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봉사는 나의 생활에 즐거운 휴식과 배움이 되는 시간!” 지난달 열린 ‘2018 고양시자원봉사자 대회’는 2018년 한 해 지역 사회와 이웃을 돌아보며 시간과 마음을 나눈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열심히 활동한 우수 봉사자들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2개 부문 100여 개의 표창장이 수여된 이번 대회에서 정발중 한영은 학생과 덕이고 조예원 학생이 각각 고양시장상과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장 상을 받았다. 꾸준한 봉사를 통해 소통의 즐거움과 나눔의 행복을 경험했다는 두 학생을 만나 그들의 봉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봉사는 서로 주고받는, 서로에게 힘과 즐거움을 주는 것!”정발중학교(교장 고동우) 3학년 한영은 학생은 ‘2018 고양시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고양시장상을 받았다. 한영은 학생이 연주 봉사를 한 지는 올해로 4년째. 초등학교 6학년 좋아하는 악기 연주를 하며 또한 자신의 재능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양시 청소년 악단’에 입단했다. 고양시 청소년 악단은 고양시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고양시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 그리고 양로원과 보육원, 군부대 등에서 공연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악기 지도를 하는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배우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그 배움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연주하며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요.” (한영은 학생) 그렇게 시작된 활동은 중학교 입학 후에도 계속 이어져 매주 일요일 아람누리 지하에서의 연습과 매해 봄 고양시 꽃박람회와 양로원, 여름 파주 보육원에서의 연주 봉사 그리고 아람누리 여름 축제 공연과 연말 정기연주회 등 음악으로 소통하고 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3년 동안 해왔다. 또한, 올해는 처음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봉사에 참여했다.중학교 3년간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면 늘 뿌듯하고 감사한 생각이 든다는 한영은 학생.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소통하며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즐거웠고 또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배울 수 있어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올해는 특히 중학교 3학년으로 바쁜 생활을 했지만 봉사하는 시간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나누는, 자신에게도 즐거움과 휴식이 되는 그런 시간이었다고. “올해 처음으로 여름방학부터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봉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서로 어색하기도 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고 함께 하면서 저도 배운 게 많았어요.”그동안 봉사하면서 무엇보다 배우고 느낀 것은 봉사는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서로 주고받는 활동이라는 것. 그러면서 서로를 성장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봉사를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많이 배우고 즐거웠으며 뿌듯함을 느꼈기에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 활동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자발적인 봉사만이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어떤 계기로든 한 발을 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여러 봉사를 경험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잘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꾸준히 한다면 생각지 못한 즐거움과 배움을 얻고 그 가치를 알게 되지요.” “봉사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나를 변화시키는 힘!”덕이고등학교(교장 이기철) 2학년 조예원 학생은 ‘2018 고양시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고양교육지원청장 상을 받았다. 그가 펼친 봉사는 덕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책으로 꿈을 응원하는 도서관 친구들’이란 프로그램의 멘토 활동. ‘책으로 꿈을 응원하는 도서관 친구들’ 프로그램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고양시도서관센터 등과 협력해서 하는 자원봉사 마을 학교 네트워크 사업으로 한 달에 두 번 도서관에서 고등학생 멘토가 초등학생 멘티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숙제를 도와주거나 대화를 나누고 같이 놀면서 멘티에게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 학교 동아리 선배의 소개로 알게 돼 봉사 활동에 참여했고 올해도 같은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 한 달에 두 번 토요일 오전 3시간씩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멘토로 봉사하는 일이 고등학생으로 쉽지는 않았지만, 어려서부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했고 더욱이 자신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을 아이들과 함께 다시 읽어보는 기회가 되는 활동이라 선뜻 참여를 결정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앞으로 하고 싶은 보건의료분야의 일이 다양한 사람들, 특히 아이들과 관계되고 친해져야 하는 일이기에 봉사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다고.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배우는 점도 많았고 ‘어렸을 때 나였다면 이럴 때 어떤 생각을 했을까?’ 떠올리며 즐거웠어요. 바쁜 학교생활 하다가 잠깐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게 휴식과 힘이 되었고요.” (조예원 학생)요양 병원에서 할머니·할아버지께 해드린 안마, 마을 도서관에서의 책 정리와 아이들과 함께한 활동 등 지금껏 해온 봉사를 돌아보면 시간을 할애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었지만 그것은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었다는 조예원 학생. 특히,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드는 일은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거나 활달한 성격이 아닌 그를 조금씩 변하게 했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갈 힘을 주었다. 그런 힘이 ‘앞으로 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가서도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로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고 사람들에게 더 다가가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그렇게 봉사는 그에게 즐겁고 뿌듯한 일인 동시에 자신을 변하게 한 고마운 일이다. “내년에는 3학년이다 보니 올해처럼 활동하는 건 어렵겠지만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요. 계속 활동을 이어갈 후배들에게 어린 학생들과 함께하는 봉사이니만큼 먼저 아이들을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고요.” 2019-01-09
- “프로구단 지명은 또 다른 시작!” 내년 시즌부터 ‘키움 히어로즈’로 변신하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군의 새로운 연고지로 고양시를 택한 가운데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양시 출신 조영건(백송고 3) 선수를 2라운드에서 지명했다. 지난 9월 10일 열린 2019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조영건 군은 2라운드 전체 14번째라는 높은 순위로 지명되었다. 다양한 변화구와 안정된 제구력을 보이는 조영건 군은 타자와의 수 싸움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백송고는 2015년 야구부를 창단해 현재 고양시에서 유일하게 고교 야구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창단 3년째를 맞이한 올해 경기도를 대표해서 청룡기와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대회에 참가했으며 프로구단 지명 선수를 배출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 초등학교 3학년에 야구를 시작한 조영건 선수는 청주고 야구부 시절 예기치 못한 슬럼프에 빠졌다. 그 후 1년여의 방황을 마치고 2016년 백송고로 전학을 와 야구를 다시 시작했다. 영건 군은 김기덕 백송고 야구부 감독과의 만남이 야구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말한다. “1학년 말 감독님의 권유로 유격수에서 투수로 전향했다”며 “갑자기 바뀐 포지션에 불안감이 없지 않았지만, 감독님을 믿고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투수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고 밝혔다. 투수로 안정된 제구력을 갖추기 위해 단체 연습 후에 따로 남아 감독과 코치에게 조언을 구하며 끊임없이 자세를 교정해 나갔다. 그 결과 직구 최고 시속 151km, 평균 시속 140km대 중반의 구속을 자랑한다. 앞으로의 포부를 묻는 질문에 “프로 지명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실력을 다지겠다. 그리고 야구팬과 야구인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백송고 김기덕 감독님과 김연규 트레이너 코치님, 이상훈 투수 코치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힘에 부칠 때마다 도움을 주신 안정일 담임선생님은 큰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2019-01-09
- 파주 운정 가람마을 참치맛집 <해와달참치> 호텔급 참치 가성비 좋게 맛볼 수 있는 곳“한 피스에 만원씩 하는 호텔급 참치를 4천 원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인스타그램에 소개되면서 참치 매니아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고 있는 참치전문점 ‘해와달참치’가 운정 가람마을에 떴다. ‘해와달참치’에서는 실제 호텔에 납품하는 100kg 이상급 참치를 공수해 참치 애호가들에게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중 최상품은 참다랑어이고 눈다랑어, 황세치 순이라고 한다. 해와달참치에서는 TOP3에 해당하는 참다랑어와 눈다랑어, 황세치만 취급한다. 참치 매니아로 10년 동안 참치 맛집을 찾아다녔다는 조영민대표는 “손님의 입장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해서 가성비 좋은 참치전문점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상품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세치 100kg 이상급만 취급해해와달참치에는 참치맛을 아는 매니아 단골들을 위한 메뉴와 참치와 스키다시를 골고루 즐기는 손님들을 위한 메뉴가 별도로 준비돼 있다. ‘무한리필 참치회’는 최상급 참다랑어 배꼽살부터 눈다랑어, 황세치의 다양한 특수부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진정한 참치 매니아로 스키다시보다는 참치회를 마음껏 드시고 싶은 손님을 위한 메뉴입니다.” 무한리필 참치회 가격은 해참치 38,000원부터 참다랑어 스페셜 12만원까지 다양하며 모든 무한리필 메뉴에서 참다랑어와 눈다랑어, 황세치 세 종류의 참치를 맛볼 수 있다.참치와 스키다시를 골고루 좋아하는 손님을 위해서는 참치회 단품메뉴로 ‘모듬 대중소’ 세트(4만원~9만원)와 ‘참다랑어 대중소’ 세트(8만원~18만원)가 있다. 무한리필 참치회와 참치회 단품메뉴에 따라 나오는 스키다시는 계절별로 제철재료를 활용해 한상 가득 차려진다. 골뚜기, 꼬막무침, 굴무침, 참치갈비찜과 같은 해산물뿐 아니라 보쌈수육, 갈비찜, 소고기 스테이크, 돈까스까지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해와달참치의 스키다시는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든다고 한다. 쌈장은 국산콩으로 시골에서 직접 담근 장을 쓰고 참기름은 국산 참깨 100%로 짜내 진한 고소함을 자랑한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참치 머리 잡는 날해와달참치에서는 수요일과 금요일에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 참치 머리를 잡아 그날 오신 손님들에게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이다. 이날 해와달 참치를 찾는 손님들은 참치 머리에만 있는 특수부위인 입천장살, 눈두덩이살, 정수리살, 볼살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간혹 수, 금요일에 손님들이 몰려 참치 머리를 충분히 드리지 못한 단골 손님께는 머리쿠폰을 따로 발행해 다음에 오셨을 때 참치 머리를 추가 서비스해 드리기도 합니다.”해와달참치에는 식사용으로 참치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참치 정식 메뉴(2만원)가 있다. 참치회와 참치 초밥을 메인으로 하고 알밥과 우동, 새우 튀김과 샐러드가 나온다. 참치 초밥을 즐기는 손님을 위해서 단품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알탕, 어묵탕, 새우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다. 해와달참치는 송년회 회식 장소로도 좋다. 최상급의 참치와 푸짐한 스키다시를 안주 삼아 송년 모임을 해도 좋겠다. 해와달참치는 포장도 가능하다. 위치 파주시 가람로21번길 52-11영업시간 오후 5시~새벽 1시(토요일 예약제 운영, 일요일 휴무)문의 031-942-0851 (예약문의 010-8077-0851) 2018-12-29
- “예비고2, 성공입시 위해 겨울방학 윈터스쿨 프로그램 주목하라” 최근 윈터스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부습관을 만드는 한편 단점을 극복하고, 한 해 동안의 공부방향 뿐 아니라 의 학생부에 대한 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은 올해도 성공적인 입시결과, 강사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윈터스쿨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여건 제공일산청솔학원은 10년 이상의 윈터스쿨의 노하우와 강남 출강 강사진, 합리적이고 목적성 있는 커리큘럼, 양질의 교재와 컨텐츠 등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최적의 여건을 제공한다. 이번 2019 윈터스쿨에서는 특히 진단평가를 통한 수학 레벨별 수업, 성적대에 맞춤 무료 특강인 심화 & 클리닉 수업, 수학 수능범위인 수I,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학습 정도에 따라)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담임을 통한 입시 및 학습 상담, 학습기록장을 통한 계획적 학습지도 등 학생들이 내신,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도와 수능의 학습방향을 정리해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2019학년도 수능이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려웠고 그런 변별력을 가지는 흐름은 계속 유지 되리라 예상된다. 입시성공하기 위해서는 변별력을 갖춘 수능 대응력과 학교활동 및 내신 모두에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2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김 원장은 “예비고1은 고등과정의 시작이라서, 예비고3은 입시가 바로 다가왔다는 이유로 다들 열심히 하려 하는 움직임이 크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을 모두 키워야 하는 시기임에도 예비고2의 경우 아직 상황인식이 어중간할 수 있다”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겨울방학을 보내면 보다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내신과 수능 학습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예비고2현 고1, 즉 예비고2 학생들은 입시에 대하여 매우 기형적인 상황을 접하고 있다. 기본 내용은 2015개정 교육과정을 학습하면서도 기존의 수능체제를 유지하는 형태이다. 이에 여러 가지 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입시는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형 요소의 경쟁력에 의하여 결정된다. 여기에서 전형과 전형 요소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 전형은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선발의 형태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등이 있고 전형 요소는 그 전형을 구성하는 개별 요소들로 서류(활동) 교과(내신) 논술 실기 수능 등을 말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다시 말하면 전형 요소들에 대한 학생들의 경쟁력이 핵심이 된다.일산청솔학원 김근욱 원장은 “교과전형이라고 할 때 A대학은 교과 100%로, B대학은 교과 80%, 면접 20%로, C대학은 교과 70%, 출결, 봉사 30%, 수능최저학력 조건으로 학생을 선발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모두 교과의 반영 비중이 크므로 교과전형이라고 하지만 A대학은 교과(내신)이라는 전형 요소가 절대적이고, B대학은 교과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요소를 필요로 하고, C대학은 서류 안의 일부 내용과 수능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대학은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선발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구성하는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이 중요한 것이다. 이 때 수시 전체를 보면 상위 15개 대학에서는 45%이상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결국 학교생활(학교활동 내신 등)을 열심히 하면서도 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내신대비를 위한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확장성 있고,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온전히 학습에 몰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능과 내신을 위해 학습을 적어도 2개월 이상 100일정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1월부터 3월, 즉 겨울방학부터 중간고사 대비 전까지 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간동안 과목별로 해야 할 과정을 충분히 학습하여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구분을 하고 약점을 파악하고 수능과 내신의 기출문제를 보면서 사고력과 추론력을 기르는 학습을 하는 것은 성적상승에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윈터스쿨은 이러한 학습을 하는데 매우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위치 주엽역1번출구 주엽동성당 옆문의 031-903-9001 2018-12-29
- 수능 국어를 위한 글 읽기 일산 일신국어전문학원 정상용 원장2019학년도 불수능 여파로 수능 국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 국어영역의 고득점은 필수적인 요소였지만, 1등급 컷이 85점이라는 역대급 난도로 인해 연일 신문의 교육관련 뉴스에 국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이런 와중에 고교생 중에 ‘수포자’가 많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국포자’가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이는 국어영역이 우리말이기 때문에 읽을 수는 있고, 읽다보면 풀린다는 단순한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일지 모르겠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국어는 그 ‘읽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원하는 성적을 얻기 힘든 과목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국어를 잘하기 위한 글 읽기란 무엇일까? 빨리 읽으면서도 잘 이해하기가 관건당연한 말이겠지만 수능 국어 고득점을 위한 글 읽기 능력은 ‘얼마나 빨리 읽는가’와 ‘얼마나 잘 이해 하는가’이다. 수능은 제한된 시간에 다양하면서도 긴 지문을 읽고, 그 안의 정보를 요구사항에 맞춰가며 이해해야하는 고도의 독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출제경향은 지문의 정보량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이므로 빠른 독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상담을 하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 ‘국어는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잘 안 오른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따르지 않는다면 당연히 공부의욕도 떨어지고 국어책은 쳐다보기도 싫어질 것이다. 이런 질문을 하는 대부분의 학생은 환자가 자신의 병을 모르고 몸에 좋다는 보약만 챙겨먹으면서 병이 낫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즉,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대체로 위와 같은 학생들은 ‘지문읽기-문제풀이-정답확인-해설참조’의 순으로 공부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매일 같이 성실하게. 기계적으로. 지문별로 목적이 명확한 읽기 훈련 필요해국어는 다짜고짜 문제만 많이 푼다고 성적이 느는 과목이 아니다. 일정수준 효과가 있을지라도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나 올해 수능처럼 난도가 높아지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각 지문별 특성에 대한 개념의 틀을 잡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지문분석도 편해진다.가령, 비판·평론의 경우 주장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파악하면서, 인문철학의 경우 사상가의 관점과 논거를 연결지어가며 읽어야한다. 그리고 문학의 경우 장르별 특성을 감안한 감상적 태도로 읽어야한다. 결국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지문별로 다르게, 또 목적을 명확히 하고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 예비고1, 예비고3 겨울방학 국어 대비법고교입학을 앞둔 예비고1의 경우 겨울방학에 영어, 수학 외에 고등과정 국어도 대비해야 한다, 주로 이해도를 측정하는 중등국어와 달리, 고등국어는 종합적 사고력과 추론적 사고를 요구한다. 내신대비 선행만을 고집하지 말고 고1 기출 모의고사를 통해 낯선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익히자. 또 원문으로 나오는 고전시가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방학 중 고전문학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수능을 목전에 둔 고3이라면 무작정 이번 수능에서 독서가 어려웠다고 독서에 집중하지 말자. 이번 연도 수능이 크게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가 화법, 작문 때문이기도 하다. 문제 자체보다는 지문의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빠른 독해가 어려웠고, 여기서 심리적 타격을 받은 수험생들이 문법에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다.아직 수능까지 많은 시간이 있으므로 공부는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순서대로 하는 것이 맞다. 문법 (화법, 작문)의 경우 가장 짧은 시간 대비 성적이 오르는 효율이 좋다. 3월 첫 모의고사를 통해 공부의욕을 올리기 위해서도 효율이 높은 순서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다. 물론 꾸준한 기출모의고사 풀이로 실전감각을 일상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겨울방학은 부족한 과목에 대한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부디 국어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노력을 아끼지 않기 바란다.문의 031-916-7861 2018-12-29
- 파주 운정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YBM잉글루> 천차만별 아이 수준에 맞는 개별맞춤식 학습관YBM잉글루는 토익주관사인 YBM에서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이다. YBM의 풍부하고 탄탄한 영어콘텐츠와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구성된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키우는 곳이다. YBM잉글루는 1대1 개인별 맞춤학습과 자기주도형 학습, 통합식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교실에 있어도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천차만별인데 YMB잉글루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교재로 온-오프라인 학습을 진행한다. 일반 강의식이나 주입식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매일매일 누적되는 영어실력초중등 학생 대상 YBM잉글루의 최대 강점은 매일매일 영어에 노출돼 누적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곳에서는 주 5회 50분씩 매일 수업이 이뤄진다. 등원 후 아이들은 오늘의 미션을 통해 학습목표를 인지하고 오늘의 학습을 시작한다. 선생님의 1대1 지도를 통해 오늘의 학습 목표를 확인하고 오늘의 학습을 이어간다. 자기주도학습을 마친 뒤에는 선생님과 함께 1대1 밀착지도로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온라인 학습활동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6단계로 구성된 하루의 학습 스케쥴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들은 영어 학습을 습관화하게 된다. YBM 공인영어 테스트로 매 단계 실력 다져YBM잉글루의 학습 과정은 파닉스를 배우는 레드 시리즈부터 시작해 초등 저학년들이 배우는 오렌지와 옐로우 시리즈, 초등 고학년이 배우는 그린 시리즈, 중학교로 이어지는 블루와 네이비 시리즈, 특목중을 준비하는 퍼플시리즈, 특목고를 준비하는 iBT 토익토플 대비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또 각 단계마다 YBM에서 주관하는 공인영어 테스트인 JET, TOEIC Bridge, TOEIC 등의 시험을 통해 향상되는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명례 원장은 “개인 레벨에 맞춘 학습은 아이들에게 작은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한다”며 “잉글루에서는 매달 1권씩 교재를 마스터하도록 구성돼 있어서 아이들이 매달 교재 완독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리딩팜 독서프로그램으로 실력 다져YBM잉글루에서는 초중등학교와 외국어 교육기관에서 많이 활용되는 리딩팜(Reading Farm)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리딩팜은 미국 초등학교 대상 도서 1,000권과 YBM의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미국 교과서 온라인 도서관 및 학습 시스템’이다. 어느 정도 독해력을 갖춘 학생들이 현지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접하면서 영어의 확장성을 늘리는 프로그램이다. 미국교과서에 나오는 사회, 과학,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접하면서 타 분야의 지식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리딩팜에서는 자신의 레벨에 맞는 도서를 선택해 독서하고 온라인 독후활동을 병행하는데 독서이력과 개인성적이 관리돼 스스로 독서량과 성적을 체크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겨울방학특강으로 독해 어휘 문법 원장직강 해다가오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미국교과서로 독해수업을 진행하는 리딩(Reading) 클래스와 어휘력을 키우는 보카 점프 업(Voca Jump upP) 클래스, 문법을 다지는 그래머 마스터(Grammer Master) 특강을 원장직강으로 실시한다. 방학특강은 1월 3일~30일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특강비는 12만원이다. YBM잉글루 정규 과정은 초등학생의 경우 주5회 50분 수업에 18~20만원, 중학생은 주3회(5타임 수업) 23만원이다. 두 자녀 등록시 1명당 1만원씩 형제할인이 되고 교재비는 교육비에 포함되며 셔틀을 운영한다. 위치 파주시 미래로 375 삼성프라자 7층 701호영업시간 방학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학기 중 오후 2시 30분~7시 30분)문의 031-941-5621, 010-5819-1601(문의 전화 상시 가능) 2018-12-29
- 초등학교 5학년부터 자녀의 영어인생 2막이 시작된다. 파주 운정 니콜영어전문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대한민국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대부분 영어교육에 관심이 매우 높다. 각자의 교육관에 따라 유치원 시절부터 영어를 시작하기도 하고 혹은 교과과정에 맞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기도 한다. 어찌됐건 이렇게 시작한 영어가 5,6학년 즈음이면 학생마다 분명한 실력의 차이가 드러난다. 그 중에는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 중학교 과정이 이미 끝나가는 학생도 있고, 일찍 영어를 시작했지만 중간에 영어가 싫어져서 잠시 영어를 중단한 학생도 있다. 때로는 아직도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는 학생도 있다. 이렇듯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처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영어 학습이 결국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부터 자녀의 영어인생 2막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3년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잘 이용하느냐가 결국 중학교 성적을 결정할 것이고 사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영어성적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결국 중학교 성적을 결정할 것이고, 사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영어 성적까지 좌우할 수 있다. 현재 중3실력을 갖춘 초등 고학년 학생의 경우대한민국에서 유치원생 시절부터 영어교육을 시키는 목적은 원활한 의사소통도 물론 있겠지만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대부분 대학진학에 1차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러면 자녀의 현재 영어 학습정도에 따라 어떠한 학습전략을 취해야 할까? 먼저 상위권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중3 수준의 독해를 공부하고 있다면 학원에서도 상위권 레벨반에 배치되어 있을 것이다. 우선 학부모들은 자녀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중3 교재로 공부한다고 해서 실제 중3 실력이 아닐 수 있다. 정확하게 시험을 통해 아이의 실력을 점검해야 하는데, 물론 이 시험은 교육청 등에서 출제된 공신력 있는 시험을 통해서라야 한다. 진단 결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실제 중3 수준의 실력에 해당할 수 있다. 이런 학생들 중에 학원에서 토플이나 텝스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중학교 3년동안 고3 과정 끝내야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전략을 잘 짜야 한다. 만약 운정고, 국제고, 한민고 등 상위권 고등학교에 진학시킬 목적이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빠르게 방향 전환을 해야 한다. 상위권 고등학교는 고1부터 고3 수능 수준의 문제와 유형으로 시험을 출제한다. 이 말은 초등학교 5,6학년 때 중3 과정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3년 동안 고3 과정까지 끝내야 한다는 의미이다.중2부터는 학교 시험도 있기에 사실상 상위권 고등학교를 노린다면 수능영어만 중학교 3학년까지 끝내기도 빠듯하다. 토플과 텝스는 영어라는 공통분모는 있지만 어휘도 다르고 유형도 완전히 다르다. 시험 영어는 그 목적에 맞게 공부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이다. 자녀가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남들처럼 토플이나 텝스를 공부한다면, 왜 하고 있는지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2018-12-29
- 4차 산업 변화에 따른 드론의 활용과 비젼 변화되는 산업 구조몇 일전 온라인 뉴스를 통해 세계 자동차 업계 대표주자인 GM이 북미 공장 5곳, 해외 2곳을 폐쇄 하고, 인원도 1만 4천 명 정도의 구조 조정 방안을 발표 하였다. 이번 구조 조정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2009년 파산 위기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한다. 이를 통해 절감되는 약 60억 달러를 자율 주행 차와 전기자동차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매출 부진 때문이 아니라 미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한다는 것이다.[economychosun 2018년 12월 3일자 기사 참조]위의 기사 내용을 보고 가까운 시기에 기존 자동차는 휘발류, 경유 차량에서 현재 주목 받는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자율 주행 차, 전기 자동차로 대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는 현존하는 많은 휘발류, 경유 자동차 산업의 부수적 업종들이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와 한 분야의 산업 구조가 바뀌게 될 것이다. 이젠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들이 곧 현실이 된다. 도로는 무인 자동차들이 다니고, 하늘에는 지정 된 경로로 사람들이 드론을 타고 이동하는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현 드론의 개발, 운영 현황한국 및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드론에 관한 관심 및 활용 방안 연구 등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농경, 산업분야 뿐 아니라 군 및 건축 관련,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드론은 현재 소형 완구용 드론 부터 중형 촬영용 드론, 대형 농경, 산업용 드론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보통 농경, 산업용에 쓰이는 대형 드론은 중량 12kg에서 25kg까지 운용이 일반적이며, 10kg에서 20kg의 농약 및 무개를 들어 올려 운영하고 있다. 또한 드론 자체 중량(밧데리 포함)으로 15분에서 25분정도의 비행시간과, 드론 정량의 무게를 들어 올려 6분에서 14분정도의 비행이 가능하다. 물론 그 이상의 드론도 제작하여 일부 시법 운영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활용에 비하여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 아직은 상용화 되지는 않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드론이 운용할 수 있는 중량과 밧데리를 활용하여 비행할 수 있는 시간이 아마도 드론을 상용화 및 농경, 산업에 보다 가까이 활용 할 수 있는 큰 숙제 중 하나이다.무인 이동 체 개발 현황두바이 및 싱가폴 등 일부 국가에서 드론을 활용한 무인 이동 체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비공식적으로 언론에 흘리기도 하는 듯하다. 현재 무인 자동차 이동 체를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자동차 업체에서 발표하며, 현재 미국 일부 도시는 운영을 하고 있다. 물론 그들이 무인 드론 운영 체보다 자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무인 자동차 산업에 역점을 두는 것도 필자는 이해를 한다. 하지만 현재 무인 드론 이동 체는 한국 및 중국 등 일부업체에서 많은 연구와 실험을 진행 중이다. 기존 한계점에 있던 중량 및 시간을 늘려가며, 현재 지속적으로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기존의 쓰던 리튬 밧데리를 발전기형태로 바꾸어, 중량과 시간을 3배 가까이 늘려, 현재 시험비행을 진행 중에 있다. 드론의 비젼과 자녀 멘토링필자 생각에 앞으로 몇 년 후면, 드론 택배, 드론 소방, 드론 감시, 드론 감지, 드론 택시 등등 지상의 무인 이동 체의 발전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을듯하다. 단적인 예로 지상에서 움직이는 이동 체는 수백 년을 걸쳐 발전을 해오다, 지상의 획기적인 이동체인 자동차를 150여 년 전부터 상용화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지상의 이동 체는 이동 체뿐 아니라, 기반시설의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한다. 앞으로 4차 산업의 이동 체중 가장 중심은 드론을 활용한 드론 무인 이동 체가 답인 듯하다. 현재 한국의 자동차산업의 정체로 말미암아 지방의 대안으로 정부 및 업체의 드론 산업의 획기적인 투자와 관심이, 4차 산업의 핵심인 무인 이동 체 발전을 하루 빨리 이룰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을 준비하기 아니 준비되어 진행 중인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필자가 다녔던 중고등부 때와 같이 서울의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국어, 영어, 수학 등 학과목에 매달려 있다. 물론 본인의 목표에 따른 학과목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목표가 뚜렷하지 않는 학생들은 중고등부 시절 경험 할 수 있는 많은 분야를 접해야 한다. 학부모 기준의 미래 설계가 아닌 학생들 본인들이 미래 설계를 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필자의 생각은 다른 나라의 미래 준비, 미래 산업 현황 등을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며 같이 고민을 해주는 멘토링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쉬운 부분은 아닐 것이다. 정기적으로 최신 정보를 듣고, 생각하고, 정리하여야 아이들과 대화가 되고, 리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아이들 사랑은 다른 어떤 나라의 부모보다 높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라 믿는다.일산 드론 국가자격증 전문학원 KDC한국드론센터 오정권 대표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문의 031-919-9991(www.kordrone.net) 2018-12-29
- 일산 동원산부인과 황종하 박사의 여성건강이야기 - 자궁선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② 자궁선근증의 치료는? 사지선다형 의과대학 시험문제라면 Total hysterectomy (전자궁적출술)에 동그라미를 치면 정답이다. 자궁선근증은 자궁근종과 달리 자궁 전체를 광범위하게 침범하는 병으로 자궁근종에서와 같이 혹만 잘라내고 자궁은 보존하는 시술인 근종 절제술은 제한된다. 자궁선근증의 증상인 생리통, 생리과다를 치료할 목적으로 진통제나 호르몬 억제제를 사용하고 빈혈약을 복용하거나 빈혈 주사를 맞기도 하지만 모두 근본적인 치료는 아닌 임시방편이다. 자궁동맥 색전술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가 있지만 주로는 자궁근종에서 사용하는 치료법이다.자궁선근증, 불임 유발하기도증상이 있는 자궁선근증 환자에서 자궁을 보존할 방법은 없는가?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경과 관찰로 충분하다.) ‘미레나’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미레나는 자궁근종에서도 사용하지만 자궁선근증에서 더 효율적이다. 미레나는 일종의 자궁내 삽입하는 피임기구인데 통상의 피임기구와 달리 몸통에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을 자궁 내에 삽입하면 서서히 호르몬이 나오는데 5년 동안 지속된다. 미레나는 생리 양을 줄여주는 동시에 생리통의 완화에도 효능이 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고 비교적 경한 자궁선근증 (자궁크기가 작은 경우)에 도움이 된다. 자궁선근증은 불임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참으로 난감하다. 임신을 해야 하니 피임기구인 ‘미레나’를 사용할 수도 없고 자궁 적출술은 더더욱 말도 안 된다. 자궁선근증이 문제가 되는 나이는 주로 40대 이후지만 그전에도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최근 고령의 산모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궁선근증으로 인한 불임 환자들도 늘고 있다. 어쩌다 임신이 되어도 유산이 잘 된다. 유산이 한번, 두 번 되다 보면 임신 자체에 두려움이 생긴다. 아기를 가져야 하는데 생리 과다로 인한 빈혈로 어지럽고 생리통 때문에 고통스럽기도 하다. 이럴 때 자궁선근증 절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자궁선근종, 일반적으로 개복 수술로 치료자궁선근증은 절제술은 아직 연구가 많지는 않지만, 최근의 논문(Osada H 등, 2011년) 의하면 임신을 원하는 여성 중 약 50 % 에서 수술 후 만삭 분만을 하였다. 수술 후 약 3개월 후 조사를 하였는데 수술 전에 비해 현저하게 생리통이 감소하고 생리양이 줄어들었다. 약 5%에서만 증상이 재발하였다. 자궁파열의 위험성 때문에 자궁선근증 절제술을 한 경우에는 자궁근종 절제술을 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분만 시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자궁선근증 절제술을 하기 위해서는 자궁근종 절제술과 달리 광범위한 자궁절개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의 경우 혹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자궁선근증 절제술 이후에는 제왕절개가 필수적이다. 또 자궁근종 절제술은 거대 근종을 제외하면 복강경을 통해 절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자궁선근증의 경우에는 개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궁근종 절제술 후에 임신한 여성은 자연적으로 임신한 경우보다는 시험관 아기로 임신한 경우가 많았다는 점은 기억해야 할 대목이다. 2018-12-29
- 파주시 학원 연합회 제 20대 회장으로 박상길 아발론어학원 원장 추대 파주시 학원 연합회가 지난 12월 20일 파주 헤이리의 컴프하우스에서 개최한 정기 총회에서 제 20대 회장으로 박상길 회장이 당선 되었다. 파주시 학원 연합회는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관내 635개 이상의 학원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지역 및 분과 위원회의 48명 대의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 학원들의 권리증진은 물론 파주시 연합 학원 박람회, 파주시 연합 수학 및 영어 경시대회 개최 등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한 바 있다.현재 학원계는 진보와 보수 정권의 구분 없이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규제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령인구까지 감소하고 있어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현재 파주시 전체 학원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규모 학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장으로서 이러한 어려움 개선에 힘이 되고 싶다. 또한 우리는 사교육이 공교육의 부족한 점을 효과적으로 메워 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학부모의 과도한 비용 부담 및 성적경쟁의 치열함으로 오는 부작용도 잘 인지 하고 있다.”면서 학원 연합회가 오로지 학원경영인들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조직으로 각인 될 수 있게 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각 학원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원생을 평균 2명 이상 원비를 면제 해 주고 있다고 한다. 이는 파주시 전체로 보면 1000명 가까운 학생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봉사의 모범사례를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부터 2년 동안 임기를 맡은 박상길 회장은 20여년 이상 교육사업에 종사해 왔으며, 현재 파주 아발론어학원 대표원장이다. 2018-12-29