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재 배우는 내용에 집중하고 개념이해 확실히 해두는 습관이 가장 중요해요!” 어느덧 2학기도 훌쩍 지나 버리고 중학교 시절의 반 이상을 보낸 중2 학생들과 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눈앞에 둔 중3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는 생각만 해도 큰 부담과 걱정으로 다가온다. 일찍부터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일등 과목으로 꼽히는 수학은 특히 더 그렇다고들 한다. 앞으로의 수학 공부가 걱정되고 막막한 생각이드는 중학생을 위해 수학 잘하는 우리지역 선배 멘토에게 그 공부법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이름: 정수민학교: 일산대진고등학교 2학년 9반수학 성적: 1학년 내신·모의고사 1등급, 2학년 1학기 미적·확률 1등급수학 공부량: 일주일 15시간 이상특별 활동: 대화도서관 멘토링 봉사 2년 차, 수학동아리 ‘알맹이’, 과학실험동아리(SCI) 참여 현재 학원수강: 유(有)Q. 수학 과목을 잘하고 좋아하게 된 이유는수학을 잘 하게 된 것은 중학교 올라와서 관심을 두게 되고 수학 공부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부터입니다. 국어나 사회 같은 과목은 보는 관점이나 사상에 따라 답이 여러 개일 수 있고 또 달라질 수 있지만 수학은 답이 하나란 점, 그 명쾌함이 좋아요. 동시에 답은 하나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고요. 공부하면서 모르는 문제는 주로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푸는 편인데요, 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는 문제에서 친구들의 다양한 방법과 의견을 들으며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더 확장할 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며칠 동안 고민한 끝에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이 크다는 것도 제가 수학을 좋아하는 큰 이유지요. Q. 나의 수학 공부법을 소개한다면평소에는 개념이해를 확실히 하고 그 확인을 위해 여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봅니다. 시험 기간에는 평소에 고전했던 유형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학교에서 받은 프린트 문제를 그 풀이 과정까지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푸는 편이죠. 개념 이해를 위해 교과서를 볼 때 다른 친구는 교과서를 한 번 읽으면 바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전 속도가 좀 느려 이해될 때까지 계속 읽는 편입니다. 교과서에 여러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연습문제까지 모두 정확히 이해하고 풀릴 때까지 하지요. 모르는 문제는 학교 선생님께 질문해 바로 해결하고 수업 시간 교과서나 부교재 발표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발표준비를 하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Q. 수학 공부하면서 고민과 슬럼프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그 해결책은 무엇이었나고1 2학기 중간고사 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이 생각만큼 나와 주지 않았어요.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기말고사를 생각하면서 끝이 아니란 마음으로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자 했지요. 그때가 슬럼프라면 슬럼프였는데 그 시기가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요. Q. 중학교 수학에서 특히 어떤 부분을 잘 해두어야 한다고 여기는지개념을 확실하게 짚어두는 태도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념 이해가 잘 안 된 상태로 시험이 끝났다고 흐지부지 넘어가지 말고 시험이 끝났어도 확실히 이해하고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때 확률과 통계 부분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해두지 않아 고등학교 때 좀 고전했던 것과 중학교 때 선행 위주로 공부하고 수업 시간 집중을 잘 못 했던 습관이 고등학교 때도 계속돼 슬럼프를 겪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은 현재 배우는 것에 집중하는 것과 확실한 개념이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공부합니다. Q. 중학교 때 읽었던 책 중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된 책을 꼽는다면고의관 작가의 <작은 수학자의 생각실험>은 제가 처음 미적분을 접했을 때 외워야 하는 공식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는데 공식을 유도해 나가는 책 속의 과정을 따라가면서 거부감 없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 주인공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며 자연스럽게 삼각함수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지요. 수학적 원리들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설명돼 있고 일상에서 무심코 넘어갔던 현상에 대해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책이기에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기 힘든 학생들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Q.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앞에서 계속해온 얘기이기도 한데요, 현재 배우는 교과서에 충실하며 단원마다 배우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저는 고등학교 가기 전 미적분까지 선행 학습을 했는데요, 그것이 현재 배우는 내용에 잘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방심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던 것 같아요. 또 많이 까먹게 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현행 학습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나에게 수학이란수학은 텔레비전 같아요. TV에 수많은 채널과 프로그램이 있는 것처럼 하나의 수학 문제를 풀 때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요. TV를 볼 때 새로운 프로그램, 더 재밌는 채널을 찾게 되듯 수학 문제를 정해진 하나의 방법이 아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면서 재미와 성취감, 자신감을 얻기 때문입니다. 2017-11-23
-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자라기를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 인공지능로봇(AI)은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인간을 대신해 복잡한 일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당장 주위만 둘러봐도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곳은 많다. 인공지능로봇이 사회 저변으로 확대되면서 많은 이들은 이러한 자문을 하곤 한다. ‘우리 인간은 과연 무엇으로 로봇과 차별화될 수 있을까.’ 획일화된 정답만 요구하는 사회에서는 인간이 설 자리는 없을지 모르겠다.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이 인간이기에 가능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영역 어딘가에 그 해답이 있을 것이다. 우리 지역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키워내는 대안 배움터*를 찾아 소개한다. (*비인가 교육기관은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돼 대안배움터로 명명한다. 다만 학교명칭과 같은 고유명사는 원래 명칭을 살려 기재한다.)1. 다산학교“바른 가치관과 탄탄한 실력을 키웁니다”‘다산학교’는 다산(茶山) 정약용의 사상을 21세기 교육에 적용하자는 취지에서 세워진 대안배움터이다. 다산 사상의 핵심인 실용주의, 학구정신, 개방주의, 미래지향성을 오늘날 교육에 접목해 실용적이면서 이상적인 선진 교육관을 세웠다. 올해로 10주년이 된 다산학교는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씨가 7년간 이산서당을 운영하며 얻은 다양한 교육체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설립한 마스터스쿨(Master School)이다. 마스터 스쿨이란 도제식 교육으로 스승과 제자가 하나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가치관과 인성, 능력, 진학 네 가지를 모두 책임지는 교육 방식이다.다산학교는 자립형 구조로 이뤄진 도시형 대안배움터이며 가치관 교육과 능력 교육, 진학 교육의 틀로 짜여진 초중고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초등과정은 공립학교 교과서를 사용해 전공별 교사가 지도하며 스스로 학습 능력을 키운다. 창의적 활동 학습, 자연친화 체험학습, 재능계발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중고등과정은 말과 글, 수리, 인간과 삶, 자연과 과학, 열정과 희열이라는 교과 분류에 따라 심층적인 교과학습이 이뤄진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23-2 (헤이리캠퍼스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88) 문의 031-917-7724 (헤이리 031-947-7756)사이트 http://www.dasanschool.net2. 고양우리학교“걸어서 다니는 우리 동네 작은 학교”고양우리학교는 ‘교육이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라는 공감대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아이들의 개성과 특성을 존중하고 경쟁보다는 협력을 중시하며 체험을 통한 학습과 한가지보다는 수많은 답을 찾도록 이끈다.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원천인 자연에서 배우고 자연을 소중히 가꾸기 위해 생태주의 교육을 지향한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습하며 동시에 지구 생태계적 차원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가르친다. 생태주의 교육은 공동체라는 가치와 더불어 생명존중과 인권존중 사상으로 확장되며 학생들은 상호존중과 배려,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체득한다.초등1~6학년 과정이 운영되는 고양우리학교는 배움의 기초 과정에서는 말과글 외국어 수와셈을 배우고 사회와 과학 교과에서는 프로젝트 방식을 통해 지식 자체보다는 지식을 얻는 방법을 배운다. 삶의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일과삶 생태 자치회의가 운영되고 삶의 즐거움을 위한 과정에서는 자연속에서의 몸놀이 체육 예술 활동이 펼쳐진다. 위치 덕양구 행신로 318-5문의 031-974-5212사이트 http://cafe.naver.com/kywoori 3. 고양자유학교“가난과 우정 그리고 대화 속에서 꽃 피는 삶의 가치”고양자유학교는 2002년 고양시 최초로 설립된 비인가 초등 대안배움터로, 경쟁 위주의 입시교육에서 탈피해 인성 교육에 충실한 학교, 공동체적인 학교를 꿈꾸며 교사와 지역의 부모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다. 고양자유학교는 작은 학교를 지향해 아이들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 또래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바른 심성을 기르도록 돕는다. 학교 공간을 농촌 마을 가까이에 두고 생명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며 지역과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해 소통의 가치를 배운다. 장애통합교육과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특별전형, 구성원간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설립당시 6년제로 운영되었던 고양자유학교는 2014년부터 초중고등과정 12년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교육과정은 총 4주기로 구성되는데 1주기(1~2학년)는 놀이중심 직접적 신체활동 위주로 운영되고 2주기(3~4학년)는 생활을 통한 예술적 학습 활동을 중시한다. 3주기(6~9학년)에는 경험적 탐구활동을 실시하며 4주기(10~12학년)는 세상과 관계 맺는 자유로운 사고활동을 위주로 교육한다. 위치 일산동구 지영동 83-17 (일산동구 공릉천로 355번길 129-17)문의 031-977-1448사이트 http://cafe.daum.net/jayuschool4. 고양발도르프학교“발도르프 교육에 입각해 신체・감성・사고 통합교육”발도르프 교육은 1994년 유네스코에서 21세기 개혁교육 모델로 선정된 교육법으로 아날로그 교육, 슬로 교육, 자연주의 교육을 앞세운다.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과 재능을 갖고 태어나며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신체, 감성, 사고 통합교육을 중시한다.고양발도르프학교(구 산아래학교)는 발도르프 교육철학에 기반해 운영되는 배움터로 1~8학년제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에포크 외국어 수공예 물그림 흙빚기와 목공 들살이 절기수업 글쓰기 체육 등으로 구성된다. 에포크 수업에는 형태 그리기 국어 수학 농사 집짓기 동네학 지리학 동물학 식물학 기하 역사 물리학 광물학 천문학 등으로 구성된다. 1학년 때부터 시작되는 외국어 수업에서는 영어 중국어를 배우고 수공예 시간에는 대바늘 코바늘뜨기 직조 자수 등을 배운다. 흙과 나무 등 자연소재를 이용해 실용적인 작품을 만든다. 일년에 두 번 들살이 여행을 떠나 자립심과 협동심을 배운다. 절기 수업에서는 24절기를 노래와 시로 배우고 절기 행사를 한다. 위치 덕양구 대장길 45-1문의 070-8256-0294사이트 https://www.goyangwaldorf.org/5. 파주자유학교“자유롭고 자립적이며 자연스런 사람으로 성장”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파주자유학교는 자연과 자유, 자립의 가치를 기본 철학으로 한다. 자연이란 인위성으로 왜곡되지 않은 타고난 그대로의 생명력을 뜻한다. 아이들의 타고난 자연성을 북돋울 때 아이는 타고난 재능을 잘 살리면서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자유란 타고난 그대로 있을 권리를 보장한다는 의미이다. 사람은 타고난 성향대로 살 권리, 자신의 의지대로 살 권리, 억압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이 권리는 타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자립은 홀로서기뿐 아니라 타인과 제대로 된 관계 맺기를 포함해 나와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과정을 가르친다.올해로 15년째를 맞은 파주자유학교는 초등1~고등11학년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신체와 정서, 정신적 발달에 맞춰 5-4-2의 선진적 학제를 도입하고 있다. 초등과정(1~5학년)에서는 학급별 프로젝트, 나들이 등으로 다양한 주제 활동을 하고 중고등과정(6~9학년/10~11학년)에서는 세미나와 뉴스 리터러시를 중심으로 독서 글쓰기 토론 수업 등을 진행한다. 특히 고등과정에서는 개인별 맞춤수업, 인터십 활동 등 학교밖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위치 파주시 탄현면 요풍길 2017-11-23
-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일산점, 대통령 표창 기념 행사 장수돌침대가 2017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별이 다섯 개~”라고 외치는 광고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장수돌침대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시켜 온 우리나라 돌침대의 대표 브랜드다.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과 일산점에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더불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7108Q 모델은 기존 301만원에서 103만원 할인된 198만원, 7108S 모델도 61만원 할인된 168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334만원에 판매하던 8517Q은 218만원까지, 265만원에 판매하하던 8517S는 189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1840Q은 87만원 할인된 24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8518 카우치도 189만원, 코모라도 소파도 298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사은품 증정 행사도 풍성하다. 30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매쉬패드나 발마사지기 중 고객원하는 상품을 증정한다. 2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유선 핸디 마사지기를 2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바이오볼 찜질팩을 증정한다.찬바람이 불면 따뜻한 온돌방 아랫목이 생각난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구들장 문화를 침대에 그대로 적용시킨 것이 바로 장수돌침대다. 장수돌침대의 맨 윗면은 천연석층이다. 그 아래로 에어캡층, 특수카본히팅패널이 있다. 특수카본히팅패널은 특수카본필름을 발열체로 사용해 석재와 20mm의 공기층을 두고 방출한 열이 고르게 내부 공기를 데워 석재까지 가열시키는 공법이다. 전자파 걱정도 없으며 수명도 반영구적이다.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면서 자는 동안 체온을 올려주는 돌침대 사용 인구는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조기품절 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또한 매장 방문시에는 휴무일도 체크하는 것이 좋겠다. 2017-11-17
- 겨울철 반려동물의 눈 건강 지키기 겨울철 날씨는 춥고 건조합니다. 사람들도 피부가 건조해져서 보습제를 바르고, 두터운 외투를 입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겨울철에 신경을 좀 더 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눈 건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눈은 보호자와 반려견 및 반려묘와의 교류를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신체 부위입니다. 눈을 마주봄으로써 상대방의 감정을 알 수도 있고, 보기 만해도 기분 좋아지게 만들죠. 하지만, 눈이 워낙 작은 신체부위이기 때문에 간과하고 지날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가려움증 = 겨울철이 되면 추위 때문에 보통 털을 자르지 않게 되는데, 이때! 털이 눈을 간지럽히거나 찌르게 되면 눈 주위를 자주 긁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눈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자극으로 인하여 눈물이 과도하게 난다면, 눈 주위 피부를 짓무르게 만들 수 있으므로 눈 주변 털들은 짧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눈곱 = 날씨가 건조함에 따라서, 눈물량에도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인공눈물로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반려동물들의 눈 건강에 좋습니다. 만약에 눈곱이 계속 생긴다면 근본적으로 눈물량이 부족해지는 병 일 수 있으니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충혈 = 요즘 들어 가을철 및 겨울철 황사가 잦습니다. 공기의 질이 많이 안좋기 때문에, 산책은 짧게 자주하는 것이 반려동물들에게도 좋습니다. 충혈이 심해진다는 것은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겨울철에는 눈을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에 흰 눈이 내리게 되면 사람도 눈을 많이 부셔 하게 됩니다. 사람 뿐 만 아니라 반려견에게도 자극이 되기 때문에 눈이 많이 내린 날, 강한 햇빛 아래서의 산책은 삼가는 것이 좋고, 외출을 하시게 된다면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강아지용 선그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자극은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고, 망막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클래식동물병원 박성원 원장위치 일산동구 중앙로 1124 이마트일산점 1층문의 031-902-1375 2017-11-17
- ‘때’가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 한방에서는 가을을 금의 계절이라 한다. 금의 계절은 외부와 맞닿은 피부나 호흡기 점막세포와 연관성이 있다. 이런 연유로 가을에 쉽게 접하는 질환은 폐와 호흡기 점막이 연관된 비염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다. 더불어 피부와 연관된 아토피 질환도 많이 나타나게 된다. 아토피, 단백질 노폐물의 정체가 원인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은 “아토피 질환은 단백질에서 파생된 노폐물의 정체가 기본 원인이다”라고 전했다. 유 원장은 우리가 먹는 음식을 단순화한다면 넘치면 ‘때’가 되는 음식과‘독’이 되는 음식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지방과 탄수화물에서 파생된 음식은 상한 음식이 아닌 경우 많이 먹고 처리를 못하더라도 몸에 지방 ‘때’가 끼는 것으로 그치게 된다. 즉 너무 많이 낀다 할지라도 순환에 방해되고, 세포의 활력이 떨어질망정 당장 몸이 손상되거나 고통스럽진 않는다. 그러나 단백질이나 단백질 유사구조를 가진 식품 첨가물들은 우리 몸에서 소화를 못하거나, 처리를 못하면 몸 속의 세포와 충돌이 일어난다. 단백질 독소가 피부에 머물며 피부세포 손상우리가 음식을 먹었을 때 위장의 90% 이상의 기능이 단백질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췌장의 30% 정도의 기능이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 관여한다. 이렇게 소화 흡수되어 간으로 갔을 때 간의 해독 작용과 대사 작용의 절반이상이 단백질을 처리하는 과정이다. 혈액으로 유입되었을 때 혈관 면역의 대부분이 단백질과 단백 유사구조를 처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단백질의 찌꺼기는 소변을 통해 몸에서 분해되거나 배출된다. 이런 단백질 처리과정이 원활히 하지 못할 때 신장 자체도 부담이 된다. 단백질의 부산물인 질소와 요산이 처리되지 못하면 통풍이 발생되기도 한다. 유 원장은 “마지막으로 최종적인 일부분의 찌꺼기를 피부를 통하여 방출하는데 피부의 조절 능력이 미진할 경우 단백질에 연유된 독소가 피부에 머물면서 피부의 세포를 손상시키는데 이를 아토피”라고 전했다. 아토피질환, 유산소운동 족욕 냉온욕 도움돼아토피 질환의 치료 시작은 단백질에 대한 처리 능력을 기르는 것부터 출발한다.우선 단백질 소화능력을 기르고 소화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단백질의 소화는 위장에서 부터 출발한다. 먼저 위장의 용적, 운동 능력, 위액 분비 능력에 맞추어 적절하게 약간 서운 한 듯이 먹은 것이 필요하다. 특히 변질된 단백질은 가급적 삼갈 필요가 있다. 변질된 단백질이란 상한 단백질, 너무 오래 된 단백질, 탄 단백질 등을 말한다. 대장의 발효환경은 단백질의 소화 흡수의 마지막 관문이다. 단백질이 소화 흡수 되고 남은 찌꺼기는 대장에서 마지막으로 처리된다. 대장의 발효환경을 잘 갖춰야 단백질로 인한 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피부의 발한 능력 길러야한방에서는 아토피 인자를 ‘열독’이라고 한다. 이것이 피부로 몰릴 때 얼마나 피부에서 배출을 원활히 할 수 있는가가 아토피 질환을 가름하는 기준이 된다. 보통 아토피가 등과 상체, 털이 나는 부위에서 드러나는 경우 독소가 많은 경우다. 하체와 사지 말단, 접히는 곳 위주로 발진이 많이 나타나면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독소가 정체되어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접히는 곳, 교차부위, 하체 위주로 드러나는 아토피의 경우 피부의 발산 능력을 길러야 한다. 아토피 질환을 겪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땀이 잘 나지 않는다. 때문에 체열이 높아질 때 바로 땀을 통해 체온 조절을 할 수 있는 발한 능력을 기르다 보면 덩달아 독소를 방출 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진다.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족욕과 냉온욕 등도 좋다. 2017-11-17
- ‘진짜공부 입시학원’, 과외식 프리미엄 재수반 오픈 일산 주엽동에 위치한 ‘진짜공부 입시학원(대표 신동균)’에서 과외식 프리미엄 재수반을 오픈했다.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진학, 진로, 입시 컨설팅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다. 중, 고생 단과반을 기본으로 썸머 및 윈터스쿨, 자기주도 몰입반, 논술, 적성반, 진학 진로컨설팅, 대입 및 고입 자기소개서 및 면접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학부모 진로진학교실도 진행한다. 신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목동 및 일산, 강남에서 논술강사로 대학입시를 지도해왔다. 다양한 입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각 영역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 진로 및 진학 관련 ‘진짜공부 입시학원(이하 진공)’을 오픈했고, 또다시 1년 만에 재수관을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수준별 맞춤형 과외식 재수학원‘진공’에서는 기존 재수반의 학기제 강의수업을 파괴하고 학생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단과식 연합수업과, 학생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학습방향을 제시한다.특히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강화를 위해 ‘자기주도학습 플랜컨설팅’, ‘1일 자습과목의 교재, 분량, 내용 관리’, ‘ 개별 독서실 좌석 및 무한 질답 시스템’을 운영한다. 개인별 맞춤 진학지도 시스템 운영‘진공’에서는 개인별 목표대학학과에 따른 학종, 논술, 적성 등 각각의 수업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대비반의 경우 개인별 학생부 분석 컨설팅을 제공 실전 자소서와 목표 대학 학과에 따른 이론적 대비를 하고 있다. 논술전형 대비반은 기존 재수반의 형식적인 강의보다 제시문 분석 훈련, 논제 분석 훈련, 대학별 답안 작성훈련 등 치밀하고 섬세한 반복훈련을 실시한다. 재수생의 멘탈 관리를 위해서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과 ‘심리안정 프로그램’,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밀착관리를 받고 싶은 학생, 공부는 하고 싶은데 ‘멘탈’ 관리가 안 되거나, 기숙학원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학생, 예체능 계열 지망N수생들은 특히 눈여겨볼만 하다. 장학혜택으로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학생에게는 수강료의 40%를,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학생에게는 수강료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5 2017-11-17
- 수능 이후 수시 및 정시 전략 수능은 누구는 승자이고 누구는 패자인 그런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면 모두가 승자이다, 이제 인생의 작은 터널하나를 지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청춘이라는 단어, 젊음이라는 단어를 필자는 ‘무한가능성’이라는 단어로 바꾸어 부르고 싶다. 학생들을 가르쳐오면서 느끼는 점은 자신의 발전에 대한 무한가능성을 너무 작은 부분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수험생들이 그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을 마지막으로 쏟아낼 2018학년도 수능이 곧 실시된다. 올해의 수시전형의 특징 중에 하나는 학생부종합이나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 전에 실시하던 면접과 논술시험을 수능 후로 변경한 대학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대학 합격 여부를 판단하여 수시에서 안정적으로 낮추어 지원한 대학의 경우 면접시험이나 논술시험 참여여부를 고민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수능최저 부합여부를 확인하고 상향지원 대학의 경우는 반대로 면접과 논술시험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 정시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경우 가채점을 바탕으로 각 대학에서 발표한 작년 합격자 평균 등을 바탕으로 가나다 각 군별 대학을 선정해 두고, 수능 성적표가 발표되면 표준변환점수와 백분율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지원학교를 정해야 한다. 수능 성적이 좋으면 좋은 대로 좋지 않으면 좋지 않은 대로 지원 대학 선정에 고민이 있기 마련이다. 수능 후 대학합격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수능 가채점! 수시냐? 정시냐? 대입합격의 첫걸음가채점은 말 그대로 가채점이기 때문에 실제 성적과는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수능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보다 하위권 대학에 수시를 지원한 경우, 학교별 면접이나 논술에 참여여부를 정하는 기준이 되고, 최저학력 기준을 정해 둔 대학의 경우 논술과 면접에 더욱더 집중하는 가이드라인이 된다. 원점수를 바탕으로 각 군별 지원 가능 대학을 선정해둬야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우리가 알 수 있는 정보는 가채점을 통해 얻은 원점수로 한정되어 있다. 입시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원 점수와 대략적인 백분위 성적을 통해 지원가능 대학을 각 군별로 2개내지 3개 정도씩 선택해 두는 것이 좋다. 이 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는 입시기관에서 제공하는 원점수를 기준으로 하는 가채점 지원참고표(배치표)가 있다. 지원참고표는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이나 가산점 등이 고려되지 않고, 원 점수 단순 합산한 것을 기준으로 제공하기 있기 때문에 큰 범주에서 군별로 지원가능한 대학과 모집단위를 찾는데 활용하면 된다. 각 군별 대학을 선정한 후에는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과목별 가산점, 영어 절대평가 활용방법, 점수활용지표(표준점수, 백분위, 혼합활용 등), 모집군 및 정원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두면 수능성적표가 나왔을 때 지원 대학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수능점수 발표 후 전략본인의 수능성적과 대학별, 학과별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과 가채점을 통해 선정해둔 대학들을 우선 점검해서 유뷸리를 따져보아야 한다. 입시기관에서 제공하는 유, 무료 프로그램, 모의지원 등을 활용하면 가산점을 반영한 점수가 자동으로 산출되어 편리한 점도 있다. 영어도 절대평가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작긴 하지만 등급별 점수가 차이가 나는 대학들도 있으므로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 문이과 교차 지원시 유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고려해보아야 한다. 합격 위주의 안전지원, 적정지원, 소신지원 잘 결합해야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다. 따라서 서울소재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가군과 나군에 꼭 합격해야 한다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다군은 모집대학수와 인원수가 적어 경쟁률과 합격선이 폭발에 비유할 정도로 높게 나타난다. 단 일부대학의 경우 정원보다 많은 수가 복수합격으로 이동하지만 워낙 경쟁률이 높아 합격선이 올라간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지나친 하향이나 지나친 상향지원보다 3번의 기회를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번은 합격 위주의 안전지원을, 한번은 적정, 그리고 한번은 소신지원을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유로 온라인 프로그램은 이를 반영해 지원 가능대학을 보여주긴 하지만 사용법에 익숙하지 못하면 활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활용가이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의문이 있을 때에는 회사에 반드시 전화를 해보아야 한다.수험생들의 경우 수능만 끝나면 대입의 긴 레이스가 모두 마무리된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시의 실제 입시는 수능 후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수능성적을 잘 받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시험 성적에 맞추어 하나하나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일산 필학원 교육연구소 최상길 소장문의 921-1318 2017-11-17
- 아침형 공부습관으로 수학 정복하기 “우리가 이뤄낸 수 많은 발견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단지 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스스로의 인생이 확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다“ (윌리엄 제임스)피곤한 저녁에 5시간 공부하는 것 보다 아침에 1시간 공부하는 것이 효과를 발휘하고 놀라운 집중력 이 생긴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헛되이 흘려보낸 과거를 보상하고 회복할 수 있는 역전의 유일한 방법으로 저녁시간보다 5배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아침형 공부방법을 소개한다. 아침형 공부습관은 늘 졸리기만 하던 하루가 항상 맑고, 상쾌한 하루로 자신이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으로, 막연하게 꿈꾸던 모든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기 시작 한다. 그럼 아침형 공부를 성공하기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이유가 어떠한지에 대해 구체적 방법을 알아보자.저녁 10시30분부터 15분간 반신욕 시작반신욕은 숙면을 취하게 만들어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다. 반신욕을 한 후에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양말을 신어 하체의 올라간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다음 10시50분 잠자리에 들어 11시까지 마음 관리 시간을 갖는다. 한 시간 단위로 하루를 돌아보고 즐겁고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마무리 한다. 마음속에 있는 걱정들을 털어버리고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11시에서 5시까지 숙면을 취한다.뇌 전문가의 말을 빌면 해마라는 조직은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는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시간이상의 수면을 취해야 해마의 기능이 잘 회복되어 학습에 있어서도 새로운 정보가 잘 저장된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한다.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필요할 때 바로 바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기억 하려는 노력을 거의하지 않는다.해마는 근육과 같아서 자극을 주고 기억 하려고 노력해야 단기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 된다는 점을 학습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 하다보면, 요즘 아이들은 몇 년 전에 비해 기억 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지 않고, 그러다보니 수학학습능력도 현격히 떨어져 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특히 수학학습에 있어서 특별한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하루 100분, 아침시간에 수학공부아침에 일어나면 공부하기 전에 마음관리 시간을 20분 갖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을 마시고 고전 또는 마음의 양식이 되는 글을 5분간 소리 내어 읽는다. 기도와 명상을 5분간한 후 그날의 공부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운고 스트레칭을 한다(10분) 아침 공부로는 수학만큼 좋은 공부가 없다. 아침에 수학 공부를 하면 몸과 마음, 머리도 상쾌하고 풀리지 않던 문제까지도 잘 풀리게 된다.수학을 싫어하고 자신이 없는 학생의 경우 30분간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운 문제를 복습위주로 모두 풀어본다, 이때 교과서 난이도의 쉬운 문제집을 선택하여 개념을 노트에 확실히 정리한다. 하위권의 경우 수학공부를 계통적으로 하길 권한다. 고1수학이 어려운 경우 중학과정을 꼭 복습하고 넘어가야 한다, 중간에 동적인 학습인 영어 단어와 숙어를 소리내어 읽다가(5분),다음 30분간은 복습을 하면서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도전한다,5분간휴식하고 다음30분은 다음수업진도를 예습한다. 모르는 내용을 표시하고 수업을 들으면 집중력이 높아진다.중간정도의 실력을 가진 학생은 45분간 다음 수업 할 내용을 예습한다. 중위권이상부터는 교과서보다 어려운 완전학습이 가능한기본서를 반복해서 보길 권한다.(기본서 선택이 중요함) 중간에 동적인 학습인 영어단어와 숙어를 소리 내어 읽다가(10분),다음45분 동안은 오답노트 중심의 어려운 문제를 반복 훈련한다.상위권 학생의 경우 50분간은고난도 유형문제와 씨름한다, 상위권은 질적인 학습이 선행되어야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다. 중간에 동적인 학습인 영어단어와 숙어를 소리 내어 읽다가(10분), 다음40분 동안은 예습위주로 공부한다. 상위권학생의 경우도 완전학습이 가능한 기본서를 반복 학습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점심 식사 후 비타민 한 개를 먹고 쿠션을 이용하여 엎드려서 20분간 낮잠을 잔다. 점심시간을 지혜롭게 활용 하면 변화된 몸의 습관을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인간의 두뇌세포는 600쪽 분량의 책 100권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정보를 담을 수 있고, 인간은 평생토록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의 5%도 채 사용 하지 못하고 살아간다고 한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애정과 관심, 거기에 뜨거운 열정과 즐거운 마음으로 집중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가운데 1%정도 만 더 계발 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갖기 바란다. 일산 코아수학 장익수 원장문의 031-901-0019 2017-11-17
- 예비 중3을 위한 고등부 수학 공부법 고등학생의 60%가 수포자인 현실! ‘중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잘했는데 고등학교 와서 수학성적이 너무 많이 떨어졌어요’, ‘공부를 아무리해도 성적이 떨어지니 수학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수학 공부하는 애들도 제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저도 수학을 포기할까 봐요’고등학교 때 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걸까? 우선 중등 수학과 고등부 수학확연한 차이는 배울 양이다.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의 2학기 기말고사 시험범위를 비교해보자.공부해야 하는 양의 차이첫 번째, 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 범위는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각형과 도형의 닮음 두 개의 단원이다.시험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가 될까? 간단하게 각 단원별로 기본 적인 문제 숙달기간과 심화문제 연습기간을 넉넉하게 1주일로 잡아도 된다. 중학교 기말고사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약 4주에서 5주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최고난이도 문제를 집중 연습하는 기간까지 넉넉하게 6주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반 학기를 약 두 달(8주)라고 하면 중간고사 끝나고 2주정도 쉬었다가 시험 준비하기에 넉넉한 기간이다.반면에 고등부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시험범위는 크게 수열과 지수, 로그라고 하는 2개의 단원이다. 시험범위는 중학교와 같은 2개의 단원이지만 약 11개의 소단원(①등차수열의 일반항, ②등차수열의 합, ③등비수열의 일반항, ④등비수열의 합, ⑤원리합계, ⑥시그마 용법, ⑦수학적 귀납법, ⑧군수열, ⑨지수, ⑩로그, ⑪상용로그)으로 나누어진다.각 단원별로 기초단계와 심화단계로 나누고 2일 동안 한 단계씩 문제를 풀어본다면 최소 44일(약 6주)이 필요하다. 간신히 1회 공부하는 데만 최소 6주의 시간이 걸린다. 환절기 기간에 감기가 걸려서 아프거나, 학교 행사, 또는 집안의 경조사로 공부를 못하게 되는 일이 2~3번만 있어도 최소 1주일이 더 필요하게 된다. 약 8주의 시험 준비 기간 중에 한번만 공부하는데 7주가 필요하다.(알림: 2018년부터 시행되는 2015 개정 교과 과정은 진도가 달라집니다.)한 문제에 다양한 개념 섞여 있어두 번째, 고등부 수학은 내용 자체가 어렵다. 처음 나오는 기초 개념들은 충분히 숙달해야 한다. 그러나 숙달할 수 없다면 외워야 한다. 고등부에서 한 문제에 얼마나 많은 개념이 섞여있는가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된다. 간단한 문제 같아 보이지만 (①등차수열, ②등차수열의 합의 성질, ③근의 정의, ④삼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4가지 개념이 섞여 있는 문제이다.즉 고등부 수학은 배울 양이 많아졌고, 그래서 진도가 빠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내용까지 어렵다. 고등부 수학을 잘하는 비법은 없는 걸까? 무작정 열심히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다음은 고등부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이다.수학 공부 잘하는 방법첫 번째, 공부의 양과 시간을 늘려야 한다. 3~4시간 동안 200제 문제는 풀어낼 수 있게 훈련 되여야 한다. 여러 개의 문제집을 푸는 것 보다 하나의 문제집을 여러 번 반복해서 푸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두 번째, 고난이도 문제의 모범 답안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이 수학을 잘 하는 게 아니다.오히려 문제가 살짝만 바뀌어도 손도 대지 못한다. 그런 경우, 공부는 많이 했는데 내가 수학적 재능이나 응용력이 떨어져서 문제를 못 푼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응용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고 기본 개념이 부족한 거다. 차라리 기본이 되는 쉬운 문제를 외워라.예를 들면 (난이도 하) 같은 문제는 보자마자 답이 그냥 나올 정도로 반복해라.세 번째, 2~3단원마다 내가 틀렸던 문제들을 모아서 다시 풀어본다. 다 아는 것 같지만 한번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 또 틀릴 수 있다. 다시 풀어서 잘 풀리는 것은 넘어가지만 틀린 문제는 다음에 또다시 풀어본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모르는 문제의 수를 줄여나간다.고등부 수학의 목표는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을 맞는 것이다.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으려면 정해진 시간 안에 정답을 골라내야 하는 것이다. 잘 배우고 숙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일산 이김수학학원 김보영 원장문의 031-916-7647 2017-11-17
- 의대진학, 전형유형 알아야 공부방법, 관리요령 생겨 “선생님, 저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그래서 의대에 가고 싶어요” “왜 의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니?” “할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세요. 제가 의사라면 우리 할머니 안아프시게 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의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의대 들어가는 시험은 어떻게 봐요? 무슨 과목을 잘 해야 되요?” “국어,수학,영어,과학을 골고루 다 잘해야 의대 간다. 과목 편식하지 말고 균형된 공부를 하여라. 수업시간에 발표도 잘하고” 학원상담실에서 중학생과 대화 풍경이다.의학전문대학원으로 학부졸업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건국대 강원대 가천대 3개 대학 이외의 38개 대학이 의대로 모집한다. 의대 선발인원은 작년 2,483명. 올해 2,533명. 내년 2,927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63% 정시에서 37% 선발각 대학은 신입생을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누어 뽑는다. 다른 학과에 비해 의대는 수능성적으로 뽑는 정시선발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대입 전체로 보면 작년에 정시가 26%를 선발했는데 의대입시는 정시비율이 42.2% 였다.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올해부터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시작되어 최상위권 변별력이 약화되니까 정시비중이 5.1% 줄었다. 작년 42.2%에서 올해 37.1%가 되었다. 고2가 진학하는 내년의 정시 비중도 37.1%로 올해와 동일하다.63%를 선발하는 수시모집의 전형방법을 보자.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그리고 특기자전형이다. 각 대학은 이 방법 중 대학이 원하는 모집유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본다. 교과 1.3등급 내외로 관리해야한다. 일부 대학은 면접도 본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성적, 비교과,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주로 2~3 배수를 많게는 6배수를 선발한다. 교과 1.5내외의 통과자가 많다. 2단계에서 면접을 20~30% 반영하여 합격자를 뽑는다. 이때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대학도 있고 서울대 일반전형 같이 미반영하기도 한다. 논술전형은 논술성적 60~70%와 나머지 학생부교과 40~30%를 환산한다. 교과는 실질반영율이 낮아 3,4등급 합격자도 보인다. 교과가 낮은 우수학생이 이 전형에 주목하는 이유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데 한양대만 미반영한다. 논술 시험과목은 수학에다가 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하여 본다. 어떤 대학은 수학논술만 본다. 영재고, 과학고 학생이 주로 지원하는 특기자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방식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선발하는데 3년 뒤에는 없어질 것으로 추측한다.유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작년까지 학생부교과전형이 가장 많았는데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 추월했다. 상위권의대 12개 대학이 논술로 253명을 선발한다. 한편 서울경기 이외 지방의대는 해당 시, 도의 지역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인재전형을 수시 혹은 정시에서 선발한다. 경기도와 서울 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원서는 자신의 데이터가 가장 유리하게 적용되는 대학에 6장을 쓰는데 경찰대 사관학교 등은 별도로 지원 가능하다. 수시에서 합격하지 못하면 정시에서 가,나,다군 군별로 한 개씩 3장의 원서를 쓴다. ‘가’군 서울대는 국어100 수학(가)120 과탐80 표준점수반영하고 영어, 국사 감점제이다. ‘나’군 연세대는 국어200 수학(가)300 영어100 과탐300 한국사10점을 반영한다.경쟁률은 논술 110:1 종합 18:1 교과 15:1 특기자 12:1 정시 7.65:1작년기준 의대 수시 지원 경쟁률을 본다. 모집인원대비 지원자가 35:1 정도이다. 전형별로 경쟁률 경향은 논술전형이 110:1로 가장 높았고 종합전형이 18:1 교과전형이 15:1 특기자전형이 12:1 정도이다. 정시는 7.65:1이었다. 제작년 8.81:1보다 내렸다. 작년 수능이 제작년에 비해 국수(가)영 난이도가 모두 올라간 불수능(?) 탓이다. 공교롭게 그 세과목 표준점수가 모두 3점씩 올랐다.의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보통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2과목) 4개중 3개 1등급이 많다. 4개중 합5등급도 있다. 기준이 좀 수월한 대학을 보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개영역 각2등급, 순천향대와 조선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이 4개합6등급 등이다. 전남대 영남대 가톨릭대 경북대 경우 4개합5등급인데 탐구1과목을 반영해서 수월하다. 예년 논술전형 최저학력기준 통과율이 연대 울산대 가톨릭대가 20~30% 경희대가 49% 정도였다. 논술경쟁률이 높은데 수능이 안되면 논술성적이 의미 없으니 실질경쟁률은 20~30:1 쯤으로 보는 게 맞다. 올해부터 영어 절대평가로 영어1등급 확보하기 쉬워져서 예년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본다. 의대는 정시비중이 높다는 점,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이 폭넓게 반영된다는 점에서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의대 면접을 보자. 서울 가천 부산 인하 한림 계명대가 다중미니면접을 한다. 의학을 전공하는데 필요한 자질 인성 적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3~5개방을 돌면서 면접한다. 그 외 대학의 면접은 주로 인성면접이다. 수시면접이 갈수록 강화 될 것이다.일산 후곡 분석수학 입시전략연구소 임재도 소장문의 031-921-1020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