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려운 수학 술술 풀리게 도와주는 다정한 손길 수학은 쉬운 과목은 아니다.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학원이 아닌 지역복지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고양시 수학교육봉사단체인 ‘위더스’는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학생들의 수학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 동네 언니 오빠처럼 친근하고 다정한 손길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그들을 만나 보았다.수학실력 우수한 봉사자들학생 수준에 맞는 눈높이 수업 진행위더스는 중학생의 수학 학습을 돕는 교육봉사단체로 2014년부터 위더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해왔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체결해 복지관에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친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의 ‘꿈과 마주하는 우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를 받는 중학생들은 개별 교재 구입비 외에 무료로 수업을 듣는다.위더스에서는 수학 수업 외에도 분기별로 학생들과 함께 진로체험이나 소풍, 캠퍼스투어에 나서기도 한다. 현재 40여명의 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하며, 3~4명이 한조가 돼 주 1회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봉사자 3~4명이 한 교실에서 학생 10여명을 가르치는 위더스의 수업 방식은 장점이 많다. 대학생 배노연씨는 “혼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누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데 여러 봉사자들이 함께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다보면 학생 수준이나 진도 차에 맞는 맞춤 지도를 해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의 대학과 학과가 각기 다르고 직업도 다르기 때문에 진학 및 진로에 대한 정보도 다양하게 전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수학은 호불호가 뚜렷한 과목이다. 수학을 잘 하고 좋아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확연하다. 그래서인지 봉사자들 대부분이 수학을 좋아하고 실력도 우수하다. 대학생 김한별씨는 “원래 수학교육과에 진학하고 싶을 정도로 수학을 좋아했고, 또 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좋아했다”며 “우연한 기회에 위더스를 알게 돼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위더스는 분기별로 봉사자를 모집하는데 특별한 조건은 없지만 중학생의 수학 공부를 도와줄 정도의 수학 실력을 갖춰야만 한다. 면접 시 10개의 수학 문제가 출제되는데 일정 수준 이상의 문제를 풀어내야 한다.위더스에서는 2월을 끝으로 겨울학기가 마무리되면서 봄학기(3~6월)에 참여할 교사 봉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경우 5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교육봉사와 학점인정도 가능하다.위더스고양 교사 봉사자 모집 상세 안내 및 문의www.facebook.com/goyang.withuswww.instagram.com/withusgoyang/https://blog.naver.com/withusgoyangwithusgoyang@gmail.net위더스 봉사자 인터뷰송우석씨(대학원생)수학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 위더스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잘 가르쳐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열린 마음으로 설명을 잘 듣고 잘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우씨(대학생)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지만 아이들과 소통하며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아이들을 도와주고, 제 자신을 개발하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노연씨(대학생)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수업을 들으며 숙제도 잘 안 해오고, 말도 잘 안 듣던 아이가 건축 관련 진로체험을 함께한 후 그 분야로 진학을 해보고 싶다고 했을 때 참 뿌듯했어요.김한별씨(대학생)수업에 참여하는 중학생들의 모습이 동생처럼 귀엽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쌤들도 좋고, 위더스 활동을 하며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네요.강성진씨(회사원)사회생활을 하면서 의미 있는 동아리 활동을 해보고 싶어 위더스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물론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람도 있지만 한편으로 진짜 선생님들을 존경하게 됐어요.^^최재영씨(대학생)숙제도 잘해오고,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는 중학생이 있었는데, 그 아이의 성실한 모습을 보면서 당시 슬럼프에 있던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됐죠. 아이의 성실함을 배우고 따라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2018-02-23
- 음악을 통한 공감을 위해 전문음악인들이 모였다~ 지난 금요일 풍동교회 입구에 들어서자 범상치 않은(?) 보컬 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려왔다. 여느 아마추어 합창단의 하모니와는 전혀 다른, 클래식 공연장에서나 들을 법한 소리의 주인공은 ‘엠파티아보컬앙상블’(예술감독&상임지휘자 최용석). 이들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통한 공감을 나누기 위해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보컬 앙상블이다.유럽과 미국에서 최고 연주과정을 마친 프로들의 모임취미로 음악을 즐기며 아마추어 합창단이나 중창단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많지만 각자 후학양성이나 무대공연 등으로 바쁜 전문 음악인들이 매주 한 자리에 모여 연습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도 엠파티아보컬앙상블(이하 엠파티아)이 그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는 이유가 있을 터.엠파티아의 예술 감독이자 지휘자인 최용석씨는 “엠파티아는 라틴어로 ‘공감’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엠파티아의 목표는 음악으로 대중과 공감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죠. 사실 저희 15명 단원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함께 모인다는 것이 대단한 결심 아니면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찾아오는 이들을 위한 공연만으로는 클래식의 저변을 넓힐 수 없다는데 공감대가 형성 됐기 때문에 매주 일부러 시간을 내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뜻을 함께 하는 이들은 지휘자 최용석씨를 비롯해 엠파티아 대표 소프라노 유정, 소프라노 이경희, 소프라노 최희다, 알토 권영선, 알토 김혜연, 알토 양지연, 테너 임남훈, 테너 신인수, 테너 조윤진, 바리톤 정원영, 바리톤 신홍철, 바리톤 강병주씨, 피아니스트 김보람, 피아니스트 양수진, 오르가니스트 김상희, 스텝 이예진씨다. 클래식은 어렵다? 즐겁고 대중적인 음악으로 다가갈 터전문음악인들의 보컬 앙상블 하면 어려운 음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엠파티아’의 단원으로 활동할 때는 그런 편견을 깨고 즐겁고 좀 더 대중적인 음악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한다는 이들. 2016년 4월 창단 이후 ‘엠파티아’는 그동안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해왔다. “찾아가는 음악회나 정기연주회 등에서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클래식, 또 뮤지컬 테마 음악 등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정기연주회에서는 1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에 이어 2부에서는 친숙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주제곡들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어요. 전문 음악인들의 음악회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던 분들도 클래식이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구나 하고 다음 공연에 다시 오시겠다는 분들이 많았지요. 그럴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합니다.”지휘자 최용석씨의 말에 엠파티아 대표 유정씨도 덧붙인다. “전문 음악인이지만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지 않으면 그만큼 프로 무대도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단원들은 지휘자 최용석 선생님이 그런 취지에 설득당한 사람들이지요.(웃음) 사실 처음에는 단원 대부분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어렵게 공부를 하고 유수의 음악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이 많은 전문가들인데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대가 없이 순수한 열정으로 먼저 대중을 만나러 찾아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려고 합니다.”창단 2년 여 만에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선정엠파티아는 창단 2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고양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찾아가는 음악회를 다수 진행해왔다. 2016년 5월 고양향교 돗자리음악회(문화재청), 8월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음악회 ‘나비를 위한 악(樂)소리(고양시민회), 11월 2016 예술인문학페스티벌(고양문화재단) 등에 참여했으며 2017년에는 3월 고양시하우스음악회 ’이 봄을 노래하다‘ (갤러리 울), 6월 찾아가는 음악활동(고양시, 국군고양병원), 10월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남한산성), 11월 제2회 정기연주회 ’모짜르트를 노래하다(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이런 노력으로 지난 해 ‘엠파티아’는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기도 했다. 지휘자 최용석씨는 “그동안 정기연주회나 찾아가는 음악회, 고양시의 행사 찬조 음악회 대부분 대가 없이 무료 공연을 펼쳐왔어요. 사실 한 번 공연을 할 때마다 단원들 뿐 아니라 피아노, 오르간 등을 준비해야 하고 스텝들도 함께 움직여야 하는데 단원들의 힘만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다행히 전문예술단체에 선정돼 조금은 어려움을 덜게 되겠지만...”엠파티아 대표 유정씨는 “서울에서도 오는 분들도 있지만 엠파티아 단원 대부분 고양시민이에요. 그래서 이심전심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음악인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공감대라고 할까, 사명감 같은 것이 있어요. 앞으로 저희들의 그런 취지와 노력을 고양시와 시민들이 공감하고 지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엠파티아는 올해 고양시의 역사인물을 테마로 한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공연문의 이메일 empatia1@naver.com 2018-02-23
- “성인 피아노 전문학원, 그곳에서 소박한 행복을 누려요~” ‘소확행’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이라고 한다. 이 소확행을 위해 피아노 앞에 앉는 어른들이 늘고 있다. 성인들만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성인 피아노학원엔 자신의 행복을 위해 피아노를 배우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악보를 익히고 피아노를 치며 소박한 꿈을 이루는 공간, 우리 동네 성인 피아노학원을 찾아가 보았다.피아노와 친한 친구가 되는 곳 ‘아띠 피아노’희망 곡 위주의 수업으로 빠른 실력 향상 가능아띠 피아노는 피아노를 취미로 배울 수 있는 성인들을 위한 피아노 학원이다. ‘아띠’라는 말은 ‘친한 친구’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피아노를 친구처럼 쉽게 접하고, 피아노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친한 친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상호에 담았다고 한다. 수업은 주1회 50분 수업으로 일대일 레슨으로 진행된다. 클래식과 재즈 피아노 전공 강사들이 상주해 레슨을 해주고 있다. 바이엘이나 체르니 같은 교재로 피아노를 배우는 교습 과정과 달리 본인이 원하는 곡 중심으로 수업을 한다. 피아노 초보자는 악보 보는 법을 배운 후 아주 쉬운 곡부터 차근차근 배우게 된다. 성인의 경우 주1회 수업과 연습만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빠른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매일 연습을 권장한다. 월 4회 수업을 신청할 경우 언제든 연습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레슨 없이 연습실만도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파티 및 정기연주회를 위한 대관, 프로포즈 및 이벤트,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도 대관이 가능하다. 피아노 레슨실과 연습실 외에도 카페 공간을 마련해 회원들이 커피와 차,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고, 반려동물과 함께 레슨 및 연습실 사용이 가능하다. 수강생이 희망할 경우 홀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에서 연주 영상 및 사진촬영을 해준다. 아띠 피아노의 안상완 대표는 “피아노를 배우는 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동호회도 꾸려 활동하는 공간으로 아띠 피아노가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위치 : 일산서구 강성로 239 2층문의 : 010-6702-0913 https://artipiano.modoo.at/성인 전문 피아노 학원의 시작 ‘위드 피아노’누구나 쉽게 피아노 배우고 즐길 수 있어요위드 피아노는 성인 전문 피아노 학원의 개념을 최초로 선보인 곳이다. 아파트 단지 상가나 동네 곳곳에 위치한 피아노 학원은 대부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어른이 된 후엔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곳이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위드 피아노의 김성식 대표는 이런 현실을 파악한 후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어른들을 위해 위드 피아노를 오픈했다. 위드 피아노는 자체교재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피아노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뉴에이지곡이나 영화 및 드라마 주제곡을 편곡해 난이도 별로 교재를 구성했다. 피아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계이름부터 차근차근 수업을 진행하며 성인이 된 후 오랜만에 피아노를 다시 배우는 사람을 위해서는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위드 피아노의 어플에서 담당 강사의 수업 시간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한 곡을 마스터할 정도의 수준이 되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영상 촬영도 해준다.위드 피아노는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월 4회 수업을 신청할 경우 연습실은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매장 내 회원들을 위한 카페 공간이 있어 커피나 차, 음료도 즐길 수 있다.위드 피아노 일산점의 임지혜 실장은 “20세 대학생부터 60세 넘은 어르신까지 수강생들의 연령층이 다양하다”며 “꾸준히 기초부터 배우면 좋지만 버킷리스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1~2곡만 배우러 오는 수강생도 있고, 은퇴 후 노년생활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피아노를 배우러 오시는 어르신도 계시다”고 전했다. 또한 “처음 피아노를 배우거나 오랜만에 피아노를 다시 치고 싶지만 쑥스럽고 부담스러워 망설이고 있다면 부끄러워말고 일단 와서 배워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위치 : 일산동구 중앙로 1189 굿모닝법조타운2 3층 303호문의 : 010-3931-9374 http://with-piano.com/ 2018-02-23
- 아이 연령에 맞는 장난감 이제 빌려 쓰세요 아이들은 쑥쑥 자라는데 그때그때 필요한 장난감은 왜 그리 많은지, 매번 사주자니 빨간 불이 켜질 가계부가 걱정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니라 인지능력을 키워주고 신체발달을 돕는 학습도구이기도 한데 안 사줄 수도 없고...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이런 고민 한번 쯤 겪어봤을 터. 이럴 때 아이의 연령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빌려 쓸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일산역 ‘희망 장난감 도서관’고양시는 2015년 11월부터 사단법인 고양시새마을회에 위탁하여 ‘일산역 희망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일산역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2009년 경의선이 복선전철로 재개통하면서 버려졌던 공간을 본 일산지역 주민들의 휴게전시 공간으로 오픈하면서 전시관의 일부 공간에 마련됐다. 신세계 그룹에서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영유아들에게 지능발달 및 감성 계발을 돕는 다양한 놀이 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곳의 대여 장난감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소독 세척되어 관리되고 있고 최신 장난감도 정기적으로 구입해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아 모집시기마다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연회비 1만원으로 장난감을 무료 대여해주고 있으며 580여 점의 장난감을 확보하고 있다. 회원 모집은 분기별로(모집 시기 홈페이지 공지) 100명 추첨, 정회원은 인근 일산 1동과 2동 지역 주민에게 우선권을 주고 준회원은 그외 지역에서 모집한다. 대여 횟수는 월 3회(정회원 2점/준회원 1점) 대여 되며 대여 기간은 14일이다. 이용 빈도가 높은 장난감은 이용 상황을 고려해 월 1회 이내로 제한될 수 있다. 이곳에 비치된 도서도 1회 당 3권 이내로 대여할 수 있다. 정오~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에는 대여반납이 안되므로 참고하시길.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662번길 35 (구일산역)이용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문의: http://ilsanplat.com/page_FkEg87, 031-902-2788탄현위브더제니스 ‘고양시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도서관탄현위브더제니스 상가동 1층에 위치한 ‘아이러브맘카페’에 들어서자 넓고 환한 자유놀이실과 장난감 대여 공간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고양시아이러브맘카페’. 이곳에서는 엄마와 영유아을 위한 보육공간으로 부모 및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 전달하여 육아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각 분야별 전문상담을 통해 발달에 맞는 육아기법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는 등 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고양시보육종합지원센터에서는 탄현위브더제니스 뿐만 아니라 풍동 배움누리, 고양시여성회관, 화정육아종합지원센터, 관산동주민센터 등 6개소에서 아이러브맘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있다. 이용대상은 60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둔 고양시민으로 연회비는 1만원이다. 회원가입 시 간단한 이용안내교육을 받고 1회 대여 시 2점까지 가능하다. 또 아빠들이 장난감수리봉사를 통한 재능기부로 ‘나눔장난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여 장난감 중 구성품 일부가 분실되거나 영유아 놀이가 가능한 중고 장난감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에 기부해 취약가정 영유아를 위해 쓰고 있다. 아이러브맘카페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 ‘이동식장난감도서관’(장소와 시간 홈페이지 참조)도 운영하고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97-11 위브더제니스 상가동이용시간: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점심시간 정오~오후 1시), 일요일과 법정공휴일 휴무문의: https://echild.or.kr, 031-913-6003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파주관, 파주운정관 장난감도서관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파주관(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 16호, 장난감 828개 보유)과 파주 운정관(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 35호, 장난감 1,030개 보유)에 ‘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취지는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같고 모집 대상은 파주시 거주자 및 파주시 소재 직장인(0~7세 부모)으로 모집 공지는 아파트 게시판 500개소, SNS 카카오스토리, 홈페이지(센터, 시청)를 통해 이뤄진다. 추첨은 홈페이지(센터, 시청)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파주시청 가족여성과 주무관,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센터장, 장난감도서관 이용자 입회하에 추첨이 진행된다. 연회비는 1만원이며 1일 연체 시 1,000원의 연체료가 부과된다. 장난감도서관 운영 외에도 자유놀이실에서 동화 구연 등의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도 열린다. 위치: 파주시 경의로 118 파주시공원관리사업소 1층(운정관)/파주시 문산읍 개포래로 34 드림스타트 1층(파주관)이용시간: 화~금 오전 10시~오후 6시(토요일 오후 4시까지, 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문의: http://www.pajuchildcare.or.kr, 070-4225-4800(운정관)/031-953-9800(파주관) 2018-02-22
-
맛좋고 건강한 음식, 착한 가격에 엄지 척! 한국인들에게 계절에 상관없이 찾으며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을 꼽으라면 국밥과 비빔밥이 가장 많이 꼽히지 않을까. 일산동구청 건너편에 위치한 ‘미소국밥’은 바로 이 국밥과 비빔밥을 맛나게 내놓는 곳이다. 이승혜 독자(정발산동)는 “소고기국밥과 비빔밥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미소국밥을 추천했다. 그는 “음식이 모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 아이들은 불고기비빔밥, 남편은 얼큰한 소고기국밥, 나는 한우육회비빔밥을 주로 먹는다. 여기에 육전도 추가하면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이곳의 대표메뉴는 얼큰한 ‘소고기국밥’이다. 사골과 사태, 차돌양지를 5시간 이상 푹 끓여 우려내고 콩나물 등을 끓여낸 채수를 더해 구수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을 냈다. 무 대파 콩나물 표고버섯 등이 푸짐히 들어간 얼큰한 국물에 밥을 말아 부드러운 양지고기를 얹어 먹으면 온몸이 금세 따뜻해져 온다. 반찬으로 나오는 부추무침은 고춧가루와 식초로 매콤새콤하게 무쳐내 국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직접 담가내는 깔끔한 깍두기도 국밥과 함께 먹기에 딱 좋다.‘한우육회비빔밥’도 국밥 못지않게 인기다.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한우육회가 넉넉히 들어가 있고, 콩나물 오이 당근 버섯 어린잎 등 신선한 채소도 푸짐히 들어가 있어 비비기도 전에 입안에 침이 고인다. 한우육회도 선보이는데 150g에 15,000원, 역시 매우 ‘착한 가격’이다.육회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나 젊은 층들은 불고기가 담뿍 얹힌 ‘불고기비빔밥’을 많이 찾는다. 역시 신선한 채소가 푸짐히 들어가 건강해 보이고 맛도 좋다. 이집 벽엔 ‘과하지 않은 양념, 먹고 나서 속이 편한 음식’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데 먹어보면 그 말이 틀리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수육전골과 매운돼지갈비도 선보이고 있다. 수육전골은 사골과 양지를 우려낸 맑은 육수에 대파와 무 버섯 등 채소와 청양고추가 들어가 담백하고 개운하면서 칼칼한 맛을 내는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수육이 나온다. 이밖에 겨울철엔 계절메뉴로 사골과 고기를 푹 고아낸 육수로 끓인 떡만두국을 내놓고 있으며 여름엔 냉모밀과 육전냉면을 선보인다. 문어숙회와 문어초무침, 문어냉채 등 안주메뉴도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메뉴 소고기국밥 한우육회비빔밥 불고기비빔밥(7,000원) 한우육회(15,000원) 육전(10,000원) 수육전골(30,000원)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47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0시(연중 무휴)문의 031-902-9245 2018-02-22
-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한 열정과 절실함이 가장 큰 무기죠!” 요즘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준비하는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면서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특정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곳으로 소질과 적성에 맞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교다. 지난해 우리 지역에서 여러 특성화고에 합격한 학생들이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그들에게 그간의 준비 과정과 앞으로 꿈꾸는 미래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컴퓨터 관련 전문가 되고 싶어 선린인터넷고 진학을 결심일산동중학교(교장 김난희) 한주성 학생은 지난해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소프트웨어학과에 합격했다. ‘선린인터넷고등학교’는 수준과 능력에 맞는 학생들이 모여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자유롭게 탐구하며 IT분야의 실력을 기르는 곳으로 21세기 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정보통신(IT)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주성 학생이 선린인터넷고등학교로의 진학을 생각하게 된 것은 3학년 들어서면서부터다. 중학교 1학년 컴퓨터 관련 쪽으로 진로를 정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후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하드웨어에 대한 공부를 해왔고 3학년 때 IT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는 학교로 진학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가 컴퓨터 관련 진로를 생각하게 된 것은 아버지가 일하는 곳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직접 접하게 되고부터다. 아무것도 없는 하드웨어가 프로그램을 만나 새 생명을 얻은 듯 움직이는 것이 그에게는 무척이나 신기했고 흥미로웠다고. “아버지가 교통신호 제어기 만드는 일을 하시는데 그곳에서 프로그램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만들기를 좋아하고 잘하는 재능을 하드웨어에 쓰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다루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여러 곳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학교로 선린인터넷고가 가장 적합하겠다고 판단했다.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선택한 것은 2학년 때 다니기 시작한 컴퓨터 학원에서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선배가 가장 많아 관심과 호감도가 생겼기 때문이었고 무엇보다 그 학교에 다니는 친절한 선배와 그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학생을 가르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지요.”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준비 차근차근 시작1학년 때부터 진로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이어나간 그는 1학년 진로를 선택한 이후 2학년 때부터 학원에 다니며 기본적인 프로그램과 컴퓨터의 원리에 대해 배웠다. 그 이후 정보처리기능사 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3학년 1학기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땄다. 이어 2학기에는 C언어와 아두이노 공부를 시작했고, 선린인터넷고로의 진학을 결심한 이후 특별 전형을 목표로 실질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특별 전형은 면접 비중이 큰 만큼 면접을 위한 공부와 준비를 가장 많이 했다고 한다. 주성 학생이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그것을 기본으로 그간 공부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정리해 어떤 질문에도 매끄럽게 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컴퓨터에 대한 재능과 열정이 드러나도록 ‘나는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는 발명품에 대한 포트폴리오 준비였다고 한다. 절실함과 책임감으로 진학을 위해 노력해열심히 준비해 지원했고 11월 말 그는 드디어 합격 소식을 들었다. 한주성 학생이 꼽은 합격의 가장 큰 비결은 자신이 가졌던 절실함과 책임감이다. 하고 싶은 공부를 위해 선린인터넷고에 진학하는 길은 특별 전형밖에는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학교 내신 성적이 그리 우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 전형으로 합격하는 방법밖에는 없었지요. 합격하지 못하면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해 3년간 원치 않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절실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죠.” 또 하나는 진학 준비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준 선생님과 부모님을 비롯한 여러 주변 사람 그리고 어려서부터 관심을 두고 꿈꿨던 일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진학을 위해 도와준 분들이 정말 많은데 합격하지 못하면 그런 망신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과 그에 대한 책임감으로 진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실질적 준비와 적극적 태도가 가장 중요그동안 특성화고 진학을 준비하고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가 생각한 것은 특성화고에서 공부하려는 학생에게 교과 과목의 공부보다는 실질적으로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공부와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일반 전형으로도 합격할 수 있지만 그 전에 직접 공부하려는 분야의 기술을 접해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성화고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기술을 배우는 학교로의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교과 공부보다 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라’는 것과 ‘교과 과목 중 수학과 영어, 컴퓨터는 컴퓨터 관련 학교에서는 필요한 과목이므로 열심히 공부해두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한다. 또한, 일반 전형과는 준비과정이 다른 특별 전형은 준비하면서 얻는 성취감과 배움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후배들이 특별 전형으로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일찍 진로를 계획하면 더 많은 준비를 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해보기를 바랍니다. 학교 성적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미래에는 지금 주목받는 많은 직업이 사라질 텐데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사회에 나가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ICT 최고 전문가가 되어 물체와 물체를 인터넷에 잇는 것입니다. 나아가 소프트웨어에 대한 것을 여러 사람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럴 수 있도록 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관련 수업을 열심히 듣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2018-02-22
- “전공에 대한 일관적인 관심 보여주었죠” 대학 입학 수시모집 비율이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올해 전체 정원의 73.3%였던 수시 비율은 2019학년도에 76.2%로 상향 조정된다. 정시 보다는 수시로 대학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형 전략을 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산 내일신문은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합격한 고양 파주 관내 일반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한다면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고교추천 Ⅱ로 심리학과에 최종 합격했다. 고교추천 Ⅱ의 경우 1차 서류 심사(5배수) 2차 면접(50%), 생기부(50%)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내신은 1학년 1.9(주요 과목), 2학년 1.5, 3학년 1.0이었다. 합격한 대학은 중앙대, 성균관대, 서강대 심리학과다. 심리학은 중3때부터 관심이 가던 학문이다. 관련 책과 글을 찾아보면서 더욱 매력에 빠지게 되었으며 고교 때에는 각종 대회 등을 해당 분야를 심도 있게 스스로 공부해 보는 기회로 삼았다. 심리학 분야 중 ‘인지심리학’쪽에 관심이 크다.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정보 습득(인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물건을 디자인할 때 인지심리학을 접목시키고 싶다.고려대는 면접 비중이 50%로 제법 높다. 팁이 있다면면접은 생기부 기반과 제시문 두 개로 나뉘는데 제시문 면접의 경우 특별한 답을 내어 놓으려 하기 보다는 다소 평이한 답변이 되더라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근거를 통해 입증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제시문이 전공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이더라도 가능하면 마지막에는 전공과 관련시켜 답변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 이를 통해 전공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 면접을 앞두고는 전공 관련 책과 최신 기사 등을 읽어 답변이 보다 풍성해 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과목별 공부는 어떻게 했나국어는 암기하는 것이 많다. 1~2학년때는 주로 암기 위주로 공부했고 고3때는 인강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기출 문제를 익혔다. 스카이에듀와 대성, EBS 등 다소 많지만 국어는 ‘양’이 중요한 것 같다. 지문분석을 많이 하다 보면 문단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이해력도 키워지고 읽는 속도도 자연스레 늘어난다. 영어의 경우 내신을 볼 때는 지문을 한글로 쓰고 영어로 그대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암기했다. 국어 공부를 많이 한 것이 영어 지문을 읽고 분석하는데도 도움이 됐다. 수능에서 영어문제를 푸는 데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절대평가라는 것을 감안해 당황하지 말고 침착히 풀 것을 권한다. 수학은 방학 때 인강을 통해 선행을 하고 어려웠던 단원은 내신을 준비하며 다잡았다. 사탐의 경우 외울 것이 많으므로 자기만의 노트를 만드는 게 좋다. 내신은 교과서 참고서 봐도 틀리는 경우가 많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것을 꼼꼼하게 기록해 2~3일에 한번씩 읽고 암기하는 습관을 길렀다, 방학엔 개념을 습득하고 내신기간에는 심화하는 방식으로 전 과목을 학습했다.비교과 활동은 무엇을 했나진로가 정확했던 만큼 진로와 연관된 활동을 찾아 많이 했다. 교내대회는 거의 모두 참가했다.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실패 경험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진로가 미리 정해질수록 자소서에 작성할 것도 많고 면접에도 유리하다. 진로와 관련된 두드러진 수상 실적이 하나 있으면 좋다. 자유주제발표대회에서 보통 주제에 대한 조사와 정리만 하는데 나는 설문조사와 실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연구를 진행했다. 자신만의 독창성과 주도성이 드러난 진로 관련 프로젝트가 있으면 자소서나 면접에서 할 이야기가 많이 생긴다. 동아리도 심리학 관련된 자율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했다. 취약한 과목의 경우 동아리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영어신문 동아리는 그런 의미에서 큰 도움이 됐다. 영어신문을 만들면서 심리학 칼럼을 썼는데 이처럼 모든 활동을 진로와 연관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예비 고3에게 한 마디수능 준비는 고3 여름방학 전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좋은 점수를 기대하며 자꾸 새로운 것을 풀고 싶어지는데 이때부터는 그것보다 오답을 재점검해라. 내신을 관리한다는 것은 나와의 싸움이다. 외롭고 힘들지만 열심히 한만큼 성과가 생길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 2018-02-22
- “여러 다양한 분야의 책 많이 읽어두는 것이 가장 도움 되지요!” 중학교에서의 1년을 보내고 어느덧 2학년을 맞이한 학생들과 특히 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는 생각만 해도 큰 부담과 걱정으로 다가온다. 그 중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고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꾸준함과 시간을 들여야 그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일찍부터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되고 막막한 생각이 드는 중학생을 위해 국어 잘하는 우리지역 선배 멘토에게 그 공부법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이름: 마종현학교: 저동고등학교 2학년국어 성적: 2학년 2학기 내신 1.1등급국어 공부량: 하루 1~2시간특별 활동: 학교신문 동아리 ‘온새미로’, 축구신문 동아리현재 학원수강: 유(有)Q. 국어 과목을 잘하고 좋아하게 된 이유는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성적이 우수한 편에 속하지는 않았습니다. 고2 때부터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서 성적을 많이 올리게 되었죠. 하지만 국어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성적이 어느 정도는 잘 나와 좋아하는 과목이 됐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되면서 성적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 성적이 좋은 이유라면 중학교 때부터 책 읽기에 관심이 많았고 그때 독서를 하면서 쌓은 배경지식이 가장 크지 않나 생각해요. 고등학교에서의 국어 시험은 단순한 문제가 아닌 생각을 깊이 하고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수월하게 풀 수 있기 때문에 중학교 때 문학, 과학 분야 등의 책을 손에 잡히는 대로 많이 읽어둔 게 큰 도움이 되었죠.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는 거의 나가지 않고 집에서 책만 읽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처음부터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어머니께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 늘 주변에 널려 있어 그냥 읽게 되었고 점차 그 재미에 빠지게 되면서 책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Q. 나의 국어 공부법평소에는 수능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데요, 주로 글을 읽고 맥락을 찾으며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에 집중합니다. 학교 시험 기간에는 암기하는 것에 집중하며 수업시간 선생님께서 강조한 내용을 위주로 공부하지요. 그 외에 1학년 때부터 정규와 자율 모두 신문 동아리에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국어 공부를 위해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Q. 국어 공부하면서 위기와 슬럼프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그 해결책은 무엇이었는지1학년 때는 공부를 어느 정도만 해도 좋은 성적을 유지했는데 2학년 올라와 많이 접하지 못한 비문학 분야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지요. 저에게는 그것이 슬럼프라기보다는 정신을 차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좀 더 시간을 들이며 열심히 찾아서 공부했고 그 결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해결책에 관해서 얘기하기보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좀 더 일찍 정신을 차리고 공부에 매진했더라면 좋았을 것을’하는 후회가 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Q. 중학교와 고등학교 국어 어떤 차이가 있고 중학교에서 어떤 부분을 잘 해두면 좋은지고등학교에서의 국어는 문학과 비문학, 문법 그리고 화법과 작문으로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의 확장과 심화이긴 하지만 비문학의 비중이 확연히 커지고 내용이 어려워지지요. 비문학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생소한 글이 나오기 때문에 어휘가 어렵고 그 내용을 파악하고 주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때 특별히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해두어야 한다기보다는 책을 가능한 한 많이 읽어두는 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자신이 책을 많이 읽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지문은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좀 고전하기도 했지요. 미리 여러 다양한 책을 읽으며 그 속에 나오는 어휘와 지식을 많이 접하고 쌓아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문법 같은 경우 암기해야 할 사항들이 있지만, 책 읽기를 통해 문장을 많이 접하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지요. 수행평가는 글쓰기와 포트폴리오 등 중학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시간을 지키고 성실한 태도로 임한다면 별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중학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국어를 잘하는 방법은 특별한 게 없고 제 경험으로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이 아닌 여러 분야의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것이죠.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중학교 때 가능한 한 많은 책을 읽어두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학교 때부터 학과 공부에 적극적인 태도로 집중하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제 경우 1학년 때는 목표의식이 뚜렷하지 않아 그냥 적당히 공부했는데 2학년 들어서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서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지요. 그 결과 성적이 많이 올랐을 때 1학년 성적이 너무 아쉬웠고 ‘진작 이렇게 공부할 걸’하는 후회를 많이 했거든요. 후배들에게는 그런 후회를 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신경 쓰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2018-02-22
- 퇴행성 질환 척추관협착증, 수술 없이 풍선확장술로 치료 가능 허리통증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살면서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허리통증은 가볍게 지나갈 때도 있지만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원인과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다. 일산 하이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의 김일영 소장은 “허리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다”고 전했다. 증상이 비슷해 오인하기 쉽지만 분명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정확히 진단을 한 후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저림,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부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화에 따른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발병한다. 최근엔 40대에서도 척추관협착증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나이가 들면 사람의 뼈마디가 굵어지고 뼈와 뼈를 잇는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척추관을 좁게 만든다. 게다가 디스크(추간판)도 닳아서 신경을 압박한다. 척추관협착증을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으로 보는 이유다.척추관협착증은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하지)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오래 서있거나 걸을 때, 한쪽 혹은 양쪽다리가 터질 듯이 아프고, 허리보다 다리가 저리다는 호소가 많다.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으로 인해 바로 눕거나 엎드려 눕기가 어렵다.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을 구분하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누워서 다리를 들어보는 것이다. 허리디스크는 통증으로 인해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리기 어렵다.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다리를 들어올리기가 수월하다. 비수술적 치료 환자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 덜어줘척추관협착증의 치료는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먼저 비수술적 치료를 권장한다. 일산 하이병원 척추센터 김일영 소장은 “비수술적 치료로는 감압신경성형술이 있고 최근엔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풍선확장술 등이 시행되고 있다”고 안내했다. 감압신경성형술은 지름 2mm의 가느다란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이나 유착주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방사선영상장치(c-arm)를 통해 환부를 직접 확인하며 시술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척추질환 치료에 보편화되고 검증된 치료법이다. 풍선확장술은 신경성형술이 발전한 형태로 삽입된 관의 끝을 풍선처럼 부풀려 척추관을 넓힌 후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이다. 협착이 심한 부위에 특수 풍선이 내장된 관을 삽입한 다음 풍선을 부풀려 눌려 있는 신경의 통로를 넓혀준다.비수술적 치료의 장점은 환자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다. 감압신경성형술이나 풍선확장술은 부분 마취로 진행돼 신체적 부담이 적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당뇨나 고혈압 환자들도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을 받은 후 안정을 취하면 당일 퇴원도 가능해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2018-02-13
- 설날선물은 명인이 만든 천연 발효소금 학선명가 ‘지소’로 몸에 좋고 안전한 전통 음식, 전통주를 제조 판매하는 ‘학선명가’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천연유산균 발효소금 ‘지소’를 선물세트로 판매중이다. 폐백음식 명인인 최학선 대표는 전통주를 제조하면서 생기는 유산균이 풍부한 지게미를 이용한 제품을 고민하다가 이에 착안하여 소금을 만들게 됐다, 누룩으로 쌀을 발효시킨 후 해양심층수소금을 혼합하여 발효과정을 거친다. 모든 작업과정은 최학선 명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지소 소금’은 일반소금보다 염도가 8% 정도 낮고 유산균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풍부한 유산균과 미네랄 덕분에 요리의 감칠맛을 더하는 것은 물론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95%까지 미네랄 흡수율도 높였다. 지소는 삼양주 소금, 홍국주소금, 허브소금 3가지 종류가 있다. 3가지 소금 한 세트를 43,000원에 판매한다. 최근에는 아기들을 위해 유산균을 더 강화한 ‘베베지소’도 출시했다. 학선명가 쇼핑몰에는 지소소금 이외에도 다양한 설날 선물 상품이 준비돼 있다. 네이버에서 학선명가를 검색하면 된다.문의 032-348-8233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