수상)훌륭한 배구선수로 성장하고 싶어요4학년 여름방학때 방과후 배구교실에서 취미로 배우다가 감독님의 권유로 배구부에 들어왔어요. 팀의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격려하고 경기에 집중하도록 파이팅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덕분에 단결된 팀웍이 우리 팀의 강점이죠. 전국을 다니면서 배구경기를 하다 보니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 좋았어요. 선수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지난해 열렸던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입니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배구선수생활을 계속해 훌륭한 배구선수로 성장하고 싶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대한민국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한 영어학습법 3살 어린아이부터 60대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제2의 모국어가 된 ‘영어’는 전 국민적 고민이며 열풍이다! 영어 유치원에서 유학까지 다녀온 많은 학생들이 왜 아직도 영어 학원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것일까? 누구나 영어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정작 나에게 필요한 영어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입시의 중요한 단계들에서 준비해야 할 과정들이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잘못 포장되어진 결과이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우직한 학습 방법이 문제이다! 시기에 맞는 적절한 과정이 있었더라면 고3이 되어서까지 확신 없는 영어와 싸울 일은 없을 것이다.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도 내 개인의 진로와 미래에 발 맞춤한 빠른 결정과 효과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새롭게 개편된 대학입시 전형이 발표되었다. 수시는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특기)전형으로 정시는 수능위주, 실기위주로 큰 틀을 이루고 있다. 이 틀을 벗어나는 다양한 전형들도 있지만 입시생이라면 누구나 위의 큰 틀에서 어떤 전형을 준비해야 할지 빨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다 준비하는 내신과 영어공인점수의 파도 속에서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 된 준비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논리적이고 창의력 있는 인재를 요구하는 대학들은 공부만 한 학생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아는 학생을 선호한다. 왜 대학들은 배경지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더 선호할까? 배경지식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하거나 연구할 때, 이미 머릿속에 들어있거나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식이다. 이왕이면 준비되어있는 인재에게 기회가 한 번 더 오는 것이다. 배경지식을 갖추었으면,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나의 우수성을 세련되게 알리기 위한 고급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 쓰기 중심의 영어 학습으로 어휘와 문법, 말하기까지 자연스럽게 잡고,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한국어를 하듯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영어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논리를 갖추고 배경지식을 활용한 설득력 있는 고급 영어로 차별화를 두어야 하며, 준비하는 그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박상일열강학원 영어과 교수부장10년 경력의 토플/토익/수능/에세이 전문가대입&특목입시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허준박물관 성인 도슨트 교육 실시 허준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자원봉사자 및 전시해설사를 양성해 관람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성인 도슨트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2월4일(화)부터 2월11일(화)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방문, 전화접수(신청서양식 다운)이다. 교재 및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일시는 2월13일(목)-2월14일(금), 오후 1시-5시이다.문의 허준박물관 02-3661-86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
- 강서구 재능있는 지역예술인 모집 공모 강서구는 재능있는 지역 예술인을 발굴, 각종 문화예술 행사시 공연에 참여할 지역예술인을 모집한다. 기간은 연중수시이며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사무실이 소재한 예술인 또는 단체이다. 분야는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플룻 등 전통 및 현대악기 능숙자, 성악, 뮤지컬, 마임, 무용 등 예술 각 장르의 기능보유자, 국악, 무형문화재 기능 전수 등 전통 예술 계승자, 기타 문화예술분야 특기 보유자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다운받아(강서구청 홈페이지) 작성후 메일 전송(grandebu@gangseo.seoul.kr) 하면 된다. 문의 강서구 문화체육과 02-2600-6455, 담당 송동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