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학생에게 행복한 추억 선물하고 싶어요!”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및 학령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올해 총 1,140개 학교가 운영 중이다. 그중 학생이 주인으로 우뚝 선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는 현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모범사례다. 학교 교장 또는 교사가 돼보고, 학생도 돼보며 ‘스스로’ 학교를 만들어가는 꿈짱들의 배움 현장을 들여다보았다. 그 세 번째 순서는 ‘도담도담’이다.아이들이 도담도담 클 수 있게 노력하는 꿈의학교‘도담도담’이란 어린 아이가 탈 없이 자라는 모양을 나타낸 순우리말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도담도담 잘 자라고 있나?’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꿈의학교 ‘도담도담’은 일찍부터 과도한 학습에 힘들고 지친 초등학생을 주목했다. 교사가 꿈인 김시은 양과 심리학에 관심 많던 김민선 양은 초등학생을 직접 만나 주입식이 아닌 놀이 수업으로 ‘공감’을 주제로 한 나눔 활동을 결심했다. 이렇게 ‘도담도담’이 만들어졌고 뜻을 함께하는 친구 8명이 모였다. 여름방학 금촌초 돌봄교실에서 ‘공감캠프’열어 ‘도담도담’은 현장에서 직접 초등학생을 만나기 전에 우선 교육역량을 쌓기로 했다. ‘공감’이라는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실습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성원 각자의 공감 능력을 키워야하기 때문이다. 전문 상담사의 도움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해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알아보았다. 짝을 지어 친구가 털어놓은 속마음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감이 갖는 치유의 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제 직접 동생들을 만나 도담도담 상처 입은 마음을 보듬어 줄 시간이다. 여름방학 찾아가는 ‘공감캠프’를 위한 세부 프로그램을 짜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욕심이 앞서자 각자의 의견만 주장하고 충돌이 잦았다. 하지만 꾸준한 대화를 통한 소통은 더 큰 에너지를 만들어 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공감캠프’는 금촌초 돌봄교실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했다. 첫날은 이름표 만들기(친목 다지기), 감정 공감 그림그리기(공감능력 기르기) 그리고 둘째 날은 자신만의 샌드위치 레시피 책 만들기와 샌드위치 요리 실습으로 진행됐다. 김민선 학생은 “프로그램 제안서 작성과 캠프 당일 필요한 교육자료와 준비물까지 모두 저희 힘으로 준비했다”며 “정말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직접 만나 놀다 보니 그동안 고생한 게 일순간 사라지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마음 열고 성큼 다가온 아이들에 가슴 뭉클겨울방학 캠프도 계획 중 서먹한 분위기도 잠시,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오고 먼저 웃어주는 아이들이 늘어났다. 둘째 날은 더욱 친밀한 관계 속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서 공감과 배려가 녹아있는 대화가 오갔다. 김시은 학생은 “처음엔 수줍어하며 눈도 못 마주치던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이름을 물어보고 같이 사진 찍고 싶다고 할 때는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했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도담도담은 여름방학 캠프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겨울방학에도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미니 인터뷰>김시은 학생(세원고 1)교사를 꿈꾸면서 아이들의 행복권에 관심이 많았어요. 어린 초등학생조차 학업 스트레스로 힘겨워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노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아이들은 올바른 인성을 발달시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진행한 공감캠프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낍니다.김민선 학생(정발고 1)저는 심리학과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데 꿈의 학교를 통해 제 진로를 더욱 고민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됐어요. 초등학생들이 지금보다 뛰어노는 시간이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는 지름길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꿈의학교’를 해보라는 말도 꼭 해주고 싶어요.임태우 학생(세원고 1)저는 원래 아이들과 노는 걸 좋아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금촌초 여름캠프 활동이에요. 말도 안 하고 호응도 없던 아이가 어느새 먼저 다가와 저를 아는 체 해줄 때 제 마음마저 순수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경험이 이번 꿈의학교를 끝까지 이어가게 해준 힘이 된 거 같아요. 몸으로 움직이는 활동적인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이서윤 학생(백신고 1)금촌초 행사에서 대상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보니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겨울방학 캠프에서는 각자 3~4명의 아이를 맡아 더 짜임새 있는 활동을 해볼 계획입니다.강지현 학생(세원고 1)금촌초 프로그램 기획할 때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돼서 아쉬움이 컸어요. 그래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제안했지요. 겨울방학 캠프에서는 솔선수범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볼 생각입니다.이수빈 학생(호곡중 3)금촌초 프로그램 중 2일 차 샌드위치 레시피 책 만들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각자의 아이디어로 레시피 책을 만들어 내는 아이들의 창의력에 놀랐어요. 책을 완성하고 마지막 장에 언니, 오빠의 이름을 적겠다는 말을 듣고 정말 기뻤지요. 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2018-11-28
- 쌀쌀한 날씨 운동 전 준비 운동 필수, 무릎 주변 근육 강화 위해 노력해야 기온이 떨어지면 몸이 움츠러들기 쉽고, 움츠러든 몸으로 바로 운동을 시작하면 다치기 십상이다. 겨울철 스포츠로 인한 부상으로 전방십자인대파열 환자가 종종 발생한다. 운동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을 즐기기 전, 잠깐의 노력으로 움츠러든 몸을 풀어주고 운동을 하는 것이 몸에 대한 배려다.도움말 일산하이병원 관절센터 김영호 병원장(정형외과) 전방십자인대 파열되면 ‘뚝’ 소리와 함께 극심한 통증 나타나스포츠 부상은 주로 운동선수에게 발생했으나, 최근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일반인에게도 자주 발생한다. 스포츠 부상의 대표적인 사례는 인대 손상이다. 인대는 우리 몸의 각 관절을 보강하고 관절을 운동 범위 내에서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각 관절의 인대는 비정상적인 움직임이나, 강력한 외상에 의해 손상된다. 손상 정도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일산하이병원 관절센터 김영호 병원장(정형외과)은 “인대 손상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전·후방의 십자인대와 흔히 아킬레스건이라고 불리는 발목인대, 그리고 어깨의 회전근개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부위는 순간적인 관절 부위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이나 강력한 외부 충격, 장기간 지속한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대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농구나 축구 등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는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갑자기 달리거나 점프를 하다가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찾아오면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해 봐야 한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착지 시 충격을 받으면서 무릎 위, 아래 뼈가 틀어지는 경우, 무릎 바깥쪽에서 큰 외력을 받아 무릎이 바깥으로 휘어지는 외상이 생겼을 때 주로 측부인대와 동시에 십자인대가 끊어지거나 손상된다. 인대가 손상되면 그 부위의 관절 운동이 어렵고 통증을 동반한다. 또한 손상부위의 움직임이 불안정하고, 순간적으로 힘이 빠져 자세를 잡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김 병원장은 “인대는 손상되거나 파열되는 순간부터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빠르게 괴사가 진행되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조속히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반월상연골 파열이나 퇴행성관절염에 이를 수 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완전파열이 아닌, 부분 파열인 경우 깁스 같은 보조기 착용과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회복할 수 있다. 김 병원장은 “인대 손상을 막기 위해선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필수로 해야 하고 무릎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노력을 평소 꾸준히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2018-11-23
- 노인성난청 의심되면 보청기 착용 고려해야 착한보청기 일산센터 김하진 원장문의 031-901-2211누구나 나이가 들면 노안이 오는 것처럼 귀도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안 들리게 된다. 이런 생리적인 현상을 노인성난청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난청이 오게 되면 노안처럼 사물이 뿌옇게 흐리게 보이는 것처럼 말소리가 안 들리는 것이 아니라 또렷하게 듣지 못하는 것이다. 노인성난청은 부모가 노인성 난청일 경우에는 자식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통 40~50세부터 나타나는데 개인차가 크다.우리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내이를 달팽이관이라고 한다.맛을 구별하는 사람의 혀가 부위에 따라 단맛, 쓴맛, 신맛 등을 구별하듯, 달팽이관은 저주파수, 중주파수, 고주파수 등 소리를 감지하는 부위가 각각 다르다. 달팽이관은 달팽이 모양으로 또아리를 틀고 있다. 달팽이관을 펼쳐보면 겉부분이 고주파수를 담당하고 중간부분이 중주파수를 담당하고 안쪽 깊은 부분은 저주파수를 감지하게 된다. 노인성난청 약물치료나 수술치료 불가능노인성난청은 달팽이관의 고주파 소리를 감지하는 주변 세포가 손상되면서 우리말 자음 중 마찰음인 ‘ㅅ’,‘ㅆ’,‘ㅎ’의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거나 다른 소리로 대치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싸움’을 ‘따움’, ‘세상’을 ‘대상’처럼 듣게 되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노인성난청으로 이비인후과에 방문하면 대부분이 약물치료나 수술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달팽이관의 세포는 미각세포나 후각세포와는 다르게 재생이 불가능한 세포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화현상이 진행될 경우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섭취하거나 난청이 심해진 경우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안경은 누구나 착용하지만 대부분 보청기 착용을 꺼려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자신의 청력에 맞지 않는 보청기형태나 보청기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히려 청력을 저하시키거나 말소리를 더 왜곡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노인성 난청이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고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청력검사결과에 따라 손상된 주파수의 정도에 맞춰 보청기의 보상이득도 적절하게 조절해 주어야 한다. 잘못 조절 될 경우 잡음이나 과대, 과소 증폭으로 인해 정확한 어음변별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018-11-23
- 해법독서논술, 27일 일산 현대백화점에서 학부모설명회 개최 해법독서논술 고양(일산 덕양) 파주(운정)지사에서 11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40분 킨텍스 현대백화점 9층 토파즈홀에서 초등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무료 설명회를 연다.이번 학부모설명회 강의는 천재교육 본사 교육팀에서 준비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변화하는 교육과정 제대로 알기’ 및 ‘바뀐 교과서와 학교 시험 문제의 변화’ 등 학교 내신과 관련된 실질적이면서도 알찬 정보들로 강의가 펼쳐진다.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입학 전 결정해야 하는 인문 자연 계열 선택, 대입과 연계되는 고교학점제, 2019수능분석, 개정교육과정 등 최신 교육정보를 제공한다.현행 개정교과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독서능력과 논술 구슬 역량 등을 강조하는데 무엇보다 독서를 통한 창의융합사고력은 내신은 물론 상급학교 면접에도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해법독서논술에서 제공하는 교육정보는 이러한 교과과정에 충실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중등 독서논술 교육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첫째, 문이과 통합교과 연계형 독서논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법독서논술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과서에 나온 내용들이 연계되어 있어 국어 수학 사화 과학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접근한다.둘째,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능력 향상이다. 책을 읽고 문제 파악 및 해결 능력을 키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또한 동급학생들과 토론 토의 활동을 바탕으로 글쓰기 논술을 대비할 수 있고 구술과 면접을 동시에 체험하게 된다.셋째, 종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부터 시사 경제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읽고 낯선 어휘를 익히고 문장을 요약하는 훈련을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글의 구조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설명할 수 있다.이번 학부모 무료특강에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서논술을 통한 창의융합사고력 향상 등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신청문의 해법독서논술 고양 파주지사 031-975-9938 2018-11-23
- 일산 중산동 정통중국요리 맛집 ‘쟈스민’ 한 번 가서 맛있게 먹은 음식점은 꼭 다시 가기 마련이다. 식구와 같이 가고 친한 지인과 또 가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단골집이 된다. 대화동에서 사랑받던 정통중화요리 전문점 ‘쟈스민’이 올해 5월 중산동으로 이전했다. 식당만 이전한 것이 아니라 단골도 함께 옮겨왔다. 이 집의 음식 맛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손님을 위해 넓은 주차공간도 갖췄다. 여전히 넉넉한 인심과 착한가격으로 손님 한분 한분을 응대하며 “손님들이 알아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함박웃음 짓는 이는 이곳의 대표 최명규씨다.가격과 맛에 만족, 한 번 오면 반드시 단골 중산동에 위치한 ‘쟈스민’은 홀 손님에게 집중하기 위해 배달을 하지 않는다. 주방은 최 대표와 아들이, 홀은 부인이 맡는다. 오랫동안 중국집을 경영해온 가족은 눈빛만 봐도 손발이 척척 맞는다. 가족들이 찾아와 외식을 하고 “정말 잘 먹었습니다”라고 기분 좋게 내뱉는 한 마디에 제일 큰 보람을 느낀단다. 짜장면 3500원, 짬뽕 4500원, 탕수육 8000원.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은 직원을 쓰지 않고 가족이 직접 꾸려가기에 나올 수 있는 가격이다. 중국요리의 대표선수 짜장면은 담백한 짜장 소스와 탱글탱글한 면발로 최상의 맛을 낸다.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푸짐한 해물과 신선한 채소를 아끼지 않고 넣기에 가능한 맛이다. 여기에 30년 경력 베테랑 요리사 최 대표의 손맛이 더해진다. 해물짬뽕, 고추짬뽕, 육해짬뽕, 차돌짬뽕 모두 돌아가며 시켜 먹는 인기메뉴다. 더 매운맛을 원하는 손님을 위해 청양 고춧가루를 준비해 놓았다. 탕수육은 찹쌀 옷을 입혀 바싹하게 튀긴 후 새콤달콤한 야채소스를 더한다. 소스가 버무려졌는데도 여전히 바싹하다. 합리적인 가격의 코스요리 언제든 주문 가능 저렴한 가격으로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는 점심시간에만 제공되는 서비스 메뉴다. 하지만 ‘쟈스민’에서는 언제나 코스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쟈스민 코스’의 ‘쟈 코스’는 1인 10,000원. ‘스 코스’는 15,000원, ‘민 코스’는 20,000원으로 제공된다. 유산슬, 고추잡채, 칠리새우 등이 나오고 식사는 짜장과 짬뽕 중 선택 가능하다. 후식으로 과일까지 나온다. 가족 행사나 모임으로 코스요리를 시키면 대접하는 이도 대접받는 이도 모두 부담 없이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30년 경력의 요리사 최 대표는 “중국요리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말한다. 비싼 중식당과 견주어도 전혀 뒤처지지 않을 실력으로 웬만한 특선요리는 뚝딱 만들어낸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으면 복이 온다는 해산물 요리 ‘전가복’, 팔각으로 독특한 풍미를 더한 ‘오향장육’은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요리다.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약산길 46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정기휴일 월요일문의 031-976-2552 2018-11-23
- 일산 풍동 애니골 양갈비 맛집 ‘포램’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양고기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늙은 양고기를 꼬치로 만들어 팔던 길거리 음식에서 유명 레스토랑의 고급 요리 주 메뉴로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양고기. 양고기는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의 대표적 육류로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반면 칼슘, 인, 아연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한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요즘 하나둘씩 양고기집이 늘고 있지만 마니아들의 발길이 잦은 양고기 전문점이 있다. 양고기가 잘 알려지지 않은 8년 전 양고기의 우수한 효능과 맛을 일산에 처음 소개한 ‘포램‘이 그곳이다. 질 좋은 ‘램’을 사용해 냄새 없고 육질 부드러워 섬유가 가늘고 조직이 부드러워 연하고 소화가 잘 되며 맛도 좋은 양고기. 하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양고기를 꺼린다면 ‘포램’을 찾아보시길. 고품격 양고기 전문점 ‘포램’은 태어난 이후 털을 한 번도 깎지 않은, 식용으로 길러진 6개월 이전의 어린 ‘램’만을 사용해 냄새를 최소화했다. 양고기는 한 살 미만의 어린 양을 램(lamb), 20개월 이상 된 양을 머튼(mutton)이라 한다. 머튼은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는 반면 램은 누린내가 거의 없고 육질이 부드럽다. 포램’의 대표 최윤정씨는 “2012년 오픈 이후 지금까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질 좋은 식재료” 라고 한다. 포램은 뉴질랜드 청정지역 초원에서 풀을 먹고 건강하게 자란 고품질의 양고기만 사용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쌓은 특별한 숙성과정을 거쳐 양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양갈비’는 양념을 하지 않은 생고기를 바로 참숯에 구워 질 좋은 양고기의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포램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소 양지살과 양 뼈를 푹 우린 진국 보양식 ‘양곰탕’‘포램 스타일’의 고품격 양고기 메뉴로 꼽히는 양갈비 외에 점심메뉴인 ‘양곰탕’도 보양식으로 단골고객이 많다. 양 뼈와 소고기 양지를 푹 고아 만든 양곰탕은 포램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메뉴로 양고기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보양식이다. 최윤정 대표는 “소의 사골과 양지를 푹 고운 보양식 곰탕에서 착안해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며 칼슘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을 돕는 양고기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메뉴가 양곰탕”이라고 한다. 또 '포(pho)'는 쌀국수, '램(lamb)'은 양고기라는 ‘포램’의 또 다른 메뉴 ‘쌀국수’도 마니아층이 두텁다. 소고기의 양지 살과 양파, 파뿌리 등 천연 식재료를 푹 우려낸 육수 맛이 일품인 쌀국수는 “현지의 쌀국수보다 더 제대로 된 쌀국수”로 입소문이 났다. 건강에 좋은 양고기와 다이어트 메뉴인 쌀국수를 최고의 맛으로 서비스한다는 목표를 이름에 담은 ‘포램’. 모던하면서도 한국적인 멋이 풍기는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여유로운 주차 공간 등 연말 가족모임이나 회식, 격조 있는 손님 접대에 안성맞춤이다. 25명 정도의 개별 룸도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118문의 031-932-7977 2018-11-23
- 교과와 예체능 교육까지 가능한 초등융합학원 파주 운정 ‘A-JET’ 애니스터디는 2015년 파주운정캠퍼스를 개원한 이후 파주, 운정 지역의 대입 실적을 높이고, 학원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장본인이다. 교육 전문기업으로 11년 동안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며 노력해온 결과, 지금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 초등교육 멀티플렉스 융합 교육 학원인 ‘A-JET’로 대한민국 초등교육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려고 한다. Anystudy, A-JET 대표원장 안정완쾌적한 시설과 세심하고 안전한 관리 돋보여운정 이마트 인근의 신축건물 총 5개 층을 사용하는 ‘애니스터디’는 교과 수업은 물론이고, 예체능 교육까지 가능한 초등융합 전문학원이다. 2000평 규모의 시설에는 수영장과 골프장, 스케이트장까지 들어선다. 아이들이 생활할 곳이기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호텔급 시설로 꾸몄다고 한다.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에서부터 시설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초등교육에서는 강사의 비중이 매우 크다. 애니스터디에서는 강사 채용 시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아이들에 대한 배려심 및 인성을 1순위로 생각해 선발했다. 담임제를 통한 맞춤 교육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꼼꼼한 관리를 기본으로 한다. 입학테스트 및 레벨테스트로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담임 강사의 상담을 통해 학생별 맞춤 스케줄을 세울 수 있다. 안전지도를 담당하는 강사가 늘 상주해 등·하원 셔틀 지도와 원내 안전 지도를 하고, RFID 학생증으로 아이들의 등·하원 및 이동 이력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관리한다. 새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교육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변화하는 환경에 알맞은 교육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교육의 내용과 형식이 바뀌어야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기본 교과와 음악, 미술, 체육, 창의 과학 등을 융합하는 교육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기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개인별 재능과 적성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정완 애니스터디 학원사업본부장 겸 대표원장은 “교과학습과 놀이, 체험이 동시에 가능해 배움이 즐거움이 되는 곳이 바로 A-JET”라며 “진정한 의미의 창의융합 교육을 구현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터뷰 - 김유경 초등센터장기분 좋은 설렘으로 A-JET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수업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기에 학원과 학원을 오가는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A-JET에서는 모든 과목을 가르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창의융합 교육이 가능합니다. 생태 활동과 과학 실험을 하며 과학지식을 배우고 영어활용이 가능한 교육, 체육활동을 하면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 아이들이 받는 모든 수업이 서로 융합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그런 교육을 A-JET에서 시작합니다.문의 031-973-9511 2018-11-23
- 창고형 청바지 아울렛 ‘쪼리’, 겨울 기모청바지 판매 국내최대 창고형 청바지 아울렛매장 ‘JJORI(쪼리)’는 겨울철을 앞두고 기모청바지 판매를 시작했다. 7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의 여성, 남성, 아동 청바지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곳은 ‘VJ특공대’에 기모청바지 전문점으로 소개되어 인기를 얻었던 곳이다. 기모청바지 뿐 아니라 일반청바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여성 청바지는 물론 남성관, 아동관에 이르기까지 패션을 리드하는 스타일부터 편안한 어르신 청바지 종류도 다양하다. 아동관은 유아부터 주니어까지(3호부터 18호까지) 연령별로 준비했다. 성인과 신체 사이즈가 비슷해지는 주니어들은 여성관이나 남성관을 이용하면 된다. 빅사이즈 코너도 별도로 준비돼 있다. 요즘은 입소문이 나서 멀리 지방에서, 심지어는 해외에 살고 있는 교포들이 국내 가족들에게 구매와 배송을 부탁하기도 한다고.겨울 청바지(기모)는 여성용 27,500원, 남성용 33,000원, 아동용 22,000원이다. 여자 기모허리바지는 33,000원이다. 사계절용 청바지는 남성용 30,000원, 여자용 20,000원으로 균일가다. 36인치부터 46인치의 빅사이즈 청바지는 4~5만원대다.쪼리청바지는 10월에 의정부 직영점도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더불어 청바지전문점을 함께 할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465-5(구. 심씨갈비)문의 031-923-1255 2018-11-23
- 자궁근종,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까?(II) 자궁근종은 크기와 더불어 위치가 중요하다. 장 막하 근종 (혹이 자궁 밖으로 볼록 튀어나온 형태)의 경우 혹이 비교적 큰 경우에도 증상이 없을 수 있다. 반면 점막 하 근종 (혹이 자궁내막 안쪽으로 자라는 것으로 자궁 모양은 정상으로 보인다)의 경우에는 1cm 미만의 작은 혹이라고 하더라도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또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가임기 여성에서 임신을 방해할 수 있다.점막하 근종 자궁경으로 치료점막 하 근종은 혹이 자궁내막으로 돌출된 것으로 자궁경으로 치료할 수 있다. 자궁경은 자궁 안을 들여다보는 내시경이다. 위내시경이 위안을 들여다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위내시경은 입안으로 들어가 식도를 거쳐 위안을 보는 것이고 자궁경은 질을 통해 자궁경부(자궁 입구)로 들어가 자궁 안을 보는 것이다. 자궁 입구는 내시경 기구가 들어가기에 좁아서 시술 전 자궁경부를 넓히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궁경은 질을 통해 하는 것으로 복강경과 달리 상처가 전혀 남지 않는다. 쉽게 소파 수술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보통 하루 정도 입원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당일 퇴원도 가능하며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장막 하 근종은 비교적 큰 근종도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증상은 없지만, 임신을 하면 유산, 조산 등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행히 유산, 조산이 되지 않고 만삭까지 진행되는 경우 분만 시 난산이나 분만 후 산후 출혈의 위험성이 있다.태아가 역아로 있거나 태아 곤란 등이 있으면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 자궁근종을 함께 절제할 수 있을까? 제왕절개를 하는 동시에 자궁근종도 함께 절제하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의사들은 근종절제를 하지 않는다. 출혈의 위험성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자루형(pedunculated) 근종과 같이 특수한 형태의 자궁근종은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제왕절개를 할 때 자궁근종을 제거하지는 않는다.자궁근종 비수술 치료법수술 말고 다른 방법이 없느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 간단한 방법의 하나가 자궁 내 장치의 일종인 ‘미레나’이다. 자궁 내 장치는 피임목적으로 흔히 사용하는데 미레나는 여기에 호르몬 성분을 주입한 것이다. 이것을 자궁 내에 삽입하면 서서히 흘러나오게 되는데 효과는 5년간 지속된다. 자궁동맥 색전술을 하기도 한다. 대퇴동맥으로 도관을 유치한 후 자궁근종으로 가는 동맥을 찾아 혈관을 차단하는 물질을 주입하게 되는데, 혈류를 받지 못하는 근종은 크기가 줄어들게 되어 증상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다. 시술 뒤에 통증, 발열,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일시적인 무월경 상태가 올 수 있고 난소기능의 저하와 조기 난소 부전이 위험성이 있다. 또 조산이나 유산과 같은 임신과 관련된 합병증의 위험성 때문에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서는 시행하지 않는다. 2018-11-23
- 2019학년도 수능 영어에 대한 고찰 먼저 수능이란 커다란 관문을 향해 내적, 외적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완주한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격려와 칭찬의 말을 전해드리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노력의 결실과 좋은 성과가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보낸다.2019학년도 수능 영어에 대한 총괄적 평가이번 2019학년도 수능의 총괄적 평가는 작년 수능 보다는 다소 어려웠으며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라고 볼 수 있다. 또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새롭게 보였던 신유형 문제도 다시 출제 되었으며, 소위 Killer문항으로 손꼽히는 문법, 빈칸추론, 어휘, 문장삽입 유형의 문제가 어려워 전년도에 비해 1등급의 수적 비율은 하향조정 될 것으로 보인다.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L/C가 평이했으므로 - 높은 EBS 연계율과 적당한 속도 – 3등급은 무난하게 받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수능에서는 1등급과 2등급의 수적 비율은 다소 낮아질 것이며 3등급의 수적비율은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절대평가=1등급 맞기가 쉽다’ 라는 공식의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지난 9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 7.92%)와 비슷하게 출제 되었기에 1등급의 비율은 7%~8%로 예상된다. 고난도 문항도 적절하게 출제되어 등급 간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어휘 수준은 적당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EBS 교재 연계율도 70%를 상회하는데 여기에는 직접연계 및 간접연계가 모두 포함된 연계율이다.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올바른 수능영어 공부 방법우선 ‘절대평가=1등급 맞기가 쉽다’ 라는 근거 없는 통념을 깨야 한다. 영어는 외국어이자 언어이다. 잘못된 사고는 적절치 못한 조정과 행동을 이끌고 올바르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사고의 개선과 더불어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영어라는 과목을 대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맞기 위한 4개의 항아리가 있다. 바로 듣기와 어휘, 문법을 통한 해석력 그리고 가장 중용한 논리적 사고 및 추론력이다. 이 4개의 항아리가 모두 채워져서 넘쳐야만 점수가 오를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문제를 쉽게 풀고 지문의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위 Skills이라는 것이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답으로 가는 길을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보조자(assistant)”의 역할을 할 뿐이다. 어휘는 단순한 그 단어의 뜻(meaning)만 아는 것이 아니라 지문 속에서 혹은 문장 속에서의 “역할(role)” 및 “기능(function)”을 파악하는 것이다. 많은 양의 어휘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어휘가 지문 속에서 갖는 “지위나 위치”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영문법은 기본적으로 단어들의 배열 방식을 익히는 문장구조의 규칙이다. 즉, 매끄러운 해석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문법력은 문법적 원론을 공부하고 그 원론을 문장에 대입하는 “적용력(Application Capability)”이라 할 수 있다. 어휘와 문법 적용력을 토대로 우리말로 전환시킬 수 있는 해석력이 나오는데 단순 해석력이 아닌 이해를 동반한 해석력을 함양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논리력의 기초이다. 이런 요소들을 함양할 수 있는 것은 영어 지문 1개를 접할 때 막연하게 ‘대충 이런저런 내용이니까 답이 몇 번 일꺼야’라는 식의 풀이 방식이 아니라 ‘이러하기 때문에 이 문장은 핵심 문장이고 그래서 글의 방향은 이렇게 뒤에 이어질 것이며 그러므로 결론은 이러할꺼야’라는 능동적이고 지문을 지배하는 자신감으로 지문을 대하여야 한다. 1개의 지문을 해결하는데 비록 많은 시간이 소요될지라도 이와 같은 태도로 임한다면 서서히 참된 실력이 다져져서 엄청난 내공을 다지게 될 것이다. 절대로 어휘와 문법을 분리해서 학습하지 말아야한다. 그와 같은 방법으로 했다면 들인 시간은 많은데 분명히 해석도 매끄럽지 못할 것이고 그렇기에 지문에 끌려 다녔을 것이고 그렇기에 점수도 오르지 않았을 것이다. 1년 혹은 2년이란 시간은 올바른 영어 학습 태도를 기르고 내공을 쌓아 가는데 짧지만은 아닌 시간이다. “수능에서의 성공 혹은 대박”은 올바른 사고와 마음가짐을 갖고 올바른 학습방법으로 올바르게 행한 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공정한 경기이다.일산 진짜공부입시학원영어 김기범 강사교육문의 031-911-9705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