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술작품 보러 가자고? 그럼 울 동네 카페에서 만나~ 미술 전시회 한 번 가려면 품(?)이 많이 든다. 할인 티켓 구하는 방법도 검색해야 하고 왕복 시간 계산에, 옷차림도 신경 쓰인다. 시간이 꽤 걸리는 작품 감상 동안 커피나 단 게 생각나도 꾹 참아야 하는 건 물론이다. 하지만 주변을 잘 둘러보면 이 모든 걸 ‘가볍게 패스’ 하고 마실 가듯 가서 차 한 잔 즐기며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우리 동네 갤러리카페들이다. 풍동 애니골 ‘갤러리카페 밀(Miiiiil)’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 공간풍동 애니골에 자리한 갤러리 카페 ‘밀’(Miiiiil)은 오랫동안 입시미술학원을 운영했던 윤선혜 대표가 “이웃들과 문화공간을 나누고 싶어” 2013년에 문을 연 곳. 100평이 넘는 넓은 공간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주말엔 가족단위로 찾는 이들도 많다.이곳에선 현재 ‘바롬아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어린이 미술교육기관인 바롬아트 원생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내년 1월 16일까지 예정된 전시회는 어른들의 반응이 더 좋아 전시 기간을 늘릴 예정이란다. 전시 및 대관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메일(miiiiil8756@naver.com)로 연락하거나 직접 찾아가면 된다.커피 맛이 좋기로도 유명한 이곳은 크로크무슈샌드위치 등 간단한 브런치와 밀크롤케이크, 톰과제리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도 선보이고 있다. 커피와 기타 음료 외에 다양한 세계맥주와 와인도 마련돼 있다. 위치 일산동구 애니골길 74 3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연중무휴문의 031-905-8756백석동 ‘갤러리북카페 나무에 새긴 마음’2천여 권 책 자유롭게 보고 예술작품도 감상하세요~백석역 인근에 자리한 ‘나무에새긴마음’은 문화예술 전문 출판사인 컬처북스를 운영하는 오창준 대표가 아내 임선례씨와 함께 지난 7월에 오픈한 ‘갤러리북카페’다. 갤러리북카페라는 이름이 낯설 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그림 감상과 독서,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페라는 뜻. 판화가 이철수씨의 목판화 작품 6점을 비롯해 10여 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문화예술 도서 등 2천여 권의 책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련 서적이 많은데 이미 절판된 책들도 많아 예술애호가들에겐 보물창고와도 같은 곳. 카페에선 커피와 함께 아내 임씨가 직접 만든 생강차와 대추차, 단팥죽, 호박죽 등을 선보이고 있다.이곳은 공간이 넓고 쾌적해 작은 전시회, 독서 모임, 동호회 모임 등을 하기에도 좋다. 오 대표는 저녁은 물론, 낮 시간 또는 주말을 이용한 독서 모임도 대환영이라고 전한다. 전시 및 독서토론 모임을 위한 공간 사용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위치 일산동구 호수로 358-25 동문굿모닝타워2차 216호영업시간 평일 08:30~19:00, 토요일 11:00~18:00 (일요일 휴무)문의 031-932-8768백석동 갤러리 카페 ‘백림’사진 감상과 함께 교육도 진행해요~ 백석동 골목에 자리한 백림(白林) 갤러리 카페. 하얀 숲을 뜻하는 카페 이름이 인상적인 이 곳은 사진 한 점에 담겨진 다양한 시선과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갤러리 카페다.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사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배선태 대표가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평소에 전시하고 있다. 또한 그가 사진을 공부하며 접했던 사진 관련 서적들과 소장하고 있는 카메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곳이다. 백림 카페에서는 전시회를 원하는 사진 동아리나 개인에게 공간을 대여해주고 있다. 다양한 사진들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에 관한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사진 프린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갖춘 배 대표의 맛있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이 겨울, 감성 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위치: 일산동구 백석로 71번길 39문의: 031-906-0211 원흥동 ‘드웰디 카페'유리 통 창으로 펼쳐진 바깥 풍경도 예술~원흥동 농협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드웰디 카페'. 모노톤의 인테리어로 독특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공간에 유리 통 창으로 펼쳐진 바깥풍경과 예술작품들이 어우러져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하다. 드웰디 대표 케이티 한씨는 “프랑스 여행 중에 한 마을의 갤러리를 간 적이 있었어요. 작은 마을에 갤러리가 있다는 것도 놀라웠는데 그곳에 피카소 원화가 있더라고요. 그때 그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에 남아서 나중에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죠”라고 한다. 미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주변 지인들 중에 예술인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미술 애호가가 됐다는 한 대표는 “카페 이름의 '드웰'은 미국의 유명한 건축 월간지 '드웰'에서 따왔고 '디카페'는 디자인 카페의 줄인 말”이라고 한다. 커피와 차외에 맛있다고 입소문이 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위치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347-1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매주 월요일 휴무문의 031-967-7123, facebook.com/dwelldecafe파주 헤이리 ‘헤이리스’루브르, 오르세 미술관의 감동 그대로~‘헤이리스(H.E.Y-Lis)’는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명화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렉스데코에서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레플리카(그림이나 조각 따위에서 원작을 복제한 모조품) 갤러리카페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모네의 수련 연작 중 대표작인 <수련: 초록그림자, Les Nympheas: reflets verts> 은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실제 크기200cm×850cm와 거의 유사한 175cm×780cm로 재현해 감동을 준다. 모네의 수련 연작들이 전시되어 있는 1층 공간은 카페와 명화 이미지를 담은 우산, 쿠션, 시계, 액자 등 다양한 상품들도 구입할 수 있다. 2층에 오르면 클림트, 반 고흐, 르느와르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층에도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어 좋다. 또 명작을 소장하고 싶은 고객들은 구매도 할 수 있다.위치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영업시간 정오~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11시 오픈, 월요일은 휴관문의 070-4136-4300, https://blog.naver.com/rexdeco리포터 공동 취재 2018-12-13
- 재수 결심했다면? 남들보다 빨리 시작해야 멀리 간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수험생들이 큰 충격을 받은 2019 수능이 끝났다. 수능이 어려울수록 재수생의 위력은 셀 수밖에 없다. 올해 역시 재수생의 강세가 압도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Y대학 정시 합격생의 70~80%가 재수생임을 생각하면 재수는 진학 대학을 높이기 위한 필수 코스임은 분명하다. 3년 공부를 1년 동안 압축적으로 하는 만큼 재수의 한 달은 재학생의 한 학기와 맞먹는 기간이다. 이왕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다.2년 연속 수능만점자 배출 & 재원생 평균 등급 1.17등급 상승성공 재수의 시작은 어디서 어떻게 1년을 보낼지 결정하는 일이다. 재수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 계획에 따라 흐트러지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학습관리와 생활관리다. 이를 기반으로 최상의 강사에 의한 수업의 질,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진학지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이 같은 조건을 다 갖춘 몇 안 되는 기숙학원이 바로 용인종로기숙학원이다. 2014, 2015학년도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주목받은 용인종로기숙학원은 재원생 전 과목 평균 1.17등급 수직 상승, 재원생 대부분 만족한 대학진학 결과를 끌어내면서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용인종로기숙학원 관계자는 IN서울 특별반은 학원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한다. 전국 최초 강사 성적실명제 실시, 수능 결과에 따라 재임용 결정용인종로기숙학원은 재수를 결심한 순간부터 수능이 끝나는 순간까지 학습적인 면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 꼼꼼하게 보살피는 완벽한 입시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강사들에게 ‘성적실명제’를 실시해 매년 전년도 수능 및 모의고사 성적과 그해 수능 성적 결과를 비교해 상승치를 실명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강사 재임용을 결정한다.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강사가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다. “입학 시 학생들의 성적을 자료로 강사들은 교재와 주별 수업, 보충수업, 인터넷 강의, 학습 상담 등의 방법을 찾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강사가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 개별 학습전략을 제시, 모의고사마다 새로운 학습전략을 설정하죠. 부족한 부분은 개별 클리닉과 심화 특강을 통해 만점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처럼 철저하게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용인종로기숙학원이 학생 자신이 원하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는 ‘3학기 파이널 강사 선택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완벽한 수험 관리를 위한 1일 2회 체크타임 및 4중 매니저 관리시스템잘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학습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모든 재원생은 매월 모의고사 및 매일 2회 체크타임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상황과 객관적인 현재 위치를 파악해 개별 상담에 들어간다. 이를 바탕으로 월 단위, 주 단위 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도록 밀착 지도한다. 매월 반드시 목표 성적이 나올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뿐만 아니라 학습, 생활, 입시, 멘탈 매니저 등 4중 매니저 시스템과 국어, 수학, 영어 과목별 멘토를 통해 심화 크로스 체크하기 때문에 빈틈이 있을 수 없다. 그 외에도 최상위권을 위한 궁리수학(21/29/30번 극복프로젝트), 고득점을 위한 국어 ‘1일 2지문 프로젝트’, 영어 절대평가 대비 ‘최저 2등급 프로젝트’, 수준별 이동 수업 등은 용인종로기숙학원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대학별 수시대비 프로그램, 학습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 학기별 설명회, 국어와 수학 취약생을 위한 레벨 UP 선택 수업 등은 오직 성적을 올리기 위한 용인종로기숙학원의 프로그램이다.문의 031-323-1881 2018-12-08
- 대치동 20년 경험 ‘LMS영수학원’, 고등부 학부모 설명회 운정 산내마을 ‘LMS영수학원’이 고등부를 개설하여 중·고등부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2차 설명회는 12월 7일(금)과 8일(토) 오전 11시에 LMS영수학원에서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11월 23일과 24일 진행되었다. 설명회 주제는 서술형 프로그램을 통해 내신과 수능까지 대비 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대상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까지 학부모이고, 서술형 학습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 되어 있다.눈과 귀가 아닌 손과 머리로 하는 수업LMS영수학원에서는 모든 수강생에게 자체 학원 노트가 지급 된다. 여기에 모든 수업에서 진행되는 문제를 풀거나, 학습하는 내용을 쓰게 하고, 오답 노트로도 활용하게 한다. 수학 관에서는 서술형 학습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학생과 강사가 정확히 파악을 한다. 이것을 자료 삼아 학습 진도 스케쥴을 관리하고, 부족한 전 학년의 개념을 개별 첨삭하여 복습 관리한다. 이렇게 학년별 학생별 서술형 반복 학습을 진행 하면, 수학 개념이 정확히 확립되고, 변형 문제를 대비 할 수 있고, 심화 학습까지 진행 할 수 있게 된다.영어 관에서는 서술형 학습을 통해 독해, 어법, 단어, 어휘 등을 익히는 반복 학습을 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학생의 부족한 영역을 발견 집중 개별 관리해 준다.강남 대치동에서 20년간 수업을 한 김지은 대표원장은 눈과 귀로 수업 하는 것보다 손과 머리로 하는 수업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글로써 표현하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작문 실력, 논리적 사고, 글씨체가 좋아졌다고 한다. 학생들도 본인들이 처음에 작성한 서술형 수학 문제풀이, 영어 작문을 보고 웃으며 창피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이런 여러 가지 결과물을 가지고 운정에 LMS영수학원을 개원하면서 대치동에서 진행한 서술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에 개설한 고등부는 영어, 수학 각 반 6~8명으로 구성한다.위치 파주시 청암로 17번길 55, 센트럴프라자 8층(코키아병원 건물)문의 031-944-6289 2018-12-08
- 재수종합&독학재수학원 운영하는 일산종로학원 예비고 1,2,3학년을 위한 윈터스쿨 개강 겨울방학은 평소 부족했던 학습량을 보충하고, 예습을 통해 새 학년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일산에서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는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예비고1~3학년을 위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5주 동안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수업을 듣고 학습관리를 받으며, 지금의 나와 다른 새로운 나로 성장할 수 있다. 성실히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성적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에 종로윈터스쿨은 성적 상승을 위한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섬세하게 지도해야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 일산종로학원의 윈터스쿨은 반당 인원이 최대 20명을 넘지 않는다. 참가 학생 모두 그날 배운 것을 그날 완전히 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눈 맞춤 수업이 중요하다. 강의식 수업만으로는 채워질 수 없는 부분을 확인학습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섬세하게 점검해야만 성적이 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윈터스쿨에서 풀이 과정까지 점검해주는 코칭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정규 수업은 국영수 과목과 탐구 과목을 기본으로 평일 오전 8시 20분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재원생들의 강의 평가에서 만족도 95% 이상을 기록한 강사진의 직강 수업을 들으며 새 학년 과정을 선행한다.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핵심 개념과 심화 수업으로, 전 과목 수능 기출 킬러 문항 및 비슷한 유형 문제로 구성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학원 내 별도로 마련한 독서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이어진다. 참가 학생 모두 10시까지 의무적으로 자습을 해야 하며, 그 시간에 숙제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학습, 개인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예비고1만을 위한 프리윈터스쿨 12월 5일 개강 이미 기말고사까지 다 치른 중3 학생에게 내년 2월까지는 성적향상을 위한 황금의 시간이다. 중학교 때와 달리 고교 과정은 난도가 뚜렷하고 공부해야 할 양도 방대하기에 중학교 시기의 학습방법은 한계가 있다. 학교 진도만 따라가는 학습 태도로는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 예비 고1만을 위한 프리윈터스쿨은 12월 5일 개강한다. 흐지부지 보내기 쉬운 12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일찍 수업을 시작한다. 공부는 습관이 중요한 영역으로 학습을 등한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현 중3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22년 대학입시 변화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고1,2학년 때까지는 내신 성적이 대학입시를 좌우하기 때문에 학교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수업은 국영수와 통합과학 과목으로 고1 1학기 중간고사에서 전 과목 고르게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고1 첫 수능 모의고사에 대한 대비로 수능에 적응하는 훈련도 병행한다.예비고1, 2, 3 정규윈터스쿨 12월 31일 개강 예비고3 학생들은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수능까지 이제 1년이 채 안 남았다. 수능은 단기간에 승부를 낼 수 없는 시험으로 1~2년간 알차게 준비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비 고3의 경우 다른 학년과 달리 수능을 중심으로 한 학습이 필수다. 학교 내신 또한 고3이 되면 수능형 문제 출제가 많아진다. 게다가 학교 내신 성적을 가지고 수시로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려면 최소한 내신 2등급은 받아야 한다. 이는 학교 내신 상위 11% 안에 들어야 하는 것으로 이 안에 들지 못하는 경우 대입 전략을 수시에서 정시까지 내다보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예비 고2, 3의 경우 내신과 수능 준비를 병행해 정시까지 대비할 수 있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공부할 것을 강조한다. 12월 31일 개강하는 일산종로 정규윈터스쿨은 전과목 핵심개념 정리와 수능 기출문제의 유형별 분석, 수능 고난도 킬러문제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일산종로학원의 강대민 원장은 “수시가 목표든 정시가 목표든 전 과목을 고르게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학습량을 충실하게 채워가야 한다.”며 “집에서 잠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일산종로윈터스쿨 과정을 통해 5주간에 최선을 다해 보면, 대부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상담 및 문의 031-916-1881http://www.is1jongro.co.kr/ 2018-12-08
- 항공 직수입 생(生) 양갈비 & 양고기 요리 맛집 일산 백석동 ‘스카이램’ 백석8블럭에는 양고기 요리 전문점 ‘스카이램’이 있다. 그런데 이곳은 요즘 흔한 양고기 음식점과는 확연히 다른 점이 있으니, 바로 호주 청정지역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온’ 생(生) 양고기를 쓴다는 것. 그것도 그냥 양고기가 아니라 호주 최고급 양고기 브랜드인 ‘소버린’(sovereign) 양고기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소버린은 주로 두바이나 라스베이거스 등의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납품되는 프리미엄급 양고기다.호주 최고급 브랜드 양고기 ‘소버린’(sovereign), 직수입해 사용실제 이곳에서 식사를 한 손님 중엔 단번에 소버린 양고기를 알아본 이가 있었다. 그는 과거 두바이 일류 호텔 레스토랑 셰프였으며, 현재는 강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로, 스카이램 형성렬 대표에게 즉석에서 자신의 레스토랑에 납품 요청을 했다고.“서울의 몇몇 업체들과 수입유통법인을 설립해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비행기로 직수입한 양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양고기 음식점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이렇게 최고급 브랜드 양고기를 쓰는 음식점은 아주 드물어요.”양고기는 무항생제 및 HACCP 인증을 받은 호주의 양목장과 직접 수입 계약을 해, ‘영구치가 나기 이전의 어린 양(lams, 램)’을 도축 후 이틀 만에 ‘냉동이 아닌’ 냉장상태로 비행기로 들여온다. 형 대표가 이렇게까지 최고급 양고기를 고집하는 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고깃집은 고기의 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스나 사이드메뉴 등은 부차적인 것일 뿐, 그런 생각으로 최고급 브랜드 고기를 쓰고 있어요. 또 7살, 10살짜리 우리 아이들이 양고기를 너무 좋아해 정말 자주 먹기 때문에 질 좋은 양고기를 쓰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하하.” 살아있는 육질, 풍부한 육즙~ 온라인 평점 4.7!이렇게 직수입한 생(生) 고기는 육질이 살아있는 것은 물론, 육즙도 풍부하게 머금고 있다. 때문에 불에 직접 구워도 육즙 손실이 적고 기름은 빠져나가 고기가 느끼하지 않으며 풍미가 좋다. 따라서 이곳에선 양고깃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투구모양의 쇠로된 불판이 아니라, 평평하고 설긴 석쇠 위에서 직화로 고기를 굽는다. 숯 역시 최고급품을 쓴다. 바로 ‘대나무 생숯’이 그것. 일반 참숯보다 비싼 대나무숯은 100% 천연 대나무로 만든 것으로, 불에 탈 때 원적외선이 발생해 고기의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그을음 및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고급 고기와 숯을 사용해 구워낸 양고기 맛은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그대로 전달돼, 온라인에 올라온 평점은 ‘별 다섯 개’에 가깝다. 스카이램의 대표적인 인기메뉴는 ‘스페셜 세트메뉴’다. 2인 세트(49,000원)는 생 양갈비(200g)와 생 양알등심(100g), 생 양특수부위(100g), 그리고 파인애플과 양파 등을 끼운 야채과일꼬치로 구성됐다.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인 ‘생 프렌치랙’은 뱃살쪽 갈비부위로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최고급 부위로, 양 한 마리당 600g 정도 소량 밖에 나오지 않아 선보이는 곳이 드물다. 이밖에 양 육개장과 양 카레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숨겨진 인기 메뉴다.위치 일산동구 강송로87번길 54-4(백석8블럭)문의 070-4207-4922 2018-12-08
- 일본 천조석 이용한 온열 암반찜질방 일산 ‘닥터스톤 면역센터’ 오픈 다마가와 온천은 일본 전역에서 암 환자들이 몰려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각종 병을 앓는 환자는 물론 건강을 가꾸기 위한 일반인들도 몰려드는 데, 그 이유는 바로 천조석을 이용한 온열 암반욕에 있다. ‘신비의 돌, 치유의 돌’이라 불리는 천조석. 이 천조석을 이용한 온열 암반욕장 ‘닥터스톤 면역센터’(이하 닥터스톤)가 얼마 전 백석동에 문을 열었다. 이제 일본의 산중 깊숙한 곳까지 가지 않아도 일산 도심에서 쉽고 편하게 온열 암반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암 치료에 이용되는 테라헤르츠파 내뿜는 돌, 천조석‘온열 암반욕’은 자연광물인 바위(돌)에 열을 가한 다음 그 위에 눕는 방식의 찜질욕. 그런데 닥터스톤에서 즐길 수 있는 온열 암반욕은 흔한 돌이 아닌, 바로 ‘천조석’이라는 돌을 이용한 찜질이다.‘천조석’은 일본 오이타현과 미야자키현 경계의 깊은 산중에서 발견된 돌로, 몸에 이로운 원적외선과 음이온, 테라헤르츠파를 방사하는 천연 광석이다. 다마가와 온천 암반 위에 누워 찜질을 한 이후 암이 치료가 된 환자들이 급증하자 ‘일본온열암반학회’에서 이를 연구한 것. 그 결과 광석(천조석)에 열을 가하면 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 테라헤르츠파를 방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테라헤르츠파(Terahertz Wave, THz波)’는 투과성이 강한 전자(기)파로 실제 암 치료에도 이용된다. 가시광선이나 적외선보다 파장이 길기 때문에 X선처럼 투과력이 강하지만 X선보다 에너지가 낮아 인체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면역력 향상’으로 근본적인 건강 가져다주는 ‘천조석 온열요법’‘천조석 온열요법’은 천조석 베드 위에 엎드리거나 누워 다량으로 방사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 등을 몸에 받아들이는 찜질법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 테라헤르츠파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닥터스톤 문희주 대표는 “천조석 온열요법으로 몸 속 골고루 전달된 열에너지는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노폐물과 독소를 땀과 함께 체외로 배출시키며, 혈관에 쌓인 찌꺼기를 청소하는 ‘청혈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임으로써 몸 전체의 근본적인 건강을 가져다주는 전신 건강 요법”이라고 설명했다.천조석 온열요법은 이밖에도 몸 속 독소를 빼내는 디톡스(detox) 작용과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개선, 다이어트, 아토피 피부 개선 등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닥터스톤을 자주 찾는 주부 김옥(40, 백석동)씨는 “생리통과 피부 트러블이 심한 편이었다. 붓기도 심했다. 그런데 천조석 찜질을 꾸준히 하고부터 이런 증상들이 나아지면서 살도 빠졌다. 또 친구들과 남편한테 피부가 맑아지고 잡티가 옅어졌다는 말도 들어 솔직히 좀 신기했다”라며 웃었다. 히말라야 암염 벽돌, 천연 황토벽에 항산화 용액 처리까지… “건강에 좋은 건 다 갖췄어요”닥터스톤은 천조석 베드 외에도 욕장 내 곳곳에 건강을 위한 설비들을 세심하게 갖췄다. 욕장에 들어서면 실내를 두르고 있는 황금빛 소금벽돌이 내뿜는 빛에 아름답다는 탄성이 먼저 나오는데, 이 벽돌의 소금은 보통 소금이 아닌 히말라야 암염이다.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공기청정과 탈취, 습도 조절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토벽 역시 그냥 황토벽이 아니다. 천연 황토벽은 기본, 그 위에 고가의 ‘천연 항산화 용액’을 발라 두 배의 효과를 노렸다. 문 대표는 “천연 항산화 용액은 물질의 산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 부패를 막고 잡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며 특히 노화를 앞당기는 활성산소를 소거해 질병과 노화 예방,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했다.닥터스톤의 온열 암반욕 방법은 먼저 암반욕을 하기 전, 깨끗하게 샤워를 마친 후 제공해주는 ‘천조수’를 마시는 것으로 시작한다. 두 번째로 몸 상태에 따라 데스크에서 지정 받은 자리에 타월을 깔고 엎드려서 5분, 바로 누워서 10분 정도 암반욕을 즐긴다. 그리고 휴게실로 나와 5분간 휴식하며 천조수를 한 잔 마신다. 다시 두 번째 과정부터 휴식까지 3번 반복하면 된다.닥터스톤은 남녀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카페형 휴식공간과 탈의실, 샤워실, VIP 전용 휘트니스룸까지 마련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 천조석 베드 수가 한정돼 있어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위치 일산동구 호수로 340-38 비잔티움오피스텔 2단지 201호문의 031-908-0823 2018-12-08
- 치과 가기가 두려운 이들을 위하여 ③ 치아는 상태가 나빠지는 과정에서 이상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치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이상 신호를 느끼고도 치과에 가길 망설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상태가 더 나빠져 간단한 치료가 어려운 치료가 된다. 어려운 치료를 경험한 환자일수록 치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기 쉽다. 초기의 간단한 치료는 마취 주사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고, 통증도 거의 없지만 어려운 치료는 환자가 겪어야 할 과정도 고단하고 통증도 있다. 치과에 가기가 두려울 수록 정기검진을 잘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치의학 박사인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으로부터 도움말을 받아 관련 내용을 알아봤다. 주기적인 검진,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 줄여치과 치료는 부위가 작을 때 치료하면 통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충치 치료를 여러 개 하더라도 치료 부위가 작으면 마취 주사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치과는 예방치료를 특히 강조한다. 우리 몸의 다른 장기에 비해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는 간격이 짧다. 4개월에 한 번씩은 정기검진이나 스케일링을 권장한다. 이 기간을 잘 지켜 검진을 받고 평소 칫솔질을 꼼꼼히 한다면 치과에 가는 것이 그리 힘들지 않은 선순환 구조에 들어서게 된다. 스케일링을 자주 받는 환자는 스케일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스케일링을 일 년 만에 하는 것과 몇 개월 만에 하는 것은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면 잇몸에 염증이 별로 없어 스케일링을 받아도 불편하지 않다. 치과 치료에 대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는 환자와 의사가 시간을 갖고 노력하면 가라앉힐 수 있다. 그리고 그 이후, 주기적인 관리로 다시는 이런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과정에 대한 의사의 상세한 설명은 효과적인 진정제치료 과정에서 불편함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의사는 가끔 ‘이것은 참아주셔야 해요’라고 말한다. 마취 주사를 놓을 때 압통을 느껴 움직이는 환자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환자가 아픔을 호소하면 인내를 요구하지 말고 의사가 주사를 천천히 놓으면 된다. 천천히 놓으면 압통을 덜 느낀다. 어떤 환자는 국소마취제를 바르고 마취 주사를 놓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그러나 마취제를 바르지 않더라도 바늘을 꽂을 때 느끼는 통증은 의사의 기술로 줄일 수 있다. 바늘을 꽂을 때 느끼는 통증은 주사를 놓는 조직의 부위에 따라 다르다. 주로 살이 많은 쪽에 놓으면 덜 아프다. 볼 쪽에 주사를 놓으면 살이 많아 아픔이 별로 없다. 반면 입천장에 놓으면 누구든지 아픔을 느낀다. 이런 것을 환자에게 일일이 설명을 해주면 다수의 환자가 통증을 걱정하지 않는다. 환자가 느끼는 통증 중에는 앞으로 다가오는 과정을 정확히 몰라 미리 겁을 먹어 느끼는 통증도 상당하다. 통증이 발생할 사례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환자가 이해하면 약을 쓰는 것만큼 진정효과가 크다.치과 치료 시 두드러지는 통증 중 하나는 신경치료를 할 때 나타난다. 신경치료가 필요한 부위는 나쁜 가스가 차 있어 아픈데 거기에 바늘을 꽂으니 더 아플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신경치료에 관한 나쁜 기억이 있는 환자가 많고,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 환자에게도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 트라우마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치과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는 환자의 권리이다. 진료에 대한 내용을 의사로부터 명확하게 설명 들어야 하고, 듣고도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시 한번 설명을 부탁해야 한다. 이는 아픔에 대한 통증의 역치를 낮추는, 통증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2018-12-08
-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힘든가요?”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에서는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아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과민성 방광 환자에 대한 전침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016~2020년)에 따라 한의약의 표준화와 과학화를 위해 여러 한의표준 진료지침 연구들을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중에서도 갱년기 이후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한 한의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다.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과민성 방광증 증세를 보이는 여성을 단독 침 치료군과 전기 자극에 의한 전침치료를 병행하는 침 치료군으로 나누어 치료한 후 그 효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만 40세 이상으로 갱년기에 접어들었으며, 연구기관의 과민성 방광 진단 기준에 속하는 여성이다. 참여기간은 약 6주로 주 2회씩 총 12회의 시술을 받는다. 임상시험 기간 동안 일체의 검사와 치료는 무료로 시행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동국대학교의 책임연구자로 선정된 김동일교수는 침, 약 등을 활용한 갱년기증후군 관련 연구에 관한 권위자이다. 이번 연구는 동국대학교 일산 및 분당한방병원, 가천대학교한방병원, 상지대학교 한방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문의 031-961-9022 2018-12-08
- 2019학년도 수능영어 분석, 논리적 추론 지문 난이도 높아 올해 출제경향분석을 살펴보면 듣기는 17문항 중 15문항이 수능특강 영어듣기와 수능완성교재에서 연계되었고, 읽기는 28문항 중 18문항이 수능특강 영어와 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에서 연계되어 전체 연계율은 73%이다. 직접적으로 연계가 된 문항은 7문제밖에 불과하고, 고난이도 독해문항은 대부분 비연계 문항에서 출제되었다. 이번 수능영어에서는 특히 29번 어법문제, 39번 문장 삽입 문제, 42번 장문 어휘문제가 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빈칸추론 문제도 아주 어렵지는 않았으나, 쉽게 답이 도출되지는 않아서 시간이 다소 소요됐을 것으로 보아진다. 이번에 신유형인 의미 추론 문항을 포함해서 전반적 문제 구성은 올해 출제된 평가원 시험과 동일하다고 보여 진다. 절대평가 실시 이후에도 영어1등급을 받는 수가 예전보다 현저하게 많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 같다. 최대로는 6~8%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다양한 지문을 통한 독해능력 향상이 중요연계되는 단순하고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있는 반면에 글의 요지나 주제를 파악하고 문맥과 내용을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형태의 지문들도 다양하게 배치되었으므로, 어느 한 분야만 집중해서 학습하기보다는 전반적인 독해능력 향상을 위해서 최대한 다양한 지문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 진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원칙대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영어단어, 어휘, 문법 등을 단순 암기하는 학습습관을 지양하고 학생의 역량에 맞는 맞춤식 학습법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전 시험문제 풀이를 통하여 다양한 유형에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한 문제유형에 약한 학생들은 평소보다 시간이 좀 더 여유로운 방학을 이용하여 중점적으로 그 분야를 철저하게 마스터하여 끌어올리도록 해야 한다. 사실 절대평가라고 해서 시험의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영어 학습에 전념할 시간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다면 타 과목에 비해 바로 결과에서 안 좋게 드러나 보일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그만큼 계속해서 연속성 있게 학습해야함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반복학습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설승혜 강사진짜공부입시학원문의 031-911-9705 2018-12-08
- 인 서울 4년제 대학 합격자 한 학급당 3~5명 아이들은 고등학교 입학 때 꿈을 가지고 입학한다. 누구나 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들어갈 줄 알고 하다못해 한양대 정도는 가겠지 생각하며 포부도 위풍당당하게 고교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수능보기 전까지 내신시험을 12회 치른다. 물론 3학년 2학기 중간 및 기말고사는 대입전형과는 무관하다(단 재수할 때는 해당성적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시험이 거듭될수록 수시 입학 제도를 통한 유명대학 입학은 까마득히 멀어져가는 경우가 열에 여덟, 아홉이다. 아직까지 대입전형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율이 70프로이다 보니 학부모님들은 실력이 조금 부족한 듯한 우리아이가 대입전형을 통과하는 방법은 오로지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수시제도의 현실은 냉정하게 말해서 인간미 있는 우리아이를 위한 제도가 아니다. 고교는 이미 서열화가 되어있고 학생 간 차별화가 이루어지는 곳이므로 만일 내 자녀가 어정쩡한 상태에 있다면 열에 여덟아홉이 수시입학을 통해 재미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팩트이다.학습부담이 큰 수시제도의 내신관리고등학교 입학을 하면 사실 4등급 이상부터는 공부하지 않는 아이가 없으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경쟁은 치열하고 등급 간 서열도 고착화 되어 있다. 그러므로 내신 한 등급 올리는 것이 수능에서 한 등급 올리는 것보다 몇 곱절은 어렵고 힘에 부친다. 수능은 한번이지만 내신은 열두 번을 치러야 하며, 그러한 과정 동안 아이들의 멘탈과 체력은 급속도로 고갈되어간다. 현 입시제도는 사실 그러한 면에서 너무 편향적이고 과중한 학습부담을 우리 아이들에게 지우는 매우 우울하고 고지식한 방식이다. 제목에서 언급하였듯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수시제도에서 해택을 보는 아이들은 보편적으로 2등 급 까지다(인 서울의 그저 그런 대학까지 포함해서 30명당 3~5명이라는 얘기다). 기본적으로 서울을 제외 한 경기 신도시권의 대학 입학 현실이 이러하다.대학 입학을 목표로 학생 주체로 능동적 선택 필요!그저 막연히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지 가 아니라 어떠한 목표와 방향성과 효율성을 가지고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의 색깔이 달라진다. ‘수시 몇%’, ‘정시 몇%’ 하는 말들이 결국에는 숫자 가지고 장난치는 말들이다. 아무리 수시에서 많이 뽑은들 이미 서열화 되어 있는, 상위 고교가 아닌 일반 고교에 있는 내 아이가 그 수시의 혜택을 대체 얼마나 받아 누릴 수 있겠는가? 그 확률을 따져봐야 한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미 고입전형에서 대학입학의 모든 윤곽은 80% 이상 정해진 상태로 판단되어 진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수시제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녀의 성향이나 기질 또한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기질적으로 수학이 강하고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이 있고 반대로 영어를 잘하지만 수학이 약한 아이들이 있다. 영어 수학을 모두 잘하지만 국어를 죽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다. 또 내신에서 취약한 과목이 모의고사에서는 잘 나오는 아이들도 종종 있다. 대학입학준비를 한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에너지와 시간과 돈을 쏟는 것은 참으로 미련한 짓이다. 무조건 아이가 잘할 수 있고 잘 적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 답이다. 수시가 늘어나지만 정시가 답일 수 있다!수시는 100% 개인적인 노력과 그리고 내신의 순서대로 줄을 세우는 시스템이다. 부모의 경제력과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대한 성실한 노력과 참여가 2년 반 동안 유지 될 수 있어야 한다.그러나 정시로 대변되는 수능은 50%의 요령과 40%의 노력과 10%의 운이라고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정시 인원을 적게 뽑아도 결국엔 점수가 좋으면 모두 해결이다. 인간은 모든 것을 잘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중에 한두 가지 또는 서너 가지 정도는 잘 할 수 있다. 수시입학을 염두 해 두고 내신을 열심히 공부하였지만 그 결과와 내용이 엉망이라고 해서 희망을 접고 좌절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오히려 그럴수록 자신의 현 시점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도 능동적인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고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빨리 버리는 것이 에너지와 시간과 돈을 아끼는 그러면서도 희망이 있고, 행복한 고교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일산 고등부 영어전문학원따오기 영어 조성훈 원장일산서구 일산동 1083-1 대화프라자2층문의 031-915-1545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