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수중 사격부 박세현 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로 선발 한수중 사격부 김은선 코치와 선수들 (뒷줄 맨 오른쪽 유니폼 입은 선수가 박세현 양) 한수중학교 사격부(감독 김진, 코치 김은선) 박세현 선수가 제46회 전국소년체전(2017.5.27~ 30) 경기도 대표로 지난 4월 22일 최종 선발됐다. 박 선수는 지난달 열린 제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에서도 공기소총 10m부문 개인 금메달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에서 한수중 사격부는 여중부 단체 2위, 남중부 단체 3위의 영광도 함께 안았다.이밖에도 한수중 사격부는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18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중부 단체 2위, 개인 2위(박세현 선수)를 차지했으며 지난 3월 25일 열린 제30회 경기도회장배 사격대회에서도 남중부 단체 3위, 여중부 단체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1998년 6월 창단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수중 사격부는 이로써 경기도 사격 명문으로서의 이름을 또 한 번 떨치게 됐다. 사격부를 지도하고 있는 김은선 코치는 “15대의 전자사대가 배치된 교내 사격장은 시설적인 면에서도 자랑할 만합니다. 신종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고양시청, 고양교육청 등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현이를 비롯한 8명의 선수 모두가 효율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더 큰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017-05-11
- 내신 불리해 학종 대신 논술전형 준비 대입 수시모집 비율은 해마다 늘어나 2018학년도에는 대입 정원의 73% 이상을 수시로 선발한다. 10명 중 7명이 수시로 대학을 가는 현실이다 보니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형을 찾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산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수시합격 사례를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시 합격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모의고사 성적 잘 나와 논술전형 도전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는 공립고이지만 중학교 내신 성적이 최상위권인 학생들이 주로 지원한다. 면학분위기가 좋아 고양·파주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선호하는 학교다. 대신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경쟁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을 잘 받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연세대 행정학과에 합격한 백소영 학생 또한 내신 성적 관리가 힘들었다고 한다. 3년간 내신 총합이 3점대 후반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활용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수시 논술전형이었다. 논술전형으로 연대와 고대 행정학과, 서강대와 성균관대 경영학과 등을 지원했고 수능 성적은 국어와 수학이 2등급, 영어,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가 각각 1등급으로 수능 최저를 맞춰 연세대에 합격했다.소영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포기해야하는 순간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워낙 학생을 많이 뽑고,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평균 30대 1을 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아무리 학생을 많이 뽑아도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내 것이 아니다’ 싶어 논술전형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수시에 6번 모두 논술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을 도박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 잘나왔기 때문에 논술전형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지문 분석 꼼꼼하게 했던 것이 합격의 비결운정고의 경우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 다수로 2학년 때부터 논술준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소영 학생은 모의고사 성적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끌어올린 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논술 시작을 다소 늦췄다. 2학년 11월 모의고사를 본 후 성적이 안정적으로 나오자 그때부터 논술에 매달렸다.그리고 근 1년간 주 2회 빠짐없이 논술학원(하이논술)을 다니며 공부했다. 매주 논술을 쓰고 학원 선생님이 첨삭을 해주면 이를 토대로 다시 쓰기를 했다. 수능 공부도 병행해야 했기에 주어진 기회에 최대한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기 위해 다시 쓰기 과정도 세심하게 점검하며 반복했다. 10월에 있는 연세대 논술고사를 위해 추석 때는 학원에서 하는 연대논술 전담반에 참여해 집중적으로 대비했다.연세대 논술을 치를 때는 시험을 잘보고 싶다는 생각에 서술할 내용의 개요를 작성하고, 지문 분석을 워낙 꼼꼼히 해 퇴고할 시간이 부족했다. 평소 논술 연습을 할 때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없었기에 당황했고 합격자 발표가 있기까지 걱정이 좀 많았다고 한다. 이후 치른 다른 학교 논술고사에서는 시간에 쫓기지 않기 위해 지문 분석을 좀 느슨하게 했는데 모두 불합격했다. 소영 학생은 “지금 돌아보니 결과적으로 지문 분석을 꼼꼼하게 했던 것이 연세대 합격의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아 실력과 함께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2학년 때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은 친구들 다수가 논술전형으로 합격했다. 그러나 뒤늦게 논술을 시작했거나 논술 준비를 느슨하게 했던 친구들은 수능 성적이 나온 후 미리미리 열심히 준비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고 한다.소영 학생은 평소 논술을 쓸 때 제시문을 분석하고 개요를 써놓는 습관을 들였다. 주어진 제시문들을 분석해 각각의 문장들을 어떤 연결고리로 쓸지, 또 전개를 어떻게 할지 개요를 종이에 적어두며 연습했다. 연대 논술고사를 볼 때 시험지와 함께 백지를 나눠줬는데 이 백지에 개요를 정리해 두고 이를 토대로 글을 써내려갔다.자신만의 습관이긴 하지만 막상 시험 때는 긴장해서 생각하는 대로 잘 안 써지고, 또 쓰면서도 내가 뭘 주장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리기도 하는 상황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덧붙여 논술 작성 시 시간을 잘 배분하고 관리하며 써 내려가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했다.후회 없도록 치열하게 공부하길소영 학생은 평소에는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열심히 했고, 3학년 2학기 때부터 주말이나 휴일에는 독학재수학원에 다니며 인강을 듣거나 자습을 했다. 그러면서 재수하는 언니 오빠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공부한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했다. 학교에 와서도 그 사실을 상기하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도 쪼개 쓰며 공부를 했다.친구들 중엔 ‘고3 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할 걸’ 후회하며 재수를 선택한 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소영 학생은 지나온 시간을 후회하지도, 수험생 생활을 다시 경험하고 싶지도 않다고 한다. 그만큼 치열하게 공부했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간이라고 한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또한 이것이다. 1학년 때는 내신 성적이 안 나와 멘붕을 경험하기도 했고, 모의고사 성적이 잘 안 나와 답답했던 적도 있지만 어쨌거나 끝까지 공부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내신을 챙길 수 있으면 끝까지 학종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고, 여의치 않으면 논술 준비를 차근차근 해둘 필요가 있어요. 물론 논술이 모험이란 생각도 있지만 학종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니 비교과 활동을 챙겨야하고 자소서 준비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빼앗기더라고요. 대신 논술전형을 준비하면 논술과 수능 준비에만 올 인할 수 있어요. 면접 준비도 필요 없고요.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끝까지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지요.” 2017-05-11
- 미세먼지 심해지면서 학교와 교육청에 민원 제기하는 학부모 늘어 지난 5월 8일은 수도권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4시 마두역을 기준으로 한 통합대기환경지수는 미세먼지 농도 314㎍/㎥로 치솟았다. 이는 주의보 다음 단계인 경보 수준의 수치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된다. 일산의 경우 8일 24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76㎍/㎥로 통합대기는 하루 종일 ‘매우 나쁨’ 수준이었다.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인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입자가 미세해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뇌)로 직접 침투해 천식과 폐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아이들이나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호흡량이 많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더 취약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또한 당연히 적용돼야 하는 상식이다. 미세먼지 불감증 생기지 않도록 대응 매뉴얼 지켜야경기도교육청에서 지난 3월 배포한 ‘2017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주의보 발령 시 유치원은 야외수업 금지 및 등·하원 시간 조정을 실시하고, 초·중·고 일선 학교는 야외수업을 금지하도록 돼 있다. 주의보 발령 시에는 그 전 단계인 예비주의보 발령과 관련된 매뉴얼 또한 병행해 이행해야 한다. 예비주의보 발령 시에는 야외수업 자제(실내수업 대체), 바깥공기 유입 차단(창문 닫기), 영·유아 및 학생 대상 행동 요령 교육 및 실천, 호흡기질환 등 미세먼지 민감군 및 고위험군과 영유아 학생 관리 대책 이행, 실내 공기질 관리 등 같은 매뉴얼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8일 오후 일산서구의 한 중학교에서는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진행했다.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 또한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내려온 주의보 발령 시 지침과는 거리가 먼 움직임이다. 물론 매뉴얼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한 강제력은 없다.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학교와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임에도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하거나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노는 것을 허용하는 것에 대한 민원이다. 중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미세먼지에 대한 뉴스가 날마다 끊이지 않는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본으로 해야 하는 학교에서 미세먼지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 같아 답답하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불감증이 생기지 않도록 학교에서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을 적극적으로 따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자료 출처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단계별 조치사항> 2017-05-11
- 학생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만이 수학의 정답 한 때 사교육 현장에서는 대형 브랜드 학원들이 인기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학부모들은 규모나 브랜드가 아닌, 실속 있는 교육 현장을 찾기 시작했다. 우스갯소리로 내 자녀가 들러리 서는 학원이 아닌, 주인공으로 키워 줄 학원을 찾는 것이다. ‘맥스영수 학원’의 개별진도, 맞춤수업이 주목받는 것은 이런 연유다.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성장하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위해 수업을 하고 있는 맥스영수 학원을 소개한다.학생들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맞춤수업아이들은 모두 지식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법이나 성장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교육의 본질은 눈높이 교육이다. 맥스영수 학원에서는 학원 설립 때부터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고, 학생 개개인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진도와 수업, 학습 방향 등을 설계하고 있다. 맥스영수 학원의 초등 수학전문 프로그램(이하 맥스영수 초등 수학)은 최소 2명 최대 6명의 학생이 함께한다. 같은 강의실에서 함께 공부하지만 학생 간의 실력 차가 있고, 저마다 진도나 교재가 다르다. 대신 누구나 자기 속도로 공부를 한다. 꼼꼼히 공부하며 속도를 낸다면 선행 또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강의식·주입식 교육은 교육의 주체를 수동적으로 만든다. 내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끌고 가는 교육에 승차하게 만든다. 하지만 학생 중심의 맞춤수업은 학생이 스스로 주인공이 된다.맥스영수 학원의 학생들은 날마다 스스로 공부한 것을 기록하는 개인 기록지를 작성한다. 기록지를 작성하며 자신이 공부한 것을 돌아보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보면서 성찰과 성장을 경험한다. 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숙제를 좀 더 해올까요?’라고 묻기도 하고, 친구와 선의의 경쟁을 하기도 한다. 다른 친구가 푸는 수학 문제집에 관심을 갖게 되고, 친구가 풀지 못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한다.트렌드를 쫓지 않더라도 요즘 떠오르는 교육의 키워드인 ‘메타인지’나 ‘하부르타’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눈높이 교육을 중시하는 우수한 강사진 맥스영수 초등 수학은 학생들의 이해도와 성취도를 세밀하게 분석한다. 개별진도이기 때문에 진단평가나 성취평가 또한 학생들마다 다르게 진행한다. 개념이나 실력, 심화, 유형, 단원 별로 성취도를 세부적으로 평가해 학생의 장점과 취약점을 파악하고 진도의 방향과 완급을 조절해 개별진도를 설정한다. 이는 수학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선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했다’와 ‘할 수 있다’의 차이가 정확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선행학습을 한 것과 선행학습 안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의 차이는 아주 크다. 학습 진도 안의 구멍을 발견하기 위해선 학생 개개인에 대한 평가와 분석이 필수적으로 진행돼야 한다. 물론 학원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에겐 큰 업무 부담이다. 학생들에게 많은 정성을 쏟아야만 가능한 업무다. 그래서 맥스영수 학원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강사 채용이다. 맥스영수 학원의 전임 강사들은 대부분 서울대 수학과나 SKY 및 카이스트 출신이다. 하지만 최고의 학벌을 내세우기 이전에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며 학생과 눈높이를 맞추는, 교육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수학 독서 병행하며 수학적 사고력 키워최근 교육의 흐름을 살펴보면 수학 실력 뿐 아니라 국어 능력 또한 중요해졌다.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수학 사고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장을 잘 읽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수학의 정의나 수학적 어휘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맥스영수 초등 수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도에 맞는 수학도서를 추천해주고 독서 후 리포트를 작성하도록 지도한다. 이는 사고력과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수학적 지식 확장과 개념 이해를 통해 수학을 친숙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특히 수학독서는 학습적 개념설명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이지만 고등 수학의 개념을 선행하는 경험도 가능하다.수학은 긴 안목으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요행도 의미가 없다. 초등 시기 수학 학습의 첫 단추가 더욱 중요한 이유다. 수업의 들러리가 되다보면 수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학생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만이 수학의 정답이다. 문의 031-907-1519 문자상담 010-4230-1519 2017-04-29
- 가격은 10년 전 그대로, 정성 가득한 음식맛도 그대로 1995년 11월, 처음 문을 연 ‘마두 갈비방’.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자리하면서 일산은 물론 타 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이젠 ‘전통 맛집’이란 타이틀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곳이다. 맛, 서비스, 재료, 주인장의 소신 등 모든 것이 어우러지지 못하면 1년도 채 유지하기 힘든 요식업계에서 20년을 버틸 수 있는 데는 그만한 비결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에 박상남 대표는 “요식업을 처음 시작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손님을 장삿속으로 대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며 “처음 문을 열었을 때의 마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고기와 정식, 1인분 추가 시 무조건 5천원박 대표의 그 초심은 먼저 메뉴와 서비스 정책을 살펴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등심 or 차돌박이, 소갈비찜, 갈비본살, LA소양념갈비 등이 1만원 ~ 1만5천원 대로 책정돼 있다. 놀라운 것은 이 가격들이 10년 전 가격 그대로라는 점이다. 박 대표는 “2007년 경 미국 모기지 사태가 일어났을 당시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오래 영업을 하다 보니 지역 주민은 물론 서울 및 외부 지역에서도 손님이 많이 오신다. 우리의 맛과 가격을 높게 평가해주시며 ‘고맙다’ ‘맛있게 잘 먹고 간다’고 말해주시는 손님들을 생각하니 가격에 손을 댈 수 없더라. 힘든 음식점 운영이지만 그 분들이 있기에 힘이 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부터는 고기는 물론 정식 주문 시 1인분을 추가할 경우엔 추가분에 대해선 무조건 5천원만 받고 있는 것도 박 대표의 신념에서 비롯됐다. 예를 들어 2명이 1인분에 1만5천원의 갈비찜 정식을 3인분 주문했다 치면 추가 1인분은 5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 혜택인 셈이다. 박 대표는 “추가 5천원 분에 해당하는 매출은 그냥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가격 정책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자부심과 자신감 서린 다양한 메뉴들 마두갈비방은 가격적인 장점 외에도 대형 메뉴판을 꽉 채운 다양한 메뉴들이 있기에 남녀노소, 혹은 취향이 각각 다르다 하더라도 메뉴 선택에 어려움이 없다. 삼겹살, 돼지갈비, 항정살/가브리살 등의 돼지고기 류부터 LA갈비, 등심, 차돌박이, 소갈비찜, 불고기 등의 소고기 류는 기본이다. 오후 4시까지 제공되는 점심 특선은 메인 메뉴와 찌개 및 후식 등으로 구성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상차림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공기밥과 된장 or 청국장 or 콩비지로 구성된 갈비찜 정식을 기본으로 갈비본살 양념정식, 소양념갈비정식(LA), 돼지갈비정식 등이 갖춰져 있다. 이 모든 게 추가 시엔 5천원이다.그밖에 단품 식사류도 다양하게 있다. 갈비탕, 소곱창찌개, 생고기김치찌개, 청국장, 콩비지, 된장찌개, 냉면 및 콩국수 등 날마다 와도 전혀 질리지 않을 만큼 메뉴들이 다채롭다. 메뉴가 다양한 만큼 직장인들의 점심 혹은 회식 자리, 가족 외식 모임, 친목 모임 등 다양한 자리에 어울리는 곳이다.박 대표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손님들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맛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맛에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맛에 대한 자신감은 박 대표의 철저한 재료 선별 및 요리방식, 위생에 대한 원칙들을 지금껏 지켜왔기 때문이다. 음식의 정량 제공은 기본이다. 또한 고기를 재는 양념은 물론 김치 등 반찬류는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함과 정성이 들어간 맛을 만들어낸다. 콩비지의 경우에도 시판되는 콩비지가 아니라 국산 콩을 직접 기계 맷돌로 갈아냄으로써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고. 반찬이나 식재료의 재할용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현재의 원칙과 소신은 은퇴할 때까지 지켜가고 싶다고 다짐한다. 박 대표는 “내가 먹을 음식,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선보인다는 마음이다. 당당한 영업, 떳떳한 영업이 원칙과 소신이라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위치: 일산동구 강석로 145(마두동 799-4)문의: 031-905-0088 2017-04-29
- 다가오는 여름 커브스에서 준비하세요 근력운동+유산소운동+스트레칭=30분이면 OK전세계 90개국에서 500만 이상의 여성이 이용하는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 커브스는 운동생리학에 근거하여 운동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하루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스트레칭까지 운동의 3요소를 가능케 하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운영으로 몸매관리에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브스에서 사용하는 운동기구는 여성의 몸에 맞게 만들어져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어 청소년은 물론, 나이가 지긋하신 여성들도 즐기면서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 요요현상 없이 체중관리, 사이즈관리, 체지방관리가 이뤄지는 커브스를 알아본다.커브스는 3NO 전략을 내세운다. 운동에 어려움을 겪는 95%의 여성을 타깃으로 여성들이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마음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헬스클럽의 콘셉트로 잡았다. 여성에게 운동에 방해되는 남자(No man)와 거울(No mirror)이 없고 화장(No make-up)을 하지 않은 채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성만의 커뮤니티를 모토로 한다. 커브스는 바쁜 현대 여성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기존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한 개인맞춤형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커브스는 운영시간 중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운동할 수 있다. 여성에게 적합하기에 커브스의 인기몰이는 계속되고 있다.짧은 시간에 높은 운동효과커브스는 ‘여성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특색에 알맞게 운동기구도 여성전용으로 개발했다. 12가지의 유압식 운동기구는 체력과 근력, 운동경험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체력에 자신이 없는 여성도 체력에 알맞게 자신의 페이스로 트레이닝 할 수 있다. 이는 근력향상과 함께 유산소 운동효과도 높일 수 있다. 운동생리학 전문가로 유명한 미국 베일러대 리차드크레이더 박사는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하는 30분 순환운동은 유산소 운동 한 가지만 하는 것 보다 3배 이상의 지방연소 효과가 있다”며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중감량과 체질대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순환운동의 효과는 미국 베일러대학에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14주 동안 73kg이상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식단과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한 결과, 체중은 평균 6.3kg감량, 근육량은 평균 20~30% 증가했다. 허리는 2인치 줄었고 기초대사량은 최대 400kcal 증가했다. “체력도 좋아지고 체중도 6~7kg이나 빠졌어요. 편한 시간에 짬을 내서 운동하기에도 좋아요. 운동이 지루하지 않아 재미있게 다니고 있어요.” 지난해 10월 순환운동을 시작했다는 안희숙(37)씨의 말이다. 커브스만의 장점-30분만으로 탁월한 운동효과(유산소운동+근력운동+스트레칭)-전문트레이너의 지속적인 집중지도-체형별 식이요법 지도-매 달 인바디 측정으로 신체변화 체크-운동을 처음 하시거나 싫어하시는 여성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커브스에서 운동을 시작해 보고 싶다면현재 김포 일산 고양 파주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커브스 클럽은 아래와 같다. 상담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면 무료로 체형분석과 기구체험을 할 수 있다. <일산지역>마두클럽 031-907-3090식사클럽 031-962-0605풍동클럽 031-901-9330탄현클럽 031-923-3330주엽클럽 031-918-3721<파주지역>금촌클럽 031-948-1030와동클럽 031-946-6330교하클럽 031-945-9930운정클럽 031-942-1363 2017-03-29
- 장어주문하고 꽃박람회 입장권 보여주면 쌀호떡만두가 덤! 일산 풍동 애니골에 있는 장어 맛집 ‘참살이 힘센장어’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꽃박람회 기간 동안 입장권을 갖고 방문해 장어를 3인분 이상 주문하면 쌀호떡만두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기간은 5월 14일까지다. 참살이 힘센장어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풍동 애니골의 입구에 위치해 있다. 국내산 민물장어 1kg을 29,900원에 제공한다. 이곳 장어는 일류호텔이나 고급 음식점에서 취급하는 품종인 자포니카 장어다. 살이 두툼하고 실한 것만을 골라 제공하기에 실중량이 다른 곳보다 푸짐하다. 각기 입맛이 다른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을 위해 다양한 메뉴가 함께 제공되는 ‘스페셜 세트’도 준비 돼 있다. 스페셜 세트는 장어 1kg과 소고기 150g, 전복, 왕새우, 치즈소시지, 호박, 파인애플이 함께 제공돼 장어만 먹기 부담스럽거나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즐기기에 딱 좋다. 120평 넓이에 170석 규모의 너른 실내 공간과 자동차 50대를 동시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도 있어서 가족단위 외식, 회식장소로 좋다. 위치 일산동구 풍동 1124(풍동 애니골 입구 풍산역 방향)문의 031-913-5900 2017-04-29
- 특별한 날엔 일본 정통 가정식 ‘스키야키’ 드시러 오세요 마두동 암센터 맞은편에 새로운 맛집이 문을 열었다. 깔끔한 4층 건물에 1층은 카페 공간, 2층은 ‘나주곰탕’, 3층에는 스키야키 전문점 ‘스키야키쿡’이 자리 잡은 원 스톱 외식 공간 ‘먹촌 대한민국’이 그곳이다. 일본 간사이후 풍 스키야키 전문점 ‘스키야키쿡’스키야키는 일본식 전골요리의 한 종류로 샤브샤브와 비슷하지만 조리 방식에 차이가 있다. 이 음식은 조리법에 따라 간토우후(일본 관동지역 풍)와 간사이후(관서지역 풍)으로 나뉜다. ‘스키야키쿡’에서 선보이는 스키야키는 간사이후 풍으로 바닥이 넓고 평평한 전골냄비를 달궈 전골 가장자리에 고기를 얹어 익힌 후에 간이 밴 국물 소스에 채소, 버섯, 두부 등을 넣고 다시 끓인다. 재료가 골고루 익으면 별도의 앞 접시에 잘 풀어놓은 날달걀에 찍어 먹는다.스키야키쿡 김용재 대표는 “스키야키는 일본에서 특별한 날에 먹는 요리로 유명하다. 요리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우동을 넣어 먹거나 볶음밥을 즐기는 것도 별미”라고 한다. 김용재 대표는 24년 경력의 일식&한식 전문 셰프로 일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일본 정통 스키야키 전문점으로 오픈한 만큼 고객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또 점심특선 메뉴로는 스키야키와 스키야키 정식이 있으며 스키야키 정식은 초밥과 생선회가 함께 나온다. 이외에 모둠초밥, 회덮밥 등 식사 메뉴와 쿡 모둠 사시미, 광어 사시미, 생 연어 사시미 등은 멀리서도 찾아올 정도로 단골고객이 많다.‘스키야키쿡’은 맛도 특별하지만 셰프의 키친과 마주한 바(Bar)와 그 앞의 가장자리에 다양한 크기의 룸이 에워싼 듯 자리해 있어 산만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외식을 즐기기에 좋다. 가족모임이나 회식에 알맞은 각각의 룸은 유리 통 창으로 바깥 풍경이 그대로 다 보여 개방감이 확실해 답답하지 않다. 또 바가 있는 중정은 높은 천장 층고에 자연광이 그대로 들어오는 유리를 설치해 마치 야외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여느 일식집과 차별화된 분위기다. 또 각각의 룸은 개방형이라 인원이 많을 때는 한 공간으로 틀 수 있어 연회나 가족 기념일 모임에도 충분한 공간이 가능하다.고기와 사시미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긴다~가족 외식이나 직장 회식에 음식 취향이 달라 어느 곳으로 갈까를 정하는 것도 일이다. 결국 메뉴를 선택하다 절반의 만족에 그치기 일쑤인 외식, 이제 그런 걱정이라면 ‘먹촌 대한민국’이 안성맞춤이다.돼지갈비, 삼겹살, 와규 등 고기 메뉴와 ‘나주곰탕’으로 유명한 2층 ‘나주곰탕’에서 고기 메뉴만 즐길 수도 있지만, 3층의 사시미와 스키야키 요리를 주문해 함께 즐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고기 메뉴는 구울 때 나는 연기를 배출시켜주는 환기팬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3층 일식요리 공간에서는 고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없지만 2층 ‘나주곰탕’에서는 3층의 일식요리를 주문해 즐길 수 있다”고 한다.또 하나, 끝까지 맛있는 돼지갈비나 외규를 제공하기 위해 ‘나주곰탕’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고기를 구울 때 특허 받은 1회용 황토 불판을 사용한다는 것. 이 황토불판은 강력한 원적외선을 방출함으로써 육류를 오래 굽지 않아도 충분히 익을 뿐만 아니라 오래 구워도 타지 않는다. 또 육류에 함유되어 있는 포화지방산은 황토 불판이 흡수하고 불포화지방 및 육즙은 그대로 유지되어 육질이 부드럽고, 식은 상태에서도 고기가 굳지 않아 다 먹을 때까지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일일이 닦아서 쓰는 철판 불판과 달리 황토 불판은 1회용이라 위생적이고, 사용하고 난 후 농작물의 퇴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불판이라고 한다.3층 ‘스키야키쿡’이나 2층 ‘나주곰탕’에서 외식을 즐긴 후에는 질 좋고 향 좋은 원두커피도 서비스 된다. 앞으로 날이 더 따뜻해지면 야외 테라스 공간도 개방할 계획이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까지, 일요일은 휴무(5월부터는 일요일도 영업 예정). 주차도 발레파킹이 가능하다. 문의 031-932-6566 2017-04-29
- “5월 감사의달 선물, 건강제품 어떠세요?” 여기저기 선물할 곳이 많은 감사의 달 5월이다. 가장 무난하게 찾게 되는 것이 건강 관련 선물이다. 건강제품 쇼핑몰 ‘효소와사람들’과 함께 5월에 많이 찾는 건강선물을 알아봤다. 각각의 제품들은 쇼핑몰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효소와사람들은 대화역에 이색 건강카페 ‘솔라피데’도 운영하고 있다. 추천선물1 노화를 막는 안토시아닌 듬뿍 ‘아로니아 엑기스’아로니아는 최근 몇 년 간 가장 핫한 건강식품 가운데 하나다. 미국 농무부 산하 연구소에서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사과의 120배, 포도의 80배, 크렌베리보다는 10배, 블루베리에 비하면 5~25배 높게 나타나고 있다. 과연 수퍼 프룻이라고 할 만 하다.‘효소와 사람들’은 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폴란드에서 자란 아로니아의 껍질과 씨앗까지 농축한 아로니아 엑기스를 판매한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인근 지역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식물 아로니아. 폴란드의 혹독한 기후를 이겨내고 자란 효소와 사람들의 ‘킹스베리 아로니아 엑기스’는 생과를 5배 이상 농축시킨 원액으로 950g 한 병에 6만 5천 원이다.추천선물2 주름아 물렀거라~ ‘당나귀 아쿠아크림’소젖보다 모유에 가깝다는 산양유. 그 산양유보다도 더 모유와 비슷한 성분을 가진 것이 당나귀 우유다. 서양에서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 당나귀 우유를 처방할 만큼 그 성분이 모유에 가까운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당나귀 우유에는 천연 EGF 성분을 비롯해 셀레늄, 비타민E, 항산 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당나귀 우유는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주름을 막아주어 생기 있고 밝은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추천선물3 체지방 감소와 장내 독소 제거하는 ‘미리안 슬림&클린’성별과 연령을 막론하고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는 늘 화두다. 미리안 슬림, 미리안 클린 제품은 효소와 사람들의 해독다이어트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 상품이다. 미리안 클린은 하루 만에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미리안 클린의 원재료는 차전자피, 알로에분말, 다시마 등으로 머리까지 맑아져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미리안 슬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를 촉진하는 제품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HCA)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체내에 들어오는 섭취 에너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미리안 클린은 60포에 8만 원, 미리안 슬림은 30포에 22만 원이다. 추천선물4 활성산소 제거하는 수소 스파 10회 이용권수소 스파에는 수소 발생기가 있어서 수소가 만들어져 스파 내부로 공급되는 과정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수소를 들이마시면 활성산소와 반응해 땀으로 바뀌어 노폐물로 배출을 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수소 스파를 꾸준히 하면 수소의 황산화 작용에 의해 체지방 분해, 활성산소 제거, 피부 탄력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솔라피데 측은 설명하고 있다. 또한 공명자기에 의한 혈액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인체공명파 TDP에 의한 원적외선 작용과 편백나무 피톤치드 음이온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솔라피데 수소스파 10회 이용권은 10만 원으로, 2회 추가 이용권을 증정한다.문의 1599-9187 2017-04-29
- 어가행렬, 우엉차 커피차 등 다양한 건강차 예약 판매 우리차 전문 브랜드 어가행렬에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우엉차 연근차 검은콩차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차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우엉에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준다. 연근차와 검은콩차도 있다. 연근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검은콩차는 파주 DMZ에서 나는 서리태콩과 콩깍지로 만들었다. 항암성분인 이소플라본의 함량도 높다.어가행렬 건강차 선물세트는 우엉차(2g*20개)와 연근차(2g*20개), 콩깍지차(50g)를 한 세트로 구성해 39,000원에 판매한다.우엉차, 연근차, 검은콩차를 브랜딩한 제품도 있다. ‘우연이 만났네’, ‘우연이 콩을 만났네’, ‘우연이 야채를 만났네’ 등 건강차 제품도 선물용으로 좋다. 우엉과 커피를 결합한 커피차(coffee tea) ‘브라질 이파네마 커피’도 있다. 또한 검은콩과 커피를 결합한 ‘검은콩앤커피’와 머루와 커피를 블랜딩해서 ‘과테말라 SHB 커피’도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문의 031-957-7976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