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동에서 EMS 트레이닝을 만나다 ‘일렉핏 스튜디오’ 오픈 신개념 EMS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이 결합한 고품격 퍼스널트레이닝(PT) 센터 ‘일렉핏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20분 운동으로 2시간 이상의 운동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EMS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특수 제작된 슈트를 입고 저주파와 중주파 자극을 통해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다이어트와 근력향상, 유연성 향상에 좋다. 여기에 ‘일렉핏 스튜디오’만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결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퍼스널 트레이닝과 EMS운동을 3:7 비율로 혼합하여 프로그램별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단기간에 운동효과를 높이고 싶은 주부들에게 좋다. 모든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가 1:1 맞춤으로 지도한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세신비젼프라자 509호문의 02-2654-41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LED공부방등, LED현관센서등 할인판매 및 설치 Suri119LED서부점에서 ''LED공부방등‘과 ’LED현관센서등‘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4만원대의 국내산 브랜드제품 ’LED현관센서등‘을 2만2000원에, LED공부방등 25W(형광등36W2등 밝기)트윈등을 3만5000원에 판매하고 설치까지 해준다. AS기간은 제품을 설치한 후 3년이다. 행사 기간은 10월 18일(토)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밝은세상만들기 2014캠페인’도 진행하면서 각 가정의 실내조명 밝기를 무료로 측정해주고 있다. 조도측정은 일몰 이후나 햇빛이 차단되어 있는 장소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많은 가정의 실내 밝기가 기준조도인 100룩스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안과전문의들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들의 근시율이 50%~70%로 가까운 일본, 대만보다 5%~10% 포인트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시의 원인으로 식생활, 운동부족, 독서 자세불량에 의한 근시도 있으나 조명불량, 특히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는 것이 시력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Suri119’는 건축 공간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제품을 찾고 개발해 거품 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생활편의 서비스업체이다. www.suri119.co.kr 문의 010-2204-0448 070-8953-01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텝스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1999년에 서울대에서 개발한 텝스는 고급 영어 실력을 갖추고 싶어 하는 학습자에게 지금까지 주목 받고 있다. 수능이 난이도가 있을시 텝스가 동시에 주목을 받았지만 쉬운 수능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영어 시험을 굳이 준비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텝스 시험의 활용과 공부 방법을 알아보자. 학생부 비교과 항목을 위한 평가 도구 특목고는 간접으로 공인 어학 성적을 이용할 수 있다. 외고의 교내 인재상은 입상 자격이 공인 성적을 요구해 학생들이 직접으로 텝스 공인 점수를 요구한다. 기본적으로 750이상의 점수가 교내 인재상 수상의 기본 점수가 되고 있다.일반고는 텝스를 목적보다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목고와는 달리 교내 인재상 자격을 위한 점수 보다는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텝스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실제 일반고에도 1~2학년에 걸쳐 영어 경시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에세이 대회의 비교과 활동이 이루어지며 내신과 수능보다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평소 텝스로 다진 영어 실력을 교내 영어 대회의 목적에 맞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수능을 위한 영어를 위해서도 일반고와 특목고 상관없이 고1, 고2는 텝스를 기본으로 난이도 있는 문제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다양하고 복잡한 문장의 독해 지문을 공부해나간다면 고3의 EBS 학습을 보다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상위권을 유지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고급 난이도의 다양한 영어의 경험이 텝스와 수능 영어의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학습 방법 <문법 - 16가지 문법 패턴의 문제를 통한 정복> 텝스 문법은 좀 더 깊고 다양한 실력을 요구한다. 문법은 간단하고 아주 쉽게 정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명사의 종류는 기존의 고유명사, 보통명사, 집합명사와 같은 방식으로 정리해서는 안 된다. 명사의 종류는 단 3가지(가산 단수, 가산 복수, 불가산)로 명쾌하게 정리해야 한다. 명사가 제대로 정리돼야 주어의 단수/복수 문제, 한정사 문제가 어법 내용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쉽고 재미있는 영어 학습이 된다. 막연한 감각에 의존한 영어는 실제 난이도 있는 문법 문제와 ESSAY 실력에서 취약한 부분으로 드러난다. 문법이야 말로 수학의 개념처럼 일목요연하게 아주 간단히 정리해야 하고 명쾌하게 분명히 정리되어 있는 문법으로 인해서 문장 구조가 간단히 파악될 수 있다. <어휘 - 6가지 출제 패턴을 이해> 기본어휘, 숙어(이디엄), 고급 어휘, 연어(collocation), 형태상 혼동, 의미상 혼동의 6가지 출제 패턴은 고급 영어를 공부하는 학습자 누구에게든 텝스와 상관없이 중요한 단어 학습의 핵심이다. 다음의 단어를 살펴보자. nag는 ‘잔소리하다’ 에서 ‘반복하다’의 의미로 발전된다. 그래서 nagging doubt은 ‘끊임없는 의심’이 된다. volcano는 ‘화산’ 이라는 단어를 정리했다면 dormant는 ‘쉬고 있는’ active는 ‘활동하는’ lava는 ‘용암’ erupt ‘(액체)분출하다’ emit ‘(가스)분출하다’는 으로 단어가 정리해야 한다. 우리말의 ‘빌리다’는 영어에서 다양한 단어가 있다. rent는 ‘(집, 차량)을 빌리다’ loan은 ‘(돈)을 빌리다’ borrow는 ‘(돈거래 없이) 빌리다’로 의미상 혼동 어휘가 정리해야 영어 독해와 작문이 정확하게 연결된다. 무엇보다 서점에서 구입하는 단어장은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고 늘 자신만의 단어장을 문장과 함께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독해 - 거시적(논리적 접근) 미시적 (단어의 정확한 이해)접근이 필요> 모든 독해의 지문은 넓게 보는 훈련과 빠르게 읽는 실력이 동시에 필요하다. 빠르게 읽기 위해서는 문장 구조와 글의 어순과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꼼꼼히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 텝스 형식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 보다 텝스 난이도에 알맞은 독해를 수준과 단계를 정해 학습해야 한다. 고급독해를 위해 이용하는 독해 교재가 시사 매거진(타임지, the economist)이다. 이코노미스트지는 국내 고급 영어 학습자들이 탄탄한 어휘 실력과 빠른 독해 실력, 그리고 시사 상식을 위해 가장 애용하는 영문 시사 저널지이다. 수준 있고 복잡한 영어 문장을 주제를 고려하며 꾸준히 읽는 것이 텝스 실력과 영어 실력높이기 위해 필수다. <듣기 - 받아쓰기 훈련이 필수> 과거와는 달리 학생들의 청취 능력은 많이 향상되었다. 곧 청각 이미지, 청각에 바탕을 둔 문장 어순이 보다 더 정확하고 분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다 정확하게 분명히 말하는 사람의 속도로 이해하는 훈련을 위해서는 분명한 단어와 표현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한다. 눈으로 보았을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귀로 들었을 때 이해 될 수 없다. 일정량의 내용을 받아쓰기를 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대본을 확인하면서 철저히 확인하고 다시 듣기를 하면서 문장 의미 단락을 단위로 끊어서 따라서 읽을 수 있도록 꼼꼼히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광훈 텝스 / 에세이 강사 사과나무교육그룹 스토리 영어 전문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흔들리지 않는 국어 100점을 위하여 - 중등 독서논술편 국어 실력의 바로미터가 독서이다. 독서의 중요성이 비단 국어 과목에만 해당하는 것일까? 학습의 첫 단계가 읽기이고 둘째 단계가 이해와 생각하기라면 독서는 모든 학문의 기초이고, 기본이고, 핵심인 것이다. 그런데 모두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중학교 입학 후부터 책읽기는 가장 어려운 활동이 되고 만다. 초등학교까지 책을 잘 읽던 학생도 중학생이 되면 당연한 것처럼 책을 멀리한다. 그리고 당당하게 외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중학생에게 독서가 단지 시간이 나서 하는 여가 활동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그러나 독서는 영어 단어 외우듯이, 수학 문제 풀듯이, 그렇게 매일 10분이고 30분이고 규칙적인 습관처럼, 내 삶의 일부처럼 해야 하는 활동이다. 청소년에게 독서는 균형있는 식단처럼 영양가 있는 지식을 제공한다. 특히 청소년기에 문학 읽기(특히 소설)를 추천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 문학 독서는 첫째, 재미가 있다. 눈으로 술술 읽히는 재미, 나와 비교하는 재미. 둘째, 생각의 창을 쉽게 열 수 있다. 문학 작품 속 다양한 인물 사건 배경은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하고, 몰입하게 하여 깊고 확장된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셋째, ‘왜’라는 질문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한다. 지식 체계의 단계는 ‘비교하기&rarr분석하기&rarr종합하기&rarr평가하기&rarr창의적 사고와 활동’ 이다. 소설 속 인물과 사건에 공감하고 반박하는 과정을 통해 분석적 사고가 이뤄진다. 책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작품과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대상을 종합해보면서 평가가 이뤄지고, 이후에 학생들은 창의적인 생각이나 활동을 하게 된다. 소설문학에는 당대의 현실이 반영되기 마련이고, 그 시대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고등학교 문학과 한국사를 공부할 때 막무가내로 암기하는 시대배경은 한 번의 시험 후 쉽게 잊혀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문학작품으로 접하는 시대배경은 장면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다. 따라서 문학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한국사의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문학 독서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국어영역과 한국사의 배경지식을 중학과정에서 미리 예습하여 고등학교 때 공부해야하는 교과목 부담감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중등 문학 독서는 유용하다. 독후 활동으로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독후감 쓰기이다. 독후감의 내용이 줄거리쓰기 수준밖에 안 된다 할지라도 권장하는 이유는, 줄거리도 자주 쓰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핵심 줄거리를 간추리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줄거리의 양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느낀 점을 한 두 줄씩 쓰기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면 비로소 학생들은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서술형 답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에게 독서논술이 해법이라고 할 수 있다. 70~80년대 소설 문학을 처음 접하던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이 시대 주인공들은 왜 이렇게 다들 구질구질하게 사냐”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런데 동 시대 다른 작품을 두 달 정도 공부하자 그 아이들이 참 감동적인 얘기를 해 주었다. 독서논술이 힐링이 된다는 것이다. 부족함 없이 자란 아이들이 지금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가 느껴졌기 때문이리라. 독서논술을 지도하는 교육자로서 바람이 있다. 그것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 특히 중 2병 걸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잃어버린 꿈을 찾고, 삶 속 문제의 해결책을 얻기 바란다는 것이다. *고등 입시논술에 관한 기고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강영주 원장목동 나랏말씀 국어논술전문학원 문의 02-2648-26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목동권 7개 중학교의 내신영어 경향 목동권의 주요 중학교의 중간고사가 10월 첫째주를 시점으로 모두 종료하였다. 이제는 틀린 문제에 대한 분석과 오답노트 등의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앞으로의 내신문제에 대한 대비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7개 중학교별 출제경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고자 한다. (가나다 순) 목동중학교교과서 및 프린트 출제를 기본으로 무난한 형태로 출제되었다. 내용일치가 문제-보기 모두 영어로 출제 되어 평상시의 영어능력이 요구된다. 2학기 중간고사 난이도는 크게 높지는 않았지만 2학기 기말 시험 만점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독해력과 중급 수준의 문법을 필요로하는 영작 연습이 많이 요구된다. 문법에서는 교과서 단원 내의 문법과 해당 문법의 문법 관련 기초 지식이 탄탄해야 한다. 더불어 영어 학습의 가장 기본인 어휘를 영영풀이까지 평상시에 많이 습득해야 한다. 목운중학교목운중학교의 내신의 경향은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으나 전반적인 난이도는 꽤 많이 상승한 편이다. 프린트도 많으며 문제출제도 골고루 나온다. 시험문제 출제도 교과서와 프린트의 내용이 그대로 나오는 편이 아니라 환언(parahprasing)을 하거나 다른 문장의 형식으로 바꿔서 나오며, 지문의 길이도 다른 학교에 비해 길어서 속독의 연습이 필요하며 알고 있는 문제부터 먼저 푸는 능력이 필요하다. 선택형에서 다수 선택식의 문제가 난이도를 높이며 서답형도 여러 개를 고를 수 있는 정확성을 측정하는 요구하는 문제로 전체적인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역시 평상시의 꾸준한 영어학습을 바탕으로 상당한 수준의 영어능력이 요구된다. 목일중학교전반적으로 매우 쉬운 난이도로 출제 되었다. 교과서 및 프린트물의 활용 매우 높았으나 사고력을 요하는 등의 응용문제는 없었다. 글의 흐름이나 내용 이해 문제가 많았고 다른 학교에 비해 어휘의 활용 문제가 많은 편이다. 중간고사는 범위도 적고 쉽게 출제 되었으므로 기말고사 때는 조금 더 심도있는 준비가 필요할 듯 보인다. 학교 프린트물의 활용이 높으니 세세한 문제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 글의 순서나 요약 등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문제 연습 필요하다. 신목중학교1학기때 난이도가 높아서 많은 학생들의 성적이 하락해서인지 2학기에는 평이한 문제들로 출제되어 평균점수의 상승이 예상된다. 문장의 내용을 이해하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체적인 상황과 인물들의 입장을 잘 생각하면서 대비를 하여야 고득점이 나올 수 있다. 평상시의 교과서와 독해 학습을 문법의 연장선에서 공부를 한다면 좋은 성적의 득점에 실패할 수 있다. 영어도 언어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 평소에 토론식 또는 발표식 독해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습을 하면 대체적으로 무난히 대비 할 수가 있다. 신서중학교이번시험의 난이도는 기본 문제가 많이 나왔다. 교과서와 프린트에서 내용일치가 역시 다수를 이루며 문법도 어렵게 출제 되지 않았다. 영작 문제도 1학기 중간고사와 비교시 프린트리딩의 장문이 영작으로 출제되었는데 까다로운 영작문제도 출제 되지 않았으며, 다만 내용일치의 다수를 고르는 문제에서 아이들이 실수하는 문제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신서중은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유형이 비슷비슷하므로 교과서 ,대화문, 문법, 프린트 영영풀이,프린트 문법 예시, 프린트 리딩을 전반적으로 꼼꼼하게 공부하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문법은 교과서 범위 내에 종합적으로 나오므로 기본적인 문법 실력은 필수로 요하므로 평상시에 대비를 해야 하겠다 양정중학교양정중학교는 전통적인 문법문제 위주의 출제경향이 유지된다.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한 시험지에서도 난이도가 들쑥 날쑥하여 학생들을 당혹하게 만든다. 예전에는 본문위주의 시험으로 나와서 본문숙지가 필수였지만, 최근들어 본문, 문법, 대화, 서술형, 본문 이후 등 다양한 곳에서 출제되며 꼭 한 두 문제씩 특이한 문제가 출제되어 백점방지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출제 범위가 다양해지다 보니 집중 학습해야 할 부분이 늘었으며, 학교에서도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양정중학교의 출제의 기본 포인트는 확실한 문법학습에 포인트가 있으니 각 과별 문법 포인트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문법을 체크하며 공부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월촌중학교월촌중학교는 가장 안정적으로 많은 양의 프린트와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꾸준히 출제하고 있다. 각 lesson별로 나오는 프린트의 양도 학년별로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 학습계획을 세우기에 좋다. 시험범위가 많으며 공부 한 곳에서 대부분 출제 되므로 학교 본문 및 프린트를 꼼꼼히 공부 할 수 있는 지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생소한 문제가 2,3개 출제 되는데 배점이 높아 평소의 영어 감각과 영어학습이 중요하다. 문법과 영작은 연계되어 출제 되므로 평소 공부가 매우 중요하며 독해는 보기 해석이 정확히 이루어 져야 하므로 평소 단문을 정확히 해석연습 해야한다. 학원 내신기간 동안 준비 하는 부분 학습과 정규수업 때 학생의 영어 역량 키우기가 같이 중점이 돼야한다. 이상으로 목동권 7개 중학교의 출제 경향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았다. 많은 범위와 난도를 자랑하는 학교(월촌, 목일)는 계속 그러한 경향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 난도를 높이며 학생들을 당혹시키는 학교(목운, 신서)가 있다. 짧은 시간의 반짝 공부로는 해결이 안되며 평상시의 언어감각+영어지식+영어감각이 충분히 학습이 되어야만 남보다 조금 더 성적을 얻을 수 있다. 학원선택에 있어서도 해당 학교에 전문화되고 특화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내신에서 좋은 대비를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틱장애를 방치하면 아이들이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다!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쬐던 여름도 지나가고 이젠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족들과 함께 야회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 다가왔다.초등학교 2학년인 태환이(가명, 만8세)는 최근 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다가 큰 사고가 날 뻔했다. 태환이가 자전거를 타고 여러 갈래로 되어 있는 길로 들어서다가 다른 자전거와 충돌 할 뻔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상대방 자전거가 태환이를 보고 급정거를 해서 가벼운 충돌만 있었고, 두 사람 모두 약간의 타박상만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사고의 발단은 태환이가 여러 갈래로 되어 있는 길로 들어서는 순간 눈을 감아서 상대방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해 계속해서 직진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태환이는 1년 전부터 틱장애를 않고 있어서 수시로 눈을 깜박이고 입을 벌리는 증상이 있었다. 최근 2개월 전부터 눈을 깜박이는 증상이 심해져, 한번 눈을 깜박일 때 심하면 3~4초 동안 눈을 감았다가 뜨는 증상이 있었다. 때마침 그 순간 틱증상인 눈깜박임이 발생해 상대방이 오는 것을 못 본 것이었다.1년 전 태환이가 눈을 깜박거리는 틱증상을 처음 보였을 때, 주변에서 아이가 자라면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켜보고 있는 터였다. 더 이상 아이의 안전을 위해 그냥 지켜볼 수가 없어서 아이와 함께 한의원에 내원했다. 태환이는 눈깜박임과 입벌리기와 같은 갑작스럽고 반복적이고 동일한 움직임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틱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눈깜박임이 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는 그 시간이 아주 짧아서 안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태환이 처럼 눈을 감은 상태에서 수 초간 지속된다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만약 운전자가 틱장애가 있어 눈을 깜박일 때 수 초가 걸린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태환이는 2개월 동안 꾸준히 한약과 침구치료를 통해서 현재는 눈깜박임이 많이 좋아져 오랜 시간 동안 눈을 감고 있지 않아, 이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고 있다. 틱장애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전형적인 케이스다. 사실 눈을 가볍게 깜박이는 일과성 틱장애의 경우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사라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이처럼 눈을 깜박이는 증상의 양상이 눈을 감을 상태에서 수 초간 지속된다면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휴한의원 목동점 윤성수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윤원장의 사소한 교육학 - 하평준화, 막혀가는 신분상승 통로 먼 길을 버스로 달려온 수많은 외지 학생과 함께 새벽 서너시까지 초롱히 공부하던 특목고 준비생과, 치열한 경쟁의 명덕/이화외고반. 그런 특목고 학생에게 지지 않으려는 일반고생이 밝히던 불야성의 목동은 옛말이 돼가고 있다. 거의 모든 중학생이 과고/외고와 같은 전국단위의 경쟁률에 몸을 던지던 시절은 이제 내신받기가 비교적 조금 어려운 강서고나 양정고조차 피하려한다. 그나마 중3 성적마저도 시원찮은 강서/양정 지원자들은 내신평균 50점도 넘어서지 못해 고1부터 내신포기하고 수능으로 대학 갈거니 어쩌니 헛소리를 하는가 하면, 입학생이 받쳐주지 못하는 강서/양정의 신화도 이젠 어쩔 수 없는 내신문제 난이도 완화추세에 물려 저물어가고 있다.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善意)로 포장돼 있다’는 말처럼 정치논리에 휩쓸리고 전교조와 교총의 알력에 왜곡되고 무관심한 선생들에 의해 팽개쳐지고 어용교육단체들에 호도된 우리교육. 우리아이들의 교육은 진정 누구를 위한 울림일까. 이른바 3%의 ‘그들’을 뺀, 우리 97%의 중산층이하 서민들에게 힘든 노동의 꽃은 예나 지금이나 자녀의 ‘교육의 성공’이다. 합격하여 인사하러 온 제자는 “자기 동기 졸업생들의 78%가 반수 또는 재수를 한다”고 말한다. 자료를 찾아보니 재수생만 강남구78.8%, 양천57.2%, 서울을 뺀 경기도가 25%다. 여기에 그 흔한 반수생을 더하면 어떻게 될까? 정부가 집요하게 추진해온 평준화의 끝 모습인 것이다. 우리아이교육은 부모가 중심 시험 없는 초등학교와 시험 없어져가는 중1을 지나 특목고도 없어지다시피 한 중2/3을 멍때리다 받아든 평균점수정도의 성적은, 고1 학생에게서 그 흔했던 ‘청운의 꿈’을 자연스럽고도 냉정하게 앗아간다. 그래도 고2들어 해보려 하지만 고2말까지 고3과정을 마쳐야하는 공부파행에 다시 한 번 좌절하고 남들 복습하고 연습하고 외우는 고3 자습시간에 학원숙제하며 ‘차근차근’ 성적을 올리는 50% 이상의 학생도 모두 재수/반수인 것이다.또한, 초등학교 때는 올100도 맞아온 동네영재, 중학교 땐 85~92점대 평균을 넘나들다 잠깐 사춘기를 겪지만 실체모를 고1모의고사에서 1등급에 환호도 해보고 나름대로 혼자서도 공부해보고.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느낌이 안 좋다 했더니 영어는 1개 틀려 2000등, 수학은 학평1~2등급이라 실전에서 1등급을 기대했건만 3등급, 이런 학생도 역시 자기성적대의 대학에 만족하지 못한다. 심하면 몇 년 간이나. 적과 동지를 구별하자 DJ/노무현정부의 대입제도는 더 복잡다단하게, 돈과 시간이 많은 사람에게 유리하게 변질돼 왔다. MB 5년간 교육개혁은 거론조차 되지 않았고, 바닥민심 잡기용으로 도마에 오른 것은 겨우 피라미. 자본이 아닌 생계형, 영업이 아닌 교육을 실천하는 소형학원들 뿐이었다. 그리고 그 피해자는 고스란히 진짜로 공부를 잘 시켜야 얼마 안 되는 부를 대물림하고, 얼마 안 되는 돈으로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는 서민들이었다.공부는 시키는 것이다. 그러기에 선생이 있는 것이다. 이웃집 옆집아이도 TV에 나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떠드는 인간도, 친구 같은 부모, 대화를 많이 하는 부모가 돼야한다는 사람들도 영양가는 없다. 무조건 시켜야한다. 이상한 신조류에 사로잡혀 아이를 더 힘들게 하지 말자. 성적이 안 나오면 죄송해서 부모 앞에 얼굴을 못 드는 아이로 키워서 대학합격을 부모님의 기쁨으로 돌리는 자식을 만들자.학원계도 불황이라 한다. 시중경기를 학원이라고 비켜갈 수 없겠지만, 내가보기엔 학부형과 학생의 근거리 목표점을 모두 걷어 내버린 결과이다. 여기에 속지 말고 멈칫하는 사치를 부리지 말고, 진짜 우리 가정과 우리아이를 생각하는 선생을 찾아 부모까지도 그의 지침에 따른다면, 작금의 교육의 아노미 현상은 내 아이와 우리 집에 큰 교육의 행운이 될 수 있다.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났다. 주말 한 학부형께서 찾아와 “우리 애를 이 학원에 보내 국영수 51/53/64에서 두 달만에 91/92/96점을 받아올 줄 몰랐다” 하신다. 학원자랑 아니다. 집에서 보는 내 자식과 임자를 만나 의미 있는 공간에 놓인 학생은 천양지차로 다를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것이다. 난 이미 처음 상담 때 그 학부형께 ‘부형님이 아이를 떼어 내 줄 수 만 있다면’ 평균 90이 훅 넘을 거라 말한 바가 있다. 부모와 선생이 협력하여 제대로 키우고 가르치면 이런 극적인 경우는 절반이 넘는다. 명심하자. 교육은 부모가 중심이고 선생이 열쇠다. 아이는 그 자리에 있을 뿐. 윤순원 원장에듀맥스 종합학원2653-24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넓어진 모공치료와 늘어진 주름치료 모공이란 말 그대로 털이 나온 구멍이다. 모공으로 털이 나오고 털뿌리인 모근의 모낭쪽으로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이 있다. 이 모공은 털이 나오는 구멍일 뿐 아니라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나오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땀이 배출되는 땀구멍은 모공과는 전혀 다른 구조이며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들다. 흔히 모공이 커진 것을 땀구멍이 커졌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사춘기 이후에 모공을 통해 나오는 피지가 많아지면 이 피지의 통로가 되는 모공도 함께 넓어진다. 즉, 물이 많이 나오는 구멍이 물이 적게 나오는 구멍보다 더 넓어지는 것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면 모공이 더 크게 보일 수 있다.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에 의한 노화와 광선에 의한 광노화가 진행된다. 잔주름은 피부의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의 양이 감소하면서 탄력섬유도 변화가 생겨 피부가 늘어나서 생기는 것이다. 깊은 주름은 피부 아래에 있는 근육의 작용에 의해서 생긴다. 이 외에도 바람 열 담배, 그리고 자외선 등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미 생긴 주름살은 시술로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시술한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며 가는 선으로 흔적을 남긴다. 그렇기 때문에 깊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시술을 받는 것이 훨씬 좋다. 여드름 때문에 생긴 흉터는 잘못된 치료법이나 무리하게 짜서 피부 진피층까지 손상이 되어 생기는 것이며, 여드름 때문에 생긴 흉터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 여드름 흉터의 크기는 손상을 어떻게 받았는지에 따라 박스모양이나 다이아몬드형 둥근형 삼각형 등 다양한 형태를 띤다. 겉에서 보기엔 조그만 구멍으로 보여도 흉터 안에는 아주 깊은 터널이 있거나, 겉 구멍 크기보다 큰 흉터 자국이 있을 수 있으며, 피부 표면을 거칠게 하는 특징이 있다. 여드름 흉터는 시술 후에도 한동안은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야 한다. 넓어진 모공과 여드름흉터, 주름치료는 프락셀레이저 시너지 어펌레이저 리펌ST 토닝 등 다양한 레이저기기를 이용해 치료한다. 흉터나 주름, 넓어진 모공을 만족스럽게 치료하기 위해선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후 그에 알맞게 치료 하는 것이 좋다.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메타인지학습이 녹아있는 영어『원서읽기』 노하우 얼마 전 KBS TV ‘시사 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의 성적은 IQ가 25%, 메타인지(상위인지) 능력이 40%를 좌우한다고 하더군요. 타고난 IQ는 바꾸기가 쉽지 않지만 메타인지는 훈련에 의하여 계속 향상 시킬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성적이 상위 0.1%의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가 분명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하며, 무엇보다 공부 방법에 있어서 중, 하위권 학생들과 확연히 구분됩니다. 무조건 강의를 많이 듣고 외우는 주입식 학습에만 치중하면 마치 많이 공부한 것 같지만 실제는 제대로 기억하거나 알지 못해서 성적이 낮게 나옵니다.내가 배운 것을 다시 한번 새김질해보고 기억해내는 자기성찰과정을 통해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해보는 연습이 대단히 중요한 이유입니다. 상위 0.1%의 학생들은 스스로 메타인지방법을 통해 지식의 구멍 난 부분을 체크해서 다시 익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학습을 통한 영어공부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수준에 맞는 영어원서읽기에 빠지는 것입니다. 스스로 흥미로운 스토리를 읽으면 뇌의 전두엽에 있는 브로커영역에서 어법에 맞게 발화하며 사용하는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측두엽 부근에 있는 베로니케 영역에서는 스토리 속에 어휘를 인지하여 다른 영어문장과 연상하며 이해하는 기능이 활발하게 작동되어 점점 두뇌가 좋아집니다. 특히 공부한 것을 남에게 설명해보고 발표하는 영어학습이야말로 메타인지능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영어원서를 꾸준히 읽는 것은 사고력의 증진으로 뇌를 활성화시켜 두뇌개발을 촉진시킵니다. 1:1 Book Talking 수업은 자신이 읽은 내용을 영어로 설명하는 과정입니다. 센트럴1리딩클럽에 오는 학생들의 경우도 읽은 책을 노트에 Summary하고, 주기적인 Book Report를 쓰면서 자신이 읽은 영어책을 기억하며 정리하는 훈련을 합니다. 프레젠테이션발표를 위해 스크립트를 쓰고, 첨삭 받는 것은 정확한 Writing과 어법을 깨우쳐 줍니다. 남에게 스토리를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은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심어주어 왜 영어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갖게 합니다. 이러한 원서읽기 시스템 속에는 메타인지 학습법이 곳곳에 녹아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영어독서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메타인지능력이 향상되어 영어시험을 뛰어넘는 상위0.1%의 영어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이두원 센트럴1리딩클럽 대표(www.central-1.com) 문의 02-2644-81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단언컨대, 중3은 고3이다!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유비무환이라고 했다. 언제나 사람은 앞으로 닥칠 일을 준비하고 대비해야만 무리없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갈 수 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나 도전이라도 준비된 사람은 적극적이면서도 흔쾌하게 그 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공부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 수 없다. 물론 모든 공부는 단계가 있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가는 것이 올바른 공부방법이겠지만, 요즘처럼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는 지금 뿐 아니라, 다음 단계, 또 그 다음 단계를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자신의 목표와 이상을 이루기 쉽지 않음을 알 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 것이다.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는 예비중, 예비고 학생들에게 이러한 사전 준비는 진학하게 될 중,고등학교의 학업 및 생활의 전반을 좌우하게 될, 결정적인 과업이 아닐 수 없게 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통한 사전 학습으로 공부의 질과 양을 미리 챙기는 현 시점에서 막연히 나중에는 잘 하겠지, 시간이 지나면 철들어 잘 할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나 예상은 참으로 안이한 대처 자세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중3 마지막 시험부터 고교 입학하기 전무엇보다 급한 입장은 역시 중3 학생들, 즉 예비고 학생들이다. 학부모님의 입장에서도 벌써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이 주는 입장차는 상당히 클 것이다. 중학교 3학년은 그 끝이 고등학교에 닿아 있으며, 고등학교는 결국 대학입시의 장이 아닐 수 없기에, 고등학교 선택의 문제부터 과목별 학습 방법, 학생의 현재 위치 등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가 포괄적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중3, 예비고교생들이 내년 봄 고교입학을 앞두고 어떤 공부를 어떠한 방법으로 해 나가야 고교 3년을 순탄하고 공부하기에 용이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중등, 고등 6년 중 유일하게 중학교 3학년만은 기말고사를 앞당겨 치르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긴 여유시간을 갖게 된다. 대부분의 학교가 11월 말이면 모든 교육 과정에 대한 마지막 시험을 치른 후 중3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중압감 없이 상당히 편한 시간을 보내다 방학을 맞이한다. 이미 대학 입시의 치열한 경쟁이 소리 없이 시작되었음을 의식하지 못하는 많은 중3 학생들은 자기에게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소중하고 유일한 공부의 황금시간을 의미 없이 허비한 채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황금시기를 허송세월로 만들 것인가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고3 겨울방학을 제외하고 고1, 고2 두 번의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보내게 되는데 여름방학은 너무 짧아 무엇을 제대로 끝내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겨울방학도 2달이 채 안되니 온전히 3달의 학습시간이 고스란히 주어지는 중3의 겨울 황금 시간은 내신에 대한 걱정 없이 부족한 것을 채우고 뒤떨어져 있는 수준을 역전시키기 위한 최상의 기회다. 바로 이러한 공부의 황금 시기에 고등수학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예습과 전체적인 조망 그리고 취약한 지점들을 파악하며 열심히 수학, 영어학습에 매진하면 다시 수학,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고 예정된 수포자, 영포자의 길을 멈출 수 있으며 수학 영어의 대 역전극을 이루어 낼 수 있다. 특히 중3수학부터 더욱 심화된 어려운 내용 및 개념으로 자신감이 꺽이고 수학이 싫어지게 된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더더욱 수학은 아이들에게 넘을 수 없는 높은 벽이 될 것이고 결국 수학을 정복하지 못하게 되어 대학입시의 성공은 멀어지게 된다. 대입 성공의 밑거름이 바로 중학 시절의 제대로 된 준비와 노력이다. 영어도 예외가 아니다특히 영어는 고교입학 후 수업 진행 과정에서 어법이나 문법에 대한 설명 자체가 어느 정도의 기초를 전제로 하여 이루어지며, 마구마구 쏟아지는 낯선 어휘들을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어휘와 문법에 대한 단단한 기초를 습득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어휘는 이제껏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수준의 어휘가 아닌, 고교 우선 어휘와 심화 어휘를 체계적으로 외울 수 있도록 하여, 최대한 많은 어휘를 고교 진학 전까지 암기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문법은 모든 학생들에게 아직도 낯설고 어려운 영역일 수 있겠지만, 문법 기본서 한권 정도를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최소한 이러한 내용이 문법의 범위 중 어떤 내용과 관련되며, 어떤 수준까지 습득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의 감각을 수립하는 것도 급선무라고 할 수 잇다. 중3은 고3이다이제부터라도 중3 학부모, 학생들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소중한 중3의 황금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대로 알차게 준비하고 진정으로 노력하며 실행하는 제대로 된 공부의 황금시간을 보낸다면 이미 원하는 대학의 문은 바로 앞에서 열리기 시작할 것이다. 중학생 여러분들이 실감을 하든 못하든 이미 입시의 경쟁은 소리 없이 그러나 치열히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습의 올바른 방향과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제 한 달 정도 후 수능이 치러지면 지금의 중3은 삼년이 채 남지 않은 입시생이 되는 것이다. 삼년… 화살보다 빠르게 지날 것을 미리 깨닫고 지금부터 신발 끈을 바짝 조이며 마음을 다 잡아야 한다.''''중3은 고3이다!'''' 이렇게 되뇌이며……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학원 이병창 대표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